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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경기도, 해빙기 대비 노후 건축물옹벽 등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 해빙기 대비 노후 건축물옹벽 등 안전점검 실시

    경제일반
    2021-02-25 18:06:5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은 해빙기를 맞아 도내 주택, 아파트 등에 인접한 건축물옹벽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빙기는 겨울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건축물, 옹벽, 축대 등의 기초지반을 약화시켜 과도한 침하, 균열, 변형 등이 발생할 우려가 많다. 점검대상은 도내 건축물옹벽 162개소 중 20년 이상 노후된 곳으로 15개소를 표본 점검할 예정이다. 나머지는 시군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 관리주체의 안전관리계획수립,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 실시,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FMS)등록 관리 등 안전관리 의무사항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이행 여부 ▲(구조물 안전) 건축물옹벽·석축, 담장의 손상, 진행성 균열, 과도한 변형, 배부름, 기울어짐, 철근노출 및 부식, 콘크리트면 박락, 누수 및 백태 발생 등 구조적 안전상태 ▲(지반침하) 구조물 및 건축물 주변 지반의 부등침하 및 유실, 배토면 침하 및 활동, 세굴, 기울어짐 등 변위상태 ▲(주변시설) 배수시설 노후화, 파손 및 관리상태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시정조치가 이행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31개 시.군에 점검내용을 전파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 신한카드-메리츠증권-가이온, 데이터사업 업무협약 체결

    신한카드-메리츠증권-가이온, 데이터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제일반
    2021-02-25 18:06:00 이정윤
    ▲ 왼쪽부터 배준수 메리츠증권 부사장,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 강현섭 가이온 대표가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신한카드가 국내 IB(Investment Bank) 명가로 발돋움하는 메리츠증권과 지역 소비경기 및 수출입 관련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전문업체인 가이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메리츠증권, 가이온과 공동으로 국내 거시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배준수 메리츠증권 부사장, 강현섭 가이온 대표,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신한카드가 보유한 가계 소비 빅데이터와 각종 비정형 데이터를 토대로 메리츠증권이 지닌 자본시장 분석 역량을 접목해 국내 거시경제 및 산업별 이슈 분석에 활용함과 동시에 새로운 투자 콘텐츠 및 대체 데이터를 발굴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가령 코로나19와 같은 대형 재난 상황에서 가계 소비 데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융복합한 ‘대체 데이터’를 활용해 거시경제 추이와 자본시장의 영향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산업별 효과 분석이나 인구통계학적 분석을 통한 각종 추천정보 제공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3사는 데이터 융합 및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 각종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회, 분석,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모델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국내 유수의 데이터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온 신한카드는 메리츠증권 및 가이온과 자본시장 데이터 사업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사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데이터의 융복합을 통해 거시경제 및 산업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네오(N.E.O,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 프로젝트와 연계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우디 전기차 이트론 55...저온에서 충전주행거리 오류 확인

