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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하나로마트가 달라졌다...지역민 소비욕구 패턴 파악이 핵심전략

    NH하나로마트가 달라졌다...지역민 소비욕구 패턴 파악이 핵심전략

    SRI
    2023-07-12 15:26:46 이정윤
    [데일리환경= 곽덕환 안상석기자]경기도 용인시에 살맛나는 장터가 있다는 소문에 본지의 취재진이 그 이유를 찾아 직접 NH하나로마트 용인점을 방문했다. ▲넓은 주차장이 특징인 NH하나로마트 용인점은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한 쇼핑이 가능해졌다.  이유는 한 때, 폐점까지 고려되었던 매장이 심사숙고 끝에 리모델링을 거쳐 새단장을 하고, 이원일 점장이 새로 취임한 이후 실적이 오른 것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기 때문이다. NH하나로마트 용인점에 도착해서 마주친 것은 널찍한 주차장이다. 한 눈에도 ‘여기 쇼핑하기 진짜 편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장 입구에서 만난 이원일 점장의 안내를 받아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마주친 것은 대형보드판이었다. 마치 최근 동네마다 파고든 대형 식자재마트의 전단지를 연상시키는 보드판에는 오늘 판매되는 상품 중 특별할인이 적용된 것들을 엄선하여 소비자가 한눈에 정보를 알기 좋게 디자인되어 있다. 그리고 제일 상단의 큼직한 제목이 눈에 띄었다. “살맛나는 할인행사” 정말 살맛나는 가격인지 스마트폰을 들고 가격을 검색해 봤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살맛나는 할인상품들이 매장 곳곳에 즐비하게 진열되어있고 서로 자기를 골라가라고 손짓하는 듯 했다. 매장에 진열된 상품의 형태가 매우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이었다. ▲NH하나로마트 용인점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한 최적의 상품진열방법을 연구했다. 언뜻 보기엔 그냥 대충 쌓아 놓은 것 같아도 상품별로 고객이 선택하기 용이하도록 높이까지 다르게 계산된 진열이다. 다른 NH하나로마트들과 달리 커다란 박스 단위로 상품을 쌓아 놓았고, 상품을 고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물어보니 마치 재래시장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고 한다.이에 대해 이원일 점장의 “상품의 진열만 바뀌어도 매출이 달라집니다. 특히 NH하나로마트는 지역민이 전체 고객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단골이 많다는 것이죠. 따라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그 욕구를 충족시기 위한 방법을 직원 모두가 함께 전체 회의를 통해 연구했습니다.”라는 설명을 듣고 고객층을 보니 이곳 NH하나로마트 용인점의 고객 중에는 유난히 중장년층이 많아 보였습니다. ▲NH하나로마트 용인점의 자심감 넘치는 파이팅 모습. 직원대표로 이원일 점장(우), 최창윤 팀장(좌), 유재두축산팀장 (중앙)가 함께 자리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매장 한복판에 전시된 수박 앞의 최창윤 팀장에게 다가갔습니다. 취재기자가 가까이 가도 모를 정도로 구슬땀을 흘리며 연신 무거운 수박을 들었다 놓으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상품을 골라 고객에게 서비스하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였습니다. 수박 하나가 7~8키로그램인데 사람 머리보다 더 컸습니다. 이런 수박을 직접 들어서 확인하고 고객에게 골라주는 정성은 왠만한 정성과 체력이 아니면 감히 엄두도 못낼 일 같았습니다. ▲고객에게 하나라도 좋은 제품을 골라주기 위해 연신 무거운 수박을 들었다 놓는 최창윤 팀장의 이마에 구슬땀이 맺혀있다.  한 때, 폐점까지 거론되었던 매장이 지금은 지역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곳으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을 했음에도 매출은 예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답답했었습니다. 하지만, 홍보 전략을 기획하시던 이원일 점장님이 오신 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직원이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했고, 같은 할인이라도 특별하다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정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일일 특판의 타임스팟 줄서기 행사, 재래시장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최저가를 보장하는 땡처리방식의 특별할인 화요장터, 계절별로 기호기하는 살맛나는 가격행사 상품 등이 그것입니다.”