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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용산구 관내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용산구 관내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사회이슈
    2023-07-25 22:20:34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고양이는 호흡기 질환 감염이 의심되어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한 검사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한 결과 2023년 7월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되었다. 2016년 12월 국내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가 확진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없었다.  농식품부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질병관리청·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발생 상황을 신속히 공유·전파하였으며, 관할 지자체(서울특별시)를 통해 해당 장소의 세척·소독, 출입 통제와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해당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하였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예찰지역(10㎞ 내) 감수성 동물 사육시설에 대한 예찰·검사, 역학적으로 관련된 사람·시설에 대한 검사 등 방역조치와 전국 동물보호 장소·시설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관할 지자체와 함께 고양이 사체 접촉자 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신속히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없으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접촉자는 최종 접촉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게 된다. 또한 고양이 발생 사례와 고양이를 통한 인체감염 사례는 드문 만큼 과도한 불안보다는 야생조류 등의 사체, 분변 접촉금지 및 손씻기 등 일상 생활에서 적극적인 인체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붙임1 참조)  정부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차단 방역을 하는 한편, 인체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MZ세대 ‘드림카’로 인기몰이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모델 ‘주목’

    MZ세대 ‘드림카’로 인기몰이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모델 ‘주목’

    경제이슈
    2023-07-25 20:38:03 이정윤
    [데일리환경 = 이정윤  안상석 기자] 최근 MZ세대의 ‘드림카’로 급부상한 지프의 랭글러 모델의 인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얀 바디에 미국 성조기를 바탕으로 만든 데코테이프로 장식된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Jeep Wrangler Unlimited–Overland) 모델을 시승해보았다.                                                                                                    사진=곽덕환기자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타입의 심장에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차체 옆구리에 붙은 ‘TRAIL RATED 4X4’ 스티커가 그만큼 오프로드 주행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지프는 각 모델마다 독특한 고유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그랜드 체로키, 레니게이드, 랭글러 등이 있다. 이 중 기자가 시승한 랭글러 모델은 국내 시판용의 경우 루비콘, 오버랜드, 아일랜더 에디션으로 나뉜다. 지붕의 형태에 따라 다시 파워탑 모델이 추가되기도 하지만 차량의 성능에는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아니다.  그동안 기자가 시승해본 랭글러 모델은 코드명이 전부 루비콘이었다. 가장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 받는 레벨로, 험로를 달리기 위해 17인치의 휠이 장착되어 있다. 반면 오버랜드는 도로주행에 특화된 모델로 18인치 휠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어떤 차를 갖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지프 랭글러”라고 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성이 주를 이루는 것은 당연하나,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30~50대의 비중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기자는 이번 시승에는 과거와 다른 측면에서 접근해보았다. 지프가 이야기하는 도심형 SUV 오버랜드의 매력을 찾기 위해, 그리고 랭글러 최초의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모델로 기존 동급의 일반형 모델보다 1700만원이나 가격이 상승했는데 과연 그 값을 내고도 탈만한 차인지에 중점을 뒀다.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 시승차를 받은 기자는 안성IC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타고 제천방향으로 향했다. 