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데일리환경
  • 한국토지신탁
    • HOME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
    • 세계
    • IT/과학
    • 보도자료
    • 인사/부고/사고
    • 오피니언
    • 지면보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생활
  • 세계
  • IT/과학
  • 보도자료
  • 인사/부고/사고
  • 오피니언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정치

  • 사라지는 바다의 숲, 삼나무말이 전하는 경고

    사라지는 바다의 숲, 삼나무말이 전하는 경고

    환경
    2026-05-04 20:12:5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바다에도 숲이 있다. 해조류는 순우리말로 바닷말이라 부른다. 최북단의 차가운 바다에는 오래 잊힌 바닷말이 하나 있다. 그 바닷말을 다시 만난다면 바다가 전하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해양수산부가 한때 도루묵의 산란장이었던 삼나무말(꽁치풀)이 동해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해조류는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해양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한다. 그러나 수온이 상승하고 기후 변화로 인해 해조류의 서식지가 급격히 줄어들고, 바다의 균형도 함께 흔들리고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특히 삼나무말은 차가운 바다를 대표하는 지표 해조류다. 즉, 삼나무말의 분포 변화는 곧 동해의 수온 상승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또 하나의 질문을 던졌다. 과연 지금 우리나라 바다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리고 그 변화는 어디까지 진행됐을까.해양수산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해조류의 분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충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태환경학과 교수는 해조류도 살아가는 데 각각의 종마다 적합한 환경 범위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도와 영양분 등 다양한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 급격한 수온 변화가 생물의 서식지 범위를 크게 축소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문제는 이 변화가 해조류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도루묵 같은 어류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산란을 할 때 어디엔가 알을 붙여야 하는 생물이다.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에 알을 붙이고 이곳에서 알이 부화가 된다. 하지만 바다 숲이 점점 사라지고 도루묵은 더 이상 알을 붙일 곳을 찾기 어려워졌다.도루묵 같은 어류가 알을 붙이기 좋아하던 바닷말이 있다. 마치 나무처럼 표면이 매우 거친 바닷말, 삼나무말이다. 거친 표면이 알을 붙잡아 안정적인 산란터 역할을 한다. 삼나무말은 차가운 바다를 매우 좋아하는 한대성 바닷말이다.과거에는 강원 앞바다에 흔했지만 지금은 찾기 힘들다고 한다. 우리나라 동해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던 삼나무말은 강원 앞바다에 넓게 분포했다. 여기서 해양수산부는 또 한 가지의 질문이자 중요한 문제를 던졌다. 서식지의 난방 한계선은 얼마나 북쪽으로 올라갔을까. 변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이 필수적이다. 연안 개발과 오염을 줄이고 해조류 서식지 복원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수온 상승을 완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탄소 감축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 동시에 사라지는 바다 숲을 복원하기 위한 인공 해조장 조성 등 적극적인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 바다의 작은 변화가 결국 생태계 전체로 이어지는 만큼 지금의 대응이 미래의 동해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사진=언스플래쉬
  • [현장 탐방]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 폐기물 무단 투기 3배 감소, 시민 만족도 86.3점의 긍정적 행정서비스 효과

    [현장 탐방]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 폐기물 무단 투기 3배 감소, 시민 만족도 86.3점의 긍정적 행정서비스 효과

