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친환경을 여는 동대문구 미세먼지 상태 ... 신호등으로 확인

    친환경을 여는 동대문구 미세먼지 상태 ... 신호등으로 확인

    사회일반
    2021-01-21 18:33:43 안상석
    ▲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그린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알리는 ‘미세먼지 신호등(전광판)’을 공원, 학교, 도로변 등 23개소에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가장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나쁨) 4단계 색깔의 얼굴표정으로 LED화면에 표출한다. 구민들은 이를 통해 야외활동 시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고농도 미세먼지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신호등 화면에 오존지수, 감기지수 등도 함께 송출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대기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구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구민들에게 계속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홈 카페의 진화...스타벅스 커피 원두 판매량 급증

    홈 카페의 진화...스타벅스 커피 원두 판매량 급증

    경제일반
    2021-01-21 15:01:57 이동규
    ▲  스타벅스 사진자료2_스타벅스 가정용 원두 패키지 및 추출 기구[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홈 카페 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를 매장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원두의 판매량이 상승하며 일부 원두가 품절되는 등 가정용 원두 시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타벅스 커피 원두 판매 수량을 비교한 결과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던 작년 12월은 원두 판매량이 전년대비 62% 상승하며 커피 원두가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스타벅스 원두 중 2020년 가장 많이 판매율이 상승한 원두는 평소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커피 원산지인 수마트라 원두로 작년 동기간 대비 91% 증가했고, 커피가 처음 발견된 나라인 에티오피아 원두 판매율 역시 90% 증가하여 독특한 풍미를 찾는 커피마니아 층이 확대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2017년 출시한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는 집에서도 디카페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꾸준한 입 소문 속에 2020년 판매율이 전년 대비 78% 상승하며,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디카페인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라틴아메리카 커피의 고소한 특징에 강한 로스팅에서 나오는 카라멜 풍미를 가진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피 원두인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전년 동기간 대비 36.7% 증가해 깊고 진한 풍미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입 맛을 사로잡았다.   김세훈 MD팀장은 “고객들의 커피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로스팅 강도, 카페인의 함유량, 원산지별 특징 등을 고려하여 원두를 구매하는 트렌드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양한 원두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벅스에서 폭 넓은 커피의 세계를 경험해 보길 추천드린다.” 라고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를 대표하는 커피전문가인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가 추천하는 집에서도 스타벅스 원두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커피와 물의 비율 드립 커피를 추출할 때 중요한 요소인 커피와 물의 비율을 잘 지켜야 커피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커피 원두10g에 물 180ml 비율로 추출하면 해당 커피가 갖고 있는 캐릭터를 잘 느낄 수 있는 커피가 추출된다. 커피가 진하다고 느껴진다면 추출된 커피에 뜨거운 물을 첨가하여 입 맛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면 된다. 커피 분쇄도 커피 원두를 그라인드할 때 추출 기구에 맞게 원두의 굵기를 조정해야 한다.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은 매우 가늘게, 커피프레스는 가장 굵게 등 추출 기구에 맞는 분쇄도가 중요하다.물의 상태 독특하지 않은 맛의 커피를 추출하고 싶다면 물을 잘 선택해야 한다. 커피의 맛을 변화시키지 않는 정수된 물로 추출하고, 물의 온도는 90도 전 후의 온도로 추출할 때 맛 있게 추출할 수 있다.  커피 원두 보관 커피원두는 개봉 시 급격하게 산화되며, 커피의 풍미를 점차 잃게 된다. 가장 신선하게 마시는 커피는 개봉 후 2주 내에 소비해야 하며, 추출 시마다 조금씩 갈아서 사용해야 맛 있게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커피의 풍미를 저하시킬 수 있는 냉장, 냉동 보관이 아닌 밀봉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양환경공단 ,통영 .강구안항... 오염퇴적물 정화환경사업 완료

    양환경공단 ,통영 .강구안항... 오염퇴적물 정화환경사업 완료

    ECO
    2021-01-21 14:58:13 안상석
    ▲ 0121_퇴적물 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통영 강구안항 일대에서 해양환경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1년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통영항은 1963년 개항 이후 반폐쇄적인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여름철 기온 상승 시 해수면에 거품과 심한 악취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해양환경 개선조치를 요구받았던 해역이다.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여 154,838㎡ 해역에서 76,913㎥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1년차 추진 사업으로 지역 NGO 단체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비 약 40억원을 투입하여 총 38,271㎡의 면적에 37,344㎥의 오염퇴적물과 36.26톤의 침적폐기물을 성공적으로 수거·처리했다.올해는 통영 강구안항과 인근 동호항에서 2년차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화사업의 사후 효과성 분석을 위해 해양환경 모니터링도 추진할 예정이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통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통해 항내 해양환경이 크게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공해차 보급물량 확대...성능ㆍ환경성 중심 보조금 체계 개편

