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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현대로템-울산시,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추진

    현대로템-울산시,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추진

    경제일반
    2020-08-14 09:33:15 김동식
    ▲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와 송철호 울산시장는 14일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이 울산광역시와 함께 국내 최초의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에 돌입한다. 현대로템은 14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와 송철호 울산시장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들어가는 실증사업 구간은 태화강역에서 울산항역에 이르는 총 4.6㎞ 구간으로, 울산항선 철로에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충전소, 차량기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의 제작과 시운전, 궤도, 수소충전소 구축 등 전체 시스템을 담당하고 돼고, 울산시는 실증할 노선을 마련하고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행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울산항선은 과거 화물열차가 지나던 폐노선으로, 현대로템과 울산시는 기존 철로를 이용해 울산도시철도에 적용 가능성을 실증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열차와 충전소를 함께 패키지로 공급해 운영시 발생할 문제점 파악과 유지·보수 인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실증사업 검증이 완료되면 향후 해외 트램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현대로템은 지난해 현대자동차와 수소전기트램을 개발에 돌입, 내년까지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을 제작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이 일반 트램이나 경전철에 비해 공사비 절감과 공기 정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울산시와 협약을 통해 국내 수소전기트램의 상용화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사회 구현을 위해 고품질의 안전한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경제일반
    2020-08-13 23:43:14 안상석
    ▲ 기자회견에너지전환포럼, 원자력안전과 미래, 월성핵쓰레기장 건설반대 주민투표 울산운동본부, 월성원전 핵쓰레기장 추가건설 반대 경주시민대책위원회,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13일 에너지전환포럼 공간 1.5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감사원장과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 공익감사청구에는 지난 10~12일까지 불과 3일만에 전국에서 1191명의 시민들이 청구인으로 참여해, 많은 시민들이 감사원장과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서의 위법, 부당함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한 책임을 묻기를 열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이들 단체는 설명했다.에너지전환포럼 임성진 공동대표(전주대학교 교수)는 이 자리에서 “오늘, 감사원에 제출한 ‘감사원장 및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를 통해 우리는 월성 1호기의 위법한 수명연장을 바로잡았던 폐쇄결정을 오히려 객관성을 잃고 부정하려는 감사원의 저의와 위법성을 밝히고자 한다”며 “단 이틀 만에 모인 천명이 넘는 청원인의 마음을 담아 에너지전환포럼과 시민사회는 에너지전환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히 맞서며 사태의 진실을 밝히고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감사원장 및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의 주요 요지이다.최재형 감사원장과 감사원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 감사(이하 ‘월성1호기 감사’) 과정에서 월성1호기 조기폐쇄가 부당했다는 결론에 끼워 맞춘 감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등 감사원에서 조사를 받은 사람들과 각종 제보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월성1호기 조기폐쇄는 안전성, 주민수용성, 경제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내려진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감사원은 한수원이 수행한 회계적 관점의 경제성 평가라는 지엽적 부분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춘 감사를 그것도 왜곡되고 편파적으로 강행하고 있다.최재형 감사원장의 친족관계에 있는 모 언론사 논설주간은 칼럼을 통해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무려 5회에 걸쳐 문재인정부의 탈원전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하였다. 