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황정아 의원, 고물가에 1분기 韓가구... 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황정아 의원, 고물가에 1분기 韓가구... 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사회이슈
    2024-06-30 18:06:3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가구의 올해 1분기 소비지출이 총 63조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 ▲황정아 의원 난해 1분기보다 약 2조 6000억 원가량 늘어난 수치다.식료품 구매비, 음식·숙박비 등 먹거리 품목의 지출이 각각 60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30일 국회 예결산위원회 소속 황정아(사진)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소비지출 항목별 총소비지출액은 63조 4945억 원을 기록했다고밝혔다.이는 전년 동기(60조 9044억 원) 대비 4.25% 증가한 수치다. 입법조사처는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의 전국 전체 1인 이상 가구 대상 자료에서 항목별 소비지출액 데이터를 추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가구에 주어진 가중값을 사용해 가중평균을 계산했다. 입법조사처가 적용한 1분기 표본의 총가구수는 2183만 3527가구로 전년 동기(2157만 9415가구) 대비 1.18% 증가했다. 1분기 가계 소비지출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먹거리 구매에 해당하는 ‘식료품·비주류음료’가 8조 818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872억 원(8.45%) 증가했다. 이어 ‘음식·숙박’이 9조 32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34억 원(7.04%) 늘었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항목 지출도 2조 5817억 원을 기록해 같은기간 1768억 원(7.35%) 늘어났다. 통계청은 매 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발표하는데,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만을 공표한다.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전국, 1인 이상, 명목)은 290만 811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통계청 조사 항목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가 감소한 항목은 교통(33만 5356원, -1.0%), 통신(12만 9318원, -0.7%) 등이 있다. 그러나 전체 지출비로 보면 통신비는 1분기 2조 82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3%(120억 원) 증가했다. 교통비도 같은기간 0.22%(157억 원) 늘었다. 황정아 의원은 “가구수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물가 고통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구당 평균 소비지출이 아닌, 총가구의 지출액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료품 구매비, 가정용품, 외식 등 필수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항목의 지출이 늘어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이른바 ‘부자감세’로 쓸 돈이 없다는 주장을 철회하고, 민생지원금 등 가계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목숨 앗아간 화성 화재 현장이 최근 3년...위험성평가 우수라니 ?

    목숨 앗아간 화성 화재 현장이 최근 3년...위험성평가 우수라니 ?

