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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삼표피앤씨   ·  대우에스티와 ... PC공법 신기술 공동개발

    삼표피앤씨 · 대우에스티와 ... PC공법 신기술 공동개발

    경제이슈
    2023-08-23 16:09:55 이정윤
    ▲삼표피앤씨는 지난 22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대우에스티와 ‘PC 공동주택 신기술 및 신공법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맨 왼쪽부터 이병헌 대우에스티 부장, 김상돈 대우에스티 부장, 차재정 삼표피앤씨 대표, 김용태 대우에스티 대표, 이진섭 삼표피앤씨 전무, 손호균 삼표피앤씨 상무. 삼표피앤씨가 더블월 공법을 활용한 PC(Precast Concrete·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신기술 개발을 위해 대우에스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주력 제품인 더블월과 할로우코어 슬래브(HCS, Hollowcore Slab)를 융합한 PC공법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안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공동주택 외 다양한 건축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PC 신기술의 현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개발의 핵심은 양사가 주력 제품을 앞세워 경쟁력 강화와 신기술 사업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더블월은 PC 패널 사이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시공하는 최신 건설기술로 삼표만의 특화된 공법이다. 대우에스티의 주력 제품인 할로우코어 슬래브는 고강도 콘크리트에 압력을 가해 만든 콘크리트판으로 경량화가 필요한 구조물이나 면적이 넓은 시공 현장에 유리하다.   삼표의 더블월 전문성과 대우에스티의 할로우코어 슬래브 기술력이 만나 다양한 PC산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건설사들이 탈현장(OSC, Off Site Construction)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화를 통한 공기 단축은 물론 공사비 절감 및 안전성 확보 등 PC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전망이다.  또한 대우에스티는 오는 12월 HCS 제품 다양화를 위해 유럽에서 신규 장비를 도입, 사업 영역 및 제품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 중흥건설 등 현장에 HCS를 적용할 계획이다.  삼표피앤씨 차재정 대표는 “꾸준하게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지속적인 PC신기술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에스티 김용태 대표는 “삼표피앤씨와 협업으로 혁신적인 프리캐스트 신기술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물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 옥재은 시의원... 고도지구 완화 결정 환영

    옥재은 시의원... 고도지구 완화 결정 환영

    사회이슈
    2023-08-22 21:37:06 이정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은 서울시의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에 따른 남산 주변을 포함한 8개 지역(북한산, 구기‧평창, 국회의사당, 경복궁, 배봉산, 오류, 서초동 법원단지 주변※)의 고도지구 완화 조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고도지구 총괄표 고도지구 완화 조정에 따라 도심의 고층 건물이 적절하게 조정되며, 지역의 미관과 환경을 보호하고 도시 계획의 지속 가능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하지만, 고도제한 구역 일부 지역의 주민들은 ‘완화’라는 단어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제약 사항을 들추며 ‘조건부 완화’, ‘타 지역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 고도지구 완화’ 등 추가 의견들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은 7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열람공고를 통해 의견청취가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의견과 관계부서 주요의견 등이 담긴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 고도지구,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 결정(변경) 의견청취안』은 이번 서울특별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거칠 예정이다. 옥 의원은 “51여 년 만에 조정되는 만큼 도시의 발전을 위해 고도제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보호구역의 제한 속에 제한되었던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본 의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한국은행, 부실 논란 빚은 새마을금고 지원 위해 돈 푸나?

    한국은행, 부실 논란 빚은 새마을금고 지원 위해 돈 푸나?

    경제이슈
    2023-08-22 21:30:26 이정윤
    양경숙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2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을 상대로 열린 현안질의에서 최근 연체율 급등으로 부실 논란을 키운 새마을금고를 지원하려는 한국은행을 비판했다. 양 의원은 한국은행이 새마을금고를 지원하는 근거인 제80조제1항 ‘한국은행은‘금융기관이 아닌 자로서, 금융업을 하는자 등 영리기업에 여신할 수 있다’는 규정이 새마을금고를 비영리법인이라고 규정한 새마을금고법 제2조제1항과 상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국회의 동의도 없이 새마을금고를 지원하려 한다고 질타했다.이어 양 의원은 “지난 4월 말 새마을금고의 기업대출은 113조 360억원으로, 3년 전인 2020년 47조 4천억원에 비해 약 2.4배나 증가했고, 같은 기간 기업대출이 전체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에서 56.7%로 20.6%포인트(p)나 상승했다”면서 “최근 새마을금고 연체율 급등이 문제가 되었는데, 앞으로 더 위험해지면 한국은행과 정부가 모두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한국은행 총재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양 의원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게“유동성 확보라는 미명 하에 건설사, 대기업, 2금융은 살리려는 대책 준비에 급급하다”며 비판을 이어가며, 가계부채 폭증, 공공요금 인상, 전세사기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  21일자로 해제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 21일자로 해제

