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옥재은 시의원,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 간담회 개최

    옥재은 시의원,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 간담회 개최

    이슈
    2023-07-24 20:45:05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사진 )이 지난 7일(금)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서울을 향한 관광특구 옥외광고 규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광특구 광고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한 이 자리에는 옥재은 의원을 비롯 강준식(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오민석((사)공무원공상유공자회 상임감사), 이기창((사)올바른 광고문화 대표), 임정훈(변호사), 황태훈(PMX 대표), 최지혜(기자), 백승운(서울시 도시경관담당과 광고물팀장) 등이 참석했다.현재 옥외광고물 규제 완화 지역인 자유표시구역은 관광특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 마이스 특구 내 강남구 코엑스 일원(건물 4개/78,400㎥)으로 16년 제1기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 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자유표시구역 운영으로 인한 성과는 제도적‧경제적‧공익적 측면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표시규제 완화 등 특례 적용으로 디지털 광고 클러스터를 형성하였으며 신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고 매출액 1,074억 원 및 옥외광고 전‧후방 산업 503억 원 매출 등 총 1,577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하지만, 16년 제1기 자유표시구역이 지정된 후 이와 같은 경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타 관광특구 내 옥외광고 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은 현재까지 없는 상태다.참석자들은 이러한 부분 등을 지적하며 관광특구의 경우 광고 면적이 225㎡ 이하로 규제되는 것은 상업지역의 활성화에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옥재은 의원은 “서울의 관광특구 대부분이 강남의 코엑스 일대 자유표시구역과 같이 주변 주택지역이 없고 대한민국의 대표적 유명 관광지로서 자유표시구역 지정 시 엄청난 경제 효과와 더불어 한류 콘텐츠의 확산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극도로 악화됐었던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상인들이 힘들었지만, 특히 관광특구 내 상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이러한 관광특구 지역의 제도적‧경제적‧공익적 활성화를 위해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서울시는 자치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서울시 관계자를 향해 강하게 주문했다. 옥 의원은 “225㎡를 벗어나 관광특구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한 기발하고 입체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함으로 관광객들에게 광고를 넘어선 예술로서 다가가고 더 나아가 국격을 드높일 수 있는 만큼 서울시의 적극 협조를 위해 본 의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최재란 의원 “오세훈 시장 1년, 거침없는 서울시 인사 이대로 괜찮은가”

    최재란 의원 “오세훈 시장 1년, 거침없는 서울시 인사 이대로 괜찮은가”

    사회일반
    2023-07-24 20:37:51 이정윤
     취임 1년을 맞은 오세훈 시장의 비상식적이고 독단적인 인사권 남용이 이뤄지고 있다며, 서울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무직 및 산하 기관장 인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비례)은 서울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위해서는 시장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권 행사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오시장 취임 1년간의 부적절한 인사권 남용 행태를 서울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지적하였다. 서울시 정책의 기획 및 수립에 깊이 관여하는 정무 요직인 정무부시장과 시장 비서실장의 청렴성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것을 강조해 온 오시장이 스스로 자기모순을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하였다.  실제로 오시장이 5월 임명한 강철원 정무부시장(차관급)은 지난 21년 보궐선거 당시부터 인허가 청탁 관련 뇌물 수수로 인한 실형 이력이 문제됐던 인물임에도 특보에 이어 정무부시장에 임명했고, 현경병 비서실장(2급 상당) 역시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해 청렴성에 흠결이 있음에도 임명을 강행했다. 특히 현경병 비서실장의 경우, 임명 직전까지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이었고 내년 총선 전 복귀한다는 소문이 지역에 파다해 총선 출마용 프로필 만들기라는 지적이 있다. 더 큰 문제는 서울시장 비서실을 소관부서로 하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현실장 지역구인 노원 제2선거구 현 시의원 이라는 것. 직전까지 함께 당무를 논하며 업무를 지시하고 지방선거 공천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서울시장 비서실과 정무정무부시장실을 제대로 관리․감독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또한,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를 반복적으로 사문화시키는 오시장의 서울시 산하기관장 임명 행태도 지적하였는데,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에 잇따라 서울시 퇴직공무원을 후보자로 추천한 것이 제도 취지와 시민의 눈높이에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최재란 의원은 “서울시설공단의 복지경제본부장은 오시장 선거캠프 활동 인연 덕분인지 공금 유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 재판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되었고 결국 최근 3백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며 해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최재란 의원은 “시장에게 주어진 인사권은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가 되도록 천만 시민이 시장에게 위임한 권리”라며 “오시장은 본인에게 주어진 특권인 양 인사권을 남용하지 말고, 남은 임기동안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보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 김병욱 의원, 환경부 장관과 힌남노 피해지역 둘러보며 “형산강·냉천 등 포항에서 포스트 4대강 사업 시작해야”