    사회이슈
    2024-06-29 19:06:43 이정윤
    ▲㈜아리셀의 위험성평가 인증심사·사후심사 주요내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박홍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화성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사고가 발생한 ㈜아리셀이 위험성평가 인정심사를 통과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와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은 사업주가 업무 중 근로자에게 노출된 것이 확인되었거나 노출될 것이 합리적으로 예견 가능한 모든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해 해당 작업장의 노동자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사업이 성립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실시하고, 이후 1년마다 정기적으로 재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또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에 인정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아리셀은 2021년 2월 2일 공단에 인정심사를 신청했고, 인정기준인 70점을 초과하는 81점을 받아 2021년 2월 25일자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에 선정되었다. 이후 2022년 12월 13일, 2023년 12월 26일 2차례에 걸쳐 사후심사를 실시했고, 이 2차례 사후심사에서도 각각 88점과 75점을 받아 2024년 2월 24일까지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했다. 공단은 ㈜아리셀에 대해 위험성평가 사업주와 담당자가 교육을 잘 이수하고 현장에 잘 적용하고 있는 점을 우수한 사항으로 평가했으며, 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향상 유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업 개시 이래 2차 사후심사가 이루어진 2023년 12월 26일까지 무재해 사업장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화재 참사 직전 토요일에 화재가 발생했고 불이 잘 꺼지지 않았다는 현장 노동자들의 증언이 나온 것을 고려해 볼 때 사업자 측의 은폐가 이루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이 생기는 대목이다. 위험성평가는 해당 사업장의 위험성을 가장 잘 아는 현장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조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외부 검증과 평가는 공단에 우수사업장 인증심사를 신청해야지만 이뤄지며, 인증심사를 신청하지 않는다면 사업주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3년 이상 그 결과를 보존하며, 노동자들에게 게시만 한다면 법적인 의무는 완료된다. 박홍배의원실이 요구한 ㈜아리셀의 위험성평가 결과에 대해 의무제출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6월 28일 현안질의에서 같은 취지의 답변을 반복했다. 박홍배 의원은 “현행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중대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했다면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어, 형식적인 고용노동부의 안전점검은 오히려 사업자에게 면죄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위험을 가장 잘 아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인기 시들 모터쇼 시대, 부활 꿈꾸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인기 시들 모터쇼 시대, 부활 꿈꾸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사회이슈
    2024-06-29 07:13:59 오정민
    자동차 축제 부산모빌리티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28일 개막했다. 오는 7월 7일까지 열린다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부산=오정민기자]‘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지난 27일 언론 공개행사와 28일 개막식을 갖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BMW, 미니, 르노의 5개 완성차 업체와 수제 스포츠카 업체인 어울림모터스가 참여했다. 르노 하이브리드 SUV‘그랑 콜레오스’의 최초 공개 모습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배터리 업체인 금양, 전기오토바이 업체인 닷스테이션 등이 참여하고, 각종 튜닝카, 올드카 등의 전시 부스가 함께한다.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가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야심차게 내세운 ‘캐스퍼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캐스퍼의 귀엽고 트렌디한 외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차 EV 모델만의 픽셀 그래픽이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쪽에 적용했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이다. 2천만원대 전기차의 대중화를 열 것으로 기대되는‘캐스퍼 일렉트릭’의 전시모습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언론공개현장에서 만난 현대차 정유석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2천만원 후반의 가격이 책정될 것”을 언급했다. 보조금을 포함하면 지역에 따라 2천만원 초반에서 중반의 가격에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 사업 브랜드 ‘HTWO’, 솔루션 ‘HTWO Grid’를 발표하고, 수소사회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기아의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이 최초 공개된 모습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기아는 픽업트럭 모델인‘타스만’을 국내에서 최초 공개했다. 타스만은 오는 2025년 가솔린 버전 부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며, 이후엔 전기차 버전도 출시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패밀리 라인업을 완성한 EV3, EV6, EV9 등의 라인업을 전시한 전기차존을 구성했다.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인사이드아웃2>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벤트존을 마련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의 눈길도 끌었다.  제네시스는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의 최초 공개 모습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제네시스는 제네시스만의 품격을 표현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브랜드 측은 설명한다. 제네시스는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네오룬 콘셉트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아냈다고 언론 공개행사에서 제네시스 이상엽 디자인 총괄의 발표를 통해 언급됐다.  또한 고성능 스포츠카인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도 세계 최초로 실차가 전시되며 눈길을 끌었다. 르노는 프로젝트명 ‘오로라1’로 알려진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를 최초 공개했다. BMW는 초고성능 쿠페 뉴 M4와 순수전기 SAC 올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미니는 신형 컨트리맨, 미니쿠퍼 일렉트릭 등의 대표 모델을 전시했다. 어울림모터스는 12년만에 선보이는 수제 슈퍼카 스피라 CREGiT 24를 발표한다. 배기량 2.5리터급 4기통 싱글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8마력, 최고속도 300km/h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속도인 제로백이 2초대로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는 차다. 배터리 기업인 금양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통형 리튬 이온배터리 4695 개발품 시연과 함께 금양의 이차전지 계획을 소개했다.닷스테이션은 EV-C1, 고고로S2 등의 전기 스쿠터와 고스테이션3.0을 통한 배터리 충전·교환 인프라를 함께 선보였다. 한편,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언론 공개행사가 끝난 오후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전시장에 방문해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정의선 회장은 그룹사 부스만이 아닌, BMW, 르노, 금양 등의 주요 전시부스도 찾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코리아 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돼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산업 교류가 기대된다.        
  • ”이해욱 회장,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친환경 신사업 강조

