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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장마·태풍철 다가오는데…국가유산청 피해복구비 고작 20% 남아

    장마·태풍철 다가오는데…국가유산청 피해복구비 고작 20% 남아

    사회이슈
    2024-06-14 10:27:1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올여름 짧은 기간에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유산 피해를 보수하기 위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훼손된 국가유산이 장기간 방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밝혔다.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지정·등록유산 재난피해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풍수해와 화재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국가지정·등록유산이 51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정·등록유산 재난피해 현황  이처럼 국가유산의 재난피해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긴급복구예산이 부족해 제때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세계문화유산인 공주 공산성은 공산정 부근 만하루 침수, 금서루 하단 토사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고, ▲사적으로 지정된 익산 입점리 고분은 고분 좌측 법면이 유실됐고, ▲국가등록유산인 칠곡 매원마을은 승산댁 대문채가 붕괴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 복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돼 호우와 산사태, 토사 유실 등으로 인한 국가유산의 직·간접 피해가 우려된다. 최근 3년간 지자체에서 여름철(6월~8월) 태풍과 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국가유산 복구를 위해 신청한 금액을 살펴보면, 2021년에는 19억 3,400만 원, 2022년에는 55억 3,000만 원, 2023년에는 73억 900만 원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훼손된 국가유산 복구가 신속히 이뤄져야 하는데, 장마가 시작되기도 전인 5월 말 현재 국가유산 긴급보수비 예산 총 40억 7,600만 원 가운데 32억 9,500만 원이 이미 사용되어 올해 남은 사업비가 7억 8,100만 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긴급보수 사업비가 지원된 39건 가운데 11건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국가유산 복구공사가 시작된 것으로, 올해 장마철 국가유산이 훼손되어도 예산 등의 문제로 내년에나 복구공사가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남은 긴급보수비 예산 7억 8,100만 원으로 모두 복구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묻는 김승수 의원실의 질의에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고 답변했다. 김승수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는데,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 복구공사가 예산 부족 등으로 신속히 추진되지 못해 추가 피해와 멸실까지 우려된다”며 “진행 중인 복구공사는 장마철 전에 최대한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유산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양부남 의원, 북한 1∼4차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 전국 778곳서 발견

    양부남 의원, 북한 1∼4차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 전국 778곳서 발견

    사회이슈
    2024-06-14 10:23:0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북한이 대북전단을 문제삼아 최근 연속으로 날려 보낸 대남 오물 풍선이 전국적으로 700곳 넘는 장소에 떨어졌던 것으로 파악됐다.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북한이 ▲양주남 의원 네 차례에 걸쳐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발견된 장소는 전국에서 총 778곳이다.기간별로 보면 1차(5월 28∼29일) 78개소, 2차(6월 1∼2일) 354개소, 3·4차(6월 8∼10일) 346개소에서 풍선이 발견됐다. ▲대남풍선 주요지역별 발견 개소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강원에는 1∼4차 모두 풍선이 떨어졌다. 이외에는 ▲ 1차 충청, 전북 무주, 경북 영천·경주, 경남 거창 ▲ 2차 충청, 경북 포항 ▲ 3·4차 충북 충주·음성·영동 지역에서 풍선이 목격됐다. 해당 기간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총 1천600개 이상으로 추정되며 차량, 주택, 상업건물, 비닐하우스 등의 파손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물 풍선과 관련한 112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출동해 현장 보존 등 초동 조치를 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후 군이 풍선이나 그 잔해를 수거해 관련 기관에서 정밀 분석을 수행한다.  최근 10년 중 올해를 제외하고 북한이 대남 풍선(전단)을 날려 보낸 시기는 2016∼2018년이었다. 2016년 1∼5월, 7월, 10월에 수도권, 강원, 충청, 경북 등지에서 풍선이 발견됐으며 2017년 2월 서울, 2018년 1월과 3월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풍선이 목격됐다. 과거와 비교해 올해는 짧은 기간 다량의 풍선이 집중적으로 살포됐고 영향을 받는 지역도 광범위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부남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와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방치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위험에 처할 것"이라며 "정부는 전단 살포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기헌 의원, 천연기념물 산양 6개월만에 1,022마리 떼죽음