    무공해차 보급물량 확대...성능ㆍ환경성 중심 보조금 체계 개편

    경제일반
    2021-01-21 14:43:1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성능 향상 및 대기환경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1년 보조금 체계를 전면 개편하였다. 금번 개편안은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와 대기환경 개선효과 제고, 산업생태계를 고려하였다.무공해차 대중화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보급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전기.수소차 이용자에게 편리한 충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기 31,500기(급속 1,500기, 완속 30,000기), 수소충전소 54기(일반 25기, 특수 21기, 증설 8기)를 구축할 계획이다.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차량 성능 향상 유도를 위해 고성능.고효율 차량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전기차 보조금 산정시 전비 비중을 상향(50% → 60%)하고, 동절기 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가 우수한 에너지 고효율 차량에 인센티브를 부여(최대 50만원)한다. 또한, 전기차 성능에 따라 산정된 국비보조금에 비례하여 지방비보조금도 차등화*하여 모델별 지원액 차등 폭을 확대한다.무공해차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보급기반을 확충하고,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무공해차 전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한다.전기차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대중적인 보급형 모델의 육성을 위해 가격 구간별로 보조금 지원기준을 차등화*한다.  또한, ‘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대상기업 차량에 지원하는 보조금을 목표 달성률에 따라 차등 지원하여 전기차 보급을 촉진한다.  아울러, K-EV100  참여, 리스.렌터카 업체 등에 보조금 지원물량을 별도 배정(0%→40%)하여 법인.기관의 자발적 무공해차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높은 상용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전기버스와 전기화물, 수소버스의 보급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수소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보조금을 신설(국비.지방비 각 2억원)한다. 시장 합리화와 보조금 제도 취지에 맞게 전기버스 및 전기 이륜차에 대해서는 구매자 최소 자부담금*을 설정한다. 아울러, 전기이륜차는 주요 부품의 A/S 의무기간*을 설정하고, A/S 보험 제출을 의무화하여 이용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효율적 운영이 가능한 곳에 3만기 지원한다.7kW 이상의 완속충전기 6천기에 최대 200만원을, 3kW 이상의 콘센트형 충전기 2만 4천기에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보조단가는 2020년 대비 하향(완속충전기 기준 300 → 200만원)되어 보조금 수령자도 설치비용을 분담하게 함으로써 실제 운영이 필요한 곳에 설치되도록 개선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아 설치한 충전기는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기간 내 철거할 경우 보조금을 환수한다.사업수행기관 등록시 최소 인력(최소3→11명), 운영능력(홈페이지등) 등 등록기준을 강화하여 충전서비스 품질도 제고한다.등록되지 않은 외주모집 대행사를 통해 영업하거나, 정부를 사칭하는 등 부정한 방식으로 영업시 사업자와 모집사 모두 참여를 제한하여 과열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한다. 수소충전소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해 적자운영 충전소에 수소연료구입비 일부를 신규 지원한다. 지원액은 수소연료 구입단가와 사업자가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기준단가 간 차액의 70%로 산정된다.또한, 수소 판매량이 적어 수소연료비 차액 보조만으로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업자를 위해 수소충전소당 최소 7천만원을 지원하되, 총 적자의 80%를 넘지 않도록 하여 사업자 스스로도 자구 노력을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전기.수소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방문하여 차량 구매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신청하면 된다.지방자치단체는 1~2월부터 금년도 보급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며, 구매보조금 신청과 관련된 각종 문의사항은 전기.수소차 통합전화상담실(콜센터, 1661-097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에 개편한 내용에 따라 보조금을 차질없이 집행하여 무공해차 대중화와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시장상황 및 수요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고려하여 보조금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 
  • 롯데칠성음료, '비피도'와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MOU 체결

