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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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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리포트] 푸짐한 한 상의 이면…한식 반찬 문화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

    [이슈 리포트] 푸짐한 한 상의 이면…한식 반찬 문화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

    데일리기획
    2026-03-06 07:16:0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K-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자연스럽게 K-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등에는 외국인이 한식을 직접 요리하거나 gsktlrekd을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는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놀라는 장면 중 하나는 바로 한식당의 ‘반찬 문화’다.해외 식당에서는 물이나 빵, 추가 반찬 등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의 식당에서는 식사를 주문하면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메인 메뉴 한 가지만 시켰는데 김치, 나물, 장아찌, 샐러드, 젓갈 등 다양한 반찬이 한 상에 차려지는 모습은 외국인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경험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한국 음식 문화의 상징은 ‘푸짐함’과 ‘정성’의 표현으로 여겨진 셈이다.하지만 최근에는 이 같은 반찬 문화가 환경적인 관점에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는 만큼 소비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음식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손님이 모든 반찬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많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 수만 톤에 달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단순히 버려지는 음식에 그치지 않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또한 음식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가 발생해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문제는 음식물 쓰레기의 상당 부분이 외식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특히 반찬이 여러 가지로 제공되는 식당에서는 손님이 일부만 먹고 나머지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식당 입장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반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폐기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실제로 일부 식당에서는 반찬을 많이 준비했지만 손님이 거의 먹지 않아 대부분을 버리는 상황을 직면하기도 한다. 외식을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광경을 쉽게 목격할 수밖에 없다. 반찬은 재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손님이 먹고 남긴 음식은 위생 문제로 모두 폐기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는 지속적으로 대량 발생한다.환경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정성스러운 푸짐한 상차림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만 제공하고 소비하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식당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반찬 제공 방식을 바꾸는 시도를 하고 있다. 처음부터 여러 반찬을 모두 제공하는 대신 기본 반찬만 제공하고 추가 반찬은 손님이 요청할 경우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은 불필요한 음식 준비를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뷔페형 반찬 코너를 운영해 손님이 원하는 반찬을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식당도 늘고 있다. 이 경우 손님이 먹을 만큼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낭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소비자 인식 역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식당에서 제공되는 반찬을 무조건 많이 받기보다는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양만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남기지 않는 식사 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음식물 쓰레기 감소에 도움이 된다.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해 보인다.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실천하는 식당에 대한 인증 제도나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 검토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식업계 전반에서는 친환경적인 운영 방식이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음식물 스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소비자의 식사 습관 변화뿐 아니라 반찬 제공 방식, 조리 구조, 외식업 정책 등 음식 문화 전반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한다.한식의 반찬 문화는 한국 음식의 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다양한 맛과 식재료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적 가치도 높다. 하지만 동시에 환경 문제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다.K-음식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재. 단순히 맛과 다양성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음식 문화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다. ‘푸짐함’도 한식 상차림의 대표적인 특징이지만, 발효 음식과 다양한 채소 반찬 등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문화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식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상차림 방식과 소비 문화 또 지속가능한 K-음식 문화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겨울철, 환기 하나로 ‘라돈 저감 관리’ 하세요!

    겨울철, 환기 하나로 ‘라돈 저감 관리’ 하세요!

    건강·생활
    2026-03-05 07:25:4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겨울철이 되면 꺼려지는 것 중 한 가지가 ‘환기’일 수 있다. 날이 추워지는 탓에 난방 등을 켜고 지내기 때문이다. 특히 외부 공기가 좋다고 해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환경부는 올겨울 가장 중요한 것 중 한 가지는 ‘라돈 저감 관리’라고 밝혔다. 생각보다 많은 가구의 실내가 라돈으로 인한 방사능 물질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라돈에서는 방사선이 나오고 우리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일 라돈이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다면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장기간, 다량 노출되면 폐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라돈은 평상시에도 우리와 같이 있는 물질이지만, 너무 오래 또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환경부는 강조했다.  그렇다면 라돈의 위험으로부터 손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매우 간단하다. 바로 ‘환기’다. 창문을 열고 실내 적체 라돈을 빼면 된다. 환기는 10분씩 하루 세 번 해주면 된다. 20가구 중 3가구가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진 실내 라돈.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도 실내 환경을 ‘맑음’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웰빙’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요즘 시대에 진짜 관리법은 라돈 저감 관리라고 말했다. 이어 “실내 환기 생활 습관으로 꼭 챙기세요”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겨울철 환기 중요하군요”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엔 환기하기가 꺼려져요” “환기 대신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도 될까요?” “일어나자마자 환기!” “환기 한 번 해주면 하루의 컨디션도 달라져요” “집 안에 환기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경우는 상관없을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정부에서는 무료 라돈 실태 조사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전국 곳곳서 다양한 축제 개최...시민 의식↑

