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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한발 먼저 확인...점검 하는 박강수 구청장

    한발 먼저 확인...점검 하는 박강수 구청장

    이슈
    2022-07-08 20:32:43 안상석
    ▲8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박강수 구청장(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8일 오전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현장 점검에 나섰다.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종 확산 방지와 구민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라고 구 관계자에게 주문하는 한편 “코로나19 관련 부서 간에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박 구청장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역학조사실, 예방접종실을 차례로 방문해 구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응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과 검사자 증가 시 검체방을 추가하는 방안 등도 꼼꼼히 검토했다.구는 기존 보건소 업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역학조사 ▲확진자 병상배정 및 분류 ▲확진자 이송 ▲코로나19 콜센터 운영 등 코로나19 업무도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다. 8일 보건소 방문해... 재유행시 인력 충원 방안 등 면밀히 검토검사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면 기존 검체방 3개를 4개로 늘리고, 1500명을 초과할 경우 검체방을 5개로 늘려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4차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서울시-마포구 간에 굳건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ass1010@dailyt.co.kr
  • 대학생 창업팀 ‘얼림’, 환경 최우선으로…아이스팩을 디퓨저로 탈바꿈

    대학생 창업팀 ‘얼림’, 환경 최우선으로…아이스팩을 디퓨저로 탈바꿈

    이슈
    2022-07-08 17:23:08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대학생 창업팀 ‘얼림’이 일회용 폐아이스팩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디퓨저로 탄생시켰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신선식품 배달이 증가하면서 택배 폐기물과 함께 소비되는 아이스팩의 양 또한 매우 크게 증가했다.  아이스팩을 구성하는 고흡수성 폴리머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뜨거운 열에도 소각이 안되고 자연분해까지는 500년이 소요된다. 또한 변기, 하수구 등 물에 버리면 작은 입자가 하수처리장에서 걸러지지 않아 해양생태계를 망치는 주범이 된다.  이에 구청 등 각 지자체에서도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하고 있으나, 재사용에는 어려움이 있다. 생산 업체별로 다른 색상과 로고를 사용하며 규격이 제각각이다 보니, 무상공급을 하더라도 소상공인들이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창업팀 ‘얼림’은 버려진 아이스팩의 흡수력을 가치로 찾아, 향료를 꽉 잡는 디퓨저로 발전시켰다.  실제로 같은 조건의 두 방에 아이스팩을 넣은 디퓨저와 일반 디퓨저를 두고 실험한 결과, 아이스팩의 기능이 약 10배의 지속력 차이를 만들었다. 얼림의 디퓨저는 본품을 기준으로 약 두 달 이상 발향이 유지되며, 소량의 리필액 충전으로 뛰어난 경제성과 환경적 절약을 실현한다.  뿐만 아니라, 얼림은 화장품 폐용기를 원료로 재생산해 디퓨저 용기로 사용한다. 탄소배출 제로를 실천하고, 용기에 따로 코팅을 하지 않는 등의 친환경 공정을 통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 지난 4일, 9번 이상의 성능 실험을 거친 얼림은 텀블벅 펀딩에서 디퓨저를 첫 개시했다. 얼림의 디퓨저, Icycle(아이씨클)은 푸릇푸릇한 설산(雪山)의 고드름처럼 싱그럽고 우아한 향이다. 무더운 여름, 상쾌하고 시원한 향으로 소비자에게 힐링을 선사한다.ass1010@dailyt.co.kr
  • 한샘, MZ세대 겨냥 유튜브 콘텐츠...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공개