    롯데칠성음료, '비피도'와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MOU 체결

    경제일반
    2021-01-21 14:01:53 안상석
    ▲ 롯데칠성음료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비피도와 업무협약식[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손잡고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헬스케어 균주 개발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비피도 지근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의 식물성 유산균 연구·제품개발 역량과 비피도의 인체 유래 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 연구·제조기술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를 발굴하고, 나아가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관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유익균 및 유해균의 총체적 유전 정보와 건강 및 질병과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분야로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식품, 치료제,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활용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정부 5대 그린바이오 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2019년 811억 달러(약 89조 원)에서 연평균 7.6%로 성장해 2023년 1087억달러(약 120조 원)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롯데칠성음료는 비피도와 협업 외에도 향후 뉴노멀 시대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유아기에서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로 요구되는 건강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연계한 식단관리앱 출시 등 개인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비피도와 협업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제품 개발을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소재 개발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 긴급현안질문…복지 사각지대 대안 요청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 긴급현안질문…복지 사각지대 대안 요청

    사회일반
    2021-01-21 13:49:2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초구의회의 2021년 첫 임시회인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반포본·2동,방배본·1·4동)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조은희 구청장에게 서초구의 복지 사각지대 등 문제점을 주민의 대표기관인 서초구의회와 소통해서 대안을 함께 마련 할 때이며, 서초구민이 먼저인 행정을 주문했다. 먼저 ‘방배동 모자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긴급현안질문에 나선 박지남 의원은 강행 규정인 지방자치법 제172조 1항 서울시의 재의요구를 무시하고 공포한 재산세 감면 조례는 법적, 절차적 흠결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잠원동 신사쇼핑센터 소송으로 구민의 귀중한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지적하며, 서초구가 재건축 관련 조합과 상가측이 합의할 수 있도록 중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2년 연속 서초구 청렴도가 낮아진 것에 대해 분발을 촉구한 박의원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가 큰 자영업자,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계획은 무엇인지 질의를 이어나갔다.  방배동 모자 사고 당시 아쉽게도 서초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거나 소통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아울러 박 의원은 서초구 전구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로나19 전수검사와 관련 치료가 아닌 검진으로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며 효율적인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를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85% 공정중인 양재 충전소가 2021년 2월 1일 부터는 상업운영이 되도록 당부하며 서리풀 숲 도서관의 공간 확보를 요청했다.끝으로, 지난 6일 폭설 시 SNS를 통해 제설함 위치와 제설 상황 통제 전파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을 밝히며 구청장에게 서울시장만 바라보지 말고 ‘서초구민이 먼저’임을 주장하며 긴급현안질문을 마쳤다.
  • 동대문구, 빈집 헐어 도시 친환경텃밭 조성

    동대문구, 빈집 헐어 도시 친환경텃밭 조성

    사회일반
    2021-01-21 08:09:05 안상석
    ▲ 지난해 9월 답십리동 빈집 터에 조성한 도시 텃밭 1호에 물주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빈집을 헐어 주민을 위한 도시 텃밭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생활SOC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 생활 편익증진시설을 일컫는다.동대문구는 도시 텃밭, 주민 쉼터, 주차장 등 위치와 주변 상황을 고려한 빈집 활용 방안을 검토한 결과, 주민 활용도가 높은 도시 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대상지는 청량리동 32-8번지와 휘경동 335-22번지에 위치한 빈집으로, 철거 후 각각 99㎡, 63㎡ 규모의 도시 텃밭으로 탈바꿈한다.구는 2월 안으로 빈집 철거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월까지 도시 텃밭을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 9월 답십리동 323-9번지에 조성한 도시 텃밭 1호를 방문해 직접 무, 상추, 시금치 등을 파종한 바 있다. 이곳에서 수확한 채소로 나눔행사도 진행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도시 텃밭을 가꾸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 마음의 쉼터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 곳곳에 방치된 빈집이 주민을 위한 환경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미세먼지 고농도 지역 이동형 대기질 측정 '모바일 랩' 본격운영

