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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 인하..."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 인하..."통화정책 완화기조 유지"

    경제일반
    2020-05-28 11:23:03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p) 낮췄다. 지난 3월부터터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하향해 사상 첫 '0%대 금리' 시대를 연 지 두어달 만이다. 한은의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그동안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함에도 불구하고 '신중론'을 유지했던 기존 입장과 달리 미국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움직임에 따른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판단으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도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통위는 이어 "국내경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다. 소비가 부진하고 수출도 큰 폭 감소한 가운데 설비투자 회복이 제약되고 건설투자 조정이 이어졌다"며 "고용 상황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수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금융증권업계에서는 일찌감치 한은의 이번 금리 인하를 점쳐왔다. 지난 4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 감소하고 수출도 20.0% 줄어든 점, 무역수지도 99개월 만에 처음 적자로 전환된 점 등 대내외적인 불안요소로 인해 올해 성장률 하향이 전망됐기 때문이다. 국내 1분기 성장률은 전분기보다 1.4% 하락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인 3.3% 하락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에 대한 불아감도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하게 된 이유로 꼽힌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 지표가 작년 동기보다 0.1% 오르는 데 그쳤다. 이 수치는 0.1%를 기록한 1999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름철 방역 강화 대책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름철 방역 강화 대책 추진

    ECO
    2020-05-28 11:07:22 최성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육돼지 발생을 막기 위한 ‘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사육돼지는 지난해 9.16일 처음 발생한 이후 접경지역 집중소독, 차량·돼지·분뇨 이동통제, 발생지역 전량 살처분과 같은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23일만인 작년 10.9일 마지막 발생 후 7개월 넘게 발생하지 않고 있다.  야생멧돼지는 지난해 10.3일 최초 발생한 이후 약 900km에 달하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발생지역 내 포획틀과 트랩 총 1,763개(포획틀 988, 트랩 775)를 집중 배치하는 등 포획을 통해 광역울타리 내 멧돼지 약 9천마리를 제거하였다. 또한, 민·군 합동으로 하루에 약 400명 이상 투입된 대대적인 폐사체 수색*을 통해 오염원을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바이러스가 경기·강원 북부에서 남하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이번 대책은 파주·고성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현재까지 631건)하고 있어, 발생 초기보다 바이러스 오염지역이 확대되었고, 여름철에 사육돼지 ASF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의 대책을 보완·강화키로 한 것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의 역학조사 중간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2019년 9월초 하천 및 야생조수류 등 매개체를 통해 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사육돼지는 농장 출입자와 차량, 야생조수류에 의해 9개 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고, 5개소는 축산차량을 통해 농장간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하였다. 멧돼지는 주로 감염된 멧돼지 이동과 감염 폐사체 접촉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멧돼지간 전파는 비빔목과 목욕장을 공동 이용하는 습성과 번식기 잦은 접촉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원거리에서 발생한 화천군 풍산리, 연천군 부곡리 등의 감염개체는 수렵활동이나 차량·사람에 의한 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전문가들은 여름철까지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한다.  봄철 멧돼지 출산으로 개체수가 늘어난 후 여름철에 활동성이 증가하고, 장마철이 도래하면 접경지역의 바이러스 오염원이 하천 등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매개체와 사람·차량 이동이 빈번해지면서 이를 통해 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도 증가한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멧돼지 포획과 울타리 설치·보완, 폐사체 수색과 소독 등을 통한 위험지역 오염원 제거에 총력을 기울인다.