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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8월 무더위를 날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야간  최대 54% 할인

    8월 무더위를 날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야간 최대 54% 할인

    경제이슈
    2023-08-02 21:37:48 이정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8월 무더위를 날릴 야간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8월을 맞아 야간 방문 고객 대상으로 주요 인기 상품을 최대 54% 할인된 초특가로 판매한다.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여름철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삼겹살을(100g)  1,790원(앱 쿠폰, 행사 카드), 활전복을(6미/팩) 5,900원(앱 쿠폰), 파프리카를(3개) 2,980원(앱 쿠폰), 초록 사과(1.5kg/봉)를 5,980원(앱 쿠폰, 행사 카드), 오리온 제주용암수를(2L*6) 2,480원, 깨끗한나라 데코 벚꽃 프리미엄(27m30롤/3겹)을 12,900원인 초특가로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한다.특히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야간 시간에 쇼핑이 많아짐에 따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06시까지 8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5천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여름휴가를 떠나거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객을 위해 더위도 피하고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8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14일 동안 야간시간 양재점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마련된 이벤트로 상품별 할인 기간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야간 시간 방문 고객의 경우 서울·수도권에서 30분이면 올 수 있고 연중무휴로 24시간 열려있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고객님이 편한 시간 언제든지 농·축·수산물 등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며 “야간에 매장을 이용하시는 고객님을 위해 삼겹살, 전복, 파프리카, 초록 사과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 ‘23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공시

    ‘23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공시

    경제이슈
    2023-08-02 08:28:19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지난 31일 공시하였다.이번‘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7,675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9,877개사의 86.4%이다.'23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전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20조 7,296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4조 9,79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대우건설은 9조 7,683억원으로 전년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22년 업종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토목건축(토목+건축) 업종의 경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이며, 세부적으로 토목 업종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순이고, 건축 업종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순이다. 그 외 산업 환경설비 업종은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순이며, 조경 업종은 제일건설, 삼성물산, 대정골프엔지니어링 순이다. '22년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지하철의 경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삼성물산 순이며, 아파트의 경우 대우건설,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순이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된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7,675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9,877개사의 86.4%이다.  '23년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전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20조 7,296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4조 9,79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대우건설은 9조 7,683억원으로 전년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22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11조 4,425억원, 현대건설이 9조 1,415억원, 대우건설이 7조 776억원을, 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1조 5,813억원, 대우건설이 1조 5,612억원, SK에코플랜트가 1조 1,120억원을, 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10조 6,290억원, 현대건설이 7조 5,601억원, 지에스건설이 5조 5,297억원을,산업ㆍ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8조 6,351억원, 두산에너빌리티가 3조 7,318억원, 삼성물산이 2조 9,101억원을, 조경 분야는 제일건설이 931억원, 삼성물산이 543억원, 대정골프엔지니어링이 531억원을 기록하였다. '22년 업종별 공사실적 순위 (종합건설업)  토목공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2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도로’는 대우건설(5,555억원)ㆍ지에스건설(4,182억원)ㆍ포스코이앤씨(4,023억원) 순 ‘댐’은 삼성물산(1,856억원)ㆍ두산에너빌리티(552억원)ㆍSK에코플랜트(509억원) 순 ‘지하철’은 현대건설(5,134억원)ㆍ지에스건설(5,123억원)ㆍ삼성물산(3,608억원) 순 ‘상수도’는 태영건설(313억원)ㆍ계룡건설산업(253억원)ㆍ국토건설(225억원) 순 ‘택지용지조성’은 SK에코플랜트(3,551억원)ㆍ대광건영(1,713억원)ㆍ대우건설(1,661억원) 순이다 건축공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2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아파트’는 대우건설(4조 7,684억원)․지에스건설(4조 6,229억원)․현대건설(4조 6,173억원) 순‘업무시설‘은 현대건설(1조 1,645억원)․현대엔지니어링(1조 3억원)․태영건설(3,728억원) 순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8조 4,188억원)․SK에코플랜트(2조 9,397억원)․현대엔지니어링(1조 51억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공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2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산업생산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1조 8,023억원)ㆍ현대건설(1조 2,899억원)ㆍ포스코이앤씨(4,666억원) 순 ‘화력발전소’는 두산에너빌리티(2조 6,980억원)ㆍ삼성물산(1조 3,219억원)ㆍ포스코이앤씨(8,506억원) 순 ‘에너지저장ㆍ공급시설‘은 삼성물산(6,213억원)ㆍ현대건설(3,594억원)ㆍ현대엔지니어링(3,427억 원) 순이다.금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발주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된다.국토부장관이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 을 평가․공시(7.31일까지, 건산법 제23조) 동 업무는 대한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협회 에 위탁ㆍ운영 된다.
  • “소비자가 선택한 녹색상품”...‘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발표

