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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아이스팩 사용도 환경 오염 유발? 올바른 아이스팩 분리배출 방법은?

    아이스팩 사용도 환경 오염 유발? 올바른 아이스팩 분리배출 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1-04-30 23:50:32 김정희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배달, 신선식품 소비 증가로 아이스팩을 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그만큼 사용량이 급증했다는 의미다. 지난해 사용된 아이스팩은 2.1억 개라고 알려졌다. 1년 간 버려진 아이스팩이 무려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다.아이스팩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있어서 환경오염이 우려, 더욱 철저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아이스팩은 자연 분해가 어려워 재활용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3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12곳이 고흡수성 아이스팩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최근 환경부 측은 올바른 아이스팩 분리배출 방법을 공개했다. 아이스팩을 통째로 버리면 비닐을 뜯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 만일 아이스팩을 뜯어서 버리는 경우에는 포장지는 비닐류에 분리 배출하고, 내용물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된다. 특히 아이스팩 내용물은 햇볕에 말리면 부피를 더욱 줄일 수 있어 종량제 봉투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아이스팩 수거함을 찾아서 처리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더불어 내 손안에 분리배출 앱을 이용해서 지자체 아이스팩 수거함을 찾을 수 있다. 아이스팩 수거함을 통해 배출된 아이스팩은 필요한 곳에서 재사용할 수 있다.또 아이스팩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아이스팩 대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신선식품 배달 업체 등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아이스팩 대용품을 이용하고 있다. 그 대용품은 물 아이스팩, 식물영양제 아이스팩, 얼린 생수 등을 활용하면 환경을 해치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무심코 버려지는 아이스팩,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올바르게 처리하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아이스팩 폐기물에 대한 부담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언플래쉬
  • 광동제약,   ‘비타민D 1,000IU’ 출시

    광동제약, ‘비타민D 1,000IU’ 출시

    사회일반
    2021-04-30 23:49:55 안상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D 공급에 도움을 주는 음료 ‘  비타민D 1000IU’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민D 1,000IU’는 식약처 기준 일일권장섭취량 대비 2.5배 함량인 비타민D 1,000IU와 함께 비타민C 500mg,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3mg 등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며,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 1,000IU는 출시 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달콤함과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패션후르츠맛과 가벼운 음용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함유 성분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았다. 회사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마시는 비타민C 음료로 잘 알려진 비타500의 라인업 제품이라는 점에도 호감을 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인체 내에서 대부분 합성되지만, 많은 현대인은 낮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에서도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많아 비타민D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D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기획한 건강음료”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신한은행·한국중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 글로벌 환경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 신한은행·한국중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 글로벌 환경에너지 업무협약 체결

    사회일반
    2021-04-30 22:53:02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30일 신한은행,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해외 그린에너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에너지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사업 개발 및 투자펀드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유럽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가칭 글로벌그린에너지파트너십펀드)에 출자하고 투자 사업에 대한 대출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 개발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은 풍부한 발전소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해 발전소 건설 및 관리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스프랏코리아는 펀드의 운용 및 관리를 맡게 된다. 국내 최고의 에너지 공기업과 금융사의 협업을 통해 선진화된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과 함께 글로벌 뉴딜의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19년 한국중부발전의 스웨덴 스타브로(Stavro) 풍력 발전소 사업으로 시작된 국내 기업의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한국중부발전은 현재 스웨덴 풍력 발전 2차 사업을 준비 중이며 한국수력원자력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금융 선도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후금융,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1일 UN산하 탄소중립 은행연합의 창립 서명 기관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스,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금융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ass1010@dailyt.co.kr
  • 임호선의원, 음식물 폐기물 퇴비 신고...수리제 도입

