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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영등포구, ‘월동맞이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 개최

    영등포구, ‘월동맞이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 개최

    사회일반
    2017-11-15 15:54:59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월동맞이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좋은 품질의 배추와 무, 젓갈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월동맞이 김장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이날 장터에는 △영일시장의 배추, 무, 대파, 생강 △신풍시장의 과일, 젓갈 △영등포청과시장의 과일 △사러가시장, 대신시장의 의류 △남서울상가의 완구 △제일상가의 이불 △영등포전통시장의 정육, 건어물, 인삼△대림중앙시장의 떡, 꽈배기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판매된다.
  • 서울시, 분진흡입청소차 동원 동절기 미세먼지 잡는다

    서울시, 분진흡입청소차 동원 동절기 미세먼지 잡는다

    사회일반
    2017-11-15 08:39:12 고원희
  • 양천구, 안양천 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준공

    사회일반
    2017-11-14 17:53:08 고원희
    아름다운 안양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가 양천구에 떴다. 양천구는 14일 양평교~양화교 다목적운동장 일대 1만8000㎡부지에 18홀 규모의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된‘안양천생태공원 파크골프장’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는 우리가 아는 골프와는 달리 공원과 같은 소규모의 녹지공간에서 나무로 만든 파크골프용 클럽으로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부드러운 플라스틱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놀이다. 공원에서 하다가 날아가는 공에 지나가는 사람이 맞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게 휘둘러도 멀리 나가지 않고, 뜨거나 날아가지 않기 때문이다.파크골프는 노령화 사회와 100세 시대에 걸맞은 생활체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 필드에서의 골프보다 좁은 면적의 공원에서 즐기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덜하고,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운동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할 수 있는 ‘3세대 운동’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훌륭한 대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안양천생태공원 파크골프장은 45m(파3)에서 최고 150m(파5) 코스로 전반 9홀, 후반 9홀 등 18홀로 구성돼 서로 다른 난이도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조성과정에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기존 식재돼있던 수목을 활용해 기존 지반의 절토 및 성토를 최소화해 주변 생태공간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정식 개장은 내년 4월이다.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는 구민들을 위해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관리자가 파크골프 무료 강습을 해주며, 현장에서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도심 공원 풀밭에서 햇볕을 받으며 가족끼리, 친구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전 연령층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세대 간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운동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수능 만점기원 교통대책 추진

    사회일반
    2017-11-14 17:46:37 고원희
    서울 동대문구가 수능 교통대책을 통해 수험생들을 응원한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와 비상 수송차량 지원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동부교육청 관할에 속한 동대문구에서는 대광고, 동대부고, 휘경공고, 청량고, 해성여고, 휘경여고 등 6개 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수능 지원자 수는 전국 59만3527명, 서울시 12만7375명이다. 구에서는 총 3655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며 입실완료 시간은 오전 8시 10분이다.구는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수험생들이 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선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구청 1층 교통행정과에 교통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민원부서 근무자를 제외한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한다.또 시험장 주변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지도 및 상황 관리와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을 펼친다.각 동주민센터에서는 행정차량을 이용해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비상 수송해 수험생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시험 당일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장을 지나는 마을버스를 집중배차하고 마을버스에 시험장행 안내문 부착,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수험생이 정해진 시간에 시험장에 무사히 도착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는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동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이 친환경 녹색텃밭으로 변신

    강동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이 친환경 녹색텃밭으로 변신

    사회일반
    2017-11-13 14:06:51 고원희
  •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 자치구별로 확인 하세요”

    “김장쓰레기 배출 방법 자치구별로 확인 하세요”

