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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재활용제품 구매 시 소득공제 혜택' 법안 발의

    '재활용제품 구매 시 소득공제 혜택' 법안 발의

    경제일반
    2020-09-02 13:26:35 박한별
    ▲ 2019년 개최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재활용품 판대를 돕고 있다.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중고물품 교환과 대형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재활용제품 구입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제한특례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재활용센터에서 사용하는 금액에 대하여 전통시장사용분과 동일한 소득공제 혜택(사용액의 40%)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멸종위기종의 증가로 환경문제가 중요한 정치적·사회적 안건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하지만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제품 사용 등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은 아직 미흡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서는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촉진, 대중교통의 이용 활성화, 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에서의 소비 장려를 위하여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중고물품과 재활용제품의 사용 촉진을 위해 재활용센터 구입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적극적인 정책을 시급히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안에 공동발의로 참여한 의원은 한병도·이해식·김성주·김수흥·신영대·김윤덕·인재근·강선우·이용빈·안호영 의원 등이다. 
  • 친환경차 수출 급증…"친환경차 시장 선점 경쟁 심화될 것"

    친환경차 수출 급증…"친환경차 시장 선점 경쟁 심화될 것"

    경제일반
    2020-09-02 11:37:17 김동식
     ▲ 현대자동차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된 영향으로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둔화됐지만 친환경차 수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일 발표한 '친환경차 수출 현황과 우리의 경쟁력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감소했지만, 친환경차 수출액은 22.5% 증가했다. 이 수치는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20.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지난해 한국의 친환경차 수출액은 59억8천만달러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출은 세계 5위, 전기차 수출은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이 수치 또한 지난 2017년(36억달러) 보다 23억8천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8.6%에서 13.9%로 크게 늘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지표를 바탕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수출 경쟁력이 지난 3년간 지속해서 향상됐다고 평가했다.현시비교우위(RCA , 값이 클수록 수출 경쟁력이 높음) 지수로 분석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출은 2017년 1.57에서 2019년 2.32로 늘었고, 전기차는 1.55에서 3.18로 증가했다. 세계시장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성장도 함께 목격된다.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수출액은 46억8천만달러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 한국의 친환경차 수출 비중(도표=[한국무역협회 제공)보고서는 "우리나라는 아직 양호한 수출 실적을 보이고, 정부도 친환경차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앞으로의 수출 전망이 밝다"며 향후 세계시장에서 친환경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한 "친환경차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려면 민간과 정부가 함께 선제적 투자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지원과 엄밀한 전략을 주문했다. 보고서가 제기한 주요 과제는 ▲ 국가 기술개발(R&D) 사업과 국제 표준화 연계 추진 ▲ 미래차 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 미래차 기술 시험을 위한 인프라 확충 ▲ 환경 규제의 효율적 운영 ▲ 차 부품업계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이다. 무역협회 심혜정 수석연구원은 "친환경차와 배터리 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면에서 우리 수출의 신성장동력이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배터리 생산, 충전, 애프터서비스(AS) 등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을 산업화해 전체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장롱서 잠자는 5만원권 116조...다운거래·탈세 의심