    김병욱 의원, 환경부 장관과 힌남노 피해지역 둘러보며 “형산강·냉천 등 포항에서 포스트 4대강 사업 시작해야”

    이슈
    2023-07-24 14:01:54 이정윤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4일 포항을 방문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작년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형산강과 오천읍 냉천의 수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형산강은 전 구간 하상퇴적으로 통수단면이 줄어들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의 우려가 크기에 하도 정비를 통한 치수 안정성 확보가 필수적인데다, 형산강 근처에는 주거밀집지역, 국가기간산업단지, 세계 역사유적이 인접해 있어 홍수통제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김 의원과 한 장관은 첫 일정으로 형산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포스코 그린환경타워에서 형산강 준설 등 하천정비계획과 형산강 홍수통제소 설치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이후 오천 냉천으로 이동해 수해복구 사업을 점검하고 항사댐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 냉천 일대는 올해 우기 재피해 방지를 위해 취락지 등을 제방 보강하고 있다. 항사댐은 지난 2월 국회에서 예타 면제가 결정되었으며 7월부터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김병욱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한 4대강 사업을 다음 정부가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형산강과 주요 하천을 정비했다면 작년의 피해는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제라도 포스트 4대강 사업을 형산강부터 시작해야 한다. 하도 준설, 제방 보강을 즉각 추진하고, 설계 빈도 기준을 200년에서 500년으로 대폭 상향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 물 관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최우선적인 국가의 사명이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작년 포항에 500년에 한 번 내릴 수준의 비가 내려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항사댐과 같은 대형 시설은 완공 후 운영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면제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의 포항 방문은 작년 9월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찾은 지 10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서, 이번 한 장관의 포항 방문은 김병욱 의원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 골프의 대중화? 환경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골프의 대중화? 환경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지속가능경영
    2023-07-23 18:17:3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골프의 대중화로 골프를 즐기는 인구의 수가 늘고 있다.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골프와 환경오염과의 관계에 대한 우려의 시선 역시 적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골프가 환경 파괴를 통해 이뤄지는 스포츠라는 것이다. 우선 골프장을 짓기 위해서는 넓은 규모의 자연을 훼손시키거나 파괴해야 한다. 또한 잔디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골프장에서 농약 사용은 불가피한 사항이다. 여기에 더해 잔디 관리를 위해 엄청난 양의 물이 소모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부정적인 시각이 계속되자 골프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골프장의 경우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람이 직접 투입된다. 사람의 손으로 직접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다. 또한 잡초 서식지의 확장을 막기 위해 농약이 아닌 천일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최근에는 농약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각 지역 골프장에서 시작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골프 용품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국내의 한 기업은 헌 골프공을 재활용해 만든 새 골프공을 시중에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기업은 수거한 헌 골프공에 레이저 기술을 사용해 원재료화 한 뒤 재조합 과정을 거쳐 새로운 골프공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해당 기업은 제품 개발은 물론 친환경 전용 패키지 포장을 통해 포장을 줄여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도 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경우 친환경 골프화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골프화에 다양한 색상이 사용될 경우 다양한 염료가 사용된다. 결국 신발 한 켤레를 만드는데 화학 물질이 사용과 함께 엄청난 양의 물이 소요된다. 해당 브랜드는 화학 물질 사용을 줄이고 수자원 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무염색 골프화를 출시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골프는 과거에 소위 부자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골프를 단순히 대중적인 스포츠로 봐서는 안 된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골프를 바라보며 지속 가능한 골프의 성장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농어촌공사,  경기도 농업기반시설 복구... 호우 대비에 철저

