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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는? “매우 강 등급으로 이동 중”

    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는? “매우 강 등급으로 이동 중”

    대기·기후
    2022-09-05 23:15:04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한반도를 훑고 가는 역대급 태풍 힌남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기준 힌남노는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5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우 강’ 등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큰 문제는 힌남노가 계속해서 이동하고 국내를 관통하는 가운데 강도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채 우리나라를 훑고 지나가는 것이다.5일 오후 태풍 힌남노의 반경에 돌입한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바다에 파도가 크게 일고 있다. 파도가 다리를 덮칠 정도로 엄청난 높이를 보이고 있다. 태풍이 가까이 지나가게 되면서 제주 지역에서는 강한 비바람이 불어치고 있다. 특히 파도가 폭포처럼 보일 정도로 10m를 넘어서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하늘길은 물론 뱃길 등 줄줄이 막힌 상황이다. 운항에 차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안도 고조하고 있다. 기상청 측은 상황을 점검하러 나오는 것도 위험하니 안전한 곳에 머물러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 역시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밤사이 초속 60m 태풍이 상륙,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강풍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 밀집 지역도 있기 때문에 부산 빌딩풍에 대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그렇다면 힌남노의 경로는 어떻게 될까? 힌남노는 6일 새벽 5시 경남 통영에 상륙한 후 오전 8시 경 포항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짧게 볼 수 있지만, 문제가 있다. 낮은 중심기압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강 상태의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태풍의 세기는 어떻게 나뉠까? 태풍의 강도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나뉜다. 중에서 초강력으로 총 4개로 나뉘고 이번 태풍은 강 상태를 유지한 뒤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2003년 국내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가 상륙했을 당시 풍속이 최대 초속 51m를 넘은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태풍 힌남노는 지난 2002년 국내를 강타한 ‘역대 최악’이라 불리는 태풍 루시와도 비슷하거나 바람이 더 강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힌남노는 동중국해부근 온도가 30도에 달하는 뜨거운 해수면을 지나면서 열과 수증기를 먹으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에 접근하는 양쪽의 길을 열어주는 고기압을 만나기 때문에 발달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우리나라를 빠져나간 뒤에도 힌남노는 한동안 강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탈 없이 빨리 지나가길”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자연 재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길” “부산에 사는데 바람 소리도 엄청 나네요” “위험하니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언플래쉬
  • 농촌진흥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환경 회의

    농촌진흥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환경 회의

    이슈
    2022-09-05 20:06:00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5일 오전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조재호 청장 주재로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점검 환경회의를 열고, 부문별 사전 대응 사항과 태풍 피해 시 조치계획을 재점검했다. 농촌진흥청은 풍수해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22.9.4.)됨에 따라 영농종합상황실장을 농촌진흥청 차장으로 격상하고, 전 기관 비상 근무체계(9.5.~9.7.)를 구축해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道)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상재해 담당자 간 실시간 상황 공유를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태풍 북상에 따른 농업인 안전 수칙과 수확을 앞둔 농작물 손실 및 농업시설물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요령을 휴대전화 문자,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계속 안내하고 있다. 조재호 청장은 소속 연구기관 및 각 도(道)농업기술원의 태풍 대비 현장점검 추진 결과와 주요 조치사항 및 계획을 공유한 자리에서 태풍 종료 시까지 비상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공유할 것을 당부하고, 현장 복구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영농기술지원 및 일손 돕기가 즉각 이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점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조 청장은 농촌진흥청 및 소속 연구기관의 시설물과 신축 연구시설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태풍으로 인한 붕괴, 파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지시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태풍이 소멸한 뒤,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업하여 피해 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품목별 피해 상황을 파악해 인력, 농기계, 영농자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풍 피해 지역에 농촌진흥기관 소속 작물별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장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농산물 팔아주기도 추진할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서호연 시의원,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 친환경공간조성 실시설계용역간담회