    정책이슈
    2023-08-22 21:26:32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서울 용산구 및 관악구소재 동물보호시설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건 9마리 ( 용산구 5마리 ,관악구 4마리 ) )된 이후 21일간 추가 발생이 없고, 발생시설 등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8월 21일자로 방역지역 내 이동제한을 해제하였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7월 25일 용산구 발생시설 내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이후, 감염개체 조기 발견 및 발생원인 규명 등을 위해 방역지역 내 감수성동물 사육시설, 전국 동물보호시설, 야생조류, 길고양이, 고양이 번식장 등에 대한 다각적인 예찰·검사를 추진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특히 역학조사 과정 중 관악구 발생시설의 고양이 생식사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됨에 따라 해당 사료제조업체에서 유통·판매한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 조치를 완료하였다.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286명)가 기르는 고양이에 대한 1차 일제 예찰과 14일간 주기적인 예찰 과정에서도 모두 이상이 없었다. 이와 더불어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사용하여 반려동물 생식사료를 제조하는 다른 13개 업체에 보관 중인 제품과 원료육, 유통·판매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110건) 이상이 없었다. 다만, 멸균·살균 공정을 준수하지 않은 1개 업체를 추가 적발하여 해당업체 생산제품에 대해 회수·폐기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생식사료 오염 원인 규명을 위해 해당 사료업체에 공급된 원료육 등에 대한 추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고양이가 이례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재발 방지 및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반려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도축 단계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반려동물 생식사료 안전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사료 등에 대한 방역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식약처,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온라인 부당광고·불법유통 집중점검

    식약처,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온라인 부당광고·불법유통 집중점검

    사회이슈
    2023-08-22 21:12:22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선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선물용 제품 (면역력 증진, 갱년기 건강 관련 제품, (의료기기) 혈압계, 체온계, 의료용흡인기 등 개인용 의료기기,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 바디워시, 바디스크럽, (의약외품) 구강 청결용 제품 중 구중청량제) 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를 8월 28일부터 9월8일까지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점검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혼동시키는 광고 ▲식품이 질병의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 ▲국내에서 허가․인증받지 않은 해외 직구 의료기기 광고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을 광고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효능이나 성능을 벗어난 거짓·과장 광고 등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누리집(사이트)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속하게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반복 위반자는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식품, 의료제품 등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부당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허가·인증·신고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정받은 기능성에 대해서만 광고할 수 있으며 질병의 예방·치료 효과는 광고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품이므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제품은 구매하면 안 된다. 의료기기의 성능이나 효능효과를 표시‧광고하나 국내에서 허가·인증받지 않은 해외직구 제품은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안전과 효과도 보장할 수 없으므로 구매·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의약외품은 허가·신고받은 효능이나 성능의 범위 내에서만 광고할 수 있으므로 허가·신고받은 효능·효과를 벗어난 거짓·과장 광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 는 “이번 점검이 소비자가 안심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제품의 온라인 부당광고와 불법유통을 사전에 점검하여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한샘, 수납가구 신제품 3종 출시

