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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상수도 비상운영체제' 가동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단계별 '상수도 비상운영체제' 가동

    사회일반
    2020-04-03 19:11:56 이정윤
    ▲ 아리수정수센터 이중 중앙제어실 구축 사진-광암 (탈수기동)[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단수 없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서울 전역 6개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상수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운영체제는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를 가정해 1단계(센터 일부 직원 자가격리 시), 2단계(확진자 발생 시)로 운영된다.  시는 비상상황에 대해 이와 같은 대비를 완료하고,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운영체제를 즉시 가동한다.  정수센터 일부 직원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경우는 물론, 수돗물 생산 공정을 실시간 감시‧제어하는 핵심 시설인 ‘중앙제어실’ 근무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시설을 폐쇄해야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이에 수반되는 문제들을 검토해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결과다.  이를 위해 중앙제어실 폐쇄 시 대체 이용할 수 있는 비상 중앙제어실을 임시로 구축하고, 퇴직자 등으로 구성된 대체 인력풀 총 249명 구성도 완료했다.  시는 중앙제어실은 실시간 물 사용량을 예측해 생산량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라도 운영을 중단할 경우 수돗물 생산‧공급에 큰 문제가 있는 만큼 공백 없는 운영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정수센터 견학 프로그램 잠정 중단, 일반인 출입 통제, 시설 출입 관계자들에 대한 발열체크 등을 통해 정수센터 내 감염병 발생‧확산을 철저히 예방하고 있다.
  • 서울시, 4월 한달간 SNS로 누구나 참여가능한 나무사랑 챌린지 실시

    서울시, 4월 한달간 SNS로 누구나 참여가능한 나무사랑 챌린지 실시

    ECO
    2020-04-03 19:11:3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식목월(4월)을 맞아 서울시는 나무심기 활동을 독려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자택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집에서도 SNS로 쉽게 참여가능한 ‘나무사랑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무사랑 챌린지는 나무심기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생활 속 나무심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기부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시민 수만큼 ㈜국민카드에서 서울시에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경관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나무들을 기부하여 ‘서울챌린지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4월 한 달 간 진행되며 참여하는 방법은 2가지이다. 첫 번째, 집에서 심은 반려나무 사진을 찍어 지정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올리는 것이며, 두 번째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요즘, 마음으로나마 식목일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시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 나무 이모티콘 댓글을 다는 것이다.  나무사랑 챌린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특별시·㈜KB국민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트리플래닛은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사업추진하기로 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여 집에서도 누구나 참여가능한 SNS 나무사랑 챌린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한 번의 참여로도 시민들이 나무를 기부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니만큼 쾌적하고 푸른 서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와 ㈜트리플래닛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볼 수 있다.
  • 4월 이달의 수산물로 영양 풍부한 ‘숭어’와 ‘해조류’ 선정

    4월 이달의 수산물로 영양 풍부한 ‘숭어’와 ‘해조류’ 선정

    ECO
    2020-04-03 19:11:0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4월 이달의 수산물로 ‘숭어’와 ‘해조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숭어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숭어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 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숭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하여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다세포 식물을 의미한다.  주로 연안해역에 서식하며 다시마, 미역, 톳, 실말 등과 같이 녹갈색 또는 담갈색을 띠는 갈조류와 김, 우뭇가사리 등 홍색이나 암홍색을 띠는 홍조류, 파래와 같이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녹색을 띠는 녹조류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우리 국민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해조류로는 김,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모자반, 청각 등이 있다.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 맞은 숭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 120개 지점에서 10~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우체국 쇼핑몰, 피쉬세일에서는 숭어와 해조류 모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숭어와 해조류를 비롯한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봄철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고 발생 타워크레인 정기검사한 한국산업안전검사㈜, 지정취소