이에 대해 이원일 점장은 “무조건 싼가격에 판다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라면서 “농협이 타유통업체와 다른 점은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수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믿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함입니다.”라며 그 뜻을 알려주었다.그렇게 매장 전체를 둘러보던 기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오후 시간에 접어들면서 제법 나른하고 지칠 시간이 되었음에도 모든 직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소비자의 반복된 질문에도 한결같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었고, 소비자들 역시 웃는 모습으로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마침 채소류를 고르고 있던 고객에게 확인해 봤다. 각 연령별로 만나 본 10명 남짓의 고객들이 하는 얘기 중에 공통점이 있었다. “나는 여기가 단골입니다”라는 것이다.30분 정도를 걸어서 온다는 60대 후반의 한모씨 부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여기 직원들은 고객들 이름까지도 외워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며느리 같고, 자식 같고,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식자재마트가 있는데도일부러 여기까지 걸어옵니다. 두 부부가 운동삼아 데이트 삼아 걸어오는거죠. 그리고 늘 기분 좋은 미소를 선물로 받아 집에 갑니다.”단골손님 확보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이에 대해 한 직원은 농협의 홍보팀에서 경력을 쌓은 광고전문가이기도 한 이원일 점장이 부임한 이후 시작한 캠페인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단골로 만들고 있다는 귀뜸이다.지역단위의 단골 고객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한 이원일 점장이 가장 먼저 직원들에게 부탁한 것인데, 직원 1명이 고객 이름 10개 이상을 외우자는 제안을 한 것이다. 일명 바이럴마케팅이라고 불리는 기법을 적용한 것인데, 고객에게 OOO어르신, OOO어머님 같은 호칭으로 부르면서 친밀감을 높이고 이것을 매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 그리고 이런 전략은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특히 NH하나로마트 용인점은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가 있어 고객이 많다. 그것은 다른 유통업체들에게도 좋은 상권이란 확신을 준다. 그만큼 많은 유통업체들이 같은 지역에 분포되어있다는 것이 심한 경쟁구도에 휘말리게 만든다. 지난 폐점 위기가 그런 경쟁에서 밀리면서 나타난 현상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NH하나로마트는 폐점 보다는 리모델링을 선택했고, 점장 자리에 영업전문가 대신 홍보/광고 전문가를 임명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지역적 특성을 살린 고객만족 프로젝트를 구현하도록 하였다.그 결과는 수치로 증명되었다. 2023년6월에도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7.3%의 매출 성장과 함께 단골 고객이 10.5% 상승하였다. 이는 단골고객의 확보가 지역 유통업체의 매출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NH하나로마트 용인점 입구에 마련된 대형보드 앞에 이원일 점장, 최창윤 팀장과 직원 대표가 바쁜 업무 중에 취재진을 위해 잠깐의 시간을 내주었다. “무엇이 여러분을 이렇게 미소짓게 합니까?” “저희는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물건이 잘팔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 상품을 사가시는 고객들의 얼굴이 밝아지고 행복을 느낄 때 저희도 행복해 집니다.”“그건 모든 장사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똑같은 것 아닌가요?”“아닙니다. 저희가 고객에게 드리는 행복은 그저 물건을 잘 팔기 때문이 아닙니다. 저희 NH하나로마트 용인점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최저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기에 고객들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상품을 구입하실 수 있어서 행복한 미소는 분명히 다릅니다.”막 취재를 마감하고 정리하려는데, 기자의 스마트폰으로 문자가 들어왔다.“여보, 오늘 농협하나오마트 갔지? 들어올 때 열무랑, 감자랑, 쪽파랑, 부추랑, 오이랑, 돼지고기랑..... 오늘 날 더운데 수박도 한통 사와요. 카드는 당신 것으로...”‘서민들의 풍요로움은 급여가 많아짐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급여라도 물가가 안정되어서 맘 편히 생필품을 구입 할 수 있을 때 이뤄진다’는 말이 NH하나로마트 용인점에서 직접 장을 보며 느껴졌다. 그리고, 결제하면서 기자의 카드 잔고도 여느 때보다 많이 남아서 흐뭇하다.
  • 김경 시의원,“반지하 가구 피해 예방을 위해 수해 위험... 교육 프로그램 제공 필요

