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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김경영 시의원, 방배동 모자의 비극 덮는다고 끝날 일인가

    김경영 시의원, 방배동 모자의 비극 덮는다고 끝날 일인가

    정치일반
    2020-12-18 20:02:0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김경영 의원(사진)은 서초구 방배동 소재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60대 어머니와 어머니 사후 노숙을 하던 미등록 장애인 아들이 민간사회복지사에 의해 발굴된 사건에 대하여 서울시 복지정책실의 긴급현안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서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일들이 밝혀졌다. 아들의 장애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와 서비스 제공에 있어 ‘주의대상가구’로 관리가 필요했음에도 2인 가구이며 아들이 등록장애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반가구’로 관리하고 있었다. 만약 본 대상자가 ‘주의대상가구’로 분류되었다면 월 1회 빈곤위기 가구에 대한 상담이 제공되었을 상황이었다. 또한 서초구는 지역이 주민을 돌본다는 의미의 우리동네 이웃사촌 프로젝트(나눔이웃, 나눔가게) 실적이 전혀 없는 상태이고 법정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경우도 회의 운영,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민간자원 발굴 및 자원연계 실적 전무한 상태로 밝혀졌다. 김경영 의원은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복지취약계층 사고관리 계획’에 따르면 사건사고에 대한 동향보고는 사고발생 후 2시간 이내 서울시에 보고가 이루어져야 하나 서울시에 보고하지 않았다.”며 “서울시조차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한 만큼 서초구에서 사건이 공론화되는 것을 덮어두려고 했다는 의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1인 가구 정책이 부족하여 2인 가구도 신경쓰겠다는 말은 허무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복지행정이 행정이 추구하는 실적위주로 작동되어 취약계층의 삶을 보듬기 보다는 피상적으로 접근하는 것에 큰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행정은 무엇보다 정책과 서비스대상자의 이익을 옹호해야 하는데 실적 위주의 행정, 보여주기 위주의 행정을 펼친 결과가 낳은 비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문장길 시의원, 우천 시 보이지 않는 도로차선 지적에...서울시 3배 밝은 차선 도입

    문장길 시의원, 우천 시 보이지 않는 도로차선 지적에...서울시 3배 밝은 차선 도입

    정치일반
    2020-12-18 19:55:33 안상석
                “2021년부터 기존 차선보다 최대 3배 이상 밝은 차선도입 시행”문장길 의원(사진)이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도로차선의 반사성능 저하로 인한 시민통행안전 위험에 대해, 서울시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 기존 차선보다 최대 3배 이상 밝은 고성능 차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와 같은 시험 시공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포장도로 정비구간에 고성능 차선도색을 우선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유지보수 구간 및 차로 변경 금지 차선인 중앙선과 중앙 버스전용 차선에 고성능의 기능성 차선도색을 도입하여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고성능 차선도색’의 도입을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힌, 문 의원은 “고성능 차량도색은 고가의 도료와 유리알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차선도색보다 단가가 약 30%정도 증가하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저감효과를 감안한다면 도입의 효과가 매우 긍정적”이라며, “대형 토목공사의 건설뿐 만 아니라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주위의 안전사각지대를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의정활동의 다짐을 밝혔다. 
  • 남양유업 세종공장 온(溫)세상 따뜻한 기부

    남양유업 세종공장 온(溫)세상 따뜻한 기부

    경제일반
    2020-12-18 19:48:20 안상석
    ▲ 남양유업연탄봉사활동후 기념사진[세종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정재연)과 장군면이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남양유업 임직원과 장군면사무소 직원 등 30명은 봉사활동에 앞서 손 소독과 온도체크를 실시했으며, 마스크를 쓴 채 신체접촉을 최소화한 가운데 연탄 1,500장을 저소득 가정에 손수 배달했다.남양유업은 사랑의 연탄나눔을 비롯해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봉사를 해 왔으며, 캐어앤큐어(care&cure) 사회공헌 브랜드 출범 이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정재연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도 쉽지 않지만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하기에 이번 봉사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호 장군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힘들어 하는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돕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미약품,   ‘한미 오메가3맥스’ 출시

