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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주)금강주택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주)금강주택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사회이슈
    2024-07-04 07:25:43 이정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금강주택이 2020. 4. 20. 수급사업자와 ‘구리 갈매 금강펜터리움 IX타워 신축공사 중 토목공사’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당한 특약을 설정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향후재발방지명령)을 부과하였다.㈜금강주택은 수급사업자와 위 건설공사에 대한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하도급계약서와 함께 계약의 내용을 구성하는 현장설명서, 특기시방서 등을 통해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제한하는 계약 조건(부당특약)을 설정하는 행위를 하였다.  현장설명서와 특기시방서 등에 설정된 부당특약은 총 17개로, ① 수급사업자의 귀책여부나 책임범위 등에 대한 고려 없이 민원처리, 손해배상 등의 책임을 전적으로 수급사업자에게 부담시키는 계약조건(5개), ② 원사업자의 의무사항인 인ㆍ허가에 관한 비용을 수급사업자에게 부담시키는 계약조건(1개), ③ 법이 수급사업자에게 부여한 하도급대금 조정 신청 권리를 제한하는 계약조건(1개), ④ 하자보수 보증기간을 법령이 정한 기간보다 길게 설정할 수 있는 등 수급사업자의 계약상 책임을 가중하는 계약조건(2개), ⑤ ㈜금강주택 현장소장의 구두지시에 따라 수급사업자가 공사를 하였더라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등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계약조건(8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주)금강주택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세부 내용 공정위는 ㈜금강주택의 위와 같은 행위가 하도급법 제3조의4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된다고 판단하고, ㈜금강주택에 향후 재발방지를 명하는 시정명령을 부과하였다.  이번 조치는 건설시장에서 여전히 시정되지 않고 사용되는 다수의 부당특약 설정행위를 적발ㆍ제재함으로써 원사업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향후 동일ㆍ유사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시장에서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수급사업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 서울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세요"…대관료 무료, 최대 100만 원 지원

    서울시 공공예식장에서 결혼하세요"…대관료 무료, 최대 100만 원 지원

    사회이슈
    2024-07-04 07:18:11 이정윤
    서울시가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예식장’을 이달부터 대관료 없이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서울시는 여기에 더해 결혼식 1건당 최대 100만 원 이내의 비품운영비 지원도 새롭게 시작해 예식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의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존 공공예식장 중 신청‧예약이 없었던 비인기 장소는 지정을 취소하는 대신, 마곡광장, 세종문화회관(예인마당), 서울역사박물관 등 예비부부가 선호하는 야외공간 8곳을 새롭게 개방했다. 예약이 가능한 장소와 일자를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전용 누리집도 오픈하여 운영한다.서울시는 그동안 대관료가 저렴하면서도 매력적인 공공시설을 꾸준히 발굴하고 표준가격안을 도입하는 등 결혼식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공공예식장이 일반예식장에 비해 가격 이점이 크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확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①<예식비용 절감> 대관료 감면 및 비품운영비 지원, ②<예식공간 확대> 선호도 높은 야외예식장 8개소 신규 개방, ③<상담‧예약 개선> 전용 누리집 신설 등이다. 서울시는 시 소관 시설의 예식장 이용 대관료 전액 감면을 위해 「서울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북서울꿈의숲’ 등 24곳 중 22곳이 많게는 120만 원의 대관료를 예비부부가 부담하였으나, 이번 시행규칙 제정을 통해 무료가 되면서 예식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자치구 시설 2개소(성북예향재, 강북솔밭근린공원)는 자체 규정 개정 사전 절차로 제외되었다.또한, 결혼식 1건당 최대 100만 원의 비품운영비(의자, 테이블 등) 지원도 시작한다. 공공예식장 비품비가 평균적으로 165만 원 정도가 드는 것을 감안하면 40% 정도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공공예식 특성상 예식장이 아닌 공간을 예식장으로 꾸미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비품대여업체를 공모 선정해서 결혼식 1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비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야외공간을 추가로 확보, 예비부부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장소 8곳을 추가로 개방한다. 8곳은 ▴서울역사박물관(광장) ▴세종문화회관(예인마당) ▴서울물재생시설공단(마루공원) ▴서울물재생공원 ▴마곡광장 ▴초안산하늘꽃공원 ▴솔밭근린공원 ▴불암산철쭉동산이며, 누리집에서 이달부터 신청‧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피로연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예식장 인근 식당과 연계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피로연 장소로 사용하는 인근 식당에 실시간 예식 중계가 가능한 영상기기를 설치․지원하고, 해당 식당의 주차장을 하객들이 이용함으로써 주차 문제 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주요시설을 활용한 결혼식의 장소와 예약 가능일 등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전용 누리집 ‘ 마이웨딩’을 새롭게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관심 있는 예비부부는 ‘ 마이웨딩’ 누리집에서 장소별 이미지, 예약현황, 결혼식 진행에 소요되는 비용 등 상세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누리집 내 실시간 온라인 채팅 상담 또는 전화 상담센터 를 통해 예약‧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결혼식 상담센터에 상담직원 외에 전담 요원을 배치해서 초기상담부터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공공예식장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향후 결혼식 운영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시는 결혼을 결심한 예비부부들의 예식장 예약난과 치솟는 예식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공공예식장 사업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합리적이면서 개성 있는 결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예비부부들이 서울시 공공예식장을 통하여 결혼식을 올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환경부, 국내 수소버스 보급 1,000대 돌파