    “소비자가 선택한 녹색상품”...‘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발표

    경제이슈
    2023-07-26 23:33:26 이정윤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공동선정위원장 전인수, 한승호)’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제공 :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이번‘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녹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 과정까지의 환경 개선 효과는 물론이고 녹색가치를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며 올해로 14회를 맞았다.특히 단체 및 전문가와 함께 소비자패널과 소비자투표단이 평가 과정에 적극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업 입장에서도 의미가 깊은 상이다. 이번에도 4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소비자패널단과 투표단을 비롯해 전국의 소비자‧환경단체가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평가 과정을 거쳐 ▲주택건설자재류 ▲생활 및 개인용품 ▲가전제품 ▲화장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개사 59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결과 올해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거나 사용 후 폐기 단계에서의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들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품 후면에 적용한 삼성전자의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65UC’, 카사바 전분 재생자원을 사용해 소각 시 탄소 배출을 줄인 그린웨일글로벌의 ‘에코이스트 에코 행거봉투’,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에코매스의 ‘슈가랩 로우카본 리유저블 컵’ 등이 재활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 ▲올해의 녹색상 수상 기업상   또 재활용 종이 파우치를 사용한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리필)’, 폐침구∙폐린넨 등에서 재생실을 생산해 만든 제클린의 ‘리[Re;]타올’ 등이 재활용 소재 사용으로 주목을 받았다.사용 후 폐기 단계에서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도 눈에 띈다. 라벨 제거가 간편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펌프를 별도 구성한 아빠맘스킨의 ‘아빠맘스킨 핸드워시’, 물에 쉽게 제거되는 라벨과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를 사용한 불스원의 ‘불스원샷 스탠다드 휘발유용&경유용’ 등이 순환경제에 일조하는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 녹색마스터피스상 이 밖에 물 사용량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LG 디오스의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양파 및 마늘껍질 발효 성분을 계면활성제로 사용한 커스텀펙토리의 ‘로하스 친환경 주방세제’, 리사이클 재생사를 사용하면서 수용성 코팅을 한 에이치세븐의 ‘에코그립 장갑’ 등도 환경 친화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 평가단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해의 녹색상품 외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 부문에는 총 8개 상품이 뽑혔다. LX하우시스의 단열재 ‘LX Z:IN PF board’를 비롯해 리맨의 기부플랫폼 ‘리플러스(RePlus)’,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리필)’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에이치세븐의 ‘에코그립’ ▲LG전자의 ‘통돌이 세탁기’ ▲삼성전자의 ‘BESPOKE 후드’ ▲주식회사 제클린의 ‘리[Re;]타올’ ▲커스텀팩토리의 ‘로하스 친환경 주방세제’도 인기상에 이름을 올렸다. 매년 지속적으로 상품의 환경성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녹색상품을 개발해온 기업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다년간 올녹상 상품을 배출한 기업에게는 특별기업상이 수여되고 있다. 올해 ‘올녹상 10회 수상 기업상’에는 LX하우시스, ‘5회 수상 기업상’에 수파드엘릭사와 클레마랑, ‘3회 수상 기업상’에는 불스원과 아모레퍼시픽이 선정됐다.  또한 11년 이상 녹색상품 개발과 녹색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실천 및 녹색상품 개발노력 등을 평가하여 2023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여한다. 이번에는 LG전자, 삼정전자, 에코매스, 한국철도공사, 에덴바이오벽지가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참여 기업 관계자는 “올녹상 참여는 기업 입장에서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목소리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제품 개발 등 관련 시장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위원회 전인수 위원장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녹색상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에는 동기부여를 하는 한편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KB국민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경제이슈
    2023-07-26 11:37:23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재완)과 ‘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해외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이하 프라삭)가 함께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이다.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약당사자들은 엔지니어링 산업의 원활한 성장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공급망 맞춤형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 ▲해외 사업과 관련된 보증업무 확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조합원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B국민은행과 해외 자회사를 통해 적시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핵심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금 결제 주기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지니어링 업체들에게 자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캄보디아 프라삭과 함께 경쟁력 있는 해외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엔니지어링 산업 혁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MZ세대 ‘드림카’로 인기몰이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모델 ‘주목’