    아우디 전기차 이트론 55...저온에서 충전주행거리 오류 확인

    경제일반
    2021-02-25 18:02:38 안상석
    ▲ ‘이트론 55’ 충전주행거리 측정 장면.[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아우디)의 전기차 ‘이트론(e-tron) 55’의 저온 충전주행거리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이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측정한 결과, 아우디가 ‘이트론 55’를 인증 신청할 때 제출한 자료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아우디는 지난해 2월 ‘이트론 55’를 인증 신청할 때 이 차의 저온 충전주행거리 자료를 국내 시험규정과 다른 방법으로 측정해 306㎞로 제출했다.히터의 모든 기능을 최대로 작동한 상태에서 주행하는 국내 규정과 달리 히터 기능 중 성에제거만 작동하고 주행하는 해외(미국) 규정을 적용해 제출한 것이다.규정을 잘못 적용한 것을 파악한 아우디는 국내 시험규정에 따라 측정한 ‘이트론 55’의 충전주행거리 자료를 244㎞로 고쳐 지난해 12월 9일 환경부에 다시 제출했다.이에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시험규정에 따라 ‘이트론 55’를 측정한 결과, 상온(20~30℃)에서의 충전주행거리는 아우디가 인증 신청 시 제출한 307㎞ 대비 3.6% 높은 318㎞, 저온(-6.7℃)에서의 충전주행거리는 아우디가 다시 제출한 244㎞ 대비 3.3% 낮은 236㎞로 확인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2월 16일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여 시험결과에 대해서 다시 검증했다. 전문가들은 주행시험결과 편차(-3.3~+3.6%)는 내연기관차의 연비 사후조사 허용오차(-5%)와 비교할 때 아우디의 재시험결과는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환경부는 법률자문결과* 등을 토대로 아우디측에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충전주행거리 변경인증 신청을 하도록 우선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전기차의 충전주행거리는 인증취소 및 과징금 처분의 대상이 되는 배출허용기준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워, 규정과 다르게 시험한 결과를 제출한 사유로 처분은 곤란”하다는 의견 제시했다.전기차 보조금 지급 시 저온 충전주행거리를 고려하여 보조금 수준이 정해지나, 해당 차량은 보조금을 받지 않고 자체 할인으로 판매하여 보조금 회수 등의 조치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현재 ‘이트론 55’는 601대가 판매됐으며 아우디는 자발적으로 보증기간의 연장, 충전비용 지원 등 소비자 지원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사례를 계기로 환경부는 충전주행거리 시험방법, 충전주행거리 등을 잘못 또는 거짓 제출 시 제재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기차 인증 및 사후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배터리용량, 모터출력 등 제원을 가지고 충전주행거리를 예측할 수 있는 모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기차의 충전주행거리에 대한 사전 검사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해줌, 라씨와 태양광 발전소 ... 전력중개사업 협업을 위한 MOU 체결

    해줌, 라씨와 태양광 발전소 ... 전력중개사업 협업을 위한 MOU 체결

    경제일반
    2021-02-25 14:24:54 이동규
    ▲   해줌_ 라 와 태양광 발전소 유지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서비스 MOU 체결[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과 라씨(LASEE, 대표 석수민)는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및 전력중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최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태양광 자원을 활용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활성화 ▲모니터링 서비스 협업을 통한 라씨와 내일의 발전 서비스 개선 등 상호 발전적 관계를 구축해 협력을 추진한다.라씨는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태양광공사협회 공식 모니터링사로 지정되면서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라씨는 7년간의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경험과 빅데이터 및 무선통신 분야로 품질 높은 기술력을 더해 해줌과의 서비스 협업을 통해 유지관리 관련 IT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해줌은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 태양광 분야 IT기술을 꾸준히 선도하고 있다. 전력중개사업시 가장 중요한 발전량 예측 기술과 발전소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서비스인 내일의 발전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운영 중인 발전소의 이상진단 및 점검 ▲주변 발전소 비교 분석 ▲시장 정보 공유 등 서로의 오래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욱 IT기술 기반의 맞춤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태양광 발전설비는 관리가 미흡해 발전량이 나오지 않을 경우,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전문적인 모니터링 서비스 활용이 필수적이다.권오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태양광 사업주분들의 유지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안정적이고 추가적인 수익 확보 등을 위해 태양광 사업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환경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전기차・수소차 충전 인프라 낙제점… 생활거점에 집중 설치해야

