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아성다이소,  택배∙포장용품 환경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택배∙포장용품 환경기획전 진행

    정책이슈
    2023-08-23 21:36:19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택배∙포장용품 환경기획전’을 진행한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기획전은 비대면거래 증가와 중고거래 활성화에 발맞춰 실용성에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한 상품들로 구성했고, 택배봉투, 택배박스, 택배 보호용품 등 총 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택배봉투는 컬러풀한 색감과 에어캡이 내장된 상품으로 준비했다. ‘컬러 택배봉투’는 핑크, 퍼플 등 파스텔톤 컬러로 받는 사람에게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에어캡 택배봉투’는 내용물을 보호해주는 택배봉투로 투명, 컬러, 메탈광택, 크라프트지 등 다양하게 구성해 내용물과 어울리는 감성의 택배봉투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컬러 에어캡 봉투’ 3종 중 가장 작은 사이즈는 내부 수납공간이 약 9x13cm로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의 준말)에 많이 쓰이는 포토카드를 담기에 적합해 중고거래 시 사용하기 좋다. 택배박스는 선물할 때 사용하기 적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접이식 크라프트 포장박스’는 크라프트 재질로 뚜껑의 양쪽 날개를 홈에 끼우는 형태의 상자이다. 높이가 낮은 직육면체 형태로 바닥에 완충재를 깔고 답례품 등을 눕혀 선물하기에 적당하다. ‘컬러 다용도박스’는 비비드한 색감의 그린, 퍼플, 오렌지, 핑크 컬러로 채색된 택배박스로, 배경색에 어울리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펜으로 글이나 그림 등을 더해 포장까지 특별하게 전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택배 보호용품으로는 속포장봉투와 완충재를 선보인다. ‘손잡이 접착형 봉투’는 먼지나 오염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고 싶을 때 박스포장 전 속포장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 비닐 재질로 내용물 확인이 가능하고 손잡이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의류 중고거래 시 활용하기에도 적당하다. 특히 ‘종이 완충재’는 양끝을 잡아당기면 울퉁불퉁한 벌집모양을 형성해 완충작용을 해주는 상품으로, ‘접이식 크라프트 포장박스’와 함께 사용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친환경적인 포장을 완성할 수 있다.이 밖에, 받는 사람에게 언박싱의 재미를 더해 줄 상품들도 마련했다. ’택배 데코 스티커’는 ‘개봉주의, FRAGILE’ 등 문구와 귀여운 토끼 캐릭터를 결합한 스티커로 힙한 느낌과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룰루랄라 박스테이프’는 투명테이프 위에 ‘룰루랄라’ 문구가 퍼플 또는 옐로우 컬러로 프린팅 된 테이프로, 택배를 받는 사람의 신나는 기분을 더해주는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기존의 택배용품은 기능에만 치중해 단조로운 컬러로 구성된 경우가 많은데, 고객님들께서 보다 다양한 컬러와 재질로 포장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다이소 택배용품을 통해 보내는 사람도 재미있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택배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식약처, 유가공업체 위생관리 특별 점검 결과…5곳 적발

    식약처, 유가공업체 위생관리 특별 점검 결과…5곳 적발

    정책이슈
    2023-08-23 19:15:47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유가공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유가공업체와 우유류판매업체(우유대리점 등의 형태로 직접 마실 수 있는 유가공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영업) 등 총 414곳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특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5곳(1.2%)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위반(4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이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과 함께 우유 등 유가공품 534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우유 3건 과 발효유 2건 이 미생물 기준 등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했습니다. ▲위생점검 위반업소 내역  ▲수거검사 부적합 내역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한강청,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환경훈련

