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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재-김병욱  “총선은 여의도정치-1기신도시 재건축선거”

    이광재-김병욱 “총선은 여의도정치-1기신도시 재건축선거”

    사회이슈
    2024-03-06 16:39:1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와 김병욱 분당을 후보가 6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이번 총선은 재건축 선거”라며 “말만 하고 일 안 하는 정치인을 몰아내는 여의도 정치 재건축 선거이자 대한민국 도시의 운명을 좌우하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이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공사비 상승으로 재건축사업이 차질을 빚어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이광재와 김병욱이 제안하는 ‘재건축 실행 로드맵’에 참여하면 선도지구는 더 많이, 더 빨리 지정되고 선도지구가 대한민국 대표 ‘시범 미래도시’가 돼서 사업성을 갖추고 분담금 증가 없이 경제성 높은 재건축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이 후보와 김 후보는 △선도지구를 더 많이 더 빨리 △선도지구를 ‘시범 미래도시’로 △특별회계로 대규모 인프라투자 △고도제한 완전 해결 등을 ‘재건축 실행 로드맵’으로 제시했다.첫째 “선도지구를 더 많이 더 빨리”와 관련해 김 의원은 “동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제가 대표 발의한 1+1 입주권 활성화 3법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며 “저를 국토교통위원장으로 만들어주시면 이 후보와 함께 다수당의 힘으로 통과시키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선도지구 최다 지정과 함께 매년 1회씩 추가로 선도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둘째 “‘시범 미래도시’ 구축”과 관련해 이 후보는 “새로운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전폭 지원하겠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서 시범 미래도시가 대한민국 도시의 모델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고, “미래형 ‘All in Vill’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어린이집, 워크스테이션, 스마트복지관, 스마트건강관리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셋째 “특별회계로 대규모 인프라투자”에 대해 김 의원은 “‘분당 노후계획도시 공공기여 운영기준’을 마련해서 공공기여율을 대폭 축소하고, 지자체가 출연하는 6000억원 규모 특별회계를 조성하고 국토부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원은 “‘시범 미래도시’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넷째, “고도제한 완전 해결”과 관련해 이 후보는 “야탑동 이매동 주민들께서는 특별법이 통과해도 여전히 고도제한 족쇄에 묶여있다고 하신다”며 “ICAO 개정안 시행 시점인 2028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개정안이 확정되는 2025년 즉시 새 기준이 적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성남시 국회의원들과 경기도지사가 함께 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이 후보는 “더 행복한 미래도시 분당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강원도지사, 세 번의 국회의원,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풍부한 국정경험을 가진 ‘실용주의자’ 이광재의 실력과 경험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또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10분 발표, 50분 무제한 질의·응답 형식의 토론회’를 거듭 제안했다.김 후보는 “저 김병욱은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법)을 주도해서 통과시킨 사람”이라며 “분당 재건축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다짐하고,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 특별시, 김병욱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환경부, 3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선정

    환경부, 3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선정

    사회이슈
    2024-03-05 23:38:38 이정윤
    ▲ 3월의 생태관광지 소개 ▲3월의 생태관광지 추천일정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생태관광을 통한 우수한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증진하고 고품격 자연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된다.  환경부는 첫 번째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을 선정했다.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며,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만들어 주는 곳으로 제주도 내에서 유명하지만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다.  특히 저지곶자왈은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유명한 백서향(팥꽃나무속 상록 관목)의 군락지다. 3월에 제주를 방문하면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외에도 휴애리 유채꽃 축제(‘23.11.7~’24.4.30), 상효수목원 튤립축제(‘24.3.1~4.14) 등 다양한 축제와 함께 예술인마을(유동룡 미술관) 방문, 농산물 이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지리마을 미센터건물을 체류공간으로 조성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도외지역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름 힐링체험, 농촌유학 체험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생활인구를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지자체, 생태‧관광 전문가 등과 협업하여 지역 브랜딩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체험 과정 개발 및 운영 진단(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되면 이곳의 특색있는 자연환경과 함께 운영 중인 생태관광 명소 및 체험 과정과 연계하여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 명소가 소개되며, 추천 여행일정(당일, 1박2일 등)을 제공하는 영상 자료가 환경부 유튜브 등에 게시 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태관광을 통해 우수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고 지역에 활력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자연환경 보전 가치를 확산하고 생태관광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 지원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 지원