    임호선의원, 음식물 폐기물 퇴비 신고...수리제 도입

    사회일반
    2021-04-30 22:22:50 안상석
    임호선 의원(사진)은 4월 30일 , 비료를 용기에 넣지 아니하거나 포장을 하지 않고 판매·유통·공급 또는 자신이 사용하려는 경우에는 해당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도록 하고 신고받은 시군구청장은 비료의 적정공급량, 사용면적 등을 고려하여 수리하도록 하는 ‘비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음성군 원남면에서는 비료생산업체가 음식물 쓰레기가 섞인 퇴비 수백 톤을 묻으려다 이를 제지하려는 주민들과 대립 중인 상황이다.현행법상 음식물 쓰레기와 석회 비료를 섞은, 즉 '비포장 비료'를 살포할 때는 자치단체에 신고만 하면 될 뿐, 적정공급량에 대한 규정이 빠져 있어 규모가 수백 톤에 달하는 매립 수준의 퇴비 살포가 이뤄지더라도 제재할 수 없다.이에 사용면적 및 적정공급량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급 또는 사용소재지에 신고하도록 하고 신고받은 시군구청장은 신고수리 여부를 신고인에게 통지하도록 하여 적정공급량을 초과하여 사용할 수 없도록 원천 차단이 가능하도록 했다.임호선 의원은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비료(영양)를 적정량을 넘어선 수백 톤에 달하는 매립 수준의 살포가 농민은 물론 농촌지역 환경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비료관리법 개정으로 적정한 비료 살포가 이뤄지게함으로써 농촌지역 주민 피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 의원은 이번 ‘비료관리법’ 개정안 발의에 이어서 토양에 적절한 비료사용량을 추천, 준수하도록 하는 시비 처방에 대한 후속 입법 절차도 고려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aT,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수출환경상담회 개최

    aT,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수출환경상담회 개최

    경제일반
    2021-04-30 22:16:49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건강기능식품을 테마로 한 ‘2021년 제1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CV19로 관심이 높아진 건강기능·발효·유기농식품 등의 K-FOOD를 중심으로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4개국 31개사 유력 바이어와 국내 40개 수출업체간 1:1매칭 화상상담 109건을 진행하여 208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온라인 상담회에서는 인삼·홍삼제품 및 기능성음료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았다. 홍삼제품의 경우 높은 품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인기를 끌었고, 비타민과 콜라겐 등을 함유한 기능성음료의 경우 맛과 성분이 타국산 제품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선희푸드 관계자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 홍삼 및 콜라겐음료의 기능성과 맛 등이 마케팅 포인트가 되어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CV19의 전세계적 확산 이후 변화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이어 가정간편식(HMR) 및 신선농산물 온라인 수출상담회, 옴니채널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테마형 K-FOOD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올해 총 4회 개최할 계획이다. aT 오형완 수출이사는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제품 홍보 등 해외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경기 안성 배 주산지역... 과수화상병 증상