    전국 곳곳서 다양한 축제 개최...시민 의식↑

    사회이슈
    2026-03-04 07:43:24 안영준
    추위를 지나가고 어느덧 봄이 다가왔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 시민들이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빛과 그림자처럼 항상 축제를 뒤따르는 문제들이 있다. 바로 ‘쓰레기’ 문제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고, 환경 이슈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는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각종 행사, 축제 등이 끝난 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현장이 남는 경우가 있어 확실한 시작과 끝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축제가 개최되면 수많은 인파가 한 장소에 모인다. 각종 먹거리부터 즐길 거리까지 넘쳐나지만, 축제가 끝난 뒤에는 곳곳에 버려진 플라스틱, 음료 캔, 담배꽁초를 비롯해 먹다 남긴 음식물 쓰레기까지 목격할 수 있다.누군가는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지만, 누군가는 매일 생활하는 터전인 경우도 있다. 결국 남은 이들에게 또 다른 몫이 돌아가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축제를 개최할 경우 축제의 영향이 미치는 인근 반경까지 완벽하게 청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의무가 필요해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반면 환경 이슈가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일부 축제는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축제의 경우 ‘노 플라스틱’을 외치고 있다. 축제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 등을 마실 때 다회용기, 다회용 식기, 다회용 컵 등을 사용하고 반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것.특히 한자리에서 머물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시 다회용기를 받은 곳을 찾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의식해 축제가 진행되는 가게 등에서도 다회용기를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시민들 역시 쾌적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동참을 유도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즉, 각 축제나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축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즉, 축제나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쓰레기 배출 양을 줄이고 더 나아가 쓰레기를 배출하고 마무리 짓는 단계까지 진짜 축제의 끝이 된다는 축제 문화가 자리 잡혀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진=픽사베이
  • 돌하르방이 오염된 지구를 살린다? 가치 재조명

    돌하르방이 오염된 지구를 살린다? 가치 재조명

    지구온난화
    2026-03-04 07:43:17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자연은 자연으로 치유한다. 제주도의 상징과도 같은 돌하르방이 미래의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은 돌하르방이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열된 지구를 식히기 위한 비상 대책으로 돌하르방이 새로운 가치를 조명받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돌하르방이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될까? 바로 돌하르방의 성분과 관련이 있다. 돌하르방은 현무암으로 만든다. 즉, 뜨거운 마그마가 식은 후 만들어진 화성암에 주목하면 된다.화성암은 크게 마그마가 지표에서 식었는지, 지각 깊은 곳에서 식었는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마그마가 지각 깊은 곳에서 천천히 식게 되면 심성암이 만들어지고, 마그마가 급히 식게 되면 입자의 크기가 작은 화산암이 생성된다.화산암 중에서도 염기성암으로 형성된 광물이 돌하르방을 구성하는 현무암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 예일대 연구팀이 미국 지구물리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지구의 미래’를 통해 현무암 가루를 논밭에 뿌리면 지구온난화를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어떤 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빨아들이는 현무암 가루를 논밭에 뿌리게 된다면 암석 풍화 작용을 인위적으로 촉진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풍화 작용이란 암석이 물리적 작용이나 화학적 작용으로 인해 점차 토양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말한다. 암석 풍화 촉진(ERW) 기술을 활용한 이 방법은 수십만 년에 걸친 암석의 풍화 작용을 수십 년 단위로 앞당기는 기후 공학적 접근법이라고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 측은 강조했다. 현무암 가루를 뿌린 논밭에 비가 오면 대기권에서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이산화탄소가 빗물에 녹게 되고, 이때 산성비와 현무암이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현무암에 흡착돼 탄산염암이 형성되고, 이는 바다로 흘러들어가 가라앉게 된다. 즉, 이산화탄소가 탄산염암 속에 갇혀 대기 중에서 격리된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지구에는 많은 암석이 있는데 왜 하필 현무암일까? 암석 가운데서도 현무암은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무암 가루의 주요 성분인 칼슘과 마그네슘이 이산화탄소를 강하게 붙잡는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현무암에 포함된 무기물이 농경지에 비료로 사용돼 지구온난화 해결과 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는 것이다. 만일 전 세계 모든 농경지에 현무암 가루를 뿌리는 데 성공하면 75년 동안 최대 217기가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추가 연구도 계속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 측은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노력이 꼭 필요하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지구 살리기에 다 같이 동참해 보자”라고 강조했다.사진=픽사베이
  • 일 잘하는 송파구? 전국 최초 초소형 음식물 봉투 시범운영