    MZ세대 ‘드림카’로 인기몰이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모델 ‘주목’

    경제이슈
    2023-07-25 20:38:03 이정윤
    [데일리환경 = 이정윤  안상석 기자] 최근 MZ세대의 ‘드림카’로 급부상한 지프의 랭글러 모델의 인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얀 바디에 미국 성조기를 바탕으로 만든 데코테이프로 장식된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Jeep Wrangler Unlimited–Overland) 모델을 시승해보았다.                                                                                                    사진=곽덕환기자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타입의 심장에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차체 옆구리에 붙은 ‘TRAIL RATED 4X4’ 스티커가 그만큼 오프로드 주행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지프는 각 모델마다 독특한 고유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그랜드 체로키, 레니게이드, 랭글러 등이 있다. 이 중 기자가 시승한 랭글러 모델은 국내 시판용의 경우 루비콘, 오버랜드, 아일랜더 에디션으로 나뉜다. 지붕의 형태에 따라 다시 파워탑 모델이 추가되기도 하지만 차량의 성능에는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아니다.  그동안 기자가 시승해본 랭글러 모델은 코드명이 전부 루비콘이었다. 가장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 받는 레벨로, 험로를 달리기 위해 17인치의 휠이 장착되어 있다. 반면 오버랜드는 도로주행에 특화된 모델로 18인치 휠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어떤 차를 갖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지프 랭글러”라고 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성이 주를 이루는 것은 당연하나,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30~50대의 비중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기자는 이번 시승에는 과거와 다른 측면에서 접근해보았다. 지프가 이야기하는 도심형 SUV 오버랜드의 매력을 찾기 위해, 그리고 랭글러 최초의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모델로 기존 동급의 일반형 모델보다 1700만원이나 가격이 상승했는데 과연 그 값을 내고도 탈만한 차인지에 중점을 뒀다.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 시승차를 받은 기자는 안성IC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타고 제천방향으로 향했다. 랭글러의 빗길 주행능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상주IC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광주대구고속도로에 접어들면서 빗줄기가 굵어진다. 마침 고속도로에 차들이 별로 없어 빗길 주행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2륜 구동 상태에서 빗길의 고속도로를 80km/h의 속도로 헤쳐나감에 전혀 문제가 없다. 간혹 물웅덩이가 있지만 미끄러짐이나 쏠림 없이 무난하게 통과한다. 시승차의 주행거리는 약 25000킬로미터, 타이어의 상태도 좀 닳아서 절반 이하로 남았다. 우리가 실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조건이다. 기자는 개인적으로 시승을 할 때 이런 차가 좋다. 새 차는 모든 상태가 최고의 컨디션을 가진 것이라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주행 중에 4륜 구동 레버에 힘을 주고 한 단 아래로 당겨서 내렸다. 4H Auto 영역이다. 고속주행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변속이 이뤄진다. 꿀렁임 같은 충격은 없다. 빗길에서 구동력 마찰력을 잃지 않고 안정된 주행상태를 보여준다. 이제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동력모드는 Electric Save Mode로 해서 배터리를 최대한 아끼도록 하고, 센터 페시아에 있는 ‘회생제동’ 모드를 활성화 시켰다. 즉,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고 충전을 최대화 한 것이다. 