    김경 시의원,“반지하 가구 피해 예방을 위해 수해 위험... 교육 프로그램 제공 필요

    이슈
    2023-07-12 15:10:45 이정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김경 의원(강서1)은 수해 위험에 대한 반지하 주민의 인식 제고와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요구하였다. 호우는 여름철 인명 사고를 유발하는 재해 1위로, 반지하, 지하, 저지대와 같은 상습 침수지역은 매년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김경의원은 “지난해 8월 8일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리기 전날인 8월 7일에도 기상청은 예보에 이어 호우예비특보를, 당일에는 호우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했음에도, 8일 오후 서울 신림동 한 반지하 주택에서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실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실험 결과 지상에서 지하로 유입되는 물살이 정강이 높이만 되어도 성인남녀 모두 대피가 쉽지 않으며 물이 무릎까지 차오르면 대피가 불가능 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실내/외 수압 차 때문에 바깥으로 나가는 현관문을 열기조차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한 실험 결과 남성은 문 앞 수심이 50cm일 때, 여성은 40cm일 때부터 문을 열지 못하는 것이 확인되었다.이 때문에 법으로 지하공간에 차수판(물막이판)을 설치하도록 하였으나, 서울시 치수안전과장 최연호는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물막이판 설치를 강제로 할 의무가 없다”고 설명하며, “동의를 반대하는 가구에게는 이동식 휴대용 물막이를 구매해 구청에 보급하였으며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하였다.또, “물막이판의 수요 증가로 제품 공급에 차질이 있어 설치에 어려움이 많지만, 구청을 독려하고 주민들을 설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김 의원은 “또 다른 문제는 물막이판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거나, 물막이판 설치법을 모르는 주민이 많다”는 것이다. 이에 김 의원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반지하 가구의 수해 위험에 대한 인식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물막이판 설치 방법, 가까운 대피소, 침수 시 대피 방법, 비상 연락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광고판 달고 서울시 누비는 법인택시노동자... 광고수입금은 3년간 0원

    광고판 달고 서울시 누비는 법인택시노동자... 광고수입금은 3년간 0원

    이슈
    2023-07-12 14:35:58 이정윤
    서울시의회 우형찬 시의원(사진)이 갓등광고 즉 서울시 택시표시등 광고사업 수익금 현황을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광고사업 수익금을 사용자가 독식하 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우형찬 부의장실「서울시 택시 외부 광고 부착 및 광고수익금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법인택시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23.2월) 택시표시등 전광류 광고로 총 23억 원의 광고수입이 발생했으나 법인택시 회사가 광고수익금 전액을 독식하고, 노동자와 노동조합에는 광고수입금이 한 푼도 지급되지 않고 있었다. 서울시는 그간 “광고 수익금은 운수종사자 등 처우개선으로 활용”한다고 밝혔고 사업자 선정시에도  “택시사업자(운수종사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금액이 큰 순으로 점수부여”라고 하였지만 실제 수익은 택시회사 에만 배당되었다. 택시업계의 구인난과 경영난을 고려하고, 광고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갓등광고는 안전사고의 지적도 있었지만 법인택시 종사자들에게는 일할 수 있는 근무동기를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해 왔다. 대표적으로 택시 옆에 설치한 ‘택시 측면광고’ 사업은 사용자와 노동자가 광고수입금을 5:5로 분배하여, 절반의 수입금은 열악한 택시기사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지난 5년 간 측면광고 사업을 통해 택시조합은 8억6천만 원, 노동조합은 8억 원의 광고수입금을 분배해 공정과 상생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어 택시표시등 광고수입금과 상반된다. ▲서울시 택시 외부 광고 부착 및 광고수익금 현황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은 “점점 더 열악해지는 서울시 법인택시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해야 할 것이고 지적하고 앞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의회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성호 시의원, 반정부 시위가 남긴 쓰레기는 정부의 몫... 왜 ?

    문성호 시의원, 반정부 시위가 남긴 쓰레기는 정부의 몫... 왜 ?