    서울시, 미세먼지 고농도 지역 이동형 대기질 측정 '모바일 랩' 본격운영

    경제일반
    2021-01-20 22:48:12 안상석
    ▲ 아직도 현장에서 미세먼지 발생되고 있는데....[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이달부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로 위를 달리며 주변의 미세먼지를 실시간 측정하는 ‘모바일 랩’을 서울 전역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랩은 친환경 전기차 2대(입자상‧가스상 측정)에 첨단 측정장비를 탑재한 이동형 대기질 측정시스템이다. 미세먼지는 물론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물질까지 동시에 측정‧분석한다. 이동하면서 이런 기능을 수행하는 측정 시스템은 국내 최초다.  시간별‧지역별 미세먼지 농도와 구성성분, 생성기여물질을 초‧분 단 위로 실시간 측정‧분석해 오염물질 배출원을 추적할 수 있다. 모바일 랩 주요장비 중 하나인 AMS(Aerosol Mass Spectroscopy, 에어로졸질량분석기)는 초·분 단위로 미세먼지 화학성분(유기물질, 질산염, 황산염, 암모늄염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3월) 기간 동안 9개 자치구(강남구‧서초구‧성동구‧영등포구‧강서구‧동작구‧금천구‧구로구‧중구)를 대상으로 시간별‧공간별 미세먼지 농도와 성분을 분석한다고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형‧소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고농도 우려 지역들로서, 집중 분석을 통해 계절관리제의 효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9개 자치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측정한다. 주 2회 추진할 계획이다. 1~2월엔 도로를 달리면서 주변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3월에는 대형 배출사업장 인근에 찾아가 머무르며 측정한다.시는 측정 결과를 미세먼지 고농도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방안을 모색하고, 계절관리제 의무 저감대상시설의 저감 성과를 평가하는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모바일 랩’을 통해 시간별(출‧퇴근시간, 계절별,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공간별(주거‧상업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주변 등) 대기 물질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징을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형 미세먼지 특성을 종합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바일 랩’은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가 서울의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출범 이후 기관 간 미세먼지 연구과제 및 관측 자료를 공유하며 미세먼지 정책 수립의 기본 근거가 되는 배출량 자료 정밀화에 초점을 둬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모니터링 기능 강화로 서울지역 미세먼지 생성의 핵심 원인물질과 발생 과정을 규명해 정밀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미세먼지 대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모바일랩 운영은 서울시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서울형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록진 미세먼지 연구소장은 “환경문제는 과학적 사실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고, 정책의 출발점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이다. 그 토대 위에서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의 물음에 답을 줄 수 있는 제도적 상상력과 정책적 지혜를 발휘하도록 과학적 근거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부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금호산업,포스코건설, 호반건설

    국토부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금호산업,포스코건설, 호반건설

    경제일반
    2021-01-20 22:05:03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년 4분기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발주청·지자체 명단을 공개하였다.이번 사망사고 명단공개는 건설 주체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19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년 4월부터는 매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20년 4분기 중 금호산업, 지에스건설, 포스코건설, 호반건설 등 7개 건설사에서 해당 기간 동안 각 1명의 건설근로자가 사망하였다.▲ 상위 100대 건설사 사망사고 발생현황(`20.10∼12월)´20년 4분기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발주청은 한국도로공사로 3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였고 하동군, 한국철도공사에서 각 2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였다.▲ 발주청별 사망사고 발생현황(`20.10~12월)특히 1인 사망 발주청 19곳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국가철도공단, 서울특별시 강서도로사업소,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금천구, 양천구, 서울문화재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성군, 정선군, 안동시, 아산시, 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순천대학교,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등이다.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이며, 인.허가기관인 평택시 3명, 하남시.광주시.구리시.안성시.파주시.남양주시.용인시에서 각 1명씩 총 10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였다.▲ 지자체별 사망사고 발생현황(인.허가한 민간공사 기준) 서울특별시는 광진구 2명, 강서구.관악구.성북구.중구에서 각 1명씩 총 6명, 강원도는 춘천시에서 3명, 부산광역시는 수영구.기장군에서 각 1명, 충청남도는 아산시.서천군에서 각 1명, 경상남도는 창원시 의창구에서 1명 등 각 시.군.구에서 인·허가한 건설현장에서 14명의 사망사고자가 발생하였다.국토교통부는 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차원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7개 대형건설사에 대해서는 오는 ’21년 3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20년 3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의 건설현장 166개 현장에 대하여 `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특별·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결과, 총 211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되었으며, 이중 벌점부과 대상은 4건, 과태료 부과 대상은 6건이다. 벌점 및 과태료 처분은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20.10~12월 특별점검 결과(3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 건설사)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은 “건설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중요한 과제로, 건설주체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21년에도 분기별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관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고 특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개선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숲속 공장 환경조성 사업’... 목표치 294% 달성

