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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한샘 김유진 대표 2025년 신년사,  “사랑받는 기업, 선망받는  환경브랜드 ‘한샘’ 만들 것”

    한샘 김유진 대표 2025년 신년사, “사랑받는 기업, 선망받는 환경브랜드 ‘한샘’ 만들 것”

    정책이슈
    2025-01-06 16:13:01 이정윤
    ▲김유진 대표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 김유진 대표가 전 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과 선망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통해 전년 대비 큰 폭의 흑자 전환을 이뤄낸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전 임직원이 동참해 일하는 원칙을 정의하고 조직의 도덕적 기준을 높이겠다는 다짐에 따라, 다양한 지표들이 빠르게 개선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사랑받고 선망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것보다 한샘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호텔침대, 시그니처 붙박이장, 유로 키친 등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핵심제품에 집중해 성과를 거둔 것처럼, 2025년 역시 한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기능과 편의성이 강화된 책상, 부엌 카테고리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신제품 출시, 인테리어 디자인 및 설계 노하우의 매뉴얼화 등으로 가구∙인테리어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또한 제품개발 뿐 아닌, 마케팅, 영업, 시공, A/S까지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품질을 개선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브랜드의 선망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샘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면 고객에게 더욱 선망받는 브랜드로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오픈 파트너십도 확대한다. 정확한 데이터를 적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이를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것이다.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채널, 상품,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타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내 기회를 선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한샘 김유진 대표는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나, 외부 변수들을 탓하기에는 우리가 아직 시도조차 하지 않은 기회들이 너무 많다"며 "힘을 합쳐 준비한 전략들을 하나씩 펼쳐 나간다면 더욱 선망받는 한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 최재란 시의원, 황상하 SH사장  “서울시 개발사업 참여 증가…설립 목적에 충실할 것”당부

    최재란 시의원, 황상하 SH사장 “서울시 개발사업 참여 증가…설립 목적에 충실할 것”당부

    경제이슈
    2025-01-06 15:59:54 이정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에 기여할 사장후보자 검증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달 23일, 황상하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었다. 인사청문회 당시 최재란 의원은 황 후보자에게 “사장에 추천된 첫 내부 승진으로 알고 있다. 의미 있는 인사를 환영하며 기대가 크나 일부 우려도 있다”며 말을 이어갔다. 먼저, 최 의원은 “생애주기에 맞춰 미리내집(장기전세2) 거주 기간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현 시스템은 자녀들이 한참 학업에 집중해야 할 중·고등학생 시기에 계약기간 만료가 도래, 퇴거해야 한다. 현 장기전세주택의 보증금으로 인근지역 이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결국 외곽으로 이주해야 한다는 의미고, 이는 한참 학업에 집중해야 할 시기의 자녀들 학습 환경에 큰 변화가 발생해 혼란에 빠지게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어 최 의원은 직원의 처우개선에 대한 계획을 물었다. 황 사장 후보자는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 급여 체계 개선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면서 직장어린이집 이전 설치, 감정노동자 심리상담 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을 보면 공사의 경영 성과나 경영 이익은 적법한 기준과 절차 과정을 거쳐 직원들에게 배분돼야 한다”며 이 부분도 같이 고민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재란 의원은 “한강버스, 대관람차,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등 최근 SH공사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반하는 서울시 개발 사업에 공사가 너무 많이 동원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SH공사의 존재 이유가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위한 전문기관인 만큼 설립 목적을 충분히 인지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에 소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직원 인원은 동일한데 사업이 너무 많이 늘고 있다. 업무 과중으로 힘들고, 또 고급 인력이 유출되지는 않을지 여러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황 사장 후보자는 “말씀하신 우려에 대해 불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인력이 필요하면 조직 진단을 통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서 증원 등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김현정 의원,“경제 살려면 윤석열 파면 급하다”

    김현정 의원,“경제 살려면 윤석열 파면 급하다”