    이슈
    2023-07-12 00:14:53 이정윤
    ▲지난 6일 민주노총 시위 후 세종대로에 방치된 구호 팻말과 개인용 돗자리 조각. 문성호 의원 직접 촬영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서대문2)이 지난 7월 3일부터 전개된 민주노총의 총파업 집회 시위 후 세종대로에 남기고 간 쓰레기를 보고 성숙하지 않은 행동의 시위대를 강하게 비판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 6일, 세종대로에 열린 민주노총 시위가 마무리된 후 남겨진 쓰레기를 보며 “쟁의 없는 정치파업 시위를 일삼는 민주노총이 ‘정권 퇴진’ 구호를 외치면서 반정부 목소리를 내지만, 어째서 그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는 정부의 몫인가?”라며 쓰레기를 방치하고 돌아간 그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문 의원은 “집회 시위는 보장받아야 마땅하기에 허가했겠지만, 사용한 팻말이나 도구, 취식하고 빈 음료와 도시락 등 발생한 쓰레기를 세종대로에 방치하고 가도 된다고 허가한 적은 없어.”라며 비판을 이어갔으며, “이렇게 무질서하고 미성숙한 집회 시위 문화는 대한민국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서울에 온 방문객들에게도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겨 브랜드가치 하락도 아닌 추락을 초래한다.”라며 혀를 찼다. 또한 문 의원은 “반정부 시위는 각자 가진 사상과 신념에 따라 할 수는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반정부 시위인 만큼 진정한 아나키즘 실현과 아나키스트로서 자긍심을 갖고 집회 시위 중, 발생한 쓰레기 역시 길에 방치해 정부에 맡기는 게 아니라 각자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서 처리하는 게 이치에 맞을 것.”이라 주장했다. 문 의원은 “모든 집회 시위 주최 측은 사용한 쓰레기를 참여자 각자가 모두 집에 들고 가 정리하는 성숙한 집회 시위 문화 구축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며, 이를 선도하기 위해 정부와 서울시는 법 개정을 통해서 행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집회 시위 주최 측의 자정적 성숙을 당부함과 동시에 정부와 서울시가 앞장서서 선도해야 함을 지적했다. 한편 문 의원은 지난 6월 14일, 민주노련 집회 시위 후 세종대로에 마찬가지로 방치된 쓰레기들을 보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 [포토] 중랑천 폭우 현장 점검 중인 동대문구청장

    [포토] 중랑천 폭우 현장 점검 중인 동대문구청장

    사회이슈
    2023-07-11 23:43:44 이정윤
    ▲11일 오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중랑천을 점검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11일 오후 중랑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폈다. 백일홍이 개화한 중랑천변을 걸으며 관계자들과 풍수해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날 서울지역 호우경보 발표에 따라 15:20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했다.한편 구는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 안전대책본부 운영 ▲저지대 주거지 스마트 경고시스템 구축 ▲수방시설 및 취약시설물을 사전점검 등 다양한 여름철 풍수해 대책을 내놓아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발 빠른 대응으로 풍수해 피해 없는 안전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식약처여름철 대비 아이스크림 안전관리 현장 방문

    식약처여름철 대비 아이스크림 안전관리 현장 방문

    이슈
    2023-07-11 23:25:50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아이스크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7월 11일 ㈜빙그레(충남 논산 소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원유관리부터 최종제품 생산까지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원유 및 살균공정 관리의 적정성 ▲제조시설 세척·소독 관리 현황 ▲보관·유통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권오상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습도로 인해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의 부패·변질 가능성이 높아 제조부터 유통·소비단계까지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처에서도 현장의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유가공업체 자율안전관리 매뉴얼을 보완·제공하는 등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축산물 등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약처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장혜영 의원 “서울시, 전장연 보조금 부풀려 여당 시민단체 탄압에 부화뇌동“