    사회이슈
    2024-03-05 23:34:10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도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으로 늘리고, 3월 6일부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직접신청 보조사업’에 1,340억 원을, 급속충전시설과 완속충전시설을 함께 지원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이란 지역별 특성에 맞춰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연계하고 지자체 및 충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유형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임) ’에 2,375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는 7kW급 완속충전기 11만기와 100kW급 급속충전기 1만 875기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다.공용 완속충전기 1기당 지원 보조금은 충전기 용량(kW) 및 설치 수량에 따라 최소 35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용 급속충전기 1기당 보조금은 충전용량에 따라 설치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먼저, ‘직접신청 보조사업’은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총 1,340억 원이다.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의 소유자(또는 운영 주체)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예산이 소진되는 시점까지다. 다만, 1,340억 원 중에 800억 원을 차지하는 화재예방형 공용 완속충전기 (‘화재예방형 충전기’란 전기차 화재 예방에 기여를 목적으로 충전 중 전기차의 배터리 정보(차량정보, 누적주행거리, SOH, SOC, 전류, 전압, 온도 등) 수집과 충전 제어가 가능한 충전기를 말하며,현재 ‘전기차와 충전기 간의 통신기술기준 마련, 통신 모뎀 개발’ 등을 진행 중임) 는 ‘전기차와 충전기 간의 통신기술기준 등’의 준비가 끝나는 올해 하반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직접신청 보조사업’을 통해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의 소유자(또는 운영 주체)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청 서식에 따라 설치하고자 하는 충전기 설치 수량을 표기하고 원하는 사업수행기관 을 1~3지망까지 선택하면 된다. 또한, 설치 지원 희망자는 완속충전시설 보조금 지침 에 따라 건축물대장도 제출해야 하며, 건물소유자 또는 입주자대표가 아닌 경우에는 입주자 80% 이상의 동의서 또는 회의록을 추가로 첨부해야 한다. 설치 희망자의 신청 편의를 위해 충전사업자가 설치 신청을 대행할 수 있다.한편, 총 2,375억 원을 지원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대표) 사업’은 지자체 및 충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급속충전시설 설치에 2,175억 원을, 완속충전시설 설치에 200억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공모와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공모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전기차 보급계획과 연계하여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수요가 있는 지자체(광역 또는 기초) 또는 민간사업자(사업수행기관)는 신청서와 사업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공모 기간 동안 한국자동차환경협회(aea.or.kr) 또는 한국환경공단(keco.or.kr)에 사업 유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 수요가 집중되어 충전 병목이 발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및 주유소 부지, 주요 물류거점 등에 공용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하려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에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기차 보급현황, 충전 수요 및 특성 등의 정보를 통합 분석하여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을 펼치겠다”라며, “이를 통해 충전 편의성을 높여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유상범 의원, “횡성군,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사업 선정, 5년간 총 457억원 투입”

    유상범 의원, “횡성군,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사업 선정, 5년간 총 457억원 투입”

    사회이슈
    2024-03-04 22:35:1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사진)은 4일 환경부 공모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사업에 횡성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 혔다. 이에 따라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528-17번지 일원에 국비 336억원 포함, 총 사업비 45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5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2025.1.1일부터 시작하는 ‘공공부문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제 도입’ 대비책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별 처리되던 유기성 폐자원을 하나의 통합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된 점, 이를 통해 바이오가스 활용을 통한 화석연료 대체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유상범 의원은, “최종 선정까지 애써주신 초원리 주민분들과 횡성군 김명기 군수님,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횡성군이 기후변화에 대비한 탄소중립 도시로 앞서가면서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5년간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끝까지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 자영업자 대출 27조 4천억 전년대비 50% 증가… 20대 자영업자 연체율 무려 7%에 육박