먼저 철저한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위해 매개체·차량·사람 등 주요 전파요인에 대한 관리강화 대책*이 촘촘히 이행될 수 있도록 6월부터 농장 점검을 강화한다.위험도에 따라 멧돼지 발생지점 반경 10km 내 농장은 주1회, 경기·강원 북부지역(395호) 월 1회, 그 외 전국 농장은 7월말까지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4~5월) 전국 농장 점검 결과 미흡사항이 있는 농장은 관리농장(1천여호)으로 지정하여 신속히 개선되도록 특별관리한다.경기·강원 북부지역에서 ’축산차량 농장출입 통제조치 [* 축산차량의 농장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출입 금지가 불가능한 경우 사육시설 구역에 차량이 들어갈 수 없도록 내부울타리를 설치한 후 차량 출입]를 위반한 농장은 6월부터 일부 정책자금 지원을 제한한다.구서·구충의 날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고,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어 방역수칙(총 15개 언어)을 동영상·리플렛·문자메세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배포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경로와 축산관계시설을 대상으로 상시예찰을 실시한다.접경지역 토양·물·매개체와 도축장과 같은 축산시설(370여개소)등에 대한 환경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바이러스 검출 즉시 신속히 대응한다. 두번째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지역과 인근지역을 발생지역·완충지역·차단지역으로 구분하여 포획 방식을 달리한다.차단지역은 대대적인 총기포획으로 개체수를 적극 저감하고, 완충지역은 멧돼지가 차단지역으로 달아나지 않도록 포획틀과 트랩을 집중 배치하여 안정적으로 개체 수를 줄인다.발생지역은 감염상황을 고려하여 엽견을 사용하지 않는 제한적 총기포획과 포획틀·트랩 사용을 병행하되, 다발지역에 대해서는 울타리 안에 개체를 고립시키고 포획틀·트랩을 집중 배치하여 포획한다.위치정보시스템(GPS) 부착 의무화, 엽견 등록제, 일일 활동실적 신고제 등을 통해 엽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엽사 이동으로 인한 원거리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울타리는 멧돼지 남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 조사하여 추가 설치가 필요한 노선을 미리 정해놓고, 광역울타리 밖에서 발생했을 때 즉시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환경부는 화천, 양구, 고성 등 발생지역으로부터 가평, 춘천, 속초 등 비발생지역으로의 확산 차단을 위해 화천-가평-춘천에 이르는 약 35km 구간, 미시령 옛길을 활용한 23km 구간, 소양호 이남 약 80km 구간을 추가 필요노선으로 검토하고 있다.울타리 훼손 구간을 신속하게 보강하고, 출입문 닫힘 상태를 철저하게 유지하기 위해 상시 유지관리 인력을 45명에서 95명까지 확충하고, 구간별 실명관리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위험지역의 오염원 제거를 위해 폐사체 수색범위와 인력을 확대하고, 위험지역에서 농장까지 이동경로를 집중소독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개체가 발견된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폐사체 수색을 발견지역 주변 30km까지 확대하여 비발생지역인 춘천, 가평까지 포함하고, 수색인력을 257명에서 356명까지 확대한다.발생지점 주변과 인근 수계·도로 등 지역을 광범위하게 소독하고, 농장으로 연결되는 비무장지대(DMZ) 통문 73개소와 민통선 출입문 69개소의 출입차량과 사람, 경기·강원 북부 양돈농가 주변과 진입로 등을 매일 소독한다.​바이러스가 차량을 통해 남하하지 않도록 발생지역에서 완충지역*, 완충지역에서 인접시·군을 연결하는 도로 12개소를 매일 2~4회 집중 소독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살처분한 농가(261호)는 가장 위험한 시기인 여름철까지는 재발생 우려가 큰 만큼 재입식을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다만, 위험지역의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제도 보완을 우선 추진한다. 6월 초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과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여름철이 지나고, 사육돼지에서 발생하지 않을 경우 멧돼지 발생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9월부터는 농장 세척·소독·점검 등 재입식과 관련된 사전절차를 진행한다.⸢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되면 중점방역관리지구를 지정하고,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갖춘 농장‘에 한해 재입식을 허용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전과 이후의 양돈농장 차단방역 수준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하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역 시설을 신속히 보완하고, 방역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환경부 홍정기 차관은 “지역 특성별 차등적 멧돼지 관리전략 추진은 확산 차단의 효과성을 제고하는 한편, ASF 대응체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전략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지프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 출시 기념 소셜 이벤트 실시

