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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한샘 대표 키친 라인업 ... ‘유로’ 앞세워 메스티지 키친 인테리어 시장 공략

    한샘 대표 키친 라인업 ... ‘유로’ 앞세워 메스티지 키친 인테리어 시장 공략

    사회이슈
    2024-07-10 19:39:45 이정윤
     (주)한샘(대표: 김유진)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 키친,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론칭하고 메스티지(Masstige, 대중과 명품의 합성어) 키친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샘은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통 강자다. 대한민국 최초로 싱크대 위아래 수납장을 설치하는 소위 '블록형 주방'을 선보이며 키친에 ‘공간’의 개념을 입힌 것도 한샘이다. 한샘은 이번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현대 사회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는 키친의 의미를 반영했다.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키친은 이제 단순히 요리와 식사를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도, 취미와 힐링을 위한 중심지가 되기도 한다. 한샘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을 반영한 키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한 맞춤형 키친 솔루션을 제안한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오랜 시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식 키친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키친 명가 한샘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샘은 유로 키친 시리즈의 시그니처 상품인 '유로 900 캔버스'를 중심으로 ▲54년 노하우 ▲혁신적인 디자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등 한샘만의 특장점을 알리며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용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요리를 즐기고 나누는 파인 다이닝 공간, 취미 공간, 작업 공간 등으로 키친을 꾸미고 활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외에도 유로 900 캔버스 상품의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세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공간에 품격을 더해주는 한샘 유로 900 캔버스는 특히 손이 자주 닿는 키친 도어의 표면을 깔끔한 마감의 도장 방식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플라스틱이나 종이 소재의 표면재로 목재를 감싸 도어를 완성하는 중저가 상품과는 달리 모든 면에 자동차 외장재와 동일한 고품질 우레탄 도료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발수성, 감도 높은 컬러를 구현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모듈로 자유로운 맞춤형 키친 구성도 가능하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파스텔 컬러부터 시크함을 지닌 짙은 컬러까지 화이트, 매그놀리아, 라벤더, 라이트그린, 딥그레이 등 20종의 감각적인 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 유광과 무광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유리 장식장이나 미러 장식 벽장 등 300여개가 넘는 모듈을 활용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키친은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스스로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이 되었다”며 “54년간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꿈의 키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 에너지 ‘전기’ 생산하는 화력발전소,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친환경인가

    친환경 에너지 ‘전기’ 생산하는 화력발전소,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친환경인가

    사회이슈
    2024-07-10 17:28:11 이정윤
     최근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인식이 중요시되면서 친환경 에너지인 ‘전기’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는 화석 연료를 직접 연소하지 않기 때문에 주행 중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대기 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도가 커 점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각국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한 제도적 지원 마련을 적극적으로 하는 추세다. 화력발전소는 현대 사회의 전력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우리나라 전력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에너지에 의해 증기를 발생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곳을 화력발전소라고 하는데, 이 화력발전소가 생산하는 전기의 양과 비중, 그리고 지구환경오염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전력 생산량 중 화력발전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발전소25%, 천연가스발전소15%로 뒤를 이어 전력 생산을 하고 있다. 화력발전소의 전기 생산량은 연간 약 230테라와트시(TWh)에 이르며, 이는 가정, 산업, 상업 각 부문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상당 부분을 충당하고 있는데 특히나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요한 산업 부문에서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화력발전소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끊임없이 지적받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화력발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황산화물(SOx) 50만 톤, 질소산화물(NOx) 30만 톤을 연간 배출하여 생태계를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 아니라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미세먼지 또한 다량 배출되는데,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미세먼지(PM10, PM2.5)는 폐 깊숙이 침투하여 심각한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전기 공급의 무려 40%나 차지하고 있는 화력발전소가 환경과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화력발전소의 주된 원료가 되고 있는 화석연료 비중을 낮추는 정책을 시행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모색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 증권가 정보지에 등장한 NH투자증권, 직원과 언론사 여기자 불륜 논란