    농어촌공사, 경기도 농업기반시설 복구... 호우 대비에 철저

    이슈
    2023-07-23 18:10:06 이정윤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이 23일 경기지역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비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 이병호 사장 주재로 전국 부서장이 참여하는 호우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에서 이병호 사장은 극한 호우로 인한 양‧배수장 파손‧침수, 저수지 제방 사면유실 등 농업기반시설의 피해와 시설별 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가용할 수 있는 인력‧예산을 총 동원하여 신속한 응급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또한, 현장 중심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사와 지방부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로 신속한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저수지 사전 방류 및 예찰 활동 강화, 배수장 상시 정상 가동상태 유지를 위한 점검 정비 등으로 향후 호우 상황에 대비해줄 것을 지시하였다.공사는 장마 기간동안 피해를 입은 배수장에 비상 펌프 설치, 손상된 저수지 제방 복구, 이동식 사이펀 설치 등 앞으로 이어질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리시설물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항구 복구 계획을 신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주말 휴일에도 시설 복구 및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 장마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호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수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 줄 것”강조했다.
  • 경기도, 경기아트센터 특정감사 결과 위법‧부적정 업무처리 5건 적발

    경기도, 경기아트센터 특정감사 결과 위법‧부적정 업무처리 5건 적발

    이슈
    2023-07-23 08:21:44 이정윤
    경기도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아트센터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해 총 5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기관경고·통보 등 총 5건의 행정조치와 더불어 제안서 평가서 위조, 무단 외부 출연 등 관련자 9명에 대해 신분상 처분을 요구했다.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도는 2019년 경기아트센터 직원 A씨가 평가위원 동의 없이 평가서의 평가점수와 서명을 위조한 뒤 해당 내용을 계약부서에 제공해 특정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도록 한 사실을 적발해 고발을 요구했다.그리고 도는 예술단원 B와 C씨가 자체 감사, 경기도 감사를 통해 징계처분을 받아 1년 동안 외부 출연이 금지됐는데도 또다시 무단으로 외부 출연한 사실을 확인해 복무 기강 확립을 위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다.이와 함께 도는 경기아트센터가 2021년 직원을 복직하도록 한 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대하여 제대로 된 법률 검토와 처리기준 없이 소송까지 진행해 일부 소송에 패소하고 이행강제금 9,900만 원까지 납부하는 등 경기아트센터에 재정상 손실을 초래했기에 재발 방지를 위해 기관경고 처분을 했다.이 밖에도 일부 사업에서 계약기간은 8개월인데 12개월로 산출한 비용을 지급하고, 채용 관련 시험위원 제척·회피·기피 및 성범죄 경력조회 미실시, 외부인의 공용웹메일 계정 접속 관련 보안관리를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문제점도 발견됐다.이희완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각 공공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부여된 임무 완수에 전념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감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은행,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

    하나은행,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

    이슈
    2023-07-23 08:15:43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축구팬들의 소망을 담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 이자의 10%나 50%,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어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하나은행은 이번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의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7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K리그1 홈경기에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1호 가입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으로,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을 통한 후원을 약속하고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를 넘어 아시아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축구팬들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이외에도, 하나은행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기념, 아시아 명문구단 이벤트’ 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응원하는 축구 팬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 K리그1 시즌 종료일인 11월 12일 까지 진행된다.우선 하나은행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과 ‘하나원큐’ 내 무료 서비스인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을 모두 가입한 손님 1만명을 대상으로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티켓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과 국가대표 유니폼, K리그 2024년 홈 경기 시즌권 등을 제공한다.아울러, 대전하나시티즌의 우수한 시즌 성적 달성과 아시아 명문구단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상위 1~3위 팀과 FA컵 우승팀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명에게 AFC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경기 응원 비용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시민구단 시절부터 축구팬들의 자부심이었던 대전하나시티즌에  팬들이 직접 후원 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또 그 후원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와 이벤트를 계기로 팬들이 직접 구단을 후원하는 새롭고 참신한 응원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시설 추가 현장환경점검