    한샘, MZ세대 겨냥 유튜브 콘텐츠...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공개

    이슈
    2022-07-08 17:20:4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난 30일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시리즈의 ‘식탁 고르기’ 편을 새롭게 공개했다.최근 인테리어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한샘은 지난 4월부터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시리즈를 통해 가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재치 있게 전하고 있다.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는 어린이가구·식탁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구에 대한 정보를 예능 형식을 빌려 안내하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는 현재까지 총 5편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첫 콘텐츠 3편은 가구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대담 형식으로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식탁 고르기 A to Z – 공간’ 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살고 있는 집의 공간 크기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및 생활 양식을 고려해 알맞은 식탁의 크기·모양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한샘은 이달 12일,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 후속편 ‘식탁 고르기 A to Z – 소재’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원목·라미네이트·대리석 등 식탁을 이루는 다양한 환경소재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한샘은 향후 가구 알려주는 임대리를 가구·인테리어 분야의 전문적인 정보들을 고객 관점에서 쉽고 재밌게 풀어가는 콘텐츠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MZ세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가구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유투브 영상 제작을 담당하는 한샘 홍보팀 이일규 사원은 “랜선 집들이 등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은 MZ세대가 많아짐에 따라 인테리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샘은 이번 신규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가구 전반에 대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ass1010@dailyt.co.kr
  • 임만균 시의원, 관악 신림1구역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

    임만균 시의원, 관악 신림1구역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

    이슈
    2022-07-08 15:35:31 안상석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 임만균 시의원(관악3)은 "관악 신림1구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이 개선되고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신림1구역”은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역세권에 위치한 대규모 단지이자, 지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지역 내 갈등 및 무허가 건축물 등의 문제로 추진이 지연되었던 곳으로 이번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에 따라 높이 29층, 총 4,104세대(공공주택 616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임만균 의원은 "해당지역은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되었던 곳으로, 노후된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무허가 건축물 등 열악한 시설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건축심의 및 교통·환경심의 등 인가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에 임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림1구역 정비사업이 조속히 진행되어 지역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주민들과 관계부서 간에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만성화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사실상 방치상태

    만성화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사실상 방치상태

    이슈
    2022-07-07 21:31:18 안상석
    문재인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지난 2021년10월 당시 정부는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로 구성된 ‘건설현장불법행위근절 전담대응반(TF)’을 마련해 단속에 나섰지만 156명 검찰송치, 2명 구속으로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았다. 경찰청이 임병헌의원( 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관련 집회시위 건수는 2017년말기준 3,720건이던 것이, 2020년말기준 1만3,049건으로 하루평균 3건 이상의 집회‧시위가 이어졌다고 밝혔다.매년 집시 건수가 배씩 증가해 온 것이다. 당연히 건설현장 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건설사들이 막대한 시간적, 금전적 손실을 겪는 등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다. 문재인정부 5년내내 노조의 포로가 되어 굴종적 자세로 일관해온 탓에 정부의 영(令)이 제대로 서질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단속기관들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점이다. 경찰청은 건설노조 불법행위 현황에 대한 임병헌의원실 자료 요구에 대해 “특정 단체에 대한 불법행위 현황은 범죄통계시스템상 현출(現出)되지 않고, 별도관리도 하고 있지 않아 제공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마디로 그냥 방치해왔다는 의미다.오죽하면 지난 6월28일, 대한건설협회가 협회 전체 회원사의 3/4인 종합건설업체 8,672개사의 서명을 받아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과 양당 정책위에 제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6~2022년 6월 집회시위 개최건수 임병헌 의원은 “법률에 영이 바로 서려면 집행이 엄정해야 한다.”며 “어설픈 온정주의나 방치행위는 건설사나 건설노조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는 만큼 윤석열정부 부처들이 엄정하고 철저한 법 집행에 나서고, 관련 사례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분석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ss1010@dailyt.co.kr
  • 신정훈 의원 , “SPC그룹-나주배 농가 상생협력 환영”

    신정훈 의원 , “SPC그룹-나주배 농가 상생협력 환영”