    한강청,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환경훈련

    정책이슈
    2023-08-23 18:51:44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8월 23일 에 팔당호에서 한강 상수원의 수질오염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합동환경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훈련은 ‘2023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한강청과 경기도, 광주시와 광주·양평소방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하여 기관별 사고대응 능력과 실전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팔당호 내 경기도 수자원본부 선착장에 정박된 준설선이 적의 공습으로 파손되어 유류 약 2,000L가 팔당호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23일 팔당호에서 열린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에서 사고선박 유류 유출로 인한 초동 방제작업으로 오일붐을 설치하고 있다. ▲훈련상황도 훈련에 참가한 각 기관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 수습지휘체계 유지, 팔당호 상수원 영향 차단, 오염물질 방제조치 등 수질오염사고 대응 지침(매뉴얼)에 따른 사고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한강청은 사고 대응 총괄기관으로서 현장지휘소를 설치하여 적절한 상황파악을 통한 방제작업 지시로 오염물질 확산을 최소화하였으며, 한강물환경연구소는 영향예측 및 수질분석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경기도와 광주시는 초동대응을 위한 1차 방제선 구축과 사고 후 환경영향조사를 담당하였으며, 한국환경공단은 2차 방제선 구축과 유류 제거 작업을 수행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인근 취수장 오일펜스를 설치하여 취수장 유류 유입을 차단하였으며,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농어촌공사는 방제물품 및 인력을 지원하여 유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환경훈련은 물론이고 향후에도 한강 상수원 관리를 강화하여 수질오염사고를 미리 막고, 만에 하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철저하게 대응하겠다”며, “수도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물환경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  21일자로 해제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 21일자로 해제

    정책이슈
    2023-08-22 21:26:32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서울 용산구 및 관악구소재 동물보호시설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건 9마리 ( 용산구 5마리 ,관악구 4마리 ) )된 이후 21일간 추가 발생이 없고, 발생시설 등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8월 21일자로 방역지역 내 이동제한을 해제하였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7월 25일 용산구 발생시설 내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이후, 감염개체 조기 발견 및 발생원인 규명 등을 위해 방역지역 내 감수성동물 사육시설, 전국 동물보호시설, 야생조류, 길고양이, 고양이 번식장 등에 대한 다각적인 예찰·검사를 추진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다.특히 역학조사 과정 중 관악구 발생시설의 고양이 생식사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됨에 따라 해당 사료제조업체에서 유통·판매한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 조치를 완료하였다.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286명)가 기르는 고양이에 대한 1차 일제 예찰과 14일간 주기적인 예찰 과정에서도 모두 이상이 없었다. 이와 더불어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사용하여 반려동물 생식사료를 제조하는 다른 13개 업체에 보관 중인 제품과 원료육, 유통·판매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110건) 이상이 없었다. 다만, 멸균·살균 공정을 준수하지 않은 1개 업체를 추가 적발하여 해당업체 생산제품에 대해 회수·폐기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생식사료 오염 원인 규명을 위해 해당 사료업체에 공급된 원료육 등에 대한 추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고양이가 이례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재발 방지 및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반려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도축 단계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반려동물 생식사료 안전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사료 등에 대한 방역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에너지 위기 속 우리나라 대응은? “모두의 참여가 절실할 때”

    에너지 위기 속 우리나라 대응은? “모두의 참여가 절실할 때”

    정책이슈
    2023-08-20 22:06:1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 대란이 지속되고 있다. 파티 비롤 국제 에너지 기구(IEA) 사무총장은 1970년대 석유파동 당시보다 지금이 더 큰 위기라고 경고했다. 왜일까? 오일쇼크 당시에는 석유만 부족했지만 현재는 석유를 비롯해 가스, 전기 등 모든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우리나라가 에너지 위기 속에서 어떤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밝혔다.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에너지 대란은 고스란히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주고, 비상 불이 켜진 상황이다. 우리나라 에너지 수입의존도의 경우에는 2021년 기준 92.8%로 지난 30년간 꾸준히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2021년 에너지 총수입액의 규모는 1,372억 달러로 전체 수입의 2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반도체 수출 총액보다도 높은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렇다면 이런 위기와 관련, 우리나라 정부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정부는 원전과 재생 에너지의 합리적인 조화로 이러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을 알렸다.그 내용으로는 2030년까지 원자력 32.45%, 신재생에너지 21.6%로 청정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수소 암모니아 등 무탄소 연료를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소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반면 에너지 소비순위는 세계 8위이며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주요 선진국을 추월하고 있다. 기업, 공공기관, 개인 모두의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때라는 것.이에 정부 측은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 기업, 상점 개인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먼저 LED 등 고효율 조명을 선택하고 사용하지 않는 방에 조명은 끈다. 또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는다. 전기 사용도 줄이고 전자제품 구매 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고르면 월 7.9%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전기 사용을 줄이는 것도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이처럼 우리나라는 원전과 재생 에너지 중심 에너지 믹스를 통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전국 및 에너지 절약 동참을 격려하는 방식으로 이번 에너지 위기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 기업, 상점, 개인 모두의 참여가 절실한 때다.사진=픽사베이
  • 유정희 시의원,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청계천...홍제천 현장 환경조사