이는 감사원법 제15조 제1항 제2호에 규정한 제척사유인 ‘친족관계에 있는 사람과 관계 있는 사항’에 해당한다. 더군다나 감사원사무처리규칙 제5조의2 제3항은 심의의 독립성 및 중립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심의를 회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누구보다도 독립성과 중립성을 준수하여야 할 감사원장 스스로 회피를 하지 아니하고 적극적으로 감사원법 제15조를 위반한 것은 탄핵소추 사유에 해당하는 것이다.최재형 감사원장은 2020. 4. 15. 총선 직전인 4월 9일, 10일, 13일 3일 간에 걸쳐 감사위원회를 소집하고, 직권심리를 하면서 친원전논리로 회의 발언의 70~80%를 끌어가며 대통령 선거 지지율까지 들먹이며 월성1호기 조기폐쇄가 부당하다는 자신의 입장 내지 결론을 사실상 강요한 것으로 여러 피조사들의 진술 등을 통해 드러났다.지난 4. 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 반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고, 관련하여 월성1호기 조기폐쇄의 부당성에 대해 문제제기를 지속적으로 해온 상황에서 4. 15. 총선 직전에 3일 연속으로 최재형 감사원장이 직권심리를 강행하고, 직권심리절차를 통해 월성1호기 조기폐쇄가 부당하다는 취지의 결론을 내리려고 시도한 행위는 총선에서 월성1호기 조기폐쇄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반대하고 있던 미래통합당을 도와주는 행위이고, 감사원법 제10조 정치운동 금지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또한 충분한 감사와 심의를 하기도 전에 감사원의 수장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가 부당하다는 단정적인 판단을 피조사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감사원 감사의 생명인 중립성, 공정성, 객관성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것으로서 국가공무원법 제59조 공정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이러한 최재형 감사원장의 위법행위는 너무도 심각하고 중대한 것이어서 명백히 탄핵소추 사유가 된다고 할 것이다.최재형 감사원장이 4. 15. 총선 직전 감사위원회를 3차례에 걸쳐 개최하였음에도 감사위원회가 의결을 보류하자 2020. 4. 20. 월성1호기 감사 책임자인 공공기관감사국장을 유병호로 교체하였다. 교체된 전임 공공기관감사국장은 임명된지 4개월 밖에 안된 사람이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1호기 감사 책임자인 공공기관감사국장을 인사 조치한 것이 월성1호기 감사 결과를 최재형 감사원장의 의중대로 이끌어가기 위한 것인지, 인사조치에 있어 위법, 부당이 있는지 감사가 필요하다.최재형 감사원장은 이례적으로 장기간 감사위원이 궐석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추천하는 감사위원에 대해 ‘감사위원 후보가 친정부 인사이기 때문에 추천을 못한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되었다. 대통령의 여러 차례에 걸친 제청 요청에도 불구하고 최재형 감사원장이 후보가 친정부 인사라는 이유로 감사위원 제청을 거부하고 있는 것은 감사위원 임명권이 대통령에게 있고, 감사위원으로 임용되어서는 안될 특별한 사정 때문이 아니라는 점 등에서 볼 때 명백히 제청권을 남용하는 행위이다. 또한 월성1호기 조기폐쇄에 관한 감사위원회 의결 절차에서 자신이 의도하는 결론을 내리는데 대통령이 제청 요청한 감사위원이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제청을 거부하려는 정치적 의도라고 판단된다. 이는 국가공무원법 제56조 성실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월성1호기 감사에서 모욕, 협박, 진술강요, 과잉조사 등 여러 인권침해 및 위법사항이 있었다고 다수의 피조사자들이 밝혔다. 실제로 국회에 출석한 최재형 감사원장은 월성1호기 감사에서 10번 이상 조사한 피조사자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는 국가공무원법 제59조 친절, 공정의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감사원은 한수원 사외이사 등 피조사자들에게 영상녹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미리 알리지 않고 강압적 조사를 하였다. 감사원 사무처리 규칙 제10조 제4항은 감사원이 의무적으로 조사 대상자에게 미리 알리도록 규정한 것이고, 영상녹화 실시 여부를 미리 고지하여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감사원에게 재량권이 없다. 따라서 피조사자에게 영상녹화 실시 여부를 미리 고지하지 아니한 것은 감사원 사무처리 규칙 제10조 제4항을 위반한 것이다.월성1호기 감사 과정에서 이루어진 위법하고 부당하며 인권침해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하여 관련자를 엄히 문책하여야 한다. 특히 최재형 감사원장은 감사원의 수장으로서 보다 높은 공정의무, 중립의무가 요구됨에도 위법, 부당한 감사를 이끌었으므로 그 책임이 훨씬 중하다.만일 감사원이 최재형 감사원장 등 감사원의 위법, 부당에 대하여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다면 감사원이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 된다. 그렇게 될 경우 강도 높은 국정감사도 불가피하다. 나아가 감사원에 대한 외부통제 시스템 등을 입법적인 보완도 반드시 필요하다. 
  • KB금융그룹,국민과 함께하는「호우 피해 복구」성금 모금’으로 기부 문화 조성