    이슈
    2022-07-07 20:48:11 안상석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이 SPC그룹 산하 ‘던킨’과 ‘배스킨라빈스’의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 출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6일 강남역 던킨라이브 매장에서 열린 ‘ESG 농가 상생 나주배 활용 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나주배 블라스트·쿨라타는 행복 상생의 상징”이라며 “기업과 농가, 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고 함께 성장시켜주는 효자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세호 BRK 대표이사와 나주시청 관계자 및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은 SPC 계열 던킨과 배스킨라빈스가 지역농가 상생 차원에서 기획한 것으로, 나주배 원예농협에서 배 원물을 공급하고 충북원예농협에서 퓨레형태로 가공하여 15톤 이상의 물량을 공급한다. SPC 측은 올해 판매량에 따라 수량이 추가될 수 있으며, 향후 매년 여름 기획상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주배 상생제품 출시 과정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정훈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훈 의원은 SPC의 나주배 활용 제품 기획을 전해 듣고, SPC와 나주배 원예농협을 연결해 판로를 확보하는 등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정훈 의원은 “ 나주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브랜드 환경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포함하여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기술환경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기술환경봉사

    이슈
    2022-07-07 20:41:16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이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2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기술봉사 활동을 7월 4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공사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창단되어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집수리 기술봉사활동에서는 취약가구가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후 된 전기콘센트와 조명스위치를 교체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고장 난 주방후드 교체와 싱크대 보수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부분을 꼼꼼하게 수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수리 봉사 수해가구 입주민은 “노후 된 콘센트와 조명스위치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및 주방 보수 등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술봉사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다.강서지사 이니세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취약가구에 과일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초호와 유럽순방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초호와 유럽순방

    이슈
    2022-07-07 20:38:22 안상석
    전 국민이 高유가, 高물가, 高이율 등에 시름하는 동안 강원랜드의 이삼걸 대표는 영국에서 열린 카지노 기기 박람회와 유럽 각국의 카지노 탐방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구자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경북 구미시 갑)이 강원랜드로부터 받은 대표이사 해외 출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21년 4월 임기를 시작한 이삼걸 대표는 약 8,6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유럽 3개국(영국,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을 다녀온 것이 확인되었다. 이삼걸 대표 일행은 9박 11일 동안 비즈니스 항공기 좌석을 포함해 수행원 7명에 대한 교통비 약3,100만원, 차량렌트비 약1,700만원, 가이드비 약920만원을 지급하였며, 식대는 영수증 확인이 필요 없는 정액으로 지급한 금액이 약1,1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기관장 해외 출장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고객 유치나, 머신 판매 등을 위한 목적도 아닌 박람회 참관과 해외 카지노 방문이 주된 일정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지난 2년간 정상 운영이 불가능했던 강원랜드는 지난 20년 –2,759억, 21년 –527억에 달하는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안동시당위원장을 역임한 이삼걸 대표는 취임 당시부터 전문성 결여, 전형적인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 등의 비판이 끊이지 않았으며, 작년 527억원의 손실을 내고도 대표 7,200만원을 포함해 총 109억원에 달하는 성과금을 지급했다.  역대대표 해외출장내역  강원랜드는 직원 복지 포인트도 공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최대 727만원까지 지급 가능하고 평균적으로 309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를 포함한 복리후생비는 평균 42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근 의원은 “강원랜드는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방만경영에 대한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 왔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기 보다는 초호화 출장처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이어지는 경제 위기와 물가 상승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민의 상실감 앞에 ‘방만경영’이라는 말로는 다 설명하기도 이해 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구 의원은 “대한민국 공기업은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신의 직장으로 불리우는 만큼 국민 모두에게 신뢰 받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3중 고 이상의 어려움 속에 시름 하는 국민의 고통을 나누지는 못해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여름철 도시 환경 정비…금연캠페인 개선 나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여름철 도시 환경 정비…금연캠페인 개선 나서