    이기헌 의원, 천연기념물 산양 6개월만에 1,022마리 떼죽음

    사회이슈
    2024-06-14 10:18:0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사체로 발견된 천연기념물 산양이 1,022마리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지난 6개월간 1천마리가 넘는 산양이 폐사했는데도 천연기념물 보호·관리 주체인 국가유산청은 관계부처들과 대책회의 한 번 갖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으로, 국가유산청과 환경부의 보호·관리를 받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천연기념물 산양 멸실신고 내역’을 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폐사한 산양의 수는 총 1,022마리로 집계됐다. ▲국가유산청 ‘천연기념물 산양 멸실신고’ 현황 분석  환경부가 국내 서식 산양을 약 1,600여마리로 추정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6개월 동안 국내 산양의 절반 이상이 죽은 것이다. 지역별로 가장 많은 폐사체가 확인된 곳은 강원도 양구군으로, 316마리가 발견됐다. 이어 화천군 264마리, 인제군 164마리, 고성군 102마리로 각각 확인됐다. 양구·화천·인제·고성은 비무장지대(DMZ)일원으로, 이번 산양 대규모 폐사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가 집중 설치된 곳이다. 지난 겨울 폭설로 먹이활동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ASF 차단 울타리로 인한 이동의 제약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설악산국립공원 일원(인제·고성·속초)에서는 6개월간 346마리, 울진·삼척 일원에선 68마리가 폐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6마리 △2020년 97마리 △2021년 46마리 △2022년 50마리 △2023년 95마리 △2024년 5월말 996마리로 확인됐다. ASF 차단 울타리가 본격적으로 설치된 2019년 이후부터 산양의 폐사가 급격히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환경부가 추산하는 국내 산양 서식 개체 추정치 1600여마리를 기준으로 보면, AFS 차단 울타리 설치 후 산양 80.6%가 폐사한 것으로, 말 그대로 멸종에 가까운 상태에 이른 셈이다. 산양 1천여마리 죽어갈 동안 국가유산청-환경부, 대책회의 한 번 하지 않았다상황이 이런데도 천연기념물 관리·보호 주체인 국가유산청은 산양을 관할하는 또 다른 부처인 환경부와 관련 대책회의 한 번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국가유산청이 산양 집단 폐사 관련해 환경부와 주고받은 협조 공문은 단 1건이다.  국가유산청이 지난 3월29일 환경부에 보낸 ‘천연기념물 산양 폐사 관련 협조 요청’을 보면 “우리 청에서는 평소보다 산양 먹이를 2배 이상 제공하는 등 구호조치를 위하고 있으나 3월까지 폐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환경부가 설치한 ASF 울타리가 산양 폐사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언론보도도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유산청은 이어 “산양의 폐사가 ASF 울타리와 일정 부분 관련이 있는 지 여부를 밝히기 위한 모니터링 등 환경부 차원의 관련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기 시행 중인 조치가 있으면 관련 내용을 우리 청에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돼 있다. 산양 폐사의 원인 규명 및 대책 마련을 환경부에 떠넘기는 것처럼 해석되는 대목이다. 실제 국가유산청은 환경부가 지난 4월12일 주최한 ‘산양 보전 전문가 자문회의’에도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4월)회의엔 국가유산청 소관 한국산양보호협회 관계자가 참석했고, 회의 결과를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이기헌 의원은 “천연기념물 보호·관리 주무부처인 국가유산청이 마땅히 해야 할 고심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국가유산청이 자체적으로 원인 규명에 나서거나 관계부처들과 대책회의 한 번 하지 않고, 먹이주기 행사나 진행하면서 타 부처에 대책 마련 요구나 하고 있는 건 직무유기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올 겨울 산양 멸실신고서가 매달 수백장씩 쌓일 때까지 국가유산청은 뭘 했냐”며 “1천마리 넘는 천연기념물이 떼죽음을 당했다는 것 자체가 현장대응에 실패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의원은  “국가유산청이 환경부만 쳐다보고 있다간 돌아오는 겨울에도 산양 떼죽음은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전수조사를 통한 원인 규명과 그에 맞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친환경 바닥재 ‘숲’으로 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 동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친환경 바닥재 ‘숲’으로 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 동참

