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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장철민 의원,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환경토론회

    장철민 의원,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환경토론회

    경제일반
    2020-11-12 20:58:5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1월 11일 전기차 관련 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기차 불만! 정부와 국회에 말한다>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장철민 의원은 이번 자리를 통해 설문조사에서 제기된 전기차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관계 부처의 답변을 청취하고, 전문가와 함께 향후 전기차 관련 정책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장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실시한 전기차 관련 설문조사는 답변 인원이 1,200명을 넘어설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날 토론회 역시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하고 온라인을 통해 질문을 받는 등 새로운 소통 시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토론회에는 최웅철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하였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주무 부처의 담당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전기차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과 불만에 대해 답변하였다. 발제를 맡은 장철민 의원은 전기차 충전기를 양적으로만 따져보면 이미 주유소보다 많은데도 여전히 절반 이상의 전기차 사용자가 충전이 불편하다는 답변을 했다며,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충전 인프라 구축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공재로의 인프라 구축은 이미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므로, 이제부터는 실사용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해서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나선 최웅철 교수는 전기차 충전소 설치와 관련하여 “충전방식 결정은 각 충전소의 특성에 맞게 결정해야 한다.”며, “그 기준은 충전소의 위치가 ‘목적지’인지 ‘경유지’인지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경우 이는 경유지에 해당하므로 최대한 빨리 충전하고 떠날 수 있게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며, 주거지나 직장 등 목적지인 경우에는 오랜 기간 그 장소에 머물게 되므로 완속 충전기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또한, 신규 주택에 대한 충전기 보급 정책만큼이나 기존 주택에 대해서도 충전기 보급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고정형 충전기를 직접 설치하기보다는 이동형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를 최대한 많이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토론 시간은 전기차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질문에 대한 정부 측 답변이 주를 이루었다. 정부의 미래차 최종목표가 수소차인지에 대해, 최종원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정부의 전기차 보급 및 육성 의지는 변함없이 확고하다.”며, “연료의 특성에 따라 전기차는 소형·시내 중심, 수소차는 중대형·시외(고속, 전세)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기요금 인상 및 보조금 인하에 따라 전기차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정부 역시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전기요금 할인이 축소되더라도 세제 혜택 확대 등을 통해 전기차 유지비의 급격한 상승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전기차 화재 등과 관련해 배터리 및 안전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위은환 서기관은 “아직은 화재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국토교통부가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제작 차량의 결함이 확인되는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리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늘 토론회를 주관한 장철민 의원은 “지금의 충전 사업은 민간 이양으로 가는 과도기적 단계라고 본다.”며, “전기차 충전기 사업도 민간 기업이 진행한다면 단순히 과금에 의존한 모델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및 충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다양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친화적인 방향으로 전기차 보급 및 인프라 구축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이랜드, 中 광군제 800억 매출 달성

