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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전-전력그룹사,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개발에 박차

    한전-전력그룹사,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개발에 박차

    경제일반
    2020-05-12 11:51:57 이동민
    ▲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사진=연합뉴스) 발전소 발전기와 터빈 등의 설계, 운전 예방정비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 접목해 디지털 공간에 형상화하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데이터 구축센터가 문을 열었다.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2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구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기획재정부 안일환 제2차관이 참석해 디지털 발전소 공동구축 프로젝트의 혁신 성과 창출 노력을 격려했다.이밖에 김종갑 한전 사장과 발전사 등 전력그룹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13개 공공기관 사장이 디지털 발전소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디지털발전소는 발전소는 독일 지멘스와 미국의 GE 등도 적극적으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는 첨단기술이다. 한전과 발전자회사 등 전력그룹사도 전력연구원에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를 설치하고, 전력연구원의 연구진과 참여 그룹사의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공동연구개발팀을 구성해 디지털 발전소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한전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전 분야 표준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운영, 진단, 예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4종의 진단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고, 12종의 프로그램이 개발 중에 있다. 2021년 말부터는 발전소 현장에 설치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한전은 개발된 이 기술을 37건의 특허로 추진 중에 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새싹기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 발전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지난 2017년 4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에 들어갔으며, 2018년 10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성장 대규모 협업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5월부터 전력그룹사가 참여해 디지털 발전소 실증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한전은 디지털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발전소에 적용해 최적의 운전조건과 정비시점을 파악할 수 있고, 발전효율 향상과 사고의 미연 방지와 같은 산업혁신 측면의 효과 외 미세먼지 저감, CO2 배출 감소 등 환경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발전기술과 ICT 기술이 융합된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전환 및 터빈·펌프 등 부품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다양한 산업플랫폼으로의 확대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전은 개발된 디지털 발전 기술을 활용하면 전력용 기기(부품 등) 수입대체, 개발 기술 수출을 통한 신수익 창출 등 2026년까지 약 5000억원의 경제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디지털 발전소 구축으로 발전량과 수요량 예측을 통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발전효율 제고를 통한 미세먼지·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전력수요에 능동적 대응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유4사 1분기 '적자 4조'...사상 최악

    정유4사 1분기 '적자 4조'...사상 최악

    경제일반
    2020-05-12 11:32:20 김동식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와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정유업계의 1분기 영업적자가 4조원을 넘어 사상 최악의 실적을 나타냈다.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정유4사의 올해 1분기의 합산 적자가 4조3775억원에 달한다. 이같은 적자폭은 셰일가스 패권을 둘러싸고 산유국들 간 '가격전쟁'을 벌였던 2014년 4분기 실적 이후 최악이다. 당시 정유4사의 적자 합은 1조1500억원이었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SK이노베이션 한 회사의 적자가 당시 업계 합산 적자를 뛰어 넘는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제마진 약세에 코로나19 사태에 더해, 국제 유가의 급락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되고 석유 제품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찌만, 상반기까지는 수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적자는 1조7752억원, 현대오일뱅크는 5632억원, 에쓰오일은 1조73억원으로 모두 시장의 적자 전망치를 훌쩍 넘었다. 지난해 정유4사의 연간 합산 영업이익은 3조1000억원이었으나, 올해는 1분기 만에 지난해 낸 수익보다 1조원이나 많은 손실을 기록했다. GS의 경우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1조318억원, 매출은 7조715억원, 당기순손실은 1조153억원이었다.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난해 같은기간과 전 분기에는 흑자였지만 모두 적자로 돌아섰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전 분기보다는 18.7% 감소했다.부문별로 보면 먼저, 정유 부문에서 영업손실이 1조1093억원이었다. 정유 부문 매출은 5조59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1.2% 감소했다.석유화학 부문에서는 영업이익 202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1.7% 감소하고 매출은 1조2444억원으로 11.2% 감소했다.윤활유 부문에서는 제품 스프레드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77.2% 증가한 672억원, 매출은 6.2% 증가한 3178억원이었다.그러나 정유 부문에서만 1조1천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며 석유화학 부문과 윤활유 부문의 이익이 상쇄 효과를 내지 못했다.GS칼텍스 관계자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과 제품 스프레드 하락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고 말했다. 
  • “日 형식적인 방사능 의견수렴 규탄”

