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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가 쓴 기사
  • 지속가능한 비행 위해 친환경 정책 펼치는 항공업계 

    지속가능한 비행 위해 친환경 정책 펼치는 항공업계 

    지속가능경영
    2023-09-10 19:45:3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인간 활동에 의해 배출된 온실가스와 이로 인한 기후 위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각종 산업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다양한 대책들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항공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항공사들은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내세우며 탄소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유럽환경청(EAA)에 따르면 승객 한 명이 항공기를 타고 1km를 이동할 때 배출되는 탄소량이 285g이라고 한다. 기차는 14g, 버스는 68g이 배출되는 것을 비교해 보면 항공기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항공사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정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한 외항사의 경우 친환경 정책을 통해 작년 한 해 50만 kg의 플라스틱과 유리를 재활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사는 기내에서 사용한 뒤 수거한 유리와 플라스틱 제품들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또한 해당 항공사는 장거리 비행 고객이 사용하는 담요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담요 역시 제작 과정에서 에너지를 70%만 사용하는 등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의 상황은 어떨까? 국내 항공사들은 고효율 항공기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의 한 항공사가 도입한 고효율 항공기의 경우 기존 항공기와 비교했을 때 연료 효율이 약 15%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남아 비행 기준 연간 약 10억 원의 유류비가 절약됨은 물론 5천 톤에 달하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다. 비행기 내에서 사용된 다양한 기내 자원이 재활용을 통해 다양한 물건으로 재탄생 된 사례도 있다. 국내의 한 항공사는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태블릿 파우치로 재탄생시켰으며 다른 항공사의 경우는 이를 이용해 가방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항공기 좌석 커버를 활용해 슬리퍼로 제작한 항공사도 있다. 최근 장거리 비행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항공사의 탄소 중립 절감 노력은 일시적인 유행이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한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노력이 필요함과 동시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노력 역시 수반돼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커피 찌꺼기로 콘크리트 강도 30%↑, 천연 모래 대용으로 활용

    커피 찌꺼기로 콘크리트 강도 30%↑, 천연 모래 대용으로 활용

    지속가능경영
    2023-09-10 19:45:2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한국은 세계 3위의 커피 소비 대국이다. 우리나라 성인 1명이 1년간 마시는 커피가 평균 400잔 이상이다. 커피에 대한 소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커피를 내리고 난 뒤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에서 연간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의 양은 무려 15만 톤이다. 커피 추출 시 사용되는 커피콩은 불과 0.2%. 나머지 99.8%는 생활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생활폐기물로 분리돼 버려진 커피 찌꺼기는 매립이나 소각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시킨다. 커피 찌꺼기 1톤을 소각할 경우 338kg에 달하는 탄소가 배출된다. 커피의 인기가 급증하는 만큼 커피 찌꺼기는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낳게 됐다. 그러나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더욱 강한 콘크리트를 제조하는 기술이 세상 밖으로 나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지난달 8월 라지브 로아찬드 호주 로열멜버른공대(RMIT)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너 프로덕션’을 통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만든 콘크리트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350℃와 500℃에서 커피 찌꺼기를 열분해했다. 이후 콘크리트 찌꺼기와 5~20%의 비율로 모래 대신 커피 찌꺼기를 섞어서 쓰는 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험 결과 350℃에서 콘크리트의 강도가 29.3%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해당 연구 결과로 커피 찌꺼기 대체재가 탄소 배출 저감에 있어서 훌륭한 수단이 될뿐더러 모래와 같은 천연자원의 채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모래 부족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콘크리트 제조를 위해 커피 찌꺼기가 모래 대신 사용될 수 있다는 점 역시 커피 찌꺼기의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얼마 전까지 일반폐기물 취급을 받던 커피 찌꺼기가 최근 국내에서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아 향후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리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를 몰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 기업들은 커피 찌꺼기를 비롯한 다양한 폐기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대체 원료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주목받아야 할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 도입 후 313만 톤 폐기물→자원화 성공

    주목받아야 할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 도입 후 313만 톤 폐기물→자원화 성공

