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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친환경 화장지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홈플러스 창립 기념 1+1

    친환경 화장지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홈플러스 창립 기념 1+1

    경제일반
    2021-03-12 15:53:1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러스 창립 24주년 기념 할인 행사를 통해 베스트셀러 상품인 친환경 화장지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를 원플러스원(1+1)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홈플러스 베스트셀러 상품인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를 기존 30롤에 6롤을 추가한 36롤 한정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1+1 혜택까지 있어 30롤 가격으로 72롤의 화장지를 구매할 수 있다.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는 출시 이후 홈플러스 화장지 판매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온 친환경 인증 화장지다. 도톰한 3겹 데코로 제작돼 높은 흡수력을 자랑하며, 무향 및 무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산부터 폐기까지 에너지 및 자원 소비와 오염 물질을 최소화해 4년 연속 환경부 공식 친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다 쓰고 버려지는 비닐 포장지를 다용도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나리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환경친화적이면서도 품질 높은 모나리자의 친환경 화장지 모나리자 나무이야기 데코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기업데이터, “데이터 뉴딜 등 국가 데이터 환경산업에 기여”

    한국기업데이터, “데이터 뉴딜 등 국가 데이터 환경산업에 기여”

    경제일반
    2021-03-12 12:10:10 안상석
    ▲ <사진설명>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이사가 지난 2월 진행한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축사를 하고 있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가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환경사업에 참여하는 등 데이터 댐-데이터뉴딜로 이어지는 국가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달 24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날 플랫폼 개소식에도 참여하는 등 데이터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 플랫폼 참여기관 및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자리했다.한국기업데이터는 이번 환경사업 참여로 소비자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창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데이터 댐의 한 축이자 한국형 디지털 뉴딜의 견인차로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첨병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올 한 해 데이터 관련 다양한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각종 경진대회, 컨퍼런스, 해커톤, 데이터 활용 공모전 등을 통해 데이터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100만에 달하는 데이터 출자, 프로젝트 협업 공간 제공 등을 통해 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한국기업데이터의 대표 서비스 활용도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산업별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류체인 서비스’,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간 거래관계를 파악하는 ‘지역산업 거래망 분석’, 코로나19 등 변수에 따른 위기 산업을 감지하는 ‘지역산업생태계 대시보드’ 등 혁신 서비스들이 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팬데믹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업의 혁신을 재촉하고 있다”며 “데이터 전문회사로서 산업 전반에 걸친 빅데이터 활용과 기술융합 지원 등을 통해 데이터 경제 시대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미래금융을 위한 AI체험존 오픈

    KB국민은행, 미래금융을 위한 AI체험존 오픈

    경제일반
    2021-03-12 12:01:51 이동규
    ▲  KB국민은행 AI체험관 오픈[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5일 금융환경서비스와 AI기술을 접목한 AI체험존을 여의도 신관에 오픈한다고 밝혔다.AI체험존은 인공지능 금융환경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두 개의 키오스크에서 KB국민은행의 AI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첫 번째 키오스크에서는 아바타가 등장하는 AI가상상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바타는 ▲KB신사옥에 대한 소개와 KB국민은행의 인공지능 방향 소개 ▲금융에 특화한 한글 자연어 학습 모델인 KB-ALBERT 안내 ▲키보드로 입력한 문장을 귀여운 목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AI체험존은 금융에 대해 어려운 이미지와 높은 진입장벽을 허물고,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귀여운 아바타 기반의 서비스를 준비했다. 두 번째 키오스크에서는 통장개설, 청약, 예적금, IRP, 대출 등 은행업무 관련 상담이 가능한 AI은행원도 만나 볼 수 있다. AI은행원 서비스는 음성합성, 영상합성,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기술이 적용돼 실제 은행원과 같은 품질로 상담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KB국민은행의 AI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업점과 모바일까지 체험 환경서비스를 확대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측은 " AI체험존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신관 지하 1층 경제금융교육 체험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참관 방법은 KB금융공익재단 을 통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크린랲, 봄맞이 집콕청소 청소용품17종 20% 할인판매

