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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강상류 수난사고 신속대응‘광나루 119수난구조대’신설

    한강상류 수난사고 신속대응‘광나루 119수난구조대’신설

    Issue
    2020-07-15 22:24:2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한강 잠실수중보 상류 수역에서 발생하는 수난 사고에 신속대응을 위해 광나루 119수난구조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그간 잠실대교 아래쪽에 수중보가 설치되어 있어 상류지역에서 수난 사고가 발생하면 119수난구조대원이 구조용 보트에 승선한 상태에서는 접근할 수 없었다. 이번에 신설된 광나루 119수난구조대는 총 9.4㎢의 한강수역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인명구조, 수변 순찰활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이 구간 한강교량은 잠실.잠실철교.올림픽.광진.천호.암사.강동대교 등 총 7개소에 이른다. 광나루 119수난구조대는 총 19명의 수난전문 구조대원이 근무하고, 구조보트 2정 등 62종 493점의 잠수·수난구조 장비가 배치된다.  서울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한강 광나루에 119수난구조대 신설로 잠실 수중보 상류에서 발생하는 수난 사고에 대한 5분 도착 출동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강 수난사고 생존 구조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청사는 강동구 천호동 광나루 한강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임시운영 해왔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광나루 119수난구조대 신설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1초라도 더 빨리 구하도록 수난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한 한강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체온계·기압계 등 수은함유제품 친환경적 폐기방안 마련

    체온계·기압계 등 수은함유제품 친환경적 폐기방안 마련

    ECO
    2020-07-15 22:24:0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는 수은함유제품을 친환경적으로 폐기할 수 있도록 지정폐기물에 수은폐기물 분류 및 처리기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으로 수은폐기물은 수은함유폐기물, 수은구성폐기물, 수은함유폐기물 처리잔재물로 구분하게 된다. 특히 체온계, 기압계, 램프 등 수은을 함유한 폐제품에 대해서도 폐기물 관리가 강화된다.그간 수은폐기물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오니에서 수은이 기준(용출기준 0.005mg/L) 이상으로 포함된 경우에 이를 지정폐기물로 관리했다.  수은폐기물의 세부적인 처리방안은 올해 하반기 같은 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미나마타 협약’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수은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수집·운반할 때에는 수은이 유출되지 않도록 밀폐·완충 포장하고 다른 폐기물과 별도로 보관, 운반해야 한다. 온도계, 혈압계, 램프 등 수은함유폐기물은 폐기물에 포함된 수은을 회수하여 처리해야 한다. 회수된 수은 등 수은구성폐기물은 밀폐용기에 넣고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기준을 준수하는 장소에 영구보관하여야 한다.수은함유폐기물 처리잔재물은 밀폐포장 또는 안정화·고형화 후 매립해야 한다. 환경부는 수은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관련 업체 및 학교, 병원 등 주요 배출자와 함께 이번 개정령안의 시행(2021년 7월 말 예정)을 준비할 예정이다. 업체·배출자 대상 간담회 실시, 수은폐기물의 안전한 배출·보관을 위한 지침서 배포, 지역별 순회교육 등 달라지는 수은폐기물 관리 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 국립공원 방문 인증 도장 찍을 수 있는 '국립공원 여권 여행' 발급

    국립공원 방문 인증 도장 찍을 수 있는 '국립공원 여권 여행' 발급

    ECO
    2020-07-15 22:23:4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15일부터 3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은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21곳 국립공원의 탐방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여권' 1만 권을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탐방객은 공원별 탐방지원센터, 탐방안내소, 생태탐방원, 체험학습관 등 94개 시설에 비치된 방문 인증 도장을 '국립공원 여권'에 찍을 수 있다.도장은 각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물·문화재·경관 등을 새겨 탐방객이 인증 도장을 찍고 국립공원의 역사·문화 등을 함께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지리산은 반달곰, 경주는 석가탑과 다보탑, 태백산은 천제단, 변산반도는 적벽강, 다도해해상은 바다와 상괭이를 도장에 표현했다.탐방객은 전국 국립공원 21곳에 위치한 94개 시설에서 방문한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도장을 찍고 인증을 받으면, 인증 도장 10개 이상부터 메달, 패치 인증서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기념품은 국립공원 10곳 및 21곳 방문 인증 2종류가 있으며,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1곳을 방문하여 인증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매년 100명을 추첨하여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1박 2일 무료 숙박권을 제공할 계획이다.여권 수령, 도장 찍는 장소, 인증 방법 등 '국립공원 여권 여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아울러,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8월 14일까지 국립공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립공원 여권여행 홍보 행사를 통해 200명에게 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해수부, 2007년부터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 수거