    사회
    2026-05-04 11:09:59 정진욱
    ▲ 기자가 금일 출근 시간에 맞춰 현장 탐방한 김포시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인도와 도로 등 주변의 깨끗함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서울시와 주요 지자체들이 ‘쓰레기통 없는 거리’ 정책에서 벗어나 버스정류장과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가로 쓰레기통 확충에 나서고 있다.한 통계조사에 의하면 이로인한 주민들 폐기물 무단 투기량이 최대 2~3배 이상 감소하고, 거리 청결도에 대한 시민 만족도는 86.3점에 달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기자가 현장 탐방 및 조사한 내용으로는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유무에 따른 쓰레기 무단 투기는, 쓰레기통이 없는 정류장 인근보다 최대 약 40%에서 최대 3배가 더 감소한 결과로 나온다.특히 일회용품 투기가 밀집된 장소인 대학교 및 관공서 인근 정류장에서 일회용 커피 컵, 플라스틱 물병 등 일회용품들의 무단 투기가 3~5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시민들이 자주 지나는 길목에 쓰레기통 설치 확대에 대해서 시민들은 86.3점(100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64%가 지속 이용에 대한 의향을 밝혔다.1995년 폐기물 종량제 실시 이후 가정용 쓰레기 유입을 막기 위해 줄여왔던 쓰레기통이 오히려 거리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대전세종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쓰레기통이 설치되지 않은 버스정류장의 무단 투기량은 설치된 곳에 비해 2~3배 이상 더 높았다. 특히 관광지 주변이나 상가가 밀집한 대학가나 관공서 주변 정류장에서는 테이크아웃 컵 등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량이 3배에서 최대 5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흔히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버스를 승차할 때, 기사님들이 "커피 컵 들고 버스에 못 탑니다. 버려 두고 타세요." 라고 말하고, 탑승 전 컵을 버릴 곳을 찾지 못한 승객들이 버스정류장 구석에 쓰레기를 놓고 가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기 때문이다.기자가 출근길 방문한 버스정류장도 주변이 깨끗한 상태였다.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있어 통학하던 여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플라스틱 물병을 버스에 탑승하기 전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도 지켜봤다.이는 버스정류장의 쓰레기통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종합 만족도가 86.3점을 기록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서비스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앞으로 높아진 시민의식만큼 행정 복지 서비스도 뒤따라, 전담 관리자를 배치해 정기적인 소독과 세척을 병행함으로써 악취 민원 해결에도 집중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을도 있으니, 미관상 적절한 위치 선정과 체계적인 관리가 뒷받침된다면 도시 청결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사려된다.
  • 기후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금융기관비금융기관 5개 사...녹색분류체계 기반 정보공개 지원 업무협약

    기후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금융기관비금융기관 5개 사...녹색분류체계 기반 정보공개 지원 업무협약

    환경
    2026-04-30 07:44:10 이정윤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30일 엘더블유 컨벤션 에서 녹색분류체계 기반 정보공개 참여 5개 기업( LG에너지솔루션, LS전선, 삼성SDS, 우리은행, 효성중공업 )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업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를 활용하여, 자사의 탄소중립·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게 공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정보공개 창구를 통해 녹색 경제활동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시장과 투자자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업이 기후·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투자자에게 일관된 기준으로 제공할 수 있다. 유럽연합의 경우, 녹색분류체계 를 기준으로 금융기관의 녹색자산비율 ), 비금융기관의 매출액·자본적지출 ·운영지출 등 녹색경제활동 관련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1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마련한 이후, 기업·금융기관 등이 이를 녹색투자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의 녹색분류체계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종별 특성을 반영하여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 5개사는 경영활동 중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 활동을 식별하고, 이를 녹색 매출액, 녹색 자본적지출(CapEx) 등 성과지표로 산출하기 위한 방법론을 검토한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기업이 녹색경제활동 및 전략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제시할 때, 투자자도 그 기업의 전환 방향을 더 분명하게 읽을 수 있다”라며, “자본의 흐름이 우리 경제의 녹색 대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활용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쓰레기 만들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제로웨이스트 도전, 현실은

