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데일리환경
  • 한국토지신탁
    • HOME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
    • 세계
    • IT/과학
    • 보도자료
    • 인사/부고/사고
    • 오피니언
    • 지면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
  • 세계
  • IT/과학
  • 보도자료
  • 인사/부고/사고
  • 오피니언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안영준

기자가 쓴 기사
  • 케이 열풍은 어디까지? 케이 씨푸드 ‘바다 잡초’라 불리던 ‘이것’의 반란

    케이 열풍은 어디까지? 케이 씨푸드 ‘바다 잡초’라 불리던 ‘이것’의 반란

    데일리기획
    2026-03-22 09:39:3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바다 잡초’라고 불리던 김이 세계가 찾는 대표 수출품이 됐다. 깨끗한 바다에서 수확한 원초 김이 세척과 선별, 건조, 조미 과정을 거쳐 바삭한 조미김과 김 스낵으로 완성되기까지는 한국만의 정교한 가공 기술과 철저한 위생 관리가 녹아 있다.왜 세계 시장은 한국 김에 주목하고 있을까? 지금 우리 수산물, 케이 씨푸드(K-SEAFOOD)는 세계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1964년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1억 달러였으나, 2025년 수산물 수출액만 33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해양수산부(해수부)는 2030년 수산물 생산 400만 톤, 수출 금액 42억 달러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수출되는 양은 지속적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해수부는 최근 케이 씨푸드는 어떻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우리 바다의 신선함을 어떻게 제품에 담아냈는지 K 씨푸드의 진정한 경쟁력을 조명했다.현재 한국 김은 세계인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김은 우리 수산물 수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K 씨푸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김이 처음부터 환영받았던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정도만 김을 즐겼고, 서양인들은 바다에서 나오는 잡초 같은 것을 왜 먹느냐며 의아해했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이러한 인식 변화의 중심에는 가공 기술의 발전이 있었다.한국수산회 수출마케팅본부장은 “최근 해조류가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특히 김이 웰빙 식품으로 각각받으며 관심이 높아지자 판로가 확대되고 수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여러 나라에서 제품을 많이 수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의 가공 기술은 매우 독보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맛이나 품질 면에서 엄청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단순히 바다에서 수확해 말린 후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정교한 과정을 거친다는 것. 그렇다면 우리 식탁 위 그리고 세계인들의 식탁으로 향하는 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먼저 가장 첫 단계로 양식 어민들이 수확한 김은 수매를 거쳐 가공 공장으로 이동한다. 공장에 도착한 김은 가장 먼저 세척 과정을 거치는데, 해수나 모래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맑은 물로 여러 번 씻어낸다.이후 세척된 김은 이물 선별기로 향한다. 산 처리를 하지 않은 유기농 김은 이물질이 붙기 쉽기에 총 네 단계에 걸쳐 철저히 걸러낸다. 이어 김발에 올려 모양을 잡는 과정에서는 용도에 따라 두께를 세밀하게 조절한다.김밥용은 조금 두껍게, 조미용은 조금 얇게 만드는데 이는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한 기술이다. 한국의 마른 김은 가로 21cm, 세로 19cm의 표준 규격으로 생산되어 자동화와 대량 생산에 용이하다. 이후 금속 탐지기와 중량 확인을 거쳐 완성된 마른 김을 ‘원초’라 부르며, 이는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된다.조미김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은 원초의 품질이다. 가공 공장에서는 좋은 원초를 선정하는 것으로 시작해 김을 한 장씩 분리한 뒤 다시 한번 광학 선별기로 보낸다. 네 개의 광학 센서가 아주 미세한 불순물까지 자동으로 포착해 걸러낸다.자동화 공정 중에도 불순물 제거만큼은 사람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떼어낸 뒤 다시 선별기로 보낸다. 기계가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완벽히 차단하기 위함이다.수출용 제품은 특히 조그만 이물질이나 금속도 허용되지 않기에 이러한 수작업 공정은 필수적이다. 산 처리를 하지 않은 유기농 김 특유의 새우 껍질이나 잡초 등을 사람이 일일이 제거하며 안전성을 높인다.선별을 마친 김은 초벌구이 후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쳐서 다시 한번 굽는다. 이 과정을 통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짭조름한 풍미가 완성된다.국내 소비자는 밥과 곁들이기 위해 윤기가 흐르는 조미김을 선호하지만, 해외에서는 스낵처럼 즐기기 때문에 손에 기름이 묻는 것에 민감하다. 따라서 수출용은 기름과 염분을 세밀하게 조절하여 현지 입맛에 맞춘다.김을 조미하여 상품화한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 조미가 끝난 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용기에 담은 뒤, 산패를 막기 위해 산소를 제거하고 질소를 충전하여 포장한다.질소 충전은 기름의 산화를 억제하고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유통 시간이 긴 수출 제품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인 공정이다. 마지막으로 금속 검출기를 한 번 더 통과하며 안전성을 최종 확보한다.이처럼 한국 김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비결은 강도 높은 검사와 균일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 있다.철저한 위생 관리와 독보적인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김의 위상은 전 세계 시장에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사진=픽사베이
  • 줄이고, 고치고, 마신다! 수선 카페의 등장 