    지프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 출시 기념 소셜 이벤트 실시

    경제일반
    2020-05-28 11:03:13 이동규
    ▲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스팅 그레이)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지난 26일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All New Wrangler Rubicon Recon Edition) 출시를 기념하여 “나만의 Jeep 자랑하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출시 후 많은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한정판매로 인해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5월 28일(목)부터 6월 6일(토)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기만의 지프를 뽐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특별한 지프를 자랑할 수 있는 멋진 사진과 스토리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박 3일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 무료 시승권(2명), 지프 멀티툴(5명), 치킨 교환권(7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모든 이벤트 응모에 적용되는 필수 해시태그는 ‘#MyJeepStory, #마이지프스토리’ 2가지이고본인차종에 따라 #JeepWranglerStory, #JeepGrandCherokeeStory, #JeepCherokeeStory, #JeepCompassStory, #JeepRenegadeStory 중 하나를 함께 올리면 된다. 
  • 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온라인 포럼' 개최

    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온라인 포럼' 개최

    경제일반
    2020-05-28 10:53:12 이동민
    ▲ 한국환경공단은 2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에서 ’제3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27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에서 ’제3차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구글 설문조사(forms.gle/HdmymauXhcf4NaFLA)를 통해 사전질문을 받아 환경공단 유튜브로 생중계됐다.배출권거래제란 할당대상업체별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되, 여분ㆍ부족분에 대해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를 말한다. 환경공단은 배출권거래제에 관련해 제1차 계획기간( 2015년~2017년)과 제2차 계획기간(2018년~2020년)을 거쳤다. 환경공단은 이번 3차 포럼 이후 향후 4차례의 배출권거래제 시장 정보 포럼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포럼에서는 먼저 홍대웅 환경공단 차장이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홍 차장은 "주요 업종별 감축기술을 조사해 감축효과가 검증된 감축기술은 보고서로 발간·배포해 시장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인식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 파트장은 '파생상품 도입 및 제 3자 참여 확대에 따른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유 팀장은 "장내 파생거래 도입에 있어 실물인수와 현금결제라는 2안이 존재한다"며 "도입 방식에 따라 시장 영향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정부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울러 전의찬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서 ▲강희찬 인천대 교수 ▲진윤정 포스코 수석 ▲김은정 한국법제연구원 박사 ▲손재식 한국거래소 팀장이 토론에 참여해 분야별로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포럼에 앞서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할당대상업체 에게 더 많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으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포럼으로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동제약  돼지감자차 출시

    광동제약 돼지감자차 출시

    경제일반
    2020-05-28 10:51:36 최성애
      ▲ 돼지감자 차[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프리바이오틱스 차(茶) 돼지감자차” 1.5리터 대용량을 출시했다.광동 돼지감자차는 최근 장 건강을 챙기는 열풍에 맞춰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이눌린 성분을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광동 돼지감자차 1.5리터 1병에는 이눌린 3,000mg이 함유돼 있다. ‘일상에서 편하게 차로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하는 방식을 통해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는 주로 알약이나 과립형태로 복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액상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며,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1.5리터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 홍남기, "5천억 규모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특별보증 신설"

    홍남기, "5천억 규모 자동차부품산업 상생특별보증 신설"