    서호연 시의원,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 친환경공간조성 실시설계용역간담회

    이슈
    2022-09-05 19:12:05 안상석
    서호연 시의원(국민의힘, 구로3)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8층 회의실에서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조성 실시설계용역에 관한 지역주민의 의견 및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로1동 주민자치위원장, 구로1동 아파트연합회 회장,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설계과장, 구로구청 도로계획팀장 등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구로1동 주민과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에 대한 입장차이를 보이는 가운데,주민들의 의견은 ▲롯데마트 부지 생각공장의 서부간선도로측 차량 진출입으로 인한 교통체증 심화 예상, 고척교 평탄화 및 구일고가차도 철거 반대 ▲사성교 ~ 서부간선도로간 연결교량 설치 검토 등이다. 또한 주민들은 수차례 이러한 의견을 전달했으나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였다며, 정확한 근거와 데이터를 제시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 측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로 구로1동 지역에 여러 교차로가 생겨 접근성이 향상될 것 ▲구로1동 지역에 많은 녹지공간 확보 가능 ▲서부간선지하도로로 일일 4만8천대의 차량이 이용 중이므로 서부간선도로 상부도로의 교통은 예전에 비해 원활해질 것 ▲서성교 ~ 서부간선도로간 연결교량은 예산확보 등의 문제가 있고 ▲주민설명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서호연 의원은 “많은 수의 주민 의견이 수차례 서울시에 전달되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정이 이루어졌다면 큰 문제이며 간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서울시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주민들에게 제시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주민이 납득할 수 행정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서호원 의원은 “주민이 선출한 대표자로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제때에 잘 살펴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이수진 의원, 미세플라스틱 저감...전자제품 구조 개선법 발의

    이수진 의원, 미세플라스틱 저감...전자제품 구조 개선법 발의

    이슈
    2022-09-05 18:51:17 안상석
    이수진 의원( 사진)이 해양‧대기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대 표 발의했다. 이 의원이 이날 발의한 개정안에는 전기‧전자제품 사용 또는 자동차 주행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질 및 구조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에는 세탁기와 같은 전자제품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함유기준 지침을 준수해 제조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합성섬유 세탁과정에서 발생한 ‘미세플라스틱’이 강과 바다로 배출돼 해양오염의 주범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에 제품 그 자체에 함유된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 규제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11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해양으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 중 의류 세탁으로 발생하는 미세섬유가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세탁만으로 바다에 방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이 매년 약 50만 톤일 것으로 추정했다. 미세플라스틱은 하수처리시설에서 걸러지지 않아 강과 바다에 유입돼 생태계를 교란하고, 생물의 몸에 축적돼 인간에 다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체내에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이 신경계, 생식계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 의원은 “해외의 경우 제품 사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입법 노력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 산업계도 미세플라스틱이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제품 구조 개선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고 김병욱·김상희·김성환 ·김주영·김홍걸·민형배·서동용·신정훈·우원식·유정주·윤후덕·이용빈·이은주·임종성·전용기·최혜영 의원이 발의에 함께했다. 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취약계층…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 지원

    KB국민은행, 취약계층…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 지원

    이슈
    2022-09-05 18:43:52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5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토니오·차민욱·김순태 셰프, 김상기 바리스타, 최준영 대학생 기자 등 멘토와 자영업자가 참여했다. 청년 사업자 등 멘토링스쿨 참여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자영업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자영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호 멘토링스쿨(5기) 간담회'에서 (왼쪽 세번째)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왼쪽 네번째)이재근 KB국민은행장, (왼쪽 다섯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른쪽 두번째)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대표 및 관계자가 기념사진. 이번 취약계층별 지원의 주요 내용은 ▲KB 소호 컨설팅 제공으로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 ▲영세·저신용 자영업자 대상 소호 컨설팅 연계 보증서 담보대출 우대금리 제공 ▲청년층의 구직 지원과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참여 확대 ▲채용지원금과 우대금리를 통한 구인 중소기업의 인건비 및 금융비용 절감 등이다. ▲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호 멘토링스쿨(5기) 간담회'에서 (앞에서 왼쪽 두번째)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앞에서 왼쪽 세번째)이재근 KB국민은행장, (앞에서 왼쪽 네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른쪽 첫번째)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대표 및 관계자가 기념사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 영역의 자율적인 지원 노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경영 컨설팅, 취업지원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밝혔다.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멘토단이 전국 소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5기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소재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유명 셰프, 전문 멘토단 및 금융감독원 ‘금융애로 현장청취반’이 직접 찾아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이외에도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자금조달,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 1천여건의 컨설팅 제공해왔으며 현재 여의도HUB센터를 포함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광역시에 1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재활용 어려운 포장재는  환경분담금 더 낸다...