    이랜드, 中 광군제 800억 매출 달성

    경제일반
    2020-11-12 20:49:16 안상석
     광군제 매출 4.7억 위안 (한화 약 800억) 달성하며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  ▲   이랜드 티몰 홈페이지 화면[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랜드가 중국 광군제 참여한 이래 가장 큰 매출 실적을 내면서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랜드는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4.75억 위안화 (한화 약 8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티몰 패션 카테고리에서 중국 이랜드의 브랜드들이 복종별 순위를 경신하며 전체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말하고 “이번 실적은 중국 이랜드의 완전한 디지털 전환과 중국 신소매인 샤오청쉬 채널 발굴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 완전히 적응한 결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군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는 여성복 브랜드 ‘이랜드’로 이번 광군제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로 매출 1억 위안을 넘기며 활약했다. 작년 대비 매출이 80% 성장과 티몰 내 복종 순위 16계단 상승을 동시에 이뤄내며, 수만 개에 이르는 여성복 카테고리 셀러 및 브랜드 중 한국 여성 브랜드 최초로 20위권 내에 들어가는 쾌거를 이뤘다. 아동 브랜드 ‘포인포’는 ‘다운점퍼’ 10만 장, 바지 17만 장, 맨투맨 12만 장 판매를 필두로 광군제 시작 30분 만에 16개 상품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티몰 내 1만 3천여 개의 아동복 브랜드 중 7위로 올라섰다.이외에도 ‘프리치’, ‘스코필드 여성’, ‘쇼콜라’, ‘바디팝’ 등 복종별 대표 브랜드들도 복종 순위를 두 자릿수 상승시키며 전 카테고리 대표 키 콘텐츠들이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 빅데이터 기반의 복종별 키 컨텐츠와 재고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1천억 매출 견인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이랜드가 중국 진출 이후 26년 동안 모아온 빅데이터에 있다. 중국 트렌드 및 고객 특성, 상품 특징 등 수많은 정보와 더불어 방문 객수나 구매 추이 등을 담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주 ‘반응 상품’을 출시하며 상품 적중도를 높여왔다. 현재 중국 이랜드 내 ‘반응 상품’의 비중은 50% 이상으로 이는 고객 조사에 대한 이랜드만의 노하우와 의류 생산 SCM시스템이 갖춰졌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3천여 개 매장 재고 실시간으로 연결해 결품 없애고 당일 40만 건 이상 배송 가능한 구조 사전에 만들어이랜드는 이번 광군제에 앞서 ‘O2O 재고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과 물류 통합 시스템을 통해 당일 배송률을 47%에서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완전한 디지털 전환을 이뤄냈다. 물류 창고에 있는 상품뿐 아니라 중국 내 3천여 개 매장의 재고를 실시간 클라우드로 관리하며 고객들이 결품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의 경우에도 40만 건 이상의 주문을 당일 발송할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개선했다. 기존 시스템으로는 주문 후 상품을 발송하기까지 평균 5일이 걸렸던 반면 이번 시스템은 주문 즉시 하루 만에 배송이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는 중국 내 활동하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상품생산부터 판매, 온라인, 물류/배송의 전 과정을 직접 하며 효율과 속도를 높여왔다”면서 “재고와 물류 시스템을 디지털로 전환해 이번 광군제에서 티몰뿐 아니라 징동닷컴, 브이아이피 닷컴 등 다양한 채널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 샤오청쉬, 왕홍 등 중국 신소매 채널 활용한 마케팅으로 중국 이커머스의 현지화 성공올해 광군제는 그동안 이랜드가 진행해온 디지털 대전환과 신소매 마케팅 전략이 시너지를 내며 큰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샤오청쉬, 왕홍 등 중국 내 새로운 이커머스의 채널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으로 중국 이커머스 신성장 동력을 재확인했다. 특히 ‘샤오청쉬’ (텐센트의 미니앱 서비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랜드는 샤오청쉬에서 1만2천 명 규모의 리셀러를 활용해 자체 보유한 300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스페셜 가격 제안 등 채팅장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광군제 마케팅을 수개월 전부터 펼쳐왔으며 이는 광군제 당일 객수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중국 1등 왕홍인 웨이야와 리자치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랜드’의 덤블재킷 1.5만 장과 ‘바디팝’의 펩코 라운지웨어 2.3만 장, ‘스코필드’ 비틀즈 IP(지적재산권) 상품 3만 장, 스파오 카드캡터체리 IP 1만 장 등을 라이브방송 시작 5분 만에 완판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이랜드는 기존 성공 습관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티몰뿐 아니라 JD.COM, VIP.COM 등 다양한 채널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샤오청쉬 등 신소매 채널에 도전하는 등 이번 광군제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변곡점을 맞이했다”면서 “전 직원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체질 개선을 시작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해 중국 이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자료 - 이랜드 광군제 성공 요인] 1. 중국 이랜드 광군제 히스토리2013년 50억원에 불과하던 이랜드차이나의 광군제 매출은 2019년 500억 원을 기록하며 불과 6년 만에 10배 이상 크게 성장했다. 작년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포인포 ‘다운점퍼’로 총 5만 장, 28억 원 상당의 물량이 판매됐다. 또한, 알리바바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웹 드라마까지 제작한 이랜드 SPA브랜드 스파오의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4만 장 팔리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2. 중국 이랜드 광군제 성장 동력‘O2O 재고 클라우드 시스템’ : 중국 내 전역에 위치한 3천여 개 매장과 물류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클라우드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미리 구축했다. ‘물류 인프라 구축’: 광군제에는 당일 폭발적인 주문이 들어와 이를 정상적으로 발송하기 위해서는 물류 인프라 구축이 우선이다. 특히 올해부터 티몰에서는 72시간 이내 발송해야 하는 원칙이 새로 생겼고 이랜드는 사전 인프라 투자로 당일 발송률 90% 이상을 달성하며 고객들이 최소 시간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왕홍, 샤오청쉬, 더우인 등 중국의 신 이커머스 채널 활용’ : 중국 1등 인플루언서 왕홍인 웨이야(薇娅)와 리자치(李佳琪)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하여 사전에 예약 주문을 받으며 상품에 대한 사전 검증을 완료했다. 올해 광군제에서는 ‘이랜드’의 덤블재킷 15,000장과 ‘바디팝’의 펩코 라운지웨어 23,000장, ‘스코필드’ 비틀즈 IP 상품 30,000장, 스파오 카드캡터체리 IP 10,000장 등을 라이브방송 시작 5분 만에 완판했다.  중국 내 새로운 커머스 채널로 떠오르고 있는 ‘샤오청쉬’와 중국판 틱톡으로 불리는 ‘더우인’을 통해 확보한 약 300만 명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1:1로 상품과 가격을 제안하는 맞춤 마케팅 역시 주효했다.  
  • 한세실업, 제34회 ‘섬유의 날’에서 유공자 수훈