시승차를 받았을 때 배터리가 1% 미만이었기 때문에 순수 전기차 상태인 Electric 모드로 얼마나 주행이 가능한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사용이 적은 고속도로 주행이라지만 100km를 넘게 달렸는데도 충전량이 27% 밖에 안올라온다.지리산IC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인월면으로 들어선다. 도로 곳곳에 물이 고였다. 하지만 랭글러를 운전하다보니 오히려 이런 길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직접 랭글러를 운전해 본 사람은 누구나 느끼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높은 차체 때문에 미끄러지거나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이 들다가도, 빗질 흙길 물웅덩이를 만나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진다. 만약을 대비해 4H Auto를 유지하면서 마을장터를 벗어나 뱀사골 방향으로 로터리를 지나 지리산으로 들어간다. 천왕봉로를 따라 산내면으로 가는 길 중간 중간에 물이 고였지만 아직 침수된 곳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하늘이 심상치 않다. 비가 쉬 개일 것 같지 않다. 도로옆 개천물이 많이 불었다. 흙탕물을 이루고 빠르게 흘러간다. 계기판을 확인하니 평소 기본으로 세팅된 Hybrid 모드로 바꿨는데, 100km를 달리며 채웠던 배터리 27%가 순식간에 바닥이 났다. 채 테스트를 해볼 틈도 주질 않는다. 아마도 배터리를 우선 사용하도록 세팅돼있는 듯 했다.  내리막길에서는 회생제동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보인다. 기자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2.0TDI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파사트의 S모드와 비슷한 수준의 제동이 들어온다. 화물차로 따지면 배기브레이크를 작동한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엔진의 회전수가 올라가지 않을 뿐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일반국도를 이용해 돌아간다. 남원에서 출발해 17번국도를 따라 임실을 거쳐 전주를 향했다. 전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완주군 봉동읍에서 익산을 가로질러 논산, 계룡, 공주, 세종, 천안, 안성을 거쳐 용인의 집까지 밤길을 달려 돌아왔다. 당일로 약 1천km 가까운 거리를 달려 우중 시승을 해본 랭글러 오버랜드에 대한 후기를 정리하자면, 남자의 로망이라고 불릴 충분한 매력을 가졌다. 랭글러 오버랜드는 지프의 루비콘 옵션이 아니더라도 오프로드를 무서워하지 않을 강인함을 지녔다. 특히 2.0리터 터보 가솔린엔진과 함께 장착된 모토는 조용하면서도 뜨거운 심장을 가졌다. 제로백 6초는 이 거대한 SUV를 야생마처럼 보이게 하는데 충분하다.다만, 무거운 차체를 움직이다보니 연비는 깡패 수준으로 떨어진다.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 기자가 고속도로-일반도로-시내-국도를 아우르며 달린 1천키로 시승에서 기록한 평균연비는 9.2km/L 였다. 고속도로에서 조금 과속했더니 금방 8.0km/L로 떨어졌다. 또, 크루즈컨트롤은 작동하는 것이 불편했다. 세팅이 자주 풀리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순정의 내비게이션은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 인터페이스 환경이 너무 불편하다. 지도를 판독하는 것도 불편하다. 스마트폰을 거치할 곳이 마땅치 않다. 그 흔한 무선충전거치대도 없다. 시트는 통풍시트가 아닌지라 장시간 운전을 하니 엉덩이 아래가 눅눅해졌다. 장거리를 운전할 EO 왼쪽 발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애매하다. 이 밖에도 불편한 부분을 꼽으라면 밤새 적어도 될 만큼 완벽하지 않은 차다. 그러나 기자에게 차량을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랭글러 오버랜드를 구매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만약 랭글러를 사겠다고 결심했다면, 일상을 산속을 헤매며 살거나 직업이 강가 모래톱을 헤매는 것이 아니라면 1700만원을 더 주더라도 바로 랭글러 오버랜드 PHEV를 사라고 권하겠다.  이 모델은 도심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신사이고, 시외로 나가면 작은 심장을 가졌으나 강인한 얼룩말과도 같았다.
  • KCC 정몽진 회장, 안성공장 EMC 라인 신설로 첨단소재 사업 박차