    환경부, 재활용 어려운 포장재는 환경분담금 더 낸다...

    이슈
    2022-09-05 07:31:45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페트병 등의 포장재가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될 수 있도록 재활용 용이성 등급 과 연계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재활용 쉬운 재질·구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자 2019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의 4개 기준으로 등급 부여 한다. ▲재활용의무량 미이행률별 가산금액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는 제품이나 포장재의 제조·수입업자에게 사용 후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해 일정량의 회수 및 재활용의무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제활용의무생산자는 회수·재활용의무를 직접 또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에 위탁하여 이행할 수 있으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분담금(이하 재활용 분담금)은 재활용의무생산자가 회수·재활용의무를 공제조합에 위탁하는 경우 회수와 재활용에 필요한 적정지원금을 공제조합에 납부하는 금액이다.지금까지 재활용 분담금은 재활용이 쉽고 어려움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됐지만, 2021년 출고·수입분부터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은 포장재는 20% 할증된 분담금이 부과된다.이번에 적용되는 품목은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은 페트병과 ‘재활용 어려움’ 등급의 포장재 중 ‘평가결과 표시 적용예외 (알루미늄이 부착된 종이팩, 과실주 및 위스키의 포장에 사용되는 유리병 등)   ’에 해당하는 품목이다.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구조 (재활용 어려움 등급) 해당 품목의 2021년 전체 출고·수입량은 약 82만 7,000톤이며 이중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받은 약 9만 9,000톤(12%)이 재활용 분담금 할증 대상이다. 할증 대상에 포함된 포장재 제조·수입업자 1,056곳은 총 17억 9천만 원(1곳 당 평균 170만 원)이 부과된다.공제조합은 9월 5일부터 관련 납부고지서를 등기우편과 전자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자는 9월 26일까지 은행, 우체국, 인터넷 등을 통해 지로나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분담금 할증으로 모인 재원은 현행 분담금과 분리하여 별도 회계계정으로 관리되며,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촉진을 위해 ‘재활용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된 포장재를 대상으로 혜택(인센티브) 지급에 우선 활용한다.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구조 (재활용 최우수 등급) 혜택 지급 대상이 되는 품목은 ‘재활용 최우수’를 받은 페트병이며, 전체 출고·수입량 대비 2.2%에 해당하는 1만 8,000톤으로 재활용 분담금 단가의 50%를 연말까지 지급받게 된다.혜택 제공 후 잔여 재원은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R&D) 추진,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1월 1일 출고·수입분부터 분담금 할증 적용품목을 유리병, 종이팩, 금속캔 등 모든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대상 포장재로 일괄적으로 확대한다.마재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재활용 분담금이 재활용 용이성 등급과 연계되면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가 재활용이 보다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될 것”이라며, “일상에서 사용하는 포장재가 더 많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신영대,가스공사 미수금  ... ‘서민용’에서만 3조 3천억 원