    한세실업, 제34회 ‘섬유의 날’에서 유공자 수훈

    경제일반
    2020-11-12 19:47:13 안상석
     ▲  한세실업, 제34회 ‘섬유의 날’에서 유공자 수훈(사진제공=한세실업)[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이사 김익환, 조희선) 임직원 2명이 지난 11일 열린 ‘제34회 섬유의 날’ 행사에서 섬유·패션산업 공로자로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섬유의 날’ 행사에서 한세실업 수출부문 박민성 부장과 조리라 차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민성 부장은 신규 공장 개발을 통해 최고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섬산련 회장상을, 조리라 차장은 다양한 협력공장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를 이끈 우수사원으로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업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 달성을 기념하고자 매년 11월 11일에 지정된 ‘섬유의 날’을 맞아 개최되었다. 강남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이상운 섬산련 회장 및 훈·포장·표창 수상자 일부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치러졌다.회장상을 수상한 한세실업 박민성 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섬유패션업계가 주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한세실업과 함께 빠르게 다변하는 시대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부영주택, 창원월영‘마린애시앙’단지내 상가 공급

    부영주택, 창원월영‘마린애시앙’단지내 상가 공급

    경제일반
    2020-11-12 19:22:47 안상석
    ▲ 단지내 상가(2동)[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를 26일(목) 공급한다.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는 총 3개 동, 33개 점포로 2개 동, 16개 점포를 우선 공급한다. 금번 공급하는 상가의 규모는 2동 상가 53.44~165.03㎡(전용면적 40.46~124.95㎡)이며, 3동 상가 50.66~139.05㎡(전용면적 39.63~108.79㎡)이다. 남은 1개 동 17개 점포는 향후 공급예정이다.  공급은 오는 26일(목) 내정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27일(금) 계약을 실시하며, 계약 후 잔금완납 시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본 상가는 총 4,29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수요와 단지 내 초등학교, 인근 단지 수요까지 더해져 투자가치가 높다. 또 단지 규모에 비해 상가 점포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아파트는 잔여세대에 한해 11월 기준 분양가의 5%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매월 1%씩 할인 폭이 줄어들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라면 서둘러야 한다. 곧바로 계약이 가능하며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고룰 수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도 제공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내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 삼성금융사, 석탄산업 투자·보험인수 중단 '탈석탄 선언'... 친환경 투자 확대

    삼성금융사, 석탄산업 투자·보험인수 중단 '탈석탄 선언'... 친환경 투자 확대

    경제일반
    2020-11-12 12:48:08 박한별
    ▲제공=연합뉴스 삼성 금융사들이 석탄산업에 투자를 중단하고 보험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자산운용,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은 탈(脫)석탄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석탄 화력발전소에 대한 직접적 투자·융자뿐만 아니라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목적의 회사채에도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두 보험사는 지난 2018년 6월 이후로 석탄 발전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했다. 특히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는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보험도 인수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도 석탄 채굴 및 발전사업에 대한 투자 배제 정책 등을 포함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다음 달부터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 관계사 ESG 경영 관련 주요 내용. 자료=삼성생명 제공 아울러 이들 삼성 금융사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산 투자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각 삼성 금융사는 이러한 내용의 ESG 경영 추진 전략을 다음 달 이사회에 보고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ESG 경영은 재무성과 외에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적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으로 유럽연합(EU)과 북미 등에서 중요한 기업 평가척도로 자리 잡았다. 삼성그룹에서는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발표에서 'ESG 투자 확대로 지속 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표했고 삼성물산도 지난달 이사회에서 '탈석탄' 방침을 결정하고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대외적으로 선언했다. 삼성 금융사 한 관계자는 "환경보호 및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탈석탄 정책' 강화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합천댐에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짓는다...한화큐셀, 41MW급 규모