    전기차・수소차 충전 인프라 낙제점… 생활거점에 집중 설치해야

    경제일반
    2021-02-25 13:57:5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기후위기 대응, 포스트 코로나 친환경 산업구조 개편, 녹색일자리 신성장동력 확보 기회로 전기차・수소차 및 충전 인프라로 대변되는 미래 그린모빌리티 경쟁이 뜨겁다. 중국은 세계 전기차와 충전기 보급의 54%, 40%를 각각 차지하고, 일본과 독일은 선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후 수소차 보급을 내세워 우리나라보다 수소차 보급이 훨씬 적은데도 수소 충전소는 전 세계 490개(2020년 12월 기준) 중 한국 47개(4위)에 비해 일본은 137개(1위), 독일은 93개(2위)를 차지하고 있다.우리나라의 공용 전기차 충전기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도 낙제 수준이다. 충전수요가 적은 지점과 지역에 더 많은 설치가, 충전수요가 많은 지점과 지역에 더 적은 설치가 이루어져 수요-공급 미스매치 비효율성이 심각하다. 공용 급속 전기차 충전기의 설치지점과 충전량을 분석한 결과 시청 등 공공시설에 설치한 공용 급속 전기차 충전기는 전체의 29.6%로 설치지점 비중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지만 1기당 일평균 충전량 비중 순위는 4위로 13.7%에 그친다. 반면, 휴게시설은 설치지점 비중 순위가 8.8%로 5위에 불과한데도 충전량은 32.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시도별 설치지역과 충전량도 엇박자다. 설치지역 순위가 각각 5위와 6위인 강원도와 전라남도의 충전량 순위는 15위와 16위에 그치고 있는 반면, 대구, 충청도, 대전 등은 충전량 순위는 높지만 설치지역 순위는 하위권이다.결과적으로 공용 급속 전기차 충전기 1기당 적정 담당대수인 10대에 비해 현재 16.9대로 크게 부족하며, 거주지 및 직장 ‘생활거점’ 중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미흡으로 2020년 신규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률은 60%에 불과하다.수소 충전소 구축은 정부 목표 대비 달성률이 28.1%에 불과하다. 2020년까지 167개 구축이 목표였으나 47개에 그쳤으며, 그 중 42개(90%)는 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산업단지 등 외곽지역에 있어 수요자들의 충전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여기에 인근 주민 반대, 인허가 지체와 입지규제, 기초지자체의 설치 갈등 중재 소극 대응, 민간사업자 시장참여 기피 등은 구축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강철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미래차 보급을 통한 친환경 자동차 시대 선도는 충전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므로 향후 충전 인프라는 충전 효율성과 편의성에 기반한 생활거점에 집중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거지・직장에는 공용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확충하고, 주유소나 LPG충전소에 급속 충전기를 확대 설치하자는 것이다.강철구 선임연구위원은 또한 “주유소와 LNG 공급소를 이용하여 도심형 수소 충전소를 확대하고, 수소 충전소 인허가 특례 도입과 함께 안전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홍보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현대.기아,벤츠,비엠더블유 등 결함시정 리콜  실시

    현대.기아,벤츠,비엠더블유 등 결함시정 리콜 실시

    경제일반
    2021-02-25 09:57:2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혼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볼보자동차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71개 차종 478,37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E 300 29,769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에 갈음하여 소유자에게 경제적 보상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이번해당 차량은 3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상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또한 ②E 300 4MATIC 등 153개 차종 252,065대(판매이전 포함)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차량 충돌로 인해 통신장치의 전원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경우 차량의 위치 정보가 벤츠 비상센터로 잘못 전송되어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사고 발생 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벤츠 비상센터로 차량의 위치 정보 등을 전송하여 탑승자를 구조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③Mercedes-AMG GLC 63 4MATIC 등 2개 차종 256대는 스타트 모터의 전원공급배선이 모터 본체와의 간섭으로 배선이 마모되고, 이로 인해 합선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E 300 4MATIC 등 153개 차종은 3월 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Mercedes-AMG GLC 63 4MATIC 등 2개 차종은 2월 2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투싼(TL), 스팅어(CK) 2개 차종 189,974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이번 해당차량은 2월 25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어코드 2,799대는 앞쪽 구동축(드라이브샤프트)에 장착되어 있는 다이나믹 댐퍼(드라이브샤프트의 진동을 완화시켜 주는 장치)의 접착제 불량으로 구동축과 다이나믹 댐퍼 사이에 간극이 발생하고, 이 간극 사이로 염분 성분이 스며들 경우 구동축이 부식되어 파손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Continental 1,775대는 변속기제어장치 커넥터 및 변속기제어장치와 엔진/변속기 간 연결 배선 커넥터의 방수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수분이 유입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차량은 2월 18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rteon 2.0 TDI 4M 등 2개 차종 922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이 기울진 상태로 장착되어 계기판의 연료표시가 연료탱크에 남아 있는 연료량보다 많게 표시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잔류량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2월 22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패스파인더 396대는 브레이크 페달 아래에 설치된 브레이크 등 스위치의 설치 위치 불량으로 장시간 사용 시 브레이크 스위치가 고착되어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더라도 주행 중 브레이크 등이 계속 점등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자동차
  • 글로벌 패션업계,   봄·여름 테마 희망의 메시지 담은 ‘대자연환경’