    사고 발생 타워크레인 정기검사한 한국산업안전검사㈜, 지정취소

    사회일반
    2020-04-03 19:10:4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토교통부는 부산과 평택의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난 타워크레인을 정기검사한 한국산업안전검사㈜에 대해 업무 실태를 점검한 후 해당업체에 대해 검사대행자 지정취소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부산시 동래구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턴테이블 고정용 볼트가 파손돼 상부구조 전체가 뒤집혀 인접 건물 및 도로로 추락하여 건물외벽 및 차량 1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올해 1월 평택시 청북읍 스마트팩토리 신축공사장에서 건설자재를 운반하던 중 타워크레인 메인지브가 꺾이면서 추락하여 인근 콘크리트 타설 작업중이던 인부 1명이 사망했다.  국토교통부는 타워크레인 사고 후 사고조사와 별도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해당 타워크레인에 대한 정기검사를 수행한 한국산업안전검사㈜를 대상으로 검사 운영체계, 업무수행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행정절차법」의 규정에 따라 회사를 상대로 청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한국산업안전검사㈜는 전반적으로 타워크레인에 대한 검사를 부실하게 수행하였고, 특히 2019년에 부실 검사로 징계(영업정지 1개월)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검사㈜는 정기검사 대행자가 아닌 기관이 작성한 안전성검토 성적서로 검사를 진행하거나,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장치에 대해 적정하다고 기록하거나, 부산·평택사고 타워크레인의 결함(볼트불량 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해당기관이 앞으로도 부실하게 검사업무를 수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작년 징계처분 이후에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타워크레인 검사대행 업무를 계속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아 검사대행기관 지정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해당기관 외에 나머지 8개 검사대행기관들에 대해서도 실태점검이 시급할 것으로 판단하고 ‘20.3.30일부터 업무실태 점검을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강풍 잦은 4월, 연간 산불 피해면적의 45% 발생

    강풍 잦은 4월, 연간 산불 피해면적의 45% 발생

    ECO
    2020-04-03 19:01:3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440건이며, 이로 인해 857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연평균(440건) 보다 1.5배 많은 653건의 산불로 3,255ha(예년 3.8배↑)의 산림이 불에 탔다. 산불은 주로 건조한 바람이 부는 봄철(3월~5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강풍이 가장 많이 부는 4월은 산림피해 면적의 45%(386ha)가 발생할 정도로 그 피해가 크다.  또한, 전체 산불의 68%(298건)가 강원과 경기, 전남, 경북, 경남에서 발생하였고, 산림 피해(88%, 758ha)도 이들 지역이 가장 크다.  이 중, 강원은 전체 산림 소실의 63%(541ha)가 발생할 정도로 피해가 많은데, 이는 강원 동해안의 지형적 특성과 맞물리는 높새바람과 양간지풍의 영향이 크다. 산불은 14시 전후의 낮 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진화 헬기와 인력의 투입이 제한되는 야간에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컸다. 정부는 산불 발생 시 주관 기관인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지자체,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공조와 초동대응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산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초기부터 범정부 역량을 결집한 대응 체계가 신속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24시간 산불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강풍과 건조 특보가 동시에 발령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전국 2만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지역을 중심으로는 불법소각을 단속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하여 ‘소각산불 특별관리 대상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 시간대(일몰이후등) 단속도 추진한다.
  • 하늘에서 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길

    하늘에서 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길

    사회일반
    2020-04-03 18:58:27 최성애
    ▲ 국회의사당에서 찍은 여의도 봄꽃길▲단속중인 영등포구청직원영등포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여의서로 봄꽃길(국회의사당 뒤편) 교통 통제를 시작으로 보행로까지 전면 폐쇄후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여의도 봄꽃축제(이하 봄꽃축제)을 느낄수 있는 국회의사당 뒤 사진  
  • 라임 무역금융펀드 실사...추가 손실 확정 못해