    신영대,가스공사 미수금 ... ‘서민용’에서만 3조 3천억 원

    이슈
    2022-09-05 07:17:53 안상석
    가스공사 미수금의 대부분이 가정용, 자영업자용인 민수용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신영대 의원(사진)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도시가스용 원료비 미수금 추이’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총 미수금은 5조 4,011억 원이며 이 중 약 95%에 달하는 5조 1,087억 원이 민수용이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민수용 미수금 2,788억 원에서 약 18배, 12월 기준 민수용 미수금 1조 7,656억 원에서 약 3배 늘어난 수치다. 같은 시기(21년 12월 대비 22년 6월) 상업용 도시가스 미수금은 4,410억 원에서 2,966억 원으로, 도시가스 발전용 미수금은 319억 원에서 오히려 42억 원을 더 거둬들인 일반 국민과 자영업자가 사용하는 민수용에서만 미수금이 증가한 것이다.  문제는 가스요금 인상이다. 과거 2011년 이명박 정부 당시 6조 원에 육박하는 미수금을 4년여 후인 2017년이 되어서야 모두 회수했던 사실과 비교했을 때, 당장 원료비 인하가 가시화되지 않는 현재로서는 대규모 미수금 해결을 위해서는 가스요금 인상이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 가스공사는 오는 10월 요금 인상을 예고한 상태다. ▲최근 5년간 도시가스용 료비 누적 미수금(미지급금) 신영대 의원은 “고물가로 시름하는 국민들에게 자칫 가스요금 인상이 더 큰 고통을 안겨줄까 우려가 된다”면서, “다가오는 동절기에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가스요금 인상 시점, 인상 폭 등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환경점검회의

    환경부,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환경점검회의

    이슈
    2022-09-05 07:11:1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에 접근함에 따라, 9월 4일 11시부터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환경부 장관 주재로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등 홍수대응 관계기관이 영상으로 참여하여 태풍 상황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환경부는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하여 현재 전국 20개 다목적댐에서 약 60억 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강우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예비방류를 통해 홍수조절용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탄력적으로 댐 수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횡성댐 예비방류를 시작으로 충주댐, 남강댐 등 총 6개 댐에서 수문 방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양강댐과 영주댐에서는 최대 발전방류 중에 있다. 또한, 환경부는 전국하천 75개 주요 지점의 수위를 예측하여 범람위험이 있을 경우 홍수특보를 발령하고,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둔치와 하천주변 도로의 침수위험 등 맞춤형 정보(286개소)를 적기에 제공하여 교통통제와 주민 대피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방유실과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위험정보를 지역협의체를 통해 주민들과 공유하고, 장비·자재·인력 등을 신속히 투입하여 응급 복구토록 할 계획이다.국립공원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9월 4일 17시부터 태풍 영향권에 위치한 20개 국립공원(북한산 제외) 내 탐방로 505곳을 비롯해 야영장 42곳, 대피소 17곳에 대한 탐방객 입장을 선제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수도, 폐기물, 화학시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 등 환경시설 전반에 걸쳐 분야별 피해방지 및 긴급복구를 위해 위기단계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풍이 지나간 후 발생이 예상되는 다량의 수해폐기물과 댐·하천에 유입될 부유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와 처리를 통해 국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역대급이라 할 만큼 강력한 태풍의 북상에 대비하여 과하다 싶을 만큼의 선제적인 조치와 철저한 대응으로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SK주유소, ‘머핀 포인트’ 3,000점...  캠핑의자∙옥스포드 블록 등 증정