    줄이고, 고치고, 마신다! 수선 카페의 등장 

    사회이슈
    2026-03-20 18:53:47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외관만 봐서는 세련된 에스프레소 바 같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고소한 커피 향과 함께 ‘드르륵’ 기분 좋은 재봉틀 소리가 반긴다. 한쪽 벽면에는 형형색색의 실타래와 고급 원단들이 전시되어 있고, 손님들은 커피를 마시며 수선 전문가와 자신의 오래된 옷을 어떻게 리폼할지 진지하게 상담한다. 낡고 고루한 이미지였던 ‘동네 수선집’이 2026년 현재, 가장 트렌디한 ‘수선 카페’로 재탄생하고 있다.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수선 열풍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옷이 해지면 찾는 곳이 수선집이었다면 이제는 자신의 개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커스터마이’의 성지가 됐다. 살이 찌거나 빠져서 입지 못하게 된 고가의 옷이나 애착이 담긴 빈티지 의류를 현재 체형에 맞게 완벽하게 수선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 김모 씨는 “유행이 지난 오버사이즈 코트를 요즘 스타일의 크롭 재킷으로 리폼하러 왔다”며 “새 옷을 사는 것보다 내 몸에 딱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옷’을 갖게 된다는 만족감이 훨씬 크다”고 전했다.수선 카페의 흥미로운 지점은 이용객의 외연이 넓다는 점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는 리폼을 하나의 ‘놀이’와 ‘자기표현’으로 즐기고, 4050 세대는 과거의 향수와 함께 숙련된 전문가의 솜씨를 신뢰하며 수선 카페를 찾는다. 수선이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 공간에서 세대를 불문하고 ‘의생활’에 대한 담소를 나누는 풍경은 수선 카페만의 독특한 매력이다.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수준 높게 진화한 결과로 분석한다. 버려지는 옷을 줄이는 환경적 가치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경제적 가치가 ‘카페’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결합하며 시너지를 낸 것이다.특히 이러한 흐름은 기업들의 ESG 경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울러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는 수선 카페들은 쉽게 버리고 새로 사는 패스트 패션 시대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소각되던 폐화폐의 ‘화려한 부활’...1년 후, 자원 순환의 꽃 피웠다

    소각되던 폐화폐의 ‘화려한 부활’...1년 후, 자원 순환의 꽃 피웠다

    지속가능경영
    2026-03-20 07:26:0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본지는 지난해 한국조폐공사가 매년 발생하는 수백 톤의 화폐 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화폐 굿즈’로 재탄생시켜 친환경 자원 순환에 기여하겠다는 야심 찬 행보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당시 업계에서는 돈을 활용한 굿즈가 환경 보호와 새로운 수익 모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했다.그렇다면 1년이 지난 2026년 현재, 그 약속은 어떻게 이행되고 있을까. 확인 결과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강력한 비즈니스 영향력을 발휘하며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본지가 사업의 시작과 취지를 전했다면, 올해는 구체적인 성과와 확장에 주목할 만하다. 조폐공사는 최근 파트너사들과 손을 잡고 더욱 다채로운 굿즈 시제품을 제작,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공’과 ‘부’, ‘풍요로움’의 상징인 화폐의 의미를 담아낸 상패부터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방향제와 조명 등이 대표적이다. ‘진짜 돈의 기운을 소유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가치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러한 지속적인 행보는 ESG경영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과거 처치 곤란이었던 화폐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환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환경적 성과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실현했기 때문이다.이처럼 조폐공사가 지난해 선포한 자원 순환의 가치가 실제 비즈니스 가치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민간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화폐 부산물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전망된다.본지의 첫 보도 이후 1년,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의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 창출’이라는 성공적인 전형을 만들어가고 있다. 환경 보호와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결합이 가져올 다음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진=조폐공사
  • “바뀔수록 좋은 일상”…다회용기 시스템 정착 中

    “바뀔수록 좋은 일상”…다회용기 시스템 정착 中

    정책이슈
    2026-03-19 12:53:3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일회용 컵과 포장재를 사용할수록 폐기물 문제가 커지고 이는 결국 환경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매년 수십만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이 소각되거나 매립되면서 온실가스 배출과 해양 오염을 악화시키고 자원 낭비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친환경적인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시스템이 나오고 있다.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다회용기 사용 사례를 조명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는 순간부터 놀이공원에서 또 대학교 캠퍼스와 영화관 그리고 집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까지 일상 곳곳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강릉시는 최근 카페 다회용 컵 보증금을 시행, 시민들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집을 나서기 전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챙길지 고민하던 소비자도 다회용 컵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체감하고 있다고. 특히 사용 후에는 전용 반납함을 통해 컵을 돌려보낼 수 있어 회수와 재사용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이러한 움직임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전국으로 확산 중이며 카페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대학교 캠퍼스, 영화관 등 공공, 상업 시설에도 다회용기 사용이 늘고 있다. 배달 음식 업계 역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를 도입하는 추세다.다회용기를 사용하면 일회용품 폐기물 감소는 물론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환경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개인과 기업 모두가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이처럼 작은 일상의 변화가 모이면 사회 전반의 환경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바뀔수록 좋은 일상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음식 다회용기 서비스 꼭 이용할게요”, “일부 가게가 아니라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회용기로 환경을 지켜요”, “대학교 다회용 컵 사용이 가장 기대돼요!”, “일상을 바꿉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일회용에서 다회용으로, 커피 한 잔의 선택이 바꾸는 우리의 일상과 지구 환경. 점점 자리잡아 나가고 있는 다회용기 사용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언스플래쉬
  • 미세먼지, 언제까지 마스크로만 예방해야 할까 ?