    증권가 정보지에 등장한 NH투자증권, 직원과 언론사 여기자 불륜 논란

    사회이슈
    2024-07-10 17:26:16 이정윤
    NH투자증권이 소속직원과 언론사 여기자의 불륜 스캔들로 도덕성 결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불륜 스캔들은 최근 관련 업계에 정체불명의 정보지가 돌면서 불거졌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당초 여기자 A가 취재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 직원 B에게 접근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등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했다. 이들이 서로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에는 B직원이 A여기자에게 “아파트를 사주겠다”는 등의 대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 내부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이 정체불명의 정보지가 돌면서 여의도 증권가에는 NH투자증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뿐 아니라 해당 정보지의 내용이 사실이 맞는지 여부를 문의하는 외부 전화도 심심찮게 걸려오고 있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의 언론팀장 김모씨는 이와 관련 “소문을 두고 그 직원에게 뭐라고 할 수 있느냐. 더구나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사적인 영역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정보지의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사 직원의 도덕성 문제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며 엄격한 내부 통제 시스템 정비와 윤리 의식 교육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4월 국내 굴지의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선임 매니저급 직원 c 씨가 결혼을 앞두고 유부녀와 불륜 관계를 맺어 파혼에 이르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에 더해 회삿돈 유용 등의 문제도 불거진 바 있다.
  • 농어가 연간 농사용 전기요금 지출액....5년 새 6,579억 원 증가