    유정희 시의원,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청계천...홍제천 현장 환경조사

    정책이슈
    2023-08-18 22:51:42 이정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관악4)이 8월 14일 서울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 2차 현장 조사에 참여했다. 이번 2차 조사는 도림천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자원화 방안 제시를 위해 생태적 복원으로 이미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생태관광 자원인 청계천과 제2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홍제천 탐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계천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복원을 통해 생물 종 복원 및 열섬 현상 완화 등 생태환경의 회복은 물론이고 명실상부한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홍제천은 2008년부터 강 바닥의 천연 암반을 그대로 살려 최대한 자연 상태를 보존해 복원되기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인공폭포까지 완공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정희의원은 도림천지킴이와 함께 청계천박물관 투어와 청계천 및 홍제천 구간 탐방을 통해 생태하천에 공공디자인(조형물)과 미디어아트 등의 문화예술을 접목한 공간들의 현황과 이용실태 등을 확인했다. 유의원은 “복원된 청계천과 홍제천을 걷다 보니 지천은 우리 시대와 시민의 삶을 간직한 또 하나의 문화유산이자 값진 관광자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도림천에도 도림천이 지나는 4개 자치구(관악구, 구로구, 동작구,영등포구)의 구민과 서울시민의 삶과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를 접목해 생태관광 자원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림천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민의 휴식,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도림천 수변 감성 길을 걸으며 함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위해 위생 기준 가이드 라인 마련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위해 위생 기준 가이드 라인 마련

    정책이슈
    2023-08-17 15:01:1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상 속 수많은 플라스틱 제품들. 편리하게 사용했던 플라스틱들이 이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제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노 플라스틱’ 열풍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역시 이와 관련된 캠페인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바로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다. 바이바이 챌린지는 말 그대로 플라스틱과 바이바이하는 것이다. 즉,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삶을 추구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것과 맞닿아있다.환경부는 단순히 ‘플라스틱과 바이바이하자’라는 슬로건만 내세운 것이 아니라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했다.먼저 먼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다.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플라스틱을 대량 사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 도시락 대신 스테인리스 도시락 등 다양한 용기를 활용할 수 있다.또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다. 최근 물티슈, 플라스틱은 하루에 한 번씩은 사용할 정도로 일상 안에 깊숙하게 들어온 물건이 됐다. 하지만 물티슈 대신 수건이나 천 등을 사용하고 플라스틱 빨대 대신 대나무 빨대, 스테인리스 빨대, 유리 빨대 등 다양한 대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면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동시에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다.또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도 있다. 최근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과대 포장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쓰레기로 전락하는 포장재를 최대한 아끼고 친환경 포장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이에 포장이 적은 제품을 사는 것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이 밖에도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중고 제품이나 재활용 제품 이용하기, 포장 없는 리필 가게 이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신선식품 주문할 땐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이와 관련해 환경부 최근 한화진 장관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는 “국민 여러분이 다회용기를 더 많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와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깨끗하고 안전한 다회용기 사용을 하기 위해 위생 기준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는 등 다회용기 보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끝으로 한 장관은 “지구를 지키는 10가지 습관 여러분도 함께해 달라”라고 힘주어 강조했다.사진=픽사베이
  • 국가물관리위원회, 기후위기 시대의물 재해 대응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국가물관리위원회, 기후위기 시대의물 재해 대응을 위한 토론회 개최