    KB금융그룹,국민과 함께하는「호우 피해 복구」성금 모금’으로 기부 문화 조성

    경제일반
    2020-08-13 19:12:37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4일부터 8월말까지 (사)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국민과 함께하는「호우 피해 복구」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호우 피해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비대면 성금 모금 시스템을 활용하여 KB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ATM,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폰뱅킹 등을 이용해 쉽게 성금 후원이 가능하며,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KB국민은행은 이에 동참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호우 피해 복구」성금 모금’ 을 실시하고, 5억원이내 매칭기부 방식으로 추가 지원하여 기부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상시 모금 시스템을 통해 호우 피해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재해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 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6일 KB금융그룹은 기부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서울에너지공사, ㈜호디와 에너지 신기술 개발 업무 체결

    서울에너지공사, ㈜호디와 에너지 신기술 개발 업무 체결

    경제일반
    2020-08-13 19:03:33 안상석
    ▲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마곡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에너지 신기술 R&D 실증사업을 실시한다.공사는 이와 관련 서울 목동 본사에서 ㈜호디(대표 이용훈)와 함께 스마트에너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저온 열원을 활용한 4세대 지역난방 도입, 전력수급 비상과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수요반응자원(Fast DR) 발굴,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건물에서 재사용하는 V2B(Vehicle-to-Building) 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호디는 마곡지구 내에 에너지 신기술 실증을 위한 연면적 약 6천5백 제곱미터, 8층 규모의 에너지 신기술 R&D센터를 세운다. 공사는 이 건물을 대상으로 4세대 지역난방 시설 설치, 수요반응자원 등록,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건물 전력수요관리 등의 새로운 에너지 기술들을 적용할 방침이다. 업무협약은 지난 2018년 수립된 마곡지구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 계획에 따라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공사가 추진해온 공공건물과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4세대 지역난방 도입과 수요반응자원 발굴, 급속 전기차 충전소 설치사업 등을 민간 건물에까지 확대함으로써 분산형 에너지시대 기초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훈 ㈜호디 대표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더욱 똑똑한 전력수요관리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하여 마곡지구에 다양한 전력수요관리 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는 에너지 신기술 R&D센터를 건립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스마트에너지시티는 도시의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이라며 “마곡지구가 ‘스마트에너지시티 서울’을 이끌어가는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기술들을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생환 시의원,  「서울특별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 발의

    김생환 시의원, 「서울특별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 발의

    경제일반
    2020-08-13 18:15:48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난방 사용자의 열사용시설 교체 지원 사업을 좀 더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올해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지역난방 사용자의 열사용시설(난방배관 및 기계실 내 설비 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동북권, 2021년에는 서남권에 각각 시범적으로 지원한 후, 2022년부터는 전체 권역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지원 대상 및 범위는 서울에너지공사와 열수급계약을 체결한 후 2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의 열사용시설 교체 공사비 중 세대당 40만원 이하이다.김생환 의원은 2018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을 역임할 당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위 사업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난방 사용아파트의 열사용시설 노후화에 따른 난방품질 저하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난방에 대한 국가 전체적인 에너지효율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생환 의원은 “본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난방 사용의 혜택을 누리고 노후 열사용시설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남동발전, ‘KOEN 뉴딜’ 추진...5조7천억원 투자해 '한국판 뉴딜' 동참