    환경부, 국내 수소버스 보급 1,000대 돌파

    사회이슈
    2024-07-04 07:08:51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첫째 주 안으로 국내 수소버스 등록 대수가 1,000대를 넘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소버스는 2019년 6월 3일 1호차가 경상남도 창원에 등록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약 5년 1개월 만에 992대가 등록*됐으며, 7월 첫째 주 내에 1,000대가 등록될 것으로 예상된다.수소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로 같은 무공해차인 전기버스에 비해 주행거리(수소버스 약 500㎞ 이상)가 길고 , 충전 시간이 짧은 (수소버스 15~20분, 전기버스 급속 1시간) 장점이 있다. ▲국내 보급 수소버스 사양 특히 내연기관 버스가 승용차에 비해 연간 약 30배의 온실가스와 약 43배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경우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환경부는 2018년 11월 6개 도시 (서울(7대), 광주(6대), 울산(3대), 창원(5대), 아산(4대), 서산(5대) 등 총 30대) 에서 수소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에는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을 출범시켜 수소버스 등 수소 상용차 보급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한 바 있다. ▲국내 수소버스 지역별 보급 현황 나아가 수소버스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전국버스 연합회, 물류협회, 수소버스 제작사, 수소충전소 구축‧설비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정례적인 소통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기업 통근버스, 공항버스, 통학버스 등 다양한 수소버스 전환수요 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부터 액화수소충전소 와 대용량 기체수소충전소 등 수소 상용차용 충전소가 확충되면서 다량의 수소를 소비하는 수소버스 보급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버스 약 2만대를 포함해 수소차 30만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소차 보급 및 생산‧공급‧충전 기반시설(인프라)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라며, “수소차 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소버스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소버스 제작사 및 운수사, 수소충전소 구축‧설비사, 지자체 등 모두의 힘을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립환경과학원, 자동차 비(非)배기 오염물질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자동차 비(非)배기 오염물질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사회이슈
    2024-07-04 07:02:27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차량의 비(非)배기 계통(브레이크 및 타이어 등)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마모입자)에 대한 관리 방안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7월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자동차 비배기 오염물질 국제 학술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로(EURO) 7 대응을 위한 자동차 비배기 오염물질 연구’를 주제로 국내 및 수입 자동차 업계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미국, 유럽, 일본 등 각국의 비배기계 오염물질 최신 연구 동향과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한다.(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시행하고 있는 7번째 자동차 환경 규제 기준으로,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비배기계(브레이크)에서 나오는 마모입자에 대한 규제도 포함된다.1부의 해외 연사로는 미국 링크(LINK) 사의 카를로스 아구델로(Carlos Agudelo) 이사가 ‘미국의 비배기계 관련 최신 연구 활동’을,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대(University of Graz)의 미쉘 허버(Michael Huber) 박사가 ‘타이어 마모 평가 및 실도로 브레이크 마모의 배출량 연구’를 발표한다.우리나라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이종학 연구사가 ‘구조방정식을 적용한 실도로의 자동차 비배기계 배출요인 기여도 분석’을, 일본 브릿지스톤(Bridgestone) 사의 히데노리 오가와(Hidenori Ogawa) 책임연구원이 ‘실내 드럼 방법을 적용한 타이어 마모시험 개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2부에서는 독일 비엠더블유(BMW) 사의 유르겐 폰 빌트(Juergen von Wild) 박사가 ‘유로(EURO) 7 브레이크 마모의 실험방법 진행 현황’을 발표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이평찬 책임연구원은 실도로에서의 승용차 타이어 마모율 분석’을, 같은 연구원의 남찬혁 책임연구원은 ‘실내 브레이크 장비를 적용한 중·대형버스 브레이크 마모측정에 관한 연구’를 소개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향후 국제 표준화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비배기 오염물질에 대한 국내 제도 마련을 위해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과의 공감대를 쌓고 업계의 대응방안 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국제적으로 유로(EURO) 7 차기기준이 확정됨에 따라 브레이크 및 타이어 마모 등 비배기 오염물질을 관리하는 체계가 확대되고 있다”라면서, “우리나라도 국제 흐름에 발맞춰 자동차 비배기계 배출 규제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대사증후군 잡는 ‘퇴근 길 건강 한 끼’…호응