    경기 안성 배 주산지역... 과수화상병 증상

    사회일반
    2021-04-30 22:12:29 안상석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배 과수원 1곳에서 과수화상병 과수화상병 : 우리나라에서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에 의한 세균병.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되며 감염됐을 경우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임 증상이 신고 되어 현장간이진단 뒤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 한 결과 과수화상병균이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해당 과수원은 새로 나온 나뭇가지와 꽃이 검게 변하며 마르는 등 전형적인 과수화상병 증상이 나타났으며 전년도에 감염된 가지에서 잔존한 병원균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현재(4. 29일기준), 경기‧충남의 배 과수원 17곳, 충북 사과 과수원 3곳 등 전국 20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이번 안성시 서운면 배 과수원 사례 1곳을 제외한 19곳은 과거에 감염된 나무의 궤양(과수의 죽은 조직)에서 병원균이 검출되어 선제적으로 제거한 것이다.4월 하순에 과수화상병 증상이 나타난 안성시 서운면 배 과수원 사례는 2015년 과수화상병 국내 첫 유입이후 가장 빨리 발생한 것이다.2015~2020년까지 과수화상병 증상이 첫 발생한 시기는 배는 5월 8일~19일, 사과는 5월 11일~29일이다. 2020년의 경우 배는 5월 19일, 사과는 5월 18일에 첫 발생했다. 농촌진흥청 측은 "올해 과수화상병 첫 발생 시기가 앞당겨진 것은 겨울철 기온상승과 함께 3~4월까지 평균기온이 높아 나무 궤양에 숨어있던 병원균의 활동 시기가 빨라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수화상병균은 오래된 나무껍질이나 궤양에서 월동을 하며, 잔존 상태로 있다가 봄에 기온이 상승하면 활성화 되었으며  초봄 18~21도에서 병원균의 활동이 시작되었다.2021년 1월부터 4월 20일까지 평균기온은 5.6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았으나, 올해 3~4월(4.20.기준)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3도 높았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평균 최고기온(14.9도), 평균 최저기온(3.4도)은 관측 이후 가장 따뜻하고 평년대비 2.6℃ 높았다. 4월(4.20. 기준)은 평년대비 1.9℃ 높았고, 5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평균기온 상승으로 과수 꽃피는 시기도 지난해보다 3~6일정도 빨라졌고 평년보다는 4~10일정도 빨랐다.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발생상황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4.29일)하였고, 이와 별도로 5월부터 7월까지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였다.이에 따라 5월 3일부터 농촌진흥청은 병원균의 활성화가 빨라 질것으로 우려되는 지역을 시범예찰하고, 5월 2주부터는 기존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17개 시‧군 을 대상으로 예찰 예찰 병원균, 해충의 밀도, 현재의 발생상황, 작물의 생육상태, 기상예보 등을 고려해서 앞으로 병해충 발생이 어떻게 변동될지를 예측하고 미리 살펴보는 것을 추진한다.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은 경기(평택, 파주, 안성, 연천, 양주, 이천, 광주, 용인), 강원(원주, 평창), 충북(충주, 제천, 음성, 진천), 충남(천안, 아산), 전북(익산)등이다.시범 예찰 중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발견된 경우, 현장진단과 빠른 조치를 통해 병의 확산을 미리 차단한다.  또한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과수화상병 발생농가(’20~’21) 반경 2km 이내 1,444농가를 대상으로 육안 예찰 하고, 그 외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재배면적에 따라 1/2~1/6일 로 분할하여 자체 조사할 계획이다.특히 2020년 과수화상병이 다수 발생한 충북 4개 시‧군의 사과주산단지와 경기․충남 4개 시‧군 배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 신고접수와 즉시 현장진단을 실시하여 병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김정화 과장은 “과수화상병의 조기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농가의 주1회 자가 예찰과 영농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 드리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전국 대표전화 ☎1833-8572 또는 인근 농업기술센터에 신고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과장은 “과수화상병 발생지역과 특별관리구역 은 반드시 개화기 3차 방제도 실시해야 한다.”라고 덧 붙였다.ass1010@dailyt.co.kr
  • 성동구,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점검으로 안전 책임

    성동구,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점검으로 안전 책임

    사회일반
    2021-04-30 21:31:28 안상석
    ▲정원오 구청장   아파트, 공원에 설치된 어린이놀이터 대상... 중금속 방출 여부 및 모래기생충 검출 확인 서울 성동구는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활동공간 79개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활동공간이란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을 말하며,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아파트 및 공원 등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 놀이제공 업소 등으로 구는 지난해 어린이활동공간 529개소 중 부적합 3개소를 선정, 즉기 개선을 완료하였다.  올해 점검항목은 시설물 부식 및 노후화 여부, 도료 및 마감재의 중금속 방출 여부, 모래놀이터 모래기생충(란) 검출 여부, 합성고무재질 바닥재의 중금속 및 폼알데하이드 방산량 등이다.  구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며, 간이측정기로 측정 후 기준치 초과 시 시료를 채취해 검사기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정밀검사 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경우 3개월 내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환경유해인자에 취약하고, 바닥재 및 건축자재에 흡착된 유해물질 노출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 목재산업 기업인... 탄소중립의 친환경숲을 조성

    환경 목재산업 기업인... 탄소중립의 친환경숲을 조성

    ECO
    2021-04-30 21:22:33 안상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이 30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에서 열린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나무심기에 앞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이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30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에서 열린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박남춘 인천시장(왼쪽 두번째), 참가자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친환경  공사장을 만들어가는 동대문구