    미세먼지, 언제까지 마스크로만 예방해야 할까 ?

    대기·기후
    2026-03-18 07:34:3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치솟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공기는 탁하고 날씨는 따뜻해졌지만 거리엔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로 넘쳐난다. 미세먼지가 일상이 된 현재. 마스크 착용과 공기청정기 사용 등 개인적인 대응이 일반화됐지만, 일각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는 반복되는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크기가 작아 호흡기를 넘어 혈액과 장기까지 침투할 수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 심지어 뇌 기능 저하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기간 노출되면 만성 질환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특히 대기 중의 미세먼지는 햇빛을 차단해 지역 기온과 강수 패턴에 영향을 미치고 토양과 수질 오염을 일으켜 생태계 전반을 위협한다. 농작물 성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식량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현재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미세먼지가 심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실내에서 공기 청정기를 틀거나 외출을 자제하는 것으로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보호일 뿐 미세먼지의 근본적인 원인과 배출을 해결하지 못한다.그렇다면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강화부터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산업체 배출 규제와 친환경 공정 도입, 건설과 화력발전 등 주요 배출원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또한 배출원을 관리하고 기술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각적 전략도 필요하다.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철저히 줄이는 것이다. 자동차 배기가스와 산업 공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난방이나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 공사 관련 배출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와 수소차로 전환하고, 석탄이나 화력발전소 등 주요 산업의 배출을 규제하며 친환경 공정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동시에 기술적인 접근을 통해 도시 환경 자체를 정화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가로수와 옥상 녹화, 공기 흡수 식물을 활용한 도시 녹지 조성, 전기 집진기나 이온화 장치 같은 대기 정화 기술 개발 또 인공 강수나 스마트 그린 인프라와 같은 대규모 공기 개선 시도까지 고려할 수 있다. 한편, 이미 체내에 들어온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의학적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지만, 장기간 노출된 경우에는 의학적 접근을 통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대안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픽사베이
  • 운 나쁘면 과태료? 종량제봉투 ‘파봉 단속’이 남긴 형평성 논란 

    운 나쁘면 과태료? 종량제봉투 ‘파봉 단속’이 남긴 형평성 논란 

    정책이슈
    2026-03-17 07:55:01 안영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자체 단속 인력이 종량제봉투를 검사한 뒤 ‘과태료 부과대상’ 스티커를 붙여 놓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잘못 배출된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봉투 두 개 가운데 한 봉투에서 주소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발견됐다고 덧붙였다.지자체들은 오래전부터 일정 기간을 정해 스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점검 대상 지역을 선정한 뒤 감시원을 투입해 종량제봉투를 직접 열어 확인하는 이른바 ‘파봉 점검’을 진행한다. 이후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무단투기가 의심되는 종량제봉투를 발견하면 봉투 안에서 발견된 영수증이나 우편물, 택배 송장 등 신원을 추정할 수 있는 단서를 바탕으로 행위자를 추적하고 과태료 부과 여부를 판단한다.하지만 이런 방식이 실제 배출자를 정확히 특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동주택이나 공동주택이나 골목 공동 배출 장소의 경우 이미 배출된 봉투에 다른 사람이 쓰레기를 추가로 넣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경우 봉투 안에서 발견된 단서와 실제 쓰레기 배출자가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즉 개인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어려운 구조 속에서 행정 처분이 이뤄지는 셈이다.또한 현재 파봉 단속은 모든 배출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가 아니라 특정 시점과 장소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봉투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행정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된다. 똑같이 분리배출 원칙을 어겼더라도 운 좋게 단속을 피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특정 개인만이 단속의 표적이 되어 과태료를 부과받는 구조는 법 집행의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 특히 단속 인력이 접근하기 쉬운 특정 주거 지역이나 민원 발생 지역 위주로 단속이 집중될 경우, 지역 간 형평성 논란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잘 버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단속의 기준이 불확실하고 대상 선정의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끌어내기보다 행정에 대한 불신만 키울 우려가 크다.여기에 더해 쓰레기 봉투를 파헤쳐 개인의 소비 패턴이나 주거지가 드러나는 우편물을 뒤지는 과정은 심각한 사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라는 비판에서도 자유롭기 어렵다. 도시 청결이라는 공익적 목적이 법적 절차의 정당성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헌법적 가치를 압도하는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지적이다.또한 쓰레기 배출과 분리수거가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분리배출 체계는 시민의 참여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섞이거나 기준을 정확히 지키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특정 봉투를 파봉해 단서를 근거로 책임을 묻는 방식이 과연 효율적인 접근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이 도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현재처럼 봉투를 파봉해 사후적으로 단서를 찾는 방식에만 의존하기보다 상시 감시 체계 구축이나 거점별 배출 환경 개선 등 배출 환경이나 관리 방식 등 보다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단속의 칼날이 정교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된다.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지 않은 양심의 무게를 가려내겠다며 행정이 스스로 법 집행의 공정성이라는 더 큰 양심을 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물어야 할 때다.사진=픽사베이
  • 산불의 정답은 예방! 산림청, 유튜브 이벤트로 시민 참여 독려 