    데일리기획
    2023-09-10 19:45:2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우리의 일상을 채워주는 다양한 물건들은 생산 과정과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환경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에 자원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20년 기준 1인당 하루에 배출하는 생활 폐기물의 양이 0.89kg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국 총 폐기물 발생량은 1만 9천546톤으로 전년 대비 약 7.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말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여파로 환경보다는 위생이 우선시 되는 분위기가 조장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번 쓰고 버릴 수 있는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해 생활 폐기물량 발생량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사용 규제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매년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광물 자원과 에너지 자원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재활용이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다. 자원을 재활용한다면 각종 자원 수입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형태의 폐자원이 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폐기물관련법에 대한 한계로 자원 재활용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환경부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를 도입해 시행했다.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란 새로운 재활용 기술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안전할 경우 법 개정 없이 재활용을 승인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가 시행되기 전에는 재활용을 허용하는 방식이 71개의 유형에만 허용됐다. 이에 실제로 매립되는 폐기물 중 절반가량이 자원으로 회수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재활용되지 못한 채 일반폐기물로 처리가 됐다. 하지만 해당 제도로 인해 환경에 유해하지만 않다면 범위 내에서 폐기물 재활용이 가능해졌고 재활용 신기술의 즉각적인 실용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재활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 도입 후 최대 313만 톤에 달하는 폐기물이 자원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당 제도로 그동안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재활용이 어려웠던 커피 찌꺼기도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커피 찌꺼기의 경우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생활폐기물로 취급돼 여러 제약을 받아 일반폐기물로 처리됐다. 하지만 최근 커피 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분류되면서 각종 바이오연료나 화장품 재료 등 신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길이 열려 커피 찌꺼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 1명이 1년간 마시는 커피는 평균 400잔으로 여기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의 양은 1년에 약 15만 톤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반폐기물로 버려졌던 커피 찌꺼기가 어떤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실제로 국내에 입점해있는 세계적인 한 커피 브랜드의 경우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 찌꺼기로 화분을 만들어 선보인 사례도 있다. 해당 브랜드는 매장 내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를 통해 화분을 만든 것인데 화분 1개 당 커피 작은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가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 위기 앞에 지구촌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촌각을 다투고 있다. 탄소 배출 ‘0’이라는 하나의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오염을 막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늘어나는 폐기물의 양은 지구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재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한다.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아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인식 개선부터 나아가야 한다. 이런 인식 개선과 함께 환경을 위해 개개인부터 변화된 생활 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다시 쓰는 세상이 만들어져야 우리의 소중하고 푸르른 지구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더불어 전 세계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폐기물과 같은 재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로 홈런 비율 늘어? 절대 유쾌할 수 없는 사실 한 가지 

    지구온난화로 홈런 비율 늘어? 절대 유쾌할 수 없는 사실 한 가지 

    지구온난화
    2023-09-10 08:22:5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야구의 꽃 홈런이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따뜻해진 날씨 탓에 홈런의 수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지리학과 저스틴 맨킨 교수 연구팀은 기온 상승과 메이저리그의 홈런 수와의 관계에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미국 기상학회보’에 공개했다.연구팀은 지난 1962년부터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열린 10만 여건의 경기와 타자의 홈런 볼 22만 개를 분석해 기온 상승과 홈런 개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경기가 열린 구장의 면적, 고도, 경기 다시 온도 등을 포함해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기온이 1℃ 상승할 때마다 홈런의 비율도 1.96%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온이 낮은 저녁 경기에서 홈런 비율은 1.7%, 기온이 높은 낮 경기에서는 2.4%로 늘어났다. 평균 기온이 상승하자 공기 밀도가 낮아졌고 이로 인해 공기 저항이 약해져 타자가 친 공이 더욱 멀리 날아가게 됐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어 연구팀은 현재와 같은 기후변화가 계속된다면 오는 홈런의 개수는 더욱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2050년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수는 192개, 2100년에는 467개로 증가할 것이라며 예측하며 기후변화로 홈런의 가치가 퇴색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는 지구 온난화를 막는 것은 기본이며 야간 경기를 진행하는 것과 모든 구장을 돔구장 형태로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구 온난화는 인류가 맞은 최대의 위기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모든 활동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실가스가 주요 원인이다. 이런 기후변화는 인간뿐 아니라 육상, 대기, 해양, 빙권 등에서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며 가뭄, 산불, 홍수 등과 같은 위기를 가져왔다. 이를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야구 경기에서 홈런이 늘어난다는 사소할 수 있는 이 연구 결과는 사실 인류에게 던져지는 위험 신호가 아닐까?사진=언플래쉬
  • ‘보틀 투 보틀’, 환경 오염의 주범 플라스틱의 불명예를 벗기 위한 노력 