    라임 무역금융펀드 실사...추가 손실 확정 못해

    경제일반
    2020-04-03 17:50:27 이동민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플루토 TF 1호' 펀드(무역금융 펀드)에 대한 회계 실사 결과가 나왔지만 지난 2월 1억달러를 손실 처리한 것 외에 추가 손실을 확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자산운용은 3일 삼일회계법인의 실사를 마치고 "이번 실사 결과에 따른 무역금융 펀드의 기준가 상각은 없다"고 밝혔다.삼일회계법인은 무역금융 펀드가 보유한 펀드를 싱가포르 특수목적법인(SPC)에 넘기고 5억 달러의 약속어음(P-note)을 받으며 맺은 계약이 적절했는지 검토했다.그 결과 삼일회계법인은 SPC의 재무 건전성에 견주어 약속한 기일에 어음을 상환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삼일회계법인은 예상 회수율이나 회수 가능성을 수치로 산출하지는 않았다. 삼일회계법인은 그 이유로 약속어음 발행 과정에서 양측이 맺은 계약을 둘러싸고 법적으로 따져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일회계법인은 무역금융 펀드의 경우 자산이 외국에 있는 데다 복잡한 법률관계가 얽혀 있어 다른 펀드보다 실사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회수율 산정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해 11월부터 무역금융 펀드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으며 이 같은 결과를 이날 브리핑 형식으로 라임자산운용과 판매사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다만 삼일회계법인은 이번 실사가 최종 결론이 아니라며 추가 실사를 거쳐 상각 여부와 비율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앞서 실사를 진행했떤 '플루토 FI D-1호'(플루토)와 '테티스 2호' 펀드의 경우 자산별 예상 회수율은 보고서에 기재돼 있었다. 무역금융 펀드는 2억 달러 이상의 원금 손실이 일어날 경우 투자자들이 전액 손실을 보게 된다. 현재 파악된 손실은 1억 달러로 손실 비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 '슬기로운 집콕 생활'...온라인쇼핑 25%↑

    '슬기로운 집콕 생활'...온라인쇼핑 25%↑

    경제일반
    2020-04-03 16:42:01 박한별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코로나19 사태로 '집콕' 생활자들이 늘면서 25% 가까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식이 아닌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추세로 농·축·수산물등에 대한 온라인쇼핑 거래가 급증한 반면, 문화·레저·스포츠 등 외부활동 관련 거래는 뚝 떨어졌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조9천61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5%로 증가한 2조3천545억원로 집계됐다. 이 비중은 2018년 10월(30.7%)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수치다. 전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도 27.7%의 비중을 차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 비중은 작년 12월(22.1%)과 올해 1월(22.9%) 대비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상품별 구분으로는 신선식품, 간편조리식, 배달음식 등의 거래 증가로 농·축·수산물(103.7%), 음식서비스(82.2%), 음·식료품은(71.0%) 순으로 증가했다.세정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 온라인 거래도 52.8% 증가했고, 가전제품과 신형 휴대전화 등도 38.6% 늘었따. 렌탈, 방역서비스 등 '기타서비스' 상품군 거래도 161.0% 크게 증가했다. 영화관람이나 여행 등 대중교통 이용 건수가 줄어 문화 및 레저 서비스(-60.0%)와 여행 및 교통서비스(-46.2%)는 거래액이 크게 감소했다. 이어 ▲의복(-2.3%) ▲가방(-1.7%) ▲패션용품·액세서리(-1.3%) 순으로 거래액이 줄었다. 통계청 분석에 의하면 의복은 날씨와 외출 자제의 영향이고, 가방·패션용품 등은 외국인관광객 입국이 크게 줄어 온라인 면세점 거래가 급감한 탓이다. 운영형태별 구분으로는 2월 온라인몰의 거래액은 8조5천14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9% 증가했지만,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매장의 거래액은 3조4천479억원으로 4.7%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8조1천436억원 지난해보다 31.1% 늘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대비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68.1%로 1년 전보다 3.5%포인트 상승했다.모바일쇼핑 거래액 상승은 음식·e쿠폰서비스가 각각 94.3%과 89.4%로 주도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집에서 주로 하는 것들은 온라인쇼핑 거래가 많이 늘었고, 밖에 나가 돌아다니면서 하는 것들은 다 줄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 소진공 문전성시...'직접대출' 일주일새 신청 1만건