    산불의 정답은 예방! 산림청, 유튜브 이벤트로 시민 참여 독려 

    위기의지구
    2026-03-16 07:28:3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건조한 시기 자주 들려오는 산불 소식 속에서 산림청은 “산불은 시작되면 이미 늦다”고 강조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에 시민들의 산불 예방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산림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산불의 정답은 ‘예방’이며, 예방의 정답은 ‘당신’이라고 강조했다. 산불은 시작되는 순간 많은 것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예방해 우리의 푸른 숲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다.산림청은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산불 예방 영상을 시청한 뒤 댓글로 산불에 대응하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해 달라고 안내했다. 또한 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도 내용을 공유해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단순히 방법을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벤트에 당첨되면 이니셜 키링과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했다. 이에 시민들은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해 대응하는 이들을 위한 감사함을 표하거나 자신만의 산불 예방 방법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그렇다면 산불이 일어나면 어떤 피해가 올까? 산불은 숲과 생태계를 파괴할 뿐 아니라 인근 주거지와 시설에도 큰 피해를 남길 수 있다. 또한 산림이 훼손되면서 토양 유실과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미세먼지와 연기로 인해 대기 환경과 주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한편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시 라이터나 버너 등 화기 소지를 금지하고 산에서 흡연을 해서는 안 된다. 또 입산이 통제된 구역 혹은 등산로를 폐쇄한 구간에는 절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등 역시 불법 소각을 금지해야 한다.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산림청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산불 예방 방법을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일상 속 경각심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이러한 참여형 캠페인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산불을 예방하고 우리의 숲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픽사베이
  • 환경 챌린지 그 이후…‘참여’를 넘어 ‘변화’로

    환경 챌린지 그 이후…‘참여’를 넘어 ‘변화’로

    사회이슈
    2026-03-16 07:28:3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양한 환경 챌린지와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줍깅 캠페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실천 활동이 확산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다회용 제품 사용하기, 도보로 이동하기, 친환경 제품 소비하기, 채식 실천하기 등 일상 속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였다.특히 환경 관련 챌린지와 캠페인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며 참여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한 사람의 노력보다는 많은 사람이 작은 실천을 이어갈 때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챌린지는 하나의 환경 참여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과 공공기관 또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이 없는 회의 하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환경 실천을 장려하기도 했다.이처럼 환경 챌린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 등 환경 이슈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 챌린지가 단순히 단기적인 이벤트에 머무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SNS 인증 중심의 캠페인이나 일회성 참여로 끝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고 나오고 있다.이에 전문가들은 환경 챌린지가 단순한 참여 활동을 넘어 지속 가능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나 플라스틱 감축과 같은 실천이 일상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고 지역 사회와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최근에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문화, 수선과 재사용 등 자원 순환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환경 보호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 방식과 생활 문화를 바꾸려는 시도다. 이러한 변화는 환경 보호뿐 아니라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결국 환경 챌린지와 캠페인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는 일회성 이벤트 이상으로 생활 속 실천과 사회 전반의 구조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작은 행동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만큼 환경 캠페인 역시 보다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사진=픽사베이
  • 꿀벌이 사라지면 식탁도 멈춘다! 중요한 건 ‘응애 방제 타이밍’

    꿀벌이 사라지면 식탁도 멈춘다! 중요한 건 ‘응애 방제 타이밍’