    경제일반
    2020-05-28 10:30:52 김동식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 등의 주요 피해업종에 대해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공급하고 노후관공선을 조기 교체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 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동차 수요 뒷받침을 위해 공공부문의 업무용 차량 구매를 3분기까지 90% 이상(9천500여대)으로 앞당기고 시장 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 지원 규모도 기존 5천500대에서 1만1천대로 2배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선, 섬유산업 및 전시업, 스포츠업 등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된다. 홍 부총리는 "수주 감소로 어려운 중형 조선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필수 소요를 중심으로 약 30척 규모 선에서 노후 관공선의 친환경선박 조기 교체, 해경함정 등의 연내 조기 발주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선박 인도가 지연될 경우 실제 선박 인도 시까지 제작·금융의 만기를 연장해 준다고 했다. 섬유·의류 산업 부문에서 공공부문의 경찰복, 소방복 등 의류 구매 예산을 상반기에 90%를 집행해 수요를 적극 보완하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융자와 기술보증기금 보증 만기 연장, 창업·벤처 특례보증 등을 통해 지원한다. 코로나19로 행사나 전시회등이 취소된 전시업계에 대해서도 부스 참가비를 업체당 60만원씩 지원하고, 전시포털을 통한 홍보마케팅 지원,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여할 경우 지역 전시시설 활용 개최를 지원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소비 진작을 위해 6월 26일~7월 12일 2주간 개최하는 '상생형 소비붐업 행사'로 서울 남대문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내 여러 지역에서 순차 진행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세일행사 기간 특별 할인전, 온라인 할인, 할인쿠폰 제공, 지역사랑상품권 증정 등 최대한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하겠다"며 "그간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대·중소 유통업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 활성화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종 대회가 취소된 스포츠업계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업계에 융자를 200억원 확대하고 실내 체육시설 이용료를 40만명에게 3만원씩 지원한다. 국제경기대회의 경우 방역비를 지원하고, 비대면 스포츠 코칭시장 창출을 유도한다. 홍 부총리는 금융권에 대해 유동성 문제가 가장 먼저 시급함을 상기하며 "일부 현장에서 차환, 연장, 대출 등 유동성 지원을 받는 데 좌절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만큼 적어도 '비 올 때 우산을 걷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금융권의 세심한 배려가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밖에 외식업 소비를 위해 한식당 할인행사인 코리아고메 행사 등을 지원하고, 관광업 소비 진작을 위해서는 7월19일까지인 특별여행주간 등의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홍 부총리는 다음달 초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어려운 수출상황을 타개할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만큼 정부는 하경정 대책의 일환으로 수출력 회복을 위한 비대면 마케팅 지원, K방역 수출 등을 포함하는 수출활력 제고방안을 조만간 마련하겠다"며 "급감한 해외수출 수요 보완을 위한 해외수주 확대방안, 해외진출기업 국내 복귀를 도울 기업유턴 활성화 방안을 7월까지 마련해 하반기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1대 당선인, 환경 파괴 공약을 보니…그린벨트 해제 등 공수표 남발

