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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신한은행서 3년간 17억원 횡령한 직원, 퇴사 후 잠적…내부통제 허점 드러나

    신한은행서 3년간 17억원 횡령한 직원, 퇴사 후 잠적…내부통제 허점 드러나

    사회이슈
    2025-03-08 19:29:49 이정윤
     신한은행 강남 압구정 지점에서 17억원을 횡령한 직원이 퇴사 후 잠적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7일 신한은행은 최근 상시 감시 모니터링 과정에서 강남 압구정 지점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가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3년간 17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공시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A씨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신용장 거래를 담당했는데, 수출입 기업 고객의 서류를 위조해 허위 대출을 일으켜 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직원은 다른 지점으로 옮긴 후 퇴사했고 며칠 전부터 잠적해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신한은행 측은 현재 이 직원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4일 감사팀에서 최초 적발 후 금감원에 보고한 상태”라면서 “해당 직원은 아직 정식 퇴사 처리가 되지 않은 만큼, 사직 처리를 하지 않고 수사기관에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횡령 금액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지난달 7일 신한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금융사고가 났다고 공시한 바 있다. 당시 피해 금액은 19억9800만원 규모로 피해 발생 기간은 2021년 4월 22일부터 지난해 4월 30일까지 약 3년으로 파악됐다. 
  • 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사회이슈
    2025-03-07 21:25:22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2025년도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공단은 현장 전문가가 모여 선박관리체계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본사 담당자, 공무감독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선박 수리 및 정비 종합 관리 계획 공유, 선박사고 예방대책 및 선박관리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선박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강용석 이사장은 “현장 중심으로 공단 선박관리 미래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선박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년 신학기 대비 친환경 식재료 공급 점검 실시

    2025년 신학기 대비 친환경 식재료 공급 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5-03-07 20:06:50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2025년 신학기 학교급식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의 작업장, 전처리 시설 현장점검 및 수급상황을 조사 하였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의 현장점검 및 수급상황 조사는 2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는 2025.2.17~2.20에 전남, 경남, 경북, 충북, 제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차는 2025.2.24~2.26에 전북, 충남, 경기, 강원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작업장, 전처리 시설 현장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 평가에 반영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하였다.  품목별 수급상황은 일부 지역의 겨울 폭설로 인한 과채류(오이, 애호박)의 생육 부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한 편으로 조사되어 신학기 3월~4월 식재료 공급은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 현장점검에서는 공사의 농산급식팀장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귀담아 듣고, 실무에 반영코자 생산자단체 대표와 별도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김종헌 농산급식팀장은 “학교급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산지의 친환경 생산자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공사는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는 원활한 신학기 급식 재료 공급을 위해 특별 근무를 편성하여 상황발생에 신속 대처하고 있다. 특별근무 기간은 3.3(월)~3.6(목)으로 정하고 신학기 급식 재료 공급 분야별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 현장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 현장 시찰