    일 잘하는 송파구? 전국 최초 초소형 음식물 봉투 시범운영

    국내이슈
    2026-01-30 07:41:1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생활 방식 전반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송파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송파구는 1인 가구에 적합한 규격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해 운영 중이다.송파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구 내 1인 가구는 총 8만9천720명으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세 번째로 많다. 특히 1인 가구의 일상에서 가장 큰 불편 사항 중 하나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가 꼽혀 왔다. 기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는 1인 가구가 사용하기에는 용량이 비교적 커 봉투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배출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이로 인해 위생 문제는 물론 불필요한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는 지적도 있었다.이에 송파구는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0.6ℓ 초소형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새롭게 제작했다. 기존 최소 규격이었던 1ℓ 봉투 역시 혼자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있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구는 음식물쓰레기를 보다 적은 양으로도 수시 배출할 수 있도록 해 낭비를 줄이고 위생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1ℓ보다 작은 용량의 봉투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제도 도입이 아니라 실제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초소형 봉투는 무작위 판매가 아닌,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관내 일반 주택가를 중심으로 시범 판매되고 있으며, 운영 결과와 주민 반응을 토대로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동별 초소형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소는 송파구 누리집 ‘분야별 정보’ 메뉴 내 ‘음식물 배출요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자원활용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이처럼 송파구의 이번 시범사업은 행정 편의가 아닌 주민 생활을 기준으로 제도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량 배출이 잦은 1인 가구 특성을 고려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위생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초소형 봉투 확대는 물론, 생활 패턴 변화에 맞춘 다른 쓰레기 종량제 제도로의 적용 가능성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민 의견을 출발점으로 한 이번 도전이 생활 밀착형 환경 정책의 새로운 사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사진=송파구
  • 물개 ‘먹방’ 영상 화제…뭘 이렇게 맛있게 먹는지 보니? ‘충격’

    물개 ‘먹방’ 영상 화제…뭘 이렇게 맛있게 먹는지 보니? ‘충격’

    생태·환경
    2026-01-29 10:51:57 안영준
    해양환경공단이 공개한 물개 ‘먹방’ 브이로그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해양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인식 증진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공개된 영상 속 물개는 바닷속에서 카메라 앞에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그 주변에는 플라스틱 수저와 뚜껑, 전선, 페트병, 비닐 등 각종 해양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어 충격을 준다. 특히 물개가 플라스틱을 음식처럼 먹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해당 영상은 단순한 연출을 넘어, 실제 해양 환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를 반영한 것일 지도 모른다. 실제로 많은 해양 생물들이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해 섭취하거나, 미세 플라스틱을 무의식적으로 먹이사슬 속에서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이러한 문제는 해양 생물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세 플라스틱은 해산물 등을 통해 인간의 식탁으로까지 이어지며, 인류 역시 플라스틱 오염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해양환경공단은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를 위한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AI 영상이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일 것”, “해양 환경 보호가 시급하다”, “플라스틱 문제는 언제 해결되나”, “플라스틱을 먹고 죽는 해양 생물도 많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해양환경공단은 공모전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대중과 공유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한편,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도 강조된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의 철저한 이행, 해변 쓰레기 수거 활동 참여, 친환경 제품 사용 확대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환경 전문가들은 이러한 생활 속 실천이 축적될 때 해양 폐기물 저감과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사진=해양환경공단 유튜브 영상 캡처
  • 추운 겨울 생활 습관, 환경 보호의 또 다른 변수