랭글러의 빗길 주행능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상주IC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광주대구고속도로에 접어들면서 빗줄기가 굵어진다. 마침 고속도로에 차들이 별로 없어 빗길 주행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2륜 구동 상태에서 빗길의 고속도로를 80km/h의 속도로 헤쳐나감에 전혀 문제가 없다. 간혹 물웅덩이가 있지만 미끄러짐이나 쏠림 없이 무난하게 통과한다. 시승차의 주행거리는 약 25000킬로미터, 타이어의 상태도 좀 닳아서 절반 이하로 남았다. 우리가 실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조건이다. 기자는 개인적으로 시승을 할 때 이런 차가 좋다. 새 차는 모든 상태가 최고의 컨디션을 가진 것이라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주행 중에 4륜 구동 레버에 힘을 주고 한 단 아래로 당겨서 내렸다. 4H Auto 영역이다. 고속주행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변속이 이뤄진다. 꿀렁임 같은 충격은 없다. 빗길에서 구동력 마찰력을 잃지 않고 안정된 주행상태를 보여준다. 이제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동력모드는 Electric Save Mode로 해서 배터리를 최대한 아끼도록 하고, 센터 페시아에 있는 ‘회생제동’ 모드를 활성화 시켰다. 즉,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고 충전을 최대화 한 것이다. 시승차를 받았을 때 배터리가 1% 미만이었기 때문에 순수 전기차 상태인 Electric 모드로 얼마나 주행이 가능한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사용이 적은 고속도로 주행이라지만 100km를 넘게 달렸는데도 충전량이 27% 밖에 안올라온다.지리산IC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인월면으로 들어선다. 도로 곳곳에 물이 고였다. 하지만 랭글러를 운전하다보니 오히려 이런 길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직접 랭글러를 운전해 본 사람은 누구나 느끼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높은 차체 때문에 미끄러지거나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이 들다가도, 빗질 흙길 물웅덩이를 만나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진다. 만약을 대비해 4H Auto를 유지하면서 마을장터를 벗어나 뱀사골 방향으로 로터리를 지나 지리산으로 들어간다. 천왕봉로를 따라 산내면으로 가는 길 중간 중간에 물이 고였지만 아직 침수된 곳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하늘이 심상치 않다. 비가 쉬 개일 것 같지 않다. 도로옆 개천물이 많이 불었다. 흙탕물을 이루고 빠르게 흘러간다. 계기판을 확인하니 평소 기본으로 세팅된 Hybrid 모드로 바꿨는데, 100km를 달리며 채웠던 배터리 27%가 순식간에 바닥이 났다. 채 테스트를 해볼 틈도 주질 않는다. 아마도 배터리를 우선 사용하도록 세팅돼있는 듯 했다.  내리막길에서는 회생제동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보인다. 기자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2.0TDI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파사트의 S모드와 비슷한 수준의 제동이 들어온다. 화물차로 따지면 배기브레이크를 작동한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엔진의 회전수가 올라가지 않을 뿐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일반국도를 이용해 돌아간다. 남원에서 출발해 17번국도를 따라 임실을 거쳐 전주를 향했다. 전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완주군 봉동읍에서 익산을 가로질러 논산, 계룡, 공주, 세종, 천안, 안성을 거쳐 용인의 집까지 밤길을 달려 돌아왔다. 당일로 약 1천km 가까운 거리를 달려 우중 시승을 해본 랭글러 오버랜드에 대한 후기를 정리하자면, 남자의 로망이라고 불릴 충분한 매력을 가졌다. 랭글러 오버랜드는 지프의 루비콘 옵션이 아니더라도 오프로드를 무서워하지 않을 강인함을 지녔다. 특히 2.0리터 터보 가솔린엔진과 함께 장착된 모토는 조용하면서도 뜨거운 심장을 가졌다. 제로백 6초는 이 거대한 SUV를 야생마처럼 보이게 하는데 충분하다.다만, 무거운 차체를 움직이다보니 연비는 깡패 수준으로 떨어진다.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 기자가 고속도로-일반도로-시내-국도를 아우르며 달린 1천키로 시승에서 기록한 평균연비는 9.2km/L 였다. 고속도로에서 조금 과속했더니 금방 8.0km/L로 떨어졌다. 또, 크루즈컨트롤은 작동하는 것이 불편했다. 세팅이 자주 풀리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순정의 내비게이션은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 인터페이스 환경이 너무 불편하다. 지도를 판독하는 것도 불편하다. 스마트폰을 거치할 곳이 마땅치 않다. 그 흔한 무선충전거치대도 없다. 시트는 통풍시트가 아닌지라 장시간 운전을 하니 엉덩이 아래가 눅눅해졌다. 장거리를 운전할 EO 왼쪽 발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애매하다. 이 밖에도 불편한 부분을 꼽으라면 밤새 적어도 될 만큼 완벽하지 않은 차다. 그러나 기자에게 차량을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랭글러 오버랜드를 구매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만약 랭글러를 사겠다고 결심했다면, 일상을 산속을 헤매며 살거나 직업이 강가 모래톱을 헤매는 것이 아니라면 1700만원을 더 주더라도 바로 랭글러 오버랜드 PHEV를 사라고 권하겠다.  이 모델은 도심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신사이고, 시외로 나가면 작은 심장을 가졌으나 강인한 얼룩말과도 같았다.
  • 영등포구,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구에 냉방비 특별 지원