    사회이슈
    2025-01-06 15:50:31 이정윤
    김현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지난 주말 윤석열 즉각 체포 촉구 긴급행동과 더불어 122차 촛불문화제에서 연사로 나서 윤 대통령 파면으로 12.3 비상계엄으로 빚어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대개혁에 나서자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공수처가 체포영장을 들고 한남동 관저로 체포하러 갔을 때 급등했던 주가는 공수처가 빈 손으로 철수하자 폭락했다”며“지금 대한민국 주식 시장과 환율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가 바로 윤석열의 즉각 체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외 신인도가 중요하다며 경제회복을 강조하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호처장에게 명령해서 수사가 즉각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잘못된 비상계엄 사태 때문에 많은 군인들과 경찰들이 체포되고 기소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은 정당했다면서 모든 책임을 아랫 사람들에게 떠넘기고 경호처 비호를 받으면서 관저안에 숨었다”고 꼬집었다. 또한“법원이 발부한 정당한 체포 영장조차 인정하지 않으면서 애꿎은 경호처 직원들과 군인들마저범죄자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렇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것에 맞서서 민주시민의 이름으로 힘하게 반격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지금처럼 손에 손을 맞잡고 싸워서 윤 대통령을 즉각 체포하고 파면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 길에 끝까지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특히 “지금 우리는 윤석열 즉각 체포를 촉구하고 있지만 파면 이후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목소리가 국정에 바로 반영되고 담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함께 하자. 그래서 국민을 통치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독재 정권이나 소수 기득권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주인되는 사회 대개혁을 함께 이뤄내자”고 외쳤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사회대개혁 범국민 대행진’에서도 연사로 나서“수많은 증거들과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윤대통령은 내란행위는 없었고 비상계엄은 정당했다면서 공조부 수사도 거부하고 재판을 거절하고 있다”며 “윤대통령을 옹호하고 재판을 방해한다면, 국민의힘도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 메가MGC커피, 무안공항 참사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 기탁

    메가MGC커피, 무안공항 참사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 기탁

    사회이슈
    2025-01-06 15:46:50 이정윤
    ▲메가MGC커피 브랜드 로고 이미지/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주)앤하우스는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지난 3일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 배분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회사의 모든 구성원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유가족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장관, 겨울철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

    환경부 장관, 겨울철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

    사회이슈
    2025-01-06 15:43:5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6일 오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충남 공주시 소재)를 방문하여 겨울철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에서 동절기(12월~2월)에는 연평균(최근 5년간) 23건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빙판길 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골절 부상과 추운 날씨에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로 겨울철 산행 시 안전장비 착용과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이 필요하다.  김완섭 장관은 2022년도 해빙기 정부합동 점검결과 낙석, 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탐방로에 대해 우회탐방로를 조성하는 재난 취약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공사 중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할 예정이다. ▲사업계획도 및 현황사진 아울러, 계룡산국립공원 재난안전상황실(충남 공주시 소재)을 방문하여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비롯해 주요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탐방객 안전수칙’을 적극 안내하도록 국립공원공단에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동학사 야영장 현장도 방문하여 난로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사전예방 및 대응 현황을 살펴본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겨울철에는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동상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면서, “겨울철 위협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겨울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바디프랜드 AI헬스케어로봇, CES 언베일드 행사서 관심 한몸에