    ”이해욱 회장,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친환경 신사업 강조

    사회이슈
    2024-06-29 07:02:13 이정윤
    부동산 경기침체와 PF보증 재무위기 등으로 인해 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가운데, DL이앤씨가 외국인 주주로부터도 탁월한 재무건정성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최근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 (Kopernik Global Investors)와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Fidelity International Limited)로부터 서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용자산 57억 달러 규모의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2023년 8월 공시 기준 DL이앤씨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용자산 8,200억 달러 규모의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DL이앤씨 지분 3.75%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두 회사 모두 장기적 관점에서 해당 기업의 사업 방향성과 수익성을 중시하는 가치 투자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당장의 한 분기 실적을 놓치더라도 회사의 장기적 가치를 더 중요시하는 DL이앤씨의 노력을 칭찬하고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ESG 경영을 위한 노력도 회사의 가치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DL이앤씨가 ESG 경영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실제 DL이앤씨는 장기적 관점에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 올해도 주택은 물론 토목, 플랜트 분야의 수익성 높은 양질의 프로젝트를 선별해 보수적인 수주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건설업계 재무 위기의 단초가 되었던 PF보증 규모 면에서도 DL이앤씨의 보증 규모는 ‘23년말 별도 기준 1.7조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43.1% 에 불과하다.  또한 도급 사업의 PF보증금액 0.4조원만 놓고 보면, 자기자본 대비 9.4%에 불과해 PF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사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신용등급 역시 2019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국제협약을 준수하고 이행보고서를 공개했으며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DJSI Korea’에 신규 편입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DL이앤씨는 이해욱 회장의 특별 주문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자 일찍이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특히 SMR(소형모듈원전) 사업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다. DL이앤씨는 지난해 1월 미국 고온가스로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2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 선두 주자로 손꼽힌다.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와 함께 SMR 플랜트 개발 사업을 하면서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또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저장 설비(CCUS)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CCUS는 탄소중립 핵심 열쇠로 주목받는 분야다. 연간 100만톤 규모의 CCUS 시설에 대한 기본설계 경험과 경쟁력을 앞세워 사업을 확대 중이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주식 시장에서 DL이앤씨에 대한 평가가 회사의 실제 가치 대비 현저히 낮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현금 보유량과 잉여 현금흐름 등을 고려할 때 지속가능하고 강력한 재무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DL이앤씨 ‘24년 1분기 재무 지표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2021년 이래 순현금 기조를 견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현금 1조 2,506억원을 보유해 지난해 말 대비 1,896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조 4,32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현금흐름도 +2,774억원을 기록해 독보적인 유동성과 재무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반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지속해온 만큼 차입금 의존도는 12.3%에 불과하고, 부채비율 역시 102.3%를 기록해 업계 최저 수준이다. 한편, DL이앤씨의 외국인 주주 지분율은 2022년 4월 18.6% 대비 2024년 5월 29.6%로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늘고 있다. 경영 방향성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외국인 주주의 호평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DL이앤씨 재무관리실 함영중 담당임원은 “재무안정성에 바탕을 둔 수익성 중심의 경영활동 및 ESG 경영을 변함 없이 이행함으로써 DL이앤씨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건설업계 KS 인증 없는 수입산 저가 구조물 안전문제 우려의 목소리 높아져

    건설업계 KS 인증 없는 수입산 저가 구조물 안전문제 우려의 목소리 높아져

    사회이슈
    2024-06-29 07:00:28 이정윤
    건설현장에 KS 인증이 없는 저가 수입 제품 유입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국내에 수입된 H형강은 총 42만 9,386톤. 이 중 비KS 제품 비중은 38%(약 16만 5,000톤)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총 수입량 17만 5,404톤 중 비KS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45%(약 7만 8,000톤)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비KS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난 셈이다. 모든 수입산 강재가 국내 생산 제품보다 품질수준이나 기계적 특성인 항복강도, 인장강도 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KS로 설계된 현장에 비KS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상의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KS인증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려면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적합한 시험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험절차 없이 비KS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철강업계 한 관계자는 “KS인증 제품과 비KS 제품 간에는 인장강도나 항복강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험절차 없이 무분별하게 비KS 제품을 사용하면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극단적으로 KS SS275 강재로 설계된 현장에 비KS SS400 강재를 시공·설치하게 되면 외력이 강재가 지닌 힘을 초과해 구조물의 안정성 확보가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형 산업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경각심을 갖고 설계와 동일한 품질 기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21년 9월 국내 최초로 초고강도 700MPa급(35mm 이하) 내진철근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현대제철은 토목 및 건축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일반구조용강관(SGT), 건축구조용강관(SNT), 기초용강관말뚝(STP) 제품의 항복강도 450MPa급 고강도 구조용 강관에 대한 KS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 거제 아파트 7억 시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조선업 호황 직접 수혜