    장혜영 의원 “서울시, 전장연 보조금 부풀려 여당 시민단체 탄압에 부화뇌동“

    이슈
    2023-07-11 23:21:28 이정윤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단체가 아닌 법인을 임의로 전장연 회원으로 간주하여 국민의힘 측에 보조금 지급내역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풀려진 보조금 규모는 2.7배에 달한다. 서울시가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 등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밝힌 26개 단체의 13년치(2011-2023) 보조금 지급내역에 따르면 이 중 ‘사회복지법인 프리웰'은 전장연 회원단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즉 해당 단체를 제외하면 전장연 회원단체 보조금 지급액은 525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결과적으로 서울시는 전장연 회원단체 보조금 지급 액수를 273% 부풀려 보고한 것이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서울시가 해당 단체와 전장연에 연락도 없이 인적 구성을 이유로 전장연 회원단체로 제멋대로 분류했다”며 “이렇게 보조금 규모를 부풀려 보고해 여당의 시민단체 탄압에 부화뇌동하는 게 지자체가 할 일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서울시는 장 의원의 주장에 대해 설명 자료를 내고 “‘프리웰’은 전장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체로 보조금 지원 현황에 포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반박했다.  프리웰 이사진 7명 중 전장연 회원 단체 대표 인사 4명이 참여해 시설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에 따르면 프리웰은 산하 향유의집을 폐지할 때 박경석 전장연 대표를 법인 이사와 탈시설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시설 폐지 결의와 탈시설 추진 등 향유의집 운영에 직접 관여했다.
  • KB국민은행, GS칼텍스...  ‘여름철 휴가비 절약 캠페인’ 실시

    KB국민은행, GS칼텍스... ‘여름철 휴가비 절약 캠페인’ 실시

    이슈
    2023-07-11 10:44:11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 말까지 종합에너지기업인 GS칼텍스와 공동으로 ‘여름철 휴가비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휴가비 절약 캠페인’은 KB국민은행과 GS칼텍스가 함께하는 첫 캠페인으로, 주유비 절약을 통해 여름철 휴가를 장려하고, 내수시장 소비를 증진하기 위한 공익 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KB스타뱅킹 내 ‘KB Wallet(이하 KB월렛)’에서 GS칼텍스 ‘Energy Plus(이하 에너지플러스)’ 앱에서 이용 가능한 ‘바로주유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에너지플러스 앱을 처음 이용하는 KB월렛 고객은 HOT쿠폰함을 통해 최대 25,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은 최대 15,000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GS칼텍스와 함께하는 ‘여름철 휴가비 절약 캠페인’이 고물가 시대 여름철 휴가비 절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적 캠페인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전체 2,709건 보증사고 발생…강서구,구로구,금천구 순으로 피해금액1950억원

    서울시 전체 2,709건 보증사고 발생…강서구,구로구,금천구 순으로 피해금액1950억원

    이슈
    2023-07-11 10:39:56 이정윤
    지난 10개월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보증사고 건수가 2,70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시에서 발생한 보증사고 현황은 총 2,709건, 피해금액은 6,935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 보증사고 발생건수는 지난 3월 363건에 이어 5월 383건으로 월별 현황이 집계된 지난해 8월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은 강서구로, 5월까지 819건 1,950억 원에 달하는 보증사고가 발생했다. 강서구 다음으로 피해가 많은 지역은 ▲구로구 244건 627억 원, ▲금천구 235건 579억 원, ▲양천구 235건 577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범정부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 중간결과 발표에서도 전세사기 의심거래의 지역별 보증금 피해규모가 가장 큰 지역이 강서구로 나타났다. 특히 ‘화곡동 빌라왕’ 사건이 발생했던 강서구 화곡동 인근은 빌라 밀집지역으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주로 거주해 청년층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보증사고 현황 (22.8. ~ 23.5.) 서울시는 시민의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서울시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3)이 서울시 주택정책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원센터 개소 이래로 6월 18일 현재까지 3,846건의 전세사기 의심 상담이 이뤄졌다. 이중 임대차계약 및 중개사에 대한 상담이 1,063건으로 가장 많았고, 법률상담, 전세피해확인서 상담이 뒤를 이었다. 전체 상담 중 전화상담이 70%에 달해 다수의 시민이 센터 방문보다 비대면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25개 자치구에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개설됐다. 피해가 컸던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은평구 4개 구에는 5월 초, 이어 6월 초까지 21개 자치구 구청 민원실에 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접수, 사실조사, 피해예방상담, 긴급주거지원, 법률상담,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지원하게 된다.최진혁 의원은 “신혼부부 청년거주가 많은 지역에 피해가 많다”며, “특별법 제정에 따른 임차인 보호대책이 조속히 도출되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마사회 공공기관 혁신에 발맞춘 자산 매각 본격화