    한샘, 수납가구 신제품 3종 출시

    사회이슈
    2023-08-22 20:44:28 이정윤
    ㈜한샘(대표 김유진)이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 ▲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 ▲유로 506 노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등 2023년 하반기 수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가구·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은 지난해 수납가구를 구매한 고객 2100여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고객이 수납가구에 가장 바라는 점으로 ‘매일 사용하는 물건의 수납력’을 꼽았고, 한샘은 이러한 의견을 이번 신제품에 반영했다.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은 누적 10만 세트 이상 판매된 ‘스테이 드레스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제품보다 높이를 11cm 높이고, 콘센트·선반이 기본 설치된 파우더장(화장대), 거울도어와 함께 꾸밀 수 있는 코너장 등의 옵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100cm 행거형 모듈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 설치하더라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2종으로 구성됐다.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은 출시 후 3년 8개월만에 5만 세트가 판매된 한샘 1위 붙박이장 ‘스케치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크림 화이트(Cream White)’와 ‘브릭 파우더(Brick Powder)’ 2종 컬러의 도어에 슬림 서랍장, 2단 행거장, 멀티 선반장 등 다양한 모듈을 조합할 수 있다. 특히 매일 입는 양말·속옷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데일리 슬림 노출 서랍장’ 모듈을 추가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유로 506 노엘 슬라이딩 붙박이장은 슬라이딩 도어의 특징을 살려, 좁은 공간에 특화된 수납 모듈을 확대했다. 거울·LED조명·멀티탭이 기본으로 매립되어 있는 ‘데일리 파우더장’을 선택해 별도 공사 없이 침실을 아늑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행거와 넉넉한 깊이의 서랍장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데일리 거울 3단 수납장’을 선택하면 올인원 데일리 옷장을 구성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등 총 2종이다.한샘은 이번 수납장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과 전국 한샘 디자인파크, 한샘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몰에서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을 구매한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구매 금액의 3%를 포인트로 돌려주며, 베스트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10만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또 한샘은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 등 가구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 할인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를,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4%가 할인된다. 이와 함께 ‘한샘X로카(LOCA)플랜 플러스(+) 카드’, ‘신한 딥드림 카드’ 등의 카드로 결제한다면 할인 및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한샘 홈퍼니싱사업본부장 김윤희 전무는 “신혼·이사 성수기인 9월을 앞두고 합리적 가격대에 좋은 품질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드레스룸을 만들 수 있는 수납 제품들을 선보인다”며 “가구·인테리어 업계 1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아 온 스테디셀러에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된 이번 신제품들로 아름다운 드레스룸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구 온난화→수온 상승→산호초 백화 현상,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각해야

    지구 온난화→수온 상승→산호초 백화 현상, 자연과 인간의 공존 생각해야

    생태·환경
    2023-08-22 20:39:3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전 세계가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지구가 뜨거워진 탓이다. 이와 함께 해수면의 온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각종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이달 첫째 주 세계 해수면의 평균 온도가 섭씨 20.96도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16년 3월 역대 최고 온도였던 20.95도에서 0.01도 상승한 값이다. 해수면 온도는 단순히 온도 상승으로 그치지 않는다. 해양 생물들에게는 곧 죽음이다. 대표적인 예가 산호초다. 산호초는 성장과 생식을 거듭하는 생물이다. 또한 해양 생물의 4분의 1 이상이 산호초와 관련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가 된다.여기에 더해 산호초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만든다. 폭풍우의 파괴력을 줄여 해안선 침식을 막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이런 산호초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위협에 빠졌다. 해수면의 기온 상승으로 인해 산호초의 백화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백화현상이란 형형색색 빛깔의 산호초가 색을 잃고 하얗게 변하는 것을 뜻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급격히 오른 수온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산호초가 백화현상을 일으키게 됐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런 과정들이 지속되면 산호초가 죽음을 맞게 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산호 백화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지구온난화의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 지구온난화가 백화 현상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기 때문이다. 우선 국가적인 차원에서 석탄,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 이와 더불어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에너지가 아니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 또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다양한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힘써야 한다. 또한 육류가 아닌 채식 위주의 식생활 지속하기,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하기 등이 있다. 바닷속 산호가 사라지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해양 생태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다. 더 나아가 지구 전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지 고심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서초구의회,‘ 현장환경상담 서초구의회 '개최

    서초구의회,‘ 현장환경상담 서초구의회 '개최

    사회이슈
    2023-08-21 20:19:19 이정윤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제3회 '찾아가는 현장환경상담실' 서초구의회고(GO,鼓)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상담실은 잠원동과 반포1·3·4동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열린다. 현장상담실에서는 법률·세무·노무·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에게 1: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큐알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와 유선 접수 로 가능하다. 서초구의회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기초지방의회에서는 최초로 현장상담실을 열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두 차례 열린 서초구의회고의 상담 건수는 세무(52건), 법률(40건), 부동산(7건), 건축(9건), 노무(6건) 등 총 114건에 달한다. ‘의회고(GO,鼓)’라는 명칭에는 서초구의회가 구민 곁으로 간다는 뜻과 조선시대의 신문고처럼 구민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오세철 의장은 “구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자세로 민생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황실문화재단...김치의 날 확산 저탄소 식생활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황실문화재단...김치의 날 확산 저탄소 식생활 모색