    정책이슈
    2023-08-15 23:00:08 이정윤
    국가물관리위원회(위원장 배덕효)와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실은 8월 16일 오전 서울 켄싱턴 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기후위기 시대 물 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날로 심해지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홍수 등의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환경부를 비롯한 물 관련 기관과 한국수자원학회 등 관련 학회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권현한 세종대 교수는 ‘기후위기시대 홍수/가뭄 양 극단에서의 댐의 역할’을, △이상은 국토연구원 박사는 ‘기후위기 시대의 국가하천 정책 추진방향’을, △㈜이산의 박진원 전무는 ‘하천 준설의 홍수예방 효과’를 발표한다. 이어 한건연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 위원장 주재로 전문가 토론도 진행된다.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는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의 사후복구 위주의 대책에서 벗어나 하천․댐 등 시설물에 대한 설계기준 강화와 지류․지천을 포함한 하천정비와 같은 사전예방적 대응 사업을 상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치수 대책을 대대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홍수예보를 고도화하고, 준설 등을 통해 지류·지천 정비를 강화하는 한편, 댐, 지하방수로 등과 같은 홍수방어 기반시설(인프라)도 과감하게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등 1만여 곳 점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등 1만여 곳 점검

    정책이슈
    2023-08-14 12:07:34 이정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 6천여 곳 점검- 집단급식소 등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로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과 함께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 초·중·고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등 1만여 곳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하며, 식약처는 지난 상반기에도 1만 587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초‧중‧고 4천 1백 곳 ▲유치원 1천 9백 곳 ▲식재료 공급업체 4천7백 곳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식품 취급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이다.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입니다. * 보존식 : 집단급식소에서 조리‧제공한 식품을 매회 1인분 분량을 보관(섭씨 영하18도 이하로 144시간 이상)점검과 함께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은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식품 취급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 등 식중독예방 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학교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 6천여 곳에 대해서도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의 조성으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시장‧군수‧ 구청장이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을 지정‧관리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 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정서저해 식품 판매여부등이며 위생 상태가 불량한 제품은 수거·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것이며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어린이텃밭 조성...꼬마 도시농부들 생태

    영등포구, 어린이텃밭 조성...꼬마 도시농부들 생태

    정책이슈
    2023-08-14 06:31:59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과 공감하며, 도심 속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린이집 13개소에 어린이텃밭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린이텃밭은 어린이집 유휴 공간에 상추, 토마토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형 텃밭으로 조성된다. 어린이들은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텃밭에서 가꾸면서 농작물 재배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 함양의 기회도 갖는다. 구는 지난해 말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텃밭 설치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대림1동 어린이집 ▲구민회관 어린이집 ▲문래동 어린이집 ▲햇님 어린이집 ▲문래자이 어린이집 ▲동화 어린이집 ▲키즈 어린이집 ▲래미안에스티움 어린이집 ▲문래힐스테이트 어린이집 ▲푸르지오 어린이집 ▲거성 어린이집 ▲큰나무 어린이집 ▲이든 어린이집 총 13개소에 어린이텃밭을 조성했다. 어린이텃밭의 크기와 수량은 어린이집 수요, 설치 부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텃밭 조성 후에는 상토와 모종도 함께 보급된다. 구는 어린이텃밭 조성 후 1년간 텃밭 시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불편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구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생태 프로그램 강사를 어린이집에 파견, 아이들에게 발아의 원리와 농작물 키우는 법,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으로 가꾸기 등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9~10월 실시할 예정이다. 이의섭 지역경제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텃밭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열매를 맺는 기쁨을 온전히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텃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아이들이 자연과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은평구 노인일자리...  10년 연속 수상으로 으뜸구