    서울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시설 추가 현장환경점검

    이슈
    2023-07-23 07:40:27 이정윤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17까지 침수피해 우려 지역 및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환경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오세훈 시장은 15일오후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된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서울시와 유관기관이 함께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이번 점검에는 시, 자치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0여 명이 투입된 가운데, 지반 약화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시행했다.시는 긴급점검 기간 동안 산사태 위험 여부, 하천변 제방 상태, 공원 및 가로변 녹지(가로수 등) 전도위험 수목, 침수위험 지하차도 배수시설 작동여부, 하수도 맨홀 및 빗물받이 정비 등 시설물 관리·운영상태를 비롯해 도로 포트홀 등 시민 안전 위해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도 위험 수목, 산지 배수로 낙엽 쌓임, 빗물받이 협잡물 쌓임, 하천 내 산책로 시설파손, 도로 포트홀 등 총 2,071건을 발견해 이중 2,061건은 정비 완료했으며, 하천 산책로 정비 등 10건은 호우 상황이 끝나는 대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27개 주요 하천에 대한 제방 등 시설물 상태와 긴급대피 예․경보시스템 등 관리 운영현황을 꼼꼼히 확인하여 시민 안전 및 대피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하천 주변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안전에 취약한 점은 없는지 철저히 점검했다. 올해 하천의 홍수, 범람 등 재해예방을 위한 통수단면을 확보하기 위해 준설이 필요한 15개 하천에 76억원을 투입, 약 25만톤의 퇴적토 준설을 시행하였으며, 우기 중 집중호우로 인해 다시 퇴적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강우 이후 지속적으로 준설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내 163개소 지하차도에 대하여 진입 차단설비, 배수펌프 등 수방 안전설비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침수에 대비하여 오목 형태의 지하차도 87개소 중 진입차단설비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63개소에 대해서는 간이형 진입차단 전광표지판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침수우려지역의 배전반도 조속히 개선작업을 완료하여 인명피해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할 계획이다. 도로 분야에서는 181개 자동차전용도로·주요 간선도로 노선의 도로 및 도로부속물과 도로사면 331개소를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포트홀 발생 1,532건, 시선 유도봉 등 도로부속물 파손 3건 총 1,535건의 조치 필요사항을 발견하여 현재는 전부 즉시 긴급 정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향후에도 포트홀 재발생 방지를 위하여 호우 상황이 끝나는 대로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항구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시는 호우가 끝난 이후에도 취약지역 및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여 혹시 모를 국지성 돌발강우 등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특히,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산림 및 지질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점검단을 통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지반 이완 여부뿐만 아니라 산악의 토질 상태 등 위험도를 사전 측정하는 등 지속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유창수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2부시장)은 “올해 장마는 비구름이 동서로 길게 분포하면서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있어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다가오는 주말에도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예보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락시장.송파소방서... 화재예방 협력체계 강화

    가락시장.송파소방서... 화재예방 협력체계 강화

    이슈
    2023-07-23 05:45:42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와 송파소방서(서장 장만석)는 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유통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20일에 개최하였다.  가락시장은 시설노후화와 지게차 등 물류운반 장비가 4천여 대가 있고, 가락몰에는 다중이용시설 밀집 등 화재위험이 높은 곳으로 송파소방서에서도 특별 안전관리 대상이다. 공사에서는 여름철 전기사용량이 많아 화재위험이 높은 청과동, 수산동 등 노후 된 점포내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 물류운반장비 안전점검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파소방서 장만서 서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연락체계 운영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공사에서 요청 시 유통인 대상 소방훈련이나 교육에 적극 지원하겠다. 그리고 현대화사업 추진중인 채소2동 건축공사 현장도 매월 안전점검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공사 문영표 사장은 “가락시장 화재예방에 노력해주고 있는 송파소방서에 감사드린다. 공사는 물론 유통인들과 협업하여 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유통인 대상 소방교육도 수시로 시행해 유통인 안전의식 향상에도 힘써 가락시장에서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산림청,임상섭 산림청 차장, 산지 태양광 허가지 및 임도 신설사업지 호우대비 안전 점검