    거제 아파트 7억 시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조선업 호황 직접 수혜

    사회이슈
    2024-06-29 06:57:40 이정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등 조선3사가 올 1분기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15척,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4척, HD현대중공업은 LNGC 2척을 수주했으며, 3개사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또한 1분기 우리나라 전체 선박 수주액도 136억 달러로 3년 만에 중국을 앞지르고 다시 세계 1위를 탈환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LNG선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다 앞으로 설계, 건조, 인도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추가적인 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업계 전문가들은 조선업계의 이후 전망도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 조선업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조선 메카’ 거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일찌감치 거제의 대장주로 꼽혀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조선업 호황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최근 준공 후 입주를 진행 중이다. 올 초 전용 99㎡ 타입 입주권이 7억원대에 실거래 되며 역대 처음으로 거제에 아파트 7억 시대를 열었다. 전국적 부동산 불황에도 불구하고 조선업계 호황에 따른 기대감이 거제 대장주 아파트의 고가 거래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거제의 최중심 복합도시로 개발 중인 빅아일랜드에 위치한 단지로서 앞서 바로 인근에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거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아 온 바 있다. 준공을 마친 현재 두 단지를 합쳐 2천세대 이상의 거대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고현동 항만을 재개발해 조성되는 거제 빅아일랜드는 아파트는 물론 쇼핑몰, 마리나, 대형공원 등으로 구성되는 해양복합도시로서 개발 초기부터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거제는 물론 경남, 수도권 수요의 관심까지 사로잡아왔다. 실제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계약자 중 상당수가 수도권 수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분양권 거래 역시 수도권에서 상당수 이뤄졌다.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거제 지역에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과 함께 우수한 상품성에 대한 호평도 자자하다. 먼저 DL이앤씨만의 C2 하우스 구조가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대구조 변경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톱 세탁존, 89cm 높이의 싱크대 등 공간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전용 84㎡A타입은 오픈발코니가 적용돼 바다와 인접한 외부 경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가 하면, 최고층 펜트하우스 세대는 서비스 면적만 해도 집 한 채와 비견되는 등 타입별로 색다르면서도 만족도 높은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이다. 단지 최상층에 조성된 공간으로,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탁 트인 거제의 바다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단지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이다. 금융 관계자는 “거제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조선소가 위치해 오래 전부터 한국 조선의 메카로 꼽혀온 곳으로서 이번 조선업의 활황과 함께 경제 전반에 좋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부동산 불황이 지나고 나면 거제의 최중심 복합도시로 개발 중인 빅아일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큰 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그 선두에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종덕 의원,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사고...당시와 유사한 작업환경측정으로 진상규명 할 것

    전종덕 의원,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사고...당시와 유사한 작업환경측정으로 진상규명 할 것

    사회이슈
    2024-06-28 19:45:05 이정윤
    “억장이 무너집니다. 19살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사망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28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을 만난 데 이어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를 만나 “유족의 요구대로 사고 당시와 유사한 조건에서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해 사고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종덕 의원은 “노동부 전주지청과 전주페이퍼 회사 모두 작업환경 재조사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만큼 반드시 재조사를 실시토록 해 19살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덕 의원은 오전 9시30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면담 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 노동자 사망' 전주페이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어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와 함께 전주페이퍼 공장 앞 분향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전주페이퍼 대표이사 면담과 사고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 안도걸의원, 세수 조기경보 단계 진입... 정부는 세수확보 대책 마련해야