    크린랲, 봄맞이 집콕청소 청소용품17종 20% 할인판매

    경제일반
    2021-03-12 10:00:45 이동규
     ▲ 청소용품 기획전[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이 봄을 맞아 집단장을 돕는 ‘집콕청소 청소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철 집단장을 하려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집안 청소용품 17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했다. 기획전은 31일까지 크린랲의 온라인 자사몰 ’크린랲몰’에서 진행된다.먼저 크린랲은 주방과 욕실 청소에 탁월한 천연세제 3종를 판매한다. 천연세제는 과탄산소다(1kg), 베이킹소다(500g, 2kg), 구연산(1kg) 제품으로 주방·욕실 청소 뿐만 아니라 세탁, 식기 세척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크린컷 테이프 클리너집안 구석진 곳을 청소할 때는 ‘크린컷 테이프 크리너’를 준비하면 된다. 이는 엠보형 점착 테이프로 침구류, 카펫 등 집안 구석구석의 먼지와 머리카락, 반려동물 털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미끄러운 거실 바닥 및 테이블 위에서도 우수한 점착력을 자랑한다.바닥 청소와 찌든 때 제거 용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원형청소포’는 3겹 엠보싱 기능으로 금방 마르지 않아 미세먼지와 찌든 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시중 회전형 물걸레 청소기와 호환된다. 또 ‘물로만 크리너’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세척 도구로 욕실, 부엌, 가전제품 등의 찌든 때 청소에 효과적이다.크린랲 관계자는 “봄을 맞아 크린랲의 다양한 청소용품을 통해 코로나19 환경 속 집안 위생을 강화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집단장을 환경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시  9월부터 민간공사장 건설기계... 100% 친환경 의무화

    서울시 9월부터 민간공사장 건설기계... 100% 친환경 의무화

    경제일반
    2021-03-11 17:27:47 안상석
    롤러‧로더 저공해조치 대상 추가(5→7종)  도로용 3종 조기폐차 보조금 3천만원→4천만원시·구 발주 모든 관급 공사장 수시‧정기 점검… 생계보장 위한 6개월 유예도 병행 서울시가 5등급 경유차 중 서울지역 미세먼지 배출원의 하나로 꼽히는 노후 건설기계(전체 배출원의 18%, '19년 서울연구원)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다각도로 대폭 강화한다. '19년 서울연구원의 서울지역 배출원별 미세먼지 발생 기여도에 따르면, 서울지역 미세먼지 배출원은 ▴수송(자동차) 26% ▴난방(연료연소) 31% ▴건설기계 등 18%▴ 비산먼지22% ▴기타 3%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공해조치 및 사용제한 노후 건설기계 5종은 ▴'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인 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04년 이전 제작된 비도로용 2종인 굴착기와 지게차다.▲  사용제한 건설기계 5종대표적으로 오는 9월부터 서울시내 모든 민간공사장에서 친환경 건설기계를 100% 의무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현재 100억 원 이상 관급공사장에서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 중인데 이어, 민간공사장까지 전면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또 올해부터 저공해 조치(매연저감장치 부착, 엔진 교체 등)를 의무로 해야 하는 노후 건설기계 종류를 기존 5종에서 노후 롤러와 로더를 추가해 7종으로 확대한다. 덤프트럭 등 도로용 건설기계 3종은 조기폐차 지원금을 상향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해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저공해 조치 지원 강화 ▴민간공사장 친환경 건설기계 100% 의무 사용 ▴관급공사장 현장 관리점검이다. ▲  사용제한 유예처리 절차첫째, 저공해조치 의무화 노후건설기계 종류를 기존 5종에서 7종으로 확대하고(롤러‧로더 추가), 노후 건설기계 5종 3,144대('20.12.31. 기준) 중 장치 미개발 기계를 제외한 48%인 1,510대 차량에 대해 올해 엔진교체, 매연저감장치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다. 예산 총 261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조기폐차 보조금의 경우 최대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올해부터 추가되는 노후 롤러, 로더의 경우 엔진교체 등 저공해조치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오는 9월부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영향평가 공사장(건축물 10만㎡이상, 개발면적 9∼30만㎡)에서 친환경 건설기계를 100% 의무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건축물 및 정비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심의기준(市 환경영향평가기준 고시)을 개정해 현행 친환경 건설기계 의무사용 비율을 80% 이상에서 100%로 확대키로 했다. 셋째, 이에 앞서 4월부터 시·자치구가 발주하는 모든 관급 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을 강화한다. 관련 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사 계약단계부터 준공까지 단계별로 공사공정 및 현장관리 점검을 정기‧수시로 실시한다. 공사계약 시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에 대한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 제도 안내 및 공사공정·현장관리를 실시한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정기·수시 합동점검 등 단계별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부서(재무과, 발주부서)와 협력 및 실행체계 구축·운영한다.▲ 부서별 공사장 관리체계서울시는 노후 건설기계 소유자의 생계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소유자가 유예를 신청 시 6개월 간 1차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장치 미개발 등 기술적 요인으로 저공해 조치가 불가능한 경우, 장치제작사가 발급한 저공해조치 불가확인서를 첨부하면 신청일로부터 1년간 유예기간을 재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재연장 기간 1년 동안 기술적 요인 및 예산 요인 등으로 저공해조치를 완료하지 못한 경우에는 차년도부터 저공해조치가 가능할 때까지 6개월 단위로 재연장 가능 하다.한편,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5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개선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저공해명령 대상에 기존 5등급 경유차에 노후 건설기계(5종)를 포함시켰다. 지난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DPF부착 등 526대, 조기폐차 202대를 추진해 2013년 노후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조치 사업 시작 이후 총 4,025대에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연간 초미세먼지(PM-2.5) 7.9톤, 질소산화물(NOx) 116.4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및 보조금지원 관련사항은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02-2133-3654)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사형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장은 “민·관공사장에서 친환경 건설기계 의무사용 비율 확대 및 공사현장 상시 점검 등 공정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노후 건설기계 차주들께서는 엔진교체 및 DPF부착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저공해 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맑고 깨끗한 서울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지프, 봄 맞이 ‘2021 봄 서비스 환경캠페인’ 실시