    영등포구,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구에 냉방비 특별 지원

    이슈
    2023-07-25 20:01:47 이정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폭염이 찾아오면서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냉방비 걱정에 한숨이 깊어지는 에너지 소외계층들이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2차례 요금 인상으로 폭염보다 냉방비 폭탄 고지서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영등포구는 연이은 전기요금 상승으로 냉방비 부담을 겪는 1만 1천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총 5억 7천만 원의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가구당 5만 원을 지급한다. 환경과 에너지 관리 김주억 팀장은 “이번 특별지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냉방요금이 폭증하는 것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로써, 구는 저소득가구가 생계부담을 덜고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는 여름과 겨울 전기요금, 난방요금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 별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구는 냉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치솟는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경감하고, 에어컨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했다. 아울러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주거 여건이 열약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폭염을 피하고 쉴 수 있도록 호텔 일부 객실을 안전숙소로 제공한다  구는 6월 추가경정 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1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한다.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구청 환경과 혹은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구는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차양막을 보급할 예정이며, 설치가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찾아가 설치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을 지원한다”라며 “주거환경이 열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이번 여름이 가혹하지만은 않도록, 영등포가 세심히 살피고 살뜰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법원, 공정위의 롯데하이마트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처분 ‘적법’

    법원, 공정위의 롯데하이마트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처분 ‘적법’

    이슈
    2023-07-25 19:49:59 이정윤
    서울고등법원은 롯데하이마트(주)가 제기했던 행정소송에서 지난 12일 롯데하이마트의 청구를 기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소를 선고했다. 공정위는 롯데하이마트가 납품업자로부터 파견 받은 종업원들을 장기간 대규모로 부당하게 사용한 행위, 납품업자로부터 판매 장려금을 부당 수취한 행위 및 물류대행 수수료 단가 인상분을 소급한 행위에 대해 2020년 12월 29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에 불복하여 2021년 2월 4일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이번에 서울고등법원에서 공정위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번 소송에서 롯데하이마트는 납품업자로부터 파견받은 종업원들이 해당 납품업자가 아닌 다른 업체 상품을 판매(교차판매)하거나 신용카드 발급이나 상조서비스 가입 등과 같은 자신이 제휴한 회사들의 서비스(제휴서비스)를 판매한 것은 해당 납품업자가 납품하는 상품의 판매 및 관리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이는 곧 해당 납품업자 상품의 판매촉진으로 이어져 납품업자들 이익에도 부합하여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등의 주장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재판부(제6-2행정부, 재판장 위광하, 주심판사 황의동)는 롯데하이마트가 해당 납품업자들이 납품하는 상품의 판매 및 관리 업무 이외의 업무에 파견 종업원들을 종사하도록 한 것은 대규모유통업법 제12조(납품업자등의 종업원 사용 금지 등) 제1항 단서 의 예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기에 위법하다고 보았다. 한편, 재판부는 롯데하이마트가 판매장려금을 납품업자들로부터 부당 수취한 행위와 납품업자들을 상대로 물류대행 수수료를 소급하여 인상한 행위에 대해서도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볼 수 없어 위법하다고 판단하였다. 공정위는 “이번 판결은 대규모유통업자의 거래상 우월적 지위에 대한 판단기준을 제시하면서, 납품업자와 사전에 서면으로 약정하지 않은 종업원의 부당 사용행위와 판매장려금 부당 수취 행위 및 물류대행 수수료 단가 인상분 소급 적용행위는 위법하다고 명확히 밝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위는 “판결 내용을 분석하여 향후 제기될 수 있는 대법원 상고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스타벅스,   여름 상품 출시...‘서머 버디 위크’에서 만나요!

    스타벅스, 여름 상품 출시...‘서머 버디 위크’에서 만나요!