    농어가 연간 농사용 전기요금 지출액....5년 새 6,579억 원 증가

    사회이슈
    2024-07-09 20:35:4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농어민의 연간 농사용 전기요금 지출액이 최근 5년간 6,579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갑)이 9일(화) 한국전력으로부터 제공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전이 농어가에 판매한 농사용 전력 판매수입은 9,014억에 그쳤으나, 농사용 전기요금을 대폭 인상한 2022년에는 1조 2,186억, 지난해에는 1조 5,593억으로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5년간 1.7배 증가한 셈이다. ▲최근 5년간 농사용 전력 판매현황 특히, 전력사용이 요구되는 스마트농업, 시설농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농사용 전기요금 부담이 폭증한 2022년을 기점으로 오히려 농사용 전력사용량은 감소한 것으로 밝혀져 전기요금 부담이 향후 첨단농업으로의 전환에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한편, 이와 같은 비용 상승에 따라 실제로 농가들의 경영비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대림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평균 농업경영비는 10.5%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농업경영비가 23.8% 증가하며 전국 평균 증가율의 2배 이상을 기록해 농업경영비 최다 상승지역이 됐다. 농업경영비 중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비료비/사료비/광열비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전기 등 에너지비용에 해당하는 광열비의 경우, 최근 3년간 경기도 57.7%, 제주특별자치도 47.5%의 상승폭을 보이며 경영비 부담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문대림 의원에게 제출한 <면세유 및 에너지 절감 관련 지원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도 농식품부 예산에 배정된 농가 에너지부담 경감 지원 3개 사업의 예산은 323.7억원에 그쳐 5년새 6,579억 상승한 농사용 전기요금 부담액 등 농가 에너지 부담 증가폭 대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농사용 전기요금에 대한 직접 지원 예산은 전무했다. 해양수산부가 2024년도 양식어가 등에 농사용 전기요금 지원 예산 56억원을 편성한 것과 대조적이다.문대림 의원은 “농어민의 농사용 전기요금 지출액이 5년 새 6,579억 증가하는 등 농업경영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농사용 전기요금 등 경영비 부담을 해소할 파격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지난달 대표발의한 필수농자재 지원법안의 당론 법안 채택논의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라며 “필수농자재 지원법안 등 농가 경영비 부담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연속기획=2 ]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연속기획=2 ]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경제이슈
    2024-07-09 15:11:28 이정윤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발전소를 통해 국내에선 상당한 양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전력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이 환경과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전기 생산량과 비중, 그리고 그로 인한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데이터에 근거하여 알아본다. 원자력발전소의 전기 생산량과 비중2023년 기준, 한국에는 24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발전소는 연간 약 150,000 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한국수력원자력(KHNP)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며, 화석 연료에 비해 탄소 배출이 적어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주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은 국가 전력 공급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고리 원자력발전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원자력발전소로서, 연간 약 40,000 G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의 환경적 영향원자력발전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 방식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적어, 기후 변화 영향이 적으나 원자력발전이 완전히 환경 친화적인 것은 아니다. 원자력발전소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과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발생시키며, 이들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는 풀기 어려운 해법중의 하나이다.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수천 년간 방사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술과 장소가 필요하며 한국은 현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임시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고, 영구 저장소의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으나 부지로 선정된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환경적 우려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또한,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 사용은 인근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 냉각수는 발전소의 열을 식히기 위해 사용되며, 다시 바다로 방출될 때 온도가 높아져 해양 생태계에 스트레스를 줄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해양 생물 다양성 감소와 서식지 파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원자력발전소는 방사선 누출 사고의 위험을 항상 내재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들 수 있는데 이 사고는 방사성 물질이 대규모로 누출되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고 13년이 지나 원전 사고 냉각수 처리 과정에서 인근 국가들과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 한국 또한 이러한 사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사전 대비책이 필요하다.한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받고 있으며, 최신 안전 기술을 도입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은 인근에서 생활하는 것을 불안해 하고 있으며 전국민은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86년 체느로빌 원자력 발전 사고 이후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더 안전한 원자력발전을 통한 전기 공급원자력발전은 화석연료에 비해 CO2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은 기후 변화 완화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며 원자력발전소는 기상 조건과 무관하게 연중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는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의 간헐성 문제를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초기 건설 비용이 높지만, 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며 원자력 산업은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킨다.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공존하는 원자력발전은 현재 세대에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지만, 미래 세대에게는 풀기 어려운 과제를 남긴다.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와 보관 문제는 수천 년 동안 지속 될 수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위험성은 인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 요소로 남아 있다.반면 원자력발전은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수 있어 현재의 대규모 원자력발전이 아닌 모든 장비가 원자로 안에 들어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건설기간이 짧고 비용이 절감되는 발전용량이 300MW급 정도인 소형 모듈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약칭 SMR 빠르게 개발하고 도입하여 안전한 미래를 돌려줄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 [연속기획]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연속기획]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경제이슈
    2024-07-09 15:03:14 이정윤
    ▲사진 춘전댐 한국수력원자력 국내 수력발전소는 국가 전력 공급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수력발전은 청정 에너지원으로서, 탄소 배출이 낮고, 재생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표된 데이터를 근거하여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양과 비중, 그리고 수력발전소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본다. 수력발전의 생산량과 비중2023년 기준, 국내 전력 생산량 3%에 해당하는 수력발전소는 약 6,500MW의 설비 용량으로 16,000G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고 시설로는 한강수력발전소[설비 용량 1,200MW, 연간 생산량 3,000GWh], 소양강댐[설비 용량 800MW, 연간 생산량 2,400GWh], 충주댐[설비 용량 600MW, 연간 생산량 1,800GWh]등이 있으며, 이들 시설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 외에도 전국에 산재한 소규모 수력발전소들이 지역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수력발전소들은 대체로 강과 호수의 자연적인 수자원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연료비가 들지 않고, 비교적 낮은 유지보수 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력발전의 환경적 영향재생 가능하고 청정한 에너지원으로 손꼽히는 수력발전은 환경에 여러 가지 긍정적이 영향으로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와 같은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하고 아직까지 물은 고갈되지 않는 자원이므로 지속 가능한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댐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므로 홍수 조절,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수자원 저장등의 부가적인 기능이 있다.하지만 댐 건설로 강물의 흐름이 변화하여, 동식물의 서식지가 파괴될 수 있으며 이이는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댐 저수지에 물이 정체되어 수질악화 및 녹조현상, 유해물질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댐 건설로 인한 원주민들의 강제 이주가 시행되는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이 발생 되기도 한다. 청정한 재생 에너지원으로 전기 생산량 늘리기수력발전은 청정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국내전력 생산량의 3%밖에 안되어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야 하며 수력발전소의 증설이 생태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며 강제 이주로 인한 원주민들과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청정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인 수력발전을 위해 소규모 발전소의 증설, AI를 통한 현재보다 더 합리적인 운영 방식 도입, 지역 주민과의 협력 강화 등이 요구된다. 이를 통해 대기 오염 없이 친환경적인 전기 에너지 생산으로 미래세대에게 현재보다 좀 더 나은 환경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 강북구 삼양로, 노후 가로등 교체…9억 7천여만원 투입

