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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환경부-국토부,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공동의제 논의

    환경부-국토부,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공동의제 논의

    사회이슈
    2024-11-28 21:16:08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양 부처가 마련 중인 국가환경종합계획 및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의 공동 검토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환경-국토 정책협의회 8차 회의 ’를 11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는 올해 3월 정부의 ‘전략적 인사교류 ’ 후속조치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환경부-국토부 5대 협업과제( ▴용인 반도체 산단 신속조성,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 ▴시화호 발전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수립)에 대한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대 협업과제 중 하나인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강화를 위해 양 부처가 수립 중인 국가계획에서 공동으로 중점 검토해야 할 의제 등을 논의한다. 또한, 이번 협의회는 국토교통부의 국토정책관 인사이동 이후 처음 개최되는 정책협의회로, 양 부처는 인사교류자 교체 이후에도 협업과제 추진 동력이 유지되도록 협업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각각 국가환경종합계획(2020~2040)과 국토종합계획(2020~2040)의 수정계획을 수립 중으로, 양 계획을 통합적으로 연계 수립하기 위해 최근 정책 여건 등을 고려하여 양 부처가 공동으로 검토·반영할 의제를 발굴했다.양 부처는 우리 국토가 처한 인구감소 위기와 전 지구적 기후위험 등 국토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고, 이번 수정계획에서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을 지향하며,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국토환경 관리방안 등을 중점 검토하여 국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국토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가환경종합계획과 국토종합계획의 공동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 논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윤의식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직무대리는 “용인 반도체 산단 신속 조성, 시화호 발전전략 수립 등 그간의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국토종합계획, 국가환경계획 수정 과정에서 인구감소, 기후위기 등 국가적 과제 해결에 양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창녕 ‘우포늪’, 12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환경부, 창녕 ‘우포늪’, 12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경제이슈
    2024-11-28 21:12:44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늪’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우포늪은 크게 3포(우포, 목포, 사지포)와 2벌(쪽지벌, 산밖벌)로 나뉜다.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은 자연습지이고 산밖벌은 2017년에 복원한 습지이다. ‘우포늪’은 가시연꽃, 자라풀, 창포 등 800여 종의 식물류와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등 200여 종의 조류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 담비, 삵 등을 포함하여 약 1,20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은 1998년 3월에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으며, 이후 1999년 8월에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2018년에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 받아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지역이다. 올해 7월에는 우포늪과 화왕산을 핵심지역으로 하여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도 지정되었다. 또한, 2008년부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따오기 복원을 진행 중이며, 2019년에 첫 방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340마리를 자연에 방사했다. 따오기는 우포늪 내에 위치한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및 확산 시에는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한편,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는 11개의 수생식물단지와 우포늪에서 서식하는 어류(가물치, 붕어 등) 13종이 전시된 전시동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우포늪생태관에서는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5개 주제의 전시 공간으로 나누어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감 있는 입체 모형과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12월에 창녕군을 방문하면 우포늪 외에 창녕생태곤충원, 창녕박물관 및 가야고분, 화왕산 등 다양한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우포늪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과정,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일정을 담은 영상 등 각종 정보는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창녕군 누리집(c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 수처리기술 발전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토지이용 관련 규제