    은평구 노인일자리... 10년 연속 수상으로 으뜸구

    정책이슈
    2023-08-14 06:27:47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은평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복수유형 1그룹에 선정돼 포상금 1,500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노인회은평지회는 2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은평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제정거정 어스, 아이스팩 더 쓰임 챌린지’ 등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일자리 기관이다. 지금까지 대상 2번, 최우수 4번, 우수 4번을 받아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 역시 14개 사업에 약 1,066명 규모의 사업을 진행한다. ‘우체국 도우미’, 학교 환경정비 사업인 ‘실버크린벨’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복지과 박경호 과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해 11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총 4,77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올해는 구비 6억 원을 확보해 다양한 신규 노인일자리를 추진하는 등 7월 말 기준으로 4,9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시니어클럽 조범기 관장과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 김상혁 지회장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구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해 계속해서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종배 시의원, 저출산 해소 위해 다자녀 가구...  남산터널 통행료 환경 면제 발의

    이종배 시의원, 저출산 해소 위해 다자녀 가구... 남산터널 통행료 환경 면제 발의

    정책이슈
    2023-08-11 21:31:56 이정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11일(금) 2인 이상 다자녀 가구의 혼잡통행료 감면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혼 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올해 국내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5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다자녀 가구 지원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만큼 지원대상에 2인 이상 다자녀 가구를 신설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해당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조례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혼잡통행료의 부과·징수에 관하여 위임된 사항들을 규정하면서 소방·구급·경찰자동차 등 긴급자동차를 비롯하여 장애인자동차, 공무용자동차 등 대상을 한정하여 혼잡통행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대통령 직속 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다자녀 가구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까지 확대하는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지방자치단체도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탤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서울 혼잡통행료 징수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다자녀 가구를 포함해 남산터널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간의 교통비 부담 완화한다면 다자녀 가구에도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 최유희 시의원, “생태전환교육조례 관련 교육청의 재의 요구는 논리 떼쓰기에 불과”

    최유희 시의원, “생태전환교육조례 관련 교육청의 재의 요구는 논리 떼쓰기에 불과”