    사회일반
    2017-11-13 14:00:02 고원희
    서울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25개 자치구별로 다른 김장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했다. 각 구청별로 특별수거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김장쓰레기를 일반종량제 봉투로 배출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자치구는 제외된다.시에 따르면 김장쓰레기 배출 시 사용하는 봉투의 규격은 자치구마다 조금씩 다르다. 김장쓰레기 수거 전용 봉투 및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공급하지 않는 자치구의 경우 일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한다. 김장쓰레기 수거 전용 봉투는 양천구와 송파구 등 2개 자치구에서 사용한다. 음식물 종량제 봉투는 서대문·영등포·서초·강남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사용한다. 이밖에 종로·중·용산·성동·광진·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마포·강서·구로·금천·동작·관악·강동구 등 18개 자치구에서는 일반 종량제 봉투가 허용된다. 봉투의 용량도 자치구별로 달라 꼭 살펴봐야 한다. 종로·성동·광진·중랑·도봉·서대문·마포·강남구 등 8개 자치구는 용량에 관계없이 봉투를 사용할 수 있다. 중·서초구는 2개 자치구는 10·20ℓ 봉투를, 양천·영등포·송파구 등 3개 자치구는 20ℓ 봉투를 사용해야 한다. 또 용산·성북·강북·노원·은평·금천·동작·관악·강동구 등 9개 자치구는 20ℓ 이상의 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강서구는 30ℓ 이상, 구로구는 50ℓ 이상의 봉투를 사용해야 한다. 중·성동구·은평구는 김장쓰레기 스티커를 부착한 뒤 배출하고, 광진·강서·강동구는 김장쓰레기임을 표시해 배출해야 한다.김장쓰레기 배출 시 일반 종량제 봉투로 배출할 때는 일반쓰레기와 김장쓰레기가 혼합 배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소금에 절이지 않은 배춧잎·무·파 등 김장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생쓰레기만 김장쓰레기로 배출 가능하며, 김장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혼합 배출할 경우 수거가 불가능해 과태료가 부과된다.구본상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김장철에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시민들께서 자치구별 배출방법을 꼭 확인하시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건설현장 ‘전자태그 인력관리제’ 확대

    사회일반
    2017-11-13 13:39:14 고원희
    서울시는 건설현장에 건설근로자가 몇 명이 투입됐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를 오는 15일부터 공사비(도급비)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는 건설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등록한 전자카드를 태그하면 실시간으로 출입내역이 기록돼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할 수 있는 제도다.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능이 탑재된 금융기관(하나카드, 신한카드)의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건설근로자가 발급받아 출․퇴근시 사업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하면 건설근로자의 출․퇴근 내역이 서울시와 건설근로자공제회에 자동으로 전산 등록된다. 시는 전자인력관리제를 2015년 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년간 시범 추진하고 지난 해에는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등 공사비 100억 원 이상(30개 현장) 현장에서 본격 시행했다.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중랑천 초안산 앞 보행교량 설치공사 등 공사비 50억 원 이상(17개 현장, 잔여 공사기간 1년 이상) 현장까지 추가로 확대·시행한다. 2015년 시범사업운영 결과 3개 사업장의 태그율이 92.5%, 지난 해 11월부터 확대 시행한 30개 사업장의 태그율이 95.7%로 현장 근로자 호응도가 매우 높아 태그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전자인력관리제가 시행되면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인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 건설근로자는 퇴직금 및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사업자는 인력관리가 용이하고 퇴직공제 신고도 바로 할 수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퇴직공제금 누락방지 및 체계적인 근무이력을 관리 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시는 앞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시스템’과 서울시 ‘대금e바로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노무비 지급시 근로자의 임금 누락이 없도록 근로일수를 확인 가능해 임금체불까지 막을 계획이다.‘대금e바로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시행한 공사대금 구분 지급 확인시스템이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건설근로자의 행복과 가정을 지켜주는 안전한 건설문화 풍토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건설근로자의 복리 및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연말까지 2차 보행환경개선 사업 추진

    동대문구, 연말까지 2차 보행환경개선 사업 추진

    사회일반
    2017-11-13 13:31:10 고원희
  • 서초구, 관내 공사 현장 관리 곳곳 ‘허점투성’…단속은 ‘나몰라라’

    서초구, 관내 공사 현장 관리 곳곳 ‘허점투성’…단속은 ‘나몰라라’