    경제이슈
    2025-03-07 20:00:20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3월 5일(수)) 한강버스에 직접 승선, 여의도-마곡 구간을 시범 운항을 통해 올해 상반기 운항 예정인 한강버스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한강버스 내부구조와 안전장치, 승객 편의시설 등을 세심하게 확인.점검하였다. 특히, 좌석 상태, 안전 장비 구비 여부, 시민 편의성 등은 위원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살펴본 부분이었다. “한강버스 선박의 선미와 후미에 설치된 안전 펜스 높이가 낮아 운항 중 승객들의 부주의나 선박의 흔들림으로 인한 추락 사고 가능성이 우려된다.”라는 지적이 제기되었으며,  “시내버스의 경우 비상시 탈출을 위한 유리 파괴용 비상 망치가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나, 한강버스는 이러한 탈출 도구가 갖춰져 있지 않다.”라는 의견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한강버스 엔진룸이 여객선 후미 하부에 설치되어 있어 소음이 특히 심했고, 후미 7개 열의 좌석에서는 심각한 수준의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정식 운항 전 개선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하였다. 또한 화장실 출입문을 열 때 성인 남성도 열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고, 승객 의자 팔걸이가 얇은 철재로 되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으며, 통로에 돌출된 볼트 등이 승객 이동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점 등 선박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하였다.  임만균 위원장은 “한강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반드시 상반기에 정식 운항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조금 늦어도 좋으니 완벽하게 준비한 후 운항을 개시해야 한다.”라고 거듭 주문했다. 이에 대해 임 시의원은  “한강버스가 시민들이 신뢰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상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덧 붙였다. 
  • 김재진 시의원, 시민 건강을 위한  실내공기질 미래 대응 방안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김재진 시의원, 시민 건강을 위한 실내공기질 미래 대응 방안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사회이슈
    2025-03-07 19:56:21 이정윤
    서울시의회 영등포 제1선거구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은 2025년 3월 6일 ‘서울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미래 대응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김재진 의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 토론회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실내공기질에 관심이 많은 서울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유해물질 오염, 미세먼지로 인해 실외공기질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실내 체류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 현황 및 신기술 도입 등 폭넓은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토론회의 발제는 서울시 생활환경과 이귀용 과장이 서울시의 실내공기질 관리와 개선사업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내환경관리센터 이윤규 센터장이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신기술 등 미래 대응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귀용 과장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대규모 조리실, 지하역사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에 스마트관리시스템, 환기설비를 지원하고, 조리흄 저감장치설치, 지하역사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하였다.이윤규 센터장은 건강한 실내공기질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 및 신기술의 과감한 적용이 필요하며, 서울시는 다중이용시설의 특성과 규모 등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통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대응방안이 요구된다고 제시하였다. 단기적으로 loT기반의 실내공기질 통합관리방안 구축과 서울형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및 스마트환기설비 인증제도 등의 적극적 도입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시민, 이용자, 관리자에게 정확한 정보의 제공,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토론자로는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강동화 교수, 고려대 KU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홍천상 교수,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 권승미 부장이 참여하였다강동화 교수는 실내공기질 관리도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서 Resilience(회복탄력성)를 고려하여야 하며, 스마트관리시스템 도입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홍보하도록 제시하였다.홍천상 교수는 서울시의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은 잘 갖추어져 있으나, 이에 대한 유지보수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조리흄에 대한 규정이 없어 서울시는 조례 등 별도 기준을 만들어 개선할 것을 제안하였다.권승미 부장은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민 교육과 홍보가 필수적이며, 기후변화에 따른 미생물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하였다.김재진 의원은 “서울시가 실내공기질 문제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실내공기질 문제는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며,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과 기술개발, 시민의 관심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입법과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마무리하였다. 이 어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면밀히 살펴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동길 시의원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

    강동길 시의원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

    사회이슈
    2025-03-07 19:52:45 이정윤
    서울시는 재난관리자원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자원통합관리센터 및 비축창고를 설치·운영하는 등 재난관리자원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유사시 신속하고 안정 적으로 재난관리자원을 동원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체계가 업그레이드된다. 이는 강동길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7일에 서울특별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공포 후 즉시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 조례는 각종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였을 때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동원하기 위하여 ‘재난관리자원의 관리에 관한 업무의 종합ㆍ조정’, ‘지역재난관리지원기업의 표시’, ‘전담 조직의 설치’,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의 설치ㆍ운영’, ‘업무의 대행’, ‘비축시설 보관 재난관리물품’, ‘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시스템의 이용’ 등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강 의원은 “우리는 이미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마스크 품절대란 등을 겪으면서 재난 발생 시 그 대응에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의 원활한 공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득한 바 있다”면서 “이 조례가 시행될 경우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동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옥재은 시의원,  ‘서울특별시 세운녹지축 조성․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옥재은 시의원, ‘서울특별시 세운녹지축 조성․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사회이슈
    2025-03-07 19:49:07 이정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침체된 세운상가 일대를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고 활력과 여유가 넘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세운녹지축 조성‧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월 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호텔PJ, 신성상가 진양상가 등 세운상가 일대는 197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당시 보기 드물었던 주상복합 건물로서 서울의 상징적인 도심 건축물이었으나, 1970년대 후반 강남 개발과 1980년대 중후반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면서 성장이 정체되고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동서로 이어지는 도시축의 흐름을 단절하고 주변지역의 개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오명을 쓴 채 침체와 쇠락을 거듭해오고 있었다. 더욱이 지난 2023년 9월에는 세운상가 건물 외측 벽돌이 떨어져 상인이 크게 다쳐 발가락을 절단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지게 되었는데, 이에 옥 의원은 2023년 11월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통해 세운재정비촉진사업의 조속한 추진 및 녹지축 조성을 촉구하였다.  유년기를 진양상가에서 보냈던 옥 의원은 서울 도심의 상징과도 같았던 세운상가 일대가 침체, 낙후, 위험 등의 오명을 쓰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일대를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쾌적한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창조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 금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에는 세운녹지축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시장 등의 책무 및 세운녹지축 조성‧지원에 관한 사항과 세입자 대책에 관한 사항, 그리고 세운녹지축 통합관리 시행 및 협의체 구성‧기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옥 의원은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조례 제정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으나 서울 도심의 얼굴과도 같은 세운상가 일대를 하루빨리 재창조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많은 의원들이 동감해 준 덕분에 본회의 통과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세운상가 일대가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하는데 있어 속도감과 지속성을 동시에 담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기차 충전소 화재...마포구가 막는다! 안전시설 설치 지원’