    강북구, 대사증후군 잡는 ‘퇴근 길 건강 한 끼’…호응

    사회이슈
    2024-07-04 06:56:35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프로그램 '퇴근 길 건강 한 끼'를 운영하는 등 구민 건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이 동반된 상태로, 만성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이 발병할 위험률이 높아 꾸준한 관리와 조기 예방이 반드시 필요하다. 구는 올해부터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대상 연령대를 2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영양관리 프로그램 '퇴근 길 건강 한 끼'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1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 중이다. '퇴근 길 건강 한 끼'는 상반기(5~7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눠 총 6개월간 운영하며, 월 1회 대면교육과 주제별 14일 식습관 개선 챌린지로 진행된다.  월 1회 대면 교육은 강북구청 강당, 보건소 교육장 등에서 저녁 시간대에 진행하고, 14일 챌린지에 성실히 참여한 구민에게는 건강꾸러미를 지급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에는 '건강한 소금 섭취 방법'을 주제로 교육하고 참석자들에게 염도계·소변검사 키트를 제공했다. 6월 14일에는 '단백질 섭취 방법'을 주제로 교육 후 '건강 단백질 채움 밀키트'를 지급하면서 챌린지를 성공한 주민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했다.  오는 7월 12일(금)에는 '나를 사랑하는 식사법'을 주제로 교육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마음챙김 식생활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올 하반기 9~11월에도 ‘외식, 건강하게 하는 법’, ‘장 건강 섬유질 섭취’ 등을 주제로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퇴근길 건강 한 끼’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대사증후군이 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식습관 챌린지와 함께 상담도 해줘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 “교육에 참여하면서 질병 검사 수치가 좋아졌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대사증후군 검사 및 상담은 강북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퇴근길 건강 한 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강북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 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대사증후군 대상자 등은 평소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식사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위험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7월 4일 제주도 생물산업계 대상 기업간담회 개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7월 4일 제주도 생물산업계 대상 기업간담회 개최

    사회이슈
    2024-07-04 06:53:21 이정윤
    ▲기업간담회 포스터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 과 공동으로 7월 4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제주도 제주시 소재)에서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제주도 지역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산업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건의 사항을 반영하는 등 생물소재 관련 정보 제공 및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기업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올해 4월 열린 경기도 기업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제주도지역 생물산업과 관련된 20여 개 기업과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다. ▲국유특허 기술이전 제품 소개  간담회에서는 △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계 동향에 대한 한국콜마(박병준 소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소재 (디엔에이(DNA) 등 유전자원, 추출물, 배양체 및 종자 등) , 활용기술 과 관련한 유용성 정보 등을 소개하고, △생물소재 활용 산업계의 애로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등 제주도 생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또한, 국유특허 기술이전으로 상용화된 제품을 소개하고 참여기업이 원하는 기관과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제주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개최하는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 투자 토론회(포럼) ’에 참여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발명자와 상담을 연결해 주는 기술설명회도 진행한다. 정복철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기업간담회 및 기술설명회 개최 등 산업계를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서비스를 통해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협력하겠다”라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생물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은평구 진관동,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보양식 환경나눔