    남동발전, ‘KOEN 뉴딜’ 추진...5조7천억원 투자해 '한국판 뉴딜' 동참

    경제일반
    2020-08-13 15:38:49 이동민
    ▲한국남동발전 본사(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2025년 까지 5조 7천억 원을 투자4만 9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하는 내용 등을 담은 'KOEN 뉴딜'을 선포하고 한국판 뉴딜에 본격 동참을 선언했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3일 'KOEN 뉴딜 중장기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이번 계획에서는 혁신성장 인프라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추진하는 8대 전략을 기반으로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4만9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비대면 인프라 구축, ▲스마트·지능형 발전, ▲발전·건설공정 품질관리 등을 추진한다. 그린 뉴딜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대기배출물질 감축 ▲친환경 에너지 전환 ▲자원순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총 5조2천8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51개의 세부과제 중 민간 투자 파급력이 높은 '5대 대표 과제'를 엄선하여 집중 추진한다. 주요 과제로는 ▲공기업 최초로 분산전원을 모아 전력중개 사업을 추진하는 'KOEN 분산전원 디지털 플랫폼' 구축 ▲2020년 행정안전부 범정부 협업과제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원 재활용 협업 플랫폼 구축' 사업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그린 리모델링을 동시에 추진하는 '스마트-에코 스쿨(S.E.S)' 등이다. 남동발전은 차질 없는 실행을 위해 4대 분과(디지털, 신재생, 환경, 인프라)로 구성된 'KOEN 뉴딜 추진본부'도 운영한다. 분과별 중요사항은 CEO 주재 'KOEN 뉴딜 전략회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결정된다. 유향열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으로 헤쳐 나가기 위해 디지털 전환은 물론 깨끗하고 안전한 전력생산을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포스코, 세계최초로 친환경 '흑연 쾌삭강' 개발

    포스코, 세계최초로 친환경 '흑연 쾌삭강' 개발

    경제일반
    2020-08-13 15:13:11 김동식
      ▲ 친환경 흑연 쾌삭강 기계 부품.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흑연 쾌삭강(PosGRAM)'의 양산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판매확대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가 13일 이같은 소식을 밝히고, "흑연 쾌삭강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납 쾌삭강을 대체할 수 있어 국가 산업 경쟁력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쾌삭강은 원형의 단면을 가진 철강재 제품의 하나로 절삭면이 깨끗하고 빠르게 잘리는 부품 재료다. 복잡한 형상이나 치수 정밀도가 중요한 자동차, 전기·전자 및 사무자동화 기기의 정밀 부품 제작에 사용된다.포스코는 기존 쾌삭강의 경우 절삭성 향상을 위해 납을 첨가해 생산, 가공, 재활용 처리 과정에서 공기중에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가 퍼져나가 작업자에게 염증이나 신경계 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U의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지침에는 납 함유량을 최대 0.1%로 제한하고 있지만 납 쾌삭강은 데체 소재가 없어 별도로 최대 0.35%까지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납이 함유된 부품 사용을 금지하는 추세가 확대됨 따라 향후 납 사용을 규제하는 지침 역시 강화될 전망이다. 포스코가 개발한 이번 흑연 쾌삭강은 친환경 소재인 흑연을 활용해 납 쾌삭강 이상의 우수한 절삭성을 확보했다. 열처리를 통해 구현한 균질한 조직은 어느 방향으로 절삭을 하든 균일한 절삭성을 나타내 가공 효율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게 됐다. 포스코는 지난 2017년 흑연 입자의 분포 및 제어 기술의 개발을 시작으로 쾌삭강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엔 생산 라인에서 양산 제조기준을 정립하며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 초에는 전사 차원에서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제품의 시장 내 조기 정착을 위해 연구·판매·생산에 매진해 지난 6월 소비자들의 평가에 따라 품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판매에 돌입했다.쾌삭강 시장은 세계적으로 연간 100만톤 규모에 이르지만 납을 함유한 제품의 비율이 절반을 넘는다. 특히 국내에는 납 쾌삭강을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연간 2만3천여톤을 일본 등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흑연 쾌삭강 생산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쾌삭강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쿠팡, 택배 없는 날 응원 광고 방영