    장롱서 잠자는 5만원권 116조...다운거래·탈세 의심

    경제일반
    2020-09-02 11:12:39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지난 2009년 처음으로 발행되기 시작해 시중에 풀린 5만원권 중 절반 이상이 유통되지 않고 가계, 기업 등의 금고나 장롱 안에서 잠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9년부터 2020년 7월까지 5만원권 발행액은 227조 9천801억원, 환수액은 112조 423억원으로 환수율이 49.1%에 그쳤다. 한은은 환수된 115조9천378억원(50.9%)은 가계·기업·금융기관 등 경제주체들이 거래나 예비 목적 등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5만원권의 연도별 환수율은 ▲2009년 7.3% ▲2010년 41.4% ▲2011년 59.7% ▲2012년 61.7%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2013년 48.6% ▲2014년 25.8%까지 하락했고, ▲2015년 40.1% ▲2016년 49.9% ▲2017년 57.8% ▲2018년 67.4% 등이다.  ▲ 한국은행 제공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올해 1월부 7월까지의 5만원권 발행액(15조 3천억원) 대비 환수액(4조 8천억원)은 31.1%에 머물러 유독 저조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최근 경제 위축으로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고액화폐인 5만원권을 쌓아놓는 경향이 커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달리 이광재 의원은 "부동산 다운계약 등 음성적 거래가 암암리에 퍼지고 있는 사실을 고려하면, 5만원권의 낮은 환수율이 단순히 현금보유 성향의 증가 때문만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다르게 분석했다. 실제로 한은 자료를 보면, 미국의 최고액권 화폐인 100달러의 환수율은 ▲ 2015년 79.4% ▲ 2016년 77.6% ▲ 2017년 73.9% ▲ 2018년 75.2% ▲ 2019년 77.6%로 줄곧 70%를 웃돌고 있다.국내 5만원권 환수율은 미국과 유럽연합 주요국(유로화 사용 19개국)와 비교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미국의 경우 최고액권(100달러)의 환수율은 ▲ 2015년 79.4% ▲ 2016년 77.6% ▲ 2017년 73.9% ▲ 2018년 75.2% ▲ 2019년 77.6%로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 주요국의 유로화 최고액권 화폐(500유로)의 환수율도 ▲ 2015년 95.8% ▲ 2016년 151% ▲ 2017년 117.8% ▲ 2018년 94.5%로 90%대를 넘는다. 이같이 저조 환수율에 대해 세무당국은 '탈세' 목적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앞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지난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액화폐 수요 증가 원인은 저금리 기조도 있지만, 탈세의 목적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 한국은행 제공 ​ 
  •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 ... 미쉐린 캐리어 세트 증정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 ... 미쉐린 캐리어 세트 증정

    경제일반
    2020-09-02 11:03:56 안상석
    ▲ 승용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미쉐린 캐리어 세트 증정 이벤트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9월부터 두 달여 간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쉐린 여행용 캐리어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쉐린코리아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미쉐린 타이어 전문 대리점을 통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미쉐린이 제작한 20인치 여행용 캐리어 및 커버로 구성된 캐리어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용 타이어 및 미쉐린 아질리스 제품을 제외한 모든 미쉐린 승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행사 상품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캐리어는 각 색상별 재고 소진 전까지 화이트, 네이비 컬러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이외에도 미쉐린코리아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는 별개로 2개 이상 구입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여행용 캐리어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비롯,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타이어 2개 당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 1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개 이상 구매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매달 1명 추첨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3스타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전 미쉐린 타이어 판매점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현재 진행 중이다.   
  • 경기도, '탈석탄 동맹'으로 그린뉴딜 가속...캐나다·영국과 에너지전환 협력

    경기도, '탈석탄 동맹'으로 그린뉴딜 가속...캐나다·영국과 에너지전환 협력

    경제일반
    2020-09-02 09:36:47 김동식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와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 대사를 접견하고, 탈석탄 동맹 가입 선언과 탈석탄 및 에너지전환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좌로부터 사이먼 스미스 영국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마이클 대나허 캐나다 대사(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전 세계 33개 국가와 29개 지방정부 등 총 105개 회원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탈석탄 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에 가입하면서 도가 추진 중인 저탄소 에너지전환 그린뉴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와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 대사를 접견하고, 탈석탄 동맹 가입 선언과 탈석탄 및 에너지전환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탈석탄 동맹은 2017년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3)에서 영국과 캐나다 주도로 창립됐다.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원인인 석탄발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유럽연합(EU) 회원국은 2030년까지, 나머지 국가는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만남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탈석탄 동맹 가입 요청을 경기도가 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탈석탄 주도 국가인 캐나다와 영국 대사는 가입축하를 위해 도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것은 전 인류적으로 중요한 과제다.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석탄에너지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언젠가는 반드시 탈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는 물론이고 기업들도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지 않으면 국제적 경쟁력을 갖기 어려울 것이다. 지구가 친환경적인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는 "기후에는 국경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함께 연대해서 초국가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경기도가 캐나다, 영국과 함께 탈석탄 동맹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기후위기대응에 경기도가 리더십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는 "경기도처럼 많은 도민과 풍부한 경제력을 가진 곳이 회원이 돼 기쁘다”면서 “내년 11월 영국 글라스코에서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가 열린다. 꼭 참석해서 배출가스와 화석연료를 줄이는데 함께 했으면 한다"고 초청의사를 밝혔다.  이번 탈석탄 동맹 가입에 따라 도는 ▲석탄발전 시설의 단계적 폐지와 205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전환 추진, 석탄발전 시설의 신설 금지를 위한 노력 ▲수소에너지 상용화와 차세대 에너지 핵심기술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기반 저탄소 도시 구축 ▲도민이 함께하는 전력 자립 프로젝트, 에너지 협동조합 생태계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통한 저탄소 에너지 사회 구축 ▲석탄발전 제한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외 거버넌스 기반 구축 ▲비동맹 국가 및 지방정부의 동참 적극 장려 등을 실천하게 된다.   도는 이번 탈석탄 선언으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에너지전환 그린뉴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30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르면 도는 2030년 온실가스를 5천320만톤으로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는 2015년 배출량 6천590만톤 대비 19.3%에 해당한다.   
  • 용산구, 어린이집 방역 강화...희망일자리 39명 투입