    바디프랜드 AI헬스케어로봇, CES 언베일드 행사서 관심 한몸에

    경제이슈
    2025-01-06 15:40:06 이정윤
    ▲CES 2025 언베일드 행사에서 공개된 AI 헬스케어로봇 ‘733’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언베일드 행사에 참가해 혁신상 수상작인 AI헬스케어로봇 ‘733’을 성공적으로 공개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덜레이베이 호텔에서 개최된 CES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서 헬스케어로봇 기술의 첨병인 ‘733’ 제품을 공개,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행사장에 있던 참관객들은 “바디프랜드가 로봇공학, AI,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헬스케어로봇의 기술적 진화를 확인시켜줬다”며 “’다이브 인(몰입)’이라는 이번 ‘CES 2025’의 주제 또한 관통했다”고 평가했다. ‘CES 2025’에 올해 1천 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참가하며 첨예한 기술혁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단연코 돋보이는 기술력을 앞세워 전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헬스케어로봇을 공개했다. ‘773’은 팔과 다리 마사지부의 움직임을 만드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한 단계 진보시켜, 팔 부위를 180도 가까이 상승시키고 사지(四肢)를 독립적으로 움직이게 해 신체의 다양한 동작을 구현,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헬스케어로봇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도록 설계해, 마사지체어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타고 내릴 수 있게 했다. ‘773’을 기점으로 비로소 ‘앉는 체어’가 아닌 ‘입는 로봇’으로 거듭난 것이다.    아울러 ‘733’을 통해 생체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한 AI 기술의 탑재도 엿볼 수 있다. ‘733’과 바디프랜드 자회사 '메디컬AI'의 의료기기 어플리케이션 '하트세이프(Heart Safe)'를 연동시키면, 사용자의 심전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분석하여 개인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733’은 이 같은 융합형 혁신 기술로써 ‘CES 2025’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AI헬스케어로봇 ‘733’은 앞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함은 물론, 글로벌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재활 영역으로까지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바디프랜드의 비전을 상징하는 신호탄”이라며 “향후 바디프랜드만의 독자적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저변을 확대해나감으로써, 모든 이들이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청년 IT 인재 육성을 위한‘KB IT's Your Life’ 6기 모집

    KB국민은행, 청년 IT 인재 육성을 위한‘KB IT's Your Life’ 6기 모집

    경제이슈
    2025-01-06 15:35:50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26일까지 청년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KB IT’s Your Life’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KB IT’s Your Life’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진로 분야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청년층의 IT역량 향상과 취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이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 동안 JAVA 기반 알고리즘, SQL, DB 활용, 금융 주제 관련 팀 프로젝트 등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전문 IT 교육을 받는다. 지방 지역의 교육생을 위한 비대면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월 자기주도학습비를 지급한다. ▲1대1 취업 컨설팅 및 취업 특강 ▲KB국민은행 현직자 멘토의 취업 멘토링 ▲코딩테스트 대비반 운영 ▲해커톤 경진대회 등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B굿잡 취업 박람회’와 연계해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KB국민은행 신입행원 채용 시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미래 IT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오고 있다” 며, “이번 KB IT’s Your Life 6기에도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 불평등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을 펼쳐오고 있다. ▲학습 ▲진로 ▲인프라 세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19년간 20만 명이 넘는 청소년을 지원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 가락시장, 2023년 최우수 수산물 도매시장에 선정