    ECO
    2020-05-11 22:07:1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환경운동연합이 12일 오전 11시, 일본대사관 공사장 인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형식적인 의견수렴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다.이들 단체는 “현재 일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는 국가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였고, 지난달 7일부터는 긴급사태까지 선언하며 비상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가가 어려운 가운데 경제산업성은 오는 15일까지 약 한 달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이들 단체는 이어 “지난 3월 10일 요미우리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해 일본국민 80%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설명회와 졸속적인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의 명분을 얻으려 하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자 한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밸브를 열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는 아베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 학부모모임 “등교 연기하라”

    ECO
    2020-05-11 22:06:02 안상석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교사·학부모의 등교 연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이하 학부모모임)도 등교 연기 요청 대열에 합류했다.학부모모임은 11일 성명서를 내고 “교육부는 고3학생들의 등교를 연기 하라”라고 촉구했다.학부모모임은 “학생, 학부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확진자수와 이틀 안에 문제 해결이 되지 못할 것을 알기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불안감으로 두렵기만 하다”라며 “학부모모임은 교육부가 학생안전과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고 조속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빨리 학생들의 등교 연기를 결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바 있다”고 했다. 학부모모임은 “지난번 신천지 때처럼 코로나19가 확산된다면 얼마나 파장확산 될 런지 예측이 어려워 불안하기만 하다”라면서 “그래도 신천지 때는 나이들은 사람이라 증상이 빨리 나타났지만 이번 이태원 코로나19 사태는 젊은 사람들이라 무증상자가 많을 것이다. 20대 30대 초반이라 고등학생과 형제자매일 경우, 동선도 많고 더욱이 잠복기 2주 지난 것도 아니고 수도권이라 인구도 많아 걱정스럽기만 하다”고 우려했다.학부모모임은 “오늘(11일) 교육부가 등교연기를 검토하고 있다는데 너무 늦은 거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사태 발생은 5월 1일이고, 66번 확진자는 6일 오전 확진 판정과 조사 대상자가 총 7222명이다. 지난 주 연일 정부, 질병관리본부, 지자체, 국방부, 언론 등에서 이태원 코로나19 사태 집단감염을 우려하고 다루었는데 교육부는 왜 항상 한 발 늦게 가는지 이해가 어렵다”고 비난했다.학부모모임은 그러면서 “학생 안전과 건강이 우선”이라며 “등교연기를 내일 결정한다고 하는데 늑장피우지 말고 한시바삐 등교연기를 결정해 학생,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를 바란다. 온라인 수업도 이제 적응해 간다. 학교 내 온라인 수업에 만전과 사태 발생 시 그때그때 땜질식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대책을 세워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한편 오는 13일 고3 학생 등교를 앞두고 서울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총 7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임 이자의원, “불법‧재난‧유해폐기물 안정적 처리와 사회안전망 확보 위해 노력할 것”

    임 이자의원, “불법‧재난‧유해폐기물 안정적 처리와 사회안전망 확보 위해 노력할 것”