    사회이슈
    2024-06-14 10:05:46 이정윤
    ▲지난 12일 '2024년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한상훈 KCC글라스 ESG경영팀장, 임상준 환경부 차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실내 환경 개선에 나선다. KCC글라스는 지난 12일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4년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한 19개 협약 참여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복지 서비스다. 참여 기업은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실내 주거 공간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함께한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부터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를 통해 매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장애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1500여 가구가 생활하는 실내 주거 공간에 대한 공기질 진단을 진행하고 환경이 특히 열악한 500가구를 선정해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KCC글라스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친환경 바닥재 ‘숲’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올해 사업에 동참한다. 바닥재 숲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PVC바닥재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국내 대표 친환경 바닥재로,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인 환경표지인증과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인증인 HB마크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면서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올해도 취약계층의 실내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데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의 전문성과 친환경 제품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더 많은 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송옥주 의원,‘교통에너지 복지 확충 패키지법’대표발의

    송옥주 의원,‘교통에너지 복지 확충 패키지법’대표발의

    사회이슈
    2024-06-13 23:09:3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6월 13일(목),‘교통에너지 복지 확충 패키지법’을 대표발의했다고밝혔다. 이번에 송 의원이 발의한 패키지법에는 교통 사각지대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에너지 취약지역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총 2건의 개정안이 포함되어 있다.지난 1월‘서부권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화성 서부권 읍,면 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 운영실태를 면밀히 살펴본 송 의원은 대중교통의 수요자인 주민들의 관점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의논한 바 있다. 이에 송 의원이 대표발의한「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농어촌 주민 등의 불편이나 도농 복합도시 읍면동 간의 불균형 해소에 관한 내용을 대중교통기본계획 수립 시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하고, 지자체 시책에 대한 평가를 의무화하여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하도록 했다.화성 서부권에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60% 미만인 에너지 취약지역이 다수 분포해 있어 주민들이 과도한 난방비 등 높은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화성 서부권 에너지 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열악한 에너지 공급망 구축실태를 살펴본 송 의원은 주민들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동등한 에너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에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역 에너지 계획 수립 시 에너지 취약지역 대책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대책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에너지 공급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더 효과적인 에너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했다.  송옥주 의원은“이 개정안들은 화성 서부권의 오랜 현안인 교통,에너지 취약지역 해소책 마련의 일환”이라면서“이 법안들이 반드시 통과돼 단순히 화성지역의 현안을 해소하는 것을 넘어 필수 인프라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박정, 박해철, 백승아, 윤종군, 이병진, 이수진, 이원택, 이재관, 정성호, 한민수, 한정애, 홍기원, 황명선 국회의원이, 「에너지법 일부개정안」은 김성환, 박정, 박해철, 백승아, 용혜인, 윤종군, 이병진, 이수진, 이원택, 이재관, 정성호, 한민수, 한정애, 홍기원, 황명선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 서초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 예결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서초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 예결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사회이슈
    2024-06-13 22:53:54 이정윤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12일, 2023회계연도 결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3일, 제334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박재형 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 이번 예결위에서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일반회계 1조 597억 원, 세출 8,639억 이며 특별회계 세입 737억, 세출 360억원 등이다. 예결위는 소관 상임위의 심사결과를 토대로 오는 14일까지 재정집행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박재형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작년예산이 얼마나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를 철저히 검토할 예정”이라며 “그 결과가 향후 예산편성에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도시미관 해치는 불법 광고물 또 꼼수, ‘껌 값’ 과태료 탓인가