    SK주유소, ‘머핀 포인트’ 3,000점... 캠핑의자∙옥스포드 블록 등 증정

    이슈
    2022-09-04 23:36:30 안상석
    ▲SK에너지가 머핀 포인트 3천점을 적립한 고객에게 옥스포드 블록, 차량용 청소기 등 특별 한정판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3천 포인트 특권’을 9월 5일부터 실시한다. SK에너지는 9월 5일부터 머핀 포인트 3,000점을 보유한 머핀 멤버십 고객에게 특별사은품을 증정하는 ‘3천 포인트 특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머핀 포인트는 SK주유소/충전소에서 적립/사용 가능한 포인트다. 지난 해 7월 엔크린 멤버십이 머핀 멤버십으로 개편되며, 적립되는 포인트가 OK캐쉬백에서 머핀 포인트로 변경됐다. 올해 11년째를 맞은 SK에너지의 머핀 포인트 행사는 ‘DRIVE INTO NEW ROAD(새로운 길로의 여정)’를 주제로 진행된다. 운전 고객의 취미와 취향을 반영한 특별 한정판 사은품 4종(캠핑의자,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6구, 차량용 청소기, 옥스포드 블록)이 준비됐으며, 이중 원하는 사은품을 골라 신청할 수 있다.특히 옥스포드 블록은 국내 1호 에너지 슈퍼 스테이션 인 서울 금천구 SK박미주유소를 모티브로 한 특별 모델로, 연료전지 시스템과 태양광 패널, 전기차(EV) 충전기, 주유기 등을 구현했다. SK에너지는 P&M CIC의 미래 사업을 구현한 블록 제품을 시리즈로 기획 중이다. 에너지 슈퍼 스테이션 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과제 중 하나로, 주유소에 태양광/연료전지 등 분산전원을 설치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주유소 기반 혁신 사업모델이다. 사은품은 머핀 포인트 3,000점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유한 머핀 포인트는 SK주유소/충전소 이용 후 출력되는 영수증, 엔크린닷컴 홈페이지, 머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핀 포인트를 1,500점 이상 3,000점 미만 보유한 고객은 부족한 머핀 포인트를 현금으로 충전하여 머핀 포인트 3,000점을 만든 후 신청할 수 있다.사은품 신청은 9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SK 주유소/충전소, 엔크린닷컴 홈페이지, 머핀 앱에서 가능하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사은품 수령은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전국 SK 주유소/충전소에서 가능하다. 오종훈 P&M CIC 대표는 “3천 포인트 특권 1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는 운전 고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 사은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머핀 멤버십을 강화하여 운전 고객의 카라이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친환경 시대에 필요한 건 새로운 '시각'과 '신념', 업사이클링에 관한 고찰

    친환경 시대에 필요한 건 새로운 '시각'과 '신념', 업사이클링에 관한 고찰

    지속가능경영
    2022-09-03 23:23:3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친환경 시대에 진입한 지금,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폐자재 등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업사이클링’이다. 하나의 용도로 사용되던 사물이 버려지고 가치를 잃을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새로운 목적으로 재탄생, 새로운 의미를 찾고 있는 업사이클링이 점점 떠오르고 있다.특히 누구나 한 번쯤은 소유해본 자전거가 새롭게 재탄생 되고 있다고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폐자전거 업사이클링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폐자전거의 놀라운 활용도가 이목을 끌고 있고, 추후 지속적으로 업사이클링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폐자전거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자전거는 일반적으로 이동수단 혹은 운동수단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업사이클링에서의 자전거는 전혀 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해 다양한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무엇보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다가 혹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 근처에서 심심치않게 버려진, 방치된, 오래된 자전거를 누구나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서울시에서 1년간 버려지는 자전거 수는 약 만여 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거리에 버려진 자전거는 타이어나 체인 상태 등을 보고 단속 스티커가 부착되고, 스티커에 적혀진 날짜보다 수일이 지나도 그대로 있는 자전거는 수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이러한 폐자전거는 지속해서 늘고있고, 그냥 방치하거나 버린다면 쓸모가 없겠지만, 이를 새롭게 발견한 이들 덕분에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이중에서 재활용이 충분한 자전거의 경우에는 수리하고 안전하게 정비, 시민들에게 장기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오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전거를 대여하고 또 자전거를 수거해 수리, 대여하는 것 또한 경제적으로 큰 가치를 낳을 수 있다.무엇보다 폐자전거의 경우에는 수거한다고 해도 고철 처리 및 재활용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고물상에서도 수거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자치단체, 기관 등에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고 있지만, 점점 그 수가 늘어나는 만큼 단속 및 처리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무엇보다 소각하는 데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리사이클링 및 업사이클에 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는 자전거의 부품을 이용해 빈티지 느낌을 살린 가구나 소품 등을 만들고, 시계, 전구 등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수년 전에는 한 메이커 브랜드가 폐자전거를 업사이클링,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노력을 펼친 바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계속해서 새 제품이 나오고 새 제품을 구매하는 트렌드가 계속되는 추세에 업사이클링은 여러 방면에서 우리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업사이클링, 환경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물건도 그냥 버리는 것 보다 한 번쯤은 스스로 활용도를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오래 사용하는 것도 팁이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밖에도 업사이클링 분야는 자전거 뿐만 아니라 자동차, 현수막, 옷, 마스크부터 각종 폐기물까지 다방면으로 이용되고 있다.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보들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 농식품부,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응 환경점검