    소진공 문전성시...'직접대출' 일주일새 신청 1만건

    경제일반
    2020-04-03 16:14:42 김동식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1천만원 직접대출'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대출 재원이 조기에 고갈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3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직접대출 시행을 지난달 25일 시작한 이래 4월 1기준 1만381건의 대출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공의 직접대출은 신용등급 4~10등급인 저신용 소상공인에게도 보증 없이 연 1.5% 이율로 1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제도다. 정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총 12조원으로 늘려 소진공에 2조7천억원, 기업은행에 5조8천억원, 다른 시중은행에 3조5천억원 각각 나눠 지원하고 있다.소진공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1일 직접대출 건수는 3천352건이다. 전국 62개 지역센터가 하루 평균 50건의 접수를 한 셈이다. 소진공은 앞으로 일일 접수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예산 2조7천억원이 모두 '1천만원 직접대출'에 투입된다고 하더라도 오는 6월 말 경 재원이 고갈될 것으로 추정했다. 소진공 예산 2조7천억원은 직접대출 외에도 소진공이 기존에 하던 보증부 대출(최대 3천만원)에도 투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빠르면 5월 중에 예산이 조기 고갈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현재까지 파악한 전국의 소상공인 수는 630만명으로, 이중 직접대출의 대상에 해당되는 신용등급 4~10등급 비율은 30%인 189만명이다. 직접대출을 받을 수 없는 기존 대출의 연체자, 세금 체납자를 제외하더라도 그 수는 180만명 안팎으로 추산된다.소진공은 현재 소상공인의 신청이 폭주할 것을 대비, 시행 6일 만에 소상공인의 출생연도에 따라 대출신청을 받는 '홀짝제'로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 신청이 폭주해 현재 전국 62개 소진공 지역센터의 직원 600여명이 투입해 대출건수를 4배 이상 끌어올렸지만 밀려드는 신청을 소화하기엔 여전히 역부족인 상황이다. 소진공 지역센터의 한 직원은 " 하루에 화장실 한 번 가지 못한다"면서 "하지만 돌아오는 건 민원인의 항의뿐"이라며 업무 폭주를 하소연했다.
  • 연금저축, 신탁·보험보다 펀드가 쏠쏠...노후대비용으로는 '미흡'

    연금저축, 신탁·보험보다 펀드가 쏠쏠...노후대비용으로는 '미흡'

    경제일반
    2020-04-03 10:40:52 이동민
    ▲ 도표=금융감독원 지난해 연금저축 상품의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나났다. 금융감독원이 3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 연금저축 운용현황 분석 결과, 지난해 연금저축 수익률은 3.05%로 전년의 -0.44%에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금저축펀드의 수익률은 10.5%로 가장 높았다. 이는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펀드 수익률이 급등한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 지수가 7.67% 급등한 덕을 본 것이다. 펀드를 제외한 다른 상품들은 저축은행 1년 만기 예금 수익률(2.43%)보다 낮았다. 이밖에 연금저축신탁 수익률은 2.34%를 기록했고, 연금저축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각각 1.84%와 1.5%를 기록했다. 연금저축 적립금은 143조4천억원으로, 전년(135조2천억원)보다 6.1%(8조2천억원) 증가했다.상품별로는 보험이 105조6천억원으로 전체의 73.6%를 차지했고 신탁(12.2%)과 펀드(10.1%)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연금저축 상품의 연간 총 납입액은 9조7천억원으로 적립금 대비 6.8%를 기록했따. 2018년의 10조803억원보다 3.9% 줄었지만 계약당 납입액은 237만원으로, 전년(235만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연금저축의 지난해 총 수령액은 101만3천건에 3조원으로, 16%(4천억원) 증가했다. 하지 계약당 월평균 연금수령액은 25만원으로 노후 대비 수단으로는 미흡한 수준이었다.
  • 용산구, 소상공인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용산구, 소상공인 무급휴직자에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사회일반
    2020-04-03 10:32:14 최성애
    ▲ 용산구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안내문 (앞)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부터 소상공인 무급휴직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서다. 지원업종은 관광사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 기술창업기업 등이며 지원대상은 관내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 중 2월 23일(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한 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1인 사업자, 사업주의 배우자, 4촌 이내 친인척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최대 50만원이며 업체당 1명(관광사업은 2명)씩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2개월(40일)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매달 1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job1919@yongsan.go.kr)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5층)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서식은 구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이달 지원금 신청은 2월 23일~3월 31일 무급휴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지원한도액(7억4300만원) 내에서 요건을 충족한 모든 업체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매달 22일까지 무급휴직자 계좌로 돈을 직접 입금한다. 단 신청규모가 지원한도액을 넘길 경우 구는 우선순위(고용보험 가입기간이 오래된 무급휴직자, 전년도 매출액이 낮은 사업장 우선)에 따라 지원을 이어간다. 구 관계자는 “사후 점검에 따라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 될 수 있다”며 “부정 및 이중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전담할 공공근로 인력(4명)도 긴급 채용했다. 근무기간은 4~5월 2달 간이다. 연장도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구가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고용유지지원금 외 ▲임대료 인하 운동 ▲입찰정보 시스템 운영 ▲수의계약 방식 개선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기업 융자 ▲공공근로 사업 확대 등으로 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 산림청, 대형산불 대응 정례브리핑