    은평구 진관동,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보양식 환경나눔

    사회이슈
    2024-07-04 06:44:42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진관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보양식인 꼬리곰탕, 갈비탕, 사골곰탕 등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보양식 꾸러미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협의체 위원과 복지플래너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혹서기 안부 확인과 방문 상담을 병행했다. 공종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상고온으로 무더위가 길어지는데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준비해서 드실 수 있는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꾸러미를 받으시는 모든 분이 무탈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KCC, ESG 방향성ㆍ성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10년째 이어가

    KCC, ESG 방향성ㆍ성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10년째 이어가

    사회이슈
    2024-07-03 19:24:41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가 2023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열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KCC는 지난 2015년 ISO26000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최초로 발간한 이후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목표, 성과를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발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KCC는 ‘ESG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지향점’을 바탕으로 ▲환경과 함께 하는 KCC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KCC ▲투명하고 신뢰받는 KCC라는 전략방향과 이에 부합하는 11개 전략과제를 설정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ESG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지속가능성보고서 역시 전략 방향에 따른 11개 전략과제의 개별 진행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기록함으로써 KCC의 ESG활동을 구체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다 명확히 했다. KCC는 ‘2050 탄소 중립 로드맵’을 수립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15% 감축, 2050년까지 10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탄소 저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해 설비 고효율화 및 전환, 친환경 재생에너지 도입, 무탄소화 기술 개발 및 적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기존에 산출/관리하던 Scope1(직접 온실가스 배출량), Scope2(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와 더불어 Scope3(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를 최초로 산출해 보고서에 기재했다. Scope3는 현재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KCC는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관리 폭을 확대했다. 환경경영과 함께 안전/품질 경영에도 추진 KCC는 점차 높아지는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요구 수준에 대응하기 위해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위원회를 통해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사업장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도 완료했다.  특히 EHS위원회는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 중장기 목표를 수립해 공개하며 안전 경영에 더욱 힘을 기울였다. EHS위원회의 중장기 목표에는 안전보건관리 책임자와 관리감독자, 사업장과 시공현장에 대한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포상제도를 수립하는 등 보다 안전한 경영을 위한 실행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제품/기술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도 강조하며 글로벌 품질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3QP(Quality Product, Quality Process, Quality People)를 강화하기 위해 KCC 자체적으로 핵심전략과제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 결과 KCC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소재(VI)와 선박용 방청도료는 15년 연속, 선박용 방오도료는 13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고,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5개 부문 1위, ‘2023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연속 1위, 창호재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환경/안전/품질경영 활동과 함께 투자자의 권익 보호와 투명한 지배구조 운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투자자가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채택해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뢰를 높였으며, IR 전담 조직과 IR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해 투자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일반 주주 대상의 Q&A 채널과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IR 미팅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IR레터(LETTER)를 발행하며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 수단을 확대, 강화했다. 아울러 KCC는 글로벌 지속가능성보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에 최초로 EU의 ESRS(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 인덱스(INDEX, 참조용 데이터)를 시범적으로 작성했다.ESRS는 EU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이행을 위한 관리 도구로, 기업이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공시해야 할 정보를 명시해 규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KCC는 동반성장 노력과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등 협력업체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실제로 KCC는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온(溫)동네 숲으로’, ‘반딧불 하우스’, ‘숲으로 미래로’ 등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CC는 지난 해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를 PDF 형식으로 발간하는 등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책자 발행 대비 환경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키고, 온라인 링크와 같은 책자의 한계를 극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더해 독자들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함께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해 지속가능성보고서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9년 연속 수상하며 보고서의 전달력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미국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 가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  은상, 스포트라이트 어워드 금상, 미국 머콤 사가 주관하는 ARC Awards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수준의 내용 및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KCC 관계자는 “KCC는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경영실적과 ESG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K-SMART 배합’ 시스템, 디지털 컬러 플랫폼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화했고, Scope3(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를 최초로 산출하여 본 보고서에 공개했다. 글로벌 ESG 규제, 공시의무, 공급망 실사 등의 대응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환경부, 면세점 일회용 플라스틱사용량 조사 결과 공개