    정책이슈
    2023-07-30 20:21:59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용산2)은 환경교육 관련 조례 2건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재의 요구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는 ▲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생태전환교육조례’) 폐지조례안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학교환경교육조례’)을 본회의에서 가결한 바 있다. 이날 최유희 의원은 “생태전환교육조례는 부적절한 기금운용과 유사·중복위원회 운영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 등을 이유로 폐지되었으며, 분산된 환경교육 관련 개별 조례를 통합하고 기존 조례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학교환경교육조례를 제정한 것”이라며, “교육청이 환경교육의 실질적 중요성은 등한시한 채 교육감 역점사업 살리기에만 골몰하며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최 의원은 교육청이 제시한 재의요구 사유에 대해서도 “합리적 근거 없는 떼쓰기에 불과하다”라며, 교육청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생태전환교육조례에 대해 교육청은 ▲ 폐지 정당성 부족 ▲ 경과조치 미비로 인한 흠결 ▲ 조례 제정에 관한 의회의 재량권 일탈 및 남용을 이유로 재의요구를 하였다.최 의원은 ▲ 생태전환교육의 법적 근거인 「교육기본법」상의 기후변화환경교육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교육법’)에 포함되는 개념이므로 생태전환교육에 관한 사항을 힉교환경교육조례에 규정할 수 있고, 전북교육청의 경우에도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에 근거하여 학교 환경생태교육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므로 생태전환교육조례 폐지에 정당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 의원은 ▲ 생태전환교육조례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동 조례에 규정된 생태전환교육센터는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동 센터에 대한 경과조치를 규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육청이 재의를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 조례는 법령위반뿐만 아니라 조례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거나 유사한 조례의 남발로 인한 통합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도 폐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교육청이 서울시의회의 조례 제정권을 언급하는 것은 오히려 지방의회에 대한 권한 침해라고 반박하였다. 그리고 교육청은 학교환경교육조례에 대해 ▲ 경과조치 미비로 인한 흠결 ▲ 조례 제정에 관한 의회의 재량권 일탈 및 남용 ▲ 교육현장 혼란을 이유로 재의요구를 하였다. 최 의원은 ▲ ‘환경교육법’에 근거한 학교환경교육조례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생태전환교육과 목적을 같이하고 있어 동 조례를 근거로 기본적인 학교생태교육이 가능하고 전북교육청도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에 근거하여 학교 환경생태교육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므로 동 조례의 제정에 있어 경과조치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최 의원은 ▲ 유사한 조례들을 하나로 통합할 필요가 있어 생태전환교육조례 및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면서 학교환경교육조례를 제정한 것에 대해 교육청이 의회의 조례 제정권 남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방의회의 입법권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억지라고 반박했고 ▲ 교육청이 생태전환교육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재의결 결과를 미리 예측하면서 교육현장의 혼란이 예상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법률에 규정된 월권, 위법, 공익 훼손이라는 세가지의 재의 요구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최유희 의원은 교육청에 “아집에서 벗어나 환경교육의 정상화에 조속히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교육청의 재의요구에 대해 법에서 정한 원칙에 따라 재의결 절차를 차분히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 위성곤 의원,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위성곤 의원,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정책이슈
    2023-07-26 14:17:09 이정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 해운 탄소중립’을 합의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선박 전환 확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 서귀포)은 25일(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친환경 전기선박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정책토론회 : 소형선박의 친환경선박 전환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위성곤 의원,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김대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김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부소장, 해양수산부 이창용 해사산업기술과장, 행정안전부 안동희 서기관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했다.위성곤 의원은 개회사에서 “화물선, 여객선 등 ‘해운법(해양수산부 소관)’ 적용을 받는 대형선박의 경우 정부 보조금과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를 통한 정책금융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반면, 유·도선 등 ‘유도선법(행정안전부 소관)’ 적용을 받는 소형선박의 경우 종합금융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상황”이라 지적했다. 이어 “이제 친환경선박 전환에 대한 논의가 보다 촘촘하고 완성도 있게 보완돼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는 “지난 6월 런던에서 국제해사기구(IMO)가 2030년까지 50%, 2050년까지 100% 탄소를 감축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덴마크와 한국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으며, 한국에 친환경선박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다”고 친환경 영역에서의 굳건한 동맹을 강조했다.  김영식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국내 환경에서 연안 선박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으로 인식돼 배출저감 기술개발을 강력하게 요구받고 있다”며 “이에 정부 차원의 친환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용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선박분야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정부도 2020년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유·도선, 어선은 일부 제도를 만들고 있으나 충분히 보급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창용 과장은 “유·도선 등 영세선사의 친환경선박 도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관계기관, 금융권과 협력해 맞춤혐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현규 성산마린해운 대표는 “일반 선박과 구분된 친환경선박 플랫폼에 대한 예산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며 “고압전력을 사용하는 전기선박은 변전시설, 수배전시설 등의 설비가 필요해 지자체 재정부담이 상당하다”고 정부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지난 4월 수소 선박법이 잠정 발표됐는데, 아직 승인 기준이 없어 검사할 수가 없다”며 “빈센이 참여한 싱가포르 프로젝트의 경우 싱가포르도 아직 수소 선박 관련 법이 없지만 프랑스선급을 활용해 유연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보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김현기 의장 “비정상의 정상화 1년…시민 안전·행복, 비효율 단호히 청산”

    김현기 의장 “비정상의 정상화 1년…시민 안전·행복, 비효율 단호히 청산”