    추운 겨울 생활 습관, 환경 보호의 또 다른 변수

    친환경가이드
    2026-01-29 10:51:5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추운 겨울은 계절 특성상 다른 계절보다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난방 수요가 증가하고 전력이나 화석연료 등의 소비 역시 확대되면서 온실가스 배출과 대기오염 문제가 동시에 심각해질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겨울철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환경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그렇다면 겨울철에 일상 속에서 작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 어떻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까? 가장 직접적인 실천은 난방 에너지 절약이다. 실내 온도를 과도하게 높이는 것보다는 내복이나 겉옷을 활용, 체감 온도를 유지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문틈을 막는 단열 보완이나 두꺼운 커튼 사용 역시 열 손실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겨울철 대기 질 악화 문제도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차량 이용이 늘고, 공회전이 잦아지면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일회용품 사용 증가 역시 겨울철 환경 문제 중 하나다. 따뜻한 음료와 배달 음식 소비가 늘면서 일회용 컵과 포장재 사용량이 급증한다. 개인 텀블러 사용이나 다회용 용기 선택은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힌다.의류 소비 역시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겨울철 두꺼운 의류는 생산 과정에서 많은 자원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새 옷 구매를 줄이고 기존 옷을 수선하거나 겹쳐 입는 방식은 자원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환경 전문가는 “환경 보호는 특정 계절이나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일상의 선택에서 시작된다”면서 “겨울철 생활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처럼 추운 계절일수록 편리함을 선택하기 쉽지만, 그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역시 커진다는 점을 한번 더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겨울철 작은 실천들이 쌓일 때 환경 부담을 줄이는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 서울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서울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정책이슈
    2026-01-27 07:14:5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서울시가 강도 높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에 들어간다고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시민 한 명당 연간 ‘종량제봉투 1개 분량’을 줄인다는 목표다. 연간 종량제봉투 1개 분량이면 효과가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는 2027년까지 1자치구 1일 발생량인 약 120톤에 준하는 생활폐기물을 감량한다는 목표다. 그렇다면 서울시는 어떻게 생활폐기물을 줄이려고 하는 것일까? 이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를 통해서 실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측은 이달부터 이러한 프로젝트 추진에 돌입,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종량제 폐기물 발생을 줄이면서 제도와 인프라 개선을 병행, 2033년 생활폐기물 공공처리 100% 기반 마련 목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특히 ‘직매립 금지’가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내용으로 먼저 올 상반기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폐기물 감량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라고 한다.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다짐하는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를 진행하며 2월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을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구청장, 주민까지 10만 명 서약 참여를 목표로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배출량을 스스로 진단하고 점검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100일의 도전’을 시행, 시민 및 시민모임 약 354명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100일동안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우리아파트 폐기물 다이어트 365일’과 ‘찾아가는 자원순환 시민공감 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그러면서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이 정책 설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하면서 현장 실행력을 가진 자치구, 민간과 적극 협력하고 시민 실천이 일상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게끔 돕는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교육과 캠페인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행동을 유도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정책이 현실에서 모든 시민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는 어렵다는 우려가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일부 시민과 단지에 한정되고, 외국인 밀집지역이나 비주거 상업지역 등에서는 참여율과 감량 효과가 낮을 수 있다. 특히 정책은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하지만 전체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구조가 아니므로 감량 성과가 시민 행동에 크게 의존한다. 따라서 시민 책임만 강조하는 듯한 인상은 일부 사실일 수 지만 실제로는 제도·인프라적 뒷받침과 함께 운영되어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이처럼 서울시는 공공처리 능력 확대와 연계해 2033년까지 생활폐기물 공공처리 100%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 행동과 정책 목표 간 간극을 줄이는 것이 정책 성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사진=서울시
  • 1회용품 줄이면 혜택도 따라온다, 1회용품 줄인가게 확산 주목 