    ‘보틀 투 보틀’, 환경 오염의 주범 플라스틱의 불명예를 벗기 위한 노력 

    ESG
    2023-09-10 08:22:3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플라스틱 생수병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늘고 있다. 환경 오염의 주범이 플라스틱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이에 주류·음료 업계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유해하다는 불명예를 없애기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이 시도한 것은 일명 ‘보틀 투 보틀’. 플라스틱 병에서 플라스틱 병으로 순환되는 재활용을 뜻한다. 이는 재활용으로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재사용해 또 다른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인 방법으로 분해한 뒤 순수 원료를 추출해 또 다른 페트를 생산하게 된다. 이를 재생 페트라 부른다.국내의 한 음료 브랜드는 ‘보틀 투 보틀’ 방식으로 국내 최초 rPET(recycled PET·재활용 페트)를 만들었다. 현재 해당 기술을 적용한 생수를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보틀 투 보틀 과정은 다음과 같다. 분리 배출된 폐플라스틱에서 페트를 골라내 선별, 세척, 광학 선별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을 거치면 페트가 작은 플라스틱 조각인 플레이크의 모습이 된다. 이후 레진으로 가공하고 석유에서 유래된 플라스틱 원료와 혼합해 재생 페트로 재탄생 되게 된다.이와 같은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은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 때문이다.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생산된 생수병은 약 6천억 개다. 생산 과정에서만 사용되는 화석연료로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 시킨다.그뿐만 아니라 처리 과정에서도 각종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된다. 꼼꼼한 재활용 과정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이 일반폐기물로 버려진다. 이를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 또한 그냥 버려진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돼 해양 생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며 이들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결국 플라스틱으로 인한 다양한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시작점은 바로 올바른 재활용 방법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보틀 투 보틀’ 기술은 소비자들이 깨끗하게 비우고 정확한 방법으로 재활용된 폐기물에서 시작된 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맑은 공기 되찾기 위한 ‘푸른 하늘의 날’...인간 수명 단축시키는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 가져야

    맑은 공기 되찾기 위한 ‘푸른 하늘의 날’...인간 수명 단축시키는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 가져야

    대기·기후
    2023-09-07 13:29:1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이다. 지난 2019년 유엔(UN)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제안으로 채택된 최초의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국가 기념일이기도 하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 강화를 위해 제안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은 우리들에게서 푸른 하늘을 지워버렸다. 더욱이 미세먼지에 섞여 있는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은 인간과 동·식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9년 기준 세계 인구의 99%는 세계보건기구 대기질 지침 수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역에 살고 있다는 자료를 내놨다. 그뿐만 아니라 약 670만 여명의 사람들이 대기오염의 영향으로 조기 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국내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글로벌 대기 상태 2019’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국에서만 약 1만 7천 명 이상이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대기오염으로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어린이들이다. 대기오염은 어린이들에게 아주 치명적이다. 이들의 폐는 아직 발달 중이고 호흡 속도가 빨라 성인과 비교했을 때 동일 시간 2~3배 많은 공기를 흡입하게 된다. 결국 기후 위기와 대기오염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이들이 성인이 됐을 경우 질병에 걸릴 확률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대기오염이 꿀벌 집단 폐사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꿀벌 집단 폐사는 지난 2021년 영호남 지방에서 관측된 이후 2022년에는 전국적으로 이와 같은 현상이 확산됐다. 기상청 위탁관측소인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꿀벌 집단 폐사는 독성물질을 품고 있는 공기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꿀벌이 사라진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수분을 공급하는 매개체인 벌이 사라진다면 과실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 결국 이를 주식으로 삼는 초식동물과 더 나아가 우리 인간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 세계는 다양한 정책을 앞세워 맑은 하늘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차나 수소 연료차와 같은 친환 차 보급에 발 벗고 나서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아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모두는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를 마실 권리가 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 위기와 대기오염과 같은 모든 환경 문제는 결국 인간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열을 올려야 하는 이유다. 개개인 역시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동차 이용 시 공회전 금지,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해 대기전력 줄이기와 같은 작은 습관을 통해 푸른 하늘 지키기에 동참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충돌·추락으로 죽음 맞는 800만 야생동물…인공구조물 설치·관리 의무화 시행