    한미약품, ‘한미 오메가3맥스’ 출시

    경제일반
    2020-12-18 19:42:07 최성애
    ▲ 한미오메가3맥스(최종)한미약품이 혈액순환 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맥스’를 출시했다.오메가3 제품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는 원료와 제형, 추출 방식, 비타민E 함유 여부, 순도 등을 꼽을 수 있다.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Eicosapenta enoic Acid)·DHA(Docosahexaenoic Acid)가 900mg 함유돼 한 알 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E도 함유됐다.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독일 기업 KD-Pharma의 원료가 사용됐다. KD-Pharma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고온이나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 변형 및 산패나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축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또 오메가3는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에 따라 TG(triglyceride), EE(ethyl ester), rTG(re-esterified TG)로 구분하는데, 한미 오메가3맥스는 3세대 rTG 형태로 순도와 흡수율이 가장 뛰어나다. 고함량 제품임에도 캡슐 크기가 2.6cm*0.85cm 정도로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 비중이 확대되다 보니, 고칼로리 배달음식 섭취나 운동량 감소, 잦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하루 한 알 한미 오메가3맥스 섭취 습관은 혈액순환 및 안구 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오메가3맥스는 1일 1회 1알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에 한달 복용 분량인 30캡슐로 구성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약통이 패키지로 함께 증정된다.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 환경부 산하 7개 기관 "탄소중립 2035년에 달성해 모범 되겠다"

    환경부 산하 7개 기관 "탄소중립 2035년에 달성해 모범 되겠다"

    ECO
    2020-12-18 15:34:48 김동식
    ▲  환경부 산하 7개 공공기관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 시기인 2050년보다 이른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기관별로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와 산하 7개 공공기관은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회의실에서 '제2차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 및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영상으로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유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0.5GW 규모의 수상태양광 추가 보급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급·배수관망 누수저감 등 저에너지형 물관리 전환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5년에는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 대비 6배 이상을 감축해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은 훼손된 자연생태를 복원해 이산화탄소 저장량을 확대하고, 해초류나 염생식물 등을 활용한 해양 탄소흡수원을 새로 조성해 탄소중립 달성에 힘을 보탠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증축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증축하고 청사 및 전시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환경부는 산하기관의 예산 운용을 위해 탄소인지예산을 도입한다. 탄소인지예산은 예산이 탄소 감축이나 흡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재정계획을 수립할 때 반영하는 제도다.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육상태양광 사업 착공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육상태양광 사업 착공

    경제일반
    2020-12-18 14:28:35 이동민
    새만금 지역이 탄소중립과 그린 뉴딜 중심지로 본격 육성된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18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육상태양광 선도사업,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등의 착공식을 열었다. 새만금 국제협력용지(6.6㎢)에 들어서는 스마트 수변도시는 거주인구 2만5천명의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감도. [제공=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공사가 2024년까지 용지 매립과 부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조3천억원이 투입돼 스마트·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갖추고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와 쾌적한 수변 정주 공간이 함께 하는 도시로 만들어진다. 창의문화지구와 국제업무지구, 공공클러스터지구, 생태·주거지구 등 7개 거점을 중심으로 공간 배치가 이뤄졌으며 공간 사이는 공원과 녹지 축으로 연결된다. 수변도시 특성을 살리기 위해 차별화된 3개의 호수를 배치한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이용 계획. [제공=국토교통부]  육상태양광 선도사업은 새만금 지역 산업연구용지 동쪽 부지(1.15㎢)에 발전사업자인 새만금희망태양광이 0.1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2년 발전 개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업체가 시공에 참여하고 주요 기자재도 지역 기자재를 사용하는 등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새만금 스마트그린 산단은 새만금 국가산단 5·6공구(3.7㎢)에 조성된다.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3GW)를 활용해 'RE100'을 구현하는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조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그린 산단 등의 성과를 새만금 전역에 적극 확산하고, 새만금 지역을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그린 뉴딜과 탄소중립의 중심지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LG에너지솔루션-인도네시아 배터리 산업 협력 MOU 맺어