    지프, 봄 맞이 ‘2021 봄 서비스 환경캠페인’ 실시

    경제일반
    2021-03-11 11:20:56 안상석
    모파 순정부품 10% 할인, 모파 순정 악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할인, 프리미엄 캐빈 필터 30% 할인 등 혜택 제공                                                                                                                                                   사진=곽덕환기자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봄 시즌을 앞두고 3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5주간 지프 차종 대상으로 ‘2021 봄 서비스 환경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환경캠페인은 지난 겨울 한파와 폭설 때문에 함께한 눈길 주행으로 인한 차체 손상 복구 및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기 위해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더 하기 위해 모파(MOPAR®) 순정부품(엔진 오일, 타이어 제외)에는 10% 할인을, 모파 순정 악세서리 및 머천다이즈에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캐빈 필터에는 30% 할인을 제공하고 총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해 다채로운 기념품도 준비되었다. 윤석로 지프 코리아 에프터 서비스 부문 총괄 이사는 “전방위적 고객 경험의 여정을 증진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폭설이 많았던 겨울을 지낸 차량에 꼭 필요한 정비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봄 서비스 환경캠페인을 통해 무상 점검 및 다양한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고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2021 봄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쌍용건설 2021년 경력사원 공개채용

    쌍용건설 2021년 경력사원 공개채용

    경제일반
    2021-03-11 10:58:34 안상석
    올해 주택사업 확대, 리모델링 강화, 고급건축 시공 위해 경력직 채용건축.주택.리모델링.기획지원 등 5개 부문 20여명…오는 21일까지 지원7년 연속 신입.경력.인턴 약 380명 채용 …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예정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3월 8일부터 21일까지 건설명가 쌍용건설의 주역으로 성장할 경력사원 20여명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영업 ▷주택사업 ▷도시정비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 ▷전기 ▷플랜트 ▷ 전산기획 등이다. 이번 채용은 올해 주택사업 전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확대에 따라 국내외 현장에서 견적과 시공, 공무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해 수주 및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플랜트 분야 중 신사업 직무에서 태양광, 수소사업 등 그린뉴딜 사업 수행경험 전문가를 모집하는 게 눈에 띈다.쌍용건설은 올해 서울·수도권과 부산에서 리모델링을 비롯해 지역 주상복합, 재개발, 도시개발사업, 고급주택 등 주택 전 분야에 걸쳐 총 10개 단지 6,700여 가구의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리모델링 초격차 1위 굳히기에 나선 쌍용건설은 리모델링 분야를 강화해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지난해에도 쌍용건설은 ‘더 플래티넘’ 을 앞세워 분양한 11개 단지 8,000여 가구를 성공리에 분양한 바 있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년이상(전기, 조경 및 전산기획은 5년 이상)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며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5월 이후 입사하게 되며 면접전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면접 또는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력 확대 및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8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올해 주택사업 확대 및 리모델링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뉴딜사업 준비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 코카-콜라사, 제로 칼로리 ‘스프라이트 제로’ 출시