    용산구, 어린이집 방역 강화...희망일자리 39명 투입

    사회일반
    2020-09-02 07:55:40 이동규
    ▲ 지난 4월 구에서 진행한 어린이집 방역소독 현장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부터 어린이집 청소 및 소독업무를 위해 희망환경일자리 인력을 39명 추가로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취약계층에게 환경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 한 달 간 두 차례에 걸쳐 인력을 채용, 어린이집 배치를 끝냈다. 채용대상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자, 휴업자, 무급휴업자 등이다.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보육관련 유경험자를 우선 선발했다. 주요 업무는 ▲어린이집 장난감 및 교재교구 세척 ▲어린이집 주요 공간 및 공용 공간, 자주 접촉하는 물건 소독액으로 닦기 ▲내·외부 청소 등 어린이집 위생관리다. 채용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며 주5일·1일 6시간 근무 원칙이다. 시급은 8590원,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보육행정 송경선 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환경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며 “희망일자리 참여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어린이집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3~4월 3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118곳(국공립·법인 40곳, 민간·협동 20곳, 가정 44곳, 직장 14곳)에 마스크(4만2994개), 손소독제(3689개), 체온계(278개) 등 물품을 지급했다. 이달 중 마스크(4만2170개), 소독용품(118개)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집은 모두 휴원 상태”라며 “비록 긴급돌봄을 시행하고 있지만 거리두기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가능한 집에서 아이를 환경을 보살펴 달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어린이집 휴원을 이어오고 있다. 보육교직원은 긴급보육에 필요한 최소한만 배치했으며 교대근무 등을 통해 출근 인원을 줄였다. 외부인 출입도 불가피한 경우 외에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 강북구, 공동주택 주민 ‘코로나 블루’ 극복 돕는다

    강북구, 공동주택 주민 ‘코로나 블루’ 극복 돕는다

    사회일반
    2020-09-02 07:50:41 안상석
    ▲ 1. 보건소 관계자가 9월 1일 관리사무소와 사업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우울감(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우울‧자살위기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고 투신 위험이 높은 공동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사업 환경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우선 구는 단지 승강기에 설치된 미디어보드에 자살예방상담, 금융‧법률 지원, 취업지원, 복지‧생계 지원과 관련된 기관 전화번호와 위기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환경서비스를 게재했다. 관리비 고지서에도 안내문구와 함께 주민들이 힘들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전화번호를 표기했다. 아울러 관내 54개 아파트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우편함을 통해 우울‧자살위기지원 환경서비스에 관한 안내문과 설문지를 배포하고 단지별 관리사무소에 설문 결과를 제출하도록 안내했다. 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출자를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있다. 구는 평가지를 바탕으로 대상자가 자살위험군에 속한다고 판단되면 보건소 생명존중팀을 통해 8주간 위기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 등 필요한 자원을 연계한다. 또한 긴급한 경우 24시간 이내 즉각적으로 개입해 극단적 선택을 예방할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우울‧자살위기지원서비스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심리적 방역에도 힘써 고립되고 소외된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로 인한 우울·자살사고를 호소하는 주민들을 위해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강북구보건소 생명존중팀으로 연락하면 되고, 상담은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 경기도, 1일부터 925개 대형유통시설내...   행정명령