    강북구 삼양로, 노후 가로등 교체…9억 7천여만원 투입

    사회이슈
    2024-07-09 09:35:08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삼양로 일대 노후 가로등과 선로 등의 교체 공사를 실시한다. 교체 사업 대상지는 솔밭공원부터 화계역까지 약 2.1km 도로구간으로, 사용기간이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가로등 등을 서울시 예산 9억 7,200만원을 확보하여 11월까지 교체를 진행한다. 이 지역 일대는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솔밭공원과 벽산아파트 등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다. 사업지 대상 도로는 혜화여자고등학교, 수유중학교, 화계중학교, 유현초등학교, 우이초등학교, 백운초등학교 등과 인접하여 많은 학생들과 주민들이 통행하는 도로로, 노후된 조명시설로 야간 통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이번 공사규모는 기존 가로등주 76본, 분전반 5면, 선로 3300m, CCTV 1대 등이다. 또한 디자인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내구성이 강한 재질로 교체해 도시미관을 크게 향상하도록 했다. 구는 보행시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전의 자립형 분전반에서 가로등주와 분전반을 통합한 일체형 분전반으로 교체하고, 가로등과 CCTV를 융합한 스마트가로등도 설치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삼양로 가로등 교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 통행시 불편이 줄어들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지하철 미래 바꿀 혁신 아이디어 ...‘오픈 이노베이션’ 제안 접수 시작

    서울지하철 미래 바꿀 혁신 아이디어 ...‘오픈 이노베이션’ 제안 접수 시작

    사회이슈
    2024-07-09 09:32:23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도시철도 현안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찾고자 오픈 이노베이션 제안 접수를 오는 7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울교통공사형 오픈 이노베이션’은 공사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과 열린 협업을 통해 도시철도의 미래를 준비하고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번에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제안 방식은 공공수요형과 민간 제안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공수요형 은 공사 모집 분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참여기업이 제안하는 방식이며, 민간제안형 은 안전,서비스,유지보수 등의 분야에 대해 참여기업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과제 선정 후,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선정된 과제는 성과공유제 또는 테스트베드(실증) 방식으로 추진되어 서울지하철 현안 해결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형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8일(월)부터 7월22일(월)까지 공사 누리집 내 오픈이노베이션 메일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는 서울지하철의 현안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서울지하철의 혁신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존 성과공유제에 비해 확대된 규모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해 공사와 참여기업이 함께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은평구,   에너지카페 여름맞이 ‘탄소제로 나만의 환경부채 만들기’ 진행

    은평구, 에너지카페 여름맞이 ‘탄소제로 나만의 환경부채 만들기’ 진행

    사회이슈
    2024-07-09 09:28:01 이정윤
    ▲은평 ChangE 2050 에너지카페 여름맞이 ‘탄소제로 나만의 환경부채 만들기’ 포스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 ChangE 2050 에너지카페’(이하 에너지카페)에서 냉방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일 방안으로 ‘탄소제로 나만의 환경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양을 0으로 만들고 에너지 자립도시 은평구로 나아가기 위한 홍보와 실천 교육을 목적으로 지난 2022년 10월 역촌동 LH청년주택(은평구 연서로 16)에 에너지카페를 열었다. 이곳에 홍보센터, 교육장, 제로웨이스트 에너지 숍 등의 공간을 구성했다. 홍보센터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홍보와 에너지 전환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진다. 이달부터는 냉방기 전력 소비로 시작되는 탄소배출의 증가와 지구온난화 가속 문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탄소제로 나만의 환경부채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후변화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급격한 화석연료 사용량 증가로 인한 에너지 문제다”며 “에너지카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브랜드지수’ 제약사 부문 TOP10 발표···유한양행 이어 종근당·셀트리온제약.동국제약 순