    우리은행, 도시미관 해치는 불법 광고물 또 꼼수, ‘껌 값’ 과태료 탓인가

    사회이슈
    2024-06-13 22:45:25 이정윤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옥외 광고물이 또다시 등장했다.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의 우리은행 빌딩 외관에는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현수막이 빌딩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다. 대형 현수막에 적힌 고객에게 홍보를 전하는 기업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가 훈훈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 같은 옥외 대형 현수막이 불법 광고물 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현행법상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되면 별도의 기준을 정해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국제경기나 연말연시 등 일정기간을 정해 특성화된 광고환경을 만들 수도 있다.정부는 옥외광고산업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7월 7일부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로 개정·시행했다.개정된 법률에서는 옥외광고물 등이 설치되는 공간의 특성 및 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옥외광고물 등의 설치·표시가 가능한 자유표시구역을 지정함으로써 옥외광고산업을 진흥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또한 풍수해 등에 대비하여 옥외광고물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합동으로 위법한 옥외광고물을 점검하도록 하며, 음란·퇴폐광고물 및 청소년 유해광고물 제작·표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했다. 이러한 옥외광고물법 등에 따라 광고 현수막은 관할 지자체가 지정한 구역에만 게시할 수 있다. 또 표시면적은 창문 또는 출입문 면적의 2분의 1범위를 넘길 수 없으며, 이를 어기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 불법옥외광고물  하지만 대기업에게 이 같은 과태료는 한마디로 ‘껌 값’이다. 유력 일간지에 광고 한번 게시하려면 수천만 원을 내야 하는데 광고의 효과를 감안하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얘기다.처벌의 수위 또한 ‘솜방망이’와 같아 오히려 불법광고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본사 마케팅 차원에서 전락적으로 추진한다”고 잘라 말하며 다시 확인해보겠다는 답변을 전했다. 관할 용산구청은 우리은행의 이러한 “배째라”식의 행동에 대해 이렇다 할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고작해야 “해당 광고물을 수거하라”는 고지명령으로 간단하게 지도하는 선에서 그친다. 
  • 식약처, ‘사슴태반 줄기세포’ 식품 불법 수입·판매 적발

    식약처, ‘사슴태반 줄기세포’ 식품 불법 수입·판매 적발

    사회이슈
    2024-06-13 22:05:33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사슴 태반 줄기세포’를 함유한 캡슐제품을 불법 수입하여 판매한 다단계판매원 김모씨 등 6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식품위생법' 및'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0월 뉴질랜드산 사슴 태반 줄기세포 (안전성 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서 사용 금지 원료로 분류되어 있고, 위반 제품은 해외직구 위해식품 목록에도 등록(‘19.8.)되어 있어 국내 반입 불가) 함유 제품을 ‘항암작용’ 등 질병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면서 고가[1병(60캡슐), 50~60만원]에 판매한 일당을 적발하고,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김모씨 등은 2019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위반제품을 해외 다단계업체 ‘A*’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을 전문적으로 다단계 판매하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직구로 구매하거나, ‘A’사가 개최하는 해외(싱가포르, 일본·타이완·필리핀·홍콩 등 11개국) 세미나에 참석해 현지에서 구입하는 방식으로 총 2,152병을 국내로 밀반입하고, 그 중 1,978병(약 10억원)을 소비자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피의자 중 3명은 과거에도 같은 제품을 국내로 밀반입하다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사슴 태반 줄기세포 함유 제품은 국내 반입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제품 포장 용기를 바꾸어 가며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위반제품을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항암작용’, ‘암세포 사멸 유도’ 등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내용으로 부당 광고하였고, 1병당 10만원 ~ 30만원 정도의 차익을 남기거나 구매 수수료(약 8%)를 챙기는 방법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부당광고 내용  한편, 식약처는 위반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국내 반입이 금지된 만큼 소비자는 부당 광고에 속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품 구매와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위해식품의 국내 반입 및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

    국토교통부,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

    사회이슈
    2024-06-13 21:52:18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13일 오전 부산 북항 초고층 복합개발사업지를 방문하여 건설현장 우기대책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올해 온난화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폭우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특히 "건설현장은 예상하지 못한 위험 요소가 많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이후, 진 차관은 부산시청에 위치한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전세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정보 제공 및 심리상담 등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실제 지원 사례 등 센터 운영현황도 점검하였다. 진 차관은 이 자리에서 “사회생활 첫 시작단계부터 전세사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지원프로그램 안내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부산시 관계자들에게는 “부산시에서도 대출이자 지원 등 자체적으로 피해자 지원 대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세심한 지원을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지원프로그램을 연결해 주는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진 차관은 연제구에 위치한 신축매입임대 현장에 들러 “도심 내 우수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최대한 공급할 수 있도록 약정 방식의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빠른 시일 내 청년,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도록 약정 체결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신경 써달라”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 서울시 내 편의점, 음식점 등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 25만 개 대상 집중 환경관리