    경기도, 1일부터 925개 대형유통시설내... 행정명령

    사회일반
    2020-09-01 23:54:37 안상석
    경기도가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라 도 자체 추가조치로 9월 1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도내 대형유통시설내 시식코너를 대상으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 대상은 대형마트 107곳, 전문점 23곳, 백화점 10곳, 쇼핑센터 44곳, 복합쇼핑몰 10곳, 대규모 점포 113곳, 기업형슈퍼마켓을 포함한 준대규모점포 618곳 등 총 925곳에서 운영중인 시식코너다. 이들 업체들은 해당 기간 동안 일반적 판매활동은 가능하나 시식코너 운영과 시식행위 등이 금지된다.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있다. 과태료는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3일부터 부과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행정명령 대상을 추가했다”면서 “고통과 불편이 따르겠지만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불가피한 조치로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 김상훈의원 코로나 여파 휴업 전세버스 850대(2019)⇒7,720대(2020.6)

    김상훈의원 코로나 여파 휴업 전세버스 850대(2019)⇒7,720대(2020.6)

    경제일반
    2020-09-01 23:38:09 안상석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여파로 휴업을 신청한 전세버스가 반년만에 무려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자체가 생사기로에 선 것이다.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6~2020년간 전세버스 현황’에 따르면, 2019년 전국기준 850대였던 휴업 버스는, 2020년 상반기 현재 7,720대로 9.1배나 늘어났다. 코로나로 인한 수요 급감의 충격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2016년 이래 전세버스 휴업대수는 1천대 아래로 유지되었으며, 2018년에는 489대로 5백대 이하로까지 떨어졌다. 2019년 만해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및 충청권 등의 경우 휴업버스 숫자가 거의 없거나, 한자리수에 불과했다.코로나 충격으로 지역간 이동이 자제되고, 통학 및 단체활동에 제약이 가해지면서, 전세버스 이용 빈도가 급감했다. 제주도의 경우 등록버스 1,855대 중 절반 이상인 1,059대가(57.1%) 차고에 대기중이며, 올초 코로나 타격이 집중됐던 대구(29.7%)·경북(38.6%)지역 또한 휴업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경기도의 경우 2019년 휴업버스가 13대에 불과했으나, 2020.6월에는 1,293대로(99.5배) 폭증, 절대 증가분에 있어 가장 많은 대수를 나타냈다. 부산과 서울, 대전 등 쉬는 버스가 거의 없었던 지자체들 또한 반년만에 최고 5백대 이상의 휴업버스가 발생했다. 김상훈 의원은“코로나 충격이 장기화되면서 고사위기에 직면한 산업분야가 가시화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특정 산업이 무너지면, 일자리는 물론 지역경제의 근간이 흔들린다. 1회성 소비진작도 중요하지만, 생사기로에 처한 전세버스 업계를 위한 제도개선 및 재정지원 방안 마련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시기이다”라고 강조했다. 
  •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에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 공간 조성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에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 공간 조성

    경제일반
    2020-09-01 23:31:45 안상석
    ▲ 퍼시스_나아바 그린월을 활용한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 전경 (좌)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퍼시스 부산센터 내 쇼룸에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 공간을 조성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에 대한 전문성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은 물론 공간 컨설팅을 통해 국내 오피스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퍼시스는 팬데믹 시대 사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웰니스(wellness) 오피스 환경 조성을 위해 헬스테크 기업 ‘나아바(NAAVA)코리아’의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 그린월을 부산센터에 도입하게 됐다. 보다 차별화된 사무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의 일환이다.나아바는 전세계 최초로 식물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식물의 공기 정화 능력을 극대화하고 실내 공기를 자연 방식으로 정화하는 스마트 그린월 시스템이다.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심리적 안정과 신체 건강 개선 등의 효과로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오피스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더 나은 사무환경, 일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퍼시스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모델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나아바 그린월을 비롯해 앞으로도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는 오피스 조성, 사회 및 문화적 변화에 맞춰 공간 가치를 높이는 사무환경 개선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나아바 그린월을 활용한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 전경 (우)퍼시스 부산센터는 부산 연제구의 중심업무지구인 부산시청 인근에 위치, 부산센터를 방문하면 그린월뿐만 아니라 업무 형태에 따른 다양한 업무 공간 레이아웃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부산센터에서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성을 지닌 오피스 컨설턴트(OC)로부터 오피스 구성 및 제품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재규어 랜드로버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국내 출시