    산림청, 대형산불 대응 정례브리핑

    ECO
    2020-04-03 10:28:28 안상석
      ▲ 산림청 이용석 대변인 대형산불 대응 정례브리핑.<사진=산림청 제공>[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산림청 이용석 대변인이 3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청명·한식을 맞아 대형 산불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브리핑에서 이용석 대변인은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금지 등 우리 숲의 100년을 잃지 않도록 국민들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 길 당부하고 있다. 
  • 태평양물산, 자회사 통해 '의료용 방호복' 생산&middot;납품…

    태평양물산, 자회사 통해 '의료용 방호복' 생산·납품…

    경제일반
    2020-04-03 10:24:40 이동규
    ▲  방호복 생산 사진사진제공: 태평양물산)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자회사인 나디아퍼시픽을 통해 '의료용 방호복'을 생산, 질병관리본부와 계약된 업체로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나디아퍼시픽은 새 의료용 방호복의 신속한 방역현장 투입을 위해 생산 및 납기 일정을 앞당겨 계획했고, 이에 대한 조율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곧이어 나디아퍼시픽은 베트남과 미얀마에 있는 생산법인에서 100만장 이상의 방호복과 부츠커버를 납품하기 위한 생산에 들어갔다. 베트남 생산법인은 3월 초에 생산투입을 시작하여 지난 21일과 29일 방호복 10만장을 첫 출고했고, 미얀마 생산법인은 지난 31일부터 정부 협조를 통해 특별기와 전세기로 방호복 10만장을 추가로 출고 진행 중이다.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평양물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 많은 의료용 방호복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인력과 시설을 확충해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라며, “향후 안티바이러스 소재 원단개발과 함께 구체적인 양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 신제품 출시

    경제일반
    2020-04-03 10:21:24 최성애
     ▲ [이미지]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 신제품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바나나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고품격 리얼 바나나 우유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서울우유 바나나’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바나나 페이스트를 듬뿍 담아낸 제품으로 바나나 고유의 풍미와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절대다수의 제품들이 바나나 농축 과즙으로 바나나 맛을 구현한데 비해 ‘서울우유 바나나’는 바나나를 갈아 넣은 퓨레를 사용하여 실제 바나나와 가장 유사한 맛을 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식이섬유가 3,000mg이나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며, 수입탈지분유 및 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의 경우,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을 통해 앙증맞은 바나나 이미지를 그려 넣어 귀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엿볼 수 있으며, 기존에 있던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200’ 제품 또한 함께 리뉴얼 되어 따뜻한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재범 우유브랜드팀장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바나나 본연의 달달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아낸 이번 신제품이 바나나 가공우유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서울우유 바나나 카톤 300’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여야, 기후위기·미세먼지 공약 비교해보니