    서울시 내 편의점, 음식점 등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 25만 개 대상 집중 환경관리

    사회이슈
    2024-06-13 19:38:58 이정윤
    서울시가 폐비닐 재활용 확대를 위해 오는 7월부터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비닐은 재활용가능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가정 또는 상업시설에서 재활용가능자원이라는 인식 부족으로 종량제봉투에 배출되어 소각‧매립되는 경향이 높았다.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함량은 2013년 8.8%에서 2022년 29.9%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또한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고, 소각시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및 자원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2년 서울시 폐비닐 발생량은 하루 730톤으로 이 중 328톤(45%)은 분리배출 돼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402톤(55%)은 종량제봉투에 배출돼 소각‧매립된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사용 추세가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중 비닐(필름)류가 52%를 차지하고 있어 중점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최대한 분리배출해 재활용에 나선다.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도 확대된다. 제품 포장재(과자봉지 등), 일반 비닐봉투 및 완충재 등 모든 비닐이 분리배출 대상이다.  또한 기존 종량제봉투에 배출했던 보온‧보냉팩뿐만 아니라 특수마대(PP마대)에 배출했던 비닐‧플라스틱 노끈도 분리배출 품목에 포함된다. 단, 마트 식품 포장용 랩은 기존처럼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도 재활용 가능하므로 내용물을 비워서 분리배출하면 된다. 다만 음식물로 심하게 오염된 폐비닐은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분리배출 해야 한다. 우선 시는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폐비닐 분리배출 중점대상으로 선정해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  상업시설 중 폐비닐 발생량이 많은 10대 업종은 음식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주점, 커피/음료, 치킨전문점, PC방, 여관, 마트/편의점, 청과상이며, 시는 이들 업종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에는 50L 또는 30L 폐비닐 전용봉투 750만 매(업소당 30매)가 지급된다. 폐비닐 전용 봉투는 7월부터 상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 등이 밀집한 역세권, 번화가 및 시장 등은 중점 관리구역(자치구별 5~6개 지역)으로 설정하고, 자치구‧주민센터 공무원 등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매월 2회 이상 현장 점검‧계도하는 등 폐비닐 분리배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민 밀착형 홍보‧계도를 위해 ‘자원관리사’를 운영한다. ‘자원관리사’는 상가 등 중점 관리지역 내 다량 배출 업소를 방문해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배출 요령을 안내한다. 특히 가게 주인(소규모)과 건물 관리자(대규모 건물)를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요령을 중점 계도할 계획이다.편의점산업협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쿠팡과 협력하여 폐비닐 분리배출을 집중 홍보해 편의점, 음식점 등의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이 밖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폐비닐 별도 배출 의무화 제도도 도입한다. 단독주택에서 폐비닐은 다른 재활용품(플라스틱)과 혼합 배출이 가능해 선별률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폐비닐 분리배출 의무화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이 큰 만큼 자치구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자치구 조례 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 해양환경공단, 해파리 폴립 관리 전문 잠수인력 양성 교육 실시

    해양환경공단, 해파리 폴립 관리 전문 잠수인력 양성 교육 실시

    사회이슈
    2024-06-13 19:34:27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함께 13일 전곡항(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해파리 폴립 발굴 및 제거 전문 잠수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해파리는 대량으로 발생해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어구손상 등 수산업에도 여러 피해를 끼친다. 이에 공단과 해양수산부는 2013년부터 해파리 대량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폴립을 제거하고 있다.   폴립이란 구조물 등에 부착해 살아가는 해파리 유생으로 자가 분열을 통해 한 마리(0.4㎍)가 최대 5,000마리(1t)까지 증식할 수 있어 선제적으로 폴립을 제거하면 해파리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해파리 폴립을 식별하고 탐색하는 역량을 가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파리 폴립 탐색, 제거, 모니터링 기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전문 인력을 양성해 해파리 대량 증식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어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KCC, 부산교통공사와 도시 ... 철도 최초안전 배색 활용 지하철 환승 안내 표지 개선