    환경부, 수처리기술 발전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토지이용 관련 규제

    경제이슈
    2024-11-28 21:07:0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1월 28일 오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리는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환경을 지키면서도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토지이용규제를 전수조사하여 정비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열세번째 민생토론회, 2.21.)에 따라 마련되었다.  환경부는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등 소관 52개 지역・지구 전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자체, 경제계에서 제출한 건의사항 검토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총 22개의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22개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역불편 해소(4개), △수변구역 주민 재산권 제한 최소화(2개), △기타 규제 합리화를 통한 주민편익 제고 등(16개)으로 구성됐다.   발전된 수처리기술 현황을 반영한 환경보전 방안을 전제로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규제를 개선하여 지역의 불편을 해소한다. 오수처리시설 설치와 환경관리계획 수립 등으로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경우,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박물관, 미술관, 교육원 등 공공시설에 음식점 설치를 허용한다. 그간의 수처리기술 발전을 반영하여 행위제한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방문객의 이용 편의가 제고되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가 수질오염물질 저감방안 마련, 오수의 상수원 유입 차단 등 환경관리조건을 이행하는 경우, 상수원보호구역에 모노레일이나 청소년수련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고령층과 같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주민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을 법정기준 보다 강화하여 운영하는 환경정비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자연마을로서, 하수도의 정비 등 환경정비 계획이 완료된 지역을 대상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구역 )에서는 원거주민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면적 제한을 기존 최대 100m2에서 최대 150m2로 조정한다.수처리기술의 발전을 고려하여 30년간 유지되어 온 제한을 현실화하는 것으로 소득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수변구역 주민의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 수변구역 중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행위제한이 중복 부과되어 온 지역이나, ‘하수처리구역’으로서 발생되는 하수가 전량 공공하수처리장에 유입되어 처리되는 지역 중에서 현지 실태조사를 통한 심층검토, 수계관리위원회 의견수렴 결과 수질오염 우려가 없는 지역*은 수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 수변구역 내에서 기존에 영업을 하던 주민의 권리 보호도 확대한다. 그간 수변구역 지정 전후로 폐업 없이 영업을 계속하는 경우에만 영업을 허용했으나, 앞으로는 폐업 이후에도 같은 영업자가 기존 건축물 면적 내에서 같은 영업을 재개하는 경우에는 영업이 가능하도록 한다.코로나19 기간, 건강문제 등으로 불가피하게 영업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그 외 여러 보호지역・지구에서도 주민편익 제고를 위한 규제 합리화를 추진 자연공원 지역 중 농・축산업도 가능한 공원자연환경지구에서 학술연구, 자연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행위 등만 가능한 공원자연보존지구로 변경되더라도, 거주민의 임산물 채취는 계속 허용하도록 한다. 이미 임산물 채취가 허용되어 온 지역으로서 주민에 의해 채취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점을 고려했다.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농업에 피해를 주거나 분묘를 훼손하는 멧돼지와 같은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려는 경우, 기존에는 지자체와 지방환경청의 허가를 모두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지자체 허가만 받으면 포획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유해야생동물 출현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고, 야생동물을 매개로 한 질병 발생 확대와 같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김효정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토지 이용과 관련한 규제들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이번 개선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면서 동시에 지역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강청, 광주‧이천시...‘1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한강청, 광주‧이천시...‘1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4-11-28 21:01:44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11월 27일 광주시(시장 방세환), 28일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되었으며, 금년 들어 각각 6번째, 7번째로 체결되는 업무협약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27일 한강유역환경청 소회의실에서 ‘1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28일 이천시장실에서 ‘1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축제에 대한 정보공유, 축제장 내 다회용기 활성화 등 지역축제의 원활한 운영 노력,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조 등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9월 12일 지자체 및 관계기관, 다회용기 대여·세척업체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에서 친환경 축제 문화가 사회전반에 정착될 때까지 공공기관이 보다 강한 의지를 갖고 서로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축제에서는 다회용기 대여‧세척·운영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먹거리부스에서 1회용품을 대신해 사용한 다회용기를 반납하면 대여·세척·운영 시스템을 통해 전문업체에서 이를 세척 후 운반하여 축제장에서 재활용하게 된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광주시와 이천시의 친환경 축제만들기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경을 지키는 다회용기 사용이 우리의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인사] 수협중앙회 금융부대표에 이옥진 현 감사실장 선임

    [인사] 수협중앙회 금융부대표에 이옥진 현 감사실장 선임

    사회이슈
    2024-11-28 20:52:35 이정윤
    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대표에 이옥진 현 감사실장이 임명됐다.                                                                ▲이옥진 금융부대표는 중앙회 금융사업 부서를 전담하며 임원급 대우를 받는 집행간부다.이 금융부대표는 ▲상호금융사업 ▲공제보험(생명·손해)사업 ▲정책보험(양식·어선 및 어선원)사업 등 관련 부서를 총괄한다.임기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이옥진 신임 수협중앙회 금융부대표 는 감사실 상시감사.일상감사.감사기획팀장.상호금융본부장.감사실장을 거쳐 입사한 전통 수협맨이다.  
  • 어기구 의원, 해양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어기구 의원, 해양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경제이슈
    2024-11-28 17:20:4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사진)이 대표발의한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 염퇴적물 관리법」개정안과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해양쓰레기가 심각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폐어구에 의한 유령어업의 경우 연간 어획량의 10%를 감소시키고 수산업 피해액은 연간 약 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해양쓰레기의 연간 발생량은 약 14.5만톤으로 추정되는데, 수거량은 2018년 4.8만톤에서 2023년 약 13.2톤으로 5년새 약 3배 가량이 늘어나 해양쓰레기 수거·정화활동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은 해양오염 감시와 해양쓰레기 수거·정화활동 등을 하는 민간단체를 지원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섬지역의 경우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양쓰레기 투기도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두 개정안은 섬 지역 등지에서 해양환경 감시 및 해양쓰레기 수거·정화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근거를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깨끗한 바다에서 깨끗한 수산 먹거리가 나는데 해양쓰레기로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개정안 통과로 섬과 바다를 깨끗이 하려는 민간의 활동을 강화시켜 우리나라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남인순 의원, 아동 마음건강 증진 환경토론회 개최