    쿠팡, 택배 없는 날 응원 광고 방영

    경제일반
    2020-08-13 13:17:37 안상석
    쿠팡이 택배 없는 날과 택배기사들의 주5일 근무를 응원하는 광고를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의 택배 없는 날 응원 광고는 주요 옥외광고판과 지하철 승강장, 아파트 승강기 광고판 등을 통해 방영된다. 해당 광고에서 쿠팡은 택배 없는 날을 응원하며 또한 택배 기사들의 주 5일 근무를 지지한다는 메세지를 전한다. ‘택배 없는 날’은 1992년 국내에 택배 서비스가 도입된 후 처음 시행된다. 지입제 택배 업계 등이 참여해 14일 택배 기사들은 휴무를 하게 된다. 반면, 쿠팡은 14일에도 배송을 지속한다. 쿠팡이 중단 없이 배송을 지속할 수 있는 데에는 위탁운영제(지입제)가 아닌 직고용을 기반으로 배송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쿠팡의 배송 인력인 쿠팡친구(쿠친)는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으며, 15일의 연차 휴무와 연 130일 휴무를 보장 받는다. 반면, 위탁운영제(지입제) 기반의 택배 기사들은 회사에 직접 고용된 것이 아니라 개인 사업자로 일하기 때문에 휴무일을 보장 받지 못한다. 쿠팡은 ‘택배 없는 날’이 택배 산업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날이고 이를 지지 하기 위해 광고를 기획했다 전했다. 쿠팡 관계자는 ”택배 없는 날이 하루 휴무를 넘어서 모든 택배 기사들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논의하고 발전시켜 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 ㈜덕성타워 중국서 수입.판매한 1개 형식 7대 등록말소‧판매중지

    ㈜덕성타워 중국서 수입.판매한 1개 형식 7대 등록말소‧판매중지

    경제일반
    2020-08-13 13:01:01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2월 24일 용산 KT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타워크레인 1개 형식(DSL-4017) 총 7대에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등록말소와 판매중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판매되어 운영 중인 7대 타워크레인에 대해서는 등록을 말소하여 사용이 불가하도록 하고, 이와 별도로 해당 형식의 타워크레인은 더 이상 판매하지 못하도록 판매중지 명령을 부과한다. 이번 조치는 용산 KT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현장 타워크레인 사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작결함 조사를 실시하고, 건설기계 제작결함 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사항이다. 철근을 옮기던 중 지브(jib) 상하이동용 와이어로프가 끊어져 철근이 지하 2층의 작업자를 가격하여 1명 사망, 제작결함 조사결과 해당 타워크레인은 지브 상하이동용 와이어로프에 철심이 아닌 섬유심을 사용하여 안전기준을 위반하였고, 안전율 또한 4.21로 안전기준 5.0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또한, 지브 상하이동용 와이어로프 가닥 및 시브(도르래) 개수가 형식신고 상으로는 각각 8개, 4개이나 실제로는 10개, 5개로 되어있어 형식신고 내용과 차이가 있었고, 최대 작업반경에서의 정격하중도 형식신고 시에는 1.7톤이나 실제는 1.5톤으로 서로 상이하였다. 이에 국토부는 건설기계 안전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장비를 판매한 점과 해당 건설기계를 사용한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강력히 제재하는 차원에서 건설기계관리법 제6조에 따라 직권으로 등록말소토록 하고 같은 법 제20조의5에 판매중지 명령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김광림 과장은 “이번 조치로 타워크레인의 사고 예방을 통한 건설현장의 안전성 확보가 기대된다”면서, “안전에 관한 한 관용이 있을 수 없고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과 건설기계의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플라스틱 재생원료 단가하락 지속, 폐지 재고량 감소