    1회용품 줄이면 혜택도 따라온다, 1회용품 줄인가게 확산 주목 

    정책이슈
    2026-01-25 14:46:4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1회용품 문제는 환경 오염과 직결된 사안이다. 배달 음식을 한 번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 포장재, 일회용 수저와 소스 용기 등 다량의 폐기물이 발생한다. 카페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할 경우에도 일회용 컵과 컵홀더, 빨대, 냅킨 등 다양한 쓰레기가 뒤따른다.이처럼 일상 속 소비 행태가 곧바로 환경 부담으로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음식점과 카페 등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외식업 특성상, 비용 부담과 운영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규제는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환경부가 ‘1회용품 줄인가게’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제도는 음식점과 카페 등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다. 실제 감축 노력이 확인된 업소 가운데 우수 사례를 ‘1회용품 줄인가게’로 선정하는 방식이다.1회용품 줄인가게는 다회용 컵 사용 확대, 빨대, 포크 등 일회용품 제공 최소화, 포장 시 친환경 대체재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경험을 하게 되고 이는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이 제도는 참여 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정책 지속성을 높이고 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 범위는 달라질 수 있으나, 선정된 업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금리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다회용기 보급 지원 국고보조사업에서도 우선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1회용품 줄인가게’는 환경 보호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소비자는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업주는 친환경 경영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제도적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환경부가 향후 제도 참여 업소를 확대하고, 지역별 우수 사례를 발굴해 생활 속 1회용품 감축 문화를 정착시킨다면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들은 “강제 규제보다는 참여형 정책이 장기적으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소비자와 사업자가 함께 실천하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업주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1회용품 줄인가게’ 제도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픽사베이
  • 사라진 거리의 쓰레기통…도시는 왜 불편해졌나

    사라진 거리의 쓰레기통…도시는 왜 불편해졌나

    사회이슈
    2026-01-25 14:46:3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한때 거리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공공 쓰레기통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현재는 지하철역이나 일부 번화가를 제외하면 쓰레기통을 찾기 어려운 풍경이 우리의 일상이 된 지 오래다. 특히 공공 쓰레기통이 자리한 곳에는 ‘가정용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 된다’는 경고 문구를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공공 쓰레기통의 본래 용도와 다르게 사용돼 온 오랜 문제가 자리하고 있는 셈이다. 공공 쓰레기통은 보행 중에 발생하는 소량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가정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면서 관리 부담이 급격히 커졌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일반 쓰레기, 대량의 생활 폐기물까지 공공 쓰레기통에 투기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지자체는 유지·관리 비용 증가와 위생 문제를 동시에 떠안게 됐다.공공 쓰레기통임에도 불구하고 분리배출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재활용 가능 자원과 일반 쓰레기가 뒤섞여 버려지고, 심지어 음식물 쓰레기까지 무분별하게 버리는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재활용률이 낮아지고, 악취와 해충 발생 등 2차 환경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전문가들은 공공 쓰레기통 감소 현상이 단순한 시설 축소가 아니라 시민의식과 직결된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공공시설이 개인 편의를 위한 ‘무료 처리 공간’으로 인식될 경우, 결국 그 부담은 사회 전체로 돌아온다는 것. 실제로 일부 지자체는 관리 인력 부족과 비용 문제를 이유로 쓰레기통 수를 줄이거나 철거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공공 쓰레기통을 둘러싼 딜레마도 커지고 있다. 쓰레기통이 줄어들면 무단 투기가 늘어날 수 있고, 반대로 쓰레기통을 늘리면 가정용 쓰레기 불법 투기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단순한 설치 확대나 철거가 아니라 시민 참여형 관리와 인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아울러 가정용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직장인 김모 씨는 “길에 쓰레기통이 거의 없어 음료 컵을 들고 다녀야 하는 게 불편하다”면서도 “가정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쓰레기통이 줄어드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된다”고 말했다. 주부 이모 씨는 “종량제 봉투도 쓰지 않은 쓰레기를 공공 쓰레기통에 가득 담겨 있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며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만 손해를 보는 구조가 안타깝다”고 지적했다.환경 단체들은 공공 쓰레기통을 ‘편의 시설’이 아닌 ‘공동 책임 공간’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분리배출과 가정 쓰레기의 적정 처리 원칙이 지켜질 때, 공공 쓰레기통은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거리에서 쓰레기통을 찾기 힘들어진 지금의 풍경은 단순한 도시 구조의 변화가 아니다. 이는 공공시설을 대하는 시민의 태도와 생활 폐기물 처리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공공 쓰레기통의 감소가 불편함으로만 남을지, 새로운 환경 인식의 계기가 될지는 결국 시민 개개인의 실천에 달려 있다.사진=픽사베이
  •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은? 130년 전 식물표본이 디지털 사진으로 재탄생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은? 130년 전 식물표본이 디지털 사진으로 재탄생

