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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경기도, 초등돌봄교실에도 친환경급식 공급

    경기도, 초등돌봄교실에도 친환경급식 공급

    경제일반
    2020-09-08 14:04:09 박한별
    ▲ 경기도청 청사  경기도가 급식자재 배송비 문제로 친환경우수급식을 망설이는 돌봄교실 운영 초등학교를 위해 긴급 예산을 편성, 이번주 11일까지 배송비를 지원한다. 7일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도농식품유통진흥원에 따르면 도는 최근 경기도의회와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도비 7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친환경우수농축산물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초등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초등 돌봄교실에 학교급식이 가능해진 데 따른 조치다. 초등 돌봄 교실은 학교 정규과정이 아닌 시간에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등 어쩔 수 없이 학교에 나와야 하는 아이들을 모아서 학교가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1일 기준 경기도내 1,200여 초등학교에 약 2만5,700여 명이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존에는 돌봄교실이 정규수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학교급식 지원을 받지 못했다. 때문에 돌봄교실 학생들은 학교 상황에 따라 도시락을 싸오거나 단체 도시락을 주문해 점심을 해결했다. 그렇다 보니 식은 도시락을 먹거나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받을 수 없어 학부모들의 걱정이 컸다. 그러나 초등학교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교육부가 지난 2일부터 학기 중 초등 돌봄교실도 정규수업으로 봐야 한다며 학교급식을 제공하도록 조치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급식자재 공급에 문제가 발생했다. 학교당 소규모로 운영되는 돌봄교실 특성 상 식자재 가격보다, 식자재 배송에 필요한 물류비가 더 비싼 상황이 된 것이다. 실제로 학교 당 20~30명에 불과한 소규모 돌봄교실의 경우 1만6천원 규모의 식재료를 주문할 경우 배송비 3만원을 추가로 내야 했다. 이런 이유로 다시 예전처럼 도시락을 먹는 등 일선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 4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양 측은 7일부터 경기도 친환경급식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일주일분의 식자재 추가 배송비를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부담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7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도비 7천만원을 배송비로 긴급 편성해 사용한 뒤 다음주부터 소요되는 예산은 도교육청과 협의해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충범 도 농정해양국장은 “초등 돌봄교실에 친환경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예산 외에도 농축산물의 생산, 가공, 배송 등 모든 단계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질 좋은 학교급식으로 챙기고, 직장 때문에 아이들을 학교에 맡겨야만 하는 학부모들의 걱정거리를 덜어주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도내 초중고생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우수농축산물 급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일반 농축산물대비 가격이 비싼 친환경우수농축산물을 학교 급식재료로 제공하고 나머지 차액을 경기도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현대·기아차-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산업 협엽

    현대·기아차-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산업 협엽

    경제일반
    2020-09-08 13:56:38 김동식
      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이 미래 모빌리티(Mobility)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 배터리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리스·렌탈 등 전기차 배터리 판매 ▲배터리 관리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 관련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모빌리티-배터리사 간 협력 체계를 검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 지난 7월 7일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왼쪽)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이번 협력은 전기차 배터리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높은 부가가치 창출과 친환경성 강화라는 부분에서 양사가 공감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배터리 공급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모빌리티-배터리 기업 간 협력과는 달리, BaaS(Battery as a Service)라 일컬어지는 배터리 생애 주기를 감안한 선순환적 활용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모빌리티-배터리 업계에 보다 다양한 협업 체계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통해 앞으로 양사는 ▲재활용에서 생산으로 이어지는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소재 공급 안정성 강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전기차와 배터리 재사용을 연계한 최적 설계 및 이를 통한 부가가치 최대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로 했다. 양측은 '니로 EV'에 차량에 탑재되는 배터리팩을 수거해 검증하는 실증 협력과정을 우선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차량용으로 더 이상 사용되기 어려운 배터리를 ESS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배터리 재사용’ ▲차량 배터리로부터 리튬, 니켈, 코발트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을 추출하는 ‘배터리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의 부가가치와 친환경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이를 통해 미래 전기차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사업의 사업성과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현대차그룹 관계사 및 SK그룹 관계사가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 인프라와 역량을 결합시켜, 전기차 배터리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련 산업 확대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사장은 "2021년부터 적용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1차 배터리 공급사인 SK이노베이션과의 협력은, 모빌리티-배터리사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의 첫걸음을 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는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경쟁력 강화는 물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 지동섭 배터리사업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주도하는 현대기아차와 배터리 개발과 재활용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한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생애 전 과정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양측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배터리 전후방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궁극적으로 그린뉴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이모빌리티(e-Mobility)에 기반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전후방 벨류체인을 완성할 수 있는 5R(Rental, Recharge, Repair, Reuse, Recycle)을 전략 플랫폼으로 한 BaaS(Battery as a Service)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특히 사용 후 배터리에서 회수된 리튬이 NCM811 등과 같이 하이 니켈(High Ni) 양극재 제조에 직접 활용될 수 있도록, 리튬을 수산화리튬 형태로 우선 추출 후 NCM 금속을 추출하는 독자기술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양사의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협력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HMM-삼성중공업, 스마트·친환경선박 연구에 나선다