    재규어 랜드로버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국내 출시

    경제일반
    2020-09-01 23:26:47 안상석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1세기형으로 완벽하게 새로워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을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랜드로버는 럭셔리 SUV의 정수 레인지로버,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 가장 견고하고 전지형 주행 성능이 뛰어난 사륜구동 SUV 올 뉴 디펜더 라인업을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럭셔리 SUV 명가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게 되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사륜구동 SUV의 개념부터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오리지널 디펜더의 혈통을 계승한 올 뉴 디펜더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재창조됐다.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실용성, 비교를 거부하는 퍼포먼스,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한계 없는 오프로더이자 최고의 실용성과 편안한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춘 독보적인 SUV이다.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헤리티지랜드로버는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정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창조해 뛰어난 내구성, 정교함, 극강의 강인함을 올 뉴 디펜더에 담아냈다.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와 함께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스트롱 숄더,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준다.올 뉴 디펜더의 2열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한 스페어타이어 등 오리지널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이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적용됐으며, 원형의 메인 램프와 두 개의 큐브 모양 램프로 구성된 LED 헤드라이트도 디펜더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올 뉴 디펜더의 인테리어는 단순함과 내구성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견고한 마감 재질과 일상의 편의성을 충실히 반영하여 실용성을 갖췄다. 특히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차체 구조 및 고정물을 드러내 강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차량의 바디 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이 인테리어로 활용된 것은 자동차 역사상 최초이다. 노출된 마그네슘 프레임 내에 중앙 터치스크린을 포함한 주요 제어 장치가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돼 기능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3,0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통해 모든 탑승객에게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의 레그룸은 1m에 가까운 992mm의 길이를 자랑하며 동시에 40:20:40 분할 폴딩 시트로 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075리터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2열 폴딩 시 최대 2,380리터의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  랜드로버_올 뉴 디펜더 110  SUV의 표준을 뛰어 넘는 강인함올 뉴 디펜더의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24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연비 효율성을 보장하며,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로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성능과 경제성의 최적화를 위해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한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가변식 스월 컨트롤이 적용돼, 더욱 정교한 연료 분사가 가능하며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워밍업 속도를 높여 준다.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만을 위한 새로운 알루미늄 D7x 플랫폼을 개발했다. D7x 아키텍처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29,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과 함께 역사상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하며 기존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하게 제작됐다. 올 뉴 디펜더의 견고한 모노코크 바디 구조는 6.5톤의 스내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2단 트랜스퍼 박스 및 완전 독립형 서스펜션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218mm의 지상고를 75mm까지 높여주고, 더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올 뉴 디펜더는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적용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통해 온로드에서도 개선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초당 최대 500회까지 노면 설정이 가능한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해 차체 제어 및 롤링을 최소화하여 어떠한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를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을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 최초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에 도강 프로그램을 갖춘 모델이다. 센서를 이용해 물의 깊이를 파악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표시해주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주변 수로의 수심을 볼 수 있어 험한 물살을 건널 때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올 뉴 디펜더의 강력한 차체 구조는 최대 3,500kg의 견인력을 지녔으며, 주행 시 최대 168kg의 루프 적재 하중을 제공해 캠핑 여행은 물론 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정차 시 루프 적재 하중은 최대 300kg으로 루프탑 텐트 등을 설치할 수 있다.21세기를 위해 탄생한 최첨단 SUV올 뉴 디펜더는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과 기능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랜드로버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를 올 뉴 디펜더에 최초 적용해 직관적이며 진보된 기술력을 보여준다.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영감을 받은 피비 프로는 퀄컴(Qualcomm)의 최첨단 스냅드래곤(Snapdragon) 820Am 칩과 첨단 QNX 운영 체제를 통해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직관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으로 상시 대기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응답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디자인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올 뉴 디펜더 피비 프로에는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내장 탑재돼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T맵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의 직관적인 통합을 위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블루투스를 통해 두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최신 LTE 모뎀 2개를 탑재해 더욱 수준 높아진 SOTA(Software-Over-The-Air) 시스템이 올 뉴 디펜더에 적용됐다. 음악을 스트리밍하여 감상하는 중에도 동시에 파워스티어링, 브레이크, 엔진 등 16개의 개별 모듈이 원격으로 수시 업데이트 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의 내장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운로드 되고, 업데이트 가능 알림을 전달해 운전자는 편리한 설치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올 뉴 디펜더는 6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4개의 레이더를 통해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지원한다. 특히, 3D 서라운드 카메라는 3D 외부 투시도를 제공해 3D로 렌더링된 차량의 이미지를 차량 주변 환경과 결합시켜 마치 실제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시킨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 시 보닛을 투과하여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기능도 지원한다. 필요에 따라 룸미러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도 적용돼 차량 후면의 사각지대까지 룸 미러의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전방 차량이 멈출 경우 정차하는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을 이탈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차량을 다시 차선 안쪽으로 유지시켜주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충돌 감지 기능 도 탑재돼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액세서리 팩올 뉴 디펜더는 운전자의 개성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4가지의 액세서리 팩을 제공한다.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어반(Urban) 팩을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함과 동시에 차량의 실용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패키지 옵션에 따라 오프로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차량 외장을 보호하고 외부 활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네 가지의 액세서리 팩은 특별히 선택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올 뉴 디펜더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며, 다양한 개별 액세서리들을 별도로 장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랜드로버는 브랜드 70여년의 역사를 담은 시대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를 통해 과거를 넘어서는 SUV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며, “오리지널 디펜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압도적인 주행성능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올 뉴 디펜더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590만원, D240 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이다. (개소세 인하 가격)   
  • 마포구 전기소형노면청소차 도입… ‘좁은 길 청소’ 해결 기대