    국내이슈
    2026-01-23 19:35:1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인공지능(AI)이 발전하면서 환경 분야에서도 데이터 분석과 예측, 관리 체계 등 다양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최근 국립생물자원관 측이 디지털 사진 자료로 전환한 130년 전 식물표본과 고(故) 이영노 이화여대 교수가 채집한 식물표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측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AI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생물다양성 연구 활용성 강화를 위한 생물표본의 디지털 전환에 더욱 속도를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생물표본의 디지털화는 단순한 보존 차원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환경 연구의 활용 가능성을 크게 넓히고 있다. 고해상도 이미지로 전환된 식물표본은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고 이를 통해 종 분류 자동화, 형태 변화 분석, 분포 예측 등 보다 정밀한 연구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 표본과 현재 데이터를 비교하고 분석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 변화 양상을 장기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크다.전문가들은 향후 환경 분야에서 AI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지속적인 축적과 표준화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디지털 표본과 같은 공공 데이터가 개방되고 연계될수록 연구 정확도와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술 발전은 물론 데이터 윤리와 연구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성과 접근성을 보장하는 등 제도적인 논의도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제 환경과 기술의 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는 시대가 됐다. 생물표본의 디지털 전환 사례는 AI가 환경 보전과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단면이다. 향후 이러한 시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 기반 역시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국립생물자원관
  • 충주맨 포착 레이더에 걸린 ‘쓰레기’ 문제,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로 눈길 

    충주맨 포착 레이더에 걸린 ‘쓰레기’ 문제,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로 눈길 

    사회이슈
    2026-01-23 07:26:2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쓰레기,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한 대학교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후 쓰레기 실태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충주시 유튜브는 우리 사회 전반의 쓰레기 문제를 다룬 것이라고 해명했다.이날 충주맨은 종강 시점이 대학교에 가장 쓰레기가 많은 시점이라고 알리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조명했다. 이어 얼마나 쓰레기가 쌓여 있을지 알아보겠다고 발걸음을 뗀 이후 쓰레기장에 가득 쌓인 쓰레기 앞에 말문을 잇지 못했다.특히 쓰레기장에는 제대로 분리수거 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가득해 놀라움을 안겼다. 먹고 남은 치킨 뼈와 소스가 그대로 있는 치킨 상자부터 음식물 쓰레기, 운동화, 새 전자제품, 달걀, 부탄가스, 새 책, 화분, 캐리어, 의류, 벽시계 등 상상도 하지 못할 물건들이 가득했다.분리수거가 되지 않는 쓰레기들은 다시 환경관리원들이 폐기물 자루에 분류해 담았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환경관리원들이 따로 분류해서 버려야 하는 가운데 충주맨은 숨조차 쉬지 못할 정도의 냄새에 괴로워했다. 그러면서 충주맨은 “실망스럽다.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에도 한참 동안 대형 폐기물부터 갖가지 쓰레기를 청소한 가운데 환경관리원은 “재활용이(분류 기준이) 너무 광범위하다. 투명 봉투에만 혼합해서 버려도 된다. 웬만하면 종량제 봉투를 써달라. 대형 폐기물도 신고하지 않고 버리는 분들이 있다. 특히 외국인 분들은 정서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는데 같이 개선할 수 있게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충주맨은 3개월 지난 우유를 발견한 뒤 우수관에 버렸고 이후 고정 댓글로 “우유 우수관에 버린 건 제 잘못이 맞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우유 같은 액체는 우수관에 버리면 안 된다. 우수관은 비가 올 때 빗물을 하천으로 바로 흘려보내는 시설이기 때문이다. 하수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우유를 버리면 그대로 하천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끝으로 충주맨은 분리수거는 투명 봉투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건 뉴스에 나와야 함”, “환경관리원 분들이 영웅들이었네”, “대학가, 원룸촌 심각합니다. CCTV 설치해서 반드시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해야 합니다”, “충주시도 이 정도인데 다른 대도시는 어떨까?”, “처음에 웃으면서 보다가 금세 웃음이 사라짐”, “충주맨 도움 많이 된다”, “학교뿐 아니라 누구나 쓰레기 잘 버려야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이번 콘텐츠는 일회성 논란을 넘어 무심코 지나쳐온 쓰레기 배출 관행과 시민 의식을 되돌아보게 하는 등 우리 사회 전반의 환경 인식 개선 필요성을 다시 환기하고 있다. 개인의 양심에 맡겨진 분리배출 구조와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다.사진=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 [기획] 일상 속 환경 보호, 회사원부터 학생까지! 우리의 실천으로 가져올 변화 