    21대 당선인, 환경 파괴 공약을 보니…그린벨트 해제 등 공수표 남발

    ECO
    2020-05-28 07:16:22 안상석
    ▲ 21대 총선 환경파괴 공약 현황. [제공=환경운동연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선인들의 환경 관련 공약은 파괴하는 내용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경 파괴 공약은 여야를 가리지 않았으며, 개발제한구역 등 보호구역 해제나 완화가 가장 많았다. 27일 환경운동연합이 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선인 공약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경 파괴 공약의 수는 86건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 보호구역 해제·완화'가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케이블카·모노레일 설치(19건) △국립공원 재조정·개발(7건) 등 관광레저와 연관된 공약도 높은 비율이었다. 이 밖에 아라뱃길 등 △불필요한 지역개발 사업(18건) △항구·공항 건설(5건) △조업구역 확장(1건) 순으로 나타났다.‘환경 파괴’에는 여야가 없었다.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 31명, 더불어민주당 28명으로 비슷했으며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지역구 당선인(총 253명) 중 24.1%인 61명의 당선인이 환경 파괴 공약을 내세웠다. 지역별로는 ‘KK(경기·경남)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경기 19건, 경남 16건으로 두 지역의 환경 파괴 공약 수는 전체의 40.7%를 차지했다. 두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환경 파괴 공약의 숫자가 한 자리에 그쳤다.환경 파괴 공약 중 36건으로 최다 비중을 차지한 ‘상수원보호구역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완화’ 공약은 21대 국회의 환경감수성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녹지로 남겨놓기로 계획된 곳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정한 곳이 이미 훼손되었으니 보호구역을 해제하자는 것이다. 일부 당선자들은 소명자료를 통해서 해제되는 면적만큼 대체 숲을 조성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대체 숲 조성이 부지 선정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해제를 주장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대표적인 환경 파괴 사업인 ‘케이블카 및 모노레일 설치’ 공약도 19건에 달했다. 특히 강원도 이양수 당선인이 이미 환경부와 문화재위원회 등에서 부동의로 종결된 ‘오색케이블카 재추진’을 들고 나왔다. 그 외에도 천년고도인 경주에 모노레일 및 곤돌라를 설치하겠다는 김석기 당선인 등이 공약으로 내세웠다.이 외에도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한 정책을 공약한 경우가 포함됐다. 경인아라뱃길은 한반도 대운하를 위해 무리하게 시작된 사업으로 국토부 관행혁신위원회에서 물류 등 운하기능에 대한 사망선고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끈질기게 이 사업을 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꼴이다. 이번 21대 총선에는 송영길 등 총 3명의 의원이 4개의 공약에서 아라뱃길을 언급했다.환경운동연합 김수나 활동가는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자연의 중요성,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는 더욱 절박해졌다”며 “특히 21대 국회는 보호구역을 본래 지정 취지에 맞춰 관리해 기후위기 시대에 국토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환경운동연합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당선인 공약을 전수 조사하여 ‘케이블카, 국립공원, 그린벨트’ 등의 키워드를 통해 환경 파괴 가능성이 있는 공약을 분류했다. 이후, 환경 파괴 공약 선정과 관련, 환경운동연합은 해당 당선인의 소명을 듣고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으며 전면 재검토 등 납득할만한 사유를 소명한 경우에 한해 이번 결과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 GS칼텍스, 수소충전소 영업

    GS칼텍스, 수소충전소 영업

    경제일반
    2020-05-28 07:14:11 안상석
    ▲ 사진설명) 서울 강동구 소재 GS칼텍스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조감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GS칼텍스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구축한 수소충전소의 영업을 개시하면서 서울·수도권에 처음으로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선보인다.GS칼텍스는 28일 서울 강동구 소재의 주유소·LPG충전소 부지에 수소충전소(‘H 강동 수소충전소ㅣGS칼텍스’)를 준공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지난 10월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에 이어 이번에 수소충전소를 오픈함으로써 ‘휘발유·경유·LPG·전기’뿐만 아니라 ‘수소’까지 모두 공급 가능한 약 1000평 규모의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이 완성됐다.‘H 강동 수소충전소ㅣGS칼텍스’는 서울시내 민간부지에 처음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로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GS칼텍스가 직접 운영하는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수소를 외부로부터 공급 받는 방식으로 충전소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설비 보다 안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약 70대의 수소전기차 완충이 가능하다.길이 100m가 넘는 초대형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에는 세차기 2대와 차량 내부 청소를 위한 셀프서비스 코너가 다수 설비되어 있어 친환경차 고객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수소충전소 오픈 한달 동안 수소충전 고객에게는 무료 세차 서비스와 생수가 제공된다. 향후 친환경차 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어서 서울 동부권과 수도권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익이 향상될 전망이다.한편 GS칼텍스는 수소충전소를 포함한 친환경차 인프라 확산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운전자의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을 위하여 현재 전국 37개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 41기의 100kw 급속충전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GS칼텍스는 올해 말까지 전국에 40기의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고 향후 전기차 보급속도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또한 GS칼텍스는 국내 차량 공유 업체 그린카와 제휴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주유소들에 전기차를 배치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S칼텍스는 접근성이 좋은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우선 설치하고 그린카를 추가 배치함으로써 친환경 전기차 이용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GS칼텍스 관계자는 “모빌리티와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전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및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에너지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한국도선사협회와 해양오염사고 예방 협의