    데일리기획
    2026-03-13 07:31:34 안영준
    봄이 되면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던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꿀벌 실종 사건’은 생태계뿐 아니라 농업과 식탁까지 위협하는 문제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이 상황이 지속되면 더 이상 우리 주변에서 꿀벌을 보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꿀벌을 지키기 위한 ‘꿀맛보장’ 캠페인을 언급했다.꿀벌은 몸길이가 약 1.5cm에 불과하지만 역할은 결코 작지 않다. 꿀벌이 멈추면 꽃도, 과일도, 식탁도 멈출 수 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이유다. 겨울 동안 꿀벌들은 벌통 안에서 서로 몸을 밀착해 체온을 유지하면서 군집을 이뤄 긴 계절을 버틴다.입춘이 지나 여왕벌이 산란을 시작하면 벌통은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이때 벌통 내부 온도는 33~36도를 유지해야 한다. 온도가 흔들리면 새 생명도 위협받기 때문이다. 일벌들은 꽃을 찾아 하루 40~50차례 왕복 비행을 하며 꽃가루를 옮긴다. 이 과정에서 딸기, 참외, 수박, 사과 등 다양한 작물의 수정이 이루어진다.우리가 겨울에도 달콤한 딸기를 먹을 수 있는 이유 역시 꿀벌의 수분 활동 덕분이다. 특히 꿀벌은 꿀 1kg을 모으기 위해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날아야 할 정도로 많은 비행을 반복한다.하지만 봄이 시작되면 꿀벌들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바로 응애다. 응애는 벌의 몸에 기생해 체력을 약화시키고 벌집 전체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에 방제를 하지 못하면 벌들이 여름을 넘기기 어렵다고 설명한다.특히 입춘 전후는 응애 방제의 ‘골든타임’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이상기후와 밀원 식물 감소, 환경 변화 등으로 꽃 자체가 줄어들면서 꿀벌 생존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응애 방제 기술과 건강한 월동 관리 등 안정적인 양봉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벌 한 종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농업 생산과 식량 체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인 셈이다.또한 응애 방제 과정에서 양봉인의 안전을 강조하는 ‘꿀맛보장’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꿀’은 꿀벌응애 방제에 사용하는 유기산을 다룰 때 기본이 되는 안전 의식을 뜻한다. ‘맛’은 유기산 흡입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방독·방진) 착용을 의미한다. ‘보’는 유기산 증기로부터 눈 점막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경 착용을 뜻한다. ‘장’은 피부 접촉에 따른 자극과 화상을 막기 위한 장갑과 보호복 착용을 의미한다.유기산은 효과적인 응애 방제 수단이지만 흡입하거나 피부에 접촉할 경우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방제 작업을 할 때는 마스크, 보안경, 장갑과 보호복 등 기본 보호 장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소중한 꿀벌을 지켜 나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사라진다는 말이 생각나요”, “작은 꿀벌 한 마리도 소중하게 생각해야겠어요”, “환경을 보호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우리 함께 지켜나가요”, “소중한 꿀벌의 존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전문가들은 꿀벌 보호의 핵심을 ‘타이밍’이라고 강조한다. 적절한 시기에 응애를 관리하고 안전한 방제 작업을 진행해야 꿀벌도, 농사도, 우리의 식탁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꿀벌을 지키는 일은 단순히 한 종의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이 아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자연의 순환 그리고 우리의 농업과 식탁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전체를 지키는 일과 맞닿아 있다. 전문가들은 응애 방제와 같은 현장의 관리 노력과 함께 밀원 식물 보전, 환경 보호 등 보다 근본적인 생태계 회복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꿀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일이 곧 우리의 농업과 미래 식탁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이다.사진=픽사베이
  • 남극 기온 상승에 녹는 빙하…2026년 현재는?

    남극 기온 상승에 녹는 빙하…2026년 현재는?

    생태·환경
    2026-03-12 06:49:02 안영준
    2024년 10월 본지는 남극 기온 상승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다. 당시 남극 일부 지역에서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관측됐으며, 해빙 면적 역시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일각에서는 단순한 기온 변화로 볼 수도 있지만, 이러한 현상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온 상승으로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높아져 일부 해안 지역이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또한 생태계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먹이사슬이 무너지면 일부 생물종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연쇄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남극의 기온 상승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2026년 현재 상황은 어떨까.최근 KBS는 기후가 변화하면서 전 세계의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고, 과학적 기록도 함께 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서 전 세계 빙하의 샘플을 저장하는 얼음 보호소가 남극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방하 속 얼음에는 오래 전 기후와 대기 성분, 화산 활동 등의 흔적이 기록돼 있다. 단순한 빙하가 아니라 과거를 볼 수 있는 매개체인 셈이다. 하지만 현재도 빠르게 사라져가는 빙하 속 기록을 지키기 위해서 빙하 샘플을 저장하는 ‘얼음 보호소’가 생겼다.빙하 샘플은 먼훗날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과거의 기후 변화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 수천 년 전 지구의 환경을 복원하고, 앞으로의 기후 변화 양상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빙하 샘플은 단순한 연구 자료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적 기록 보관소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해마다 남극에 사는 동물들이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해빙이 줄어들면서 펭귄과 물개 등 일부 동물들은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번식 환경 또한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지속될 경우 남극 생태계 전체가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전문가들은 남극의 변화가 단순히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문제라고 강조한다. 남극의 빙하와 해빙은 지구의 기후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 역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전쟁이 남긴 또 다른 상처…환경이 무너진다