    해수부, 2007년부터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 수거

    ECO
    2020-07-15 22:23: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한 달간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및 수거사업’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독도 주변해역의 깨끗한 수중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6회에 걸쳐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을 수거했다. 올해에도 약 2억 원을 투입하여 독도 동도 및 서도 주변해역(약 140ha) 중 수심 30m이내 해역을 대상으로 해양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한다. 천연기념물인 독도의 해저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수중 해양폐기물 수거작업은 전문 잠수사를 투입하여 쓰레기 물량과 분포 범위를 먼저 파악한 뒤 방치된 폐기물들을 즉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향후 독도 주변해역의 수중 환경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아울러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수립 중인 ‘해양 침적쓰레기 중장기 관리계획(2021~2025)’의 연차별 사업 실시계획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및 수거사업을 통해 바닷속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우리 해양영토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독도와 주변해역에서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정화사업 등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중장기 관리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수, 석탄발전 조속한 폐쇄 방안 마련하라”

    “김경수, 석탄발전 조속한 폐쇄 방안 마련하라”

    ECO
    2020-07-15 22:21:02 안상석
    ▲ 환경단체 기자회[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전국 15개 환경단체가 경상남도를 향해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석탄발전의 조속한 폐쇄를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남은 충남 다음으로 가장 많은 16개의 석탄발전소가 가동 혹은 건설 중이다. 기후솔루션,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15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15일 경남도청 앞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경남도가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선언적인 수준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탈석탄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남도는 지난 6월 ‘2050 탄소중립’을 외치며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선포했다. 이들 단체는 경남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실질적인 후속 초지를 요구하며, 경남도에 ‘2030 석탄발전 폐쇄 비전 수립’, ‘탈석탄 금융기관 우대 금고 지정 기준 마련’,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이후, 이들 단체들은 탈석탄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충청남도와 경남도의 모습을 비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양승조 충남지사의 가면을 쓴 활동가들은 “탈석탄 마라톤”을 진행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김경수 지사가 보다 적극적인 탈석탄 정책을 펼쳐 줄 것을 요구했다. 행사에 참여한 성경운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는 도 금고 지정에 필요한 조례에 ‘기후위기’와 ‘탈석탄’ 기준 추가를 망설이는 경남도의 태도를 꼬집으며, “청소년의 삶을 위해서 지금 변화를 꾀해야 하는데,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와 함께 석탄발전을 중단하는 과정 또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박종권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은 “경남도가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 전국에서 이렇게 모여 석탄발전 폐쇄를 요구하는데, 경남도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 석탄발전 폐쇄를 빠르게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며, 경남도의 낮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대응 태도를 비판했다.이들은 경남도의 기후위기 대응이나 그린뉴딜 정책 성공을 위해 온실가스 최대 단일 배출원인 석탄발전 퇴출 계획 수립은 가장 필수적이며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남도에는 고성군에 삼천포화력 6기, 하동군에 하동화력 8기가 가동중이며, 고성군에 고성하이화력 2기가 추가로 건설되고 있다.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 이후 경남도청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의 탈석탄을 주제로 세미나와 간담회도 진행했다. 세미나는 ‘충남도의 탈석탄 정책과 리더십(최효진 충남환경운동연합 탈석탄특별위원회 위원장)’, ‘통합환경관리제도와 지자체의 권한(박지혜 기후솔루션 변호사)’, ‘경남도의 탈석탄 금고 지정의 중요성(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의 발제로 이루어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경남도청 관계자들과 경남도 탈석탄에 대해 토론하며, 탈석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탈석탄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한국의 2030 탈석탄과 2050 탄소중립 등을 목표로 하는 공동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국의 청소년단체, 청년단체, 환경단체 등 1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ECO
    2020-07-15 17:06:10 최성애
    ▲ 업무협약 사진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1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이사장 우종완)과 ‘해양오염방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단 박승기 이사장과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 우종완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오염방제 사고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민간 방제업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속·효과적인 방제협력체계 구축 ▲방제자원 동원과 기술지원 및 민간 방제업 역량 강화 ▲해양오염사고 대응·예방 분야 상생협력사업 개발 등 해양오염방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향후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약 이행 점검과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민간 방제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수도권화학안전공동체' 협의회 간담회 개최