    KCC, 부산교통공사와 도시 ... 철도 최초안전 배색 활용 지하철 환승 안내 표지 개선

    사회이슈
    2024-06-13 09:52:08 이정윤
    KCC가 컬러 디자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생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KCC컬러디자인센터 맹희재상무, 부산교통공사 홍보문화실 김현수실장, 부산교통공사 이도화 디자인센터장, KCC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KCC 와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2일(수) ‘서면역 환승 안내 표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KCC 컬러디자인센터 맹희재상무,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상무와 부산교통공사 홍보문화실 김현수실장, 이도화 디자인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면역 환승역사 안내 체계 개선을 위한 특화 디자인 개발 방향과 컬러 표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MOU를 통해 KCC컬러디자인센터와 부산교통공사 디자인센터는 도시 철도 최초로 ▲안전 배색을 활용한 환승역 안내 체계 매뉴얼 개발 ▲환승역 안내 표지 디자인(프로토 타입) 개발 및 서면역 단장 ▲안전 배색 환승 안내 체계 확대에 힘을 모으게 됐다.색각이상자나 고령자를 비롯해 누구나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컬러유니버설디자인 1) 환승 안내 표지 매뉴얼을 개발하고, 나아가 소방안전과 관련된 환승 안내 표지 디자인 프로토타입까지 선보임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승역 만들기에 협력키로 한 것. KCC는 환승역 안전 배색 디자인 개발과 더불어 친환경, 내구성, 불연 성능 등을 향상시킨 기능성 제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서면역 환승 안내 표지 개선에 적용할 계획이다. KCC와 부산교통공사는 환승역 표지 개선이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것에 더해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하는 만큼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해당 역사 이용객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와 부산교통공사는 다양한 장점을 지닌 환승역 안내 체계 매뉴얼을 개발한 후, 실제 역사에 적용하고 확대함으로써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지속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KCC의 축적된 디자인 역량을 집중해 부산교통공사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축적해 온 제품 기술력과 디자인센터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의 가치와 생활편의, 일상 생활 속 안전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지프 , ‘더 뉴 랭글러 4xe’ 국내 출시

    지프 , ‘더 뉴 랭글러 4xe’ 국내 출시

    사회이슈
    2024-06-13 09:45:50 이정윤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심장을 단 랭글러 라인업의 최강자 ‘더 뉴 랭글러 4xe ’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랭글러 4xe는 지난 1월 선보인 ‘더 뉴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으로, 2020년 글로벌 공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랭글러 4xe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6만 7천 대 넘게 판매되며 미국 내 ‘베스트셀링 PHEV’ 타이틀을 차지한 모델로, 랭글러 고객의 43%가 4xe를 선택했다.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랭글러 최상위 트림인 더 뉴 랭글러 4xe는 전동화 모델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도 오프로드 성능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은 모델이다. 정숙성과 뛰어난 연비는 물론 랭글러 중 가장 강력한 합산 출력을 자랑해 일상에서는 완벽한 파트너이자, 비(非)일상에서는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더 뉴 랭글러 4xe의 외관은 내연 기관 버전과 동일하게 ‘오프로더 DNA’를 기반으로 하며, 전동화 모델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지프 로고, 테일게이트의 ‘4xe’ 배지 등 곳곳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또한 4xe 전용 20인치 알루미늄 페인티드 그레이 휠을 새로 장착했다. 실내는 4xe 전용 컬러 계기판을 통해 배터리 잔량 및 전기 주행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E-셀렉(E-Selec) 주행 모드 버튼(하이브리드, 일렉트릭, e세이브)과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앱이 추가된 유커넥트 5(Uconnect 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차량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 앞좌석 열선/전동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다양한 첨단·편의 기능을 적용해 편리하고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 350V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다. 일반 주행 조건에 적합한 8단 자동 변속기 및 진정한 오프로드 체험을 가능케 하는 저단 기어와 맞물려 도심에서는 안정적인 주행감을, 험로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272마력, 40.8kg·m의 힘을 발휘하는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각각 최고출력 63마력 및 145마력, 최대토크 5.5kg·m 및 26kg·m)가 합을 이뤄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완충 시 순수전기로만 34km, 총 630km 이상(주유+배터리 완충 시) 주행 가능하다. PHEV다운 뛰어난 연비도 장점이다. 합산 복합 연비는 12.0km/L로, 더 뉴 랭글러 4xe에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전체 연료 소비를 크게 저감했다.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빛을 발하는 주행 보조 장치도 빼놓을 수 없다. 2.72:1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WD 시스템, 전복 방지 시스템 및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이 포함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HSA) 등을 기본 적용, 전동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로드 정체성을 유지했다. 여기에 스탑 앤 고(Stop & 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원격 시동 시스템, 사각지대/후방 교행 감지 시스템 등으로 도심에서도 안전을 확보했다. 국내시판가격은 사하라 4도어 단일 트림으로  사하라 4도어 하드탑이 9,730만 원, 파워탑이 9,99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랭글러 본연의 오프로드 성능에 정숙성과 효율성, 안정적이면서 스포티한 주행감까지 갖춘 ‘팔방미인’ 더 뉴 랭글러 4xe로 랭글러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면서 “더 뉴 랭글러 4xe와 함께라면 일상적인 출퇴근길부터 자유를 향한 여정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혜경의원, 서울지하철 노동자  혈액암 발병... "외주업체 노동자까지 전수조사 해달라"