    충돌·추락으로 죽음 맞는 800만 야생동물…인공구조물 설치·관리 의무화 시행

    생태·환경
    2023-09-06 10:07:0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건물 유리창·투명 방음벽, 농업을 위해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농수로는 야생동물 시점에서는 무덤과 같은 존재다. 매일 수만 마리의 새들이 유리창과 방음벽에 충돌하고, 많은 야생동물들이 농수로에 갇혀 죽음을 맞게 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동물들이 원하는 곳이 어디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모두가 공존하며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세우며 유튜브를 통해 야생동물 이동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투명 구조물 충돌로 폐사하는 야생동물의 수는 800만 마리, 콘크리트 농수로 추락으로 폐사하는 야생동물의 수는 6만 마리라고 한다. 결국 연간 800만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인공구조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인간의 시야에 투명 구조물이나 농수로는 장애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야생동물의 시야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투명하거나 빛이 반사되는 자재와 구조, 장애물의 너비와 깊이를 야생동물들은 인식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충돌과 추락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이다. 하늘을 날며 이동하고 먹이를 구하는 조류의 평균 비행 속도는 36~72km/h다. 투명 구조물에 충돌했을 때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이유다. 또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농수로의 높이 역시 대부분 2m가 넘는다. 사람의 키를 훌쩍 넘는 높이다. 대부분의 농수로는 산과 논 경계에 만들어져 있어 물과 먹이를 구하려던 야생동물들이 이곳에 많이 빠져 다치거나 죽음을 맞는다. 이에 환경부는 야생동물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23년 6월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충돌·추락 방지를 위한 인공구조물 설치·관리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야생 조류의 인공 구조물 충돌 예방을 위해 투명 구조물에는 반드시 선이나 점을 표시해야 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또한 야생동물의 농수로 추락을 방지하기 위해 농수로 내 탈출로, 횡단 이동로, 회피 유도로 등을 설치해야 한다. 탈출로가 구비되어 있다면 야생동물이 추락해 수로에 빠진 경우에도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의 이와 같은 행보는 다양한 야생동물의 주요 서식지와 이동 경로 보존은 생태계 기능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위다. 또한 산업화로 인해 많은 동·식물들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더욱 강조돼야 하는 일이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해 봐야 할 문제다. 사진=언플래쉬
  • 여름밤 수놓는 반딧불이 멸종 위기 처해…반딧불이 복원 위한 다양한 노력 진행

    여름밤 수놓는 반딧불이 멸종 위기 처해…반딧불이 복원 위한 다양한 노력 진행

    생태·환경
    2023-09-05 20:20:07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몸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생물인 반딧불이는 깨끗한 환경에서만 사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하지만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반딧불이를 볼 수 없게 됐다.  반딧불이가 사라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 오염과 산업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과한 농약 사용으로 인한 수질 오염이 반딧불이의 먹이들을 사라지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반딧불이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됐다. 또한 반딧불이의 유충은 습한 곳에서 서식해야 하는데 이 역시 도로 건설, 농업, 수질 오염을 이유로 모두 파괴돼버렸다. 최근 새로운 환경 오염의 종류로 지목받고 있는 빛 공해 역시 반딧불이에게는 최악의 공해다. 반딧불이는 짝짓기를 위해, 이들의 천적을 막기 위해 스스로 몸에서 초록 불빛을 내는데 가로등, 차량 라이트, 인공조명 등으로 인해 이들의 생존 자체가 방해받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명(IUCN) 적색목록에 등재된 반딧불이 종 11%는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82년 전북 무주군 설철면 일대의 반딧불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된 바 있다.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국내에서는 반딧불이 보호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광주에서는 환경단체 활동가, 곤충 전문가, 대학교수 등이 모여 반딧불이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반딧불이의 서식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개체 수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양주시의 한 수목원에서는 반딧불이 인공사육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향후 이들을 대량 사육한 뒤 자연 적응 과정을 거쳐 생태공원에 방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는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들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 이들의 서식지를 보호해야 하고 복원시켜야 한다.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빛은 남겨둔 채 모든 인공조명을 꺼야 한다. 여름밤을 수놓는 반딧불이가 주는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전 세계 골머리 앓게 하는 해양 쓰레기…갖가지 해결 방안 등장