    친환경 공사장을 만들어가는 동대문구

    사회일반
    2021-04-30 20:43:32 안상석
     찾아가는 공사장 안전환경교육운영...현장 근로자 실습형 지도     ▲주변환경안전보다 공사을 강행하는 공사장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여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중·소형 민간공사장 10대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동대문구는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하여 동대문구 건축안전센터의 전문요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계획에 포함했다. 이번 계획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사 관계자들의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착공 신고 시 서울시평생학습포털 교육 수강 후 교육 이수증을 제출토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고, 동대문구는 이와 더불어 건축안전센터 전문요원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현장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추가했다.구는 최근 해체공사장에서 사고가 잇따르는 점을 고려, 해체공사장에는 공사 시작 전 현장으로 찾아가 해체공사장의 재해사례, 안전관리방안, 공사현장 코로나19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2020년 5월 시행된 건축물관리법의 변경내용 등에 관한 실무내용을 전달한다.중·소규모 신축현장에서는 가시설물 등에 대한 추락, 전도, 붕괴 등의 사전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 방법을 제시하며, 공사 관리자뿐 아니라 실제 현장의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실습형 지도를 병행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이와 함께 연면적 1,000㎡ 이상 공동주택 등의 공사장에 적용되던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을 연면적 200㎡ 초과 모든 건축공사장으로 확대시행하며, ▲취약공종 CCTV 설치 의무화,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지도 점검 강화를 위한 사용승인 시 기술지도 완료증명서 제출 의무화,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서 제출대상 공사장 및 해체허가 대상 공사장의 감리자 사전작업허가제 시행 등을 하여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세부실행계획의 시행을 통해 맞춤형 현장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해 나가겠다”며 “향후 안전 환경사고 없는 찬환경 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세계에서 주목하는 ESG란? “국가 경제 신화 가를 키워드”

    세계에서 주목하는 ESG란? “국가 경제 신화 가를 키워드”

    SRI
    2021-04-30 10:38:52 김정희
    최근 언론을 비롯해 각 기업들이 ESG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 정보도 ESG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GS란 무엇일까?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기업을 경영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친환경 경영이나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만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ESG는 과거 기업에서 일에 대한 성과를 판단할 때 재무적인 요인들로만 성과를 따지던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한다. 즉,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요소들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ESG 방식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동시에 장기적 이익을 추구,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기업 활동이 사회에 이익을 주며 국가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앞서 세계 각 국가의 금융기관에서 ESG 평가 정보를 활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시작, 스웨덴, 독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ESG 정복 공식 의무 제도를 도입한 것. 특히 UN 측은 지난 2006년 출격한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을 통해 ESG를 고려,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다.우리나라 역시 최근 ESG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한국은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인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공시 의무화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이후 2030년에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국내 10대 기업들에서 ESG 관련 주요 정책을 검토 및 심의하는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ESG는 각 기업뿐 아니라 국가 경제의 신화를 가를 수 있는 키워드로 꼽히기도 한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진행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정부가 올해를 ESG 확산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도록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언플래쉬
  •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8개 건설자 제재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8개 건설자 제재

    사회일반
    2021-04-29 18:54:55 안상석
    담합을 주도한 회사[명하건설(주)]와 대표는 고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작전한일아파트(인천 소재) 등 7개 아파트에서 실시한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낙찰예정사, 들러리사 및 투찰금액을 담합한 명하건설(주) 등 8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9백만 원을 부과하고, 담합을 주도한 명하건설(주)와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명하건설(주) 등 8개 사업자 (①명하건설(주), ②(주)유일건설, ③㈜탱크마스타, ④(주)비디건설, ⑤㈜비디케미칼건설, ⑥석민건설(주), ⑦(주)효덕산업, ⑧삼성포리머(주) 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작전한일아파트 등 7개 아파트 (①작전한일아파트(계양구 소재), ②석남신동아아파트(서구 소재), ③월피한양아파트(안산시 소재), ④관산신성아파트(고양시 소재), ⑤학마을3단지아파트(양천구 소재), ⑥고잔그린빌8단지아파트(안산시 소재), ⑦율하휴먼시아11단지아파트( 동구 소재)) 가 실시한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사, 들러리사 및 투찰가격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였다. 하건설(주)는 7개 아파트에서 실시한 입찰설명회 참석사업자에게 들러리 참석을 요청하고, 입찰 전에 견적서까지 대신 작성하여 주는 방법으로 투찰가격을 알려주었으며, 들러리사는 명하건설(주)가 작성해 준 견적금액 그대로 투찰하였다.  명하건설(주)는 담합행위가 적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회사의 공식 이메일 대신 제3자 명의의 이메일을 이용하여 들러리사에 견적서를 보내기도 하였다.  그 결과 총 7건의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명하건설이 모두 낙찰받아 계약(총 967백만 원)이 체결되었다. ▲아파트별 담합 가담자 내역 공정위는 담합에 가담한 8개 사업자에 시정명령을, 담합을 주도한 명하건설(주)에는 총 19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후, 담합을 주도한 명하건설(주)와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는 아파트 주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하자유지보수공사입찰에 대한 담합행위를 엄중 제재한 것으로, 향후 하자유지보수공사입찰에서의 경쟁질서 정착과 아파트 주민의 관리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입찰담합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담합 가담 8개 사업자 일반현황 (단위: 백만 원)    ass1010@dailyt.co.kr
  • 벤츠, 혼다, 비엠더블유, 테슬라, 만트럭, 한불 등 결함시정 실시