    가락시장, 2023년 최우수 수산물 도매시장에 선정

    경제이슈
    2025-01-05 21:05:15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2024년도에 해양수산부에서에 실시한 ‘2023년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도매시장 개설자 부문 ‘최우수’ 사업장으로, 도매시장법인 부문에서는 가락시장의 서울건해산물(주)가 최우수, 강동수산(주)는 우수 도매시장법인으로 각각 선정되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수산물도매시장 평가는 수산부류 도매시장의 효율적 운영 등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19개소), 도매시장법인․공판장(28개소), 시장도매인(9개소) 등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였으며, 도매시장 개설자의 경우에는 거래활성화·물류체계 개선, 법인·중도매인 육성, 시장관리 효율화 등 11개 지표 19개 항목,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경영관리, 거래활성화, 물류수집 등 6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한 성과 분석 및 현장 평가로 진행되었다. 평가 결과, 개설자 평가에서 공사는 종합 득점 94.8점으로 전국 19개 도매시장 개설자 중 1위(최우수)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 개설자로 선정되었다. 중점 정책 수행, 법인 및 중도매인 육성 지도, 시장관리 운영 효율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가락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경매장내 불법 영업 무허가상인 정비, 블라인드 경매(응찰자 가리기) 실시, 중도매인 선취 행위 금지 등 수산물 거래정상화 추진과 더불어 부족시설(냉동창고, 수족관 등) 확충을 통한 수산물 유통 활성화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도매시장법인·공판장 평가에서 서울건해산물(주)은 종합득점 91.1점으로 전년대비 거래실적 향상과 더불어 경영관리·거래활성화·물류효율화 등 평가지표 전반에서 고득점을 받으며 전국 28개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중 1위(최우수)를 차지하였다. 강동수산(주)은 종합득점 88.5점으로 경매장 정비 등 환경정비, 거래활성화를 위한 물량 수집활동 등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우수 사업장으로 평가받았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향후 유통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불합리한 제도개선, 낙후된 시설보완 등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재 추진중인 시설현대화 2공구(수산동 재건축 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사회이슈
    2025-01-05 20:55:40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경기 여주시에 있는 산란계 농장(10만 4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1.4일)됨에 따라 1월 5일(일) 관계부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전국 산란계 농장에 대한 예찰 검사 과정에서 채취한 경기 여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인(1.4일)되었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20번째( 산란계(9건), 육용 오리(7건), 토종닭(2건), 육용종계(1건), 산란종계(1건) ) 발생이고, 산란계 농장에서는 9번째 발생이다.국내 가금농장(20건)과 야생조류(25건)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본격적인 철새 도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1월 4일(토) 경기 여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가금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발생농장 방역대(~10km) 내 가금농장(25호)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철새도래지·소하천·저수지 주변 도로 및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가용한 모든 소독 자원을 투입하여 소독하고 있다.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다음과 같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첫째, 경기·충청·세종·전북 지역에서 이번 동절기 산란계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데 산란계 사육이 많고 과거 발생 이력이 있는 14개 위험 시·군을 중심으로 3개 권역( 1권역(경기 7개 시군) : 안성, 여주, 화성, 이천, 평택, 김포, 포천2권역(충청·세종 6개 시군) : 충남 아산·천안·청양, 충북 음성·진천, 세종3권역(전북 1개 시군) : 김제)을 구분하고, 현재 운영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단(이하 특별방역단: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관(과장급)을 현지에 파견하여 방역 기술지원과 지자체장 중심으로 방역관리가 되도록 지도·관리(1.31까지) )을 파견하여 관리한다.둘째, 산란계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부, 행안부, 시·도가 합동점검단을 꾸리고 현장 방역 추진 상황에 대해 올해 1월 17일까지 특별점검(시군별 방역전략지도 운영 여부, 철새도래지 소독·출입 통제 여부, 산란계농장 특별관리 여부 등 )을 실시한다.셋째, 해당 14개 시군 내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력이 있거나, 현재 10만 마리 이상 사육 중인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가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점검(1.6~1.24:외부 차량·사람 등에 대한 출입 통제 및 소독 여부, 계란 상차장소 소독 여부 등)도 실시한다.넷째, 전국 산란계 밀집단지 10개소와 10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형 농장(204호)을 대상으로 가용한 소독 차량을 총동원하여 농장 진입로 및 바이러스 오염 위험 구간에 대해 일일 1회 소독에서 일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하는 등 바이러스 차단을 집중 관리한다.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농장 발생과 야생조류 검출이 집중 되고 있고, 특히 12월 10일 이후부터는 매주 3에서 4건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추가 발생 예방과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방역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또한, “과거 사례를 되짚어 볼 때 1월은 12월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므로 전국 지자체와 농장 등 관계자들은 거듭 경각심을 갖고 방역조치 이행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였다.이에대해 최 국장은 “경기 여주시는 지난 2020년 12월 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 발생한 이후 4년만에 2건이 연이어 발생한 만큼 방역미흡 사항을 조속히 보완하고, 각 지자체에서는 관내 농가들이 사람과 차량에 대한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1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 수는 누적 135만 마리로 전체 산란계(8,120만 마리) 사육 마리의 1.66%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나, 중수본은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축산물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해 나갈 계획이다.
  • 환경부, 평창 ‘어름치 마을... 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환경부, 평창 ‘어름치 마을... 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사회이슈
    2025-01-05 20:48:2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025년 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위치한 ‘어름치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름치 마을’은 동강유역 생태ㆍ경관보전지역(2002년 8월 지정) 내에 있다. 이곳 일대는 동강, 기화천, 백운산 등의 원시자연의 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다. 마을 내에 동강 12경(가수리 느티나무와 마을풍경, 운치리 수동 섶다리, 나리소와 바리소, 백운산과 칠족령, 고성리 산성과 주변의 전경, 바새마을과 앞뼝창, 연포마을과 황토담배 건조장, 백룡동굴, 황새여울의 바위들, 두꺼비 바위에 어우러진 뼝대, 어라연, 된꼬까리와 만지의 전산옥 ) 중 백운산, 칠족령, 황새여울, 백룡동굴 등이 포함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1월의 생태관광지 추천일정 또한, 우리나라 고유 어종인 어름치(천연기념물 259호)를 비롯하여 특산식물인 동강할미꽃 등 깨끗한 자연상태에서만 살 수 있는 희귀종들이 다수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어름치 마을’ 내에 위치한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 260호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동굴 내부경관과 학술적, 고고학적 가치가 우수하다. ▲ 1월의 생태관광  백룡동굴 탐사는 조명이 없는 동굴 내부를 직접 탐험하는 생태학습형 탐험으로 왕복 1.5㎞ 구간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종유관, 종유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과 박쥐 등 56종의 동굴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1일 240명(1회 당 2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여 백룡동굴을 보호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서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 탐사(바이오블리츠) 활동, 칠족령 탐사(트래킹) 등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1월에 평창군을 방문하면 어름치 마을 외에 돌문화체험관, 광천선굴어드벤처테마파크, 웰컴투동막골 촬영세트장, 대관령눈꽃축제(1.24~2.2) 등 다양한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어름치 마을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과정,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일정 등 각종 정보는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름치 마을에서 운영하는 생태관광 체험 안내 등의 각종 정보는 마하리 어름치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유럽 첫 수출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유럽 첫 수출