    LG에너지솔루션-인도네시아 배터리 산업 협력 MOU 맺어

    경제일반
    2020-12-18 11:46:17 박한별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출처=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배터리사업부문)과 인도네시아가 배터리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8일 맺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이 열렸다. 인도네시아 측은 한국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정식 서명 행사를 위해 방한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산업 투자 협약 체결을 강력히 희망했다. 인도네시아는 배터리에 사용되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 생산국으로서 LG에너지솔루션이 북말루쿠 등의 니켈 광산 채굴 사업부터 제련 산업,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공장까지 한꺼번에 '패키지딜'로 협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까지도 인도네시아와 협약 체결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방한 기간 중 어떤 형태로든 협약을 맺고자 하는 인도네시아 측의 의지가 워낙 강했던 데다, 방한한 인도네시아 장관 4명 중 2명이 돌연 일정을 취소하고 돌아가며 외교적 문제 비화 소지도 있어 우여곡절 끝에 이날 오전 MOU가 성사된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는 니켈 광산 채굴,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등을 위한 공동 시설을 건설할 것으로 전망된다. 5개년 프로젝트에 LG 측의 투자 금액은 2조원 안팎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MOU가 아직 구속력이 없는 포괄적 협력에 대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 투자부와 MOU는 현지 투자와 관련해 맺는 논바인딩(non-binding) MOU로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추후 확정되는 내용이 있으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 "에너지사용 절반 이상 감축"…LG전자, 히트펌프 온수기 공개

    "에너지사용 절반 이상 감축"…LG전자, 히트펌프 온수기 공개

    경제일반
    2020-12-18 10:45:10 박한별
    ▲LG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제공=LG전자]  LG전자는 에너지 사용량을 절반 이상 줄이면서도 물을 빠르게 데울 수 있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신제품을 18일 공개했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은 냉매를 압축하고 순환시킬 때 생기는 응축열을 활용해 효율이 높다. 270ℓ 용량 신제품은 전기를 이용해 물탱크를 직접 가열하는 기존 히터 방식 온수기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74% 감축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 트롬 건조기의 핵심기술인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를 2개로 늘려 기존 제품 대비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 CES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보일러가 보편화된 국내와 달리 유럽, 북미 등 해외에는 전기온수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LG전자는 내년 1분기부터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과 북미 시장에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200ℓ, 270ℓ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고,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 기반의 고성능·고효율 신제품으로 고객들이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내년 폐지가격 하락 예상...시장안정화 조치 강구할 것"

    환경부 "내년 폐지가격 하락 예상...시장안정화 조치 강구할 것"

    ECO
    2020-12-18 09:39:24 김동식
    ▲출처=연합뉴스 환경부는 내년 1월부터 중국이 모든 고체 폐기물의 수입을 금지함에 따라 내년 상반기 폐지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며 폐기물 품목별로 우리나라 시장 영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10월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폐기물량(폐지 제외)은 1만4천t으로, 2017년 말 중국의 폐기물 수입 규제 강화 전과 비교해 93% 감소했다. 특히 생활계 폐플라스틱은 이미 2018년부터 중국으로 수출이 중단된 상황이다. 현 수출품은 전량 사업장폐기물(슬래그·분진 등)로서 배출자 책임 아래 국내 또는 제3국으로 처리되므로 시장에 직접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환경부는 전망하고 있다. 폐지의 경우 올해 1∼10월 대중국 수출량은 1만5천t으로 2018년 이후 95% 감소해 폐지 처리에도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국제 폐지시장에서 그간 중국으로 수출되던 폐지가 수요처를 잃으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올해보다 약 3∼5%가량 폐지 공급과잉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공급과잉에 따라 국제 폐지가격이 하락할 경우 폐지 수입이 증가하면서 국내 폐지가격 또한 하락해 재활용품 수거 불안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전망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 상반기 국내외 폐지시장 유통량과 가격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공공 비축 등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 제지업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폐지 수급관리위원회'를 발족해 매월 개최하고, 국제시장 동향·계절 요인·가동률 등에 따라 수시로 변동하는 국내 폐지 재활용 시장의 수급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폐지 단가가 하락할 경우 저품질의 폐지가 무분별하게 국내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제지업계와 함께 내년 상반기 수입 폐지 적정 수급계획을 마련한다. 내년 1분기에는 수급 상황에 따라 수입 폐지에 대한 이물질 검사도 강화할 예정이다. 폐지 적체가 발생하는 경우 한국환경공단 유휴부지 및 건설 중인 공공비축창고 3개소(1만t 보관) 등을 활용해 제지사 선매입 비축사업이 즉시 시행되도록 연말까지 비축계획을 수립·확정한다. 한편 올해 9월 중국 '고체폐기물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지난해 3월 제정됐던 중국의 '수입 재생플라스틱 및 고체폐기물 신속 감별 방법'에 따른 재생원료 통관 품질검사도 이전보다 엄격해졌다. 이에 따라 중국으로 수출되는 재생원료 중 고체폐기물과 유사하거나 악취 등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재생원료 제품은 폐기물로 간주해 통관 시 적발, 반송된다. 환경부는 국내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는 재생원료 수출품의 통관거부·반송 사례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예의주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중국 등 주요국의 폐기물 수입 규제 강화에 따른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국내 시장의 불안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보사사태’ 코오롱티슈진 개선기간 1년 부여받아…“한 시름 놨다”