    합천댐에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짓는다...한화큐셀, 41MW급 규모

    경제일반
    2020-11-12 10:45:07 박한별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조감도. [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이 경남 합천댐에 41MW(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댐에 설치하는 규모로 세계 최대이면서 국내에서 인허가가 완료된 수상태양광 발전소중 가장 큰 규모다. 한화큐셀은 지난 8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이 사업을 수주했으며 지난 4일 최종 개발 승인을 받아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육상 태양광 기술과 부유식 구조물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물에 뜨는 구조물 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수면을 이용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육상태양광과 비교해 그림자의 영향은 적으면서 모듈의 냉각 효과가 있어 발전량이 10%가량 높게 나오는 장점이 있다. 합천댐 수상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앞으로 약 6만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합천군 인구 4만4434명이 사용하고도 남는 양이다. ▲수상태양광발전소 구조물 예시. [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은 이곳에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인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Q.PEAK DUO Poseidon)'을 설치한다. 이는 KS인증심사 규정보다 높은 섭씨 85도, 상대습도 85%의 환경에서 3천 시간 이상 노출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고온, 다습환경에 특화된 제품이다. 디자인은 합천군의 군화(郡花)인 매화를 형상화해 합천군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향후 재생에너지 견학과 관광지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진행한 4차례의 모니터링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이 환경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는 등 환경안정성도 검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수면 유휴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수상 태양광 발전은 제한된 국토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세계에서 인정받은 고품질 솔루션으로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싱가포르에 전동화 생태계 조성...전기차·충전 인프라 확충부터 배터리 재활용까지

    현대차, 싱가포르에 전동화 생태계 조성...전기차·충전 인프라 확충부터 배터리 재활용까지

    경제일반
    2020-11-12 10:28:19 이동민
    ▲현대차그룹이 SP그룹 본사에서 사업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보급부터 배터리 구독 서비스(BaaS·Battery as a Service)와 배터리 재사용 사업까지 아우르는 전동화 생태계를 싱가포르에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싱가포르 SP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SP그룹은 싱가포르 국영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 회사로, 싱가포르에 올해 말까지 약 1천여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인 독보적인 전기차 충전사업자다. 현대차그룹은 SP그룹과 협력해 전기차 보급부터 배터리 재사용에 이르는 혁신적인 전동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기차 구매비용을 낮추고 고객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싱가포르의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고객의 실제 전기차 배터리 활용 데이터와 SP그룹의 충전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리스(대여) 형태의 배터리 구독·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고,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아울러 사용할 수 없는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른 용도로 이용하는 '배터리 재사용' 사업과 차량 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을 추출하는 '배터리 재활용' 사업도 구상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배터리를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40년까지 모든 자동차를 친환경차로 전환하려는 싱가포르 정부의 전동화 정책에 대해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기공식을 열고 자동차 주문부터 생산, 시승, 인도, 서비스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오픈이노베이션 랩) 구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 SF이노베이션센터장 정홍범 전무는 "HMGICS를 통한 혁신 활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SP그룹과 같이 혁신 역량을 갖춘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현지 파트너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탠리 후앙 SP그룹 대표는 "싱가포르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구매비용 절감과 충전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현대차그룹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의 혁신적 전동화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HMGICS를 중심으로 자동 물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싱가포르 항만공사와 협력하고, 미래 신사업 분야를 위해 난양공대와 산학협력을 하는 등 현지 대학,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화시스템, 김포공항에 '버티허브' 추진…세계 최초 실제 공항에 UAM 인프라