    경제이슈
    2023-08-21 19:58:20 이정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3번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우측3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나주 본사에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이 담긴 대한민국 김치의 가치 및 위상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ESG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9개국 521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 김인석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죽염의 우수성과 효능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죽염 산업 육성을 통한 소비 활성화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춘식 사장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담아 고온에서 9번 굽는 죽염은 고온에서 소금 속 유해 물질은 제거되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소금”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죽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품질고급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써 대한민국 죽염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소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현기 의장, 몽골 울란바토르 최고 훈장‘항가르드’받아

    김현기 의장, 몽골 울란바토르 최고 훈장‘항가르드’받아

    사회이슈
    2023-08-20 22:21:57 이정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몽골 울란바토르시로부터 양 도시의 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최고 훈장인 ‘항가르드 훈장’을 받았다. 항가르드는 울란바토르의 상징 새인 흰독수리다. 훈장 수여식은 지난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 진행됐으며, 바트바야스갈란 잔산 의장이 수여했다.  서울시의회는 울란바토르의 건설, 교통, 살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서울의 공공행정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울란바토르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시는 몽골의 수도이자 몽골 최대의 산업중심지이다. 서울시의회는 울란바토르시의회와 1997년 결연을 맺은 이후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와 울란바토르시는 1995년 친선결연을 맺었다.앞서 지난 5월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돌고르슈렌 소미야바자르(Dolgorsuren Sumiyabazar) 시장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간 교류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울란바토르 방문단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청, 한강사업본부, 기후환경본부,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 등 서울시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하고 교통정체 방지, 녹지개발 등 다방면에서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김현기 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당대표, 이병윤 교통위원회 부위원장,김태수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이봉준 도시철도지하화특위 위원장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울란바토르시청을 방문하고, 사인부얀아마사이칸(Sainbuyan Amarsaikhan) 몽골 수석 부총리를 만나 교류협력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도 방문해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부터 교민 현황 및 양국 간 교류사항을 청취했다.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도 방문해 조국 독립을 위한 헌신과 고귀한 박애 정신을 기렸다.  특히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기도 한 김현기 의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몽골이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울란바토르 시장은 이미 몽골 총리가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하며, 울란바토르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과 울란바토르는 한국과 몽골의 수도라는 공통점이 있어 도시발전과 함께 안고 있는 인구집중, 교통, 주택, 환경 분야 등 서울이 먼저 경험하고 해결한 공공행정 노하우를 수십 년째 적극 공유하고 있다”라며, “그 공을 인정받아 값진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몽골은 우리 정부의 ODA 중점협력국으로 경제·통상·자원·기후변화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은 만큼, 호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류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에너지 위기 속 우리나라 대응은? “모두의 참여가 절실할 때”

    에너지 위기 속 우리나라 대응은? “모두의 참여가 절실할 때”

    정책이슈
    2023-08-20 22:06:1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 대란이 지속되고 있다. 파티 비롤 국제 에너지 기구(IEA) 사무총장은 1970년대 석유파동 당시보다 지금이 더 큰 위기라고 경고했다. 왜일까? 오일쇼크 당시에는 석유만 부족했지만 현재는 석유를 비롯해 가스, 전기 등 모든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우리나라가 에너지 위기 속에서 어떤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밝혔다.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에너지 대란은 고스란히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주고, 비상 불이 켜진 상황이다. 우리나라 에너지 수입의존도의 경우에는 2021년 기준 92.8%로 지난 30년간 꾸준히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2021년 에너지 총수입액의 규모는 1,372억 달러로 전체 수입의 2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반도체 수출 총액보다도 높은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렇다면 이런 위기와 관련, 우리나라 정부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정부는 원전과 재생 에너지의 합리적인 조화로 이러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을 알렸다.그 내용으로는 2030년까지 원자력 32.45%, 신재생에너지 21.6%로 청정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수소 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를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소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반면 에너지 소비순위는 세계 8위이며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주요 선진국을 추월하고 있다. 기업, 공공기관, 개인 모두의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때라는 것.이에 정부 측은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 기업, 상점 개인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먼저 LED 등 고효율 조명을 선택하고 사용하지 않는 방에 조명은 끈다. 또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는다. 전기 사용도 줄이고 전자제품 구매 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고르면 월 7.9%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전기 사용을 줄이는 것도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이처럼 우리나라는 원전과 재생 에너지 중심 에너지 믹스를 통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전국 및 에너지 절약 동참을 격려하는 방식으로 이번 에너지 위기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 기업, 상점, 개인 모두의 참여가 절실한 때다.사진=픽사베이
  • 유정희 시의원,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청계천...홍제천 현장 환경조사