    쓰레기 만들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제로웨이스트 도전, 현실은

    환경
    2026-04-30 07:23:5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아침 8시. 편의점 문 앞에서 발걸음이 멈췄다. 삼각김밥 하나를 집어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는다. 포장지를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만이라도 쓰레기를 만들지 말아보자’는 목표 겸 도전은 생각보다 빠르게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기자가 직접 ‘제로에이스트’에 도전해봤다. 결과부터 말하면 완벽한 실천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선택지였다. 아침부터 선택지는 막히기 시작한 것. 간단히 아침 식사를 외부에서 해결하려고 했지만 빵집 대부분의 제품은 이미 비닐이나 플라스틱 포장에 담겨 있었다. 포장되지 않은 빵을 먹기 위해서는 직접 다회용기를 챙겨야 했다.출근길에 이어 점심시간은 더 큰 장벽이 됐다.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이나 배달 서비스는 대부분 일회용품을 전제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배달 대신 매장에서 직접 먹을 수 있지만 이 또한 반찬이나 소스 등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완벽하게 피하기는 어려웠다.배달 앱 대신 직접 식당을 찾았지만 물티슈와 일회용 냅킨이 먼저 놓였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미 쓰레기가 발생한 순간이었다. 이후 난관은 계속됐다. 무언가로 배를 채우기 위해서는 계속 쓰레기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결국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먹지 않기’에 가까웠다.또한 편의점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가 물 한 병을 집었지만 이마저도 페트병이라는 점에서 완벽한 제로웨이스트와는 다소 거리가 생겼다. 퇴근 후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들러 채소를 챙겨온 에코백에 구매할 수 있었지만 고기와 반찬류는 대부분 플라스틱 트레이와 랩 포장이 기본이었다. 친환경을 고려한 선택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몇 가지 품목은 포장된 제품을 살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와 하루를 정리해보니 의도와 다르게 쓰레기는 이미 발생한 뒤였다.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활용률 또한 높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상당량이 소각되거나 다른 방식으로 처리 된다고.이번 도전을 통해 드러난 건 지극히 분명했다. 제로웨이스트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것. 포장재 사용을 전제로 설계된 유통 시스템 속에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제한적이다.하루 동안의 도전은 완벽한 성공으로 끝나지 않았다. 몇 번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포기’가 아니라 ‘한계’에 가까웠다. 즉,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허용되지 않은 방식에 가까워 보였다. 사진=언스플래쉬
  • 도심 출몰 멧돼지, 사살하는 것이 정답일까

    도심 출몰 멧돼지, 사살하는 것이 정답일까

    환경
    2026-04-30 07:23:3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도심 곳곳에서 멧돼지가 발견되는 일이 늘고 있다. 최근에도 멧돼지가 아파트에 등장, 큰 이슈를 모았다. 하지만 문제는 멧돼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될 경우 포획이나 사살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정말 큰 문제는 멧돼지일까.멧돼지는 원래 깊은 산에서 활동하는 야생동물이다. 하지만 산림이 훼손되고 개발되고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먹이 감소가 겹치면서 서식 환경이 빠르게 바뀌었다. 특히 주요 먹이 자원이 줄어드는 해에는 먹이를 찾아 이동 반경이 넓어질 수밖에 없고 결국 인간의 생활권에서 마주치게 된다. 도시는 멧돼지들에게 낯선 곳이지만 동시에 음식물 쓰레기나 농작물, 조경 식물 등 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문제는 멧돼지는 인간에게 위협적인 존재라는 점이다. 사람은 안전을 이유로 멧돼지를 제거하고 멧돼지는 생존을 위해 또 산에서 내려온다.매번 반복되는 패턴 속에서 공존이라는 단어는 쉽게 설 자리를 잃는다. 하지만 공존은 감상적인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일부 전문가들은 멧돼지 출몰의 근본적인 원인이 서식지가 단절되는 것과 먹이가 부족한 것을 꼽는다. 즉, 도심에서 발견된 멧돼지를 사살하는 방식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오히려 남은 개체들이 더 넓은 영역으로 이동하면서 출몰 빈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일부 지역에서는 생태 통로를 확보하거나 먹이 유인 요소를 줄이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의 관리를 강화하고 야생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차단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그렇다면 우리가 멧돼지를 마주쳤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멧돼지를 위협하거나 먹이를 주는 행동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대신 거리를 유지하고 출몰 정보를 신속히 알리는 것이 안전과 공존 모두를 위한 대응이 된다. 도시가 야생과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가 사는 공간 역시 더 넓은 생태계의 일부이기 때문.멧돼지가 도심에 출몰했다는 소식만으로도 공포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침입이 아니라 인간이 바꿔온 환경이 만들어낸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어떻게 없앨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의논이 필요할 때다.사진=언스플래쉬
  • “식당 테이블 정리위한 소독제 분사, 위생인가 무례인가…법과 매너의 사각지대”

    “식당 테이블 정리위한 소독제 분사, 위생인가 무례인가…법과 매너의 사각지대”