    해양환경공단, 한국도선사협회와 해양오염사고 예방 협의

    ECO
    2020-05-28 07:10:17 최성애
    ▲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7일 인천항 도선사회에서 한국도선사협회(KMPA, 회장 임상현)와 ‘해양오염 안전사고 예방 및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간담회는 현장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주의사항을 환기시키고 외국적 대형 선박의 해양오염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19년 해양오염사고 발생 현황,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의견, △해양오염사고 예방 관련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도선 시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부주의 해양오염사례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 방안을 공유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도선사협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과거 여수 우이산호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공단과 한국도선사협회는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력방안을 논의·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500톤급 이상 선박을 대상으로 ’19년 기준 전년에 비해 사고 건수는 10건, 유출량은 40%를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 해줌, 상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대안 환경 서비스 제공

    해줌, 상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대안 환경 서비스 제공

    경제일반
    2020-05-28 07:07:5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26일 한국에너지공단은 2020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하반기에 비해 모집 물량이 2.4배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다소 감소했지만 입찰 선정 가격은 기존 변동 폭과 동일하게 하락했다. 2019년 하반기 선정평균 가격은 2019년 상반기 167,276원에서 약 8원 정도가 감소한 159,269원이었다. 이번 2020년 상반기 선정평균 가격 역시 약 8원이 감소한 151,439원으로 체결돼 가격 하락 폭은 8원을 유지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발전사업주들의 걱정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국제유가 폭락으로 SMP 가격은 하락세이고, REC 가격 또한 2019년 12월을 기점으로 40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줄기 희망이었던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가격 경쟁 입찰 또한 2019년 하반기에 비해 대폭 하락한 선정 가격으로 계약 체결에 실패한 발전사업주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현물 시장에 비해 고정가격계약 체결 시 SMP, REC 판매 수익은 높은 편이다. 2020년 5월 26일을 기준으로 현물 시장의 SMP+1REC 가격은 113.328원으로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선정 평균가격에 비해 약 38원이 낮다. 또한 SMP, REC 가격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현물 시장 대비 안정적인 수익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태양광 IT 기업 해줌은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체결이 되지 않은 발전사업주들을 위해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우선 입찰 대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줌은 발전사업주들에게 무료 태양광 발전소 설비검사 이벤트를 제공해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돕고 전력중개사업으로 추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체결에 실패한 사업주분들의 수익 확보를 위해 전력중개사업, 발전소 매입 등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며 “발전사업주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건화‧하나티이씨와 쓰레기매립장 활용 태양광‧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

    건화‧하나티이씨와 쓰레기매립장 활용 태양광‧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

    경제일반
    2020-05-28 07:03:32 안상석
    ▲ 서울에너지공사 사장(가운데)이 홍경표 ㈜건화 대표이사(좌), 정균 ㈜하나티이씨 대표이사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사업개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남미 니카라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공사는 27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건화(대표이사 홍경표), ㈜하나티이씨(대표이사 정균)와 남미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소재 라 슈레카(La Chureca)매립장에서 매립가스(LFG: Landfill Gas)를 포집하여 소각 및 전기를 생산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매립지 상부에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미 니카라과는 전력의 70%를 화력발전(중유)에 의존하고 과테말라 등으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주요산업은 섬유업으로 한국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다.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사업개발에 관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매립가스발전사업은 매립장에서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소각 및 발전하는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고 추가로 전기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매립가스의 약 50%를 차지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협약을 통하여 공사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타당성검토, 재원 및 기술을 지원한다. 건화와 하나티이씨는 프로젝트 개발, 사업성검토, 기초조사, EPC, 바이오가스분야 전문기술 지원을 맡는다. 특히 하나티이씨는 국산 기자재 개발 및 운영도 지원키로 했다.공사는 쿡스토브(Cook stove)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개발도상국에 쿡스토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에너지효율이 향상된 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아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CDM(Clean Development Nechanism)사업이다.쿡스토브는 나무땔감을 넣어 사용하는 취사도구로써 에너지효율이 좋아 연료 사용량을 20~30% 정도 절감할 수 있어 쿡스토브 1대당 탄소배출권 약 3톤을 확보할 수 있다. 김중식 사장은 “남미 니카라과 매립가스발전사업은 공사의 신규 사업모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첫 번째 해외 태양광발전사업”이라며 “이는 서울시 에너지정책을 해외로 확산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경기조 조광희 위원장, 완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안전 환경점검