    이슈
    2022-07-07 20:12:48 안상석
    서대문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서울 창서초등학교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도시 및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창서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교길 어린이에 담배꽁초 없는 건정한  환경문화 조정을 위한 통학로 금연 환경 캠페인과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6대 사업 중 하나인 '자연아푸르자'의 일환으로 진행된 '꽃길로드' 를 진행됐다. 서대문지부의 '꽃길로드'는습지보존활동,주요시설및 문화재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려는 봉사환경활동이다.   서울 창서초등학교 부변은 유홍업소가 밀집된 신촌과 가까워 학교 경제 5m 이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음에도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어 학생과 시민들에게  주변환경을 조성하는곳이다. 이정수 지부장은 “코로나 이전에도 이곳을 청소했었는데, 여정히 많은 양의 담배꽁초가 있어 놀랐다면 "학교앞 금연이 잘 지켜졌으면 좋을것 같아 깨끗해진 학교 주변 거리로 등교할 어린이들은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환경 캠페인

    한국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환경 캠페인

    이슈
    2022-07-07 20:06:12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불법사설경마 확산 방지 및 건전 경마문화 조성을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국민 참여형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통해 한국마사회는 불법경마의 심각성과 폐해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벤트 방식으로 환경캠페인을 진행, 건전경마 확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마사회는 지난 2020년부터 불법경마 확산 방지를 위한 근절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는 언택트·비대면 캠페인 방식을 접목해, 단편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고객들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자연스럽게 불법경마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약 2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올해는 거리두기 완화에 맞춘 일상 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시행되며 경마공원과 각 지사별 안내데스크 등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환경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참여 확대를 도모한다.먼저 7월 한 달간은 첫 번째 콘텐츠로 불법경마 근절 OX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8월에는 불법경마 근절 가로세로 퀴즈, 9월에는 불법경마 근절 초성퀴즈 그리고 마지막 10월에는 마사회 삼행시 짓기 등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콘텐츠가 예정돼있다.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불법경마에 대한 위험성 전파와 건전경마 홍보에 대한 필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달부터 4달 간 계속되는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통해 건전경마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근절 방안을 찾는데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사진으로 미리보는 아이오닉6]   아이오닉6,  15일 해운대 벡스코... ‘2022 부산국제모터쇼’서 공개