    안도걸의원, 세수 조기경보 단계 진입... 정부는 세수확보 대책 마련해야

    사회이슈
    2024-06-28 19:41:3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금년도 5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이 극히 저조해 조기경보를 울려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1~5월 국세수입은 151조원으로 최악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천억원 줄었고, 금년도 세수목표치 대비 5월까지 세수결손은 △18조8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 국세 실적(344.1조원)보다 매달 2조원 가량 세수가 더 확보되어야 하는데, 되레 매월 1조8천억원 정도 더 감소했기 때문이다. ▲최근5년간 5월세수진도율(%) 예산 대비 세수진도율은 41.1%로, 56조4천억원의 역대급 세수펑크가 발생한 작년(46.6%)보다도 5.5% 포인트 낮고, 월별 세수진도율이 발표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작년 5월 본예산 대비 진도율(40.0%)보다는 조금 높지만, 세수펑크는 불가피할 전망이다.5월 세수진도율은 41.1%로 최근 5년 평균(47%) 대비 5.9% 포인트 차이가 벌어져 조기경보 기준에 해당한다. 기재부 지침상, 국세수입 5년 평균 진도율과 비교해 5월 기준 진도율이 5% 포인트 벌어지면 조기경보를 울려 세수를 다시 추계해야 한다. 세수감소를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가 세수펑크의 주범이다. 5월까지 법인세수는 28조3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43.6조원)보다 무려 15조3천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체 세수결손분(△9.1조원)보다 6조2천억원 큰 규모다. 법인세 세수진도율은 36.5%로 작년(54.3%)보다 17.8% 포인트 급감했다. 역대급 법인세 세수결손(△23.2조원)이 발생한 작년 본예산 대비 진도율(41.6%)보다도 낮은 상황이다.  법인세뿐만 아니라, 유류세와 소득세의 세수 실적 부진에 올해 세수결손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유류세를 단계적으로 환원해 작년 실적보다 4조5천억 정도 세수가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유류세는 8월까지 연장해 2조원 이상 세수결손이 예상된다. 소득세도 작년 실적보다 10조원 정도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 5월까지 3천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작년의 역대급 세수결손에 이어 올해도 발생한 부진한 세수실적에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정부는 금년 세수 실적과 추계 전망치를 전면 재점검하고, 안정적 세수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  세수실적이 조기경보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정부는 금년도 세수를 다시 추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세수감소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세수재추계 결과치를 국회 기재위에 조속히 보고해야 한다.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당초 목표한 세수를 달성하기 위한 세수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해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2년 연속 세수결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최근 정부는 상속세, 종부세, 금투세 등 3대 부자감세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부자감세를 더 확대하면 국가재정은 사실상 제 역할을 할 수가 없다. 세수결손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정부는 부자감세를 중단하고, 세수확보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용산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및 후반기 의장단 구성

    용산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및 후반기 의장단 구성

    사회이슈
    2024-06-28 19:33:31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6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김성철 의원과 백준석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이번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회는 이인호 의원 , ▲행정건설위원장에 함대건 의원 ▲복지도시위원장에 김송환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각각 당선되었다.각 상임위원회 위원은 ▲운영위원회 5명(이인호 의원, 황금선 의원, 김송환 의원, 권두성 의원, 윤정회 의원) , ▲행정건설위원회 6명(함대건 의원, 황금선 의원, 오천진 의원, 김선영 의원, 권두성 의원, 이인호 의원) ▲복지도시위원회 6명(김송환 의원, 백준석 의원, 장정호 의원, 김형원 의원, 이미재 의원, 윤정회 의원)으로 구성됐다.한편, 의장에 당선된 김성철 의원은 "본 의원에게 신뢰와 기회를 주신 여러 동료 의원들과 이 자리에 있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원을 보내 주신 용산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출된 각 상임위원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의회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명품 용산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시회는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및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7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 최진혁 시의원, SH 아파트단지 방화문 환경관리 강화

    최진혁 시의원, SH 아파트단지 방화문 환경관리 강화

    사회이슈
    2024-06-28 19:21:48 이정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26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소관 업무보고에서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단지 방화문 관리실태를 환경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최진혁 의원은 지난 1월 화재가 발생했던 방화동 아파트단지 방화문 현황에 대한 보도 내용을 공유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먼저 화재 발생 세대에 대한 보수공사 진행 상황 및 재입주 계획을 확인한 최 의원은 SH공사에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최진혁 의원은 “방화문이 닫혀있어야 연기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항상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화재로 인한 연기 또는 불꽃을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닫히는 구조”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단지 내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된 방화문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공사 관계자는 아직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된 방화문은 없다며, 현재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과 관련하여 방화문 교체주기가 포함된 법령 규칙이 입법예고 되어 있어 이를 토대로 수선계획에 포함해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최진혁 의원은  “통행에 불편하다고 상시 개방되어있는 방화문은 안전에 매우 취약하다”며 “화재 예방에 대한 환경주의가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다. 
  • 소영철 시의원,  달리는 차에 콘크리트 쾅...사람 위 지나는 노후 교량 10만㎡