    글로벌 패션업계, 봄·여름 테마 희망의 메시지 담은 ‘대자연환경’

    경제일반
    2021-02-24 19:29:35 이동규
    겨울과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패션업계가 봄을 맞아 조심스레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맞는 봄 시즌인 탓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많은 글로벌 패션브랜드들이 봄 여름 시즌 테마 키워드를 ‘대자연’ 감성으로 잡고 준비에 한창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 속 다양한 변화를 겪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대자연을 모티프로 한 순수자연의 색과 디자인을 통해 희망과 시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다. ▲  시계방향(MCM,몽클레르,베르사체,구찌,루이비통)MCM, 자연과 디지털 영역간의 융합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테크노 가든’ 컬렉션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자연을 모티브로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유토피아적 환상을 표현했다. 이번 MCM은 ‘테크노 가든’을 테마로 가상 세계로의 여정을 담은 2021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자연과 디지털 영역간의 융합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자연과 꾸뛰르 적 시선으로 바라본 브랜드 이면의 특유의 시각적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기하학적인 패턴과 추상적인 자연 모티브들을 MCM의 시선으로 재 해석한 트라이벌 그래픽과 테크노 글리치의 요소들과 함께 부드러운 모래 언덕, 바위, 열대 우림, 오아시스 등 아프리카 대륙의 느낌을 담은 풍부하고 다양한 컬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막을 연상시키는 누디한 톤과 차분한 파스텔 톤, 그리고 자연스러운 반딧불의 레드와 홀로그램 블루들이 대비되며 초현실적인 도시 정글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이버 공간을 연상시키게 한다. 또한 테크 플라워 라인은 봄의 기운을 담아 컬렉션에 새로운 활기를 넣어주고 플로럴 패턴과 클래식 비세토스 모티브가 어우러지는 홀로그램 덩굴을 통해 시즌의 테마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외에도 MCM로고를 기하학적으로 분리하고 확장한 지오 라우렐 라인은 자연의 기본 요소에서 영향을 받은 강렬한 색감과 라우렐의 휘장으로 구성됐다. ▲  MCM, 2021 MCM 봄_여름 컬렉션 ’테크노 가든’ 이미지_02루이비통, 수채화 느낌의 파스텔톤 컬러풀 액세서리 라인업 출시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컬러, 바로 ‘파스텔톤’이다. 올해 루이비통이 선택한 올 봄 시즌의 컬러 역시 ‘파스텔톤’이다. 루이비통의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지난 6일, 2021 프리폴 컬렉션’의 두 번째 드롭을 공개했다. 컬렉션에는 루이 비통의 클래식 아이템 ‘키폴 반둘리에’ 트렁크 메신저백부터 카드 지갑, 청키한 체인 목걸이와 팔찌, 모자, 테디 베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파스텔을 색칠하고 번진듯한 모양의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봄, 여름 계절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분위기로 연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니세프 기부를 위해 특별 제작된 테디 베어 인형은 다채로운 일곱 빛깔 무재개 컬러의 텍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구찌, 플라워 향연이 돋보이는 ‘에필로그 컬렉션’ 스페셜 에디션 공개 봄 시즌 패션업계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플라워’패턴이다. 구찌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 켄 스캇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에필로그 컬렉션’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하며 꽃들의 향연을 선보였다. ‘패션계의 정원사’라고 불린 켄 스캇의 명성에 걸맞게 작약, 장미, 양귀비, 해바라기 등, 큰 꽃의 프린트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꽃을 모티브로 낭만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팝 문화에 연결시키기도 함으로써 화려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재킷, 이브닝 가운, 실크 액세서리 및 핸드백 등을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베르사체, 수중 판타지 테마 담은 ‘라 메두사백 캠페인’ 화보 바다의 컬러를 담아 생동감, 에너지를 전하는 브랜드도 있다. 베르사체는 올해 봄·여름 컬렉션에서 ‘라 메두사백’을 주제로 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런웨이에서 선보였던 동일한 수중 판타지 테마에 따라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도 베르사체 폴리스의 가상 세계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켄달 제너, 헤일리 볼드윈, 프레셔스 리 등 유명 모델들이 젖은 머리카락으로 스타일링하고 불가사리 및 젤리 피시 모티프의 '라 메두사' 핸드백 라인을 들고 있는 인상적인 컷을 남겼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아이덴티티와 오마주한 컬렉션, 트렌디함이 아주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몽클레르, 전 세계의 다양한 풍경에서 영감받은 ‘2 몽클레르 1952’남성 2021 봄·여름 컬렉션’몽클레르의 ‘2 몽클레르 1952’남성 2021 봄·여름 컬렉션에서도 대자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세르지오 잠봉이 디자인을 맡은 이번 컬렉션에서는 프랑스 알프스산맥부터 케이프코드 해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바라본 다양한 풍경과 시선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 몽클레르만의 혁신적인 소재와 더불어 사이키델릭한 아트 느낌과 대조되는 숲과 바다의 네추럴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표현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특히 산 속에 피는 꽃을 찍어 놓은 듯한 프린트, 알프스산맥의 실제 사진, 몽클레르가 탄생한 ‘모네스티에 드 클레르몽’의 지형과 고도를 표현한 아우터웨어 등으로 몽클레르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컬렉션 전반에 담아냈다. 
  • 번개장터, 국내 최대 한정판 스니커즈 컬렉션 오픈