    [사진으로 미리보는 아이오닉6] 아이오닉6, 15일 해운대 벡스코... ‘2022 부산국제모터쇼’서 공개

    이슈
    2022-07-05 21:11:59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전세계 자동차 마니아의 관심이 오는 15일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쏠리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차 아이오닉6의 양산형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6와 함께 관심을 모으는 차 중 하나가 ‘세븐’으로 명명된 대형 전기차 SUV 모델이다, 작년 11월 미국에서 열린 ‘LA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선보인 것으로 국내 관람객을 위해 다시 한번 전시한다.  이밖에 현대차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최상위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는 현재의 양산차 모델과 함께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엑스 스피디움’이다. 최근 디자인의 완성도가 극에 달했다는 제네시스의 신작이다. 기아 역시 현대차와 전기차 관련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전기차 대형 SUV 모델인 “더 기아 컨셉트 EV9”과 각종 양산차를 전시하여 국내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의 전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미국과 독일 등에서 컨셉트카를 사전 공개하여 많은 매체에서 소개된 데다 실물의 테스트카가 한국의 도로에서 스파이샷으로 잡히고 있어, 이번 벡스코에서 소개될 양산차는 곧 도로에서 마주치게 될 실물이란 점에서 특히 젊은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오닉6는 계기판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충전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범퍼 아래쪽 스포일러에 있는 6개의 점이 그것이다. 이런 디자인도 세계최초이다. 이밖에 스티어링핸들, 충전소켓에서도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로 이룰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라고 불리는 극한 유선형의 디자인은 전기차의 새로운 지평을 써내려가고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작동되는 수평으로 연결된 후면의 LED 바는 평소에는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좌우로 전개되는 조명의 애니메이션 효과는 이보다 더 역동적일 수 없다는 극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휠을 장착한 아이오닉6. 오로지 20인치 휠만 장착된다. 어쩌면 양산형 기본모델에는 18인치가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유는 승차감 때문.아이오닉6에 기본 장착되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다수의 경쟁 모델들에서 디지탈 사이드미러가 빠진 것은 관련된 기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이미 아이오닉5에서 선택으로 디지탈 사이드미러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자랑했던 현대차는 이 분야에서 당분간 선두자리를 지킬 것이란 평가다. 계기판은 그래픽 요소를 이용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운전 중 꼭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순간에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신의 인터페이스 기술이 접목되었다.현대가 처음 시도한 것. 현대의 로고가 빠진 스티어링휠의 중심에 4개의 점이 위치해 있다. 평소에는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표시해 준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때는 AI의 대답과 함께 불빛이 감응하므로서 더 현실감 있는 느낌을 갖도록 도와준다. 운전자와 교감하는 자동차라는 아이오닉6의 현실증강 시스템 중 최고의 화룡점정이란 평가다. 미래 전기차가 가져야할 디자인 요소가 무엇인지 보여준다.한편 수평의 센터페시아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노트북 등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현대측의 설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자동차 안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자주 있을지 궁금해진다. 요즘은 스마티 기기가 워낙 좋아져서 말이다.  공기저항계수 0.21의 유선형 차체는 뒷좌석의 헤드룸을 낮게 만들어 불편하다. 반면 레그룸의 여유가 상당하다. 그러나 바닥 배터리의 영향으로 높이에서 발생한 손실은 허벅지 앞쪽에 공간을 만들었고 몸무게가 엉덩이 안쪽으로 집중되어 장시간 이동 시 불편하겠다. 이런 경우는 실물에 앉아 편안한지 불편한지 직접 느껴보는 방법 밖에 없없을 것 같다.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레스트는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지만, 뒷좌석의 승객이 타고 내릴 때 앞좌석의 헤드레스트를 지지대로 삼아 잡기 편하게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기존 헤드레스트에 비해 앞뒤로 움직일 수 있어 확실하게 머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한 설계가 눈에 잡힌다.아이오닉6는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현대차는 ‘미래 전기차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아이오닉5/6를 탄생시킨 디자인팀의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시멘트 업계와 환경부... 통합허가 협의체 발족

    시멘트 업계와 환경부... 통합허가 협의체 발족

    이슈
    2022-07-05 14:00:05 안상석
    ▲ 서울 중구청 관내 공사현장 레미콘차량이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기다리고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시멘트 업계와 함께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하고, 7월 6일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통합허가 협의체는 환경부를 비롯해 10개 시멘트 기업(쌍용씨앤이(C&E), 삼표, 한일, 한일현대, 아세아, 성신양회, 한라, 유니온, 고려, 한국씨앤티(C&T)) 및 한국시멘트협회가 참여하여 시멘트 제조사업장에 통합환경관리제도를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과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시멘트 제조업은 산업부문 질소산화물(NOx) 총 배출량(2019년 기준 24만톤)의 26%를 차지하는 다배출업종으로 그간 국회를 중심으로 시멘트 소성로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관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질소산화물은 초미세먼지 원인물질로 시멘트 소성로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의 실효적 감축을 통해 초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필요가 있다.이와 관련해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오염시설법)’이 통합허가 대상업종을 추가할 수 있도록 개정되어 올해 5월 29일 국회 본회를 통과한 후 6월 10일부터 시행됐다.환경부와 시멘트업계는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차 협의체를 운영하고 내년 7월부터는 2차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1차 협의체에서는 통합허가를 적용할 △시멘트 제조사업장 범위 설정, △시멘트 업종에 적용할 최대배출기준, △시설설치관리기준 등 ‘환경오염시설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최적가용기법 기준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2차 협의체는 시멘트 제조사업장이 실제 통합허가를 이행하는데 필요한 △허가서류(통합환경관리계획서) 작성 예시안 마련, △통합환경관리제도 교육, △시설개선 비용 지원 및 애로사항 발굴 등 업계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시멘트 제조업에 통합허가를 적용하게 되면 초미세먼지가 줄어들어 국민 건강과 국가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를 통해 업계가 수긍하는 합리적인 기준과 지침을 마련하고 통합허가 이행에 필요한 업계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제주 애월해안도로와 가장 잘어울리는 렉서스 NX350h