    유정희 시의원,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청계천...홍제천 현장 환경조사

    정책이슈
    2023-08-18 22:51:42 이정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관악4)이 8월 14일 서울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 2차 현장 조사에 참여했다. 이번 2차 조사는 도림천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자원화 방안 제시를 위해 생태적 복원으로 이미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생태관광 자원인 청계천과 제2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홍제천 탐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계천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복원을 통해 생물 종 복원 및 열섬 현상 완화 등 생태환경의 회복은 물론이고 명실상부한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홍제천은 2008년부터 강 바닥의 천연 암반을 그대로 살려 최대한 자연 상태를 보존해 복원되기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인공폭포까지 완공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정희의원은 도림천지킴이와 함께 청계천박물관 투어와 청계천 및 홍제천 구간 탐방을 통해 생태하천에 공공디자인(조형물)과 미디어아트 등의 문화예술을 접목한 공간들의 현황과 이용실태 등을 확인했다. 유의원은 “복원된 청계천과 홍제천을 걷다 보니 지천은 우리 시대와 시민의 삶을 간직한 또 하나의 문화유산이자 값진 관광자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도림천에도 도림천이 지나는 4개 자치구(관악구, 구로구, 동작구,영등포구)의 구민과 서울시민의 삶과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를 접목해 생태관광 자원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림천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민의 휴식,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도림천 수변 감성 길을 걸으며 함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수산물 안전 관리 정책 어떻게 이루어지나? 3중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수산물 안전 관리 정책 어떻게 이루어지나? 3중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데일리기획
    2023-08-18 22:27:0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해양수산부에서 수산물 안전관리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수산물과 관련, 방사능 안전 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국내에서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직접 전한 것. 최근 최장원 해양수산부 수산물 안전 관리과장은 최근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수산물 안전관리정책에 대해 밝혔다.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이후 2년 뒤 일본 정부는 대규모 방사능 유출을 발표했다. 이후 우리 정부는 2013년 9월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금지한 후 현재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2021년 일본 정부는 사고 원자로 내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을 수립, 발표한 이후 금년 여름 해양 방류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우리 국내 수산물의 안전관리 체계와 수입 수산물, 특히 일본 수산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한다. 먼저 국내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다. 국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정부는 3중의 안전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다. 먼저 해양 방사능 측정을 통한 바닷물의 방사능 농도를 측정하고 두 번째로 양식장, 위판장 등의 생산 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시장, 마트 등의 수산물에 대한 유통 단계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국민이 이러한 방사능 검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 측은 바닷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는 해양환경 모니터링에 대해 설명했다.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내 92개 정점에서 바닷물을 채취하여 방사능 농도를 채취하고 있다. 앞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대량의 방사능 유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모든 해역의 바닷물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즉,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의 영향이 국내 해역에는 없었다는 것이다.두 번째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다. 국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 기준은 세슘을 기준으로 할 때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국제 기준 대비해서 10배 이상 엄격하고 미국 FDA보다도 12배 이상 강력한 KG당 100Bq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검사 기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국제 기준 대비 10배 이상, 미국 FDA 대비 12배 이상 엄격한 기준이라고 한다.또한 생산 단계의 경우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3년의 경우 전년 대비 목표를 두 배로 높여 8천 건 이상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더불어 2011년 기준으로 했을 때 2023년 6월 16일 기준 총 3만 건 이상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있엇음에도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고 한다.이러한 검사 결과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 중이며 기관별 검사 결과를 통합해 시료채취 장소 및 날짜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루어지는 유통 단계 방사능 검사의 경우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11년 이후 약 4만 5천 건의 검사를 실시했고 역시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고 전했다.끝으로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일본산 수산물과 관련해서도 설명했다. 정부는 2013년 9월 이후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한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경우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들어오는 매 건마다 정밀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만일 미량의 방사능 검출이라도 발견된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문제 있는 수산물의 국내 수입을 차단 중이라고 전했다.이렇게 검사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이라고 하더라도 원산지 둔갑 등의 우려가 있어 해양수산부는 수입부터 소매 단계까지 해당 수산물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이력을 철저히 관리 중에 있다고 한다.이렇게 확보한 수입 수산물 유통 이력은 바로 철저한 원산지 표시 의무 현장 단속에 활용된다.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가 수산물의 원산지를 정확히 확인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알권리 보장과 함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원산지 표시 의무는 기본적으로 살아있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서 의무 표시가 있고 음식점의 경우 품목 확대를 통해 20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의무가 실시되고 있다. 현재는 국민이 우려하는 품목을 취급하는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는 시점을 전후해 2차 전수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해양수산부 측은 “수산물 안전관리 정잭에 대해서는 국민분들이 진심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에 찾아가는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일반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광판, SNS 등을 통한 적극적 매체 홍보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시식회 등 국내 수산물에 대한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향후 계획까지 전했다. 아울러 “국내 해역과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 해양수산부는 국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국내 수산물을 드실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사진=픽사베이
  • 지속되는 더위…기후 위기 해결 위한 사소한 팁 한 가지 