    환경부, 면세점 일회용 플라스틱사용량 조사 결과 공개

    사회이슈
    2024-07-03 17:29:17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자발적협약을 맺은 12개 면세점에서 발생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2023년 발생량이 2019년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2023년) 9월 15일 한국면세점협회 및 12개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 제주관광공사, 경복궁면세점, 그랜드면세점, 디엠면세점, 부산면세점, 시티면세점, 울산면세점) 면세점 과 비닐재질 쇼핑백과 완충재(일명 뽁뽁이) 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유통 포장재 감량을 위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한 12개 면세점은 전체 면세점 대비 매출액 기준 96.2%, 매장 수 기준 82%에 해당한다.그간 면세점 업계는 면세점 운영 과정에서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협약 이전에는 기본적으로 비닐쇼핑백을 사용하거나, 면세품 운송 과정에서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비닐재질 완충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한국면세점협회와 면세점 업계는 자발적협약을 적극 이행하며 친환경 경영으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조사 결과, 2023년 비닐쇼핑백 사용량은 1,676만여 개로 2019년 8,920만개 비해 약 81%가 줄어들었다.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코로나19 기간(2020~2022년) 중에 비닐쇼핑백 사용량이 크게 감소했던 점을 감안해도 눈에 띄게 줄어든 수치다. 무엇보다 면세점 이용객 1인당 사용량이 2019년 2.34매에서 2020년 2.6매로 다소 증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올해(2024년) 1~5월 기간 중에는 1인당 사용량이 0.83매까지 줄어들었다. 이는 면세점 업계가 비닐쇼핑백을 종이쇼핑백으로 바꾸고 불가피한 경우(무거운 면세품을 운반하거나 밀봉용 봉투 등 종이쇼핑백으로 전환이 어려운 경우에 제한적 사용)  에만 비닐쇼핑백을 사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닐완충재 사용량 및 1인당 사용량 비닐완충재 사용량도 대폭 줄어들었다. 2019년 기준 7,779만개가 사용된 비닐완충재는 2023년 705만개로 감소했다. 1인당 사용량 역시 2019년 2.04매에서 올해(2024년) 1~5월에는 0.26매로 87% 줄었다. ▲ 비닐쇼핑백 사용량및 1인당사용량 이는 면세점 업계가 관행적으로 쓰던 비닐완충재를 줄이기 위해 파손 위험이 낮은 제품에는 비닐완충재를 쓰지 않는 등 최대한 사용을 줄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회용 완충가방 또는 종이완충재를 사용하거나, 면세품 운송 중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완충재 대신 견고한 다회용 상자를 적극 활용한 결과이기도 하다.  ▲자발적협약이행사례  또한 면세점 업계는 낙하방지용 물류 포장재도 회수해 재활용하고 있으며,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사무실 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전자영수증 발급 등 친환경 경영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는 자발적협약 맺은 이번 면세점 업계의 일회용품 사용량 조사 결과 공개를 시작으로 야구장, 커피전문점,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과 체결한 협약 이후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분석하여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다양한 업계와 협업하여 폐기물 원천 감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자율감량의 효과는 즉각적이진 않지만, 분명히 나타나고 있으며 그 범위도 훨씬 폭 넓다”라면서, “자발적협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 87%까지 줄인 면세점 업계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성과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성준시의원, “11년째 제자리걸음 금천구 재활용 처리장 이전문제...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

    김성준시의원, “11년째 제자리걸음 금천구 재활용 처리장 이전문제...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