    소영철 시의원, 달리는 차에 콘크리트 쾅...사람 위 지나는 노후 교량 10만㎡

    사회이슈
    2024-06-28 19:16:53 이정윤
    지난 11일 서울 북부간선도로 신내1교(중랑구) 아래를 달리던 자동차 두 대 위로 커다란 콘크리트 더미가 우르르 쏟아졌다. 교량 바닥판에서 가로·세로 1.5m 크기의 콘크리트가 무너져 내린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차량 두 대가 파손됐다. 신내1교는 준공 후 31년이 지난 노후 교량이다. 이처럼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콘크리트 교량(자동차전용도로 등) 119곳 중 30년을 넘긴 노후 교량(34곳)이 점점 늘어나면서 콘크리트 더미가 떨어져 내리는 ‘박락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작년에는 청담대교, 홍제천고가교에서 콘크리트 더미가 떨어졌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국민의힘, 마포2) 의원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관리하는 콘크리트 교량(56만2245㎡) 중 보행로 위로 콘크리트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박락 취약부는 6만455㎡로, 이 중 2만7220㎡는 아직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공단은 산책로, 횡단보도 등 콘크리트 교량이 보행로 위를 지나 중대시민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구간을 ‘시민 접점구간’으로 분류해 관리 중이다. 당초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예산으로 100억원을 편성해 보행로 위 모든 취약부에 박락 방지망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재원 부족 문제 등으로 최종 확보된 예산은 27억원에 그쳤다. 문제는 그동안 박락 사고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은 ‘차도 위’ 노후 교량에서도 콘크리트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규모가 약 7만여㎡에 달한다는 점이다. 보행로가 아닌 차도 위를 지나기 때문에 작년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이뤄진 특별점검 대상에서도 빠졌다.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노후 교량 보수지침을 새로 마련할 방침이다. 공단은 “보수 공사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연구용역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영철 의원은 “이번엔 다행히 차량 파손에 그쳤지만, 강변·하천 산책로와 차도 위를 많이 지나는 콘크리트 교량 특성상 언제 중대시민재해로 이어질지 모른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차도 위’ 구간을 포함해 선제적인 예방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식약처,수입산 빵류에 대한 검사명령 시행

    식약처,수입산 빵류에 대한 검사명령 시행

    사회이슈
    2024-06-28 11:51:47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국의 7개 제조업소 에서 수입되는 빵류에 대해 수입자가 사전에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 을 6월 2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검사명령이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유해물질이 검출되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식품 등을 선정하여 수입자가 식약처장이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적합한 경우에만 수입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검사명령은 해당 해외제조업소에서 생산한 빵류에 대한 통관검사 결과 보존료 검사항목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빵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수입식품 등 검사명령 운영현황 참고로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명령 제도는 2012년부터 시행됐으며, 그간 식약처는 26개국산 37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적용했다. 검사명령 시행 기간동안 부적합 이력이 없는 19개 품목에 대해 검사명령을 해제했으며, 현재 천연향신료, 능이버섯 등 18개 품목 을 검사명령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검사명령 이후 대상 수입식품 등을 수입·판매하려는 영업자는 식약처장이 지정한 식품전문 시험·검사기관에 해당 제품의 검사를 의뢰한 후 그 결과(시험성적서)를 수입신고 시 관할 지방식약청에 제출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수입식품이 공급·유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위해우려가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말했다.    
  • 아성다이소,   ‘초록 휴식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초록 휴식 시리즈’ 출시

    사회이슈
    2024-06-28 11:40:06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초록 휴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2년 처음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었던 ‘초록 휴식 시리즈’는 무더운 여름을 청량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을 주제로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를 상품에 입혀 기획한 디자인 상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비 온 다음 날 이슬 맺힌 여름 동산으로 산책을 나선 개구리와 오리’를 디자인 무드로 가져와 기존 ‘개구리’ 캐릭터에 ‘오리’와 ‘무지개’를 추가 기획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 비 갠 날을 연상시키는 상쾌하고 맑은 이미지로 여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디자인해, 욕실용품, 휴식용품 등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욕실용품은 귀여운 개구리와 오리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초록휴식 수도꼭지 연장탭’은 활짝 웃고 있는 개구리를 수도꼭지에 바로 끼우면 어린이들도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록휴식 목욕놀이 스티커’는 청량감을 주는 귀여운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로, 욕실 내부 인테리어를 귀엽게 꾸며볼 수 있으며, 0부터 9까지의 숫자가 쓰여져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숫자를 공부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휴식용품은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상품이다. ‘초록휴식 오일 인테리어 소품’은 2가지 오일색이 비가 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상품으로 머리를 비우고 마음을 쉬게하는 물멍(물을 보며 멍 때리다의 준말)을 하기에도 좋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초록휴식 푸쉬 게임기 키링’은 7가지 버튼을 누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피젯토이(fidget (초조·지루함·흥분 등으로 인해) 꼼지락거리다 + toy의 합성어)이다.  이 외에도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귀여운 인형과 패브릭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가방에 가볍게 걸 수 있는 ‘초록휴식 뽀글이 걸이인형’이나 우산에 걸어 볼 수 있는 ‘초록휴식 우산고리 키링’은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우중충한 날씨에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귀여운 개구리 패턴이 가득한 ‘초록휴식 낮잠 메쉬허그쿠션’은 중심부가 뚫려있어 팔목에 끼고 잠깐 낮잠을 잘 때 머리를 편안하게 기댈 수 있어 학교나 직장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조만간 장마와 무더위가 예상되는 날씨지만 ‘초록 휴식 시리즈’를 통해 여름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에 어울리는 시즌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GS건설, 때 이른 폭염 대비 현장안전 환경 강화