    전 세계 골머리 앓게 하는 해양 쓰레기…갖가지 해결 방안 등장

    생태·환경
    2023-09-04 06:23:3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바다 위를 떠도는 해양 쓰레기는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환경 문제제 중 하나다. 특히 해양 쓰레기 가운데 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를 망치고 있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발생된 낚싯줄, 빨대, 비닐과 같은 쓰레기들은 해양 생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 실제로 바다거북이나 물개와 같은 해양 생물들이 해양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해 이를 먹고 사망한 사례가 늘고 있다.뿐만 아니다. 오랜 시간 바다 위를 떠도는 플라스틱은 잘게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을 배출시킨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바다 위를 떠도는 미세 플라스틱 양이 총 230만 톤에 달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전 세계는 점점 심각해지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촉각을 세우고 다양한 대책 마련에 한창이다. 네덜란드의 경우 한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한 일명 ‘거품 장막’ 기술을 통해 매년 암스테르담 운하에서 42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술은 물속에 있는 구멍 난 고무관에 압력을 넣어 거품을 만든 후, 발생된 거품을 따라 수면 위로 올라온 쓰레기를 걷어 들이는 방식이다.해당 기술로 인해 수로에서 강이나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86% 이상을 걸러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역시 해양수산부에서 해양 쓰레기 대책 마련과 관련된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해양 쓰레기 수거를 넘어, 쓰레기 영향 제로(Zero)화 바다’라는 비전을 앞세워 해양 쓰레기 유입량보다 수거량을 더 많게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 쓰레기 상시 수거체계 강화, 도시 주변과 항만 구역의 오역 퇴적물 정화 및 폐타이어 수거 단계적 확대, 해양 쓰레기 관리 사각지대 제거 등이다. 해양 수산부는 해당 대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쓰레기양을 최소 4만 톤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내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지구 곳곳을 돌며 다른 생명들을 위협에 몰아넣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해양 쓰레기와 같은 환경 문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끝날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또한 이미 발생된 쓰레기 해결 방법과 더불어 쓰레기 발생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근본적인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사진=언플래쉬
  • 푸른 지구를 지키는 진정한 멋 ‘1회용품 줄이기’, 다 함께 실천해야 

    푸른 지구를 지키는 진정한 멋 ‘1회용품 줄이기’, 다 함께 실천해야 

    위기의지구
    2023-08-30 11:03:5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몇 년간 폭염을 비롯한 각종 기후변화로 지구촌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지구온난화의 여파로 인간의 생활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전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는 ‘푸른 지구를 지키는 진정한 멋-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부가 환경 보호를 위해 추천하고 있는 첫 번째 내용은 바로 대나무 빨대 사용하기다. 정부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커피숍·패스트푸드 점 등 모든 매장 내에서 1회용 종이컵, 1회용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을 금지시켰다. 이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빨대가 시중에 출시됐다. 환경부가 추천한 대나무 빨대는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자연 분해가 가능하다. 이것만 보더라도 친환경 제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에는 대나무 빨대를 비롯해 파스타로 만든 빨대, 스테인리스나 실리콘으로 만든 빨대 등 다양한 친환경 빨대가 개발돼 1회용 빨대를 대체하고 있다. 환경부가 추천한 두 번째 내용은 바로 에코백 사용하기다. 1회용 종이컵 등의 사용 금지와 함께 33㎡이 넘는 종합소매업에서는 현재 비닐봉지 제공이 금지된 상태다. 이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에코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기도 했다. 에코백은 대부분 컨버스 천이나 면 등으로 제작되며 화학용품을 사용해 만들지 않아 환경오염 유발 수준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환경부가 제시한 내용은 탄소중립 포인트 적립하기다. 탄소중립 포인트란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활동을 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받는 제도다. 예를 들어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거나 친환경 공유차를 이용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배달 앱에서 다회용기를 이용할 경우에도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인간들의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지구는 고통받고 있다. 우리들의 작지만 큰 노력이 절실할 때다. 다회용 컵, 다회용 용기, 에코백 사용은 푸른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진정한 멋이라고 말하는 환경부의 알림을 마음에 새기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 수준을 더욱 높여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함께 줍고 환경 살리는 ‘알줍 캠페인’, 심각한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작은 방법 하나! 

    함께 줍고 환경 살리는 ‘알줍 캠페인’, 심각한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작은 방법 하나! 

    생태·환경
    2023-08-25 23:35:2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해양 쓰레기는 전 세계의 화두다. 바다 위를 떠도는 쓰레기가 섬을 만들 지경이다.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를 망치고 있는 주범이 되고 있다.  매년 발생하는 해양 쓰레기의 양은 14.5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로 인해 지난 5년간 어획량 손실액이 1조 8,750억 원으로 확인됐다. 이에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 바다살리기 네트워크와 손잡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명 ‘알줍(알려주세요+주워주세요) 캠페인’이라 불리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 20개 해변에서 대국민 연안정화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알줍 캠페인’은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신고를 하고,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의 ‘줍깅’을 실천하는 것을 인증하며 환경을 살리는 국민 참여형 연안정화활동이다. 해당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바다가꾸기 플랫폼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개인이 해변에서 ‘줍깅’ 등 연안정화활동에 참여한 뒤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인 #알줍캠페인, #해양폐기물, #연안정화, #바다가꾸기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양 쓰레기는 전 세계가 직면한 중요한 환경 문제다. 특히 해양 쓰레기 중 90%가 플라스틱 쓰레기다. 해류에 의해 먼 곳으로 운반되는 플라스틱들이 물속에서 미세한 입자로 분해된다. 이를 먹이로 착각한 해양 생물들이 이를 먹게 되고 심각할 경우 죽음을 맞기도 한다. 바다를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171조 개에 달했으며 무게만 총 230만 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오는 2040년에 바다로 유입되는 미세 플라스틱의 양이 3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해양 쓰레기에 있는 화학물질 등이 해양 생태계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있기도 하다. 해양 환경 오염은 매우 심각한 상태다. 어민들의 삶이 파괴되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 역시 파괴되고 있다. ‘알줍 캠페인’과 같이 개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정화 운동과 더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 온난화→수온 상승→산호초 백화 현상,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각해야