    농식품부,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응 환경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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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3 23:23:20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9월 3일 16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하여 농업 부문 대비상황과 태풍 피해발생시 조치계획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늘 오후부터 북상하기 시작하여, 6일(화) 새벽 제주도 부근을 지나 6일(화) 오전 경남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였다. 상륙시 태풍의 중심기압이 950hPa, 최대풍속 43m/s로, ‘03년 태풍 매미보다 강하여 농작물과 농축산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태풍에 대비하여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태풍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예방요령을 TV 자막뉴스, 문자(SMS),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지속 홍보하고 있다.  특히, 8월 30일부터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식량작물, 수리시설, 원예작물·시설, 가축·축산시설, 방역시설·설비, 산사태·태양광 등 분야별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추진중이다.  ※ 분야별 취약시설 특별점검 개요(8.30~9.3)▪ 수리시설 : 노후화된 저수지 699개소, 전체 배수장 1,303개소▪ 원예시설 : 1.5ha이상 및 3년간 피해 과원 및 시설하우스 3,000개소▪ 축사시설 : 여름철 점검시설(3.118개소) 중 취약시설 189개소 ▪ 방역시설 : 경사지, 하천인근 과수화상병 매몰지 172개소, 가축매몰지 69개소▪ 산 사 태 : 산사태 취약지역 1,165개소, 대형산불 피해지 30개소▪ 태 양 광 : 공사 중인 산지태양광 허가지 116개소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분야별 특별점검 추진상황과 함께 침수, 도복, 시설파손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재점검하였다.  정 장관은 태풍으로 인한 농업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농식품부를 비롯한 모든 관계기관은 태풍 종료시까지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배수장, 저수지, 농업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불가피하게 태풍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인력, 장비, 재원 등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즉각 이행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갖출것을 강조하였다.이에 정 장관은 " 주요 농산물 정부 비축물량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확대 공급하여 농산물 수급불안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할 것과, 특히 정부와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점검·복구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ss1010@dailyt.co.kr
  • 녹색 창업의 출발... 22 환경창업대전 최종 발표