    사회이슈
    2025-01-05 20:40:19 이정윤
    ▲SK에너지 관계자들이 지난 4일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부두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선박에 선적한 뒤 기념 사진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유럽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수출했다. SAF 대량생산 체계를 선도적으로 갖춘 SK에너지가 유럽연합(EU)이 올해 1월 SAF 사용 의무화에 돌입하자마자 수출에 성공한 것이다.SK에너지는 5일 코프로세싱 생산방식으로 폐식용유 및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를 가공해 만든 SAF를 유럽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유럽 각국은 올해 1월부터 항공유에 SAF를 최소 2% 이상 배합해 써야 한다는 제도를 도입해 실행에 들어갔다. 현재 SAF 사용이 의무화된 글로벌 시장은 유럽이 유일하다.이에 따라 SK에너지가 현재 가장 큰 유럽 SAF 시장을 선점하는 데 성공했고, 국내 정유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량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이번 수출 성과로 나타났다는 업계의 분석이다.앞서 SK에너지는 지난해 9월 코프로세싱 방식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SAF 상업생산에 착수한 바 있다. 코프로세싱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 라인에 별도의 바이오 원료 공급 배관을 연결해 SAF와 바이오납사 등 저탄소 제품까지 생산하는 방식이다.특히 SK에너지는 연산 10만톤 수준의 SAF 등 저탄소 제품 대량 생산체계를 갖춤으로써 수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SK에너지 관계자는 “환경과학기술원 연구개발(R&D) 및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울산CLX) 엔지니어링 역량을 토대로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상업생산 라인을 가동한 것이 수출에 주효했다”고 밝혔다.앞서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온 트레이딩 인터내셔널이 폐자원 기반 원료기업에 투자했고, SK에너지가 이번에 SAF 생산 및 수출에 성공함으로써 원료 수급부터 생산 및 판매에 이르는 글로벌 밸류체인을 완성했다.이를 토대로 SK에너지는 올 상반기 국내 공급을 비롯해 글로벌 SAF 시장을 지속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글로벌 SAF 수요는 지난 2021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2050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IATA는 오는 2050년까지 항공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발맞춰 유럽연합(EU)는 올해부터 유럽 지역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최소 2%의 SAF를 혼합해 사용할 것을 의무화했고, 2030년에는 6%, 2050년에는 70%까지 의무화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은 2050년까지 항공유 사용 전량을 SAF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이춘길 SK에너지 울산CLX 총괄은 “앞으로 국내외 SAF 정책 변화와 수요 변동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SAF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박성훈 의원,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 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박성훈 의원,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 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사회이슈
    2025-01-04 07:28:5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해외직구를 통한 어린이제품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의 국내 유입도 덩달아 늘고 있는 가운데, 입법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어 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성훈 의원(사진)은 2일 해외 직구 어린이 제품에 대해 산업부장관이 안전성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제품의 반송, 폐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이하 어린이제품법)’을 발의했다.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국내 시장 진출, 국내 소비자의 수요 증가 등으로 해외직구 방식을 통해 어린이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법은 국내 제조·유통사업자를 중심으로 시판 중인 어린이제품에 대해 사전, 사후 안전관리를 하는 체계로,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가 부재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해 5월 서울시가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71개 가운데 29개(41%)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는 등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해물질 중에는 어린이 성장을 방해하는 물질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까지 검출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시판 전에 안전성이 검증된 어린이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하기 어렵고, 시판 후에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수거 등이 필요하더라도 이를 의무화하는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해외직구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과 피해 발생으로 손해배상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해외 제조업자 등과 교섭해야 하는 등 소비자의 부담 또한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산업부장관이 해외직구 어린이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세청장에게 해당 제품의 반송, 폐기 또는 개선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업부장관이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위해성이 확인된 경우 해외통신판매중개자에게 사이버몰에서 해당 제품을 삭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권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해외통신판매중개자가 국내대리인을 지정하여 권고 조치 이행 및 결과 보고 등을 하도록 했다. 박 의원은 “저렴한 가격 등으로 인해 알테쉬 열풍이 불며 해외직구 물품 수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성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제품의 대거 유입으로 국민들은 중국발 독성·유해물질 제품에 무방비로 노출돼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직구 상품의 반입을 막을 수 있는 검증 절차와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조류 충돌 가장 많은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국제기준 위반?