    ‘경기도 숲속 공장 환경조성 사업’... 목표치 294% 달성

    ECO
    2021-01-20 21:22:2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진행 중인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이 지난해 말까지 도내 121개 사업장에 나무 7만1,864그루를 심었다. 2019~2020년 목표치 2만4,372그루의 294%를 달성했다.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은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을 심어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쉼터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진행된다.도는 2019년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포함한 도내 121개 기업과 ‘숲속공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까지 8만5,000여 그루 나무 심기를 목표로 협약 체결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달 사업 성과에 따라 우수 사업장 30곳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과 현판을 수여했으며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정기 지도·점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도는 사업 마지막 해인 올해 도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1사1그루 나무심기 운동’ 확대를 추진해 연말까지 나무심기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양재현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해 준 많은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미세먼지 저감과 도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숲속 공장’ 조성에 사용되는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의 나뭇잎에는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는 기능이 있으며, 나뭇가지와 줄기에는 지상으로 가라앉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평균 25.6%의 미세먼지와 40.9%의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도, 설 명절 맞아 20일부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도, 설 명절 맞아 20일부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사회일반
    2021-01-20 21:19:0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광주, 평택, 과천, 부천 등 4개 시와 합동점검도 병행한다.점검 품목은 전통시장, 도·소매 판매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수용 : 소·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돔류 등 ▲선물용 : 갈비세트, 한과, 인삼, 굴비(조기), 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떡류, 나물류, 전류 등 즉석조리음식 ▲기타 시 자체 계획에 따른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품목 일체다.점검 내용은 ▲거래명세서(축산물) 보관 여부 ▲즉석조리식품(차례식품 완제품) 원산지표시 여부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 혼동, 위장표시 행위와 미표시 등이다.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온라인 점검도 동시에 진행한다. ‘경기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129명이 온라인 마켓이나 배달 어플 등을 모니터링하고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돼 있는지를 확인하는 등 올바른 원산지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축수산물과 관련 제품의 실제 원산지를 속여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위장해 표시하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도와 시·군은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에 대해 형사 고발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표시 이행ㆍ변경 등 시정명령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해원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유통과 공정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자는 관련 규정에 따른 원산지표시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 소비자도 제품 구매 전 원산지 표시를 항상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수입산 제품 원산지 표기 시 단순 표기가 아닌 해당 농축수산물이 채취·포획된 국가, 지역이나 해역명을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 : 바나나(원산지: 수입산) (X) → 바나나(원산지: 필리핀산) (O)> 또한 소비자에게는 제품별 원산지 구별법을 알고 있다면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제품별 원산지 구별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공원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등 환경예방에 주력

    국립공원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등 환경예방에 주력

    ECO
    2021-01-20 21:10:3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방역활동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탐방수요가 집중되는 4계절 주요 기간에 맞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비대면 탐방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저밀접 탐방이 잘 지켜지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국립공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요 시기 별로 방역활동을 강화해 왔다.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언론보도, 현수막, 문자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수단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탐방객이 밀집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우측통행제, 일방통행제, 주요 정상부의 출입금지선 설치, 탐방로 분산유도 등의 정책도 운영했다.특히, 탐방 시 2m 이상 거리두기, 국립공원 정상부 및 쉼터 등 밀집장소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국립공원 특성에 맞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국립공원별 아름다운 단풍영상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국립공원공단이 2019년부터 2년간 전국 22개(한라산 포함) 국립공원 탐방객 숫자를 집계한 결과, 2019년 4,300만 명에서 2020년 3,500만 명으로, 약 800만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거리두기 참여와 국립공원의 방역활동 및 홍보의 결과로 풀이된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을 위해 국민들께서는 가급적 비대면 탐방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불가피하게 방문 시에는 탐방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문화일반
    2021-01-20 21:07:19 안상석
    ◇ 부점장급 승진(부장)▲기술기획부 강정호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구원옥 ▲트레이딩부 길광수 ▲고객정보보호플랫폼부 김진학 ▲기업디지털플랫폼부 김현욱 ▲혁신추진부 김환승 ▲스마트상담플랫폼부 박경남 ▲자본시장플랫폼부 박성우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 유동훈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이남규 ▲트레저리부 이성한 ▲브랜드전략부 전인수 ▲영업플랫폼부 정소원 ▲기술혁신플랫폼부 최영배(실장)▲노사협력실 김진호 ▲비서실 이종우 (UNIT장)▲HR변화혁신Unit 배신욱 ▲마케팅추진Unit 서원준 ▲금융소비자보호감사Unit 안용신(센터장)▲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임종목(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나현숙(부점장 대우)▲ 마이데이터플랫폼단 김영균 
  •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문화일반
    2021-01-20 21:05:16 안상석
    ◇ 승 진▲ 리스크관리부장 김보형 ▲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수찬▲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준성◇ 전 보▲ One-Firm전략부장 이성준 ▲ 회계부장 김상덕 ▲ 브랜드전략부장 박진영 ▲ 정보보호부장 강성훈〈 이상 7명  〉   
  • 서울시민 4명 중 1명 ‘따릉이’ 회원…교통수단 및 운동‧레저용 이용 활발