    벤츠, 혼다, 비엠더블유, 테슬라, 만트럭, 한불 등 결함시정 실시

    사회일반
    2021-04-29 18:43:06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상용트럭㈜,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총 52개 차종 13,797대 자동차와 총 3개 모델 66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GLE 450 4MATIC 등 17개 차종 6,199대(판매이전 포함)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②E 250 등 11개 차종 1,461대는 동반자 좌석 위치 센서의 납땜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에어백 및 안전벨트 조임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3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어코드 등 7개 차종 4,567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520d 등 10개 차종 574대는 후방 동력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 리벳의 강성 부족으로 연결부(플렉서블 디스크)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동력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8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S 561대는 차량에 탑재된 플래시 메모리 장치의 용량 부족으로 터치스크린 오작동이 발생하여 후방 카메라의 디스플레이가 표시되지 않거나 성에·안개 제거 장치, 방향 지시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차량은 5월 3일부터 테슬라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부품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TGS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296대(판매이전 포함) 자동차 및 TGS 41.470 8X4 BB 등 2개 모델 건설기계(덤프트럭) 39대와 한국상용트럭(주)의 KCTD02TGS250 모델 건설기계(덤프트럭) 27대는 메인 퓨즈의 조립 불량으로 차량 진동 등에 의해 퓨즈가 끊어지고, 이로 인해 전원공급이 되지 않아 각종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거나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6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상용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 판매한 Peugeot 508 2.0 BlueHDi 등 4개 차종 139대(판매이전 포함)는 창닦이기 장치(와이퍼) 모터 연결 배선의 배치 불량으로 모터 본체와의 간섭에 의한 배선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8일부터 한불모터스(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또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또는 건설기계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센터 를 통해 결함신고를 받고 있으며,신고 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작결함조사를 실시하고, 제작결함 발생 시 신속한 시정조치를 통해 자동차 및 건설기계 제작결함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ass1010@dailyt.co.kr
  • LG화학-KIST, '탄소중립 실현' 공동연구 개발 위한 MOU 체결

    LG화학-KIST, '탄소중립 실현' 공동연구 개발 위한 MOU 체결

    ECO
    2021-04-29 17:57:53 이정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LG화학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인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 활용), 수소 에너지 등 관련 기술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9일 오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G화학 CTO(최고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과 KIST 윤석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함에 따라 탄소중립 관련 혁신 기술 개발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CCU와 수소 에너지 기술 관련 △상용화 추진 △원천기술 연구개발 △인재육성 등 3개 분야에서 밀접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상용화 부분에서는 △CO₂(이산화탄소)를 전환해 고기능성 생분해 플라스틱, CO(일산화탄소) 등 고부가가치 화합물 생산 △CO₂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 및 원료, 열·전기에너지 활용 등 시너지가 기대되는 분야부터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CO₂를 전환해 생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생분해 플라스틱은 환경친화적이며, 생분해되는 특성까지 갖고 있어 상용화된다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것은 물론 폐플라스틱 문제까지 해결하게 된다. 또한 CO를 활용하면 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합성가스(syngas) 등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CO₂ 발생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 화합물을 이용한 안전한 수소 생산 및 원료, 열·전기에너지 활용 등과 같은 전주기 수소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이러한 수소 기술은 화석연료 기반 화학 공정의 에너지와 원료를 대체해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전략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핵심 소재 및 공정 개발을 위한 AI(인공지능)와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석유화학 사업 중심의 한계를 넘어 ESG 기반으로 사업 구조로 재편을 가속하고 있는 LG화학과 도전-혁신적 연구를 위한 한국형 R&D 수행 체계로 개편하고 있는 KIST는 CCU 및 수소에너지 분야 등 탄소중립을 위한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국책과제 공동참여, 공동연구소 설립, 위탁 연구과제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인재육성을 위해서는 LG화학 연구원의 KIST 학위 파견 프로그램 개발, 연구과제에 참여한 KIST 연구생의 LG화학 채용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G화학 CTO 유지영 부사장은 “국내 탄소중립 관련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KIST와 업무협약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연구개발이 필요한 CCU, 수소 에너지 관련 원천 및 상용화 기술 조기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LG화학은 KIST와 협력해 관련 혁신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ESG 경영을 더욱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ST 윤석진 원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KIST가 연구 개발해온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실험실에서 나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돼 범국가적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때”라며 “LG화학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원천기술들의 상용화가 이뤄지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공식 출시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공식 출시