    번개장터, 국내 최대 한정판 스니커즈 컬렉션 오픈

    경제일반
    2021-02-24 16:01:3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오는 26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오프라인 공간 BGZT Lab by 번개장터(브그즈트 랩)를 오픈한다. 번개장터가 선보이는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은 ‘스트릿 문화의 중심인 스니커즈’ 킬러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는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을 이어오던 번개장터가 중고거래의 트렌드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첫 시도다. 브그즈트 랩은 국내에 재고가 없거나 한정 판매가 된 구하기 어려운 스니커즈 모델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라이트 공간인 ‘테이스트 존’에는 눈을 사로잡는 스니커즈 월 △명품 브랜드 디올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에어 디올’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협업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트래비스 스캇 컬렉션 △리셀가 7000만원을 호가하는 나이키 덩크SB 로우 스테이플 NYC 피죤 등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300여 종으로 구성됐다. 공간에 전시된 모든 제품은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스니커즈 월 외에도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스니커즈 20여 종을 큐레이션 한 ‘풋셀 존’이 눈길을 끈다. 풋셀은 2020년 10월 번개장터가 인수한 이후 스니커즈 콘텐츠 강화를 비롯해 번개장터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공간 구성에도 풋셀 운영진의 의견과 생각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스니커즈는 번개장터에서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품목으로 2020년에만 거래 건수 57만건, 거래액 82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전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 기획을 위해 번개장터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쇼메이커스’와 손을 잡았다. 젠틀몬스터에서 독립해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선보여온 쇼메이커스는 이번 브그즈트 랩에서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을 구현해 그 자체로도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월’은 스트릿 아트씬을 이끄는 아티스트 GR1(지알원)의 스트릿 문화와 스니커즈에 영감을 받은 한정판 스니커즈와 번개장터를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스트릿 씬의 브랜드와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베어브릭 피규어도 매장 내 콜렉터 월에서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진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운데, 개인 간 중고거래 플랫폼의 정체성 또한 잃지 않았다. ‘커뮤니티 존’에서는 중고 거래를 위해 누구나 방문해 포장할 수 있고 비대면 거래를 할 수 있는 락커 등 개인 간 거래를 위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번개장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번 브그즈트 랩 오픈을 기념한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기업제로페이, 기업 및 공공기관에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 무료 제공