    KCC 정몽진 회장, 안성공장 EMC 라인 신설로 첨단소재 사업 박차

    경제일반
    2023-07-12 21:03:51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가 반도체 봉지재인 EMC 생산라인을 안성공장에 신설하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산업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1일, KCC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KCC안성공장에 EMC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CC 정몽진 회장,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협력업체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반도체 웨이퍼에 사인 세리머니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신설된 EMC 생산라인은 분산 2라인, 타정기 3라인으로 연간 2,400여톤의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시험생산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 전주2공장 EMC 생산라인의 생산 규모인 연간 8,000 톤을 더하면, KCC는 연간 10,000톤 이상의 EMC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KCC는 안성공장에 최첨단 수준의 품질 관리 시설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유.무기 하이엔드 소재제품 생산의 핵심기지로 활용하고,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소재 기술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최근 AI, 전기차 등 첨단 반도체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의 칩, 기판, 와이어 등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EMC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KCC 안성공장은 전기차 구동 부품,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미래 핵심산업에 적용되는 전력반도체, 메모리, 시스템반도체용 하이엔드 EMC 제품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EMC는 열경화성 고분자의 일종인 에폭시 수지를 바탕으로 만든 반도체용 밀봉소재로 휴대폰, 냉장고, TV 등의 가전제품과 산업용 장비,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반도체에 적용되고 있다. 외부의 열, 수분, 충격 등으로부터 반도체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KCC는 국내외 글로벌 메모리 및 전력 반도체 회사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KCC는 1987년 국내 최초로 EMC를 개발하고, 1990년대 들어 EMC 공장(전주)을 설립하는 등 소재 사업부를 운영하며 사업 다각화를 이루었다. 이미 도료 사업에서 주원료로 사용하는 에폭시 수지를 EMC에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관련 원재료 수급 및 기초 기술력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지난 5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세계최대 규모의 전력 반도체 관련 전시회 PCIM Europe 2023(Power Conversion Intelligent Motion)에 참가하여 EMC 제품을 선보이고 현지 호평을 받기도 했다.KCC 관계자는 "KCC는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MC 등 첨단소재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핵심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EMC 생산라인을 통해 AI, 전기차 등 다양한 첨단 미래산업의 핵심 소재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유무기 소재 융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름철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점검 결과…96곳 적발

    여름철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점검 결과…96곳 적발

    경제일반
    2023-07-07 20:47:01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 휴가철 소비가 증가하는 소시지, 아이스크림 등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총 4,093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96곳(2.3%)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밝혔다. 식약처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함께 식중독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9곳) ▲위생교육 미이수(2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9곳) ▲자체위생관리기준 위반(19곳) ▲ 표시사항 위반(3곳), ▲운반업 온도조작장치 설치(1곳) ▲시설기준 위반(1곳)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1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이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식육·달걀 등 축산물 제조·판매·유통 업체 총 5,216곳을 점검한 결과「축산물 위생관리법」등을 위반한 87곳을 적발(1.7%)해 조치했다.또한, 점검과 함께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조리·섭취할 수 있는 소시지·구이용 고기와 무인점포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등 1,10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우유류 1건이 미생물(세균수, 대장균군)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했다.식약처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하는 축산물과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축산물 제조업체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께서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소비자께서는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적극 신고해 주시길 요청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수소버스·트럭 제작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수소버스·트럭 제작현장 방문!