    여야, 기후위기·미세먼지 공약 비교해보니

    정치일반
    2020-04-02 21:22:2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1대 총선을 앞둔 여야의 ‘그린뉴딜’ 공약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진전된 공약이 등장했지만, 내연기관차의 판매 중단과 친환경차 전환, 산업시설 대기오염물질 관리대책을 비롯한 구체적이지 않다는 것이다.2일 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050년 ‘탄소제로사회’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마련과 ‘그린뉴딜 기본법’ 제정을 10대 공약 중 하나로 발표했다. 민생당과 정의당도 각각 ‘녹색경제 10년 민생뉴딜 프로젝트’와 ‘그린뉴딜경제’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원내정당의 공약과 원외정당 중 구체적 관련 정책을 제시한 녹색당의 공약을 분석해 평가한 결과라고 환경운동연합은 밝혔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2050 ‘탄소제로사회’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 마련과 탄소제로사회 법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그린뉴딜 기본법’ 제정 추진을 공약했다. 올해 말까지 정부가 1.5℃ 파리기후협정 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순배출 목표를 유엔에 제출할 것인지 주목되는 가운데 해당 공약은 민주당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나름의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체적 공약 이행 방안은 원론적 수준에 그쳤다. 특히 ‘미래차(전기·수소차)와 전후방 연계산업 육성’ 정도의 원론적 방향만 제시했을 뿐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대책은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정당 중 유일하게 민주당은 미세먼지 대책으로 ‘2040년까지 미세먼지 농도 선진국 수준(10㎍/㎥)으로 40% 이상 감축’이라는 국가 목표 공약했고, 4-5종 소규모사업장 오염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1만개소로 확대하는 등 산업시설 오염물질 관리 대책을 공약에 포함시킨 대목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제1야당인 통합당은 미세먼지 대책으로 ‘공공기관 친환경자동차 구매의무 대상 범위 확대 및 의무구매비율을 100%로 강화’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이는 핵심인 민간을 포함하지 않은 공공에만 한정한 대책인데다 지난해 정부가 2021년 이후 시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재탕 대책이다. 통합당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친환경차 교체에 대해서도 ‘실태점검’하겠다는 정도로 미온적 공약을 내걸었다. 산업 배출원에 대한 오염 관리를 근본적으로 강화해나가는 대책보다는 ‘공단지역 등 미세먼지 취약지역 학교에 공기청정기 추가 설치’라는 헛발질 공약을 제시했다. 온실가스 배출제로를 비롯한 기후위기 대책에 대해서는 아무런 공약 내용이 없어 제1야당으로서의 위상이 무색했다.민생당은 ‘녹색경제 10년 민생뉴딜 프로젝트’를 추진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50%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법 제정과 100만개 환경일자리 창출과 같은 진전된 공약도 있지만, 전국 초등학교 가상현실 체육관 보급 등 현실성이 떨어지는 공약이 포함됐다.원내 정당 중 정의당은 유일하게 석탄발전 퇴출뿐 아니라 ‘2030년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의당은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제도를 도입해 전기차 시장을 창출하고 서울, 부산 등 6대 광역도시 도심에 내연기관차 진입금지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공약도 내걸었다. 100만호 그린리모델링(마을녹색전환운동) 사업추진,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효율화, 신규 공공임대주택의 탄소 넷제로 건물로 공급과 같은 그린뉴딜 관련 구체적 공약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국민의당은 미세먼지 대책으로 ‘지하철 역사와 객실 내 미세먼지 정화시설 설치’ 등을 공약하는 데 그쳤고, 자유공화당은 오히려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유류세 전면 폐지’와 같은 포퓰리즘 공약을 내걸었다.녹색당은 2050년 탄소배출제로 달성과 기후정의 확립,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과 같이 적극적 기후위기 대책을 공약했다. 2025년 전기버스 100% 전환, 2028년 내연기관차량 생산판매 금지, 대중교통 완전공영제와 같은 구체적 대책도 공약에 포함됐다.기후변화 분석기관인 ‘기후행동트래커’에 따르면, 한국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매우 미흡”하다고 혹평하며 한국의 정책 수준으로 대응한다면 지구 온도가 3~4℃ 상승해 국제사회가 파리기후협정에서 목표로 정한 1.5℃를 초과할 것으로 분석했다. 회복 불가능한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가 거듭되는 가운데 영국, 캐나다, 프랑스, 아르헨티나 의회는 국가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기후위기에 대한 긴급한 대응을 촉구했다. 지난해 국내 경유차가 1천만대를 돌파해 급증한 가운데 내연기관차 중심의 자동차 산업과 교통 체계를 고수하다간 기후위기와 고용위기가 현실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과 달리 세계 각국은 이르면 2030년부터 내연기관차 신차 판매를 금지시키는 정책을 입법화하고 친환경차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추세다.환경운동연합은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대책으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 수립, 2030년 온실가스 목표 강화 ▲기후위기 대응법 제정 및 그린뉴딜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과 정의로운 전환 ▲내연기관차 퇴출 로드맵 마련 및 대중교통, 보행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전수조사 매년 시행 등을 21대 총선 정책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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