    전쟁이 남긴 또 다른 상처…환경이 무너진다

    국제이슈
    2026-03-11 07:19:1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전쟁은 인간의 생명과 사회를 파괴할 뿐 아니라 환경에도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이어지는 무력 충돌 속에서 군사 활동과 산업 시설 파괴가 대기와 토양, 수질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국제기구와 환경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전쟁과 환경 오염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먼저 군사 활동은 상당한 양의 연료를 소비한다. 전투기와 군함, 장갑차 등 군사 장비는 대량의 화석연료를 사용하며 작전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대기 오염 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일부 연구에서는 군사 부문이 전 세계 탄소 배출의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기도 한다.또한 전쟁으로 인한 산업 시설 피해 역시 환경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공장과 화학 물질 저장 시설, 발전소, 수처리 시설 등이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쟁 과정에서 산업 시설과 에너지 인프라가 손상되면서 토양 오염과 수질 오염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이뿐만 아니라 폭격과 포격으로 숲과 농경지, 습지 등이 훼손될 경우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할 수 있다. 군사 장비 이동과 화재 역시 자연 환경을 단기간에 크게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생태계 훼손도 전쟁이 남기는 대표적인 환경 피해가 될 수 있는 것이다.과거 역사 속에서도 전쟁은 환경 피해 사례가 반복된 것을 확인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사용된 고엽제는 광범위한 산림 파괴와 토양 오염을 남겼다. 걸프 전쟁 기름 유출 사고에서는 대규모 원유 유출이 발생해 해양 생태계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문제는 이러한 환경 피해가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불발탄과 군사 폐기물, 오염된 토양 등은 지역 생태계와 주민 생활에 오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 나아가 복구 작업 역시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전문가들은 전쟁의 피해를 평가할 때 인명과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환경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쟁이 남긴 환경적 상처는 전투가 끝난 이후에도 자연과 사회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사진=연스플래쉬
  • ESG 외쳤지만…플라스틱 소비 구조는 그대로

    ESG 외쳤지만…플라스틱 소비 구조는 그대로

    지속가능경영
    2026-03-10 10:57:24 안영준
                                                                  (사진=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동아오츠카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강조했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회사는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 방향을 제시했다.동아오츠카는 2024년부터 무라벨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으며 일부 제품의 패키징 경량화도 진행했다. 2025년에는 무라벨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고, 올해는 ‘마신다 생수 500ml’ 페트병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요 제품군에도 재생 페트 사용을 확대하고 PET 및 캔 제품의 경량화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무라벨 생수는 라벨 분리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재활용 공정을 단순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가 라벨을 떼지 않아 재활용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줄일 수 있고, 라벨 필름 사용을 줄인다는 점에서도 일정 부분 환경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무라벨 제품이 환경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라벨을 제거하더라도 페트병 자체는 여전히 일회용 플라스틱이기 때문이다. 재활용 편의성은 높일 수 있지만, 페트병 생산과 소비 구조 자체를 줄이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재생 페트 사용 역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재생 원료는 수거된 페트병을 다시 가공해 만들어지지만 이 과정에서도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이 발생한다. 또한 재생 원료 수급이 안정적이지 않아 일부 제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물론 기업이 재생 원료 도입과 포장 경량화를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구조가 단기간에 바뀌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러한 변화는 기업이 환경 문제 해결에 일정 부분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 다만 이러한 시도가 일회성 친환경 마케팅에 머물지 않고 보다 근본적인 플라스틱 사용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친환경 마케팅이 소비 증가를 부추길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환경 이슈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 없이 더욱 많은 구매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환경 부담은 줄지 않고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강화에만 활용될 수도 있다.결국 무라벨 생수는 환경 문제 해결의 시작점일 수는 있지만 종착점은 아니다. 라벨 하나를 없앤다고 해서 플라스틱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환경경영은 라벨을 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페트병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용기를 고민하는 데서 시작될 것이다. 
  • 해양 쓰레기 대응 약속 지켰나…해수부 폐어구 관리 현황 점검

    해양 쓰레기 대응 약속 지켰나…해수부 폐어구 관리 현황 점검

    정책이슈
    2026-03-10 06:41:11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본지는 2024년 10월 15일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의 폐어구 관리 정책을 다룬 바 있다. 당시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이 대두되던 가운데 해수부는 ‘폐어구 발생 예방을 위한 어구 순환관리 대책’을 발표하며 폐어구 발생량을 줄이고 수거량을 늘려 2027년부터 폐어구를 더욱 감축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해당 대책에는 어구의 생산·판매 단계부터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보증금 제도를 적용하는 대상 어구 확대를 검토하고, 어업인에게는 어구 사용과 폐어구의 적법 처리 등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정부와 지자체 역시 폐어구 수거 인프라 확충과 수거량 확대, 회수 촉진을 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렇다면 이후 해수부의 정책 추진 상황은 어떨까. 해수부는 폐어구 관리 합동 점검을 꾸준히 실시하며 폐어구 불법 투기를 일제 점검하고 단속하는 등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어업인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의 정책이다. 해수부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해 항·포구와 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해양 환경 개선에 나섰다.지난해 7월 진행된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는 전국 46개 단체, 총 2853명이 참가해 약 1000톤의 폐어구를 수거했다. 이는 2024년 수거량 대비 약 67% 증가한 수치로,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약 10일 동안 진행된 활동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거뒀다는 점도 주목된다.해수부 관계자는 당시 “앞으로도 어업인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해양 환경 보호와 폐어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국내 해양쓰레기 문제에서 폐어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약 14만 5000톤 가운데 해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약 5만톤이며, 이 중 약 76%에 해당하는 3만8000톤이 폐어구로 추정된다. 바다에 버려진 그물 등에 해양생물이 계속 걸려 죽는 이른바 ‘유령어업(Ghost Fishing)’으로 인해 연간 약 4000억 원 규모의 어업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폐어구는 환경 문제뿐 아니라 해양 안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폐그물이나 통발 등이 선박 추진기에 감기면서 연평균 약 378건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본지가 앞서 다뤘던 정책을 점검한 결과, 해수부는 제도 개선과 현장 참여 확대를 통해 폐어구 관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현장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사진=해수부
  • ‘강한 생명력’ 미국가재,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이유는?