    환경부, 플라스틱 재생원료 단가하락 지속, 폐지 재고량 감소

    경제일반
    2020-08-13 12:18:08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플라스틱 재생원료의 판매량이 작년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나 단가는 하락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업계 동향에 대한 관찰 및 수익성 보전 조치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폐의류는 올초에 비해 시장이 회복되는 추세이나 아직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동향 관찰이 필요하며, 폐지의 경우 관련 업계의 재고량 저하 등 동향이 포착됨에 따라 업계와 협조하여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재활용시장 일일조사 결과에 따르면, 플라스틱 재생원료 중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의 경우 8월 1주 판매단가가 소폭 상승*하였으나, 페트(PET)는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판매단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종류의 재생원료 모두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판매량은 작년 수준을 회복했다.환경부는 8~9월에 통상적으로 동절기 방한용품 제작 등에 필요한 섬유(화이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페트 재생원료의 판매단가 등 시장상황 개선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량 증가이유 추정) 중국의 혼합폐지 금수조치 이후 미국·유럽연합은 동남아국가로 수출확대 → 코로나19로 미국·유럽연합의 폐지 발생·수출량이 급감하자, 국산 폐지의 동남아 수출 증가또한, 폐지(폐골판지 기준)의 거래가격은 ‘17년 이후 ’20.2월까지 꾸준히 하락하여 58% 급감(143⟶60원/㎏) 하였다가 다시 ‘20.7월까지 약 8%p 회복(60원/㎏⟶71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올초 공급과잉 상황 이후 그간 제지업계의 자구노력 , 폐지 공공비축 , 폐지 수출입신고제 시행 , 국산 폐지거래 표준계약서 도입 등을 통해 폐지 시장의 안정화 조치를 진행해 왔다.환경부는 향후 폐지 재고량 감소 상황과 관련하여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폐지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될 경우 업계와 긴밀히 협의하여 수급상황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한편, 폐플라스틱 등의 수익성 악화로 선별적 공공수거를 요구하며 수거거부를 예고했던 청주지역의 일부 수거업체는, 청주시의 중재로 대상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에 가격연동제가 적용(수거대금 50~60% 인하)됨에 따라 수거거부 의사를 철회(8.6일)했다.환경부는 수거업계의 수익성 보전을 통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및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동주택 재활용품 가격연동제를 지속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앞으로도 폐지 등 각 재활용품목의 시장상황을 지속 관찰하고, 필요시 선제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광동제약, 수해지역 이재민에 식수용 차음료 긴급 지원

    광동제약, 수해지역 이재민에 식수용 차음료 긴급 지원

    경제일반
    2020-08-13 12:07:57 최성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40여일째 지속된 장마 피해로 식수난을 겪고있는 수재민을  위해 자사 차음료 21,000병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회사는 광동 헛개차와 옥수수수염차 등 식수로 활용 가능한 음료를 긴급 편성해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전달, 수해지역 주민에게 구호 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회사 관계자는 "복구에 힘쓰고 있는 이재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식수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모두들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마가 역대 최장 기간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이면서 홍수와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수돗물과 전기가 끊기는 등의 환경에 놓인 이재민이 속출해 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광동제약은 지난 7월 말에도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주민들에게 음료 11,000병을 제공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당시 수돗물 음용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협의해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공했다.광동제약은 이외에도 의료취약계층과 국내외 의료복지시설, 결식노인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만 2억여 원 규모의 의약품·식품 나눔을 실천했다 
  •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청약 흥행… 1순위 마감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청약 흥행… 1순위 마감