    한국마사회 공공기관 혁신에 발맞춘 자산 매각 본격화

    이슈
    2023-07-11 07:12:41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고유 사업과 무관한 자산에 대한 매각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기 보유 중이던 서울 서초구 부지 매각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마사회는 2011년 장외발매소 사업 목적으로 서울 교대역 인근 부지를 매입하였으나 2012년 건축허가 취소로 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해당 부지를 2028년까지 삼성전자판매(주)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더 나아가 기관의 비핵심 자산인 해당부지를 조기에 매각하여 재무건전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해당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2-4, 1672-6번지에 위치한 1,400.4㎡(약 423.6평) 규모이다. 지하철 3호선과 2호선 교대역 5번 출구 바로 앞인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조타운 및 업무·주거·상업시설이 고루 발달한 도심권역(GBD)에 자리 잡고 있어 서초동에서도 알짜 부지로 손꼽힌다.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초 법원단지 주변 고도지구 지정 해제와 더불어 인근에 개발 중이거나 개발 계획 부지가 많다는 점은 향후 부지 가치의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부지 인근 건물이 평당 4억원대에 매각이 된 사례가 있어 서초부지의 매각 예정가는 1천억원 중후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마사회는 ▲ 7월 중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8월 중 공개입찰 매각절차를 진행하고 ▲ 늦어도 2024년까지 매각을 완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추진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이보다 앞서 ▲ 대전시 장외발매소 건물을 305억원에 매각하여 현재는 방위사업청이 청사로 활용하고 있으며, ▲ 경주시 경마장 부지를 118억원에 경주시에 매각하는 한편 ▲ 서울 마포구 소재 부지를 851억원에 매각하는 등 신속한 유동성 확보로 코로나19 기간 경마중단에 따른 약 8,000억원 영업 손실에도 외부 차입 없이 경영을 유지한바 있다. 또한 마사회는 작년 12월 확정된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 ▲ 지난 1월 기관 생산성 제고를 위한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와 관련된 직제개편을 완료하였으며, ▲ 민간부문 산업 확대를 위해 기수후보생 1차 양성기능을 민간에 이양한 바 있다. 그리고 ▲ 기관장 및 임원 사무실도 정부 지침에 따라 축소 정비하고, ▲ 경상경비와 업무추진비도 혁신계획에 따라 축소 운영 중이다. 그 밖에도 연내 ㈜YTN 지분 매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콘도・골프회원권 등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을 혁신계획에 따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혁신은 정부의 정책방향 이행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기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절실히 만큼 전사적인 혁신 노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 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 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