    기업제로페이, 기업 및 공공기관에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 무료 제공

    경제일반
    2021-02-24 16:00:5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기업제로페이를 이용하는 기업은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소속 직원이 업무추진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이 해당 법인 계좌에서 가맹점으로 이체되는 QR 코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다. 기업제로페이는 사용 기업에 이용료가 없고, 결제 대상인 제로페이 가맹점(연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 역시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상공인의 영업 부담을 완화한다. 업무추진비 외 특근매식비, 일반 수용비 등 다른 경비 항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 기업 및 공공기관은 기업제로페이를 모바일 전자식권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회사마다 정해진 식대 규정 금액을 기준으로 결제 한도 및 결제 가능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사용자별, 업종별 한도 제한도 가능하다. 또 매월 식대 정산을 해야 했던 기타 전자식권과는 다르게 회사 계좌와 실시간 연동으로 이체돼 식대 정산이 필요 없다. 관리자의 경우 PC에서 기업제로페이 사이트에 접속해 △동일 가맹점 중복 사용 보고서 △규정 금액 이상 사용 보고서 △휴일·심야 사용 보고서 등 자동 보고서를 통해 사용 내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사용자는 비플제로페이 앱에서 ‘기업 제로페이’를 선택한 뒤 각 지출 항목을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윤완수 한결원 이사장은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절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벼룩시장구인구직, 디지털 광고제 ‘2020 앤어워드’ 수상

    벼룩시장구인구직, 디지털 광고제 ‘2020 앤어워드’ 수상

    경제일반
    2021-02-24 15:59:4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생활밀착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20 앤어워드의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생활편의 서비스 분야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제다.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디지털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발표한다. 이번에 위너를 수상한 광고는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 앱의 최대 강점인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생활밀착일자리’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앱을 깔면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일자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당신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매일 10만개!”를 메인 카피로 내세웠다.  또 운전·배달, 요리·서빙, 생산·건설 등 생활밀착일자리 대표 업·직종을 오토바이 헬멧·서빙용 트레이·안전모 등 직관적이면서도 친근한 아이템으로 시각화해 표현하기도 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생활밀착일자리 대표 브랜드로서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앱의 강점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한 영상이 우수한 성과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신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매일 10만개라는 광고 카피처럼 앞으로도 여러 연령층이 만족할 높은 품질의 생활밀착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동제약, ‘공정거래법 준수 캠페인’ 시행

    광동제약, ‘공정거래법 준수 캠페인’ 시행

    경제일반
    2021-02-24 11:30:12 이동규
     기업환경문화정착캠페인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공정거래 유관법규의 준수 의식을 높이고 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부터 2주간 진행됐다. 회사측은 최성원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윤리경영 내재화’에 따른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조치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후속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2013년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신년사와 창립기념사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체 임직원의 윤리경영 내재화 필요성과 관련 시스템 마련을 강조하고 지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임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본사 출입구 등에서 ‘광동제약은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정도·상생·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공정거래법 준수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공정거래법 준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관련법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이 회사는 공정거래법 준수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준비, 지난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의 인증을 받았고, 이에 앞서 2015년부터는 윤리경영 의식교육을 내재화 하는 등 법규준수를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2019년부터는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했으며 2018년부터는 익명제보 시스템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매일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통해 ‘거래처 선정 부당 지시 금지’,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업체 선정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전체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회사 로비에는 ‘부패방지지침’을 담은 배너를 상시 설치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사내 교육도 활발하다.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는 윤리경영 전반과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의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이 필수 과목이며 기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부패방지교육과 CP(Compliance Program)교육을 본사와 각 지점, 사업부별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올해 역시 이번 캠페인 외에도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윤리교육 등을 계속해 직원들의 인식 수준과 참여도를 유지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광동제약 법무팀 임윤경 팀장은 “임직원의 공정거래법 준수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앞으로도 유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효율적인 교육과 캠페인이 윤리경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렉서스, ‘2021 세이프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실시