    문화/생활
    2026-04-30 07:23:25 정민오
    [데일리환경 정민오 기자]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옆 테이블을 정리하는 직원이 분무형 소독제를 '칙칙' 뿌린 뒤 테이블을 닦는 장면을 흔히 접한다. 문제는 그 순간, 바로 옆 테이블에는 음식이 놓여 있고 손님이 식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한 불쾌감의 문제일까, 아니면 우리가 간과해온 위생 관리의 맹점일까.현행 제도는 이 상황을 명확히 규율하지 못한다. 식품위생 관리의 기본 법령인 식품위생법 제3조(식품 등의 취급)와 제44조(영업자 등의 준수사항)에 의거 '영업장의 청결 유지와 위생 관리 의무를 규정'하고 있지만, 음식 섭취 공간 인근에서의 '소독제 분사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제한하지는 않는다. 다시 말해, 법적으로는 '청소 행위'로 해석되기 쉽지만, 그 방식이 주변 손님의 안전과 위생을 해치는지에 대한 기준은 모호하다.행정 감독은 주로 지방자치단체가 맡는다. 실제 민원은 해당 지역의 구청 위생과나 식품안전 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책과 기준을 총괄한다. 또한 생활 속 불편이나 안전 문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지자체로 이관된다. 그러나 현장에서 문제로 지적되는 '분사 방식'은 대부분 단속 대상이라기보다 계도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건강 측면에서는 어떨까. 식당에서 흔히 사용하는 에탄올 기반 소독제는 일정 농도 이하에서 비교적 안전한 물질로 분류된다. 하지만 문제는 '성분'보다 '방식'이다. 분무 형태로 공기 중에 퍼질 경우 미세 입자로 흡입될 수 있고, 음식 표면에 직접 닿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일부 업소에서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나 4급 암모늄 계열 소독제를 희석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호흡기 자극이나 이물감 유발 가능성이 제기된다.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제로 흔히 '락스'냄새로 알고 있는 성분이다. 전문가들은 "소독제 자체보다 '분사 시점과 장소'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실제 위생 관리 원칙에서도 음식이 노출된 상태에서의 분무 소독은 권장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는 분사 후 충분한 시간 경과 또는 닦아내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쁜 영업 환경 속에서 이러한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결국 이 문제는 법과 매너 사이의 회색지대에 놓여 있다. 법은 청결을 요구하지만, 손님은 '안전하게 식사할 권리'를 기대한다. 분사 소독이 위생 관리의 일환일 수는 있지만, 그것이 다른 손님의 식사 환경을 침해한다면 과연 바람직한 방식이라 할 수 있을까.해법은 복잡하지 않다. 음식이 없는 상태에서 정리하거나, 테이블에 직접 분무 대신 타월에 닦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 최소한 분사 시 주변 손님이 있는지 살피고 손이나 몸으로 가리고 분무하는 등의 방법이다. 이는 법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의 배려와 기준의 문제에 가깝다.위생은 청결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그 과정이 타인의 안전과 불안을 함께 고려할 때, 비로소 '진짜 위생'이 된다.위생 관리와 관련한 불편사항은 해당 지자체 구청 위생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식품 안전 민원, 국민신문고, 1399 또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ㆍ신고를 할 수 있다.정민오 기자 assh1010@dailyt.co.kr
  • 서울대공원, ‘지구의 날·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특별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실시

    서울대공원, ‘지구의 날·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특별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실시

    환경
    2026-04-29 07:34:50 이정윤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은 ‘지구의 날(4월 22일)’과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기념하여, 특별 환경생태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동물원은 시민들이 환경보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봄철 나들이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총 6일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내가 지키는 지구, 내가 행동할 시간’(지구의 날)과 ‘우리 땅으로 떠나는 생물다양성 여행’(생물다양성의 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4개의 전문 교육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동물해설사가 국내외 멸종위기 동물의 현황을 소개하고, 국가와 지자체가 추진 중인 종보전 노력 사례 및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행동 교육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에서는 금개구리(경기도), 남방큰돌고래(제주도), 점박이물범(백령도), 저어새(남·서해안 습지), 황새(충남 예산·서산) 등 국내 주요 보전지역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동물 게임코너 ▲밀짚모자 및 손부채 꾸미기 ▲실천 행동을 약속하는 사진 촬영(포토부스) 등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여 ‘즐기면서 배우는’ 환경교육 플랫폼을 구현했다. 참여 시민들은 지구의 날에는 ‘서울대공원 여권’ 형태의 미션지를, 생물다양성의 날에는 ‘기차 티켓’ 모양의 미션지를 수령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면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이 생태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30% 감축 목표 설정한 정부...전문가들 “실효성 환경부족”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30% 감축 목표 설정한 정부...전문가들 “실효성 환경부족”