    지속되는 더위…기후 위기 해결 위한 사소한 팁 한 가지 

    지구온난화
    2023-08-18 22:26:5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나타난 이례적인 더위에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전에는 겪어본 적 없는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 특히 입추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래 알고 있던 여름 날씨보다 더욱 뜨거운 체감 온도로 모두가 몸살을 앓고 있을 것이다.점점 고온다습한 날씨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사계절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있는 것을 이제 체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를 우리가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놓아야 한다. 인간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됐고,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비교적 간단하게 실생활에서도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배달 음식 용기일 것이다.배달 문화가 발달하면서 배달앱 등을 자주 이용할 것이다. 이때 플라스틱 용기 등에 음식물이 담아져 온다. 다 먹고 나면 용기는 양념이나 기름 등으로 인해 오염된다.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양념 등이 그대로 묻은 배달 용기는 재활용이 어렵다. 즉, 재활용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물로 헹궈내면 기름이나 양념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다. 이때 표백제로 알려진 과탄산소다와 세제 등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흔들어 주면 빨간 기름기가 제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이런 방법으로 세척을 했는데도 기름이 남아있다면 약 일주일 가량 햇빛에 일광욕 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배달 용기에 국물 자국 등이 남는 것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색소는 햇빛에 잘 분해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햇빛에 내놓는 것만으로도 양념자국 등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이후 용기가 깨끗해지면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하면 된다. 번거로워 보이지만, 10분도 걸리지 않는 사소한 행동으로 환경보호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배달앱 등을 이용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도 더더욱 좋은 환경보호 실천 방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도 배달 용기 세제로 씻고 햇빛에 뒀더니 없어졌어요”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만으로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다회용기 이용하는 게 더 환경에 도움이 되겠죠?” “플라스틱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기름때가 묻지 않고 환경 오염이 되지 않는 용기가 개발되면 참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픽사베이
  • 가스公, ‘창립 40주년’과 ‘쌀의 날’ ...  사랑의 쌀(米) 나눔

    가스公, ‘창립 40주년’과 ‘쌀의 날’ ... 사랑의 쌀(米) 나눔

    사회이슈
    2023-08-17 22:43:39 이정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8월 18일은 공사의 창립일이자 농업인의 노고와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쌀의 날’로, 가스와 쌀은 국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재화이다.  이에, 가스공사는 겹 기념일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시행해 우리 쌀과 농산품의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농가 살림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전년도 법인카드 사용 포인트 전액 4천 4백만 원*을 활용해 대구지역의 사회복지시설 92곳에 쌀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기지본부 또한, ‘09년부터 결연을 맺은 한산면 형제결연 마을에 햅쌀을 지원해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각 사업소도 추석 연계 사회공헌사업 추진 시 지역의 쌀·농산품등을 활용해 어려운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게는 따뜻함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스공사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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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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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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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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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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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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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ESG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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