    삼성전자,'수도권화학안전공동체' 협의회 간담회 개최

    경제일반
    2020-07-15 16:59:35 안상석
    수도권화학안전공동체 협의회는 수도권 화학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7월 8~9일 양일 간 '20년 수도권화학안전공동체 협의회(이하 공동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도권화학안전공동체 협의회'는 한강유역환경청 지원 하에 수도권 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34개 기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성한 협의회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및 정책 논의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18년 5월 발족하여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이며, '20년부터 삼성전자가 회장사를 맡고 있다. 현재 34개 대·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회원사와 더불어 한강유역환경청이 참석하여 화학물질관리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관한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으며, 공동체의 '20년 상반기 활동 실적 및 하반기 활동 계획을 공유 하는 자리를 가졌다.또한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34개 회원사를 기업규모에 따라 3개의 반으로 편성해 각 반의 반장사를 선출했다.▲ 수도권화학안전공동체 참석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반장사(삼성전기, 강남제비스코, 동우화인켐) 는 기업과 한강유역환경청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활동기간에 따라 화학안전포인트 ( 기업의 화학물질 사고 및 관리 개선 노력에 따라포인트를 부과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 감경처분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를 부여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강유역환경청 손병용 화학안전관리단장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행정기관도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한강유역환경청도 이러한 기업들의 자발적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공동체는 금년 10월 중 유관기관(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세미나와 화학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을 골자로 하는 워크샵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미세먼지 심하면 코로나19 치명률도 높다"

    "미세먼지 심하면 코로나19 치명률도 높다"

    ECO
    2020-07-15 16:27:05 박한별
    ▲ 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 오염도가 높은 곳에서 코로나19 치명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돼 학계의 이목이 쏠렸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대한예방의학회는 15일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피해 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질병영향 연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산·학·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됐다. 이날 포럼에서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영향 관련 연구 동향' 주제 강연에 나선 김선영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 교수는 최근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올해 3~4월 미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서남부나 동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미국 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교통량이 크게 줄어들자 중국 등지에서 대기오염 감소로 인한 사망이 예전보다 8900명가량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의 역설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의 대기 질 조사 결과를 통해 대체로 겨울철에 높게 나타나는 이산화질소,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등의 농도가 올해는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교수는 "아직 초기 결과인 만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치명률이 얼마나 더 높아지는지 후속 연구를 통해 업데이트돼야 할 것"이라며 추가 연구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 교수는 공기청정기가 코로나19 감염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에어필터는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 입자 수를 줄일 수 있다"며 "일반인이나 의료계 종사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에 대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진 강원대 호흡기내과 교수는 국내 연구를 위해서는 외국 동향을 참고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전 연구에서는 새로운 방법론을 고려할 것을 제언했고, 김효빈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PM2.5 노출과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 간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다양한 관점의 국민적 요구를 파악,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친환경 생산설비 보급...'클린팩토리' 구축

    친환경 생산설비 보급...'클린팩토리' 구축

    경제일반
    2020-07-15 15:54:38 이동민
    ▲ 클린팩토리 보급 설비 예시(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019년 6월 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과 같은해 11월 '산단 대개조 계획' 등을 통해 제조업의 친환경화를 위한 핵심 대책으로 클린팩토리 구축·확산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클린팩토리 사업은 공정설비 개선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사업으로, 초기투자비 이외에 운전비용 등이 추가로 소요되는 배출처리시설의 설치보다 경제성이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산단은 산업부문 온실가스의 77%, 에너지소비의 83%를 차지하고 있어, 클린팩토리 사업은 산단의 친환경화에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클린팩토리 사업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은 물론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사업장 입장에서도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산업부는 산단 내 중소·중견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부터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제조공정을 전문가가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친환경 생산설비 보급을 지원한다. 올해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산단 내 100개 중소·중견 제조사업장을 선정·지원하고, 오는 2025년까지 총 1천750개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선정된 사업장에는 공정진단 결과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친환경 설비전환 비용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클린팩토리 사업은 제조업의 친환경화를 촉진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그린 뉴딜의 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클린팩토리 지원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기업의 후속적인 친환경 투자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내 연구진, 친환경 수전해 장치 정밀 측정 장비 개발