    남인순 의원, 아동 마음건강 증진 환경토론회 개최

    사회이슈
    2024-11-28 11:47:27 이정윤
    ▲포스터 국회 보건복지워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은 오는 29일(금) 마음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적 접근 방안 모색을 위한 ‘아동 마음건강 증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의원, 정을호 국회의원과 굿네이버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김범주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아동 마음건강 현황과 실태’, 이완정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교수가 ‘아동 마음돌봄 및 사회정서역량 증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영미 굿네이버스 미래성장지원팀장이 ‘굿네이버스 아동 마음건강증진 사업’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토론에는 설규주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문시현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아동, 성혜연 국립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윤경 서울대학교 인성교육연구센터 강사, 문아름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장학사가 참여해 토론자로 나선다.  남인순 의원은 “아동의 건강권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도 명시되어 있는 아동이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라며, “이번 아동 마음건강 증진 토론회를 통해 아동 마음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통합적 접근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하는 굿네이버스는 아동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위로 마음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동권리옹호활동과 더불어 사회정서역량 강화를 위한 ‘내 마음을 피자’, ‘마음토닥 몸도계’ 등의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한 바 있다.    
  • KB국민은행, 2025년 동계 체험형 인턴 채용 실시

    KB국민은행, 2025년 동계 체험형 인턴 채용 실시

    사회이슈
    2024-11-28 11:42:16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다음달 3일까지 '2025년 동계 체험형 인턴 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미래 금융을 선도할 청년들에게 관심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자격에 성별, 연령, 학력의 제한은 없으며, KB국민은행은 지원자의 관심이 많은 ▲IB ▲글로벌 ▲자본시장 ▲IT ▲플랫폼 개발 ▲ AI·데이터 등 총 6개 분야에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역량검사 ▲영상면접 ▲인성검사로 진행되며, 원거리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배려해 각 전형은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다음달 23일부터 8주 동안 본부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수행, 워크숍, 멘토링 프로그램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 KB국민은행은 모든 인턴 수료자에게 2025년 신입행원 공채 지원 시 서류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추가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도전과 혁신 마인드를 가지고 KB국민은행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만들어나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이미재 용산구의원, 24 지방자치 의정대상'정명대상'수상 영예

    이미재 용산구의원, 24 지방자치 의정대상'정명대상'수상 영예

    사회이슈
    2024-11-28 11:26:45 이정윤
    이미재 구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사회를 위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국회의원, 광역시·도의원, 지방자치 단체장 등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며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 검증과 평가를 거쳐 엄중히 선정한다.  이미재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지역주민의 삶에 밀착된 각종 조례 제정과 5분 자유발언, 지역을 위한 예산 확보로 제도적 개선을 앞당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법안을 발의하고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근거 마련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미재 의원은 “이번 수상은 현장을 발로 뛰며 구민의 일상에 직결되는 정책들을 제도화 하기 위한 기여들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민만을 바라보며 현장을 중시하고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 곁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자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     
  • 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과기부 장관상 수상

    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과기부 장관상 수상

    사회이슈
    2024-11-28 11:23:18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이 지난 27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발명, 신기술을 발굴해 시상하고 우수특허 제품의 판로개척,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했다.  공단이 출품한 ‘선박 잔존유 회수장치’는 침몰, 좌초 등 사고가 발생한 선박의 연료 탱크에 남아있는 유류를 회수하기 위한 장비로 기존 장비 대비 경량화 돼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풍이나 폭우로 인한 지하도 침수 등 국가 재난상황에서 기존의 수입 방제장비를 대체할 수 있어 기대를 받고 있으며 2023년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수산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공단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국민 여러분도 공단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상생결제 확산 공로로 중기부 장관상 수상