    ‘강한 생명력’ 미국가재,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이유는?

    생태·환경
    2026-03-09 12:06:5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국립생태원이 생태계 교란종이 된 미국가재를 집중 조명했다. 한때 특유의 모습과 강한 생명력으로 애완동물로 인기를 끌었던 미국가재가 우리나라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한다. 미국가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황소개구리, 뉴트리아, 붉은귀거북과 같은 생태계 교란 생물이다. 미국에서 넘어온 이 가재는 1년 내내 따뜻한 미국 남부가 고향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고 있다. 토종 가재는 맑은 계곡에서 살지만 미국가재는 수질이 깨끗하지 않은 하천에서도 서식한다고.특히 미국가재는 매우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 물속에 산소의 농도가 낮아도 생존할 수 있고 추위에도 매우 강하고 심지어 기수역에서도 생존력이 강한 종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미국가재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이유는 뭘까?국립생태원에 따르면 과거 유럽에서 가재를 이요한 요리가 매우 유행했고,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유럽 각지에서 크기가 크고 키우기 쉬운 미국가재와 시그널가재를 수입해 키웠다고 한다. 식용 목적을 퍼져나간 미국가재가 뛰어난 생존력과 번식력은 물론 다른 가재들을 죽이는 가재 페스트까지 퍼트리게 되면서 더욱 확산하게 됐다.이뿐만 아니라 미국가재는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키우기 편리하다는 이유 등으로 애완동물로 많이 사랑받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가재 확산의 가장 큰 이유는 키우던 가재를 자연환경에서 유기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더욱 큰 문제는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가재가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발견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퍼져나간 미국가재가 우리나라 생태계를 크게 윟벼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가재는 특유의 공격성으로 인해 사람은 물론 주변에 있는 생물들을 공격할 수 있다. 생존력이 강한 미국가재는 진흙에 굴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노과 저수지가 많은 우리나라 환경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또한 수초의 줄기와 뿌리를 끊어 하천과 저수지의 생태계를 파괴할 수도 있다. 미국가재는 번시력 또한 매우 강한 편이다. 암컷은 최대 약 500개의 알을 포란할 수 있고 현지 조사 과정에서 수많은 치가재들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이미 우리나라 생태계에 적응을 마친 상태라고 할 수 있다.미국가재는 실제로 미국과 중국 등에서 식용 목적으로 양식되고 소비되고 있다. 다만 미국가재느 수질이 좋지 못한 호나경에서도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야생에서 자란 개체를 섭취할 경우 병균 및 기생충 등에 의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서식지가 하천이나 강의 규모라는 점에서 수심을 알기 어려워 매우 위험할 수 있다.특히 미국가재는 우리나라에서 2019년 10월부터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돼 살아있는 미국가재를 운반하거나 사육하는 것이 금지됐다. 이를 어길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 35조’에 의거하여 징역 또는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국립생태원은 “트랩, 수중드론, 수질환경조사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미국가재를 연구하고 방제할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픽사베이
  • 태우던 영농부산물, 이제는 파쇄로…산불·미세먼지 줄이는 새로운 농촌 실천

    태우던 영농부산물, 이제는 파쇄로…산불·미세먼지 줄이는 새로운 농촌 실천

    정책이슈
    2026-03-07 17:11:51 안영준
    농촌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가지치기 잔재나 볏짚 등 영농부산물을 태워 처리하는 관행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이러한 소각 방식은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을 증가시키는 등 대기 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처리 방식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특히 영농부산물 소각은 건조한 시기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산불로 이어진다면 산림과 인근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는 대기 환경 악화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토양 생태계를 약화시키고 병해충 관리에도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농촌진흥청이 전국 149개 시·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농작업 후에 발생하는 고춧대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을 소각하지 않고, 안전하게 파쇄한 후 토양에 환원하면서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면 환경에 어떤 도움이 될까?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면 잘게 부서진 부산물이 토양으로 돌아가 유기물로 활용되면서 자연스러운 자원 순환을 도울 수 있다.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토양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또한 소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고, 불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다. 특히 환경 보호와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처리 방식이라는 점에서 파쇄 방식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으로 평가된다.농촌진흥청의 파쇄지원단 정책은 농촌 지역의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영농부산물이 다시 토양으로 돌아가는 순환 구조를 만들면서 농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환경 전문가는 영농부산물 처리 방식의 변화가 농촌 환경 보호뿐 아니라 안전한 농업 활동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 될 수 있다며, 소각 대신 파쇄를 통한 친환경적인 처리 방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과연 영농부산물 처리 방식의 변화가 농촌 환경 보호와 산불 예방,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농촌진흥청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희망브리지
  • 미래에셋증권
  • 대보유통
  • 중앙농협중앙회