    자영업자 대출 27조 4천억 전년대비 50% 증가… 20대 자영업자 연체율 무려 7%에 육박

    사회이슈
    2024-03-04 22:28:1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고금리 장기화로 한계에 직면한 자영업자들이 갚지 못하는 대출 규모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30대 젊은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 사업 경험이나 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탓으로 분석된다.4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335만8천499명의 개인사업자의 대출잔액은 총 1천109조6천658억원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의 대출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합한 대출이다.2022년 말(327만3천648명·1천82조6천258억원)과 비교해 1년 사이 대출자가 8만4천851명(2.6%), 대출잔액은 27조400억원(2.5%) 더 늘었다.같은 기간 이들의 연체금액(3개월이상 연체 기준)은 18조2천941억원에서 27조3천833억원으로 9조892억원(49.7%)이나 급증했고, 평균 연체율도 1.69%에서 2.47%로 약 0.8%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액은 원금 또는 이자를 90일 이상 갚지 못한 자영업 채무자의 대출액 전체로 정의됐다. 연체율은 이렇게 추산된 연체액이 전체 자영업 채무자의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최대한 빌려 추가 대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상황은 1년 사이 더욱 악화되었다.전체 다중채무 개인사업자(자영업자)는 작년 12월말 기준 173만1천283명으로, 전체 개인사업 대출자(335만8천499명) 가운데 절반 이상(51.5%)을 차지했다. 이들의 대출잔액은 691조6천232억원에 이르렀다.다중채무 인원과 대출 규모가 1년 전(168만1천164명·675조3천47억원)보다 5만119명(3.0%), 16조3천185억원(2.4%) 증가했다.이들의 연체액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했다. 다중채무 개인사업자의 연체액(21조7천955억원)은 2022년 말(14조2천950억원)보다 7조5천5억원(52.5%) 증가했고, 평균 연체율도 2.12%에서 3.15%로 1.03%p 높아졌다.20·30대 젊은 자영업자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영업 규모나 자산 규모가 작을 수 있는 20·30세대 젊은 자영업자들이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연령별로 다중채무 개인사업자의 작년 연체액 증가율을 보면, 30대(30∼39세)가 62.5%(1조7천39억원→2조7천691억원)로 가장 높았다.이어 ▲ 60세 이상 58.0%(2조8천989억원→4조5천800억원) ▲ 50∼59세 56.0%(4조4천550억원→6조9천491억원) ▲ 40∼49세 43.7%(4조8천811억원→7조127억원) ▲ 29세 이하 36.1%(3천561억원→4천846억원) 순이었다.연체율은 29세 이하(6.59%)에서 최고였고, 30대가 3.90%로 두 번째였다. 40대(3.61%)·50대(2.95%)·60세 이상(2.51%)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연체율은 낮아졌다.1년 사이 연체율 상승 폭도 29세 이하(2.22%p)와 30대(1.63%p)가 1·2위로 가장 높았다. 양경숙 의원은 "젊은 층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의 급증하는 대출과 취약한 상환 능력을 감안할 때, 이대로 방치하다가 경제 전반으로 위기가 확대될 가능성도 작지 않다"면서 "정부와 금융당국은 적극적인 자영업자 부실 채무 경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민주당 예비후보 12명 민생 공동 공약 3탄 ‘기후위기 환경대응’ 발표

    민주당 예비후보 12명 민생 공동 공약 3탄 ‘기후위기 환경대응’ 발표

    사회이슈
    2024-03-04 22:19:0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출마자 김홍국(서대문갑), 백혜숙(출마예정), 김혜민(광명을) 등 12명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지난 2월 21일 진행한 물가안정 공동 공약 발표 1탄을 시작으로 한 민생 공동공약 발표 3탄이다. 이들은 “기후위기로 인해 채소 값이 급등하였고 국민들은 된장찌개 조차 끓을 수 없다고 한탄한다”며 “RE100은 모르고 ‘기후위기’ 대응 능력은 제로(0)인 윤석열 정부로 인해 민생이 파탄나고 있으며 ‘기후 위기’를 제대로 대응해야만 민생이 살고 경제가 살아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이재명 대표가 추진 중인 기후에너지국 신설을 적극 지지하며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충 지원, ▲RE100 참여기업 혜택 및 확대, ▲이상 기후 대응 우리농업 보호 등을 공약을 발표 했다. 이어 공동공약 발표로 참가한 김홍국(서대문갑) 예비후보는 “정확하고 명쾌한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신재생에너지 확충, 재해비상대책 수립, 재해보험 등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제위기를 막고, 우리 농업을 포함한 민생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백혜숙 지속가능 밥상포럼대표 (비례대표 출마 준비자)는 “정치가 해야하는 일의 기본 중의 기본은 밥상 물가를 안정화하고 민생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산물 유통구조의 혁신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고물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라며 공약 발표 취지를 설명했다. 김혜민(광명을) 예비후보는 “컷오프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선 것은 정책선거를 바라기 때문”이라며 “언론은 공천에 집중된 보도가 아닌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KCC, ‘동고동락(同苦同樂)’ 유통도료 세미나 개최