    제주 애월해안도로와 가장 잘어울리는 렉서스 NX350h

    이슈
    2022-07-05 13:49:5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렉서스가 7년만에 풀체인지한 렉서스 NX와 순수전기차 UX를 선보였다.지난 6월21일-22일에 걸쳐 토요타 제주전시장 개장과 함께 열린 미디어데이 및 시승회에 초청되었다.토요타 제주전시장을 출발해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UX300e를 타고 한라산 중턱을 돌아 제주시의 반대편까지 약55킬로미터를 달려 서귀포에 있는 중간기착지 “M1975 카페 엠브릿지”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이어 기자에게 주어진 시승차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350h이다. 우선 안전을 위해 차량을 둘러본 뒤, 가장 궁금했던 렉서스의 엔진룸부터 살폈다. 렉서스 엔지니어팀으로부터 들은 설명에 의하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였고 모터 + 내연기관의 협업에 의해 만들어지는 최대 출력도 242마력으로 기존보다 43마력이나 끌어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본네트를 열고 들여다본 NX350h의 심장을 머금은 NX350h의 엔진룸은 의외로 공간적인 여유가 많았다. 대부분 부품들이 커버로 덮여있어 보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하이브리드차에는 배터리와 모터를 연결하는 각종 전원선과 내연기관 사이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센서들이 일반 차량보다 많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내 눈앞에 펼쳐진 렉서스의 엔진룸은 하니스(자동차의 전기 배선장치)의 고정이나 각종 소켓, 센서들에 대한 작업 완성도가 렉서스 답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렉서스가 2006년 한국에 최초로 소개했던 하이브리드 모델 RX400이 발표되었던 2006년의 기억을 소환해본 기자는 엔진룸 구석구석까지 커버로 꼼꼼하게 덮어 먼지도 안들어갈 것 같았던 예전 모습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크기와 외관은 렉서스의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450h와 똑같다.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냥 관심없이 지나치면 똑같아 보인다. ▲NX 350h의 엔진룸. 뭔가 어수선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각종 소켓과 센서의 피복 마감 등 완성도가 부족해 보인다. 운전석에 앉은 느낌은 편안하고 좋다. 시트가 몸에 착 붙는다. 처음 운전해보는 시승차이지만 각종 계기판과 스위치의 위치 등이 낯설지 않다. 하지만, UX300e에서 느꼈던 계기판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이번 렉서스 전체의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겠다.그리고 각종 편의장치 및 운전자와의 인터페이스에서 새로운 충격을 받을 만한 요소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예전의 렉서스는 새로운 옵션과 기술의 전시장 같은 느낌이었는데 뭔가 민민하다.다른 제조사들의 기술이 발달하여 세계적으로 평준화된 것인지, 렉서스는 이미 완벽하다고 느끼기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것인지 묻고 싶은 부분이다,우선 부드럽게 출발하면서 스티어링을 좌우로 돌려본다.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전면의 HUD도 또렷하게 보인다. 운전하기 편하다.전자감응식의 CVT 변속기가 장착되어있어 변속 충격이 거의 없다. 기자의 개인적인 취향은 변속기의 각단별로 갖고 있는 기어비의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세팅된 것을 좋아한다. SUV로 따지자면 크로스컨트리 운동선수에게 발레리나의 옷을 입힌 듯 어색하다.승차감은 역시 렉서스의 그것이다. 