    렉서스, ‘2021 세이프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실시

    경제일반
    2021-02-23 22:46:38 안상석
    ▲  렉서스, 2021 세이프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실시[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렉서스코리아는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전국 렉서스 딜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2021 세이프 스프링(Safe Spring)’을 실시한다고쵤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30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에어컨 무상 점검과 함께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 필터 ▲엔진 에어 클리너 ▲엔진 플러싱 ▲유상 정기 점검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비용에 대하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0만원 이상의 유상 정비 고객에게는 전면 와이퍼 러버 무상 교환 서비스를, 50만원 이상의 유상 정비 고객에게는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판매 중인 영파머스 바리스타의 시그니처 콜드브루 커피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오는 3월 16일 ‘New LS’ 출시를 기념하여 LS를 보유한 고객들이 엔진 오일을 교환할 경우에는 손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차량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철민 의원 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포스코 건설 ... 안전관리자 3명 중 2명이 계약직

    장철민 의원 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포스코 건설 ... 안전관리자 3명 중 2명이 계약직

    경제일반
    2021-02-22 21:05:3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포스코 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에서 안전관리전문가에 대한 투자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환경노동위원회, 대전 동구)이 22일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를 앞두고 고용노동부와 청문 대상 건설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주), GS건설(주), (주)포스코 건설 등 대규모 건설사 안전관리자의 정규직 비율이 평균 36%로 매우 낮았다. 현대건설(주)의 정규직 비율은 32%로 세 기업 중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비정규직의 평균경력이 1.6년, 평균나이 36세로 정규직 경력 11.1년, 평균나이 43세에 비해 매우 짧았다. GS건설(주)의 경우 3년 미만의 경력자가 28%를 차지하고 있다. 임금 차이가 가장 큰 기업은 포스코 건설(주)이다. 포스코 건설(주)의 경우에는 계약직의 임금이 정규직의 57.9%에 불과하다.산업안전보건법 제17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안전에 관한 기술적인 사항에 관해 사업주 또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보좌하고 관리 감독자에게 지도⸱조언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사업장에 꼭 두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한, 시행령에 따라 120억 이상(토목 150억 이상) 기준으로 공사금액에 따라 안전관리자를 반드시 선임해야 한다. 따라서 정규직과 비교해 경력과 임금 수준이 낮은 계약직을 64%나 안전관리자로 채용하는 것이 형식적인 인원수 맞추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더욱이 안전관리비 항목에서 인건비를 지출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안전관리비의 30% 이상이 인건비로 사용되고 있다.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들의 안전에 쓰여야 할 안전투자금액이 형식적 인력의 인건비로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산안법에서는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금액을 안전관리비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장철민 의원은 “대기업에서부터 안전관리자의 정규직 비율을 늘리고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면 사업장 전반의 위험 요소를 더 꼼꼼히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안전관리자의 전문성을 키워 각 현장에 맞춘 안전관리 기술을 제안할 뿐 아니라 산재 예방에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태평양물산 1,100억 원 규모 운영자금 확보... 재무 안정성 강화 기대