    조류 충돌 가장 많은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국제기준 위반?

    사회이슈
    2025-01-04 07:24:2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조류 충돌과 콘크리트 로컬라이저가 제주항공 참사를 키운 것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지방공항 중 조류 충돌 건수가 가장 많은 김해공항에 높이 60~85㎝, 폭 ▲김정호의원 60~85㎝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콘크리트 지지대가 48~52m에 걸쳐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항행에 사용되는 장비 및 시설로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에 설치되어야 하는 물체는 항공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소중량 및 높이로 설치하도록 한 국제항공기구의 설치기준과 국토교통부 고시 ‘공항·비행장시설 및 이착륙장 설치기준’을 위반한 것이다. 경남 김해을 김정호 의원은 지난 2일 김해공항을 방문하여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공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실태 파악과 대책 수립을 요구하였다. 2020년부터 2024년 말까지 김해공항의 조류 충돌 건수는 모두 144건으로, 전국 지방공항 14곳 가운데 가장 많다. 만약 무안 제주항공 사고와 같이 조류 충돌 등이 원인이 되어 역방향에서 동체 비상착륙를 하게 될 경우 항공기가 콘크리트 지지대에 충돌하여 중대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것이다.김정호 의원은 지난 2018년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장을 맡아 중대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김해공항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바 있다.김정호 의원은 “김해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에 대한 보다 상세한 파악과 콘크리트 지지대 등 공항 시설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점검하기 위해 김해와 인근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현장점검 등을 통해 안전대책을 시급히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정위, 표시광고법 과징금고시 개정…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과징금 부과 가능

    공정위, 표시광고법 과징금고시 개정…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과징금 부과 가능