    [포토]산림청,임상섭 산림청 차장, 산지 태양광 허가지 및 임도 신설사업지 호우대비 안전 점검

    Gallery
    2023-07-22 21:17:24 이정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북도 남원시 산지 태양광 허가지를 찾아 장마 기간 허가지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북도 남원시 산지 태양광 허가지를 찾아 장마 기간 허가지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 네번째)이 22일 오전 전라남도 곡성군 임도신설사업지를 찾아 호우 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임상섭 차장은 "곡성군 임도신설사업지 안전환경 점검중 장마 기간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며 “배수로, 침사지 수시 점검으로 토사유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하나은행, 폐지폐와 친환경 소재로 만든'머니드림 방석'증정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폐지폐와 친환경 소재로 만든'머니드림 방석'증정 이벤트 실시

    이슈
    2023-07-21 21:02:45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음달 7일까지 폐지폐를 재활용해 행운 가득한 선물을 증정하는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해 시작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으며,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777명을 추첨해 돈 기운을 가득 담은 ‘머니드림(Money Dream) 방석’을 증정한다.이번‘머니드림 방석’은 ‘머니드림 베개’에 이어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업사이클링 굿즈로,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함께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버려지는 폐지폐가 ‘방석’, ‘베개’ 등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손님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나은행이 앞서 선보인 친환경 업사이클링 굿즈 ‘머니드림 베개’의 경우 현재까지 약 6,000개가 배포된 가운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세계 3대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6개 부문 수상 등 국내외 전반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머니드림 방석’ 증정 이벤트 참여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하나로마트 사직점 리뉴얼 재개장!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하나로마트 사직점 리뉴얼 재개장!

    이슈
    2023-07-21 16:20:47 이정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21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소재 하나로마트 사직점을 리뉴얼 재개장하면서 제철 농·축·수산물 대표품목을 최대 73% 할인해 초특가로 판매한다.농협 하나로마트 사직점은 더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공간과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점포 리뉴얼 전문가들을 투입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장 구현에 중점을 뒀다.리뉴얼 재개장에 맞춰 제철 농·축·수산물을 최대 73% 할인된 ‘박리다매’로 판매한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 복숭아(2.4kg/박스) 9,900원(행사 카드), 자두(2kg/박스) 9,900원(행사 카드), 수박(8kg) 13,800원, 대파(1단) 990원, 피망(2개/봉) 990원, 옥수수(5개) 2,980원(행사 카드), 감자(1.5kg/박스) 2,980원(행사 카드), 계란 30구 (특란/하나가득) 3,980원, 한우 등심(1+등급/100g) 6,980원, 한우 안심(1+등급/100g) 9,480원, 하나가득 생새우살(600g) 9,900원, 남해안 국물용 멸치(1kg) 18,500원 등이다.특히 리뉴얼 재개장 기념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멀티)과 쇼핑 장바구니, 아이스크림 무료 증정 등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리뉴얼을 추진했다.”며 “고객 선호 품목 초특가 할인 판매와 사은품 증정 및 더위를 날릴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있다.”고 밝혔다
  • 바인그룹, 사회공헌 활동 ‘通通通’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바인그룹, 사회공헌 활동 ‘通通通’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이슈
    2023-07-21 15:17:27 이정윤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7월 한달 간 ‘마음이 通하다. 나눔이 通하다. 가치가 通하다’를 주제로 굿윌스토어와 함께 ‘通通通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인그룹과 굿윌스토어의 물품기증 캠페인은 올해 5회 째로, 2019년부터 매해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굿윌스토어는 일을 통해 장애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기업 및 기관, 개인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장애인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통한 삶의 기쁨과 자립을 할 수 있는 급여를 지급하는 기업이다. 바인그룹과 굿윌스토어 양 기업 모두, 사회에 빛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비전으로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물품기증 캠페인은 기증하는 사람들에게도 본인 물건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환경 조성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 기부금 영수증 또한 발급받을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바인그룹 구성원은 “혼자라면 쉽지 않은 일이 회사의 캠페인으로 진행되어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기증한 물건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길 바라며,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바인그룹 물품기증 캠페인에 참여하는 구성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바인그룹 사회공헌 캠페인 담당자는 “매년 많은 임직원과 구성분들이 참여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물품을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여 환경도 생각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의 고용과 급여제공 등 그들의 삶도 응원하는 좋은 캠페인의 취지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인그룹 물품기증 캠페인은 방문, 택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출 및 참여 가능하고, 한달 간 기증된 물품은 8월 굿윌스토어에 기증할 예정이다.
  • 한국환경공단 주관, 전국 기초지자체 중 3개 선정…강북구