    경제일반
    2020-08-13 09:18:10 최성애
    성남 수정구에서 공급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에 대한 수요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지난 11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1만 개가 넘는 청약 통장을 모으며 흥행몰이를 했던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12일 진행된 1순위에서도 1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모여 들며 인기를 증명했다.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132번지 일원(신흥 2구역)에 공급는 '산성역 자이푸르지오'가 1순위 해당 지역에서 1만 754개의 청약 통장을 모으며 전 타입 마감됐다. 전날 특별공급에서 1만개의 청약 통장을 끌어 모았던 단지는 특별공급과 1순위를 합쳐 2만개가 넘는 청약 통장을 끌어 모으며 흥행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12일 진행한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 분양 물량 371가구(특별공급 1347가구 제외)에 총 1만 754명이 몰려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성남 뉴시티(수정구·중원구) 일대에서 공급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8.57대1)’,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8.71대1) 등과 비교해 높은 경쟁률로 단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타입으로 9가구 모집에 681명이 청약을 신청해 7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어 △전용 84A㎡타입 52.94대 1 △전용 51A㎡타입 35.38대 1 △전용 59D㎡타입 30.47대 1 △전용 74B㎡타입 29.18대 1 △전용 59A㎡타입 27.43대 1 △전용 59C㎡타입 25.80대 1 △전용 74A㎡타입 25.39대 1 △전용 74C㎡타입 24.38대 1 △전용 59B㎡타입 19.94대 1이 뒤를 이었다.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보인 타입은 전용 74B㎡타입으로 78가구 모집에 2276건이 접수돼 29.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 11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1347가구 모집에 무려 1만 89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8.0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부부 유형에서는 512가구 모집에 6750명이 몰려 13.1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이처럼 ‘산성역 자이푸르지오’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강남권 접근이 편리한 위치적 장점과 수요자에게 신뢰도 높은 주거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특히, 분양가가 주변 기공급된 아파트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 점도 많은 청약자들을 끌어 모은 요인으로 꼽힌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미래 가치, 브랜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만들어 냈다”면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성남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단지와 가까운 지하철 8호선 산성역 및 신흥역, 단대오거리역을 이용하면 환승 없이 잠실역에 닿을 수 있다. 환승을 통하면 2호선 삼성역 등 강남권 업무지구 출퇴근도 편리하며, 자차를 통한 강남권, 판교신도시 접근도 용이하다.쾌적한 ‘공세권’ 환경도 갖췄다. 단지와 바로 앞으로 자리한 12만㎡ 규모의 희망대공원에는 테니스장, 족구장, 배트민턴장 등 각종 운동시설을 비롯해 놀이시설이 자리해 가족 단위로 여유를 누릴 수 있다.반경 1km 이내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도 자리했다. 이마트 성남점, 세이브존 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을 비롯해 최근 개원한 성남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학업시설로는 단지 옆으로 위치한 희망대 초등학교를 비롯해 성남북초, 성남서중, 성남여중 등이 가까워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향후 청약 일정으로는 이달 20일 청약 당첨자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오는 9월 18~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 노스페이스, 친환경 아웃도어 어글리 슈즈 ‘헥사 네오’ 출시

    노스페이스, 친환경 아웃도어 어글리 슈즈 ‘헥사 네오’ 출시

    경제일반
    2020-08-12 23:29: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친환경 아웃도어 어글리 슈즈인 ‘헥사 네오(HEXA NEO)’를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20F/W 시즌 주력 풋웨어 제품 중 하나인 ‘헥사 네오(HEXA NEO)’는 1족당 500ml 페트병 6개가 재활용된 100% 리사이클링 메시와 공장에서 재단하고 남은 가죽 조각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가죽을 갑피(겉감)에 적용했다.  또한 인솔(안창)에는 생분해가 빠르고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소재를 적용하여 착화 시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노스페이스의 ‘헥사 네오’는 친환경의 가치를 담고 있음은 물론이며 기능성과 스타일도 뛰어난 제품이다.  ‘헥사 네오’는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하이킹화인 ‘헥사(HEXA)’의 측면 패턴과 신발 끈 구조 등의 헤리티지를 어글리 무드로 재해석해 탄생됐고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또한 가볍고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난 파일론(PHYLON) 소재의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발에 전해지는 충격과 피로도를 낮췄다. 야간에는 재귀반사 소재의 직조 처리된 신발 끈 고리가 야외활동에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어 안전한 보행을 돕는 한편 독특한 멋도 더해준다. ‘헥사 네오’는 심플한 멋이 장점인 블랙과 화이트는 물론 톤온톤 배색이 눈에 띄는 베이지 3종으로 출시됐고, 키 높이 효과가 더욱 강조된 ‘여성 전용 헥사 네오’도 베이지와 크림 2종으로 함께 출시됐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헥사 네오’를 비롯해 신발 구매 고객에게 포장용 종이 박스 대신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천 소재의 다회용 ‘슈즈백’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친환경에 앞장서는 대표 브랜드의 면모를 통해서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헥사 네오는 뉴트로와 친환경의 감성을 모두 지닌 헤리티지 제품으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 4대강 보 홍수조절기능 실증분석 돌입