    환경
    2026-04-29 07:26:06 이정윤
    정부가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을 예정보다 3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확정한 가운데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국무회의에 '탈(脫)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나프타로 만드는 신재(新材) 기반 플라스틱 폐기물량을 예상(1000만t)보다 30% 감축한 700만t으로 줄이기로 했다. 원천적인 수요 감량을 통해 100만t을 줄이고, 재생원료 200만t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는 원유·나프타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수명이 짧은 포장재·용기류가 전체 소비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발생은 연 5.7% 가량 늘고 있지만 이중 자원순환되는 물질·화학적 재활용은 27%에 그친다. 또한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의 생산자에게 폐기물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폐기물부담금 제도’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부담금 요율을 차등화하고, 재생원료 사용 시 적용되는 부담금 감면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폐기물부담금 대상인 일회용컵은 생산자책임재활용 제도에 편입한다. 배달 용기는 경량화하고, 택배 포장재는 과대포장을 금지한다. 또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기후부는 재활용이 어려운 혼합 재질·구조 제품의 시장 진입도 제한할 계획이다. 업계와 자발적 협약을 거쳐 단계적으로 규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일 그린피스,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은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나프타 위기 속 드러난 한계,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보완 방향' 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준비 중인 종합대책에 생산감축 목표와 재사용 확대 로드맵, 유해 화학물질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초안 공개 직후 시민사회와 각종 환경단체는 실질적인 플라스틱 감축 효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현장 혼선 야기 가능성과 실효성 부족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강득구 의원은 "규제 적용과 무기한 계도 연장 등이 반복되며 현장 혼란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과 기업의 노력이 방향을 잃지 않도록, 이제는 명확한 기준과 일관된 정책 신호를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 지구를 지키는 마음, 혹시 유통기한이 다 됐나요?

    지구를 지키는 마음, 혹시 유통기한이 다 됐나요?

    환경
    2026-04-29 07:22:57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직장인이라면 출근하기 전, 주방 선반 앞에서 한 번쯤 고민해봤을 것이다. 친환경을 위해 샀지만 막상 외출할 때는 다소 무겁고 번거롭게 느껴지는 텀블러를 챙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말이다. 씻고 말리는 번거로움부터 일반 제품보다 비싼 ‘에코’ 라벨 제품들. 자부심으로 느꼈던 ‘제로 웨이스트’ 삶이 숙제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이 피로감은 더 이상 일부 예민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2026년 현재,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은 최고조에 달했지만 그 책임을 오롯이 개인의 실천으로만 돌리는 구조에 소비자들이 지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환경을 위해 구매한 다회용기가 오히려 다량의 쓰레기가 되고, 매번 바뀌고 복잡한 분리배출 가이드는 소비자에게 심리적인 부채감을 안긴다.특히 소비자들이 느끼는 피로감 뒤에는 기업에 대한 일부 불신도 자리하고 있다. 소비자는 열심히 씻고 말리고 떼어내면서 고군분투하는데 정작 일부 기업들은 겉모습만 친화경으로 꾸미는 ‘그린워싱’을 일삼고, 이를 목격할 때 실천의 동력은 허무하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대학생 A씨는 데일리환경에 “플라스틱 빨대 하나 안 쓰려고 애쓰는데 일부 기업에서 쏟아내는 탄소 발자국을 보면 허무해진다”고 말했다.일부 전문가들은 이제 환경 담론의 방향이 바뀌어야 할 때라고 지적한다. 개인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기보다 애초에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시스템적인 설계’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무거운 텀블러를 개인이 들고 다니는 대신 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공용 컵 시스템이 일상화되거나 소비자가 분리하기 어려운 복합 재질 포장재를 정책적으로 금지하거나 대충 버려도 재활용이 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먼저일 수 있다.한 명의 완벽한 제로 웨이스트 실천가보다 열 명의 조금 불편해하는 실천가가 더 큰 변화를 만든다고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환경을 향한 완벽함이 아니라 피로를 인정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마음가짐일지도 모른다.이제는 묻고 싶어진다. ‘당신의 환경 감수성은 오늘 안녕한가요?’사진=언스플래쉬
  • 해양환경공단, ‘가플지우’ 파트너사와 연안정화 환경활동