    경제일반
    2023-07-07 20:20:18 안상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성동1)는 제 319회 정례회 기간 중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하여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버스·트럭 제작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현장 방문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제작되는 수소버스 및 수소트럭의 제작 현황을 포함한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공정 현장을 둘러본 후 직접 수소버스를 시승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수소버스는 충전식 전기배터리를 동력으로 삼는 전기버스와 달리 운행중에도 연료전지를 작동시켜 전기를 생산하며 수소와 산소를 이용하며 유사시에 수증기로 배출될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교통과 비교해도 온실가스 30배, 미세먼지 43배 줄여주어 친환경적, 효율성이 있는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차량이다.서울시는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고 버스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친환경버스 도입 및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수소버스는 ’20년 최초 4대 도입 이후 ’21년 강서공영차고지 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였으며 궁극적으로 ’26년까지 대중교통 1,300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친환경 수소 연료의 중요성, 수소버스 성능 및 내구성 현황, 수소충전소 안전성 및 인프라 부족 등 수소버스가 직면한 현재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수소버스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의 안전성은 여러 가지 사전 시험을 통해 안전을 재차 점검해야 할 것이며, 수소버스 확대에 대비하여 인프라 부족한 측면은 서로 협력해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하였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소버스의 생산현장을 직접 살펴볼 뿐만 아니라 수소버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궁극적으로는 서울시민과 미래를 생각한 친환경차량인 수소버스의 확대 필요성은 인정되며 이와 관련한 인프라 확대를 위해 서울시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회가 함께 고민해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 산림청,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 수립

    산림청,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 수립

    경제일반
    2023-07-07 19:43:00 안상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0일(월),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을 위해 2027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의 21%인 3,000만톤 흡수를 목표로 추진하는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23~’27)’을 발표했다. 본 종합계획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3~’42)’에 따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향후 5년간의 중점 정책과제를 담고 있다.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의 6대 추진전략은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강화로 나무를 심고-가꾸고-수확하는 산림순환경영을 실현하여 젊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며,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시숲 조성, 유휴부지 나무심기 등을 적극 추진한다.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로 탄소저장량 증진 및 전환 부문 감축에 기여하고, 산림 탄소흡수원 보전 및 복원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며 훼손된 산림을 복원한다.  국제협력 기반 감축량 확보로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 등 국외산림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산림 탄소정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연구개발(R&D), 통계 검증체계, 소통 플랫폼 등을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적인 감축수단으로, 본 계획을 통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 및 이행 점검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홍국표 의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재정비 촉구

    홍국표 의원,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재정비 촉구

    경제일반
    2023-07-06 22:42:34 안상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사진)은 5일 제31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겸용도로 정비와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2년 현재 서울시 내의 자전거도로는 총 1,316km로 이중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자전거 전용차로는 각각 180km와 74km로 두 도로의 합이 전체 자전거도로의 19%에 불과하다.특히 반면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다니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이하 겸용도로)는 872km로 전체 자전거도로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겸용도로는 실제로 보행자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자전거와 보행자의 충돌 우려로 위험한 점이 상당히 많다. 홍국표 의원은 “2015년에 행안부에서 발간한 보고서에서 전체 자전거 사고의 44%가 겸용도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음에도 서울시는 겸용도로를 계속해서 확충해 왔다”라고 지적했다.또 “도로가 좁은 서울시 내에 무리하게 자전거도로를 확충하기 위해 겸용도로를 확장해 온 결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홍 의원은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기에 보행자와 자전거를 분리하는 것은 당연하며, 이 당연한 것을 지키는 것이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의원은 “시 전역을 자전거도로로 연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겸용도로의 확대는 최소화해야 하며, 조금 늦어지더라도 자전거 전용도로의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 김포·파주... 고양시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김포·파주... 고양시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경제일반
    2023-07-06 20:14:08 안상석
    경기도는 고양시에서 4명의 말라리아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해 6일 자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거주자와 방문객들에게 감염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부터 3명 이상 군집 추정사례가 발생할 경우 해당 시군에 경보를 발령하는데 경기도에서는 6월 1일 부터 김포시·파주시에 이어 두 번째 경보 발령이다.7월 5일 기준 올해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는 1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6명 대비 약 2배 증가했다.이에 따라 도는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조사, 거주지 점검, 위험 요인 확인 등 현장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양시에서는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유증상자 신속 진단검사 안내, 언론매체를 통한 말라리아 예방 홍보, 매개 모기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을 적극 수행하도록 조치했다.군집 추정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 간 증상 발생 간격이 30일 이내면서 환자 거주지 간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로, 이후 유전형 분석 결과 유전형이 동일한 경우 군집사례가 된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 속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등이다.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이므로 위험지역 거주자나 방문자는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는 신속 진단검사로 15분 내에 추정진단이 가능하며,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장우일 도 질병정책과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와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하고, 야간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라며 “올해 모기에게 물리지 않았더라도 장기 잠복기 환자가 있을 수 있으니 위험지역 거주자나 방문자는 발열, 오한 등 증상 발생 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말라리아 신속 진단검사를 받기를 권장한다”라고 당부했다. 
  • 김재진 시의원, 기후대응기금 변경운용으로 과도한 신규사업 추진에 대해 지적