    정치일반
    2023-06-13 00:08:21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2023년 6월 12일 부터 7월 5일 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2022년도 결산 및 2023년도 추  김현기의장 경 등 총 2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보다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기존 1일에서 2일로 연장하여 운영한다. 6월 28일, 7월 5일 각각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되어 부의된 안건에 대해 면밀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1대 의회를 시작하며 약속했던 ‘의회 똑바로 세우기’를 위해 지난 1년간 112명의 의원 모두가 ‘비정상의 정상화’ 길을 달려왔다고 밝혔다. 시민 안전과 행복, 서울 발전에 족쇄를 채우는 비효율을 단호히 청산코자 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용도가 불요불급한 예산, 집행 목적이 불분명한 예산, 사업효과가 불투명한 예산을 퇴출하는 이른바 ‘3불 원칙’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엄격히 적용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교통방송과 마을공동체 사업에 과감히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서울시립대와 서울사회서비스원, 노동자복지관 등 예산 운용에도 경종을 울렸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기본권이자 인권인 기초학력의 추락을 막기 위해 즉각 ‘서울교육 학력 향상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 기초학력 진단 도구 개발 예산을 확보하고 동시에 기초학력 보장 조례도 제정했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의회가 달려가야 할 정상화는 아직 미완으로 천만 서울시민의 안온한 삶을 지키는 동시에 밝은 미래를 위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라며, “이번 제319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결산안과 금년 추경안, 민생 관련 총 215건 조례 등을 시민의 요구에 부응토록 면밀하고 명쾌한 잣대로 심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김 의장은 서울시장에게 약자와의 동행 정책은 재난에서 더욱 강력하게 작동해야 한다며 작년 여름 최악의 재난을 반면교사 삼아 올 여름 반지하, 판자촌, 쪽방촌 주거 취약계층의 침수방지와 냉방 현실까지 치밀한 점검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재난문자 재정비와 대피소 개선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안전과 직결된 위기대응에 허점은 있을 수 없다며 재난 관련 조례를 심의할 예정으로, 육하원칙 경계경보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매뉴얼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대피소 적정인원을 산정하고, 그에 맞는 최소한의 비상용품 비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외에도 역전세난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 도심 개발을 위한 획기적 발상과 강한 추진력, 포퓰리즘 복지 최소화,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시민 인식변화 대책 마련, 메타버스 서울 등 서울 스마트도시 정책 재점검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교육감에게는 학교폭력은 악성 범죄라며 학폭위 처분에 대한 시간끌기용 행정소송과 심판이 남발되며 더 힘들어지는 피해자를 보호하기위한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김 의장은 교육청 예산 편성 개선과 교육재정 개혁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2022회계연도 교육청 예산 집행잔액이 10%가 넘는 것도 모자라 원칙을 어기고 결산 이전에 순세계잉여금을 선반영했다가 잘못 추산됐다며 600억 원이 넘게 감액하겠다는 추경안을 제출한 것은 주먹구구식 재정운영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엄격한 예산편성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차제에 교육재정 개혁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의 부채비율은 2%대인 반면 서울시 채무는 전년보다 1조1,200억 원이나 증가한 것을 두고, 서울시청은 쪼들리고 서울교육청은 남아도는 현재 상황은 정상적인 재원 배분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교육 쪽의 여유금이 지방 일방재정으로 가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양기관이 함께 중앙정부에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3일부터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6월 16일~23일, 7월 3일~4일까지 총 8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국‧본부의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6월 26일~27일, 29일~30일 총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교원그룹
  • 국민은행
  • 하이트진로

최신기사

  •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위해  현장 발걸음 이어가는박상혁시의원
    정책이슈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위해 현장 발걸음 이어가는박상혁시의원

    서초구 반원초등학교 방문해 과밀학교 운영 실태 확인
    이정윤 2025-09-05 13:27:10
  • 노동자 2명 희생된 상수도 맨홀 사고…  남궁역 시의원, 안전환경관리 체계 전면 재검토
    정책이슈

    노동자 2명 희생된 상수도 맨홀 사고… 남궁역 시의원, 안전환경관리 체계 전면 재검토

    서울시, 9월부터 전 사업장에 보디캠·자동 산소측정기 착용 의무화해 현장 안전 강화
    이정윤 2025-09-05 13:23:23
  • 남창진 시의원, 도시기반시설본부 공사현장 안내간판 점검하고 호우 시 감전사고 예방 주문
    정책이슈

    남창진 시의원, 도시기반시설본부 공사현장 안내간판 점검하고 호우 시 감전사고 예방 주문

    잘못된 공사 안내간판 방치로 시민 불편 초래장마태풍 시기 감전사고 위험
    이정윤 2025-09-05 13:19:45
  •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국내이슈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재난 대비용 기금을 지방채로 전용하면 서울시민 세금 부담만 늘어
    이정윤 2025-09-05 13:16:21
  •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정책이슈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시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 기관 책임 강화와 예방대책 마련에 총력 다할 것
    이정윤 2025-09-05 13:15:30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Daily +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