    HMM-삼성중공업, 스마트·친환경선박 연구에 나선다

    경제일반
    2020-09-08 13:49:57 김동식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삼성중공업과 손잡고 스마트·친환경 선박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HMM 최종철 해사총괄 전무와 삼성중공업 심용래 조선해양연구소장 등은 8일 부산 HMM 오션서비스(Ocean Service)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HMM 선박 및 삼성중공업 스마트십 솔루션(SVESSEL)을 활용한 공동연구 ▲친환경 스마트십 분야 기술 발전 및 기술역량 강화 ▲전문인력 상호교류 ▲학술 및 기술정보 상호교류 ▲교육 및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HMM은 선박을 직접 운영하며 축적된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사용자 니즈(Needs)를 제안해 스마트십 솔루션의 보완사항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종철 전무는 "최근 글로벌 해사기술은 디지털화(Digitalization)와 탈탄소화(De-carbonization)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HMM은 적극적인 대외협력을 통해 기술개발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는 양사를 비롯해 국내 해운·조선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용래 소장은 "최근 HMM에 인도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5척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십 솔루션(SVESSEL)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다"며, "HMM이 축적해온 선박·선단 관리 노하우를 접목하여 한단계 높은 수준의 스마트십 솔루션들이 개발 검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MM은 지난 4월부터 유럽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 12척(삼성중공업 5척)의 2만4천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은 운항 정시성과 안전성은 물론 효율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최첨단 I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십으로 건조됐다. 또한, HMM은 선박에 적재된 화물과 항로, 위치, 해상 날씨, 선박 상태 등을 육상과 연계해 선박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십 컨트롤 센터(Smart Ship Control Center)'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HMM은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해운물류시스템 개발, 디지털화 전담 조직 구축, IoT를 활용한 화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해운 디지털화에 주력하고 있다. 
  • 재난지원금 선별기준 없이 모든 중소상공인에게 지원하라!

    재난지원금 선별기준 없이 모든 중소상공인에게 지원하라!