    해양환경공단, 상생결제 확산 공로로 중기부 장관상 수상

    사회이슈
    2024-11-28 11:18:31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7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공단은 ‘우수 최상단 구매기관(공공)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단은 2020년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하고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는 한편 상생결제 전용예치계좌를 통해 기한 내 대금이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동반성장 상생결제 협의체’를 조직해 제도를 점검하고 상생결제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협력업체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제도 안착에 힘써왔다.  강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생결제 제도를 활성화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K-볶음밥’으로 美 즉석밥 시장 인기

    CJ제일제당, ‘K-볶음밥’으로 美 즉석밥 시장 인기

    경제이슈
    2024-11-28 10:34:30 이정윤
    CJ제일제당이 북미 시장에 상온 즉석밥인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을 수출·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 냉동 볶음밥을 북미에서 판매 중이었으며, 상온 볶음밥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은 CJ제일제당의 천연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를 사용해 볶음밥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현미를 주 원료로 사용해 밥알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렸다. 상온으로 출시돼 보관이 간편하며, 유통기한도 15개월로 냉동 볶음밥에 비해 길다.전자레인지에 90초만 조리하면 전문점에서 먹던 볶음밥을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국내 햇반과 동일한 밥그릇 형태로 출시돼 취식도 간편하다. 북미 시장의 볶음밥 제품은 보통 파우치 형태로, 조리 후 그릇에 덜어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이번 신제품은 현재 월마트, 퍼블릭스 등 주요 그로서리 채널에 입점 돼있으며, 향후 주요 유통 채널에도 입점 될 예정이다.CJ제일제당의 상온 즉석밥은 백미를 중심으로 북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햇반 백미 매출이 전년보다 약 20.6% 상승한 16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9월까지의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상승했다. 현재 햇반 백미는 미국·호주·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돼 있으며, 향후 판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홍정욱 CJ제일제당 P-Rice 담당은 “상온 볶음밥을 백미에 이은 대형 제품으로 육성해 K-즉석밥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성다이소, 내 손으로 만드는 겨울나기... 겨울 뜨개용품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내 손으로 만드는 겨울나기... 겨울 뜨개용품 기획전’ 진행

    사회이슈
    2024-11-28 10:30:14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겨울 뜨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계절 변화에 맞춰 패션소품, 키링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뜨개실, 뜨개도구, 수예부자재 8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만들고 싶은 편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뜨개실을 고를 수 있다. 바느질이 아직 어렵게 느껴진다면 ‘뽀글이 빅 핸드니팅(Hand-Knitting) 뜨개실’로 시작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두툼한 굵기의 실을 맨손으로 엮어 만들 수 있고, 뽀글이 재질의 따스하고 포근한 촉감이 목도리를 뜨면 잘 어울린다. 핑크,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겨울철 착장과 매칭되는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바라클라바(머리, 얼굴, 목을 덮어주는 보온용 모자)를 뜨기 적합한 ‘굵은 울믹스 뜨개실’도 판매한다. 보온성이 있는 울 섬유가 함유됐으며, 코코아, 모카그레이, 아이보리 등 아늑한 느낌의 컬러로 준비했다. 올 겨울 옆구리를 채워 줄 가방과 키링을 뜨기에 적당한 뜨개실도 판매한다. 부드러운 질감의 ‘극세사 뜨개실’로는 실뭉치처럼 표현한 버블 패턴 디자인의 ‘토트백’을 만들어 볼 수 있고, 라이트한 컬러감의 베이지 핑크, 연보라 등으로 구성한 ‘도톰 날개실’은 산뜻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봉다리 백’을 만들기 적당하다. 키링용 소품을 만들어 백꾸(‘Bag+꾸미기’의 준말)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귀여운 강아지 애착인형을 만들고 싶다면, 아이보리 컬러에 뽀글뽀글한 질감을 특징으로하는 ‘부클 뜨개실’을, 고급스러운 느낌의 하트 키링이 갖고 싶다면 레드 컬러의 ‘벨벳 뜨개실’을 고르면 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뜨개실마다 패키지에 적합한 편물과 만드는 영상이 담긴 QR링크가 나와있어, 참고하며 구매할 수 있다. 뜨개도구로는 바늘과 세트상품을 판매한다. 뜨개바늘은 재질에 따라 대나무와 스테인리스 중 고를 수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은 대나무에 비해 매끄러운 사용감이 있는 반면, 초보자에게는 미끄러워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갈 수 있고, 대나무 바늘은 사용할 때 실을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본인의 뜨개질 스타일과 실의 미끄러운 정도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줄자, 쪽가위, 돗바늘, 단수표시핀 등 소품을 분할케이스에 담아 구성한 ‘뜨개질 도구 세트’는 분실 걱정없이 편리하게 뜨개질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된다. DIY의 재미를 더해 줄 수예부자재도 함께 준비했다. 바느질이 아직 미숙해 단추를 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스냅 단추 펀칭기 세트’를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 원단에 단추를 끼우고 펀칭기로 꾹 눌러주면 DIY가방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에코백에 잠금기능이 추가된다.인형이나 소품을 가방에 걸 수 있게 해주는 ’와이어타입 키링 부자재’도 판매한다. 나사 방식으로 탈부착이 간단하며, 파스텔톤의 민트, 옐로우, 퍼플, 화이트 등의 컬러 중 소품과 어울리는 것을 고르면 된다. 이 밖에, ‘가방 바닥’, ‘가방 체인’, ‘가방 손잡이’ 등을 뜨개실과 함께 구매해 DIY를 보다 완성도 높게 즐겨볼 수도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집안에서 아늑하게 즐기기 좋고, 직접 사용하거나 정성을 담은 선물로 활용할 수도 있는 뜨개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상품을 균일가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종로구, 친환경 ‘굴착보호판’ 도입한 종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쾌거