    해양환경공단, ‘가플지우’ 파트너사와 연안정화 환경활동

    환경
    2026-04-28 12:12:08 이정윤
    ▲ 환경캠페인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 삼목항 일대에서 ‘가플지우’ 파트너사와 함께 연안정화 환경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가플지우 ‘이 달의 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반 시민 등 약 80명이 참여 진행됐으며, 이마트가 주관·후원하고, 해양복원 환경단체 블루사이렌이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삼목항 일대를 돌며 폐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등 해양쓰레기 9톤을 수거했다.강용석 이사장은 “협약 체결 직후 공단을 비롯한 파트너사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행동에 나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향후 지역 지사들과 협력하여 연안 오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깨끗한 환경바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포토]  GS건설, 국립수목원·WWF...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

    [포토] GS건설, 국립수목원·WWF...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

    환경
    2026-04-27 14:14:37 이정윤
    GS건설은 26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광릉숲)에서 세계자연기금(WWF), 국립수목원과 함께 허윤홍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은 작년 연말 한국 WWF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기부에 이어 진행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단순 기부 중심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참여-확산’ 구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수목원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사진 중앙 왼쪽, 둘째 줄)와 임직원 가족이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국립수목원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가족이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림생물자원을 연구·보전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의 ESG 프로그램 취지에 맞춰 기업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생태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관련 ESG 가치를 조직 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기부-참여-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ESG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걷고, 쌓고, 나눈다! 참여형 ESG의 진화

    걷고, 쌓고, 나눈다! 참여형 ESG의 진화

    환경
    2026-04-26 21:56:4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삼양식품이 임직원의 일상 속 ‘걷기’를 기부와 환경 가치로 연결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실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창한 기술이나 시스템이 아니라 일상 행동을 기반으로 한 ESG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삼양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사회공헌 플랫폼을 활용,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하고 일정 기준을 달성할 때마다 자사 제품을 적립해 취양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의 ‘Walk Together’ 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이 캠페인은 2022년에 시작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적 수억 보에 달하는 참여를 기록했다. 이를 탄소 저감 효과로 환산할 경우 수천 그루 나무를 심은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적인 의미도 함께 부여하려는 시도다.특히 ‘참여 장벽’을 낮췄다는 점이 흥미롭다. 별도의 시간이나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일상적인 이동과 운동이 곧 사회공헌으로 연결되기 때문. 특히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는 ESG 활동을 조직 문화로 확산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최근 기업 ESG가 기술 투자나 규제 대응의 중심에서 벗어나 구성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걷기부터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생활 기반 활동을 조직적인 차원에서 장려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물론 짚고 넘어갈 점은 이러한 캠페인이 곧바로 실질적인 탄소 감축으로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환경을 고려한 행동을 반복하도록 만든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인식 변화와 실천 확산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편, 기업이 모든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사진=삼양식품
  •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계 일반
    2026-04-25 07:48:53 이정윤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세계자연보전연맹 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스리랑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 관리 정책 ▲부산 해양보호구역 관리 현황 ▲공단 해양환경교육·훈련(해양환경이동교실, 조파수조동) 등 해양보호구역 뿐만 아니라 공단의 우수한 해양환경 보전 및 관리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워크숍 3일 차와 4일 차에는 2021년 7월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순천만갯벌 습지보호지역을 방문해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 관리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했으며, 지자체 관계자들과 참석자들 간 해양보호구역 관리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한국이 함께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선진 제도 및 정책, 관리경험을 전파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항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및 다양한 국가 이해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와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해양보호구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명동 신세계백화점·코리아나호텔 등 옥외전광판 밝기 조정해 환경 에너지 절약