    코카-콜라사, 제로 칼로리 ‘스프라이트 제로’ 출시

    경제일반
    2021-03-10 14:50:29 이동규
     ▲  제대로 상쾌한 맛남, 스프라이트 제로 사진제공: 코카-콜라사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강렬한 상쾌함을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제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프라이트 제로’는 설탕은 빼고 스프라이트 고유의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과 상쾌함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제품 패키지에서도 제로 칼로리의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스프라이트 고유의 시원한 그린 컬러를 배경으로 ‘제로 슈거(Zero Sugar)’를 패키지 상단 스파크에 담아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다이내믹한 스파크 모양 역시 기존 스프라이트의 노란색과 대비되는 그레이 컬러로 구현돼 기존 제품과의 차별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스프라이트 제로’는 355ml 캔으로 출시되며 슈퍼마켓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 제로’는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은 그대로 간직한 채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코카-콜라사는 스프라이트 제로 출시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일상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가상화폐가 뭐야?(2)

    가상화폐가 뭐야?(2)

    경제일반
    2021-03-09 22:53:32 안상석.곽덕환
    지난 호에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토큰의 의미를 알아봤다. 이번 호에서는 토큰이 뭐길래 투자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왜 비트코인에 열광하는지 그 배경을 알아보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방법을 찾아본다. 세계 최대 부호 중 최고의 자리를 넘나드는 일론 머스크,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그룹의 총수다. 그가 던진 말 한마디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등했고, 또 다른 말 한마디에 폭락도 했다. 어떤 말이 맞는 걸까? 왜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발언이 미칠 영향을 분석도 안한 것일까? 아니면 일부러 알면서 그랬을까? 여기에서 어느 전직 주식투자전문가의 말이 생각난다. “개미들은 뭉쳐야 본전이고, 흩어지면 파산이다.”. 일반 대중들은 개개인으로 보면 투자규모도 작고, 투자할 수 있는 종목도 적다. 특히 투자를 위한 정보 수집의 한계에 부딪힌다. 그래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인터넷의 투자정보라는 것을 찾아 헤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최근 미국에서 게임스톱이라는 회사의 주가를 놓고 공매도투자자들에 대한 개미들의 반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솔직히 그정도로 대형 펀드사나 투자자들이 충격을 받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들은 분명 또 다른 탈출구를 만들 것이고, 개미들이 미처 준비할 시간도 없이 역공을 펼칠 것이 분명하다. 당신은 투자전문가의 말을 얼마나 믿습니까? 매일 스팸을 차단해도 들어오는 SNS와 이메일의 주식, 암호화폐 등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들. 왜 그들은 우리에게 돈 되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걸까? 그들 말대로 혼자 부자되는 것이 싫어서일까? 정답은 둘 다 아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종목의 주가를 끌어올려 이익을 취하기 위해 공동이란 힘을 만들기 위한 작전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대중들은 중요한 것을 잊고 있다. 대부분 개미들은 여유자금이 없거나 많이 부족하다. 즉, 새로운 먹잇감(?)에 대한 투자정보가 나왔을 때, 그것을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기에 사들일 자금이 부족하다. 이때 개미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다른 곳에 투자된 주식을 팔아서 새로운 종목을 사들이는 것과 은행이나 주변으로부터 부족한 자금을 빌려오는 것이다. 이 모두 앞에서 벌어지는 수익에 눈이 멀어 뒤에서 벌어지는 손해를 보지 못할 수 있다는 부작용이 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도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다가 반대쪽에서 일어나는 손실에 대해 그들은 변수 또는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는 단어로 얼버무린다. 최근 비트코인에서 일어난 호재들을 먼저 살펴보면, 일론 모스크는 비트코인을 사들이면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때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그 발표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폭등했다. 그런데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사들인 시점이 먼저였을까?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전기차를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먼저였을까? 