    문화일반
    2020-09-08 13:49:17 안상석
    [최승재 국회의원 논평]                                                                                            국민의 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최승재 의원입니다.지금 4차 추가경정예산 지원방안에 대해 많은 중소상공인들의 문의와 걱정이 쇄도하고 있습니다.피해가 극심한 중소상공인들에게 선별 지원하겠다는 방침은 얼핏 들으면 타당성이 있어 보이지만 이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요식에 불과합니다.정부가 지금까지 중소상공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습니까?코로나 사태로 7개월이 넘게 매출이 곤두박질쳤을 때도, 직원들을 내보내고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거나 심지어는 가족까지 동원해도 임대료조차 못 내고 있을 때도, 직접적인 생존자금을 한 번도 지급하지 않았던 정부입니다. 정부는 야박하리만큼 이들의 간절한 절규를 외면해왔고, 그러는 동안에 중소상공인들은 사지로 내몰리고 있었습니다.저는 정부와 여당에게 묻겠습니다.지금 대한민국에서 피해를 입지 않은 중소상공인이 누구입니까?지금 이대로 버틸 수 있는 중소상공인은 누구란 말입니까?4차 추경예산 편성은 이 질문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지금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중소상공인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차별에 정부불신과 원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상공인들은 지난 7개월 동안 손실보상에 대해 정부가 최소한의 인도적인 차원의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되었을 때,중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 전기세라도, 아니면 코앞에 닥친 대학생 자녀들 2학기 학자금이라도 주지 않을까 하는 순진한 마음으로 정부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최소한의 지원은커녕 재난지원금 선별방침이 정해지자 중소상공인들은 행여 불이익을 당할까 제 목소리도 못 내고 있는 처지입니다. 매출이 급감한 중소상공인을 빠른 시간내에 선별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매출을 근거로 삼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금년에 창업한 중소상공인들은 어쩌란 말입니까?중소상공인들을 선별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소상공인연합회 긴급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재확산 이후 중소상공인들 69.9%가 경영비용 중 임대료 부담이 가장 크다고 답했습니다.재난지원금으로 한 번 남짓한 상가임대료를 지불하고 나면 중소상공인들은 또 패닉에 빠질 것입니다. 지난 7개월간 이어져 온 고통이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절망적인 현실만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정부여당에게 촉구합니다. 모든 중소상공인에게 선별기준 없이 재난지원금을 지원하여야 하며, 피해가 극심한 업체에 대해서는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그 정도에 상응하는 추가지원을 해야 합니다.또한 코로나 사태 장기화를 대비하여 내년도 본예산 역시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야당과 협치하여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합니다.소상공인연합회 긴급 설문조사에서 코로나 재확산으로 매출이 90% 이상 줄었다는 응답한 비율이 60%에 달했습니다.폐업을 고려할 것 같다'는 응답 또한 절반을 넘었으며, 폐업상태인 것 같다는 응답도 22.2%를 차지했습니다.이대로 간다면 이제 남은 선택은 폐업 밖에는 없습니다.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 방역에서 심리방역이 무너지는 것이 더 무섭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이번 4차 추경이 정부의 생색내기용 지원으로 그쳐 중소상공인들의 심리선이 붕괴된다면 골목경제의 줄도산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정부가 우리를 지켜줄 것이다’라는 믿음이 절실합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모든 중소상공인들에게 선별기준 없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정책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합니다. 
  • 최승재 의원,“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전부 지급하라”

    최승재 의원,“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전부 지급하라”

    경제일반
    2020-09-08 13:43: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최승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중소상공인 모두에게 선별기준 없이 4차추경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피해가 극심한 업종의 경우 피해규모에 상응하는 추가지원책을 세우라고 정부측에 요구했다.8일, 최 의원은 논평을 통해 현재 거론되고 있는 재난지원금 대상 선정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선별기준에 따라 대상을 선정할 경우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정부가 매출이 하락한 중소상공인까지도 지원한다는 방침을 내세웠지만 빠른 시간내에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매출자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럴 경우 지난해 매출자료가 없는 금년에 창업한 중소상공인의 경우 지원에서 소외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따라서 최의원은 매출 하락 등의 선별기준 없이 모든 중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강도 높게 주장했다.최의원은 또 고위험시설로 지정되어 영업이 중지된 업종에 대해서는 피해규모를 파악하여 그 정도에 상응하는 추가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와 함께 최의원은 코로나사태 장기화를 대비하여 내년도 본예산 역시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야당과 협치하여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의원은 “정부가 그동안 생존지원금은 고사하고 공과금 면제 등 최소한의 인도적 차원의 지원도 외면했다”며 “코로나 사태로 7개월 넘게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편 가르기 하는 방식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설명했다.   
  • 한-UAE, 신재생에너지 협력 협의...석유·가스·원전에 수소도시까지

    한-UAE, 신재생에너지 협력 협의...석유·가스·원전에 수소도시까지

    경제일반
    2020-09-08 10:10:02 이동민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UAE 경제부 장관과 '제7차 한-UAE 경제공동위원회'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합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제공)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기획재정부가 8일 전한 바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산업부·국토부·복지부 등 주요 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7일 '제7차 한-UAE 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UAE 측에서는 수석 대표인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UAE 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 부처 대표단이 참석했다.한-UAE 경제공동위는 지난 2006년 양국 정상이 합의하여 설치한 기획재정부와 UAE 경제부간 장관급 회의체다.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미래지향 기술·혁신, 에너지·인프라, 보건·의료 등의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및 첨단 과학 기술 분야와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혁신성장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양국은 또한 석유·가스·원전 등의 에너지 협력과 수소 도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앞서 양국은 지난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 방한 시 수소 도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국은 이를 바탕으로 UAE 내 한국형 수소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아울러 이날 우리 측은 UAE 내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와 현지 건설 현장에서의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청했다.이날 협의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인 및 의료기관 간 상호 교류·협력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된 UAE 정부의 국비 환자 송출에 대해서는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재개하기로 합의했다.정부 관계자는 "UAE는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핵심 협력 파트너이자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동반자"라면서 "디지털 뉴딜 및 그린뉴딜로 대표되는 '한국판 뉴딜 전략'과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한 UAE의 'UAE 비전 2021'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미래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울산시, 탄소 업사이클링 자유특구 사업 추진