    GS건설, 때 이른 폭염 대비 현장안전 환경 강화

    사회이슈
    2024-06-28 11:36:19 이정윤
    GS건설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과 다가올 호우에 대비, 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GS건설은 고용노동부가 만든 폭염, 호우대비 안전관리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전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여름 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각 현장별로.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얼음조끼, 냉수 등을 비치하고, 현장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무더위에 대비했다. 또한, 장마철 안전대책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하여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별 사전 계획 수립과 상시 예방 활동을 공유하여 장마철 폭우에 대한 대비도 마쳤다.5월 초부터는 GS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를 포함한 안전점검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폭염과 호우대비 대책이 지침에 맞게 제대로 갖춰졌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폭염주의보 발효시에 전 근로자에게 보냉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 휴식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경보인 경우 옥외작업은 중지하고, 기온에 따라 옥내 일부 작업도 중지하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특히, 근로자 개개인의 건강상태도 수시로 체크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민간과 협업해 섬 지역 연안정화환경활동 실시

    해양환경공단, 민간과 협업해 섬 지역 연안정화환경활동 실시

    사회이슈
    2024-06-28 09:24:32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27일 죽노골해변(인천 옹진군 덕적면)에서 지자체 및 민간과 섬 지역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공단은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해 이마트, 한국P&G, SK지오센트릭 등 유수 민간기업 및 단체와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참여규모는 공단, 덕적면사무소, 유익컴퍼니, 자원순환사회연대 소속직원 및 개인 참가자 등 약 40명이다. 또한 친환경 청항선인 에코인천호를 동원해 해상에서도 부유쓰레기를 수거해 해안과 해상에서 해양쓰레기 약 120kg를 수거했다. 박한식 기획조정실장은 “평소 접근이 어려웠던 섬 지역에서 민간과 함께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께 다양한 해양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내 친환경 경영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해양환경 이에스지(ESG) 협력추진단’을 신설해 민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사무국 이메일(koem_esg@koem.or.kr)로 문의하면 된다.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지하도 빈틈없이”…영등포구, 첨단장비로 공사현장 땅꺼짐 점검
    정책이슈

    지하도 빈틈없이”…영등포구, 첨단장비로 공사현장 땅꺼짐 점검

    “구민 안전이 최우선”…영등포구, 관내 전역 정기 탐사ㆍ집중 관리
    이정윤 2025-07-08 07:19:55
  • ‘용산구민대상’후보자 추천 접수…8월 1일까지
    정책이슈

    ‘용산구민대상’후보자 추천 접수…8월 1일까지

    ‘제32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기간 7월 7일~8월 1일
    이정윤 2025-07-08 07:16:22
  • 은평구, 흥창사와 함께 사랑의 백미 전달식 개최
    정책이슈

    은평구, 흥창사와 함께 사랑의 백미 전달식 개최

    은평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등을 위해 백미 240kg 전달
    이정윤 2025-07-08 07:14:51
  • 강북구, 주민과 함께한 수변 축제… ‘다시 만난 우이천’ 성료
    정책이슈

    강북구, 주민과 함께한 수변 축제… ‘다시 만난 우이천’ 성료

    전통시장 먹거리·공예체험·버스킹까지 이틀간 이어진 여름밤 플리마켓
    이정윤 2025-07-08 07:12:02
  • 환경부, ‘러브버그 대란’에 칼 빼들었다…“주민 불편 최소화”
    사회이슈

    환경부, ‘러브버그 대란’에 칼 빼들었다…“주민 불편 최소화”

    안영준 2025-07-08 07:09:21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