    [기획] 일상 속 환경 보호, 회사원부터 학생까지! 우리의 실천으로 가져올 변화 

    데일리기획
    2026-01-21 20:46:13 안영준
    기후 위기 시대. 환경 보호는 더 이상 거창한 캠페인이나 국제 협약에만 의존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됐다. 회사원부터 학생 또 각 가정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이 모여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까? # 회사원, 사무실에서 시작하는 녹색 혁신직장인들의 하루는 대부분 사무실에서 흘러간다. 이 공간에서의 선택이 곧 탄소 배출량을 좌우하는 셈이다. 먼저 에너지 절약이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컴퓨터와 프린터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면 연간 수십 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한다면 자동차 이용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 70% 줄일 수 있다.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 숲 보존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대신 운동 삼아 계단을 이용하고, 일회용 컵, 물티슈, 티슈 등을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 컵이나 수건 같은 것을 대신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가정, 생활 속 에코 습관가정은 소비와 에너지 사용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다. 작은 습관 변화가 곧바로 환경 지표에 반영된다. 큰 갈래로 대기전력을 관리하고 로컬푸드를 소비하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다.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도 가정 전력 사용량의 10%를 줄일 수 있다. 또 지역 식재료를 구매하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가정에서도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나 에코백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쓰레기 감축에 직결된다.이뿐만 아니라 빨래는 모아서 지정한 날 한 번에 돌리고, 설거지할 때 물을 틀어놓지 않고, 목욕 시간을 단축하고, 세안할 때 물을 받아서 하는 것도 물 낭비를 막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보온이 좋은 옷을 입고 난방비를 절감하는 것도 방법이다.#. 학생, 학교에서 배우는 지속가능성학생들은 미래 세대의 주역이자 환경 의식 확산의 핵심이다. 등하교 시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또 교복이나 교재 물려주기 운동 등은 자원 절약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효과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채식 선택지를 확대하면 학교 급식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또 사용하지 않는 교실의 전등이나 컴퓨터 등의 전원은 꺼두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이 된다. 아울러 학교 내에서 폐지나 플라스틱, 캔 등을 모아 재활용하는 캠페인이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나 재활용품 판매 수익을 환경 기금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환경 의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이처럼 환경 보호는 거대한 담론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습관의 누적이다. 회사원은 사무실에서, 가정은 생활 속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각자의 역할을 실천할 때 지구는 한층 더 건강해진다.사진=픽사베이
  • 물티슈·비닐봉투 판매 금지? 혼란과 적응 그리고 전환 사이 

    물티슈·비닐봉투 판매 금지? 혼란과 적응 그리고 전환 사이 

    국제이슈
    2026-01-20 07:36:3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국내외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일상생활에도 작은 혼란이 생기고 있다. 이미 일부 국가에서는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거나 플라스틱 물티슈 판매를 제한하는 등 다양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SNS에서는 이런 변화로 생기는 불편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밈까지 등장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일부 나라에서는 플라스틱이 포함된 물티슈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일부 국가에서도 비닐봉투 사용 제한이나 플라스틱 소비 감축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역시 수년 전부터 카페, 편의점 등에서 플라스틱 사용 규제 등을 시행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국내를 비롯해 해외 곳곳에서도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비닐봉투 사용을 점차 줄이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중소형 점포까지 규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아직 일상에 완전히 정착한 것은 아니지만, 시민들은 장보기나 외출 과정에서 작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단기적으로 큰 불편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플라스틱이 분해되기까지 오래 걸리고, 해양 생태계와 인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규제는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기업과 정부는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과 생분해성 대체재를 준비하고, 시민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민들 역시 물티슈 대신 손수건이나 걸레, 행주 등을 사용하고 비닐봉투 대신 다회용기나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등 ‘노력’이 아닌 ‘일상’이 되는 습관을 길들일 필요가 있다.물티슈가 없던 시절, 비닐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편리함에 있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환경과 우리에게 결코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편하지만, 환경을 위해서라면”, “저는 마트 갈 때 꼭 장바구니 들고 가요”, “인터넷 쇼핑 이용하지 않고 직접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다회용기에 담아와요”, “하루에도 수십 개씩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지구가 아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용해도 환경 오염이 되지 않는 대체할 ‘무엇’이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기술적·경제적 한계가 존재한다. 특히 플라스틱이나 비닐을 당장 전면적으로 금지할 경우, 식품 포장 산업이나 위생 관리가 중요한 의료·보건 분야, 그리고 온라인 쇼핑·배달 서비스 업계 등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고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 신선도를 유지하거나 안전성을 보장하는 데 플라스틱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규제는 단순한 금지가 아니라 단계적 감축과 대체재 개발, 그리고 사회적 합의 속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결국 지금의 작은 불편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가 되고, 기업과 정부 또 시민 모두가 함께 적응해야 할 변화의 과정이다.사진=픽사베이
  • 최강 한파 예고…동상 걸렸을 때 대처 방법은?