    한화시스템, 김포공항에 '버티허브' 추진…세계 최초 실제 공항에 UAM 인프라

    경제일반
    2020-11-11 11:29:02 이동민
    ▲한화시스템, 에어택시 '버터플라이' 모형 공개. [제공=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드론택시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은 1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주최한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시연 행사인 '도심, 하늘을 열다'에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 정부는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UAM(·Urban Air Mobility)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 'UAM 팀 코리아'를 지난 6월 결성했다. 참여사인 한화시스템은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 개발 중인 개인비행체(PAV) '버터플라이'의 실물 모형(목업·mock-up)을 이날 국내외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버터플라이 모형은 실제의 3분의1 크기로 제작됐다. 버터플라이는 전기식 수직 이착륙기 유형으로 저소음·고효율의 최적속도 로터(Tilt Rotor) 기술이 적용된다. 한화시스템은 버터플라이 기체의 경쟁력과 기체 운항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이날 소개했다. 회사는 한국공항공사와 드론택시가 뜨고 내릴 수 있는 도심항공교통용 터미널(버티포트·vertiport)보다 상위 개념인 '버티허브(verti-hub)'를 김포공항에 만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제조사 영국 롤스로이스 출신 김석균 상무를 최근 영입해 UAM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 포스코에너지 국내 첫 천연가스 반출입 시장 열었다

    포스코에너지 국내 첫 천연가스 반출입 시장 열었다

    경제일반
    2020-11-11 11:03:27 박한별
    ▲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 전경. [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LNG) 반출입사업자로 나선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전남 광양시 광양LNG터미널에서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개시 기념식'을 열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천연가스 반출입업자' 지위를 취득했다. 천연가스 반출입업은 LNG 터미널을 보유한 사업자가 보세구역으로 지정된 LNG 탱크를 활용해 천연가스를 반입, 보세탱크에 저장한 뒤 LNG 구매자들에게 LNG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광양LNG터미널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 주변국의 LNG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첫 거래처로 일본 미쓰이물산과 손잡고 LNG를 공급한다. 지난해 9월 포스코그룹의 에너지사업 재편 일환으로 광양LNG터미널을 인수한 포스코에너지는 터미널 인프라를 활용한 연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 8월에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시행에 맞춰 민간기업 1호로 '선박용 천연가스' 자격을 부여받고 LNG 선박 시운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보세구역을 활용한 국내 최초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을 통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현재 73만㎘의 광양LNG터미널 1~5 탱크를 운영 중이며, 20만㎘ 규모의 6 탱크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 LG유플러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사업 본격화

    LG유플러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사업 본격화

    경제일반
    2020-11-11 09:57:57 박한별
    ▲우진산전 충북 오창 공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김태호 메트로플러스 대표, 김정현 우진산전 사장, 크리스틴 문 블루스페이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블루스페이스, 우진산전, 메트로플러스 등 국내외 전문업체와 함께 '자율주행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4개사는 우진산전 충북 오창공장에서 이런 내용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첫 사업모델은 자율주행 전기버스다. 우진산전의 친환경 전기버스에 통신을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LG유플러스의 V2X 기술과 블루스페이스의 자율주행 기술 등을 접목한다. V2X(Vehicle to Everything)는 통신(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차량과 사물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평가 받는다. LG유플러스는 5G·LTE 통신망과 함께 다이내믹 정밀지도, 고정밀측위(RTK) 등 자율주행에서 핵심이 되는 안전 강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블루스페이스는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전기버스와 각 솔루션 간의 인터페이스를 연동하는 통합시스템 구현은 메트로플러스가 담당한다. 협약 이후 4개 사는 연동 개발 및 테스트를 시작으로 내년 3분기까지 자율주행버스의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버스를 기반으로 향후 스마트시티 등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데에도 각 사의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외 분야별 선도업체의 기술력을 모아 자율주행 관련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SK텔레콤, 다문화 시대 맞춰 외국어 통신서비스 대폭 늘린다