    사회이슈
    2024-07-03 16:08:04 이정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더불어민주당, 금천1)의원이 6월 28일 제324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11년간 지연되고 있는 금천구 재활용 처리장(적환장) 이전 문제에 대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해결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 의원은 “2023년 2월 22일 시정질문을 통해 금천구 적환장 이전 문제의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알리고, 서울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 바 있다. 당시 오세훈 시장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인 만큼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답변했지만, 1년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진척사항이 없다”고 지적했다. 금천구 적환장 이전 문제는 2013년 4월부터 논의되어 3차례의 토론과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2016년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서울시는 11년이 지난 지금 적환장 운영 공간이 늘어났다는 이유로 대체부지 선정과 사업 분담비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2021년 서울시와 금천구가 합의한 사업 분담비 비율 9:1을 6:4로 일방적으로 조정하는 서울시의 행태에 대해 김 의원은 행정의 일관성을 무시한 과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서울시의 요청으로 금천구는 15곳의 대체부지를 검토했으나 적합한 곳을 찾지 못했다며, 무리하게 대체부지를 찾는다 하더라도 결국 주민 불편을 해소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1년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시장의 공약 포스터를 언급하며, 당시 금천구 주민들은 시장의 '독산동 재활용처리장 이전' 공약을 믿고 지지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환장은 그 자리에 남아있고, 대체부지 마련과 눈덩이처럼 불어난 사업비 증액 등의 문제로 인해 이전 의지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금천구 주민들이 11년 동안 기다려온 적환장 이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정치와 행정은 주민과의 약속이 신뢰의 기반이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지향시의원, 소상공인, 영업자금 막혀 포기...정책자금 과대광고·피싱에 또 한번 쓰러진다

    김지향시의원, 소상공인, 영업자금 막혀 포기...정책자금 과대광고·피싱에 또 한번 쓰러진다

    사회이슈
    2024-07-03 16:04:06 이정윤
    보증대출, 만기연장 등 영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실태가 신용보증 실적 축소, 부실발생 비율 증가, 자영업·소상공인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지난 정례회 기간 서울신용보증재단 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5년간 보증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영업·소상공인에 닥친 위기가 코로나19 때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함을 보여준다.때맞춰 불법 사금융과 정부의 정책자금을 사칭하는 피싱·과대광고도 활개를 치고 있다. 스미싱문자메시지, 메신저피싱 등의 지능범죄가 날로 첨단화하고 있으나 관계기관의 대책은 미흡한 형편이다. 이로 인한 피해까지 늘어 자영업·소상공인들은 때 아닌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코로나19 이후 서울지역 소상공인들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한 보증상담 건수는 해마다 크게 줄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신청요건에도 미흡, 초기 상담에서 반려되는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그나마 대출까지 이어진 경우에도 부실비율은 코로나19 시기 수준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는 형편이다이 같은 배경에는 신용보증·대출로 이어지는 금융상품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3高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현상이 있다.  코로나 이후 창업보다는 폐업 증가가 더욱 크다. 특히 부실 위기에 몰린 자영업·소상공인들이 불법 사금융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관계기관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 현황 ▲소상공인 업종별 창·폐업 현황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비자 경보 주의 보도자료(금융감독원) 공유 및 각 영업점 내 피싱 주의 안내문, 홍보물 비치, 현장 체크리스트 운영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는 있으나 예방 캠페인 등의 광고비 지출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중기부‧금감원‧전통시장‧금융회사 등 민관 연대‧협력 확산(one-team)을 위한 방안을 세우고 전통시장과 은행이 전통시장 순회방문, 가두 캠페인 등 피해예방 홍보·교육을 실시중이나 실시간으로 SNS 등의 각종 위험에 노출된 자영업자의 체감도는 낮을 수밖에 없다.김지향 의원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삼중고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단의 정책자금 및 각 분야별 맞춤형 활성화 방안 지원 필요하다”면서 “사업성과 재기의지가 있는 소상공인이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환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을 대폭 늘려, 자영업·소상공인의 매출확대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부와 시가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식업 분야의 위축이 눈에 띄게 드러난다.    
  • 동대문구,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시장 만들기

    동대문구,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시장 만들기

    사회이슈
    2024-07-03 15:54:29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시장을 위해 시장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구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신체활동 증진(라인댄스, 스트레칭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건강생활 실천 환경캠페인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경동시장, 서울풍물시장, 청량리 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매달 1회씩 총 8회 진행되며, 라인댄스는 서울풍물시장 및 청량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7월부터 매주 2회씩 총 30회 운영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이 있는 만큼, 시장상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환경지원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내영상 검수 못하는 '르노코리아'.... 3만개 이상 부품으로 제작한 자동차는 검수가 제대로 될까?