너무 과하지 않게 부드럽고, 너무 과하지 않게 단단하다. 적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프로드는 무리겠다. 도심형 스포츠 유틸리티로 가끔 도시를 벗어나 시골길을 달리는 정도라면 딱이겠다.서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서쪽 순환도로를 따라 짧은 구간에서 급가속과 브레이크 성능을 살펴본다. 유난히 교차로가 많고, 과속단속카메리도 많다. 제주 도로의 특성이다.기자가 받아든 제원표에 따르면 189마력의 내연기관은 자연흡기방식의 2.5리터 가솔린엔진으로 최대토크 24.7kg·m/4300-4500이다. 모터으 힘까지 영끌하면 최대풀력은 242마력이나 된다.하지만 가속력은 의외로 답답하다. 혹시 노멀모드라서 그런가 싶어 스포츠모드로 바꿔보지만 여전히 답답하다.브레이크 성능은 만족스럽다. 내가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세울 수 있을만큼 강하지만 발목에 부담을 주지 않을만큼 단담함도 지녔다. 운전하기에 편안하다. 자고로 옛날부터 자동차는 잘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 제대로 잘서야 마음이 편해진다.혹시나 싶은 마음에 옆좌석의 관덕환 기자와 운전대를 바꿔본다. 똑같은 의견이다. 이번에는 렉서스의 PHEV 모델인 NX450h를 시승할 기회가 없어서 비교해 볼 수 없음이 아쉽다.다시 운전대를 넘겨 받은 뒤 좌우로 급하게 차로를 변경해 본다. 일반 주행 상태에서 차선변경은 매우 안정적이고 부드럽다. 고속에서 조작해본 브레이크의 성능도 만족스럽다.시속 100km/h를 넘으면서 풍절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시속 120km/h에서 의외로 풍절음이 세게 들려서 놀랐다. 시속 140km/h가 넘자 풍절음이 옆좌석과 대화를 나누기 어려울 정도이다. 렉서스가 원래 이랬던가 싶은 생각이 들 때, 아까 열어 보았던 엔진룸이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급가속할 때 또는 고속 주행에서 엔진회전수가 올라가면 심한 떨림이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숨가쁜 소프라노의 소음이 실내로 들어온다.이것은 SUV이다. 승용차가 아니다. 기자 스스로의 객관적 판단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최면을 걸어본다.네비게이션이 좌회전을 지시한다. 제주 순환도로에서 애월해안도로로 진입한다. 사거리를 지나 해안도로로 들어서자 파아란 제주바다의 절경이 펼쳐진다.약 9킬로미터의 애월해안도로는 언제 와도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마력을 가졌다. 잠시 차를 세우고 제주의 바다를 감상해 본다.이렇게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면서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렉서스 임직원 여러분꼐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하는 순간이다.부드럽게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본다. 앞서 달리는 다른 매체의 기자가 탄 NX가 눈에 들어온다. 역시 제주 바다와 렉서스의 디자인은 너무도 잘어울리는 한쌍이다.제주 시내가 가까워지면서 차량이 많이 늘어나고 정체 구간이 생겨난다. 반복적인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보니 브레이크가 조금은 단단하고 급하게 제동되는 경우가 느껴진다. 어쩌면 새차이기 때문에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약 1시간30분 정도의 시승이 끝나고 최종 도착지인 토요타 제주전시장에 도착했다. 함께 여정을 떠났던 모든 기자들과 차량이 무사히 돌아왔다.쉽지 않았을 준비와 마지막까지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렉서스코리아 임직원 및 행사스태프 여러분께 기사의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ass1010@dailyt.co.kr
  • 동물병원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서면동의 의무 시행