최신기사

  • “이제는 진짜 출발선”… 용산구 아이들의 아주 특별했던 ‘작별 여행’
    보도자료

    “이제는 진짜 출발선”… 용산구 아이들의 아주 특별했던 ‘작별 여행’

    이정윤 2026-10-25 10:06:06
  • "무대 위 상상력, 광장 위 미래기술… 마포구청이 거대한 배움터로 변했다"
    보도자료

    "무대 위 상상력, 광장 위 미래기술… 마포구청이 거대한 배움터로 변했다"

    문화예술부터 미래과학까지… 배움으로 넘쳐난 '교육도시 마포'의 주말
    이정윤 2026-10-25 09:54:01
  • 사고 언제 났는지도 모르는데 ‘0분 만에 인지’?…고속도로 ‘통계 왜곡’의 민낯
    정치

    사고 언제 났는지도 모르는데 ‘0분 만에 인지’?…고속도로 ‘통계 왜곡’의 민낯

    이정윤 2026-10-25 09:46:51
  • 가스기술공사 징계 10건 중 3건이 ‘음주운전’… 솜방망이 처벌 속 기강해이 논란
    정치

    가스기술공사 징계 10건 중 3건이 ‘음주운전’… 솜방망이 처벌 속 기강해이 논란

    “외지 출장·교대근무 특성상 안일… 징계 수위 높여야 자정 가능” 토로
    이정윤 2026-10-25 09:22:34
  • 중기부 산하기관 '임기 초과' 임원 7명… 6명이 '중진공 출자 라인' 장악
    정치

    중기부 산하기관 '임기 초과' 임원 7명… 6명이 '중진공 출자 라인' 장악

    상임임원 22.6% 법정 임기 넘겨 버티기… 공영홈쇼핑 편파 교체 논란까지
    이정윤 2026-10-24 20:00:24
  • 서울농수산식품공사
  • 종근당
  • 국민카드
  • 디엘

데일리기획

  •  뜨거운 친일파 논쟁 뒤 ... 제국의 시대, 침묵 대신 조선의 곁을 택한 일본인 다섯 명
    인물

    뜨거운 친일파 논쟁 뒤 ... 제국의 시대, 침묵 대신 조선의 곁을 택한 일본인 다섯 명

    - 아사카와 다쿠미·노리타카 형제와 야나기 무네요시, 후세 다쓰지, 소다 가이치 … 조선의 문화와 사람을 지키려 했던 일본인들
    정진욱 2026-09-10 07:18:40
  •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인물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 일본·한국·러시아 선수들과 맞붙은 국제 브레이킹 무대 … 이틀 연속 우승으로 증명한 가능성
    김미란 2026-09-10 07:18:19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환경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정이든 청년기자 2026-09-10 07:17:49
  •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노동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학교급식 계약액 95.3% 수의계약…급식전문가 “재진입 전 시정 여부 확인해야”
    이정윤 2026-09-09 14:49:08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국회/정당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에너지·노동시장 전문가 “폐쇄 일정과 함께 지역·직종별 고용전환 로드맵부터 제시해야”
    이정윤 2026-09-10 14:20:04
  •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국회/정당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수산물 전문가 “위판 단계부터 저온유통·교차오염 차단체계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37:41
  •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행정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물재생 전문가 “이사장은 기술자가 아니어도 기술·경제성 판단할 역량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04:35
  •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지역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환경전문가 “행사 전 생태수용력 평가하고 핵심보전구역과 관람동선 분리해야”
    이정윤 2026-09-09 11:17:50
  •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국회/정당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피해지역 135곳→166곳…‘극심·심’ 지역도 1곳서 27곳으로 급증
    이정윤 2026-09-08 15:27:00

Daily +

  •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공연/전시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 극단 북극곰예술여행 신작 ‘강아지똥’, 22일부터 대학로 북극곰소극장 공연 - 인형과 배우가 함께 그림책 속 따뜻한 세계를 무대 위에 구현 -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어른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
    정진욱 2026-09-10 14:20:24
  •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공연/전시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 9월 19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잔디마당서 제13회 라틴아메리카축제 - 중남미 15개국 참여…전통음식·특산품·문화공연 한자리에 - 팔찌·마라카스·걱정인형 만들기 등 가족 문화체험도 풍성
    정진욱 2026-09-10 07:18:55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책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온라인 강사로 성장한 3년의 기록
    정진욱 2026-09-09 11:18:01
  •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공연/전시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정진욱 2026-09-09 06:48:18

ESG

  •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IT/과학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이정윤 2026-09-09 21:25:40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IT/과학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게임전문가 “초기 혜택보다 장기적인 성장·과금 구조가 성패 좌우”
    이정윤 2026-09-09 20:56:41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IT/과학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IT/과학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정진욱 ,안영준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