    인보사사태’ 코오롱티슈진 개선기간 1년 부여받아…“한 시름 놨다”

    경제일반
    2020-12-17 21:15:0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코오롱티슈진이 한국거래소로부터 개선기간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17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에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선기간 종료일은 내년 12월17일로 이후 코오롱티슈진은 7영업일 이내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이날 회의는 지난 7일과 15일 거래소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했으나 두 차례나 상장폐지 여부를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후 속개키로 한데 따른 재심사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5월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의 주요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니라 신장 세포로 밝혀지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 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하거나 누락했다고 판단했다.이번 개선기간 부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올해 4월 인보사의 임상 3상 재개를 허용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식약처와 인보사케이주 허가취소 관련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한편, 코오롱티슈진의 주식 거래는 지난해 5월 이후 정지된 상태로 정지 직전 주가는 8010원, 시가총액은 4896억원이다.  
  • 용산트레이드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총 76명 확진

    용산트레이드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총 76명 확진

    사회일반
    2020-12-17 21:02:44 안상석
    ▲ 입구가 차단되어있으나 아직도 이동하는분들이보였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사옥으로 사용 예정인 서울 용산트레이드센터 공사 현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당초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포함해 총 62명이 누적 확진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7일 오후 1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확진자 가운데 건설 현장 관련 종사자는 65명으로 집계됐다.한편, 용산트레이드센터는 해당 공사를 중단한 상태다. 이에대해 다원아이디앤씨 측은 공사현장 방역과 관련 "건물 관리 시공사에 현장 매뉴얼을 제공함과 동시에 방역 수칙 사항을 준수해 운영했다“면서 ”공사현장에 대해 따로 할애기가 없다“고 말했다.  
  •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탄소중립 단지로 육성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탄소중립 단지로 육성

    ECO
    2020-12-17 17:41:29 이동민
    ▲제공=환경부 환경부와 강원도,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는 17일 오후 강원도청에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의 이행과제 중의 하나로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그린뉴딜의 대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춘천시 동면 일대에 조성된다. 설비 규모는 1만 6500냉동톤(RT, Refrigeration Ton)으로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의 5배가 넘는다. 연간 수온이 6~13℃인 소양강댐 심층수 24만톤(1일)을 활용, 수열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수열에너지는 전기에너지를 많이 쓰는 데이터센터와 같은 에너지 다소비 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에너지로 주목을 받는다. 해외에서는 ‘알리바바 데이터센터(중국 천도호)’ 등에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는 이 같은 수열에너지 수요층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스마트 농업단지, 스마트 주거단지, 물에너지기업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수열에너지 공급시스템 구축,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및 물-에너지와 연계한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체결한 협약이 수열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물-에너지 사용에 관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를 견인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대표사업으로 관계기관과 협력,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내년부터 택시운전 자격증, 하루면 딴다