    ECO
    2020-05-11 22:01:09 안상석
    국가주도로 폐기물공공처리장을 설치할 수 있는 법이 국회 상임위 관문을 통과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1일,「폐자원 안전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그간 불법‧방치폐기물 처리시설 부족, 입지지역 내 주민갈등, 유해폐기물 처리 문제 등 민간처리가 한계점에 직면해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국가주도 폐자원공공처리법은 폐기물 민간처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국가차원의 대응능력을 시급히 확보하는 법안으로 ▲“폐자원”의 개념을 도입하고 ▲폐기물처리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폐기물을 처리대상으로 하며 ▲입지선정절차와 설치계획 수립을 동시에 진행하고 ▲주변영향지역의 투자참여의 기회를 보장하고 ▲주민지원 및 이익공유에 관한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환노위 미래통합당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난해 4월, 폐자원공공처리시설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한 바 있으며, 같은해 7월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또한, 임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 등을 통해 폐자원공공처리장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고, 이후 민간소각‧매립업계의 의견수렴을 통해 수정안이 마련되었으며, 올해 5월8일 환노위 환경법안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환노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임 의원은“불법‧방치‧재난‧유해폐기물 등의 안정적인 처리와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국가주도 공공폐기물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의 설치와 운영을 위한 법률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한편, 환노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ECO
    2020-05-11 21:52:0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청년들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학업증진을 돕기 위해 지역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진흥원은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 달간 ‘2020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대학생으로 2016년 1학기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0년 상반기 분의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단, 졸업생과 대학원생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신청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장학금신청(학자금대출 이자지원)란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지급일은 2020년 7월말 예정이다.임각철 진흥원장은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재학기간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진흥원 인재육성팀(044-865-9686)로 문의하면 된다.  
  • 국립수목원-한국콜마, 생물자원 이용 활성화 MOU 체결

    국립수목원-한국콜마, 생물자원 이용 활성화 MOU 체결

    경제일반
    2020-05-11 21:04:17 박한별
    ▲ 이유미(우) 국립수목원장과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좌)이 11일 생물자원 이용 활성화 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진=국립수목원 제공)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한국콜마와 생물자원 이용 활성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국립수목원장 이유미 원장과 한국콜마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11일 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생물자원 이용 활성화 협약에 서명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로, 최근 국내 자생 식물인 별꽃과 해바라기, 월귤 추출물에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을 개발해 특허 등록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유용한 생물자원을 발굴해 대량증식 연구를 지원하고 지속해서 자원을 확보함과 동시, 바이오산업을 협력하는 것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바이오산업 소재를 연구하고 상품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위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유미(오른쪽) 국립수목원장과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이 11일 생물자원 이용 활성화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0.5.11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부발전, 스웨덴 육상풍력발전에 참여

    서부발전, 스웨덴 육상풍력발전에 참여

    경제일반
    2020-05-11 18:16:15 이동민
    ▲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과 배영훈 NH-Amundi 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 5월 8일 스웨덴 육상풍력발전 공동사업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이 스웨덴 육상풍력발전 사업을 현실화 하고 있다. 서부발전과 NH-Amundi 자산운용은 11일 240MW급 스웨덴 육상풍력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스웨덴 240MW급 육상풍력발전사업 공동참여를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과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서로 '윈윈(Win-Win)' 하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스웨덴 중부 지역에서 추진 중인 '육상풍력발전사업'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이미 건설 중에 있다. 서부발전은 이 프로젝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소 준공 후 자산과 운영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스웨덴 육상풍력발전 사업은 29년간 북유럽 통합전력시장에 장기 전력판매계약이 완료돼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되는 사업으로 알려져있다. 서부발전은 이 사업을 계기로 풍력과 태양광 등 유럽 신재생시장 확대를 본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부발전은 해외 신재생사업에서 선진시장인 유럽, 호주, 미국 등의 신재생 관련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부발전은 2030년까지 해외발전 설비용량 8GW 확보를 목표로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하는 '해외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스웨덴 육상풍력발전 사업을 계기로 유럽지역의 신재생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금융기관과 EPC(설계·구매·시공) 업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을 통해 기자재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광동제약-바이넥스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광동제약-바이넥스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경제일반
    2020-05-11 17:34:19 최성애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바이넥스(대표이사 이혁종)는 바이오 신사업, 합성 의약품 사업 등 다양한 헬스케어부문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양사는 바이넥스가 광동제약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대상주식수는 광동제약 지분의 약 2.86%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500,000주이다. 이와 함께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협력하기 위해 미국 CAR-T 개발회사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Inc.) 주식 400,000주를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투자조합에 매각한다고 밝혔다.전략적 협력을 통해 광동제약은 바이오신사업 확대, 바이넥스는 유동성 자산 취득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광동제약의 대규모 유통망을 활용한 바이넥스 제품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과 양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영역 내 미래신성장동력 발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또한 광동제약은 바이오 사업을 포함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넥스 이혁종 대표와 손을 잡았다. 이혁종 대표는 바이넥스, 제넥신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두루 경험한 바이오사업 경영 전문가로 광동제약의 제약 및 바이오 부문 신사업,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부문의 상호협력 추진과 함께 광동제약의 100% 자회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와의 협력도 계획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이번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사업 강화 및 신사업 공동개발을 통해 일반의약품 론칭,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및 투자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강서시장, 저온창고에 에너지절약 제상시스템환경 설치