    정혜경의원, 서울지하철 노동자 혈액암 발병... "외주업체 노동자까지 전수조사 해달라"

    사회이슈
    2024-06-12 22:43:2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지하철 노동자 혈액암 집단 발병 관련 , 12 일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 현장을 방문했다 고 밝혔다.정혜경 의원은 혈액암 발병 당사자 및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 소장 및 직원들 ,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지축정비지회 노동안전부장 및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간담후 차량기지 기계공장 및 도장공장 , 세척설비 현장을 확인했다 .혈액암 발병 원인으로 지목되는 작업은 전동차 차체 , 대차 , 회전기등을 도장하고 세척하는 현장이다 . 과거 벤젠을 사용하고 도장하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됐을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 현재까지 해당 업무를 진행했던 노동자 8 명이 혈액암 판정을 받고 , 이중 2 명은 업무상질병 ( 산업재해 )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 서울교통공사와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혈액암 진단을 위한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 . 정혜경 의원은 “ 자회사는 물론 , 해당 작업을 진행했던 지난 협력업체 노동자들까지 모두 전수조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 전수조사 이후 결과를 보고해달라 ” 고 강조했다 . 또한 “ 현재 작업환경에서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유해환경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데 ,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해달라 ” 고 밝혔다 .이후 정혜경 의원은 , 지축차량사업소 서울지하철 전기 감전사고 사망 노동자의 분향소를 방문해 , 노동자의 명복을 빌며 ‘ 죽음의 일터를 안전한 일터로 만들겠다 ’ 고 덧 붙였다 .정혜경 의원은 “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노동자들이 , 일터에서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 이후 환경노동위원회 활동에서도 노동 환경 개선 , 산재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 식약처, 허용외 식품첨가물 검출 수입 탄산음료 회수 조치

    식약처, 허용외 식품첨가물 검출 수입 탄산음료 회수 조치

    사회이슈
    2024-06-12 19:05:57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도브르이(경기도 안산시 소재)’가 수입해 판매한 카자흐스탄산 ‘디찌 에너지 드링크(식품유형: 탄산음료)’에서 국내에서 식품첨가물로 허용되지 않은 ‘퀴놀린 옐로우’가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옐로우은 우리나라, 일본, 미국, 캐나다는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사용할 수 없으나, 코덱스(CODEX), 유럽연합(EU),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는 일부 식품에 착색료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 11. 16.’로 표시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약처 관게자는 "영업자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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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07 22:35:06
  • 홍국표 시의원, “서울시 맨홀 86%는 여전히...  ‘도로 위 함정’?”
    정책이슈

    홍국표 시의원, “서울시 맨홀 86%는 여전히... ‘도로 위 함정’?”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가능성↑, 홍국표 의원 “통계적 착시일 뿐…시민 안전은 여전히 위험” 지적
    이정윤 2025-07-07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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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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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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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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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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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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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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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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