    경제일반
    2021-04-29 17:57:31 안상석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되었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의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로 되어있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하였을 뿐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 구동형으로 5.0 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컨버터블로서 최적의 패키징을 구현하기 위해 차체 바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컨버터블만의 매력인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위해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및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장착되었다.  또한,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Active roll bar)’와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 주는 다양한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이병진 상무는 “소프트탑 루프가 적용된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컨버터블만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델이다”라며, “가까운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하시어 컨버터블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LC 500 컨버터블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1억 7,8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www.lexus.co.kr) 또는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홍석준 의원,“안정적인 환경 폐기물 처리기반 구축 필요”

    홍석준 의원,“안정적인 환경 폐기물 처리기반 구축 필요”

    ECO
    2021-04-29 17:35:12 안상석
     발생지처리 책임 확립, 재활용품 공공수거 등 ▲사업장 폐기물이 관리미흡으로 방치된 현장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폐기물이 지역 경계를 넘어 장거리 이동 후 처리되고, 시장상황에 따라 재활용품 수거체계가 불안정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기물의 발생지처리 책임 원칙을 확립하고, 재활용품 수거에 있어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폐기물처리시설은 대표적 NIMBY 시설로 신・증설이 어렵고, 지역간 편중이 심해 폐기물이 장거리 이동을 거친 후 처리되는 경우가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환경 피해 및 지자체간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 내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그 관할 구역 내에서 처리되도록 처리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구역 내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그 관할 구역 안에서 처리하도록 발생지처리 책임 원칙을 규정하고, 폐기물이 지역 경계를 넘어 처리되는 경우 폐기물을 반입하여 처리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폐기물을 반출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반입수수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폐기물이 최대한 그 발생 지역에서 처리하며, 징수된 반입협력금은 폐기물이 처리되는 시설 주변 지역의 환경개선이나 주민 지원 등의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주민과 상생하는 발생지 중심의 폐기물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지난 2017년 폐비닐·스티로폼 수거거부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재활용품 수거체계에도 재활용품의 가격하락 등 시장 변화에 따라 민간 수거업체의 수거거부 위험이 상존하는 문제가 있었다. 현재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은 유가성을 고려하여 예외적으로 민간의 자율 수거를 허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수거체계는 시장상황에 따른 수익성 변화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어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했다.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① 재활용품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거하거나, 민간업체와 직접 대행계약을 맺어 수거하도록 하고, ② 재활용 시장 변동을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계약금액을 3개월 단위로 조정하는 가격연동제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재활용품 수거체계를 구축하도록 하였다. ③ 지방자치단체와 수거업체 간 체결된 대행계약의 내용은 공개하도록 하고, ④ 정당한 사유 없는 수거거부 등이 발생할 경우 곧바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여 수거체계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제고하였으며, ⑤ 대행계약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배출자에게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법률에 명시하여 아파트 등의 재활용품 매각 수익은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다.  홍 의원은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탄소중립 등 다양한 정책들은 안정적으로 구축된 폐기물 처리기반 위에서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다.”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기반 구축을 위한 근본적 해법을 담아 「폐기물관리법」 개정안도 발의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의원은  “특히 발생지처리 책임 원칙에 따른 반입협력금과 공공수거 전환에 따른 대행계약의 수입금 모두 해당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개정안에 장치들을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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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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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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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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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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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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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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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03 1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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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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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15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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