물론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으로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을 거두게 된다. 그 뒤를 이어 마스터카드사가 비트코인을 결제시스템에 추가한다고 밝혔고, 트위터는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겠다고도 하였다. 이처럼 비트코인에 대한 굵직한 호재들이 쏟아지자 거래가격은 급등했고, 한때 6만달러를 넘어서기도 하였다. 이 배경에 어떤 음모가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의심해보지 않았다면 그것도 문제다.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많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드높은 위상에 대해 이렇게 진단한다. “비트코인은 어느 특정 국가나 정부, 중앙은행 등으로부터 독립되고 분화된 국경 없는 공동통화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 인위적인 평가 절하나 통제의 영향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단점은 정말 없는 것일까? 왜 전문가들은 단점에 대해 쉽게 말하지 못하는 것일까? 진실을 알기 위해 과감하게 질문해 본다. “정부의 통제가 없다는 것은 정부가 절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비트코인의 절대가치는 누가 정하게 되는건가?”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유로운 시장에서의 거래를 내세운다. 그런데 이 자유로운 시장이 공정하고 평등하다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전문가 또한 없다. 비트코인 거래가격의 폭등에 대해 발행 총량이 2100만개를 넘지 못하는 발행총량에서 비롯된 희소성 때문이라고 하는 분들이 꽤 있다. 이를 두고 “중앙은행이 맘만 먹으면 국민을 속이고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는 화폐들보다 비트코인이 더 안전하다”고 외치기도 한다. 하지만 정상적인 국가의 정부라면 이런 행위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의 많은 정부들이 경기 부양책으로 시중에 막대한 자금을 풀면서 이런 오해를 일으켰고, 대중들은 사실처럼 느꼈다. 대한민국의 예를 들면 정부는 재난지원금을 나눠줬고, 모두가 그 돈이 어디에서 나왔냐고 의심한다. 그것을 기축통화라고 하며, 자칫 통화의 절대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국채에 의해 지출된 자금은 빚이며, 미래의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짐이다. 일부 암호화폐 옹호론자들의 주장처럼 화폐의 절대가치가 손상될만큼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물가는 변할 수 있으나 화폐의 절대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에서 “빅테크(Big Tech)” 기업이란 단어가 등장했다. 빅테크란 대형정보기술기업이라고도 하는데, 국내의 카카오, 네이버 등 온라인에서 플랫폼 제공사업 등을 핵심으로 금융시장에 진출한 기업 등을 뜻한다. 우리가 자주 들어온 핀테크(Pin Tech)는 금융권이 IT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IT기업이 금융 수익을 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이다. 최근 실리콘벨리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중심산업으로 등장한 빅테크기업들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한 것이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주요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정부의 규제를 피하고, 글로벌 시장의 결제방법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때문에 디지털 통화가 적합하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비판론자들의 말에 잠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생기는 부분입니다. 미국의 뉴욕대 교수인 누리엘 루비니의 말을 인용하면, “아무 가치도 없으며, 계측도 불가능한 디지털 부호를 통화라고 부르는 것이 터무니없다. 비트코인의 절대가치는 ‘0’이며, 탄소세를 부과한다면 마이너스(-)이다.” 비트코인의 채굴을 위해 막대한 전기가 소모되고, 그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된 화석연료의 사용을 빗대어 말한 것이다. 지난 2017년 비트코인이 2만달러에서 3천달러로 곤두박질 친 이유를 여기에서 찾기도 한다. 최근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와 함께 경제 한파가 불어닥쳤지만, 현재의 초저금리 거품이 걷히고 경제가 회생하면 비트코인의 실효성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순식간에 거래시장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비트코인=블록체인’이라는 공식에 대해 “블록체인은 개발하기 어려운 기술인가?”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지 20년이 다되었다. 이제 과거의 기술적 논리일 뿐이다. “단돈 20만원에 기본적인 블록체인 서버를 구축해 드립니다.”라는 광고를 볼 수 있는 세상에서 당신은 살고 있다. 집에서 노트북과 인터넷, 신용카드 등만 준비하면,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간단한 오픈소스를 다운로드 받아 1시간 이내에 원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 설치할 수 있다. 물론, 비트코인처럼 2100만개라는 발행제한 없이 당신이 원하는 만큼 무한대로 생성할 수 있다. 단, 당신의 컴퓨터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그리고, 서버나 고성능 대용량의 컴퓨터가 필요하면 온라인으로 임대하면 된다.[시사경제스케치 = 곽덕환] 
  • 포스코 -SK, 차량용 경량화 신소재 개발 MOU 체결