    녹색 창업의 출발... 22 환경창업대전 최종 발표

    이슈
    2022-09-03 00:20:33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2022 환경창업대전’ 최종 경연 및 시상식을 9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했다.올해 ‘환경창업대전’은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2개 부문(아이디어 및 스타기업)을 대상으로 총 231개 팀이 응모했으며 평가기준(창업역량, 기술성, 시장성 등)에 따라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거쳤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종적으로 25개 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팀에게는 총 1억 8백만 원 규모 상금이 수여된다. 상위 15개 팀은 정부통합 공모전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 이날 열린 ‘2022 환경창업대전’ 최종 경연은 최상위 8개 팀을 대상으로 열렸다. 아이디어 및 스타기업 부문별로 대상 및 최우수상 각 1팀 및 우수상 2팀 등 순위를 결정했다.경연 평가위원으로는 전문가평가단 6명과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국민참여 평가단’ 100명(온라인 50명, 현장 50명)이 참여하여 8개 팀이 각각 제시한 제품과 아이디어의 독창성, 환경성, 사업유망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스타기업 부문 대상에는 ㈜라잇루트(대표자 신민정)가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 회사는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이차전지 분리막을 재활용하여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이디어 부문 대상에는 최종덕(LUVISH, 러비쉬)이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낙엽을 소각하지 않고 친환경 포장재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다. 스타기업 부문 최우수상에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블랙아이스 등 결빙사고 예방솔루션 제품으로서 에너지 및 관리비용을 최소화하는 ㈜모바휠(대표자 김민현)이,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미생물을 합성한 반영구 향균 금속필터를 제시한 박재민(Reviving Tech, 리바이빙 테크)이 뽑혔다. 각 분야 우수상은 △워터젯을 이용한 소요부지 절감형 고효율 산기관을 제시한 ㈜아쿠아웍스(대표자 신용일) △스마트하수도 구축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하·폐수 이상수질감시시스템을 제시한 ㈜이엔아이씨티(대표자 전대수) △테이프 없이 포장이 간편한 친환경 포장 박스를 제시한 정승수, △굴 패각을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제시한 신수현(0SHELL, 제로쉘)이 선정됐다. 이날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 외에도, 환경산업연구단지(인천 서구)의 창업벤처센터에 입주 지원 시 가점 부여, 에코스타트업 지원 시 서류평가 면제 등 다양한 특전을 받는다.한편, 환경창업대전은 2018년에 시작된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단계별 지원사업*의 첫 단계로서 그간 97건의 창업아이디어 및 스타기업을 발굴했다.특히 지난해 선발된 아이디어 대부분이 창업에 성공(83%, 10건)하고 부처 통합 공모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창업대전은 명실상부한 녹색창업 아이디어의 최초 발굴자 역할을 하고 있다.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실장은 “행사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앞으로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발굴된 혁신 아이디어가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때까지 창업지원부터 사업화, 실증화 등 체계적인 단계별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송옥주 의원, 경기도 남양호 수질 환경 개선 대책

    송옥주 의원, 경기도 남양호 수질 환경 개선 대책

    이슈
    2022-09-01 23:41:32 안상석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사진)은 경기도가 2027년까지 총 2,114억원을 투입하여 남양호의 수질을 개선하기로 한 대책을 매우 환영한 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 는 “최근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남양호를 평균 수질 5등급에서 4등급으로 개선하는 중점관리저수지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해 환경부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남양호로 유입하는 고잔저수지 하류에 하루 6,400톤 처리용량의 인공습지를 설치하고 발안천 하류에 하루 2만5,000톤 규모의 하천정화시설을 설치, 축사 난립에 따른 가축사육제한지역 지정 등 5년간 12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그동안 화성은 경기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곡창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남양호의 수질은 5등급에 불과해 농민 생업에 큰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주민들이 농업용수로 쓸 수 있는 4등급으로 수질을 개선해 달라는 요청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송옥주 의원은 이러한 화성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2019년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장관에게 남양호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농경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하수관로 확충,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의 사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고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는 남양호의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냈었다.  또한 21대 총선 공약으로 ‘남양호 수질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환경부를 끊임없이 설득하여 2020년에는 남양호가 환경부 지정 중점관리저수지로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981억의 예산 지원을 이끌어 냈다.송옥주 의원은 “남양호가 2020년에는 환경부 중점관리저수지로 선정되었고 올해에는 경기도 수질개선 대책이 마련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화성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남양호의 수질이 개선되면 농업용수로의 사용이 가능하고 수변공간 활용에 의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붉은불개미’인천항에서 발견, 긴급환경방제 실시