    서울시민 4명 중 1명 ‘따릉이’ 회원…교통수단 및 운동‧레저용 이용 활발

    사회일반
    2021-01-20 21:03:23 이정윤
    ▲ (이미지:서울시)[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들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대여건수는 2,370만5천 건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코로나19 첫 대규모 확산이 있었던 2~4월(3개월 간) 이용이 전년 동기 대비 59.1%나 증가했다. 3월엔 74.4%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원 수도 크게 늘어 누적 가입자 수가 278만6천 명을 돌파, 서울시민 4명 중 1명꼴로 따릉이 회원이 됐다. 작년 신규 가입자는 역대 가장 많은 120만7천 명이었다. 회원가입은 대다수가 2030세대(64.7%)로 청년층에서 인기가 높았고, 이용빈도는 5060세대가 두각을 나타냈다. 주말보다는 평일에 더 많이 이용하고, 특히 출‧퇴근시간대에 이용자 54%가 집중돼 대중교통 이용 전후의 틈새를 잇는 '퍼스트-라스트 마일(First-Last Mile)' 역할도 톡톡히 했다. 출근시간대에는 마곡나루역, 여의나루역 등 지하철역 인근에서 대여하고, 여의도 등 업무지구에서 반납하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시는 서울시민들이 감염병 국면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교통수단인 따릉이를 즐겨 찾으면서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시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따릉이를 총 37,500대까지, 대여소는 총 3,040개소까지 확대했다. 전국 지자체 공공자전거 중 가장 큰 규모다. 또한 이용편의도 높였다. 크기와 무게를 줄인 ‘새싹따릉이’ 2천 대를 도입하고 이용연령도 13세로 낮춰 나이‧체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QR형 단말기도 도입했다. 시는 따릉이가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시설물인 만큼 철저한 방역‧소독에도 나서고 있다. 전체 대여소에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고, 손세정제도 2개씩 비치했다. 아울러 모든 따릉이는 수거 후 다시 배치하기 전에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을 친환경 스프레이형 살균제로 철저히 소독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올해 3천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앱도 리뉴얼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 개선을 병행해 운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윤영희 시의원, “스타벅스·맥도날드, 서울 드라이브스루 안전시설 전면 보강 완료”
    사회이슈

    윤영희 시의원, “스타벅스·맥도날드, 서울 드라이브스루 안전시설 전면 보강 완료”

    “기업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과 협조, 생활안전정치의 모범 사례”
    이정윤 2025-07-08 23:13:35
  • 김준혁 의원,아파트 앞 광교 송전철탑, 13년만에 옮겼다
    사회이슈

    김준혁 의원,아파트 앞 광교 송전철탑, 13년만에 옮겼다

    수원시‧한국전력‧주민과 긴밀하게 협의해 결실
    이정윤 2025-07-08 22:44:18
  • 경기도, 파주에 이어 고양시·연천군...  ‘말라리아 경보’ 발령
    정책이슈

    경기도, 파주에 이어 고양시·연천군... ‘말라리아 경보’ 발령

    고양시·연천군 거주자 및 방문자에게 말라리아 감염 주의 당부
    이정윤 2025-07-08 14:25:13
  • 여름철 녹조 대비 수돗물 안전관리 환경강화
    정책이슈

    여름철 녹조 대비 수돗물 안전관리 환경강화

    정수장 운영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및 학습토론회 개최
    이정윤 2025-07-08 14:21:01
  • 지하도 빈틈없이”…영등포구, 첨단장비로 공사현장 땅꺼짐 점검
    정책이슈

    지하도 빈틈없이”…영등포구, 첨단장비로 공사현장 땅꺼짐 점검

    “구민 안전이 최우선”…영등포구, 관내 전역 정기 탐사ㆍ집중 관리
    이정윤 2025-07-08 07:19:55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