    ‘전기차 충전소 화재...마포구가 막는다!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회이슈
    2025-03-07 09:44:06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지원 환경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충전시설이 확대되고 있지만, 화재 발생 사례가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기차 판매량은 2019년 2만9,807대에서 지난해 14만6,737대로 392% 늘었다.2019년 전기차 화재는 7건 발생했는데 지난해 73건으로 증가하여 6년간 전기차 화재 증가율은 무려 943%에 달한다.또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형 사고로 이어져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하다.이번 사업은 공동주거시설(아파트,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OBD(자동차 전기 작동 상태를 진단하는 시스템) 활용 배터리 이상징후 사전진단 공동관제시스템, 상방향 직수장치, 전기차 배터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열화상카메라, 간이스프링클러,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헤드, 기존 CCTV 활용 화재 감지 시스템의 안전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지원금은 서울시와 마포구에서 50%를 부담하며, 나머지 50%는 신청 시설에서 부담해야 한다. 357만 원에서 최대 1,428만 원을 주차 면수에 따른 차등 지원한다.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설치지원신청서, 설치장소(도면, 현장사진 등), 설치 구매 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3월 19일(수)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 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포구 맑은환경과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강화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당근 계정 열고 소통 시작

    용산구, 당근 계정 열고 소통 시작

    사회이슈
    2025-03-07 07:44:28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4일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용산구청 공공프로필을 개설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공공프로필 신규 개설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용산구랑 단골맺자 ’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구정 정보를 더 많은 구민에게 제공하고 알리기 위해 동네 생활권 대표적 플랫폼인 당근을 활용한 소통 창구를 열었다”라며 “지난해 기준 당근 가입자 수는 누적 400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지역 기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용산구청 공공프로필에서는 당근을 이용하는 구민이나 용산구 생활권자에게 ▲동행 일자리 등 참여자 모집 ▲바우처 ▲지원사업 등 동네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당근 앱에서 ‘용산구청’을 검색하면 통합 검색결과 최상단에서 찾아 들어갈 수 있다. ‘동네지도’ 서비스 하단 공공기관 소식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공공프로필에 올린 생활밀착형 구정 소식은 ‘동네생활’ 게시판에 자동으로 노출돼 주민들이 바로 확인 가능하다. 더 많은 주민들이 용산구청 공공프로필 소식을 받아보도록 단골맺기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용산구랑 단골맺자!’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용산구와 단골 맺은 1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당근 앱에서 용산구 공공프로필과 단골을 맺은 후, 해당 화면을 갈무리(캡처)해 온라인 서식에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고 단골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31일 용산구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당첨자들에게는 문자로 경품을 발송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사업이 많지만 관련 소식을 접할 기회가 부족해 놓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주민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당근을 통해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편리하고 유익한 소통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 은평구, 안심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민간 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지원