    이슈
    2023-07-25 16:48:51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올해 처음으로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판매하는 ‘서머 버디 위크’를 이달 27일부터 진행한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서머 버디 위크는 최근 온라인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난 데 맞춰 기획된 특별 행사로,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신규 상품들로 준비됐다. 해당 상품들은 청량감을 주는 파란색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홈카페족을 겨냥한 아이스음료 컵, 디저트 컵을 비롯해 음식 플레이팅에 안성맞춤인 오발 플레이트, 여름철 실용성 높은 아이스 트레이, 텀블러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고객은 일반 플레이트와 오발 플레이트로 구성된 ‘플레이트 세트’를 선택하거나 아이스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은 감성 문구가 디자인된 레터링 컵과 아이스 트레이로 구성된 ‘글라스&아이스 트레이 세트’를 구매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서머 버디 위크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과 장바구니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동기간 내 일반 배송 상품(MD, 상온 푸드 등)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다회용 백을 제공한다. 이처럼 스타벅스가 온라인 상품 기획전을 연 배경은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봬 고객의 온라인 구매 경험을 지원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제고시키기 위해서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앱 내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기간 한정 프로모션 상품들을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 상품들을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스타벅스 안수빈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스타벅스 상품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구매 고객들을 위해 앱 전용 특별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고객 반응과 판매 추이를 보고 행사 확대를 고려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A T, 곡성 석곡농협과와쌀 소비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A T, 곡성 석곡농협과와쌀 소비촉진 및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이슈
    2023-07-25 14:13:29 이정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4번째), 한승준 전남 곡성 석곡농협 조합장(좌측4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나주 본사에서 전남 곡성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쌀 가공식품 육성을 통한 쌀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곡성 석곡농협은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백세미’를 100% 계약재배와 친환경 농법을 통해 재배하고 있으며, 간편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백세미 누룽지와 컵 누룽지 등 친환경 쌀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아마전을 통해 대미 수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호주 첫 수출에 이어 유럽‧동남아 시장 진출도 노력 중이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100세까지 건강을 지켜준다’는 백세미는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전남의 대표 유기농 프리미엄 쌀”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품질 고급화에 힘쓰는 한편, 농가 소득제고를 위한 쌀 수출 및 소비 확대 그리고 국내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ESG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9개국 520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 먹고 배설만 해도 탄소를 흡수한다? 숲의 정원사 코끼리가 지구에 미치는 효과 

    먹고 배설만 해도 탄소를 흡수한다? 숲의 정원사 코끼리가 지구에 미치는 효과 

    생태·환경
    2023-07-25 14:02:1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코끼리가 온실가스 배출을 막으며 지구 온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는 일명 ‘저탄소 밀도 나무’를 골라 먹는 코끼리들의 식성과 온실효과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프랑스 기후환경과학연구소(LSCE),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숲에 서식하는 식물 800종 가운데 코끼리들이 즐겨 먹는 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코끼리는 수많은 식물들 가운데 이산화탄소를 덜 흡수하는 ‘저탄소 밀도 나무’를 골라 먹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저탄소 밀도 나무’는 나무의 특성상 목재의 밀도가 낮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코끼리들의 ‘저탄소 밀도 나무’를 골라 먹는 식성 탓에 탄소를 많이 흡수하는 나무가 계속해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결국 코끼리들의 식성으로 나무의 개체 수가 조절돼 나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코끼리는 탄소 흡수율이 높은 나무의 열매를 골라 먹고 배설물을 통해 씨앗을 다시 자연으로 내보낸다. 배설물을 통해 나온 씨앗은 싹을 틔우고 나무로 자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된다. 하루에 100~200kg의 먹이를 먹는 것으로 알려진 코끼리는 먼 거리를 이동하며 먹이를 먹어치우는 것이 특징이다. 약 4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먹는 코끼리는 이곳저곳 배설물을 내보내며 다양한 열매의 씨앗을 옮겨 심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서식하고 있는 코끼리의 약 80%는 한 세기 안에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멸종 위기에 처해진 까닭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가뭄과 서식지 파편화가 대표적이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열대우림 코끼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IUCN)에 의해 멸종 위기 종으로 지정된 바 있다. 먹고 배출하는 행위만으로 숲의 탄소 저장 기능을 지속시켜주는 코끼리에 대한 보호가 절실하다. 사진=언플래쉬
  •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핑 문화 정착 시급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핑 문화 정착 시급