    김재진 시의원, 기후대응기금 변경운용으로 과도한 신규사업 추진에 대해 지적

    경제일반
    2023-07-03 20:05:29 안상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영등포1)은 23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의 기후환경본부 기후대응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심의에서 신규사업 15건에 대해 질의하고 앞으로 신규사업은 사전절차 및 검토를 절처히 하여 본예산에 편성하도록 당부하였다.  기후대응기금은 온실가스 저감,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에너지이용 효율화 및 도시가스 공급 등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159조와 「서울특별시 기후대응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0년부터 운용되고 있으며, 연구·조사·기술개발 사업, 관련 사업비 융자·지원,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교체사업,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장려사업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기후환경본부의 기후대응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의 증액 예산은 1,2차 변경 총 16건의 사업이며, 1차변경은 2023년 2월에 신규사업 11건의 39억 8천6백만원, 2차변경은 2023년 5월 신규사업 4건, 기존사업 1건으로 118억 1천4백만원을 증액하였다. 증액에 대해서는 동일 금액의 예치금을 감액하였다. 김재진 의원은 “신규사업을 기금으로 편성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신규사업을 발굴해서 사전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본예산에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기금운용에 대한 변경절차가 본예산이나 추경예산보다 간소해서 기금으로 편성한 것 아니냐”라고 지적하였으며, 본부장은 앞으로는 가능하면 본예산에 편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하였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앞으로 신규사업은 본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하고, 단년 사업에 그치지 않고 계속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라면 업계 정부에 ‘백기’  왜?가격 인하…제과·제빵 업계도 동참 움직임

    라면 업계 정부에 ‘백기’ 왜?가격 인하…제과·제빵 업계도 동참 움직임

    경제일반
    2023-06-29 06:55:25 안상석
     라면업계가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백기를 든 가운데, 농심과 삼양식품, 오뚜기에 이어 결국 팔도까지 라면 4개사가 모두가 가격 인하에 나선다. 앞서 농심과 삼양은 오는 7월부터 주요 라면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으며, 오뚜기도 7월 중으로 진라면 등 주요 라면 제품 가격 인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 결정에 따라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농심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인하한 것은 2010년 원료값 하락으로 가격을 내린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농심은 밀가루 가격 인하에 따라 대표 상품의 가격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도 삼양라면, 짜짜로니, 열무비빔면 등 12개 대표 제품의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 오뚜기 라면 15개 제품의 가격도 평균 5% 인하될 예정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스낵면(5입)이 3380원에서 3180원으로 5.9%, 참깨라면(4입)이 4680원에서 4480원으로 4.3%, 진짬뽕(4입)이 6480원에서 6180원으로 4.6% 각각 인하된다. 팔도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라면 11개 품목 가격을 5.1% 내린다. 일품해물라면, 왕뚜껑봉지면, 남자라면 가격을 1000원에서 940원으로 인하한다. 한편, 밀가루 가격이 떨어지면서 과자와 빵 같은 가공식품의 원가 부담도 덜게 될 전망이다. 라면업계가 줄줄이 가격을 인하하면서 제과·제빵 업계에도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웰푸드·해태제과는 제품 가격 인하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과자 대표 브랜드인 3종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품 관계자 또한 “원재료 가격 상승이 지속하면서 원가 부담이 높은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제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가격 인하 시기는 각 유통채널별 재고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볼보트럭,74톤급 대형 FH 일렉트릭 전기트럭 고객 인도