    KCC, ‘동고동락(同苦同樂)’ 유통도료 세미나 개최

    사회이슈
    2024-03-04 22:10:21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가 전국에 있는 건축도료 대리점과 '동고동락(同苦同樂)' 상생 세미나를 통해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호남권/충청권, 영남권 등 3개 권역의 대리점 대표와 KCC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CC의 2024년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 시장 동향과 기술 방향을 공유하고, 대리점 매출 확대를 위한 본사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도료사업 최고책임자(COO) 백창기 전무는 2024년도 중점과제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품질 및 기술력 경쟁력 강화 ▲파트너사와의 시너지 창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등을 강조했다. 도료업계로는 세계 최초로 AI기반의 조색시스템 ‘KCC SMART'를 선보였는데, 이 시스템은 색상 배합 설계부터 조색까지 최대 5분이내 완료 가능한 첨단 시스템이다. 또한 프리미엄 인캔 조색 전문점인 ‘칼라마스터클럽’ 운영과 올해 신제품 15종을 소개하는 등 KCC만의 경쟁력 있는 조색시스템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연간 기준 일정 매출을 달성한 우수 클럽 대리점을 선정해 인증패와 시상금을 전달했는데, 특히 올해는 각 지점별 '올해의 대리점'을 시상하며 사기 진작과 격려에 나섰다. (주)현대상사 정무선 대표(52세)는 “KCC는 매년 대리점과의 동반성장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어, 업무 파트너로서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은 물론이고 AI기반 조색시스템은 많은 대리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KCC유통도료사업부장인 함성수 상무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대리점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 해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동의 목표를 향하는 파트너인 만큼 일선에서 애쓰시는 대리점 대표님들을 적극 지원하여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더마켓 세일 페스타’… 비비고 만두 할인

    CJ제일제당, ‘더마켓 세일 페스타’… 비비고 만두 할인

    사회이슈
    2024-03-04 22:07:07 이정윤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월 더마켓 세일 페스타(이하 ‘더세페’) 기획전을 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더세페’ 기획전은 매월 1일부터 열흘간 1000가지가 넘는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으로 행사기간 동안 매일 쿠폰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더세페’에서는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물만두 등 비비고 인기 만두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묶음 구매 시 55%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해찬들 우리찹쌀 고추장 1kg과 가정식 집된장 1kg 세트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스팸 클래식, 햇반, 고메 탕수육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더세페’ 기획전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시 5%,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등 중복 할인이 가능한 할인쿠폰이 매일 제공된다. 또한, 첫 구매 고객에게는 3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15%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돼 경제적인 장보기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더마켓 세일 페스타를 통해 CJ더마켓 고객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장보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시행

    하나은행,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시행

    사회이슈
    2024-03-04 22:05:18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어린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폐 속에 숨겨진 비밀과 돈의 가치, 용돈 관리 비법 등을 소개하는 하나은행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돈이 Money?’,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에서는 돈의 의미와 발달 과정, 우리나라 돈의 숨은 비밀, 돈의 가치 등에 대한 금융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며, 지폐 퍼즐을 활용한 체험 키트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두 번째로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용돈 계획 방법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저금통 만들기 활동도 마련됐다.이번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오는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상반기 20회, 하반기 20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 시즌에 맞춘 특별 강의,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도 진행되어 올해 총 1,500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 교육이 제공할 예정이다.하나은행은 이밖에도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교실, 자립준비 청년 금융교육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문화 정립과 조기 금융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2024년도 디지털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 2024년도 디지털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

    사회이슈
    2024-03-04 22:02:17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 개최한 ‘2024년 디지털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한기준)은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개최한 ‘2024년도 디지털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수는 첨단 방제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해 방제 대응체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을 비롯해 본사 및 12개 지사 방제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양오염 방제사업 연간 업무계획 공유, 재난관리자원 관리역량 강화 교육, 드론 등 첨단 방제장비 운용 교육, 디지털 방제대응 사례 공유, 현안사항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방제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강청,해빙기 하천변 안전사고 예방 ...건설현장‧하천 시설물 안전환경점검