    포스코 -SK, 차량용 경량화 신소재 개발 MOU 체결

    경제일반
    2021-03-09 00:01:40 안상석
    ▲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경량화 신소재 개발을 위해 포스코와 SK 이노베이션 석유화학 사업 자회사인 SK 종합화학이 뜻을 모으기로 했다 . 기업시민을 추구하는 포스코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SK 그룹은 지난 1 월 말 함께한 희망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친환경 사업에서도 협력하며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양사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김학동 사장 , SK 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등 경영층이 참석한 가운데 , 차량용 경량화 복합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 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차량용 부품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차원에서 , 혁신적인 차량용 소재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포스코 김학동 사장은 "기존 철강 기반의 차량용 소재 뿐 아니라 플라스틱 등 다른 소재와의 공동개발로 미래 친환경차 시대에 대비할 것 "이라며 ,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솔루션 발굴을 위해서  SK 종합화학과 더욱 협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와 SK 종합화학은 각자 보유한 플라스틱 소재 및 철강 소재의 생산 /가공 기술을 제공해 , 일반적인 차량용 부품과 비교해 더 가볍고 단단한 특성이 있는 철강 -플라스틱 복합소재를 연구개발한다 . 특히 , 양사는 전기차의 배터리 팩 (Battery Pack)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 복합 소재 , 철강 소재와 접착력을 극대화하는 플라스틱 소재 , 자동차 프레임과 같이 외부 충격을 견디는 특성이 큰 차량용 부품 소재 등의 연구개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SK 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화학·철강 소재를 생산.가공하고 있는 양사 간 시너지로 미래차 시대에 맞는 차량용 신소재 개발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SK 종합화학은 차량용 경량화 소재 개발 분야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포스코와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하태경 “SH 사장 출신 변창흠... 김세용은 서울시 부동산 적폐의 양대축”

    하태경 “SH 사장 출신 변창흠... 김세용은 서울시 부동산 적폐의 양대축”

    경제일반
    2021-03-08 16:26:53 안상석
    서울시의 부동산 양대 적페는 SH 사장 출신 변창흠과 김세용지난 15년간 SH가 공급한 분양주택 현황 최초 공개오세훈 시장 5년간 2만2천호박원순 9년간 1만6천호.. 반토막난 공급실적분양가는 두 배로 올리고, 원가자료는 은폐하더니 공급마저 절반SH사장 → LH사장 → 국토부장관으로 기용되는 부동산 적폐 고리 끊어야▲ SH 분양주택 공급현황 (변창흠과 김세용 사장 시기)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가 박원순 서울시 9년간 공급한 분양주택수는 오세훈 서울시 5년간 공급량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이번에 처음 확인되었다. 이 시기 서울시 공공주택 공급을 책임진 사람은 변창흠 현 국토교통부 장관과 LH 사장으로 유력시 되는 현 SH 김세용 사장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구갑)이 SH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급세대 현황]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 재임 5년간 공급한 분양아파트는 총 2만2천호다. 반면,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를 맡은 9년 동안에는 1만6천호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간공급량으로 환산하면 절반에도 못미치는 쥐꼬리 공급이다. 정부는 지난해 8.4 부동산공급대책을 발표하면서 서울 공공택지를 활용해 12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땅이 없어서 공급을 못한 게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에 공급 의지가 없었다는 게 정부 발표에서 역설적으로 드러났던 것이다.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정책을 책임지는 SH는 팔짱만 끼고 있었던 셈이다.서울시의 공공주택 공급 책임을 맡은 SH의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공공분양 아파트 가격이 두 배로 올랐다는 사실에 대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3년 평당 1,218만원에 분양한 마곡 15단지다. 바로 500미터 거리에 있는 발산4단지 아파트의 6년전 분양가는 600만원이 채 안됐다. 아파트 분양가에 포함된 땅값은 거의 3배, 건축비는 1.5배로 오른 것이다. 6년간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고 해도 1.5배나 오른 건축비는 설명이 안된다. SH의 김세용 사장은, 분양 원가의 공개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에게 자료를 분실해서 못준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나기도 했다. 지난 보도자료는서울시 아파트 바가지 분양수익 은폐하다가 들통나, 2021년 3월 4일‘쥐꼬리 공급’에 이어 ‘바가지 분양가’와 ‘원가 은폐’는 공기업의 무책임한 부동산 적폐 3종세트인 것이다.▲ 6년 사이 2배로 오른 마곡 아파트 분양가박원순 서울시의 부동산 흑역사 10년을 이끌어온 부동산 양대 적폐세력은 바로 SH 사장 출신 변창흠(2014년~2017년)과 김세용(2018년~현재)이다. 변창흠 현 국토교통부 장관은 SH 사장 재직 후 LH(대한토지주택공사) 사장을 거쳐서 국토부 장관에 임명된 인물이다. 지나간 흔적마다 국민의 화를 돋구는 부동산 정책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더 큰 문제는 현 SH 김세용 사장이 바로 변창흠 장관과 같은 코스를 밟고 있다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LH의 임원추천위원회는 김세용 SH 사장을 포함해 신임 사장 후보자 3명을 확정했으며, 김 사장이 최종 1명으로 제청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부동산 적폐로 검증된 인물이 직원들의 땅투기 문제를 수습해야 하는 LH의 개혁을 해낼 것으로 믿는 국민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대통령은 이번 기회에 SH사장 → LH사장 → 국토부장관으로 기용되는 부동산 적폐 고리 끊고, 국민이 원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물을 임명해야 할 것이다.  
  •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한국토요타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한국토요타