    강서시장, 저온창고에 에너지절약 제상시스템환경 설치

    ECO
    2020-05-11 17:30:47 최성애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금번에 우선 설치한 시장도매인동 20개소 저온창고에 대한 에너지 절감량은 약 28%(15만kWh/년)로 년간 전기요금이 896만원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임성찬 회장은 작년부터 제상시스템 샘플테스트와 유통인 설명회를 통해 유통인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해준 것에 대하여 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경호 사장은 “광학센서 제상시스템을 설치하여 정부의 온실가스감축 정책에 기여하고, 유통인 에게는 관리비 절감효과와 신선도 유지로 유통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불청객이 된 철새'...낙동강 인근 농가 피해 극심

    '불청객이 된 철새'...낙동강 인근 농가 피해 극심

    경제일반
    2020-05-11 14:53:05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지구온난화의 여파로 낙동강 하구를 찾은 철새의 체류 시기가 길어지면서 모내기 철을 맞은 농가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강서구가 11일 밝힌 바에 따르면 야생 조류에 의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강서구는 최근 몇 년간 낙동강 하구에 오리류 등의 텃새화한 철새떼로 인해 농가들이 모내기 철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생태모니터링에 따르면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 분류된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청머리오리, 물닭 등이 수년 전부터 낙동강 하구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져 텃새화했다. 이들 철새들은 모내기를 끝낸 논에 날아들어 먹이활동을 하며 모가 뽑히는 결과를 낳아 농민들이 모를 다시 심어야 하는 고통을 겪게 됐다. 참다못한 농민들은 4∼5년 전부터 피해를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함에 따라 강서구가 올해부터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자력 포획 기간을 운영해 총기류 사용을 사전에 승인, 유해 조수에 대한 피해를 미리 대비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농민들의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료의 80%를 지원하고, 오는 2021년부터는 논 주변에 폭음기, 반사 거울, 모빌 설치도 추진할 방침이다. 
  • 산업부·국토부 온실가스감축 한마음....'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 MOU

    산업부·국토부 온실가스감축 한마음....'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 MOU

    경제일반
    2020-05-11 13:20:43 박한별
    ▲ 제로 에너지 건축 단계별 확대 계획(2019년) / 이미지=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부와 국토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건물 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공동 운영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도' 등 관련 제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물의 에너지 성능 관리 기반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또한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설치지원',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제도(EERS)' 등의 에너지 효율화 투자 지원 제도를 통해 협력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건축물 에너지 혁신 솔루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국토부와의 협업을 통해 건물 부문의 종합적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MOU는 경제·혁신적 사업모델을 발굴해 2025년 민간 부문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확대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인천대교가 보이네"...천리안 2B호 관측영상 첫 공개