    동물병원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서면동의 의무 시행

    이슈
    2022-07-05 11:11:39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난 2022년 1월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사전에 설명 및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는 수술 등 중대진료의 범위, 동물병원에 진료비를 게시해야 하는 진료행위의 범위 등을 담은 수의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오늘 5일 공포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수술 등 중대진료 사전 동의 의무 및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2022년 1월 4일 공포)의 후속 조치이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바탕으로 5일부터 수술 등 중대진료에 관한 설명 의무가 시행되며, 2023년 1월 5일부터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전에 예상 진료비용을 구두로 고지하는 의무 등 동물병원 소비자의 알권리 개선을 위한 동물병원 준수사항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2022년 7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은 수술 등 중대진료 전에 동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이하 동물소유자등)에게 ① 진단명, ② 진료의 필요성 및 방법, ③ 발생 가능한 후유증과 ④ 소유자 준수 사항을 구두로 설명하고 동물소유자등의 서명 또는 기명 날인을 받아야 한다.특히 설명 의무가 적용되는 수술 등 중대진료의 범위는 ①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내부장기, 뼈 및 관절 수술과 ②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수혈로 해당 진료행위는 동물소유자등의 요구와 관계없이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고 위반 시 1차 30만 원, 2차 60만 원, 3차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설명 및 동의 절차로 수술 등 중대진료가 지체되면 동물의 생명이 위험해지거나 동물의 신체에 중대한 장애를 가져올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후에 설명하고 동의를 받을 수 있다.수술 등 중대진료의 경우 진단명·진료방법 등 사전 설명 의무 이외에도 2023년 1월 5일부터는 예상진료 비용을 구두로 고지하여야 한다.진료가 지체되면 동물의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를 가져올 우려가 있거나 진료 과정에서 진료비용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후에 진료비용을 고지하거나 변경하여 고지할 수 있다. 2023년 1월 5일부터 2인 이상 동물병원, 2024년 1월 5일부터는 모든 동물병원 개설자는 진찰, 입원, 백신접종, 전혈구 검사 및 엑스(X)-선 검사 중 해당 동물병원에서 진료 중인 진료항목은 진료비를 게시하여야 한다. 동물병원 내부 접수창구, 진료실, 동물병원 누리집 등 동물소유자등이 알아보기 쉬운 곳에 진료비를 벽보, 책자, 인쇄물 등을 비치 또는 게시하여야 하며, 진료비를 게시하지 않은 경우 시정명령이 부과되고 시정명령을 미이행할 경우 1차 30만 원, 2차 60만 원, 3차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수의사법 시행규칙 제15조제1항제3호에 따라 가축(소ㆍ말ㆍ돼지ㆍ염소ㆍ사슴ㆍ닭ㆍ오리)에 대한 출장진료만을 하는 출장진료전문병원은 게시하지 않아도 된다.‘수의사법’제20조제1항에 따라 동물병원 개설자가 진료비를 게시하도록 한 사항이 조사 대상이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단위(시·도, 시·군·구)별 최저ㆍ최고ㆍ평균ㆍ중간 비용 등을 분석하고, 동물병원 소비자 등이 확인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질병명, 진료항목의 내용과 절차의 표준인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이하 표준분류체계)’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고시된다.그간, 동물병원마다 질병 명칭, 진료 항목 등 이 달라 병원별 진료비용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표준분류체계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해소할 예정이다.2024년 1차 제공을 목표로 2021년부터 진료 항목의 표준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표준 개발이 완료된 진료 항목부터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수의사법 개정사항 시행은 동물의료 산업의 발전과 반려인 알권리 개선의 첫걸음이다”라며, “동물의료계, 소비자, 반려인 등 이해관계자 논의를 통해 동물병원에 게시해야 하는 진료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등 동물진료에 대한 소비자, 반려인의 알권리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현대제뉴인㈜, ㈜인승 스키드로더 리콜

    현대제뉴인㈜, ㈜인승 스키드로더 리콜

    이슈
    2022-07-05 07:15:33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제뉴인㈜, ㈜인승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형식 5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7월 15일부터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현대제뉴인㈜과 ㈜인승의 스키드로더 527대는 승인된 형식보다 최고속도를 상향시켜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문기관 검토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어 해당 건설기계와 일치하도록 형식을 정정할 계획이다.각 제작회사에서 엔진오일, 에어콘 필터 등 소모품을 제공하여 건설기계 등록변경(형식 정정)에 따른 소유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계획이다.㈜인승의 스키드로더 72대는 건설기계 제원표가 미부착된 채로 판매되었으며, 이는 건설기계 소유자의 제원 인지가 미흡하여 관리 부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이번 시정조치와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건설기계 및 자동차 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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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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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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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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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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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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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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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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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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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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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8-12 0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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