    경제일반
    2021-03-08 09:13:48 안상석
     ▲ 왼쪽부터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이사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인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시판 모델인 렉서스 RX 400h의 발매 이래, 렉서스와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 도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왔다. 7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한 렉서스는 전체 판매의 약 98%가 하이브리드이며, 6개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1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판매하고 있는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비중이 약 88%에 이르고 있다. (2020년 판매실적 기준)최근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환경부 온실가스 관리기준을 2012년부터 8년 연속 초과 달성하여 왔으며, 2019년까지 526,810g·대/km의 초과 달성 실적을 기록하여 친환경 자동차 회사로서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환경부 2월 15일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 확정” 보도자료 참조)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렉서스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비와 더불어, 배터리의 충전 걱정 없이 전동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친환경 차량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축적된 하이브리드(HEV)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동화(Electrified) 모델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20년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강원 본부(고속국도)·홍천국토소(일반국도) 선정

    20년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 기관... 강원 본부(고속국도)·홍천국토소(일반국도) 선정

    경제일반
    2021-03-07 23:53:00 이동규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전국 도로관리 기관의 관리 실태를 종합 평가한 “20년 추계 도로정비평가”에 따라 우수 기관을 발표하였다.도로 등급별로 고속·일반국도에는 도로공사 강원본부 및 홍천국토관리사무소가 선정되었으며, 지방도 및 특·광역시도에는 충청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또한, 시군·구도에 대해서는 경북 상주시와 대구 동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추계 도로정비 평가결과에 대한 중앙합동 현장평가 및 행정평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우승기와 표창 수여를 위한 수상식 행사는 따로 개최하지 않고 비대면 전달로 대신하여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아울러, 선정된 우수기관 근무자 중 기관 별 추천을 받아 30명을 선정하여 장관표창을 수여하는 등 관리기관의 공무원, 장비 조종원, 작업원 등 현장 실무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도로 이용자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시는 현장 실무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각 도로 관리기관의 책임성을 높이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도로정비 심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 공개 및 사전 계약 실시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 공개 및 사전 계약 실시

    경제일반
    2021-03-05 20:58:59 안상석
    ▲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 공개 및 사전 계약 실시토요타코리아는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시에나는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로 대담한 외관과 다양한 편의 장비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하였고, 전 모델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도 함께 출시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시에나는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이 특징이다. 시에나 하이브리드에는 앞 좌석과 2열 좌석의 열선 시트, 2열 좌석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그리고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의 적용으로 편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2WD모델에는 오토만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편의 장비가 향상되었으며, AWD 모델에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시스템인 ‘E-Four’가 적용되어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신형 시에나는 하이브리드로 완전히 바뀌었으며, E-Four 시스템이 적용된 AWD 모델 도입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보다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전 계약 기간 중 가까운 딜러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오는 4월 13일 공식 출시되는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AWD 모델은 6,200만원 △2WD 모델은 6,40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은혜의원 LH 일부임직원 투기꾼? ... 허술한 내부 통제시스템에서 기인