    한국환경공단 주관, 전국 기초지자체 중 3개 선정…강북구

    사회일반
    2023-07-21 06:29:26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3개가, 강북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뽑혔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에 최적화한 구 재정 운영을 위한 예산 조성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전세계 공통과제인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구정 전 분야의 재정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기후영향을 파악하고 감축 예산 확보와 배출사업 완화 방안을 발굴해서 이에 필요한 재정을 예산 수립 단계에서부터 고려해 기후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사업의 기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다. 주요 내용은 ▲구 예산사업의 기후영향 분류(감축, 배출, 중립 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 등이다. 이번 시범사업 공모는 추진 여건 및 역량, 지자체장의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는 예산제 방침 수립, 탄소중립 기본조례 개정 등 적극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지난 5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구는 공단의 감축인지예산서 작성 지원 등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작성지침을 마련한다. 또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운영 절차를 개선한 뒤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엔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구 예산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친환경 강북구를 살기좋은 녹색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HDC현산외  24개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동참…안전한 서울 만들 것

    HDC현산외 24개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동참…안전한 서울 만들 것

    사회일반
    2023-07-20 22:09:07 이정윤
    서울시는 공공 건설공사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호반산업, ㈜한화, 지에스건설㈜ 등 도급 순위 상위 30개 민간 건설사 중 24개 건설사가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하여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9일 시행하였다.후진국형 부실공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9일 동대문구 ‘이문3구역’ 민간 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 현장 점검하며 “민간건축물 공사현장의 부실공사는 서울시의 공공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만이 막을 수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지시로 ’22.7월부터 공공 건설공사 74개 현장의 전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기록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 특히 아파트 건설현장은 지상 5개 층 상부슬래브만 촬영하던 것을 지하층을 포함하여 매층마다 빠짐없이 공사 전과정으로 확대하여 촬영하게 된다. 특히, 서울시의 지난 1년간의 영상 기록관리의 축적된 노하우와 매뉴얼을 민간건설사와 공유하기 위해 건설사 임원, 현장소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25일(화) 서울시청사 본관 8층 다목적실, 7.26일(수)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이틀간 교육을 실시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건설현장의 부실공사와 전면전을 치룬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서민들에게 집 한 채는 전 재산이고, 확실한 안전이 담보되어야 생명도, 재산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기록 관리에 동참해 주신 민간 건설사에 감사드리며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민간 건설사도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요청할 것”이라며 “민간 건설사가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sk그룹
  • 하나카드
  • 하나로유통
  • 한화그룹

최신기사

  • 한샘, 소방센터 공간 개선 진행…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해 ‘함께한끼’ 행사
    사회이슈

    한샘, 소방센터 공간 개선 진행…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해 ‘함께한끼’ 행사

    지난 10일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해 식사 및 이벤트 진행도
    이정윤 2025-05-15 10:36:12
  • ㈜솔라테크·㈜정우이엠씨... 희망브리지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사회이슈

    ㈜솔라테크·㈜정우이엠씨... 희망브리지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이정윤 2025-05-15 10:28:24
  • 최수진 의원,  독점적 우위 악용해 갑질 자행하는 구글에 제동 건다
    사회이슈

    최수진 의원, 독점적 우위 악용해 갑질 자행하는 구글에 제동 건다

    구글의 제왕적 갑질과 횡포에 제동이 걸릴 전망
    이정윤 2025-05-15 10:25:22
  • GS건설 자이, 빛으로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선도...기존 30~50% 에너지 소모 줄인
    정책이슈

    GS건설 자이, 빛으로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선도...기존 30~50% 에너지 소모 줄인

    국내 건설사 최초, 몰딩 일체화된 조명 ‘Hidden Lighting System’도 개발
    이정윤 2025-05-15 10:06:04
  •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 수입 ‘포멜로’ 회수 조치
    사회이슈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 수입 ‘포멜로’ 회수 조치

    이정윤 2025-05-15 07:38:44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 KB국민카드

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