    경기조 조광희 위원장, 완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안전 환경점검

    사회일반
    2020-05-28 06:55:37 안상석
    ▲ 사진교체]200527 조광희 의원, 완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안전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2차 등교수업이 시작된 첫날인 27일 오전, 안양지역 초·중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이날 조광희 위원장은 안양 귀인초·중학교를 방문하여 등교수업에 대비한 학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첫 등교하는 중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교장선생님 및 학교운영위원장들과 함께 ‘나이스(NEIS) 건강상태 자가진단’ 서비스를 안내하였다.‘나이스(NEIS) 건강상태 자가진단’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 도교육청에서는 2차 등교수업부터 도내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이 등교 및 출근 전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결과를 학교에 제출하도록 지침을 마련하였다.조광의 위원장은 이날 학생들이 잊지 않고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김경관 귀인초 교장, 황윤숙 귀인초 운영위원장, 최석진 귀인중 교장 및 김연희 귀인중 운영위원장과 함께 학교 정문에서 안내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건강 자가진단 방법을 안내하였다.자가진단 안내 이후에는 학교시설 방역상황 및 등교수업 운영방식 등의 확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의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이 자리에서 조광희 위원장은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 20일에는 인천, 대구 등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일부 학교들이 등교를 중지하거나 연기하는 상황이 발생했었고, 이번 2차 등교 또한 서울, 부천 등 각 지역별로 등교 일자를 조정하고 있는 등 등교수업의 안전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귀인초·중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를 마칠 수 있도록 방역과 수업 준비에 애쓰신 학교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등교수업 실시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주셔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의 모범사례로 남아주길 바란다”며 등교수업 준비에 애쓴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강북구 공무원, 서울 창의상 수상상금 전액 환경기부

    강북구 공무원, 서울 창의상 수상상금 전액 환경기부

    사회일반
    2020-05-28 06:49:26 안상석
    ▲ 성금기탁[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공무원들이 2020년 서울 창의상 수상상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기탁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주완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 팀장과 박석준 주무관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창의상 제안부문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을 뜻깊게 사용하게 돼 기쁘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이들이 제안한 ‘주차요금 자동할인 서비스’는 할인차량 정보를 자동차등록 시스템으로 연계해 자동감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공영주차장 무인 정산기에서 할인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구는 본 제안을 채택해 차량정보 연동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대로 자동 감면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업무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선뜻 기부해줘서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직원들의 선한 마음과 나눔이 더 큰 희망과 행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구,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등 지구단위계획  환경 재정비