    국내 연구진, 친환경 수전해 장치 정밀 측정 장비 개발

    경제일반
    2020-07-15 13:18:14 김동식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물을 분리해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장치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 김창희 박사 연구팀은 수전해 셀 운전 시 생성되는 수소·산소 가스의 유량·농도·혼합 정도를 측정하고 생성된 수소의 양(전류 효율)까지 정밀하게 알아낼 수 있는 수전해 셀 측정 장비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장비는 수전해 셀이 운전되는 동안 생성된 수소, 산소 가스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쉽게 모니터링이 가능했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날씨에 따라 전기 생산량의 변화가 심한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와 연계되는 경우에도 수전해 셀의 응답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연은 연구팀의 기술을 중소기업 수경화학에 이전하고, 대학·연구소 등에 수전해 장치 부품 평가를 지원하고 있다.김창희 박사는 "이번 평가 장치의 개발은 연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 기술이 반영된 평가 장치를 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구현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해외 선도 기업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수전해 평가 장치의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반도 도달 전 미세먼지 조기탐지'...해양경찰청-환경부, 대형함에 측정장치 구축

    '한반도 도달 전 미세먼지 조기탐지'...해양경찰청-환경부, 대형함에 측정장치 구축

    경제일반
    2020-07-15 11:52:23 박한별
     ▲ 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과 환경부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국외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해상측정 체계를 구축했다.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먼 바다 해역에서 조기에 미세먼지를 탐지하기 위해 대형함 35척에 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그동안 미세먼지 측정 장비는 국내 영토와 부속 도서에만 한정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한반도 도달 전에는 정확한 농도 측정이 어려웠다.해양경찰청은 대형함에 측정장비 구축으로 원해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수집하여 한반도 도달 전에 조기경보 발령으로 사전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측정장비에서 수집된 미세먼지 농도 측정 정보는 실시간으로 환경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되고,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 확인과 농도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 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예보, 대기정책 수립, 국제협력 업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방침이다.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국민들의 건강과 깨끗한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환경부 관계자는 "대기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대기환경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전기차 사고 위험시 전원스위치 오프(off)"...세종시, 수소·전기차 안전조치 실시

    "전기차 사고 위험시 전원스위치 오프(off)"...세종시, 수소·전기차 안전조치 실시

    경제일반
    2020-07-15 11:16:17 이동민
    ▲ 세종시 제공  친환경차량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세종시가 교통사고 시 안전조치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14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한해 세종시 교통사고 출동은 총 736건으로 전체 일반구조 2,743건의 26%를 차지하였으며, 전기차 화재도 1건 발생했다.   특히 세종시 친환경차량은 2019년 등록차향 기준 6,468대로 2018년 대비 42%가 증가하여 친환경 차량에 대한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훈련은 ▲ 수소·전기차의 구성 및 작동원리 ▲ 배터리 위치 및 취급요령 ▲ 절단영역 확인 및 전기차단 등으로 이론교육 후 실제차량을 대상으로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소방본부 관계자자는 "전기차는 전기 자체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차량으로 사고 발생 시 감전의 우려가 있어 자동변속기를 주차(P)로 놓고 시동장치의 전원 스위치를 오프(off)로 하고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노후 경유차 올해 서울서 1만3천대 폐차...미세먼지 40t 줄였다

    노후 경유차 올해 서울서 1만3천대 폐차...미세먼지 40t 줄였다

    경제일반
    2020-07-15 10:44:01 김동식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된 노후 경유차가 올해 들어 서울에서 1만3천대가량 폐차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가 15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번달 3일까지 서울에서 조기 폐차된 노후 경유차 1만6천109대로 집계됐다. 또한 1만4천381대에 매연 저감장치(DPF) 및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PM-NOx)가 부착됐다.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쓰이는 노후 경유차는 올해 목표 300대 중 이미 145대가 폐차 후 신차로 교체됐다. 액화석유가스(LPG) 신차로 바꿀 때 주는 보조금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올해 노후 경유차 저공해사업 보조금 지원을 위해 편성한 총 1천940억원의 예산 중 현재까지 813억원(41.9%)을 조기 폐차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의 보조금으로 지출했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의 도심 운행제한 단속 유예기간을 종료하고 저공해 미조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서울시는 노후 경유차 저공해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약 40t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약 470t의 질소산화물 감축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시는 또한 사대문 안에 설정한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행 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당 35㎍에서 28㎍으로 2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조기 폐차' 유인에 중점을 두고 관련 보조금을 대폭 늘렸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총 중량 3.5t 미만 차량에 대한 폐차 보조금은 기존 165만원에서 올해 300만원으로 올랐다. 노후차량 폐차 후 신차로 바꿀때 액화석유가스(LPG) 등 저공해 자동차를 구매하면 폐차 보조금에 더해 최대 250만원의 추가 보조금도 지급한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차주가 조기 폐차 후 4개월 이내에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LPG 사용 자동차를 구매하면 서울시가 폐차 차량 연식에 따라 100만∼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이달 1일부터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의 녹색교통지역 진입을 제한하고 본격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적발되면 과태료 1일 1회 10만원이 부과된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http://www.aea.or.kr/new)나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02-2133-3653, 3655)로 문의하면 된다. 
  • 6월 실업률 4.3%…1999년 이후 최고