    K-브랜드지수’ 제약사 부문 TOP10 발표···유한양행 이어 종근당·셀트리온제약.동국제약 순

    사회이슈
    2024-07-09 09:23:10 이정윤
    ▲‘K-브랜드지수’ 제약사 부문 이미지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제약사 부문 1위에 유한양행이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이를 기반으로 산출된 제약사 부문은 2024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4,662,911건을 분석했다. 이번 제약사 부문의 K-브랜드지수 후보군은 국내 의약품 제조업종 2023년 매출 상위 2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제약사 부문은 유한양행이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종근당(2위), 셀트리온제약(3위), 동국제약(4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한정근 대표는 “2023년 한국 의약품 시장 규모가 1998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30조 원대를 넘어섰지만, 글로벌 시장 1,600조 원대와 비교하면 전체 시장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연구 시스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신약 해외 진출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의약품 제약주권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K-반도체, K-자동차와 함께 K-바이오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전망이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이에 대해 “2026년 100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대한민국 최고의 제약기업을 넘어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18년 세계 최대 바이오 시장인 북미 지역에 유한USA 설립을 비롯해 아태 지역의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유수의 기업 및 연구소 등과 유기적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설명했다. 이어 연구소 측은 "더욱이 파리협정의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지지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감축수단을 도입하며 ‘K-바이오’를 선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군부대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환경부·국방부 팔 걷어붙여

    군부대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환경부·국방부 팔 걷어붙여

    사회이슈
    2024-07-09 08:53:02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방부(장관 신원식)와 함께 군 환경담당관(환경관련 업무 종사 군인 및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환경 전문지식 전달 및 친환경 소양 제고를 위한 환경교육을 7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환경담당관 대상 환경교육은 지난해 9월 육군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환경부와 국방부 협력 자문단 구성 및 부처간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공군·해군·해병·국직부대(기관)까지 총 100명으로 확대했다. 교육은 △해군·해병 7월 9일~12일, △국직부대(기관) 7월 15일~18일, △공군 9월 24일~27일, △육군 10월 28일~3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강원도 소재 한국디엠제트평화생명동산(강원 인제군 소재)에서 3박 4일 동안 총 4회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부대 운영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과 부대별 환경오염 사례 및 처리 방안 공유, 군 관련 환경법령 안내, 환경기초시설 탐방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명실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이번 교육으로 군 내 환경담당관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친환경 군부대 조성과 운영에 도움을 주겠다”라며, “앞으로도 군 내 환경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강청, 신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준공...홍수에 안전한 신천 조성

    한강청, 신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준공...홍수에 안전한 신천 조성

    사회이슈
    2024-07-08 20:51:04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수도권 북부지역에 위치한 국가하천 신천의 하천환경 정비사업(이하 ‘신천 정비사업’)이 ’24년 6월 준공했다. ▲사업구간 위치도 ▲사업 개요 및 추진 효과 신천은 경기도 양주시와 동두천시를 거쳐 연천군 한탄강으로 합류되는 하천으로 ’98년, ’99년, ’11년 등 반복적인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는 각 지자체가 구간별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던 신천을 국가가 일원화하여 적정 관리하기 위해 ’20년 1월 1일 연장 27.12km(양주시 남면 입암천 합류점 ~ 연천군 청산면 한탄강 합류점) 구간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였다. 신천 정비사업은 지난 ’17년 10월부터 ’24년 6월까지 약 6년 8개월 동안 총사업비 326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동두천 시가지(동두천시 상패동 ~ 상봉암동 일원)의 하도(3.78km) 및 호안(5.17km) 정비, 배수 구조물(4개소) 설치 등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하천 바닥 정비, 하천 폭 확장을 통해 홍수위를 평균 1.2m 저하시킴으로써, ’22년 6월 하천 정비 공사 중 발생한 집중호우*에도 하천 수위의 급격한 상승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등 홍수 예방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신천은 하천 특성상 하상(하천 바닥)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하도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암석을 매각하거나 하천 정비 공정에 활용하여 수익 창출과 예산 절감도 함께 이루어 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그릇을 넓히고 호안을 정비하는 등 신천을 100년 빈도의 홍수에도 안전한 하천으로 조성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하여 신천 유역이 홍수로부터 더 안전하고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경북 영천‧군위 등 8개 시군에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과학장비 집중 투입