    볼보트럭,74톤급 대형 FH 일렉트릭 전기트럭 고객 인도

    경제일반
    2023-06-29 06:39:32 안상석
     고중량 운송 프로젝트를 통해 예테보리 인근 항구에서 74톤급 볼보 FH 일렉트릭 시험 주행 중친환경 전기로 충전, 하루 12시간 운행하며 기존의 디젤 트럭과 동일한 수준의 화물 운송 수행 볼보트럭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운송업체에 총중량 74톤급 대형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점점 더 많은 운송업체가 장거리 고중량 운송을 수행하기 위해 전기트럭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스웨덴 예테보리의 물류기업 맷슨 오케리(Mattsson Åkeri)도 그 중 하나며, 볼보 FH 대형 전기트럭 3대를 주문했다.최근 볼보트럭은 HCT(고중량 운송, High-Capacity Transport) 프로젝트를 통해 예테보리의 아렌달 항구 지역에서 전기 트랙터로 대용량의 화물을 수송하는 자체 시험 주행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시험이 진행 중인 볼보 대형 전기트럭은 두 대의 트레일러가 장착되어 전장 32m, 총중량 74톤급이다. 볼보 테크놀로지의HCT 프로젝트 매니저 레나 라르손(Lena Larsson)은 “볼보트럭은 순수 전기 솔루션이 고중량의 화물 운송을 비롯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스웨덴 교통국과 물류 기업 맷슨 오케리(Mattsson Åkeri)를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충전 인프라를 포함한 전기 트럭의 운영을 최적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험 운행 중인 전기트럭은 볼보 FH 일렉트릭 6X4로, 아렌달에 위치한 맷슨 오케리의 차고지에 설치된 180kW급 급속 충전기 2기에서 친환경 전기를 충전한다. 장기적으로 해당 트럭은 예테보리와 예테보리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보로스(Borås) 시 사이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친환경 전기로 충전, 하루 12시간 운영얀 올로프 맷슨(Jan-Olof Mattsson) 맷슨 오케리 CEO는 “지금까지 진행 중인 시험 운행에서 전기트럭으로 기존의 디젤트럭과 같게 고중량의 화물을 운송하는 데 아무런 제약이 없었다.”라며, “트럭은 하루 12시간 운행되고 있으며, 운전자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충전을 위해 주행을 멈춘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녹색 전기로 충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조용한 전기트럭은 운전자에게 더 나은 작업 환경이 마련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볼보트럭은 2019년 순수 전기트럭 생산을 시작한 이후, 현재 전 세계 40개국에서 약 5천 대의 전기트럭을 판매했다. 현재 볼보트럭은 도심지역 및 도시 간 운송을 수행하는 총 6개의 전기트럭 모델을 양산 및 판매하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신형 트럭의 절반을 전기차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 하나은행, 중소기업 ESG 경영...총 5천억 자금지원

    하나은행, 중소기업 ESG 경영...총 5천억 자금지원

    경제일반
    2023-06-29 06:35:03 안상석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하나은행 본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본사에서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연계대출 상품인 ‘하나 ESG 지속가능연계대출(SLL형)’ 상품을 7월 중 출시하며, 대상 기업에 대해 총 5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또한 대한상공회의소는 ESG 경영진단 플랫폼을 통해 대출 희망 중소기업에 대한 ESG 연간 성과를 측정,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ESG경영 성과 확인서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다.ESG 경영진단 플랫폼에서 산출된 ESG 점수 및 등급에 따라 하나은행은 최대 1.2%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이를 통해 해당 기업은 자체적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금리감면을 통한 금융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대한상공회의소가 진행하는 ‘중소‧중견기업 공급망 ESG 진단 및 컨설팅 서비스’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거래 기업에 ▲ESG 경영진단 컨설팅 제공 ▲재무, 세무 컨설팅을 추가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에게도 ESG경영에 대한 대응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며 “하나은행은 이러한 변화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나은행은 대내외적 경기둔화와 고금리 등 복잡한 위기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금융지원이 필요한 약 2만여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감면 ▲고정금리 특별대출 실시 ▲유동성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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