    울산시, 탄소 업사이클링 자유특구 사업 추진

    경제일반
    2020-09-08 09:57:49 김동식
    ▲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온실가스 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울산 탄소 업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구 사업은 크게 이산화탄소 전환 탄산 화물(탄산칼슘) 소재화와 대량 격리 실증, 공기 포획 기반 이산화탄소 소재화와 탄소배출권 유사 제도 실증 등 두 가지를 기본 축으로 하고 있다. 배기가스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생석회(CaO)와 반응 시켜 생성된 탄산칼슘(CaCO3)을 건설·토목 소재나 제지 공정에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반영구 저장 시키는 방식으로 최종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현재는 탄산 화물(탄산칼슘)은 폐기물로 분류돼 폐기물 재활용 업체만 활용이 가능하지만 그러나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진행되면 일반 업체도 활용할 수가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관련 부처와 협의, 향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될 경우 온실가스 사업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인 탄소 업사이클링 사업 계획은 오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울산테크노파크서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주민 또는 관계 전문가 등은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울산시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해 오는 18일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 그린카 기술센터 2층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스마트건설기술의 시작 BIM, 최고의 기술을 겨룬다!

    스마트건설기술의 시작 BIM, 최고의 기술을 겨룬다!

    경제일반
    2020-09-07 17:25:12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과「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의 일환인 “BIM 라이브” 현장경연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BIM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BIM 라이브”는, 9월 9일(수)부터 3일간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비된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BIM Movement(대우건설, 한울씨앤비, 라온비아이엠, 베이시스소프트), B.T.S(대림산업, IBIM, 중앙대학교, KG엔지니어링), SMart(삼보기술단, 마이다스아이티), 마엇(마엇, 도원E&C, 동승엔지니어링, 지오시스템), Parametric BIM for Quantity(글로텍, 비아이엠에이치), 태성에스엔아이(단독 참가)또한, BIM을 기반으로 한 첨단 분석기법*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여, 기술성‧협업수준‧완성도 등을 심사받게 된다.입상자는 국토교통부장관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이 수여되며, 11월「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전통적 건설업이 BIM과 첨단기술 도입으로 스마트 산업으로 변화중”이라면서, “이번 ‘BIM 라이브’가 미래 건설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일반참관이 불가하다. 
  • 환경부, 질산암모늄 시설 긴급점검, "엄격 관리 확인"

    환경부, 질산암모늄 시설 긴급점검, "엄격 관리 확인"

    경제일반
    2020-09-07 15:26:40 이동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내 질산암모늄 취급시설 보유업체 101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질산암모늄 취급시설 설치·관리기준 위반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긴급 점검은 지난달 4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질산암모늄 폭발 사고를 계기로 진행됐다. 이번달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다. 점검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관리기준에 중점을 두고 경찰청, 소방청, 화학물질안전원 등 관계기관이 함께 했다. 다만, 환경부는 외부인 출입관리대장 관리 철저 등 개선·권고사항(10건)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를 즉시 요청했고, 휴업 미신고 등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3건)을 적발하여 행정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질산암모늄을 소량 취급하는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비대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한편, 질산암모늄은 비료, 화약 등의 용도일 경우 '비료관리법(농림축산식품부)',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경찰청)' 등에서 관리되고 있으나 원료물질일 경우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관리한다.환경부는 그간 질산암모늄으로 인한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를 사고대비물질(질산암모늄 및 이를 33%이상 함유한 혼합물)로 지정하고, 취급시설 설치·관리기준을 두어 정기적인 검사 등으로 관리하고 있다.특히, 주요 시설 관리 기준으로 불연재료 사용, 내화구조·환기설비 구축, 폭발방지 안전밸브 및 파열판 설치 등이 있으며, 이는 연쇄 폭발, 화재 확산 등을 차단하는 주요 설비다.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10년간 질산암모늄으로 인한 화학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레바논 베이루트 질산암모늄 폭발사고(사진=EPA/연합뉴스)베이루트 사고의 경우 밀폐된 공간에 질산암모늄을 장기간(6년) 방치한 것이 사고의 주원인으로 추정되나, 국내의 경우 유해화학물질 관리인력, 주기적 안전교육, 취급량 통계조사(격년) 등을 통해 관리되는 등 그 수준에 차이가 있어 사고 위험성이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환경부 관계자는 "베이루트 폭발사고로 국내 화학(폭발)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었으나,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취급시설 검사, 기획점검 등으로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제적 보호종 흑범고래, 다도해 해상서 포착