    환경부, 경북 영천‧군위 등 8개 시군에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과학장비 집중 투입

    사회이슈
    2024-07-08 20:44:32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지역 주요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력 대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10월 경기도 연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래 올해 6월 15일 경북 영천과 7월 2일 경북 안동에 소재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대구 군위군에서는 6월 20일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이에 발생지역은 물론 경상북도 서남부지역으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여름 이후 9월 경부터 행동반경이 넓어져 농경지 출몰이 늘어나는 야생멧돼지의 생태 특성을 고려하여 농작물 수확기 이전에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에 대한 집중 포획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환경부는 경북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자체 중 하한선에 위치한 상주시, 영천시, 군위군을 비롯해 서남부쪽에서 인접한 지자체 등 총 9개 (상주, 영천, 군위(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 김천, 구미, 칠곡, 청도, 경산, 경주(ASF 비발생지역))시군 을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대응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야간에 야생멧돼지 체온을 감지하여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해 효과적으로 포획할 수 있도록 열화상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10개 감시팀을 해당 지역에 집중 투입한다.  원거리에서도 야생멧돼지의 포획여부를 알려주는 위치추적장비(GPS)를 탑재한 포획트랩 900여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보유 포획트랩(1,350개)의 2/3로 700개→900개로 추가배치)개 도 배치한다. 아울러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대, 깊은 숲속 등에서도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찾을 수 있는 탐지견 8마리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 환경부는 소속기관인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비하는 지자체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에서 미흡사항을 스스로 점검․보완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교육 동영상도 제작하여 8월 중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렵인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질병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2월에 마련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인위적 확산 방지대책’의 이행현황도 점검한다. 수렵인, 포획도구 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여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 보완하는 한편, 바이러스 양성 등 방역 취약 사항이 확인될 경우 포획활동 일시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최남단 방어선에 가용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게 되면 관할 지자체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으로 즉시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항목 확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 必”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항목 확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 必”

    정책이슈
    2024-07-08 13:45:0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분리배출만 잘 해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한 뼘 더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인식이 부족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측이 제로서울을 통해 폐비닐 분리배출 정보를 공유, 누구나 폐비닐을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알렸다.서울시 폐비닐 발생량은 하루 730톤(2022년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45%(328톤)는 분리배출되어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지만, 55%(402톤)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어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종량제봉투에 배출되어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경향이 높은 셈이다. 특히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함량은 2013년 8.8%에서 2022년 29.9%로 매년 증가 추세다. 그중 비닐류가 52%를 차지하고 있다.오는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면 매립되어오던 종량제봉투를 소각해야 한다고 서울시는 알렸다. 이렇게 된다면 서울시 소각시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대비 27.3%나 증가한다고 한다. 환경 오염에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 있는 상황이다. ‘탄소중립’이 환경 보호의 중요 키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는 폐비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을 확대하고 다량 배출 업소를 관리하는 등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도 내용물만 비우면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고추장과 같은 고형물이 묻은 비닐은 물론 헹궈서 분리배출하면 된다.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확대 내용으로는 일반 쓰레기를 보관하던 비닐, 음식 재료 포장 비닐, 스티커 붙은 비닐, 작은 비닐(삼각김밥 포장지, 약봉지, 라면 건더기 봉지 등), 유색 비닐, 비닐장갑, 과자/커피 포장 비닐, 양파망, 페트 라벨, 보온·보냉팩 등이다. 식품을 포장했던 포장용 랩 등은 기존에 해왔던 것처럼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것이 맞다.상업시설(약 61만 곳)은 가정(약 198만 가구)에 비해 수는 적지만, 폐비닐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측은 폐비닐이 다량 배출되고 있는 업소가 모인 곳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자치구·주민센터 공무원 등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매월 2회 이상 현정을 점검할 계획이다.또 시민 밀착형 홍보를 위해 자원관리사가 직접 중점 관리지역 내 업소를 방문해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가게 주인, 건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배출 요령을 안내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곳과 협업해 편의점, 음식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제로 서울은 “폐비닐 분리배출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폐비닐은 따로 모아 분리배출해달라”라고 당부했다.사진=픽사베이
  • 2024 부산모빌리티쇼 성료