    "인천대교가 보이네"...천리안 2B호 관측영상 첫 공개

    경제일반
    2020-05-11 13:12:09 김동식
    ▲ 해양 정보 미세먼지 등 환경 자료 수집 임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가 11일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해양·환경관측 위성 '천리안 2B호'(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찍은 해양관측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3월 23일과 4월 21∼22일 두 차례 걸친 해양탑재체 성능 테스트에서 얻은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 또 주변 해역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겼다. 천리안 2B호가 보낸 영상은 서해안 갯벌 지대와 수질 특성이 명확하게 보이고 인천대교의 모습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했다. 새만금 부근을 촬영한 영상에서는 금강 등 여러 하천이 보다 뚜렷하게 구분된다.정부는 이날 "위성이 기대 이상의 해양관측 초기영상을 보내왔다"며 "아직 충분한 보정 과정을 거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시아와 주변 해역의 모습을 매우 선명하게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천리안 2B는 해양 정보와 미세먼지 등 환경 자료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지궤도 위성이다.  ▲ 천리안 1호가 촬영한 새만금 부근 모습(왼쪽)과 2B호가 촬영한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부는 천리안 2B호의 공간 해상도는 천리안 1호보다 4배 개선돼, 더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리안 2B호 또한 기존 천리안 1호로는 식별하기 어려웠던 항만, 연안 시설물, 연안 수질 변동, 유류 유출 발생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천리안 2B호에는 관측밴드가 4개 추가돼 있어 해양오염물질의 확산과 대기 에어로졸 특성, 해양의 엽록소와 부유물질 농도, 육지의 식생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다.천리안 B호는 지난 2월 19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서 발사됐고, 3월 6일 목표 정지궤도(적도 상공 3만5천786㎞·동경 128.2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과기부는 현재까지 점검에서 위성 본체와 탑재체가 모두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리안 2B호는 앞으로 해양탑재체 조정 및 보정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국가해양위성센터를 통해 해양 정보를 전송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기환경 관측 영상의 경우 오는 10월 경 공개할 방침이다.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경제일반
    2020-05-11 11:32:0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The new Audi A7 50 TDI quattro Premiu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우디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레이저 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해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프리미엄 에어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3.22kg.m을 발휘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7초,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6km/l이다. (도심연비: 10.6km/l, 고속도로 연비 10.7km/l) 이 밖에도,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Progressive steering)과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이용해 차량의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Electronic damper control)을 적용해 고속의 안정성과 저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스포티함을 강조한 역동적인 디자인‘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디퓨저, 프런트 그릴 그리고 트윈 테일 파이프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보여준다. 실내 디자인에는 내추럴 파인 그레인 버치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아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세레모니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또한,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하며, LED조명으로 시각화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함을 보여준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도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가시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며, 20인치 5-더블 암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 아우디 특유의 매끈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헤드라이트 워셔 등이 탑재되어 주행 안전성도 개선되었다.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돋보인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정지상태에서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나 자전거 등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되었다. 또한, 운전석 전면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 정보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진일보한 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를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편의를 한층 더했다. 이 외에도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15채널, 16 스피커, 705와트), 무선충전, 그리고 아우디가 자랑하는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AMI)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보다 쾌적한 차량 실내를 유지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97,120,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한편, 아우디는 내방객 및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부영주택, 진주혁신‘포레스트 부영’임대 공급 예정

    부영주택, 진주혁신‘포레스트 부영’임대 공급 예정

    경제일반
    2020-05-11 11:26:42 이동규
    ▲ 포레스트 부영부영주택은 경상남도 진주혁신도시 A11블럭(진주시 충무공동 145번지) 일원에 진주혁신 ‘포레스트 부영’ 임대 아파트를 이달 중순 경 공급할 예정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진주혁신 ‘포레스트 부영’은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다.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7층~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B타입) 단일 평형으로 총 840세대 규모다. 단지 앞으로 무지개초등학교와 대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주변에 경상대, 연안공업대, 한국국제대, 경남과학기술대, 진주산업대도 있다. 인근에 영천강과 남강 산책로, 진주종합경기장이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하며 홈플러스, 롯데몰 등 대형 상업시설도 가깝다. 문산 IC, 진주 IC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남강교, 양천교, 김시민대교 등을 이용하면 진주 구도심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KTX 진주역이 차로 10분 거리, 사천공항이 20분 거리에 있다. 단지가 위치한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등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경남도는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이 올해 1조4978억 원 규모의 293개 '지역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경제파급 효과와 함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포레스트 부영’의 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충무공동 145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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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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