    국제적 보호종 흑범고래, 다도해 해상서 포착

    경제일반
    2020-09-07 15:16:47 박한별
    ▲ 다도해해상 거문도에서 흑범고래와 새끼가 이동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 일대에서 해양생태계 조사 중, 흑범고래 200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촬영한 흑범고래 영상에는 길이 4m로 추정되는 어미 개체와 1m 내외의 새끼 개체 등 약 200여 마리가 시속 약 20㎞로 거문도에서 서쪽방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우리나라에서 흑범고래는 제주와 부산에서 사체가 발견되거나, 수심이 깊은 동해 연안에서 십여 마리가 발견된 사례가 있으나, 이번처럼 남해 연안에서 흑범고래 무리가 포착된 경우는 처음이다.흑범고래는 참돌고래과로 외형과 크기는 범고래와 비슷하여 '범고래붙이'로도 불린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정보부족종으로 분류된 국제적인 보호종이다. 흑범고래는 전 세계 온대와 열대의 외양에서 분포하고 있지만, 생태적인 특성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주로 깊은 바다를 선호하는 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수온이 17℃이상 되는 시기에 주로 목격되고 있으며, 촬영 당일인 8월 19일 수온은 24℃였다.연구진은 2016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서도 부근에서 범고래 무리가 발견된 이후, 대규모의 흑범고래 무리가 발견된 것은 이곳 일대의 해양생태계가 우수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최승운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흑범고래는 국내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가 매우 힘든 종으로, 공원지역인 거문도 연안에 출현했다는 점이 매우 의미있는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과학적인 조사·연구와 체계적인 보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흑범고래 크기 이해도(환경부 제공)  
  • LG화학, 환경안전 관리기준 강화...전세계 작업장으로 확대

    LG화학, 환경안전 관리기준 강화...전세계 작업장으로 확대

    ECO
    2020-09-07 11:37:35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LG화학이 환경안전에 있어 LG화학만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수립하고, 전세계 사업장으로의 확대를 선언했다. LG화학은 전세계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기준을 재정립하고 관리체계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5월 발표한 '환경안전 강화대책'의 강력한 후속조치로 현재 LG화학은 2021년까지 중대 환경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사내 환경안전 및 공정기술 전문가, 외부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M-Project'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LG화학은 전세계 사업장에 적용될 LG화학만의 환경안전 ‘글로벌 스탠더드’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고, 현지 법규를 준수하는 차원을 넘어 글로벌 기준으로 관리해 나아갈 방침이다. 먼저 전세계 37개 사업장(국내 15개, 해외 22개)을 대상으로 고위험 공정 및 설비에 대해 우선적으로 긴급 진단을 완료하고 총 590건의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LG화학은 이번에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한 즉각 조치를 위해 올해 총 810억원 규모의 환경안전 투자를 추가로 집행 중이다. 아울러 현재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 중인 정밀 진단의 경우 전세계 37개의 사업장 진단을 연내 모두 마칠 계획이다. LG화학은 M-Project를 통해 ▲환경안전 규정 체계 재정립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 운영 ▲사고감지/예방 체계 구축 등의 주요 실행 과제를 2021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전세계 3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달간 실시한 긴급 안전진단과, 연내 완료될 정밀 안전진단 결과 등을 바탕으로 내년 말까지 전사 환경안전 규정 체계를 재정립 할 계획이다.LG화학은 이와 관련 현재 기존의 규정체계 보완 및 기술지침 등을 제·개정 중이며, 외부 전문업체와 협업해 올해는 설계, 운전 노하우, 유지보수, 법규 등의 환경안전 분야에서 총 25건의 개정 사항이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제품 및 공정상 최고 기술 수준의 사업장을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로 선정해 분야별 BP(Best Practice) 사례를 전사업장으로 전파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대상 선정 및 운영 규정을 수립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내 해당 제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주력한다. 현재 여수 및 대산 석유화학 공장에 파일럿(Pilot) 설비를 구축해 해당 DX(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기술 적용이 가능한 사업장 및 단위 공장들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LG화학은 올 하반기 내 환경안전 예산 및 투자 관리의 주체를 각 사업본부에서 법인 환경안전 조직으로 변경하는 등 환경안전분야의 조직 체계도 개선하여 사고예방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환경안전 분야에만 총 2천350억원의 투자를 집행 중인 가운데, 특히 필요한 전문 인력 확보와 국내외 환경안전 관련 조직 재정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최근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환경 안전을 바로 잡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왔다"며, "안전하지 않으면 가동하지 않는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준비해 온 고강도 환경안전 정책을 전세계 사업장에 구체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RX 450h의 스포츠 패키지 ‘F SPORT’ 출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RX 450h의 스포츠 패키지 ‘F SPORT’ 출시