    사내영상 검수 못하는 '르노코리아'.... 3만개 이상 부품으로 제작한 자동차는 검수가 제대로 될까?

    사회이슈
    2024-07-03 14:47:35 이정윤
    르노코리아는 최근 사내 홍보 영상에서 발생한 집게손가락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르노코리아의 최신 모델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자동차의 여러 기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등장인물의 집게손가락을 강조하는 듯한 장면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문제의 영상은 처음에는 별다른 논란 없이 공개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네티즌들이 특정 장면에서 등장인물의 집게손가락이 지나치게 강조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이 불쾌감을 준다고 주장하며, 르노코리아의 홍보 방식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르노코리아 측은 "영상 제작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발생한 장면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영상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수정 및 보완할 예정"이라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단순한 해명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보다 구체적인 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으며 일선 영업소에선 계약 취소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숙한 영상 검수사태가 소비자들의 르노코리아 자동차 자체에 대한 신뢰도의 하락의 반증으로 계약 사태를 불러온 것이다. 몇 개 안되는 영상 자체도 저렇게 검수가 미숙한데 3만개가 넘는 부품으로 생산되는 자동차는 검수가 제대로 되겠는가?”라고 밝혔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년 전에 르노코리아에서 퇴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르노코리아는 힘든일은 남성에게 인사고과는 여성이 챙긴다.“ 주장한 글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향후 대응이 이번 논란을 어떻게 잠재울 수 있을지, 그리고 이로 인해 기업 이미지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앞으로 르노코리아가 보다 신중하고 세심한 접근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환경부, 수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7월 17일부터 시행

    환경부, 수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7월 17일부터 시행

    사회이슈
    2024-07-03 14:37:41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저수조 설치 신고제도를 시행하는 ‘수도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이달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수도법’개정(제33조제2항 신설)으로 24년 1월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가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일반수도사업자에게 신고해야 한다.(’24.7.17. 시행) 시행령 개정에 따라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연면적 5천㎡이상 건축물, 연면적 2천㎡ 이상 다용도 건축물, 대규모 점포, 5층 이상 아파트 등) 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저수조를 설치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 서식은 ‘수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마련) 에 시공도면을 첨부하여 일반수도사업자(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저수조 설치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1차 위반 시 50만 원, 2차 위반 시 7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이번 시행령 개정 이전에 저수조를 운영하고 있는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2025년 7월 16일까지 저수조 설치현황을 신고해야 한다.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수도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자체가 저수조 설치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위생점검, 청소, 수질검사 등 저수조의 위생조치에 대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저수조의 위생관리를 강화해서 모든 국민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 7월 3일부터 참여 기업 모집

    환경부,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 7월 3일부터 참여 기업 모집

    사회이슈
    2024-07-03 14:29:38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자체의 하수도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인증을 보유한 기업이 시장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신기술 인증 제도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신규성 및 우수성 등을 인증받은 환경신기술이 시장에 정착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공공입찰 시 입찰 가점 또는 수의계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환경신기술은 혜택에도 불구하고 기존 공법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계약 담당자가 채택하는데 부담이 크고, 환경신기술 보유기업은 입찰 시 시공 실적을 요구받아 공공이나 민간 부문에서 초기 수요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하수관거 설치 또는 하수처리시설 개선 등 지자체의 하수도 개선사업에 시공 실적이 부족한 환경신기술 보유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기업 모집을 통해 ‘하수도 분야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지자체의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참여 희망 기업을 공모하여 △기술적용 적합성, △기술적용 용이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평가해 5개 내외 기술을 선정하고, 이를 지자체와 연결하여 환경신기술 사용 협약을 지원하는 방식의 하수도 개선사업이다.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전담 기술 전문가를 배정하여 협약 체결을 지원하고, 시공 과정에서의 기술적 과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환경부는 지자체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신기술 활용 협약 실적에 따라 하수도 보조금 예산을 우선  지원(하수도 보조금을 받는 지자체에게 잔여 보조금의 국비지원을 신속히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수도 분야 보조금 업무 지침을 내년 상반기에 개정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이나 환경기술산업 일괄(원스톱) 서비스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병훈 환경부 녹색기술개발과장은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환경신기술 첫걸음 지원 사업을 수도·폐기물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환경기업 성장에 마중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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