    마포구 전기소형노면청소차 도입… ‘좁은 길 청소’ 해결 기대

    ECO
    2020-09-01 23:20:08 안상석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방식의 전기소형노면청소차 3대를 도입, 1일부터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새로 도입된 전기소형노면청소차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제작한 제품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출가스 발생이 없고 전기모터로 구동돼 주행 및 작업 소음이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차량 앞쪽에 부착된 장치가 회전하며 쓰레기와 흙먼지를 모아 흡입하고 물을 분사해 흙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충전은 전기차 전용 충전기 대신 220V의 일반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충천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6∼8시간의 작업이 가능하다.▲  마포구 전기소형노면청소차전기소형노면청소차는 0.24㎥의 작은 크기지만 강한 흡입력으로 비산먼지를 말끔히 제거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어 도심지 청소에 최적화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구는 새롭게 도입한 전기소형노면청소차 3대를 홍대 일대, 공덕·아현동, 상암동 지역에 각 1대씩 배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등 대형 노면청소차의 진입이 어려운 곳의 청소작업에 활용할 계획이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전기소형노면청소차 도입을 통해 좁은 이면도로의 쓰레기와 수시로 발생되는 도로 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일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가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쿠팡 500대기업 사라진 일자리... 많은 일자리 창출 고용 빅4 급상승

    쿠팡 500대기업 사라진 일자리... 많은 일자리 창출 고용 빅4 급상승

    사회일반
    2020-09-01 23:10:47 안상석
    ▲ [쿠팡 보도자료 이미지] 쿠팡 고용 증가 그래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에 따르면, 쿠팡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2020년 6월 현재 37,584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엘지전자에 이어 4번째다.상반기 고용 증가 규모로는 압도적인 1위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7월 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올 2월부터 6월까지 국내 500대 기업이 1만 1,880명의 직원을 줄인 반면, 쿠팡은 올 상반기 1만 2,277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다. 또 국내 유통기업 44개사에서 같은 기간 2,519명의 일자리가 사라진 반면 쿠팡은 올해 들어 유통업계 전체 감소 수의 약 5배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한편, 쿠팡의 일자리 창출에는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친(쿠팡친구)의 증가도 큰 몫을 했다. 쿠팡은 지난 7월말 쿠친 1만명 돌파를 알리며 배송직원의 명칭을 쿠팡맨에서 쿠친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쿠팡의 배송직원인 쿠친은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는 택배기사와는 달리 쿠팡이 직접 고용하는 쿠팡 직원으로 주5일 근무와 함께 연차 15일 포함한 연 130일 휴무를 제공하고 있다.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거대한 실물 인프라”라며 “인적 투자가 필요 없는 다른 IT기업들과 달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여명시의원 코로나19가 조장하는...  서울시 은둔형외톨이’ 지원 모색 토론회 열어