    한강청,해빙기 하천변 안전사고 예방 ...건설현장‧하천 시설물 안전환경점검

    사회이슈
    2024-03-04 21:52:11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202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하천 공사현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봄철 지반이 융해되면서 취약해진 하천 건설현장과 자전거도로 등 하천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4일부터 3월29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붕괴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한강청 공사현장 9개소를 대상으로 토공 구간 유실․침하, 교량․배수구조물 등 부등침하, 전도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점검 품질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강청 점검 대상 공사현장 및 하천시설물 현황  아울러, 한강청이 관리하는 자전거도로와 주요 하천시설물 중 주요 시설물 16개소에 대하여 침하, 콘크리트 균열 및 기타 해빙으로 인한 시설물 훼손 등을 점검하고, 자전거도로의 포장 파손, 침하 등 이용객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점검 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현장 및 하천시설물에 대해서는 긴급보수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하고 보완사항을 확인하여 근로자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홍수기 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고, “아울러, 자전거도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상태 등을 세심히 살펴봐주시고 불편사항 등에 대해서는 신고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개선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평택시병 김현정,... 물·미세먼지 첨단감시체계 구축

    평택시병 김현정,... 물·미세먼지 첨단감시체계 구축

    사회이슈
    2024-03-04 21:43:3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내에서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한 평택시에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과 감시를 위한 첨단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4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의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말 문을 연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의 환경감시 드론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달 공개한 ‘2022년 대기환경연보’에 의하면 평택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입방미터(㎥)당 23마이크로그램(㎍)로, 세계보건기구(WHO)권고 기준치의 5배에 이르러 매우 심각하다.미세먼지 발생 우려지역이나 특별관리 대상의 상공에 환경감시 드론을 투입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해 궁극적으로 불법 배출을 막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지난해 10월 평택시가 설립한 스마트환경관리센터와 연계해서 환경감시 드론의 미세먼지 감시 및 측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분진 흡입차 7대를 이용한 실시간 감시체계에다 환경감시 드론까지 가세하면 미세먼지 감축은 물론 정책 수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평택시 스마트환경관리센터에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감시·측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쾌적한 시민의 삶을 위한 환경을 가꿔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환경감시 드론의 이용 범위가 미세먼지 측정과 감시에만 국한되지 않고 제거로 까지 확산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제거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미세먼지 차단 숲을 확대 조성하고, 서해안 녹지밸트를 가꾸는 데 힘을 보태겠다”면서 “가로수, 띠녹지, 완충녹지 등을 만들어 그린웨이 녹색도시를 조기에 완성해 미세먼지 피해를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산업단지 미세먼지 오염물질 농도 현황판을 설치하고, 저감사업을 장려하겠다"면서 "화물·특수차량 주차 밀집지역 안전 사고와 환경 실태를 조사하고 저감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나라와 미국, 그리고 중국과 공동 조사한 결과, 한국 미세먼지의 33%가량이 중국에서 비롯한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중국의 영향이 크다"면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우리나라의 1.7배(30㎍/㎥)에 달하는 중국과 서해를 끼고 마주하고 있는 평택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2019년 11월 한중 제1차 연례 환경장관회의에서 맺은 청천(晴天)계획에 따라 환경 정책·기술 교류와 한중 대기환경산업박람회 개최 등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첨단 수질측정센터를 설치해서 국가 차원의 물관리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수질 오염 방지와 방제를 위한 국가예산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안성천·진위천·평택호 수질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지자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민·관 합동 협의기구 운영을 상설화하겠다”고 덧 붙였다. .
  •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개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개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사회이슈
    2024-03-04 21:33:11 이정윤
    ▲정부포상 수상자 현황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3월 4일 오후 대구 엑스코(대구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및 제4회 국립공원의 날(매년 3월 3일) 기념식’을 개최했다.대구‧경북지역의 진산(鎭山) 팔공산은 지난해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 되었으며,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1월 1일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관리를 시작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주민, 종교계, 미래세대,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올해 국립공원의 날 주제는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국립공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국립공원의 이상(비전)을 담고 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국립공원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 회주 돈명스님과 박금모 국립공원 명품마을협의회 회장에게 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9명(단체 포함)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립공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하게 이용하여 국민과 지역사회가 그 혜택을 풍성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탐방약자들도 불편함 없이 국립공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역과 연계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지원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정부포상 수상자 현황
  • 환경부,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사업대상 지자체 8개 선정