    6월 실업률 4.3%…1999년 이후 최고

    경제일반
    2020-07-15 09:55:46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6월 취업자 수가 35만명으로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실업률은 4.3%를 기록해 1999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5만5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2천명이 감소했다.최근 취업자 수 추이는 3월(-19만5천명), 4월(-47만6천명), 5월(-39만2천명), 6월(-35만2천명)으 4개월 연속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경영위기가 영향을 미치던 지난 2009년 10월∼2010년 1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OECD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5.9%로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했고, 청년층(15~29세)은 42.0%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2%p 하락했다. 실업률은 50대, 20대, 40대 등에서 모두 늘어 역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고, 실업자 수는 9만1천명 늘어난 122만8천명으로 지계돼 1999년 6월 148만9천명을 기록한 이후 2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OECD의 15∼64세 고용률 기준은 65.9%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달 기준 2014년 6월(65.9%) 이후 역시 최저를 기록했다.산업별 구분으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6만 4천명, 7.4%), 농림어업(5만 2천명, 3.4%), 운수및창고업(5만명, 3.5%) 등에서 증가했다. 하지만 숙박및음식점업(-18만 6천명, -7.9%), 도매및소매업(-17만 6천명, -4.8%), 교육서비스업(-8만 9천명, -4.6%) 등에서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4만 9천명 증가했지만, 임시근로자는 40만 8천명, 일용근로자는 8만 6천명 각각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4만 9천명 증가했고, 임시근로자는 40만 8천명, 일용근로자는 8만 6천명 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 8천명 증가했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7만 3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3천명 각각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 등(-12만 1천명, -3.3%)에서 감소했지만, 쉬었음(28만 9천명, 14.4%), 가사(19만 2천명, 3.4%)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54만2천명 증가했다.구직단념자는 53만 8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4천명 증가한 반면, 경제활동인구는 2천828만3천명으로 작년보다 26만2천명(-0.9%) 감소했다. ▲ 통계청 제공  
  • 제품불량인 마스크 / 손 소독제,최근 3년간 위해정보 143건 발생

    제품불량인 마스크 / 손 소독제,최근 3년간 위해정보 143건 발생

    정치일반
    2020-07-15 07:39:47 안상석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법으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물이 새는 비말차단 마스크가 논란이 되는 등 마스크 품질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위해정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마스크의 경우, 제품 불량 및 고장 등 제품 관련 위해정보가 38건, 피부 접촉에 의한 위해 12건, 이물질이나 기타 화학물질 관련된 위해정보가 각각 5건, 4건 순이었다. 그 밖에 눌림, 끼임 등 물리적 충격 위해정보가 1건, 허위·과장 광고 등의 기타 위해정보가 56건에 달했다. 손소독제는 이물질이나 삼킴사고 등의 위해정보가 15건, 피부접촉에 의한 위해와 기타 화학물질 관련 정보가 각각 1건 있었다. 오·남용 사고는 2건, 허위·과장 광고 등의 기타 위해정보가 8건이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① 마스크를 착용 중 돌출된 부속품(쇠)에 찔려 안구에 손상을 입고 내원(2020년 1월, 여, 36세), ② 마스크에서 락스 냄새를 맡고 성분검사를 문의.(2020년 3월, 여, 39세), ③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손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내원(2020년 3월, 여, 13세) 등이 있었다.이에  최혜영 의원은 “그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스크의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위해 매점매석 단속이나 신속한 허가·공급에 중점을 두고 대응하여 코로나19 사태가 빠른 속도로 안정되었다. 다만 신속한 공급에 초점을 맞추느라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마스크 생산·수요·가격 등이 안정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앞서 언급한 위해정보들을 분석하고 시중 유통 제품들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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