    ESG
    2023-07-25 14:02:0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상황과 전염병 창궐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은 호텔이나 리조트가 아닌 홀로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현상은 환경 파괴라는 또 다른 문제를 낳고 있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마구잡이로 버려진 쓰레기다. 일부 캠핑족들이 캠핑 시 발생된 쓰레기를 주변 민가나 캠핑 장소에 그대로 버리고 가는 것이다. 처치 곤란 쓰레기와 함께 악취로 일부 지역의 주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캠핑 도구 자체 역시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 중 하나다. 캠핑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텐트는 대부분 합성섬유로 만들어진다. 이에 텐트는 재활용이 어렵다. 결국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버려지는 텐트는 이후 매립이나 소각 처리 과정을 거치며 각종 유해 물질을 발생시키며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일명 ‘불멍’ 역시 대기 중 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불멍이란 장작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뜻한다. 석탄이나 석유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무를 때울 때 역시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불멍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미미할지라도 전국의 모든 캠핑장에서 하루 수십 톤 단위의 나무가 태워진다고 생각한다면 그 양은 절대 미미한 것이 아니다. 이런 문제가 지속되자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의 한 은행과 손잡고 ‘ESG 캠핑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캠핑 시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관됐던 이 행사는 일회용품,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주요 포인트로 많은 캠핑족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캠핑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되고 있는 각종 환경 이슈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는 나의 작은 행동들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 각 지자체는 친환경 캠핑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캠핑 문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해야 한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강력한 법 규제 역시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에치와이, 동대문 건강음료 배달로 1인 가구 환경 확인

    에치와이, 동대문 건강음료 배달로 1인 가구 환경 확인

    이슈
    2023-07-25 14:02:02 이정윤
    ▲협약후 기념사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에치와이(구 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지점장 정명수)과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있는 1,061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8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회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개인의 고립 및 단절이 심화되면서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고독사 예방 T/F를 구성하였고 6차에 걸친 논의 끝에 동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동 사업은 HY프레시매니저가 주 3회 정기적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과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등에 음료를 전달하여 진행된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건강 증진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여 고독사 예방과 복지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기적으로 배송된 음료가 그대로 남아 있거나 대상가구의 장기출타, 입원 등 이상 징후 발견 시 HY프레시매니저가 즉시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알려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경제적 위기 상황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한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최선”이라며 “복지대상자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 강화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이슈
    2023-07-25 06:17:01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모금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유관단체 임직원과 함께 일손돕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소속기관 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과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23백여 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였고, 8월 급여에서 일괄 공제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정황근 장관은 “연이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황근 장관은 농식품부와 소속·공공기관 및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에 집중호우 피해농가의 조속한 경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다.  지난 7월 10일 이후 계속된 집중호우로 7월 23일 06시 현재 전북, 충남,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 벼, 콩, 수박, 멜론 등 농작물 35,393ha(침수 35,037ha, 낙과 356), 가축 871천마리, 축사·비닐하우스 등 시설 59.9ha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농지는 대부분 퇴수가 완료되어 응급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나, 7월 말부터 휴가시즌이 시작되어 응급복구에 필요한 인력수급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 피해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정황근 장관은 농식품부와 소속·공공기관 및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게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번 주부터 전북, 충남 등 주요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일손돕기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25일(화)은 정책보좌관 등 직원 40여명이 충남 부여군 장암면 시설하우스농가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업시설물과 작물 잔해 및 토사 제거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속기관, 공공기관 임직원도 이번 주부터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농업시설물 잔해 및 토사제거, 배수로 정비 등 현장 실정에 맞는 피해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 및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피해 농업인들은 병충해 적기 방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이슈
    2023-07-24 21:02:20 이정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SK에너지는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4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이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조 사장은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는 정선근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추천했다.조 사장은 “최근 불법 마약류 유통 및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옥재은 시의원,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 간담회 개최