    내년부터 택시운전 자격증, 하루면 딴다

    사회일반
    2020-12-17 15:38:51 박한별
    ▲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내년부터 택시 운전 자격시험이 '원스톱' 방식으로 치러져 하루 만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택시연합회가 시행하던 택시 운전 자격시험을 내년 1월 1일부터 공단이 주관함에 따라 원스톱 서비스가 도입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택시 운전 자격을 따기 위해선 운전면허를 지닌 운전자가 운전적성 정밀검사와 택시 운전 자격시험에 차례로 합격해야 한다. 공단이 운영하는 운전적성 정밀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뒤, 택시연합회에서 한 달에 약 2회 진행하는 택시 운전 자격시험을 따로 치러야 해 자격 취득에는 보통 2주가 걸렸다. 내년부터는 공단이 자격시험을 운영함에 따라 운전적성 정밀검사부터 택시 운전 자격시험까지 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어 하루 만에 자격취득이 가능해졌다. 공단은 또 전국 12개 시험장에서 매일 4회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6개의 비상설 시험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험 방식도 기존 종이 시험 형식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방식(CBT)으로 변경해 합격 여부도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우선 내년 2월까지 서울(노원)과 상주에서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3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전문성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로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상훈 의원 “변창흠 후보 SH 재직 당시 친여 기업에 ‘특혜’ 줬다”

    김상훈 의원 “변창흠 후보 SH 재직 당시 친여 기업에 ‘특혜’ 줬다”

    사회일반
    2020-12-17 14:04:3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SH공사 재직 당시 친여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김상훈 의원이 16일 SH공사로부터 받은 '2015∼2018년 SH임대주택 태양광 시설 현황'에 따르면 2015년 464세대(보조금 0원 지출)에 불과했던 SH 임대주택의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규모가 2016년 3209세대(3억4000여만원), 2017년 7448세대(8억4000여만원), 2018년 2만2927세대(32억원)로 급격히 증가했다.김상훈 의원은 "SH임대주택의 미니태양광 보급이 확산된 계기는 2016년 변창흠 후보자가 SH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추진한 미니태양광 3000기 보급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변사장은 ‘전기요금 폭탄 우려’를 들며 2016년 3000가구, 2018년까지 2만가구 SH임대아파트 태양광 보급을 목표로 들었고 사실상 그대로 실현됐다.김 의원은 그 과정에서 이른바 ‘태양광 친여 3대 업체’의 수혜가 급증했다고 주장했다.이들 3개 업체의 2015년까지 SH임대주택의 태양광 설비 실적이 `0가구`였으나, 3000기 도입이 추진된 2016년에는 1323가구로 수주량이 증가했다. 이어 2017년에는 3530가구, 2018년에는 6408가구로 크게 늘었다.또한 김 의원은 이들 업체가 SH로부터 받은 보조금은 2015년 0원에서 2016년에는 2억 3600만원, 2017년 3억 4600만원, 2018년 10억 4500만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공교롭게도 변창흠 후보자가 SH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내놓았던 임대주택들이 특정 업체를 키워주는 용도로 활용된 셈”이라면서 “변 후보자는 공기업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공공임대를 태양광 업체의 물량으로 풀어주고 그 과실은 특정업체들이 독식했다”고 비판했다.한편, 변창흠 후보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23일로 예정됐다.  
  • 제6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최종합격자 27명 발표

    사회일반
    2020-12-17 13:12:0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6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 명단을 12월 18일에 발표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인증(G-Seed),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 및 실무에 대해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이번 시험에는 총 240명이 응시하여 27명(11.3%)이 합격하였다. 최종합격자 27명 중 30대 합격자 비율은 33%로 가장 높고, 최고 득점(김조연, 30세)은 70점, 최고령 합격자(모정하)는 66세, 최연소 합격자(한누리)는 27세이다.    최연소 합격자인 한누리(27) 씨는 “3년 전부터 녹색건축 관련 업무를 시작하면서 건축물에너지 성능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격취득을 계기로 건축물에너지 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최종합격자 명단은 국토교통부(www.molit.go.kr) 및 한국에너지공단(bea.energy.or.kr)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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