    환경부,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사업대상 지자체 8개 선정

    사회이슈
    2024-03-04 21:15:55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하수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한 시설에서 통합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 설치 공모사업’ 대상으로 지자체 8개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된 지자체 8개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과천시,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 횡성군, △충청남도 부여군, △전라남도 목포시, △전라남도 순천시이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은 바이오가스의 보급 및 사용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사업을 진행했고,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 8개를 포함하면 총 15개의 통합 바이오가스 시설 설치가 추진된다. 환경부는 지난 1월 초부터 한 달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았고, 총 19곳의 지자체가 접수했다. 2월 22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개최되어 사업의 적정성 및 효과 등을 살펴보고, 환경기초시설임을 감안하여 △부지확보 및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여부, △예산 신속 집행을 위한 사전절차의 충분한 이행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8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지자체별 사업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광역시는 음식물과 하수찌꺼기를 통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정제하여 연료전지 시설에 판매할 예정이다.경기도 광주시는 음식물, 하수찌꺼기, 분뇨를 통합하여 처리한 바이오가스를 민간 기업과 협의하여 도시가스 및 연료전지 발전시설에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과천시는 음식물과 하수찌꺼기를 통합처리하고,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수소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도 춘천시는 음식물, 하수찌꺼기, 분뇨를 통합 처리하고 바이오가스를 수소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강원도 횡성군은 음식물, 하수찌꺼기, 우분을 포함한 가축분뇨를 통합 처리할 계획이며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횡성군 친환경에너지타운에 공급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은 가축분뇨와 음식물을 통합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전력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라남도 목포시는 신안군과 광역시설 설치에 협의했으며, 음식물과 하수찌꺼기를 통합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찌꺼기(슬러지) 건조시설에 공급하는 것으로 협의를 완료했다.  전라남도 순천시는 구례군과 광역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음식물,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분뇨를 통합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 판매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활용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사업이 2030년까지 완공될 경우, 하루 1,660톤에 해당하는 유기성 폐자원이 처리되어 하루에 약 9만Nm3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3만 가구가 도시가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이하 바이오가스법)’ 시행(2023.12.31.)으로 2025년부터 공공 부문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적용됨에 따라,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가 부여되는 지자체에서는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설치 사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이에 환경부는 올해 2월 지자체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정책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전국에서 총 4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관련 설명회 자료는 환경부 누리집(me.go.kr)에 전자파일(PDF) 형태로 공개되어 있다.  환경부는 2025년부터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을 공모방식에서 지정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현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3월 26일까지 예산 신청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미선정되었으나 사전 준비가 진행 중인 지자체에 대해서는 2025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전절차 이행 등을 독려할 계획이다.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하수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등의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바이오가스의 저변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난해 말부터 ‘바이오가스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자체의 바이오가스에 대한 관심도가 커진 만큼,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바이오가스 생산량을 늘려, 재생에너지 생산과 탄소중립 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철도 공기업... ‘탄소중립’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발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철도 공기업... ‘탄소중립’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발간

    사회이슈
    2024-03-04 21:03:23 이정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공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알(대표 이종국)과 ‘탄소중립’을 소재로 하는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을 공동으로 발간하고, 3월 5일 주요서점 등에 전자책(e-book)을 무료로 공개한다.  이번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는 두 기관이 지난해 7월부터 협업을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구성에 이어 작가 공개모집을 거친 후 현직 초등교사(심정은 향산초 교사)가 집필을 맡아 제작했다. 이 도서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쉽게 읽히면서도 보다 희망적인 메시지로 ‘탄소중립’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도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몽골, 독일 출신의 아이들이 청소년 영상제작(크리에이터) 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이로그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를 합친 말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을 의미) 를 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두 6장 103쪽으로 구성됐으며, 탄소중립 용어 등의 부록도 포함됐다.  두 기관은 이번 도서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 2,117곳에 책자와 전문을 담은 전자파일(PDF)을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3월 5일부터 기관 누리집과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 5곳에 전자책(e-book)을 무료로 공개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영어·몽골어로 번역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몽골 나랑진 매립장(NEDS, Naranjin Enger Disposal Site) 인근의 초등학교(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우리 기관이 해외 쓰레기 매립장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을 하고 있고, 철도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저감 교통수단인 만큼 ‘탄소중립’을 공통분모로 하는 두 기관이 힘을 모았다”라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아이들 교육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를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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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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