    명동 신세계백화점·코리아나호텔 등 옥외전광판 밝기 조정해 환경 에너지 절약

    환경
    2026-04-24 10:35:16 이정윤
    ▲(야간 휘도 측정 사진 (백색화면 송출 시) 코리아나호텔)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을 신설하여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최근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 시행 이후 자치구별 준수 현황을 점검한 결과, 옥외전광판의 밝기 조정과 자동 휘도조절장치 활용 등 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운영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7,000cd/㎡ 이하)을 신설하고, 표시면적과 시간대에 따라 야간 기준을 세분화한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을 마련해 4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어 4월에는 광화문 KT, 세광빌딩, 코리아나호텔, 동아미디어센터를 비롯하여 명동 신세계백화점, 교원내외빌딩, 명동8나길 미디어폴, 스마트미디어폴, 팔로잉미디어 등 총 9개소의 자유표시구역 전광판 운영시간 자율 단축도 추진하며 도시 빛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함께 이끌어 왔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가 관리 중인 30㎡ 이상 옥외전광판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58개소는 자동휘도조절장치 설치·운영을 통해 전광판 밝기를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자동휘도조절장치가 설치된 전광판은 109개소이며, 이 가운데 105개소는 실제 운영 중이라고 설명하였다. 자동휘도조절장치는 외부 밝기 변화에 따라 전광판 휘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밝기는 확보하면서도 과도한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약형 운영의 핵심 수단으로 평가된다. 밝기를 조정한 전광판을 분석한 결과 주간에는 46개소, 야간에는 40개소에서 기존보다 휘도를 낮춰 운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전체 분석 대상 전광판의 기존 운영 밝기와 비교하면 주간은 약 8.1%, 야간은 약 16.1% 낮아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이와 비례하여 동일 비율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밝기 조정이 확인된 전광판은 밝기를 기존보다 낮은 수준으로 운영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눈부심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전광판의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가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심층 보도] 서울시 용산구 ...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자원순환 현장환경교육

    [심층 보도] 서울시 용산구 ...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자원순환 현장환경교육

    사회
    2026-04-23 13:11:43 정진욱
    ▲ 용산구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마포자원회수시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이 교실을 벗어나 아이들에게 쓰레기의 이동 과정과 자원순환 구조를 직접 체험하게 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액 구비로 운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프로그램은 교실 수업이 아닌 현장 견학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노을공원, 인근 마포자원회수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쓰레기 처리와 에너지 전환 과정을 단계적으로 체험한다.첫 일정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시작한다. 학생들은 태양광·지열·풍력·바이오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물 자체가 에너지 자립 구조로 운영되는 원리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이해한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이 실제 에너지 생산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함께 학습한다. ▲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쓰레기 파봉 현장을 관람하고 있다 이어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노을공원으로 이동한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공간이 생태공원으로 복원된 과정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본 학생들은 “예전에는 쓰레기장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상에서는 서울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자연 복원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마지막 일정은 마포자원회수시설이다. 이곳은 단순 소각장이 아니라 폐기물을 고온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열로 전기를 생산하고 지역 난방까지 공급하는 에너지 회수 시설이다.  학생들은 집게 크레인이 수십 미터 높이에서 종량제 봉투를 터뜨려 뒤섞는 '파봉' 공정을 직접 확인했다. 종량제 봉투 안에서 비닐, 캔, 건전지 등 다양한 폐기물이 섞이는 과정을 보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 ‘집 나간 쓰레기의 여행’에서 종량제봉투 파봉과 분리배출 체험학습에 참여 중인 학생들 강사의 “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대로 소각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에 학생들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참가 학생들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이 산처럼 쌓여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 쓰레기를 버릴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분리배출 할래요”“분리수거는 귀찮은 일인 줄 알았는데, 오늘 체험해 보니 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오늘 본 거대한 쓰레기 산이 낮아질 수 있도록 앞장설 거예요.”“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들이 다른 에너지로 재활용 되는 게 신기했어요. 비.행.분.섞(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않고) 실천할게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용산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을 기반으로 한 체감형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용산구청장은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아이들의 인식이 확실히 달라진다”며 “미래세대가 일상 속에서 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 12 13 14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대보유통
  • 중앙농협중앙회

최신기사

  • "사후 수습 대신 선제 예방으로"… 7천 명의 발로 짠 '기후재난 안전망'
    보도자료

    "사후 수습 대신 선제 예방으로"… 7천 명의 발로 짠 '기후재난 안전망'

    쪽방촌·야외 일터 등 사각지대 직접 발굴… 올겨울 한파 대응으로 확장
    이정윤 2026-10-14 22:00:11
  • 사랑 택한 엔도르시, 메타 흔들까…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승부수
    보도자료

    사랑 택한 엔도르시, 메타 흔들까…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승부수

    '기본 공격-가속-차크람' 이어지는 구조…장기전·보스전 특화 딜러 주목
    이정윤 2026-10-14 21:42:43
  • 희망브리지, 그을음 밴 방화복 입어본 시민들… 노들섬 ‘빛섬축제’ 달군 소방관 응원 행렬
    보도자료