    사회일반
    2017-11-12 15:47:51 안상석
    ▲ 레미콘 타설 공사를 하면서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차량 주변으로 레미콘 슬러지와 공사장으로부터 나온 토사 등이 주변 도로로 유출되고 있다.하지만 현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게 엉망 그 자체다. 소규모 현장이어서 관할 구청의 관리 감독이 허술하다는 점을 악용해 공사가 진행중임이 취재 결과 드러났다. 특히 이날 현장은 레미콘 타설을 위한 도로 점용 등의 허가도 받지 않은 불법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다. ▲ 레미콘 타설 공사를 알리는 그 어떤 고지문도 없어 이를 지적하자 부랴부랴 현장 입구에 현수막. 인위적으로 날짜를 고쳐 써 넣은 흔적이 역력하다. 서류 확인 결과 레미콘 타설 공사 진행을 위한 도로 점용 허가 등의 날짜가 조작됐음이 확인됐다.관할 구청의 허술한 관리 감독의 맹점을 이용한 공사였던 것. 엄연히 불법이다. 또 현장은 레미콘 타설을 위해 도로 양쪽을 완전히 막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안전이나 교통 통제를 위해 배치해야 할 현장의 통제인력은 단 한명도 없었다. 현행 국토부 고시나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법에 따르면 도로를 막고 공사를 진행할 경우 행정관서에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후 보행자와 현장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등 기본적인 보호장구 등을 갖춘 안전요원이 도로 양쪽에 배치돼 통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현장은 기본적인 안전규정마저 외면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다. ▲ 도로 양쪽을 막고 레미콘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현장 입구에는 공사로 인해 교통 차단, 차량 우회 등을 알리는 입간판도 보이질 않는다. 또 안전을 위해 이를 통제해야 할 안전요원도 없다.하지만 현장은 방수포를 형식적으로만 설치해 레미콘 슬러지와 폐수가 주변 도로까지 그대로 유출되는 등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었다.세륜세차 시설도 제대로 가동하지 않아 공사장을 오가는 차량들로부터 공사현장 묻어 나온 각종 토사와 슬러지가 주변 도로로 그대로 비산되고 있었다. 관할 서초구청 관계자는 “공사 업체가 레미콘 타설을 위한 도로 점용허가 일시를 어기고 공사를 강행한 것은 잘못”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현장 확인 후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둘레길 개통 3년간 1만8994명 완주

    서울둘레길 개통 3년간 1만8994명 완주

    사회일반
    2017-11-10 14:53:53 고원희
    ▲ 서울둘레길 전체 코스.또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던 60대 안모 씨는 서울둘레길을 수차례 완주 후 한때 130까지 치솟았던 당뇨 수치를 1년 가까이 정상 수준으로 유지 중이다. 지금은 서울둘레길을 총 36회 완주하고 관악산코스(5코스)에서 자원봉사 대원으로 활동하며 자칭 서울둘레길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안 씨는 2015년 건강검진에서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험하다는 소견을 받고 이듬해 7월부터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둘레길을 걷기 시작했다. 두 달 간 3회 완주하고 검진을 받은 결과 의사들이 놀랄 정도로 당뇨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 같은 해 10월부터는 투약을 중지했고, 현재까지도 투약 없이도 정상 수치를 유지 중이다.시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산역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창포원(제1코스 시작지점)에서 약 20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울둘레길 개통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3가지 코스로 진행되는 ‘걷기행사’와 문화공연,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시상식 등 ‘기념행사’로 열린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둘레길 1코스 시작 지점인 서울창포원에서 개최해 서울둘레길의 인지도 향상과 가고싶은 숲길로 기억될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시설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에 역점을 두었다면 향후에는 이용자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휴먼웨어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가구 당 최대 12만원

    사회일반
    2017-11-10 14:38:15 고원희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연탄, 등유, LPG 등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또는 전기나 도시가스 요금 차감형식의 가상카드로 지급되는 일종의 에너지 서비스 이용권을 말한다.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비싼 난방비 부담에서 벗어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에너지복지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만 65세 이상)이나 영유아(만 6세 미만), 장애인(1~6급),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가 포함된 가정이다. 가구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달라진다. 1인 가구의 경우 8만4000원, 2인 가구는 10만8000원, 3인 이상의 경우 12만1000원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내년 1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다만, 실물카드 신청자는 국민행복카드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 가상카드 신청 시는 면제 받고 싶은 전기나 도시가스, 지역난방요금 고지서가 있어야 한다. 지원기간은 11월 8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로 지난해보다 2개월이 늘어난 7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올해는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도 늘고 금액 지원도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작년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청이 익숙지 못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물순환 시스템 ‘그린빗물인프라’ 구축 완료