    지구 온난화→수온 상승→산호초 백화 현상,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각해야

    생태·환경
    2023-08-22 20:39:3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전 세계가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지구가 뜨거워진 탓이다. 이와 함께 해수면의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각종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이달 첫째 주 세계 해수면의 평균 온도가 섭씨 20.96도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16년 3월 역대 최고 온도였던 20.95도에서 0.01도 상승한 값이다. 해수면 온도는 단순히 온도 상승으로 그치지 않는다. 해양 생물들에게는 곧 죽음이다. 대표적인 예가 산호초다. 산호초는 성장과 생식을 거듭하는 생물이다. 또한 해양 생물의 4분의 1 이상이 산호초와 관련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가 된다.여기에 더해 산호초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만든다. 폭풍우의 파괴력을 줄여 해안선 침식을 막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이런 산호초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위협에 빠졌다. 해수면의 기온 상승으로 인해 산호초의 백화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백화현상이란 형형색색 빛깔의 산호초가 색을 잃고 하얗게 변하는 것을 뜻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급격히 오른 수온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일으키게 됐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런 과정들이 지속되면 산호초가 죽음을 맞게 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산호 백화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지구온난화의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 지구온난화가 백화 현상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우선 국가적인 차원에서 석탄,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 이와 더불어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에너지가 아니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 또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다양한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힘써야 한다. 또한 육류가 아닌 채식 위주의 식생활 지속하기,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하기 등이 있다. 바닷속 산호가 사라지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해양 생태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 더 나아가 지구 전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지 고심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지속되는 더위…기후 위기 해결 위한 사소한 팁 한 가지 

    지속되는 더위…기후 위기 해결 위한 사소한 팁 한 가지 

    지구온난화
    2023-08-18 22:26:5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나타난 이례적인 더위에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전에는 겪어본 적 없는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 특히 입추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래 알고 있던 여름 날씨보다 더욱 뜨거운 체감 온도로 모두가 몸살을 앓고 있을 것이다.점점 고온다습한 날씨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사계절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있는 것을 이제 체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를 우리가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놓아야 한다. 인간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됐고,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비교적 간단하게 실생활에서도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배달 음식 용기일 것이다.배달 문화가 발달하면서 배달앱 등을 자주 이용할 것이다. 이때 플라스틱 용기 등에 음식물이 담아져 온다. 다 먹고 나면 용기는 양념이나 기름 등으로 인해 오염된다.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양념 등이 그대로 묻은 배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렵다. 즉, 재활용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물로 헹궈내면 기름이나 양념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다. 이때 표백제로 알려진 과탄산소다와 세제 등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흔들어 주면 빨간 기름기가 제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이런 방법으로 세척을 했는데도 기름이 남아있다면 약 일주일 가량 햇빛에 일광욕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배달 용기에 국물 자국 등이 남는 것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색소는 햇빛에 잘 분해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햇빛에 내놓는 것만으로도 양념자국 등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이후 용기가 깨끗해지면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하면 된다. 번거로워 보이지만, 10분도 걸리지 않는 사소한 행동으로 환경보호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배달앱 등을 이용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도 더더욱 좋은 환경보호 실천 방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도 배달 용기 세제로 씻고 햇빛에 뒀더니 없어졌어요”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만으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다회용기 이용하는 게 더 환경에 도움이 되겠죠?” “플라스틱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기름때가 묻지 않고 환경 오염이 되지 않는 용기가 개발되면 참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픽사베이
  • 빛 공해, 달빛 따라 움직이는 곤충 멸종 위기로 내몰아 