    용산구,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등 지구단위계획 환경 재정비

    사회일반
    2020-05-28 06:45:41 안상석
    ▲ 29일자로 지정·고시되는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일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형도면[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및 용산공원 북측 일대(51만 64㎡)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나선다. 미군부대 이전 등 최근 도시환경 여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재정비 주요 내용으로는 ▲한강로변 상업·업무기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용도·건축물 계획 재검토 ▲2030 서울플랜 및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 따른 계획요소 적용·구체화 ▲2025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계획요소 적용·구체화 ▲특별계획구역 지정 타당성 재검토 ▲장기미집행시설 자동실효 대비 도시계획시설 타당성 여부 검토 및 재정비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에 따른 계획요소 재정비 등이 있다. 구는 재정비 용역을 한층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해 용역 초기단계부터 관련 분야 이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총괄계획가(MP)로 선정·운영한다. 또 철저한 현지조사,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용역비용은 3억원이다. ▲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용산공원 북측일대 위치도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및 용산공원 북측 일대 지구단위계획은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고시(제2015-147호)로 결정·고시됐다. 용도지역은 주거(72.7%), 녹지(25.9%), 상업(1.4%)으로 구분되며 주요 기반시설로는 새나라어린이공원, 후암시장, 삼광초교, 용산중고교, 갈월복지관 등이 있다. 후암동 특별계획구역(32만1281.6㎡)은 다시 3개 구역, 7개 획지로 나뉜다. 지구단위계획 상 높이 5층, 20m이하를 평균12층, 최고18층까지 완화하여 재건축·재개발을 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으면 후암동 특별계획구역이 기존 지구단위계획으로 환원된다”며 “그에 맞춰 다시 기반시설, 획지조성계획을 손볼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공원 북측 일대(13만4014㎡)는 옛 방위사업청, 군인아파트 부지 등이 포함된다. 남산~용산공원의 연계방안이 필요한 지역이다. 지난해 말 정부는 이곳 옛 방위사업청, 군인아파트 부지를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시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구는 향후 진행 사항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에 이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은 이르면 7월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등을 거쳐 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29일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일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 부동산 투기행위를 방지,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서다. 제한 내용은 건축허가(단, 대수선은 제외), 주택으로의 용도변경, 일반건축물을 집합건축물로 변경하는 건축물대장의 전환, 기타 세대수를 증가시키는 일체의 행위이며 기간은 고시일로부터 3년간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변화하는 여건에 맞춰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등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며 “도시계획, 건축, 교통, 환경 등 제 분야를 새롭게 검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20대 직원 투신…경찰 “구체적 동기 수사 중”

    LG전자 20대 직원 투신…경찰 “구체적 동기 수사 중”

    사회일반
    2020-05-27 19:05:51 이정윤
    27일 오후 12시 35분께 서울 중구 소재 LG서울역빌딩에서 LG전자 직원 A씨(26·여)가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LG전자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 17층에서 뛰어내렸다. 경찰은 투신 직후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에서 A씨는 사망했다.A씨는 해당건물에서 근무하는 사무실이 아닌 공실로 사용한 17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류품과 휴대폰은 수거했지만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8년 정도 우울증과 거식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구체적인 수사를 더 해봐야 구체적 동기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최근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것과 사고와 관련해서는 현재로서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LG전자 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며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으니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힌 상태다.한편, 지난 15일 경찰은 'LG전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LG전자 영업본부를 압수수색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LG서울역빌딩의 LG전자 한국영업본부와 LG전자 업무 관련 클라우드 시스템이 소재한 상암IT센터 LG CNS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가 채용비리 의혹 관련 압수수색과 관련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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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옥 시의원,  “오세훈 시장, 정치가 아닌 정책에 힘써야”
    정책이슈

    이민옥 시의원, “오세훈 시장, 정치가 아닌 정책에 힘써야”

    서울시의 잦은 정책 번복과 졸속 행정… “보여주기식 성과 집착이 원인”
    이정윤 2025-09-13 07:24:06
  •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정책이슈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부위원장에 김동욱 의원, 박강산 의원 선출
    이정윤 2025-09-13 07:21:17
  •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정책이슈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몰래 진료 적발만 98건… 부당청구액 21억 원
    이정윤 2025-09-13 07:16:44
  •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정책이슈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과기부, 무단 소액결제 사태 실제 피해규모 명백히 밝히고 KT 은폐 및 축소 행위 강력 제재 가해야”
    이정윤 2025-09-13 07:07:56
  • 안태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매년 1,000건 이상 발생… 대책 시급
    사회이슈

    안태준,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매년 1,000건 이상 발생… 대책 시급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6,182건의 사고로 440명 사망, 1만 1,666명 부상
    이정윤 2025-09-12 15: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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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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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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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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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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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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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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