    여명시의원 코로나19가 조장하는... 서울시 은둔형외톨이’ 지원 모색 토론회 열어

    정치일반
    2020-09-01 23:05:20 안상석
     여명 서울시의원(미래통합당·비례) 주관으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은둔형 외톨이 현황과 지원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윤철경 G’L 학교밖청소년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고 오오쿠사 미노루 K2인터내셔널코리아 교육팀장, 김혜원 호서대학교 교수, 배영길 꿈터가정형대안학교 대표, 주상희 한국은둔형외톨이부모협회 대표, 유승규 당사자 청년 토론자, 임성수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 청년참여단 등 다양한 전문가 및 활동가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은둔형외톨이(히키코모리)는 ‘6개월 이상, 방 또는 집에서 나가지 않고 가족 이외에는(심지어 가족과도) 친밀한 대인관곌 맺지 못하는 사람’ 이다.일본에서는 사회적 고립 상태의 청년문제가 크게 대두된 이후 인간의 기본권과 더불어 미취업 상태의 청년들이 야기한 사회적 비용이 공론화가 되었다. 1988년 이래로 정부의 지원 아래 공공과 민간영역이 함께 히키코모리의 자활을 돕기 위한 활발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은둔형외톨이의 보다 구체적인 정의는 ① 방에서 거의 나가지 않는 경우 ➁ 방에서는 나가지만,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경우 ③ 필수적인 필요로 근처 편의점 등 극히 제한적으로만 외출하는 경우 ➃ 혼자 하는 취미활동, 최소한의 가족 모임 등을 할 때만 외출하는 경우 ⑤ 은둔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심리치유, 자조모임 등을 할 때만 외출하는 경우의 다섯가지 상태 중 하나에 해당하며 그 기간이 6개월 이상 유지되고 있거나 그러한 적이 있던 사람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은둔형외톨이 현상의 공론화가 되고 있지 않은 관계로 △ 당사자에 대한 법적 지원근거가 없음 △ 대상자의 상태를 가정의 문제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 △ 당사자 부모들 역시 은둔형외톨이의 상태에 대한 인식 부재로 자식의 정신적 문제라고 치부하며 상황을 악화시킴 △ 맞춤형 지원제도 부실하다는 총체적 문제에 놓여 있다. 당연히 현황 파악도 제대로 돼 있지 않다. 서울시의 경우 2019년 신설된 청년청이 은둔형외톨이 관할 부서이나, 여명 의원실에 따르면 전담자나 관련 지원 정책이 있는 것이 아닌 청년정책의 1/n 으로 다뤄지고 있는 현황임. 한편 광주광역시에 2019년 <광주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가 통과되어 있음. 그러나 가족에 대한 회복프로그램 지원이 은둔형외톨이를 고립 상태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중요 요소이나 관련 내용이다. 이에 여명 의원은 “관련 조례를 제정해 △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정의 △ 서울시장의 매해 서울시 은둔형 외톨이 상태의 청년 현황 파악 및 지원체계 수립의 의무 △ 당사자 가족에 대한 치유 회복 프로그램 마련 △ 당사자의 자활을 돕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여명 의원은 “우리 모두는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 내동댕이쳐진다. 세상은 점점 더 파편화되고 개인화 됐으며 경직된 노동시장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상태를 근 10년으로 늘려 놨다. 우리 대부분이 전체로부터의 자유를 만끽할 동안 누군가는 길고 어두운 터널에서 헤매고 있다."며"코로나19사태는 이런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다. 청년들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음으로서 야기하는 사회적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늦었지만 우리 서울시에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차근차근 지원체계를 마련해보려 한다.” 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사 합동 코로나19 재확산 최일선 현장에서... 서울의료원 과일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사 합동 코로나19 재확산 최일선 현장에서... 서울의료원 과일 지원

    정치일반
    2020-09-01 22:48:5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서기자]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노.사합동(사장 김경호, 노조위원장 박종락)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자 최일선의 현장에서 고생하는 서울의료원 의료진 및 임직원을 위하여 포도, 귤 등 120박스를 전달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서울 및 수도권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긴급한 상황에서 서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대하여 보답하고 힘을 북돋을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것이다. 또한 유례없이 긴 장마와 태풍 제8호 바비가 할퀴고 간 농업농촌을 조금이나마 돕고 어려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측면도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인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어 함께하고 싶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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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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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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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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