    빛 공해, 달빛 따라 움직이는 곤충 멸종 위기로 내몰아 

    생태·환경
    2023-08-15 22:55:3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늦은 밤 매미의 울음소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유독 매미는 늦은 밤까지 울어댄다. 매미가 밤늦게까지 우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도시에서 뿜어내는 야간 조명과 같은 빛 때문이다.  지난 2020년 미국의 관측 위성인 NPP는 지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의 밝기를 측정한 바 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이탈리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불빛이 밝은 나라임이 밝혀졌다. 야경은 인간에게는 멋진 광경이다. 하지만 매미와 같은 곤충들에게는 그저 공해일 뿐이다. 이를 가리키어 빛 공해라는 말을 한다. 빛 공해란 인공조명으로 인해 밤이 낮과 같이 밝은 상태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 빛 공해로 인해 매미와 같은 곤충들을 포함한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생리 주기에 영향을 받으며 결국 생태계 교란에 빠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 농작물 수확량 감소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계속해서 밝은 빛에 노출이 되면 불면증, 피로 누적, 스트레스 상승으로 인해 암과 같은 질병에 노출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빛은 곤충들에게 있어서 공해라고 하는 것일까? 곤충은 달빛을 따라 움직인다. 보름달과 초승달 사이에 적절한 시기를 찾아 먹이를 찾고, 교미를 하고 알을 낳는다. 이처럼 빛은 곤충의 생리작용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그러나 곤충들의 빛을 좇는 습성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다. 그 이유는 바로 한밤중 켜진 가로등 때문이다. 가로등 빛을 달빛으로 착각한 곤충들이 가로등 주변을 맴돌다 지쳐 죽거나 포식자에게 잡혀 먹히게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전 세계에 서식하고 있는 100만 종의 곤충은 수십 년 내에 40% 이상이 서식지 파괴와 빛 공해로 인해 멸종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빛 공해는 농작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벼의 경우 낮의 길이가 짧고 밤의 길이가 길어질 때 개화하는 단일식물이다. 그러나 길가를 비추는 야간조명에 의해 출수지연이 발생해 피해를 입는다. 국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야간 조명에 의해 보리, 밀, 시금치, 벼, 콩, 들개 등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도시의 밤은 여전히 빛난다. 그러기에 단 한순간에 모든 빛을 완벽히 차단할 순 없다. 또한 빛 공해는 개인의 노력으로 인해 바꿀 수 있는 공해가 아니다. 빛 공해와 관련된 다양한 법 규제 강화가 필요해 보인다.사진=언플래쉬
  • 환경부가 공개한 지구를 위한 그린 레시피 ‘채식두부김밥’, 우리와 지구의 건강 모두 잡는 법

    환경부가 공개한 지구를 위한 그린 레시피 ‘채식두부김밥’, 우리와 지구의 건강 모두 잡는 법

    건강·생활
    2023-08-11 12:00:47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육식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은 물론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채식에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육식에 대한 우려는 환경적인 이유가 크다. 식품 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4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83%는 고기, 우유, 계란 관련 사업에서 배출된다. 소고기와 완두콩에서 100g의 단백질을 얻기 위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각각 105kg, 0.3kg이다.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이 이야기는 곧 육식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 역시 증가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가축들이 뿜어내는 방귀와 트림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 역시 지구온난화에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가축 사육을 위해 파괴되는 산림과 가축 분뇨를 불법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염되는 지하수 등 인간의 식탁에 오르는 고기를 얻기 위해 자연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구를 위한 그린 레시피-채식두부김판’편을 공개했다. 다음은 채식두부김밥 레시피다. 준비재료: 밥(2공기), 김밥용 김(3장), 김밥용 단무지(3개), 당근(1개), 표고버섯(5-6개), 부추(40g), 두부(1/3모), 우엉조림(적당량)1. 표고버섯 얇게 썰기, 당근 가늘게 채썰기2. 두부 1/3 모를 길게 3등분 해 소금 치기3. 부추를 끓는 물에 5초 내로 데치기4. 간장 1/2 큰 술, 설탕 1/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넣어 무치기5. 두부가 노릇해질 때까지 굽기6. 표고버섯, 당근 볶기7. 밥에 소금 약간, 참기름 2 큰 술 통깨 넣고 버무리기 8. 김밥 말기 환경부가 제시한 레시피처럼 최근 채식과 관련된 다양한 레시피가 유행하고 있다. 또한 시중에는 콩이나 두부로 만든 대체육이 판매되고 있다. 비건 레스토랑의 수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할 경우 70%가 넘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지금 당장 365일 채식을 주장할 순 없다. 하지만 병든 지구를 위해 1주일에 한 끼의 식사만이라도 채식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들의 작은 생활 습관 변화가 깨끗한 지구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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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

    ‘전통의 아름다운 세계로’ ... 물결엔터 김로윤(샤카) 대표 '2026 대한민국 키즈한복 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