    경제이슈
    2025-01-03 21:25:23 이정윤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사업자등에 대한 과징금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 (이하 ‘표시광고법 과징금고시’)를 개정하여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표시광고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은 공정거래법 상'과징금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의 관련 매출액, 정액과징금 산정원칙, 조사·심의 협조 감경제도 등의 개정내용을 반영하여 법적 정합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우선 첫째로 관련매출액 산정과 관련하여 위반사업자가 매출액 산정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제출하지 않은 경우 주로 정액과징금을 부과해왔으나, 이번 고시 개정으로 위반행위 전후의 실적, 해당 기간의 총매출액 및 관련 상품의 매출 비율, 시장 상황 등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해 매출액을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했다.이 방법으로도 매출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정액과징금을 부과하되, 정률과징금 부과를 가정할 때 부과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넘지 않도록 위반사업자의 위반행위 기간 동안의 총 매출액에 해당 행위유형별 위반행위 중대성 정도에 따른 가장 높은 부과기준율을 곱한 금액을 넘지 않도록 기준을 정비했다. 둘째, 현재는 협조 감경제도와 관련하여 위반사업자가 공정위 조사·심의 종결 시까지 행위사실을 인정하고, 위법성 판단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출하거나 진술을 하는 경우 모두를 충족해야 과징금을 20% 감경 받을 수 있으나, 앞으로는 조사와 심의 협조 감경요건을 구분하여 조사에 적극 협조한 경우 과징금을 감경(10%)한다.또한 심의단계에 적극 협조하고 심리종결 시까지 행위사실을 인정하는 경우 과징금을 감경(10%)하도록 하되, ‘행위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공정위 심리가 끝날 때까지 ‘해당 행위를 중지’하여야 과징금을 감경 받을 수 있도록 그 요건을 강화했다.공정위는 “이번 표시광고법 과징금 고시 개정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과징금 부과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협조 감경제도를 정비하여 법 집행의 실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청사해 신년사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백년기업 나아가야”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청사해 신년사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백년기업 나아가야”

    사회이슈
    2025-01-03 21:23:38 이정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일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전했다. 함 회장은 2024년 실시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 지원 등의 사업을 언급하며, “하나금융그룹이 우리 사회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한 하나의 진심은 올 한 해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함 회장은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바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산 규모의 성장, 포트폴리오의 확장이 이뤄진 만큼이나 우리의 내실과 역량도 함께 성장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비우호적인 시장 여건을 탓하거나, 회사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낮은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당연시하는 인식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수합병(M&A)에 대해 "단순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룹 포트폴리오에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어야 한다"며 "자생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M&A는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직에 심각한 부담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짚었다. 함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1995년 국내 은행 역사상 최초로 창립 45개월 만에 총수신 10조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고, 당시로는 혁신적인 PB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열정으로, IMF를 비롯한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정상급 은행으로 등극했다”며,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이들이 모여 서로의 차이를 갈등의 요소가 아닌 다양성의 존중으로 포용하여, 우리의 강점으로 만들었다. 하나가 되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끊임없이 성장해 왔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하나가 되면 못할 것이 없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올해 발전 방향에 대해 “본연의 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부족한 손님기반을 늘리고,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엄격한 내부통제, 효율적인 비용집행으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며 “단기간 내에 많은 것을 변화시키기는 어렵겠지만, 당장의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더디 가더라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함 회장은 그룹 내외부의 긴밀한 협업을 강조하면서 “그룹 전체의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함으로써 비은행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당장의 손해가 불가피 하더라도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서로 힘을 모을 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함 회장은 “우리의 '하나 문화'는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한 힘의 원천"이라며 "올 한 해, 하나가 걸어온 20년을 반추하며 '다시, 하나답게' 하나의 가치를 되살려 새롭게 만들어갈 100년을 위해 하나가족 모두 다함께 힘차게 달려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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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결정에도 前수탁업체 불법 행위 지속… 市, 민간위탁 정상화 위해 엄정한 법 집행 추진
    이정윤 2025-06-18 16:16:22
  • 젊은 세대 사로잡은 아리수 환경캠페인 ...음용 문화 확산
    정책이슈

    젊은 세대 사로잡은 아리수 환경캠페인 ...음용 문화 확산

    방송인 타일러, 아리수 환경캠페인 참여…웹예능 출연해 아리수 매력 소개할 예정
    이정윤 2025-06-18 16:07:32
  • 김인제 시의회 부의장...  혈세 1,124억 서울시 금고에 묶여
    경제이슈

    김인제 시의회 부의장... 혈세 1,124억 서울시 금고에 묶여

    이 중 5%인 61억(1,096건)은 반환기한 5년 이상을 지나 방치
    이정윤 2025-06-18 15:37:18
  • 김춘곤 시의원, “전기차 예산 사고이월 반복… 전면적 제도 개선 필요”
    정책이슈

    김춘곤 시의원, “전기차 예산 사고이월 반복… 전면적 제도 개선 필요”

    이정윤 2025-06-18 15:31:41

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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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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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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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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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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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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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SG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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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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