    김은혜의원 LH 일부임직원 투기꾼? ... 허술한 내부 통제시스템에서 기인

    경제일반
    2021-03-04 16:08:55 안상석
    3기신도시 개발도면 유출에도 경고·주의일부 직원은 징계 뒤 승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신도시 선정과정 시 중요 개발정보를 유출한 관련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등 LH의 허술한 내부 통제시스템이 도마 위에 올랐다.당시 LH박상우 사장은 2018년 11월6일 국정감사에서 “YTN에서 취재를 시작할 때 알았다. 그전에는 몰랐다. 저뿐만 아니고 저희 조직이 다 (몰랐다)”고 답변한 바 있다. LH사장의 국감 위증이 아니라면, 국가 중요 개발계획에 대한 LH의 내부 통제시스템이 매우 허술한 증거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도면 유출의 책임이 있는 직원들은 LH의 자체감사 결과, 경고와 주의 처분으로 끝나 ‘자기 식구 챙기기’에 그쳤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또한 ‘과천권 신규 공공주택지구 사업 후보지 유출 건’ 당시 자료 유출에 관여한 LH 직원 3명도 ‘주의’ 처분에 그쳤으며, 직원 중 1명은 변창흠 장관 사장 재임 시점인 지난해 1월(2020.1.16.), 기존에 몸담던 택지개발 부서(스마트도시계획처)에서 승진하기까지 했다.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큰 부동산 관련 계획의 사전 유출에 대한 방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민들은 내 집 마련의 꿈조차 꾸지 못하고 있는데, 정작 개발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기업 직원들이 제 잇속을 챙기는데 혈안이 돼 있음에도 LH는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한 것이다.한편 금일 국민의힘 소속 국토교통위원 일동은 LH임직원 사전투기 의혹이 불거진 시흥시 과림동 일대를 방문했다. 현장에 방문한 위원들은 LH 내부 임직원들이 사업대상 토지들을 매입하는 것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나 확인 절차가 없었음을 확인했다.문제의 토지를 매입한 LH 직원들은 신규택지개발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지 않아 문대통령이 전수조사 대상으로 지목한 직원 범위에서 이미 누락된 상태다.내부 정보를 토대로 조직적이고 치밀한 투기가 상당 규모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큼에도 벌써 조사 무용론이 대두되는 이유이다.김은혜 의원은 “전수조사가 아닌 ‘소수조사’, ‘끼리끼리 조사’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도덕한 실정과 투기 DNA 실상을 밝힐 수 없다. 충격과 절망에 쌓여있는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검찰과 감사원을 통한 발본색원의 의지를 보여줘야 함에도 내부자간 담합으로 사태를 마무리하려는 정부의 자세로는 문제 해결이 요원하다”고 말하고, “내부 통제 빗장이 빠진 문재인 정부의 지구지정은 집이 필요한 서민이 아닌 LH 직원에게 기회의 땅이 되어버린 셈. 국민 곁에 다가간다는 문재인정권이 투기로 다가서는 악순환을 멈추기 위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의 각오로 임하는 일벌백계의 의지 그리고 철저한 관리감독이 시급하다. 국정조사와 상임위를 통해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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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부터 11년간 독립유공자 후손 총 483명에게 누적 약 10억 원 장학금 전달해
    이정윤 2025-08-07 08:46:22
  • 밸류업 우수 평가받은 'KB금융지주' 2분기 온라인 관심도 1위…우리·하나금융지주 ​​순
    사회이슈

    밸류업 우수 평가받은 'KB금융지주' 2분기 온라인 관심도 1위…우리·하나금융지주 ​​순

    이정윤 2025-08-07 08:36:26
  • 삼표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사회이슈

    삼표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주요 계열사 참여 통해 피해지역 주민 위한 긴급 지원 예정
    이정윤 2025-08-07 08:32:12
  • 경기도, 돌봄통합지원단 신설...‘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적극 대비
    정책이슈

    경기도, 돌봄통합지원단 신설...‘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적극 대비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돌봄 통합지원 준비 필요
    이정윤 2025-08-07 07:22:01
  • 벤츠·현대 등 자발적 리콜
    사회이슈

    벤츠·현대 등 자발적 리콜

    총 4개사 21개 차종 24,555대 자발적 시정조치
    이정윤 2025-08-07 07:17:44
  • 부영
  • spc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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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건강·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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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건강·생활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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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SG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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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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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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