    2024 부산모빌리티쇼 성료

    경제이슈
    2024-07-08 12:32:09 이정윤
     [부산=오정민기자]2년에 한번씩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인 '부산모빌리티쇼(부산모터쇼)'는 세계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를 비롯해 모빌리티 기기 전시 체험의 장으로 구성돼 자동차 마니아들과 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행사다.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6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부산모빌리티쇼 조직위와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 누적관람객 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 수 48만 명보다 약 13만 명 증가한 61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번 코로나 시기에 비해 증가했고, 모터쇼가 활성화 되던 시기에 비해선 다소 줄어든 관람객 수지만 분명 희망은 있다는 업계의 평가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 구경이라는 평면적인 전시를 넘어 체험을 통한 연계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완성차 브랜드 7곳(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 BMW, 미니, 어울림모터스)이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차,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 집약된 미래형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클래식·슈퍼카, 브랜드별 신차시승, 오프로드 동승체험, 안전띠체험,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현대차 엔(N)브랜드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축제의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리아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 등의 행사도 동시에 개최돼 모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도 제공됐다. 또한 모빌리티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됐다. 다만 이 모빌리티쇼가 주최측이 발표한 것처럼 모빌리티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는지는 물음표다. 그나마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 제네시스, 기아가 신차와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전기차, 수소생태계 구축에 대한 발표를 했다는 점과 오랫동안 자동차 전시 체험 현장을 준비해온 만큼,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신차 전시와 부스 구성을 했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메인 위치에 다양한 색상으로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메인 위치에 다양한 색상으로 전시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엑시언트 수소트럭'으로 향후 방향성을 공개했다.기아는 정통 픽업트럭인 타스만, EV3, EV6, EV9 등의 전기차 라인업을 다양한 옵션 구성으로 전시해 구매 의향이 있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아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인사이드아웃2>와 콜라보한 전시부스를 꾸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네시스는 콘셉카 2종을 선보였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대형 전동화 SUV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스포츠카 타입의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갖게 해줬다. 르노코리아도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하이브리드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하며 반응이 뜨거웠다. 긴 시간 공들인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시기 르노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여성 진행자의 남성 혐오 손가락 동작이 담긴 모습이 문제가 되어 김이 빠지기도 했다. 영상콘텐츠 검수도 못하는 기업이 안전을 담보로 한 자동차 품질 검수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뉴 M4, iX2 스포츠액티비티쿠페 전기차 외에 미니와 BMW 바이크 브랜드인 모토라드 등 3개 브랜드의 18개 모델을 전시했다. 수제 슈퍼카 브랜드 어울림모터스는 12년 만에 스피라 후속작 ‘SC24’를 공개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방문하기도 했던 배터리 기업 금양의 부스에도 비전을 확인하기 위한 B2B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자동차 유튜버 ‘압구정시골쥐’ 부스는 올드카, 클래식카가 전시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야외에 준비되었던 행사들은 개막일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대부분 취소됐다. ▲야외 전시장의 다양한 시승 체험 프로그램들은 장마 시간이 겹치며 대부분 취소됐다. 그럼에도 6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은 부산모빌리티쇼는 자동차 전시 행사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모터쇼가 전세계적으로 쇠퇴하고 온라인 디지털 홍보에 열을 올리는 완성차 브랜드들의 흐름이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희열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동차에 대한 관심의 깊이를 떠나 부산모빌리티쇼와 같은 행사는 정부, 관계부처, 기업에서 국가적인 행사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제 2026년 부산모빌리티쇼의 또 다른 도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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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의 종착지에서 에너지의 출발지로! 수도권매립지의 변신

    김정희 2025-08-18 07: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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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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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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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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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16 2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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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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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13 0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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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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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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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ESG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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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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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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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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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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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역서 부채 배부,1~8호선 행선안내게시기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 홍보
    이정윤 2025-08-09 07: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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