    은평구, 안심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민간 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지원

    사회이슈
    2025-03-07 07:41:16 이정윤
    ▲공공·민간 화장실 불법 촬영 현장점검 진행 모습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공공·민간 화장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촬영 탐지기기 무상대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공·민간 화장실 현장점검은 지역 시설·기관 담당자나 민간 시설 관리자, 사업장 소유주면 화장실 정기 점검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신청받은 곳을 대상으로 특별관리 대상 화장실을 선정해 월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구멍 메우기 등 사후 조치도 지원한다. 단, 개인 주택 등 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의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점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 방법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점검 장비 무상대여를 지원해 주민이 자체 점검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민간 시설 관리인이나 일반 주민은 구청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점검 기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불법 촬영 탐지기기를 5일간 무상대여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은평구청 가족정책과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심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장실 정기 점검과 시민 자체 점검 등으로 불안 없는 안전한 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공공·민간 화장실 불법 촬영 현장점검 진행 모습
  • 도심에서 농사를... 강북구,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 분양

    도심에서 농사를... 강북구,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 분양

    사회이슈
    2025-03-07 07:36:52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직접 다양한 작물을 길러볼 수 있는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은 구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수유동 594-1, 수유동 599 일대에 위치해 있다. 선정 규모는 총 278구획으로 ▲누구나 텃밭(120구획, 3.1㎡) ▲모두의 텃밭(150구획, 16.5㎡) ▲어린이 텃밭(8구획, 25㎡) 3가지로 나뉜다. 개인 텃밭인 ‘누구나 텃밭’은 강북구 주민으로 1세대당 1인, 공동체 텃밭인 ‘모두의 텃밭’은 강북구 주민으로 주소지를 달리하는 5세대 이상,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어린이 텃밭’은 강북구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양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3월 13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강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구민참여-통합예약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분양 대상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3월 14일(금)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또한, 개장일인 3월 22일(토) 이전에 포기자나 미입금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자를 대상으로 추가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결과는 3월 21일(금) 강북구 홈페이지 게시 및 문자로 개별 통보하며, 구획은 무작위로 배정된다. 텃밭 분양자로 선정되면 연 분양대금을 강북구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누구나 텃밭’은 1만5천원, ‘모두의 텃밭’은 8만8천원이며, ‘어린이 텃밭’은 무료이다. 또한, 대금을 납부한 이후 ‘누구나 텃밭’은 3월 22일(토)부터 9월까지, ‘모두의 텃밭’과 ‘어린이 텃밭’은 3월 22일(토)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작물을 기를 수 있으나, 합성농약‧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경작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지역경제과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마을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도시농업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는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식약처, 버거‧떡볶이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점검 결과…55곳 적발‧조치

    식약처, 버거‧떡볶이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점검 결과…55곳 적발‧조치

    사회이슈
    2025-03-06 23:10:08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등을 조리해서 판매하는 음식점 등 총 4,474곳( 최근 2년간 행정처분 받거나 점검이력이 없는 업체 등 우선 선정 )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5곳(1.2%)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처분(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 )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요 위반 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3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7곳) ▲시설기준 위반(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기준 및 규격 위반(3곳)이다.     ▲위반업체 등 세부현황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튀김, 핫도그, 떡볶이 등 조리식품 총 239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하였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21년) 족발‧보쌈(1분기), 치킨(2분기), 분식(3분기), 피자(4분기))하고 있다. 식약처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민의 소비경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품목으로 점검 대상을 지속 확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토안전관리원  올해 15,600개 건설현장 안전점검