    옥재은 시의원,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 간담회 개최

    이슈
    2023-07-24 20:45:05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사진 )이 지난 7일(금)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서울을 향한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광특구 광고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한 이 자리에는 옥재은 의원을 비롯 강준식(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오민석((사)공무원공상유공자회 상임감사), 이기창((사)올바른 광고문화 대표), 임정훈(변호사), 황태훈(PMX 대표), 최지혜(기자), 백승운(서울시 도시경관담당과 광고물팀장) 등이 참석했다.현재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 지역인 자유표시구역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 마이스 특구 내 강남구 코엑스 일원(건물 4개/78,400㎥)으로 16년 제1기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 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자유표시구역 운영으로 인한 성과는 제도적‧경제적‧공익적 측면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표시규제 완화 등 특례 적용으로 디지털 광고 클러스터를 형성하였으며 신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고 매출액 1,074억 원 및 옥외광고 전‧후방 산업 503억 원 매출 등 총 1,577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하지만, 16년 제1기 자유표시구역이 지정된 후 이와 같은 경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타 관광특구 내 옥외광고 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참석자들은 이러한 부분 등을 지적하며 관광특구의 경우 광고 면적이 225㎡ 이하로 규제되는 것은 상업지역의 활성화에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옥재은 의원은 “서울의 관광특구 대부분이 강남의 코엑스 일대 자유표시구역과 같이 주변 주택지역이 없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유명 관광지로서 자유표시구역 지정 시 엄청난 경제 효과와 더불어 한류 콘텐츠의 확산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극도로 악화됐었던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상인들이 힘들었지만, 특히 관광특구 내 상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이러한 관광특구 지역의 제도적‧경제적‧공익적 활성화를 위해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서울시는 자치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서울시 관계자를 향해 강하게 주문했다. 옥 의원은 “225㎡를 벗어나 관광특구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한 기발하고 입체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함으로 관광객들에게 광고를 넘어선 예술로서 다가가고 더 나아가 국격을 드높일 수 있는 만큼 서울시의 적극 협조를 위해 본 의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최재란 의원 “오세훈 시장 1년, 거침없는 서울시 인사 이대로 괜찮은가”

    최재란 의원 “오세훈 시장 1년, 거침없는 서울시 인사 이대로 괜찮은가”

    사회일반
    2023-07-24 20:37:51 이정윤
     취임 1년을 맞은 오세훈 시장의 비상식적이고 독단적인 인사권 남용이 이뤄지고 있다며, 서울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무직 및 산하 기관장 인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비례)은 서울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위해서는 시장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권 행사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오시장 취임 1년간의 부적절한 인사권 남용 행태를 서울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지적하였다. 서울시 정책의 기획 및 수립에 깊이 관여하는 정무 요직인 정무부시장과 시장 비서실장의 청렴성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것을 강조해 온 오시장이 스스로 자기모순을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하였다.  실제로 오시장이 5월 임명한 강철원 정무부시장(차관급)은 지난 21년 보궐선거 당시부터 인허가 청탁 관련 뇌물 수수로 인한 실형 이력이 문제됐던 인물임에도 특보에 이어 정무부시장에 임명했고, 현경병 비서실장(2급 상당) 역시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해 청렴성에 흠결이 있음에도 임명을 강행했다. 특히 현경병 비서실장의 경우, 임명 직전까지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이었고 내년 총선 전 복귀한다는 소문이 지역에 파다해 총선 출마용 프로필 만들기라는 지적이 있다. 더 큰 문제는 서울시장 비서실을 소관부서로 하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현실장 지역구인 노원 제2선거구 현 시의원 이라는 것. 직전까지 함께 당무를 논하며 업무를 지시하고 지방선거 공천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서울시장 비서실과 정무정무부시장실을 제대로 관리․감독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또한,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를 반복적으로 사문화시키는 오시장의 서울시 산하기관장 임명 행태도 지적하였는데,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에 잇따라 서울시 퇴직공무원을 후보자로 추천한 것이 제도 취지와 시민의 눈높이에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최재란 의원은 “서울시설공단의 복지경제본부장은 오시장 선거캠프 활동 인연 덕분인지 공금 유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 재판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되었고 결국 최근 3백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며 해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최재란 의원은 “시장에게 주어진 인사권은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가 되도록 천만 시민이 시장에게 위임한 권리”라며 “오시장은 본인에게 주어진 특권인 양 인사권을 남용하지 말고, 남은 임기동안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보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 김병욱 의원, 환경부 장관과 힌남노 피해지역 둘러보며 “형산강·냉천 등 포항에서 포스트 4대강 사업 시작해야”