    경제일반
    2020-09-07 11:15:28 안상석
    ▲   렉서스 RX 450h F SPORT 주행[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렉서스코리아는 ‘RX 450h F SPORT’를 R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9월 7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렉서스 RX 450h F SPORT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450h의 스포츠 패키지를 의미하는 ‘F SPORT’ 모델 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는 △메쉬패턴의 스핀들 그릴 디자인, △검정색 톤의 사이드 미러와 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고속주행 시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스포츠시트, △표면에 타공이 들어가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기어노브, △알루미늄 페달, △F SPORT전용 계기판 등 차량 곳곳에서 F SPORT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드라이빙 성능은 △도로조건에 따라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이 적용되었으며, 퍼포먼스 댐퍼로 보다 편안한 승차감 제공한다. △스포츠 플러스(SPORT+)가 추가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즐길 수 있다. ▲   렉서스 RX 450h F SPORT 실내안전성은 △후진 시 후ㆍ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적용되었다. 렉서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고, RX 450h F SPORT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전하고자 KPGA 소속 프로골퍼인 송영한, 이수민, 함정우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렉서스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입고 시합에 참가하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렉서스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병진 상무는 “이번 렉서스 RX 450h F SPORT 출시로, 고객 분들께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RX 450h를 기본으로, 패밀리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RX 450hL,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매력적인 RX 450h F SPORT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RX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RX 450h F SPORT의 가격은 8,990만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포함)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국 렉서스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 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환경 분야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경제일반
    2020-09-07 10:59:44 박한별
    ▲ 환경부 제공  한국환경공단이 그린뉴딜 연계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 분야 청년창업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응모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 중이거나 인천 소재 대학·직장에 다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이다.환경부가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사업화가 가능한 환경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자금, 공간, 자문 등을 지원하여 청년창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국민참여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창업 지원자금은 한국환경공단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조성 중인 사회공헌활동 기금 '천미만미'를 활용하여 경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모집 분야는 기후대기, 물환경, 토양환경, 자원순환, 환경안전, 환경 빅데이터 등 환경 전 분야로 진행되며 9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자우편(kecoinno@ keco.or.kr)을 통해 접수받는다.환경공단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환경기여도, 사업계획 타당성 및 경제성, 사회적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11월 중 총 3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수상자에게는 총 1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 실증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실증화시설활용을 적극 지원한다.또한, 환경공단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사내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 내부전문가의 환경기술자문, 외부 전문가의 창업교육 및 자문 등도 제공한다.환경공단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수상자에게 최대 2년간 제물포스마트타운, 검단지식산업센터 등의 창업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창업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할 경우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과정 등과 연계해 환경 분야 창업기업의 사회적경제 진입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이번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육성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녹색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재확산에 소상공인 벼랑끝..."매출 90% 이상 감소"

    코로나19 재확산에 소상공인 벼랑끝..."매출 90% 이상 감소"