    환경부, 4대강 보 홍수조절기능 실증분석 돌입

    경제일반
    2020-08-12 17:29:30 김동식
    ▲ 부여 백제보(사진=충남도 제공) 유례없는 장마로 하천 범람 등의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4대강 보의 홍수 조절 기능에 대한 논란까지 가세하자 정부가 실증분석에 나서기로 했다.환경부는 12일 설명회를 갖고 4대강 보의 홍수 조절 기능에 관련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실증적 평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실증분석에서는 이번 홍수 때 보의 운영 결과 및 상·하류 수위측정자료 등 현장 관측 자료를 분석해 실제 홍수 상황에서 보의 영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홍수 때 각 댐의 유량 및 수위 관측이 실시간으로 이뤄졌고, 과거 데이터도 다 있으니 보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비교해 홍수 조절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평가할 예정"이라며 "보를 제외한 제방이나 다른 시설물들은 홍수 조절에 기여하는 부분이 있고, 유역마다 평가하는 방법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로 인해 실증 분석을 통한 평가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과거 분석 자료 이상으로 4대강 보의 홍수조절기능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아 섬진강 유역 등이 홍수 피해가 줄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 환경부는"4대강 사업에서 빠진 섬진강 유역의 홍수 피해가 컸던 것은 하천 계획빈도 이상으로 비가 내렸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하자 여야와 시민단체는 4대강 보의 홍수 조절 기능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4대강 보가 홍수 조절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실증·분석할 기회"라며 "50일이 넘는 최장기간 장마와 폭우로 발생한 전국적 피해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남부발전, 풍력발전 분야 블록체인 도입...중소기업 활로 개척

    남부발전, 풍력발전 분야 블록체인 도입...중소기업 활로 개척

    경제일반
    2020-08-12 16:46:47 이동민
    ▲ 한국남부발전 정암풍력단지 전경(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풍력발전 분야의 효율 증진을 위해 보안위협 대응과 풍력발전 예측진단 시스템 접목 등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나선다.남부발전은 최근 풍력발전 분야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풍력발전 운영·보안솔루션 구축'을 위해 '코인플러그'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의 분산 저장 및 검증으로 투명성이 높고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그린 뉴딜은 디지털 기술 접목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영혁신,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으로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정책을 칭한다. 남부발전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풍력발전 운영·보안솔루션 구축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진흥을 위한 '2020년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의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된다.PoC (Proof of Concept)란 시범사업 추진 전 기술적인 불확실성 해소를 목적으로 시제품 설계, 구현 및 성능 검증하는 절차를 말한다. 남부발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풍력 100기 건설을 수행 중이다. 특히, 데이터 기반 발전운영과 보안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의 접목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과제로 삼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남부발전은 풍력발전 데이터의 보안성과 무결성을 확보하고 풍력발전 예측진단 시스템 구축의 기반 마련을 위해 연말까지 '블록체인 기반 풍력 보안·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국산풍력기 생산기업의 새로운 사업 활로 모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면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의 신규 협업사업 개발 등을 통하여 민간과의 상생협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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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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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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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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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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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21 0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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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17 1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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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6 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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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15 0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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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3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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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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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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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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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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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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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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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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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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