    붉은불개미’인천항에서 발견, 긴급환경방제 실시

    Gallery
    2022-09-01 23:35:43 안상석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인천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CY)에서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62마리(여왕개미 3마리, 공주개미 4마리, 일개미 55마리)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8월 31일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조사원이 외래 병해충 분포조사 과정에서 6마리를 발견하였고, 9월 1일 전문가(환경부, 대학 등 8명) 합동조사 과정에서 여왕개미 3마리, 공주개미 4마리와 일개미 49마리를 추가 발견하고, 발견지점과 주변 지역에 신속히 긴급 방제를 실시하였다. ▲붉은불개미 발견 장소 굴취 장면 검역본부는 8월 31일에는 붉은불개미 예찰·방제 매뉴얼에 따라 주변지역으로의 붉은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해 발견지점 반경 5m 내에 통제라인과 점성페인트, 비산방지망으로 방어벽을 설치하고 소독약제 살포 등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조치를 하였으며, 인천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를 통해 발견지점 반경 20m 내에 적재된 컨테이너에 대해 이동을 제한하고, 방제구역 내 컨테이너는 소독한 후에만 이동토록 조치하였다.이어 9월 1일부터는 방제구역 내 컨테이너와 야적장 바닥 등에 소독약제를 살포하고, 컨테이너 야적장 전체에 예찰트랩 1,000개를 추가 설치하여 조사를 1주에서 2주로 확대하는 한편, 육안 정밀조사 및 컨테이너 야적장 전체에 개미베이트(먹이살충제) 살포를 통해 확산 차단할 계획이다.전문가 합동조사 결과, 이번에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발견된 개체수가 적고, 추가 발견은 없어 컨테이너를 통해 최근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다.또한, 붉은불개미가 확산되지 않도록 부두 외곽까지 예찰조사 지역을 확대하고, 방제구역 내 장치된 컨테이너에 대한 조사도 강화하고 있다.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검역을 강화할 계획이며, 수입자·창고관리인 등 수입물품 취급자에 대해 외래병해충 발견 즉시 신고 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부두 전체 육안정밀조사 장면
  • 엄청난 위력 가진 태풍 힌남노 예상 경로는?...  “4일~7일 오전까지 고비”

    엄청난 위력 가진 태풍 힌남노 예상 경로는?... “4일~7일 오전까지 고비”

    대기·기후
    2022-09-01 22:58:55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한반도를 뒤덮을 위력의 초강력 태풍 ‘힌남노’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엄청난 위력을 품고 있는 힌남노가 타이완 남동쪽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힌남노는 오는 6일 새벽쯤부터 제주도 동쪽 해상을 이동해 그 이후에는 남해안 부근까지 북상할 전망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 시기의 태풍의 강도는 초강력에서 매우 강한 단계로 한 단계 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심 풍속은 초속 45m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위력이 조금 더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위력이 줄어든다고 해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심 기압은 945hpa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람은 초속 45m 정도로, 이는 달리는 기차가 탈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약한 건물의 경우에는 무너질 수도 있는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그렇다면 현재까지 알려진 태풍의 이동 경로는 어떨까? 기상청 등에 따르면 현재 힌남노가 대한해엽을 향하고 있는 가능성에 더욱 쏠리고 있지만, 그 이동 경로가 유동적으로 안심할 수 없고 지속적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이번 태풍은 반경이 400km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기 때문에 태풍이 어느쪽으로 움직이는지와 무관하게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언제부터 받게 될까? 오는 4일부터 7일 오전까지가 고비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시기에 엄청난 강수량과 함께 일부는 물 폭탄이 쏟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이미 한 번 폭우가 휩쓸고 간 터라 불안해지네요” “예상 진로에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도 철저한 대비 합시다”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캠핑이나 등산, 낚시 등 야외 활동은 자제합시다” “태풍이 역대급이라고 알려졌는데, 예상이 빗나갔으면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수면이 상승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폭풍 해일 일대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의 상황이 우려된다. 이에 산사태를 비롯한 공사장 등의 시설물 파손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니 그 어느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태풍 대비 안전 수칙은 TV나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지역의 기상 상황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또 물에 잠기는 지역과 산사태 위험 지역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문이나 창을 꼭 닫고 외출을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한다.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붙이고 창문 가까이에 가지 않는다.또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 지역은 자칫하면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지 않는다.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공사장 근처 역시 위험한 곳으로 태풍이 불 때는 공사장 근처에 가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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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만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이정윤 2025-09-15 23:12:59
  • 이숙자 시의원, 기후위기 시대  녹색건축물 기술 활성화로 서울시 탄소중립 앞당긴다
    정책이슈

    이숙자 시의원, 기후위기 시대 녹색건축물 기술 활성화로 서울시 탄소중립 앞당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3대 핵심기술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정윤 2025-09-15 23:07:46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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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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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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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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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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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03 1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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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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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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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05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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