    경제일반
    2020-09-07 10:51:59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크게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소상공인연합회의 7일 조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액이 90% 이상 줄었다는 응답이 60%였고,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이라는 응답은96.4%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도·소매업, 외식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일반 소상공인 3천41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조사했다.사업장의 월간 피해액을 추정액 조사에서는 '500만∼1천만원'이 31.3%였고, '100만∼500만원'이 24.5%, '1천만원 이상'은 19.2%였다.코로나19 재확산 이후 경영비용 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9.9%가 '임대료'라고 답했다. 사업장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사업을 유지하고 있으나, 폐업을 고려할 것 같다'는 응답이 50.6%로 절반을 넘었고, '폐업상태일 것 같다'고 답한 소상공인은 22.2%였다.최근 부상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9.2%가 '필요하긴 하나, 소상공인 대책 방안이 수립된 이후 실시해야 한다'고 답했고, 3단계 격상하게 된다면 '매우 심각한 위기'라는 대답이 90.7%로 나왔다.  ▲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한편, 정부가 논의 중인 2차 재난지원금 논의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대답이 96.1%, 이중 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선별적 지급'(68.5%)이 '전 국민 지급'(29.7%)를 크게 웃돌았다. 코로나19 관련 공과금 감면 정책으로 '지방세 및 국세 감면'이 46.1%로 나왔고, 전기료 감면'이 45.6%로 뒤를 이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 정책에서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에는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실시'(35.4%), '별도의 소상공인 재난 수당 지원'(26.1%), '임대료 지원'(22.3%) 순이었다. 소공연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한 지난달 15일 이후 전국적 2단계 및 수도권 2.5단계 격상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태양광 시설 절반, 경사도 초과...산사태 우려

    태양광 시설 절반, 경사도 초과...산사태 우려

    경제일반
    2020-09-07 09:41:57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산림청이 태양광패널 설치 시설에 대한 경사 기준을 강화하기 전 태양광 시설의 절반은 경사도 허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산사태 등의 위험과 경관훼손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산림청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기존에 설치된 산지 태양열발전시설 1천235개소 중에서 15도 이하 대상지는 570개소(51.1%)에 불과했다. 또한 15도~20도 이하는 425개소(37.9%), 20도~25도 이하는 120개소(10.7%)에 달해 절반(48.6%)에 달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이 경사도 허가기준을 초과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은 지난 2018년 태양광패널 설치 시설에 대해 환경훼손과 산사태 위험 등의 이유로 경사도 기준을 25도에서 15도로 강화한 바 있다. 산림청은 자료에서 "국토의 63%에 달하는 산지 내 대규모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로 인한 지형변화, 생태계 단절, 경관훼손 및 재해유발 등의 산지훼손과 생태적, 사회적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으로 인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53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신규설비 보급이 필요하며, 이는 2030년까지 매년 현 보급추세(연평균 약 1.7GW) 두 배를 웃도는 연평균 약 3.78GW의 신규 설비가 보급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림청은 아울러 "폭발적인 수요 대비 재생에너지시설의 입지 및 허가기준 등의 관련 제도적 기반이 미흡하여 난개발로 인한 지역환경 및 산지 등 훼손, 지역갈등, 부동산 투기, 소비자 피해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지환경 훼손, 토사유출에 따른 주민피해 등의 부작용 개선을 위해 제도 운영상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개선하기 위해 2018년 12월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수정해 태양에너지 발전시설의 평균경사도 15도 이하로 제한했다. 하지만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산지전용 허가된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산림청의 실태조사 결과 태양열발전시설 1,235개소 중에서 15도 이하 대상지는 570개소(51.1%)에 불과하며, 15도 초과 ~ 20도 이하는 425개소(37.9%), 20도 초과~25 이하 대상지는 120개소(10.7%)에 달해 절반(48.6%)에 달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이 허가기준을 초과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산림청 제공 이와 관련 환경부에서는 "육상 태양광발전사업 환경성 검토 가이드라인 마련 연구”를 통해 산지 태양열 설치기준 관련 입지제한 지역에 '산사태 및 토사유출 방지를 위하여 경사도 15도 이상 (평균경사도 10도 이상) 지역'으로 제시한 바 있다. 환경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이전에 15도 이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은 산사태 및 토사유출의 위험성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태양열발전시설의 비탈면안정시설 관리 점검 결과 옹벽 255건 중에서 208건(81%)만 관리가 양호했으며, 나머지 47건(19%)는 균열, 일부 붕괴, 침하, 토사유실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회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대구 구미)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림청이 2018년 뒤늦게 산지태양광 발전시설의 경사도를 25도에서 15도로 강화했지만, 기존 태양광 시설의 절반 가량이 15도 이상에 설치되어 있어 산사태와 환경파괴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기존에 설치된 태양광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안전시설 점검에서 지적된 사안들이 모두 해결되었는지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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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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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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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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