    SK텔레콤, 다문화 시대 맞춰 외국어 통신서비스 대폭 늘린다

    경제일반
    2020-11-10 21:30:1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SK텔레콤이 220만 다문화 시대를 맞아 ‘Like a Local(현지인처럼)’을 모토로 외국어 통신서비스를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먼저 이통사 가운데 최초로 회사 대표 모바일 앱에서 영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고객은 모바일 T월드 앱에서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 T멤버십 할인, 요금 납부 이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GX 요금제, 선납(Upfront) 서비스 ‘미리(MIRI)’ 등 다양한 상품·서비스의 상세 설명을 살펴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T월드 매장 30여 곳에서 외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T월드 매장은 서울, 경기도를 중심으로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에 있으며 매장별로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T월드 매장의 위치는 모바일 T월드 앱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 매장에는 ‘WELCOME(환영합니다)’ 문구가 적힌 인증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홍대 근처에 오픈한 ICT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방문해도 영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외국인들은 T팩토리 크루들과 상담을 하거나 24시간 무인존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셀프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고객센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외국인이 본인 휴대폰에서 114로 전화를 걸면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개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외국인임을 인지해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상담원을 연결해 준다. 한편 SK텔레콤이 8월 출시한 선납 서비스 ‘미리(MIRI)’는 두 달여 만에 사용자 1만명을 돌파했다. ‘미리(MIRI)’는 월정액 요금을 미리 납부할 수 있는 선불 서비스와 선택약정할인, 공시지원금, 멤버십 할인 등 통신 혜택을 제공하는 후불 서비스의 장점을 한데 모은 서비스다. 미리 충전해 둔 금액을 휴대폰 요금은 물론 소액결제, 콘텐츠 이용료 등에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기존의 선불 서비스와 큰 차이가 있다. ‘미리(MIRI)’를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이미 선납 서비스가 활성화된 중국, 동남아 등에서 온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매달 매장에 직접 가서 요금을 납부하거나 코로나19로 귀국 일정이 늦어져 통신서비스 연장 여부를 고민하는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선납 서비스로 이 모든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외국인들도 내국인처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속 개선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GS25, H&B 우수 뷰티협력사와 손잡고 ‘뷰티플랫폼’ 본격전개

    GS25, H&B 우수 뷰티협력사와 손잡고 ‘뷰티플랫폼’ 본격전개

    경제일반
    2020-11-10 21:29:4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GS리테일이 편의점과 H&B스토어의 장점을 살려 뷰티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일부터 랄라블라와 협업 중인 국내·외 13개 파트너사 우수제품 60여종으로 구성된 ‘뷰티 전용매대’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어 쇼핑편의가 향상되고, 파트너사는 전국에 구축된 1만4000여점의 GS25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 확대로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GS25의 뷰티 전용매대는 2020년 말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2022년까지 도입매장을 2500점 이상으로 확대 전개해 헬스앤뷰티 카테고리 업계 선두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뷰티 전용매대 도입을 시작으로 숍인숍(Shop in shop)이나 융·복합매장 형태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추가 검토하며 뷰티 강화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이러한 뷰티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GS25는 가맹점의 신규고객 창출 및 점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24시간 뷰티플랫폼 역할 수행으로 뉴노멀 시대에 다변화되는 소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GS25가 뷰티 카테고리 강화형 전용매대를 구축한 것은 편의점이 고객들의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소비 채널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GS25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 역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부문 상무는 “GS25는 생활편의 서비스 이용고객들의 구매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차별화 상품 및 신규 포맷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와 함께하게 된 랄라블라의 우수 파트너사 및 대표브랜드는 △서린컴퍼니(라운드랩) △십일번가주식회사(싸이닉) △아모레퍼시픽(브로앤팁스) △나오스코리아(바이오더마) △엘지생활건강(피지오겔) △동국제약(마데카21, 센텔리안24) △뷰티리더(메디힐) △자연의벗(다자연) △한국시세이도(센카, 아넷사) △세화피앤씨(모레모) △네오팜(아토팜, 더마비) △갈더마코리아(세타필) △제이트레이더스 총 13개사다.  GS25는 2020년 연말까지 약 25개 파트너사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아레나, 재활용 PET 활용한 비건패딩 선보여…친환경 트렌드 맞춤

    아레나, 재활용 PET 활용한 비건패딩 선보여…친환경 트렌드 맞춤

    경제일반
    2020-11-10 21:29: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슈머(Greensumer)’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그린슈머는 환경 보호를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를 합친 말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 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그린슈머의 등장과 함께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의류도 패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레나코리아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는 ‘아레나 비건 패딩(Vegan Padding)’을 2019년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비건 패딩 시리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페트병(PET)을 100% 재활용한 써모어(Thermore) 에코다운 화이버 소재의 친환경 제품군이다. 에코다운 화이버는 인슐레이션(단열)처리로 보온성을 높인 PET 재활용 소재다. 약 10개의 PET로 성인 남성 재킷 하나를 만들 수 있으며, PET를 충전재로 재활용해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면서 석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친환경에만 초점을 맞춘 건 아니다. 패딩으로서 기능적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아레나 비건 패딩은 세탁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볼륨과 보온성을 지키기 위해 독립적인 퀼팅기술을 활용했다. 600 필 파워(복원력)의 안정적인 부피감으로 구스와 덕 다운을 대체할 강력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편 아레나는 올해 유행이 예상되는 숏 패딩 외에도 롱, 경량, 봄버 등 여러 종류의 비건 패딩을 판매하고 있다. 롱 패딩은 넥 카라를 끌어올려 보온성을, 경량 패딩은 미들 레이어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봄버 패딩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퍼와 시보리 밴딩 처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아레나 비건 패딩은 발수 가공 처리로 오염 저항력을 강화해 스타일과 기능적 요소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아레나코리아는 아레나의 기업 철학이 ‘물’이 바탕인 만큼 브랜드 지속 가능성도 ‘친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며 앞으로 여러 각도에서 고민과 논의를 진행해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레나코리아 공식 몰에서는 15일까지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공정위, 한전 입찰용역 담합한 2개 업체에 과징금 8800만원