    희망브리지, 그을음 밴 방화복 입어본 시민들… 노들섬 ‘빛섬축제’ 달군 소방관 응원 행렬

    이정윤 2026-10-14 15:05:40
  • 보령시, 관내 산단·농공단지 8곳 현장 방문…“현장에 답 있다” 기업 애로 직접 챙긴다
    보도자료

    보령시, 관내 산단·농공단지 8곳 현장 방문…“현장에 답 있다” 기업 애로 직접 챙긴다

    수렴된 의견 시정 반영…‘기업하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속도
    이정윤김미란 2026-10-14 14:58:09
  • 켜고 끌수록 뿜어내는 굴뚝… 발전 5사 강제 정지가 부른 ‘환경의 역설’
    정치

    켜고 끌수록 뿜어내는 굴뚝… 발전 5사 강제 정지가 부른 ‘환경의 역설’

    이정윤 2026-10-14 11:11:33
  • 서울농수산식품공사
  • 종근당
  • 국민카드
  • 삼성물산
  • 동화새상에듀코
  • 디엘
  • 서울시의회

데일리기획

  •  뜨거운 친일파 논쟁 뒤 ... 제국의 시대, 침묵 대신 조선의 곁을 택한 일본인 다섯 명
    인물

    뜨거운 친일파 논쟁 뒤 ... 제국의 시대, 침묵 대신 조선의 곁을 택한 일본인 다섯 명

    - 아사카와 다쿠미·노리타카 형제와 야나기 무네요시, 후세 다쓰지, 소다 가이치 … 조선의 문화와 사람을 지키려 했던 일본인들
    정진욱 2026-09-10 07:18:40
  •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인물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 일본·한국·러시아 선수들과 맞붙은 국제 브레이킹 무대 … 이틀 연속 우승으로 증명한 가능성
    김미란 2026-09-10 07:18:19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환경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정이든 청년기자 2026-09-10 07:17:49
  •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노동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학교급식 계약액 95.3% 수의계약…급식전문가 “재진입 전 시정 여부 확인해야”
    이정윤 2026-09-09 14:49:08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국회/정당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에너지·노동시장 전문가 “폐쇄 일정과 함께 지역·직종별 고용전환 로드맵부터 제시해야”
    이정윤 2026-09-10 14:20:04
  •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국회/정당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수산물 전문가 “위판 단계부터 저온유통·교차오염 차단체계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37:41
  •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행정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물재생 전문가 “이사장은 기술자가 아니어도 기술·경제성 판단할 역량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04:35
  •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지역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환경전문가 “행사 전 생태수용력 평가하고 핵심보전구역과 관람동선 분리해야”
    이정윤 2026-09-09 11:17:50
  •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국회/정당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피해지역 135곳→166곳…‘극심·심’ 지역도 1곳서 27곳으로 급증
    이정윤 2026-09-08 15:27:00

Daily +

  •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공연/전시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 극단 북극곰예술여행 신작 ‘강아지똥’, 22일부터 대학로 북극곰소극장 공연 - 인형과 배우가 함께 그림책 속 따뜻한 세계를 무대 위에 구현 -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어른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
    정진욱 2026-09-10 14:20:24
  •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공연/전시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 9월 19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잔디마당서 제13회 라틴아메리카축제 - 중남미 15개국 참여…전통음식·특산품·문화공연 한자리에 - 팔찌·마라카스·걱정인형 만들기 등 가족 문화체험도 풍성
    정진욱 2026-09-10 07:18:55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책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온라인 강사로 성장한 3년의 기록
    정진욱 2026-09-09 11:18:01
  •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공연/전시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정진욱 2026-09-09 06:48:18

ESG

  •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IT/과학

    ‘제우스: 오만의 신’, PvP 문턱 낮춘 ‘콜로세움’… 경쟁의 재미와 대중성 다 잡을까

    이정윤 2026-09-09 21:25:40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IT/과학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게임전문가 “초기 혜택보다 장기적인 성장·과금 구조가 성패 좌우”
    이정윤 2026-09-09 20:56:41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IT/과학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IT/과학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2층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정진욱 ,안영준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