    양천구, 물순환 시스템 ‘그린빗물인프라’ 구축 완료

    사회일반
    2017-11-10 11:15:32 고원희
  • 동대문구,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 우수구 선정

    동대문구,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 우수구 선정

    사회일반
    2017-11-10 08:24:12 고원희
  •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영향지역 모니터링 연구용역 착수

    사회일반
    2017-11-09 11:51:57 고원희
    경기도가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관리를 위해 영향지역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화학물질관리 모니터링 사업은 화학사고 및 민원지속 사업장을 선정해 주변 주거지역의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는 지난 7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시범조사 사업장 선정기준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화학물질관리 데이터베이스의 상위 사업장으로 정량적 위험성평가 및 고농도 배출예상 사업장이다. 심한 악취로 인해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악취중점관리사업장 중 1곳도 추가로 선정해 시범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장 화학물질 취급현황조사 ▲유해화학물질 영향지역 환경안전망 대상 사업장 선정(10곳 이상) ▲대상사업장 중 주변 대기 유해화학물질 농도 시범조사 선정 ▲향후 있을 화학물질 모니터링 비용 등을 산정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내년 1월 열리는 최종보고회를 통해 결정된다. 연구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도내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화학물질 모니터링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모니터링 사업으로 화학물질 관리취약 지역을 집중관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고대응에 그치지 않고 사전에 화학물질 농도를 주기적으로 측정·분석해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아울러 인근 주민의 불안감도 해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총 1178곳(알선판매 제외)에 이른다.
  • 경기도내 물 기업 베트남 시장 진출 물꼬 텄다

    사회일반
    2017-11-09 09:31:26 고원희
    경기도의 중소 물 산업 관련 기업들이 베트남서 3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수충격방지설비 제조업체인 에스엠테크 등 10개 도내 물산업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6~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시장 개척 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도는 10개 경기도 물기업과 베트남 상·하수 처리 국영기업중소 물 기업간의 면담을 주선하는 한편 베트남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했다. 그 결과 78건 3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 가운데 22건, 1000만 달러 정도가 향후 1년 이내에 계약 추진이 가능한 사업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이천시 소재 솔브가 8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으며 뉴토크코리아는 베트남 기업과 대리점 계약을 협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냄새 처리장비 생산 전문기업인 안산시 소재 센텍은 경기도 지원으로 기술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베트남 국영공기업과 시설 설치 예정 현장방문을 함께 해 계약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이밖에 다른 중소기업들도 현장에서 베트남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실시, 긍정적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연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7% 정도로 빠른 산업화 과정에 있는 베트남의 상수도 보급률은 20%, 하수도 보급률은 10% 미만으로 물산업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상황”이라며 “물산업 지원센터가 예정대로 내년에 설치되면 도내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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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이슈

    강석주 시의원, “노인의료·돌봄 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세미나참석...통합돌봄 안착을 위해 협력할 것”

    “돌봄통합은 시대적 과제… 제도와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에 힘쓸 것”
    이정윤 2025-06-16 13:09:03
  • 박유진 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업체...조작된 계약서로 불법 전대 저질러”
    정책이슈

    박유진 시의원,“고속터미널 지하상가 관리업체...조작된 계약서로 불법 전대 저질러”

    이정윤 2025-06-16 13:05:34
  •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석…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실시
    정책이슈

    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석…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실시

    “지하철 이용 시 임산부 배려 문화에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지속할 것”
    이정윤 2025-06-16 12:51:18
  • “숲에서 온 초대장”···산림청, ‘목재문화 페스티벌’로 탄소중립 가치 전파
    국내이슈

    “숲에서 온 초대장”···산림청, ‘목재문화 페스티벌’로 탄소중립 가치 전파

    안영준 2025-06-16 12:41:13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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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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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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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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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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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4-09-18 0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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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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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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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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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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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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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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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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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2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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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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