    공정위, 한전 입찰용역 담합한 2개 업체에 과징금 8800만원

    경제일반
    2020-11-10 13:15:05 박한별
    한국전력공사가 실시한 입찰에서 담합을 한 업체 2곳이 과징금 8800만원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대영종합산기와 보원엔지니어링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88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은 2014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한전이 실시한 59건의 지상개폐기 부분방전 진단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들러리 및 입찰가격을 사전에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제공=공정위 '지상개폐기 부분방전 진단 용역'은 배전선로를 개방하거나 닫아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인 지상개폐기의 고장 가능성을 감지하기 위해 사전에 전기를 차단하지 않은 송전상태에서 방전여부를 진단 및 점검을 하는 용역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59건의 입찰 중 55건을 대영종합산기가 낙찰받았고, 나머지 4건의 경우 보원엔지니어링이 들러리를 서준 대가로 낙찰받았다. ▲제공=공정위 공정위는 한전이 2014년 2월부터 수의계약 대신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용역 사업자를 선정하자, 과거 수의계약을 맺던 대영종합산기 주도로 담합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정위는 대영종합산기에 과징금 5800만원, 보원엔지니어링에 과징금 3000만원을 부과하고 두 회사 모두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국민의 생활·안전과 관련이 있는 업종에 대한 담합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사건처리를 통한 경쟁촉진 노력도 계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엔비디아 손잡은 현대차 "커넥티드카 기술 2022년 전차종 탑재"

    엔비디아 손잡은 현대차 "커넥티드카 기술 2022년 전차종 탑재"

    경제일반
    2020-11-10 11:17:09 박한별
     ▲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와 커넥티드카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차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고성능 정보 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적용한 차세대 커넥티드카 운영 체제를 2022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커넥티드카는 차량이 주행하는 동안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교통정보, 공사 구간, 뉴스, 음악, 날씨, 스포츠 등 외부 정보와 연계해 차량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량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처리하려면 고성능 정보처리 반도체를 차량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그래픽 인지·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들이 개발한 정보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빠른 속도로 대용량의 데이터 연산 처리가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2015년 기술 개발 협약을 맺고 커넥티드카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출시한 제네시스 GV80과 G80에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최초로 적용한 커넥티드카 운영 체제를 탑재했다. 이번 협약 확대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출시하는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량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 운영 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커넥티드카 운영 체제는 딥러닝과 같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원하는 '고성능 컴퓨팅', 차량과 주변 인프라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심리스 컴퓨팅', 운전자의 의도와 상태를 파악하는 '지능형 컴퓨팅', 차량 내·외부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해 차량 안전을 강화하는 '보안 컴퓨팅' 등 4가지 핵심 역량을 갖췄다. 현대차그룹은 차량 생애주기 동안 고객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최신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향후 출시 예정인 차량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합한 커넥티드카 정보 표시 시스템인 '디지털 통합 칵핏'을 적용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행 중 탑승자의 안전·편의 관련 정보를 생생한 3D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추교웅 현대·기아차 전자 담당 전무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현대·기아차를 선택한 모든 고객에게 혁신적인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커넥티드카에서 필수적인 효율적인 전력 관리 기능과 뛰어난 확장성을 뒷받침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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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8-08 15:25:53
  •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정책이슈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경로당 52곳 순회하며 현장 교육신고 요령 안내시니어감시원 통해 피해 예방 및 불법 광고 정보 수집
    이정윤 2025-08-08 06:53:18
  •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정책이슈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용두근린공원 내 스마트쉼터는 ‘용두숲마루’로 명칭 변경
    이정윤 2025-08-08 0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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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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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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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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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건강·생활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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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SG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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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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