    경제일반
    2021-02-22 20:54:42 이동규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1,1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태평양물산은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기업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지난 1년여 간 코로나19 여파로 의류시장의 큰 불황에 따른 실적 악화로 금융권을 통한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으며, 이와 같은 리스크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번 장기 조달을 추진했다. 코로나 상황의 자금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의 기업들이 회사채 등 단기차입금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태평양물산 역시 단기 회사채 비중이 높아져 유동성 우려가 있어 왔었다. 이번 태평양물산이 조달한 자금은 1,100억원 규모로 3년 만기 부동산 담보 대출 형태로 진행됐으며 금리조건 역시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채와 신용대출 기간이 통상 1년여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낮은 금리조건으로 3년 만기 대출기간으로 조달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기업활동으로 평가할 만하다. 태평양물산은 이번 운영 자금 조달에 앞서 신용보증기금에서 발행한 P-CBO 회사채 등도 꾸준히 조달해왔다. 더불어 이번 장기 자금 조달까지 성공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운영 자금 운용은 물론 회사채 등 고금리 단기 차입금 상환을 통해 이자비용 절감 및 재무 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회사 재무 구조의 유동성이 대폭 개선된 셈이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이번 장기 자금 조달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가 크게 해소되고 재무 건전성이 확보됐다”며, “20년 실적은 전세계 코로나 여파로 인한 소비시장 위축에 따라 매출감소 영향으로 손익이 악화되었지만, 올해 주력 시장인 미국 시장의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타겟(Target)’ ‘콜롬비아’ 등 기존 바이어들의 회복 및 나이키(Nike kids), 랄프로렌(Ralph Lauren), 칼하트(Carhatt) 등 신규 바이어들의 거래 확대로 ‘V’ 반등이 예고되고 있어 더욱 탄력적인 성장과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경제일반
    2021-02-22 07:25:54 이동규
    ▲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조감도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사업 위치는 용산구 한강로3가 65-584번지 외 10필지다. 사업기간은 계획 승인일로부터 40개월 간이며 시행면적은 5만1915㎡(대지면적 4만6524㎡, 도로 5391㎡)에 달한다. 주 용도는 공동주택(969세대)과 부대복리시설이며 지하3층, 지상11~32층 규모 아파트 13개동(근린생활시설 2개동 별도)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대부분(819세대) 일반분양이며 150세대를 국토교통부에 기부채납, 공공청사(주한 미 대사관 직원 숙소)로 쓴다. 미 대사관 직원들이 동별 4~25세대씩 나눠서 입주할 예정이다. 전체 건축면적은 1만603㎡, 연면적은 24만3445㎡다. 건폐율 22.79%, 용적률 336%를 적용했다. 세대별 면적은 주택 84㎡~137㎡, 공공청사 84㎡~199㎡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은 과거 용산 미군부대와 국군 복지단,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쓰였던 부지다. 200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으며 2014년 부영그룹이 국방부로부터 해당 부지를 사들였다. 이후 서울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세부개발계획 수립, 교통영향평가, 지하안전성영향평가, 건축계획 심의,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쳤으며 공사는 남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오는 6월에 시작된다. 현재 미 대사관 직원 숙소는 용산기지 남쪽 사우스포스트 구역에 있다. 지난 2005년에 이뤄진 한미 간 합의에 따라 현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용산기지 북쪽 캠프코이너 일대로 미 대사관을 옮기면 직원 숙소도 함께 따라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 구는 향후 용산 미군기지에 조성될 용산공원 북측 통로가 모두 막힐 것이라고 판단, 2016년부터 아세아아파트 구역으로 미 대사관 직원 숙소 이전을 추진했다. 미 대사관 행정국장,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 고위직 면담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알리고 2018년 공식적으로 서울시에 관련 제안을 했다. 이후 서울시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서울특별시 고시 제2020-39호, 2020.1.23.)’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식화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한강로동에 대규모 아파트촌이 새롭게 조성된다”며 “지역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초 용산기지 캠프코이너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었던 미 대사관 직원 숙소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으로 이전한다”며 “남영·후암동과 이어지는 용산공원 북측 통행로 3만㎡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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