    - 2026 대한민국 한복모델 대회, 2026 대한민국 키즈한복 모델 선발대회 - 가수 아우라(본명 정승운), 샤카 대표와 함께 심사위원 위촉
    정진욱 2026-03-12 14:34:15
  • 도아

데일리기획

  •  자연 환경, 한국 문화, 지구촌 사람을 잇는 아름다운 가교 ... 한중영 동시통역사 및 관광가이드 김미란 인터뷰
    데일리기획

    자연 환경, 한국 문화, 지구촌 사람을 잇는 아름다운 가교 ... 한중영 동시통역사 및 관광가이드 김미란 인터뷰

    정진욱 2026-03-13 13:23:37
  • 꿀벌이 사라지면 식탁도 멈춘다! 중요한 건 ‘응애 방제 타이밍’
    데일리기획

    꿀벌이 사라지면 식탁도 멈춘다! 중요한 건 ‘응애 방제 타이밍’

    안영준 2026-03-13 07:31:34
  •  지구촌 환경 보전 노력과 건강한 시민 사회를 잇는 ... 바이오제약 전공 대학생 김가빈 인터뷰
    데일리기획

    지구촌 환경 보전 노력과 건강한 시민 사회를 잇는 ... 바이오제약 전공 대학생 김가빈 인터뷰

    정진욱 2026-03-12 11:01:25
  •  지구촌 해양환경 보존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잇는 ... 광고 모델 김지민 인터뷰
    데일리기획

    지구촌 해양환경 보존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잇는 ... 광고 모델 김지민 인터뷰

    정진욱 2026-03-09 12:06:47
  •  푸짐한 한 상의 이면…한식 반찬 문화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
    데일리기획

    푸짐한 한 상의 이면…한식 반찬 문화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

    안영준 2026-03-06 07:16:05
  • 서울시의회

데일리지구

  • 남극 기온 상승에 녹는 빙하…2026년 현재는?
    생태·환경

    남극 기온 상승에 녹는 빙하…2026년 현재는?

    안영준 2026-03-12 06:49:02
  • ‘강한 생명력’ 미국가재,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이유는?
    생태·환경

    ‘강한 생명력’ 미국가재,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이유는?

    안영준 2026-03-09 12:06:52
  • 제주도, 기업 ESG 투자로 연안 해양생태계 복원 나선다
    데일리지구

    제주도, 기업 ESG 투자로 연안 해양생태계 복원 나선다

    - ‘제주형 블루카본 조성’ 민간 협력기업 모집 - 잘피숲·염생식물 19개소 조성…탄소흡수원 확대·탄소중립 가속
    모호택 제주지사 2026-03-09 12:06:43
  • 돌하르방이 오염된 지구를 살린다? 가치 재조명
    지구온난화

    돌하르방이 오염된 지구를 살린다? 가치 재조명

    안영준 2026-03-04 07:43:17
  • 기후부, 3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물범’ 선정
    생태·환경

    기후부, 3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물범’ 선정

    202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에서 I급으로 등급이 상향
    이정윤 2026-03-03 0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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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부, K-GX 추진단 범정부협의체... 녹색전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K-GX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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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 K-GX 추진단 범정부협의체... 녹색전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K-GX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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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6-03-06 21:23:58
  • 겨울철, 환기 하나로 ‘라돈 저감 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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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환기 하나로 ‘라돈 저감 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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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 지적에도 온라인 불법 거래 단속 실적‘0건’
    이정윤 2026-03-02 16:06:50
  • 26년 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운영... 안정적 수급 관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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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부, 제3회 한국 풍력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후부 출범 후 첫 ‘한국 풍력의 날’, 정부 주도 풍력보급 확대정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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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외쳤지만…플라스틱 소비 구조는 그대로
    지속가능경영

    ESG 외쳤지만…플라스틱 소비 구조는 그대로

    안영준 2026-03-10 10:57:24
  •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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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실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건설폐기물 감축, 일회용품 저감 등 임직원 참여형 강화
    이정윤 2026-02-10 18:52:28
  •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  쌀 5.6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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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 쌀 5.6톤 전달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에 지역 농가 생산 쌀 전달 예정
    이정윤 2026-01-29 11:41:53
  • 오뚜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이재민 위한 비상식량세트 제작·후원
    사회이슈

    오뚜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이재민 위한 비상식량세트 제작·후원

    오뚜기밥, 3분카레 등 오뚜기 자사 제품 14,000여 개 기부로 500개 세트 마련
    이정윤 2026-01-27 11:52:54
  •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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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이정윤 2026-01-23 1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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