    국토안전관리원 올해 15,600개 건설현장 안전점검

    정책이슈
    2025-03-06 22:51:54 이정윤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올해 전국 건설현장 1만 5,600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원은 건설안전 강화를 위하여 지난 2020년 출범한 이후 매년 1만 5,000개소 안팎의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 관리원이 점검할 현장은 연중 상시점검 12,700개소와 해빙기·동절기 등 취약시기 점검 2,900개소이다. 이와 별도로 건설사고 초기 현장조사 250건 및 정부합동점검도 예정하고 있다.  점검 대상을 규모별로 보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이 전체의 74%(1만 1,485개소)로 가장 많다. 이처럼 소규모 현장의 비중이 높은 것은 건설사고 사망자의 53%( ’24년도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신고 기준 )를 차지할 정도로 소규모 공사장의 안전관리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리원은 올해 점검에서 사망사고 유형 1위를 차지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하여, 비계를 비롯한 가설구조물과 추락방지망 등이 규정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지적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건설현장과 시공사에 대한 관리도 강화되는데, 특히 사망사고가 한 건이라도 발생하면 해당 시공사가 담당하는 현장 전부를 점검 대상에 포함시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도입한 ‘소규모 현장 T/F 점검’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철근콘크리트공사 무너짐, 가설공사 추락 등으로 점검의 대상과 주제를 특화하여 효과를 높이는 ‘타깃 점검’도 실시된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사고 희생자를 한 명이라도 더 줄일 수 있도록 소규모 현장의 추락사고 위험 요인 제거·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호흡기 질환 주범 미세먼지...도시 친환경숲 통해 잡는다

    호흡기 질환 주범 미세먼지...도시 친환경숲 통해 잡는다

    국내이슈
    2025-03-06 22:47:22 이정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기후위기 시대 국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7년까지 1인당 도시숲 면적을 1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국제학술지 에 발표한 ‘도시숲 증가와 호흡기 질환 관련 진료건수 감소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에서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숲 ‘곰솔누리숲’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를 조사한 결과 17년간(2006~2023)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85.2㎍/㎥에서 43.0㎍/㎥로 49.5% 감소했다.이 시기 주변지역의 호흡기 질환 관련 진료 건수도 36,709명에서 20,776명으로 43.4% 감소하는 등 도시숲이 증가할수록 진료 건수는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또한, 중국 북부 지난지역에서 도시숲이 대기질과 미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Atmoshphere, 2024)에 따르면, 도시숲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일반 도심 지역보다 6.3∼6.5㎍/㎥ 낮았으며, 오존 농도는 21∼23㎍/㎥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도시숲 지역의 기온이 4.1∼6.8°C 낮고, 상대 습도는 12.9∼13.4% 높아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울산 북구 미포국가산단 기후대응도시숲 산림청은 미세먼지 차단,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기후대응 도시숲 588개소와 도시 외곽 산림의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키는 도시바람길숲을 17개 도시에 조성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등굣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녀안심그린숲 279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에도 기후대응 도시숲 107개소, 도시바람길숲 20개소, 자녀안심그린숲 60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산림청은 도시숲의 조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5월 국무조정실과 함께 전국 도시숲 조성사업 실태를 점검했으며,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자체평가 및 검증 절차를 도입하고 산림청의 검토 및 승인을 거치도록 했다. 2024년 6월에는 ‘기후대응도시숲 등 조성·관리 현장 실무가이드’를 개정·배포했다.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국민 모두가 가까운 곳에서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가치 있고 건강한 숲으로 육성해 도시숲의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대중교통 자율주행 상용화의 첫 번째 조건은 안정성 담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대중교통 자율주행 상용화의 첫 번째 조건은 안정성 담보”

    사회이슈
    2025-03-06 18:45:28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1)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자율주행 관련 개발 업체인 ㈜포니링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경기도 화성시)를 현장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자율주행 정책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각 현장에서는 자율주행차량 등을 둘러보고 현장 보고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포니링크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및 사업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였다. 특히 서울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고령화와 인력난 해결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자율주행과 관련해 지리정보 데이터 관리, 자율주행 자동차의 센서 인식범위, 중국의 자율주행 인증허가 제도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실증단지 화성 K-City에 방문하여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셔틀 Roii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차량을 직접 시승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차량의 센서 위치와 돌발상황에 대한 제동 시스템 작동 여부 등 실제 체험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을 검증하였다. 이병윤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서울의 복잡한 교통환경에 부합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대중교통에 접목시키는 것이 우리 과제”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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