    최강 한파 예고…동상 걸렸을 때 대처 방법은?

    건강·생활
    2026-01-19 20:18:0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강·최장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일정 기준 이하의 기온 하강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인 한파.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한파 대비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과거 펭수는 EBS를 통해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대처할 수 있는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내용은 매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외출 시에는 내복이나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해 체온을 유지한다. 또한 동상에 걸렸을 때 비비거나 불에 쬐지 않아야 한다. 동상 부위를 따뜻한 물로 세척한 후 보온을 유지하며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만일 장기간 외출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수도계랑기와 수도관, 보일러 배관을 보온재로 감싸는 것도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이다.이뿐만 아니라 한파에는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다치는 경우도 발생한다. 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고 휴대전화를 보면서 걷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굽이 높은 신발보다 굽이 낮은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보폭을 줄여서 걷는 것이 요령이다. 이 밖에도 집 안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과열이나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고, 전기히터나 가스히터는 안전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장시간 난방기구를 켜둔 채 외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한파로 인해 난방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보온성이 높은 창문과 문틀을 보강하고 두꺼운 커튼을 설치하거나 단열 패드를 활용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전기장판이나 온열용품 사용 시에는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차림을 겹겹이 하는 것이 좋다.자동차 운행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파로 노면이 얼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므로 차량 시동 전에는 엔진과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고 타이어 공기압과 미끄럼 방지 체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 운행의 기본이다. 전문가들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옷이나 핫팩 등으로 충분히 보온하고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모두가 사전에 대비하고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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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카와 다쿠미·노리타카 형제와 야나기 무네요시, 후세 다쓰지, 소다 가이치 … 조선의 문화와 사람을 지키려 했던 일본인들
    정진욱 2026-09-10 07:18:40
  •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인물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 일본·한국·러시아 선수들과 맞붙은 국제 브레이킹 무대 … 이틀 연속 우승으로 증명한 가능성
    김미란 2026-09-10 07:18:19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환경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정이든 청년기자 2026-09-10 07:17:49
  •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노동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학교급식 계약액 95.3% 수의계약…급식전문가 “재진입 전 시정 여부 확인해야”
    이정윤 2026-09-09 14:49:08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국회/정당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에너지·노동시장 전문가 “폐쇄 일정과 함께 지역·직종별 고용전환 로드맵부터 제시해야”
    이정윤 2026-09-10 14:20:04
  •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국회/정당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수산물 전문가 “위판 단계부터 저온유통·교차오염 차단체계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37:41
  •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행정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물재생 전문가 “이사장은 기술자가 아니어도 기술·경제성 판단할 역량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04:35
  •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지역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환경전문가 “행사 전 생태수용력 평가하고 핵심보전구역과 관람동선 분리해야”
    이정윤 2026-09-09 11:17:50
  •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국회/정당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피해지역 135곳→166곳…‘극심·심’ 지역도 1곳서 27곳으로 급증
    이정윤 2026-09-08 15:27:00

Daily +

  •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공연/전시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 극단 북극곰예술여행 신작 ‘강아지똥’, 22일부터 대학로 북극곰소극장 공연 - 인형과 배우가 함께 그림책 속 따뜻한 세계를 무대 위에 구현 -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어른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
    정진욱 2026-09-10 14:20:24
  •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공연/전시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 9월 19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잔디마당서 제13회 라틴아메리카축제 - 중남미 15개국 참여…전통음식·특산품·문화공연 한자리에 - 팔찌·마라카스·걱정인형 만들기 등 가족 문화체험도 풍성
    정진욱 2026-09-10 07:18:55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책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온라인 강사로 성장한 3년의 기록
    정진욱 2026-09-09 11:18:01
  •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공연/전시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정진욱 2026-09-09 06:48:18

ESG

  •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IT/과학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이정윤 2026-09-09 21:25:40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IT/과학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게임전문가 “초기 혜택보다 장기적인 성장·과금 구조가 성패 좌우”
    이정윤 2026-09-09 20:56:41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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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IT/과학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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