    김병욱 의원, 환경부 장관과 힌남노 피해지역 둘러보며 “형산강·냉천 등 포항에서 포스트 4대강 사업 시작해야”

    이슈
    2023-07-24 14:01:54 이정윤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4일 포항을 방문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작년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형산강과 오천읍 냉천의 수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형산강은 전 구간 하상퇴적으로 통수단면이 줄어들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의 우려가 크기에 하도 정비를 통한 치수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인데다, 형산강 근처에는 주거밀집지역, 국가기간산업단지, 세계 역사유적이 인접해 있어 홍수통제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김 의원과 한 장관은 첫 일정으로 형산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포스코 그린환경타워에서 형산강 준설 등 하천정비계획과 형산강 홍수통제소 설치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이후 오천 냉천으로 이동해 수해복구 사업을 점검하고 항사댐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 냉천 일대는 올해 우기 재피해 방지를 위해 취락지 등을 제방 보강하고 있다. 항사댐은 지난 2월 국회에서 예타 면제가 결정되었으며 7월부터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한 4대강 사업을 다음 정부가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형산강과 주요 하천을 정비했다면 작년의 피해는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제라도 포스트 4대강 사업을 형산강부터 시작해야 한다. 하도 준설, 제방 보강을 즉각 추진하고, 설계 빈도 기준을 200년에서 500년으로 대폭 상향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물 관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최우선적인 국가의 사명이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작년 포항에 500년에 한 번 내릴 수준의 비가 내려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항사댐과 같은 대형 시설은 완공 후 운영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면제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의 포항 방문은 작년 9월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찾은 지 10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서, 이번 한 장관의 포항 방문은 김병욱 의원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 골프의 대중화? 환경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골프의 대중화? 환경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지속가능경영
    2023-07-23 18:17:3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골프의 대중화로 골프를 즐기는 인구의 수가 늘고 있다.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골프와 환경오염과의 관계에 대한 우려의 시선 역시 적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골프가 환경 파괴를 통해 이뤄지는 스포츠라는 것이다. 우선 골프장을 짓기 위해서는 넓은 규모의 자연을 훼손시키거나 파괴해야 한다. 또한 잔디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골프장에서 농약 사용은 불가피한 사항이다. 여기에 더해 잔디 관리를 위해 엄청난 양의 물이 소모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부정적인 시각이 계속되자 골프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골프장의 경우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람이 직접 투입된다. 사람의 손으로 직접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다. 또한 잡초 서식지의 확장을 막기 위해 농약이 아닌 천일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최근에는 농약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각 지역 골프장에서 시작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골프 용품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국내의 한 기업은 헌 골프공을 재활용해 만든 새 골프공을 시중에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기업은 수거한 헌 골프공에 레이저 기술을 사용해 원재료화 한 뒤 재조합 과정을 거쳐 새로운 골프공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해당 기업은 제품 개발은 물론 친환경 전용 패키지 포장을 통해 포장을 줄여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도 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경우 친환경 골프화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골프화에 다양한 색상이 사용될 경우 다양한 염료가 사용된다. 결국 신발 한 켤레를 만드는데 화학 물질이 사용과 함께 엄청난 양의 물이 소요된다. 해당 브랜드는 화학 물질 사용을 줄이고 수자원 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무염색 골프화를 출시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골프는 과거에 소위 부자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골프를 단순히 대중적인 스포츠로 봐서는 안 된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골프를 바라보며 지속 가능한 골프의 성장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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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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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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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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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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