    종로구, 친환경 ‘굴착보호판’ 도입한 종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쾌거

    사회이슈
    2024-11-28 07:51:29 이정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상하수도, 전기, 가스 공사 현장에 「굴착보호판」을 확대 도입한다. 종로 관내에는 연평균 1000여 건의 지하 매설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준공 후 복구까지 평균적으로 7일이 소요된다. 지난해까지는 해당 기간 동안 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보행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직포 소재의 임시덮개를 사용해 왔으나, 평탄성이 좋지 않고 밀림 현상이 발생해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또 잦은 폐기물 처리에 따른 비용 역시 만만치 않았다. 이에 종로구는 2024년 1월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60개소 공사장에 부직포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굴착보호판을 도입했다. ▲굴착보호판 활용 (1) ▲굴착보호판 활용 (2) ▲보도침하 공사 전 ▲보도침하 공사 후 고밀도 플라스틱 소재의 굴착보호판은 밀림, 미끄럼 현상이 없어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데다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민간에서 시행하는 도로 굴착, 복구 공사 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직포 덮개를 선호할 수 있음을 고려해 지난 6월부터 주민들에게 굴착보호판을 무상 대여해 주고 있다. 유관기관에는 굴착보호판 직접 구매를 권고한 상태다. 한편 굴착보호판 사용을 처음 제안한 종로구 도로과 한길수 주무관은 2024년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문헌 구청장은 “굴착보호판은 지하 매설물 공사뿐 아니라 보도 침하 복구 등에도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은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고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앞으로도 주민 삶에 편리함을 더하고 안전안심도시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 위성곤 의원

    사회이슈
    2024-11-28 07:42:2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위성곤 의원(사진)이 28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위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저감 효과가 큰 목조건축과 목재제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해야 한다”며 “기존 건축법과 관련 규제가 목재 활용을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어 독자적인 법률을 제정하게 됐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건축규제 완화 및 특례적용, 세제혜택 및 예산반영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목조건축 활성화 및 목재 사용 촉진을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 △전문인력양성 △현황조사 △기술혁신·연구개발 △설계 및 제품 표준화 등에 대한 의무와 법적 근거도 제정안에 담겼다. 공공건축물에 대한 우선 적용 방침도 포함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건축물, 공동주택 등을 짓거나 빈집·소규모주택을 정비할 때 목조건축물로 조성하거나 목재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번 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공동대표발의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위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꼭 통과시키기 위해 여야와 정부, 학계가 머리를 맞댔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위성곤 의원은 “목조건축은 탄소 저감은 물론 지속 가능한 산림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제정안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안 심의 과정을 적극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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