    이슈
    2023-07-11 07:07:20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원형 시의원(비례)은 주관으로 7월 5일 오후4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 및 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가 악화된 법인택시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및 당사자의 해법제시와 서울시의회 차원의 문제해결 의지를 확인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연구원 안기정 연구위원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급격한 감소와 심각한 고령화라는 위기를 소개하고, 위기의 원인으로 서울시 법인택시의 월급제를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서울시 법인택시 월급제는 과거 사납금 수준의 높은 기준급 설정과 시간통제, 높은 노사배분 기준으로, 전액관리제가 아닌 사실상 (변형된)사납금제도”라고 지적하며, “전적으로 최저임금제를 위반하는 이런 사납금제도가 몇십년간 이어지며 암암리에 법인택시의 주축 임금체계가 되고 있는데 이것을 관리하고 단속할 노동부서가 그간 무엇을 했느냐”고 말했다. 이어 택시산업에 부적합한 총괄원가주의로 인한 기본적 적자 구조를 지적하며 임금체계와 경영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기반으로 한 성과급형 월급제(보합제) 도입과 노사의 유인을 일치시키고 사측의 관리부담 완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발제를 마무리하면서 성남(13만원), 부산(10만원), 인천(10만원) 등 일부지자체의 운수종사자에 대한 현금 지원 실시를 소개하며 현금지원 및 신규종사자 유입을 위한 고용안정금 지원 필요성을 주장하고, 우수업체에 대한 파격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실시를 제안했다. 교통경제 이병문 대표, 대중교통 수단의 1/4을 차지하고 있는 택시가 공공성에 대한 인정과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각종 규제는 다 받고 있어 택시산업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서 택시에 대한 규제를 풀고 택시산업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교통경제 이병문 대표는 1970년부터 강화된 규제가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으며 고용과 임금 부분이라도 자율성을 부여해 경쟁체제로 들어가는 방안을 제안했다.전국택시노련 서울지역본부 오봉훈 사무처장은 요금인상 이후에 사용자측의 경영개선 노력 부족과 사납금을 올리고자 하는 법인택시 회사의 태도를 문제로 지적했다. 또 택시요금 인상 전에 요금인상에 따른 운송수입금 증가분 중 최소 경비인 간접비만 기준 운송수입금으로 인상하고 전액 운수종사자에게 지급하겠다는 확약서를 서울시가 사용자측으로부터 제출받았음에도 행정이 관리하지 않고 있는 부분도 강하게 질책했다.서울특별시 김인겸 택시정책팀장은 앞서 오봉훈 사무처장의 토론취지에 공감하며, 서울시가 5월 말까지 기준금과 배분비율을 동결하겠다는 노사간의 확약서를 제출받아 154개 택시회가 이 확약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간접비만 인상하도록 공문발송과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는 등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 일한 만큼 벌어갈 수 있는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신규종사자 유입과 장기근속자 등 운수종사자를 위한 재정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임규호 의원은 암울한 택시산업의 위기에 공감하며, 요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운수종사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3년 운송수입금을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분석한 결과, 개인택시는 운송수입금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인택시만 감소했다고 밝혔다. 외부광고 수입금 배분에 대한 불합리성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어서 서울시에서 지난 4월 신규종사자 유입 위한 고용안정금 지급과 경영개선 인센티브 등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요구하며. 서울시가 운송수입금 관련 노사관 확약서가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택시업계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택시가 시민의 발임을 강조했다. 시민들은 빈차대란, 법인택시의 인력대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 이원형 시의원이 앞장서 문제해결에 나선 것에 큰 격려를 보냈다. 지원금, 서비스 평가 후 인센티브 등 다양한 개선안을 이원형 의원을 비롯한 방안이 제안하면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은 택시노동자의 삶이 어렵기 때문에 부족하나마 택시요금 인상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가양할 길이 많다고 말하며, 법인택시에서도 대표적으로 택시표시등 광고 같은 경우 노동자 분배부문이 없어 회사에서도 양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사측에서도 택시노동자 분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비전을 제시해주면 서울시의회도 발맞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의 축사에서 기획경제위원회는 여야를 떠나 서울시민의 모든 경제적 여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돕기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전문가와 관계자 및 소관부서의 제안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원형 의원은 “서울 법인택시 문제 개선에 서울시 역할이 중요한 때다. 계속되는 서울시 법인택시의 위기의 배경과 심화되는 경영악화의 문제를 진단하고, 서울 택시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서울시는 재정적 여유와 정책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책부족으로 법인택시 경영악화와 택시노동자의 처우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위기를 극복해나갈 대안을 모색하고 서울시의 정책으로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포토] 유정희 시의원, 서울 생태관광... 도림천 관광자원화를 위한 현장 환경조사

    [포토] 유정희 시의원, 서울 생태관광... 도림천 관광자원화를 위한 현장 환경조사

    이슈
    2023-07-11 06:58:11 이정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부위원장(관악4)이 2023년 7월 6일 서울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 1차 현장 조사에 직접 참여해 도림천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자원화 방안 제시를 위한 밑그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울관광재단에서 추진 중인 「서울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형태의 생태관광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시민의 휴식, 여가 공간으로 재편된 도림천을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연구로, 서울의 생태환경을 중심으로 일상과 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서울관광의 활력 거점 및 콘텐츠 마련을 통한 서울관광의 가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정희의원은 도림천이 지나는 4개 자치구(관악구, 구로구, 동작구,영등포구)의 주민 대표들로 구성된 ‘도림천 지킴이’와 함께 신림선 관악산(서울대)역에서부터 안양천 합류 지점까지 직접 걸으며 도림천 및 인근 연계 자원 현황 등을 조사했다.유정희의원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니 도림천과 주변 자원을 활용해 4개 자치구가 연계된 관광거점이 조성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하며, 자연과 생태, 힐링을 테마로 관광 콘텐츠를 잘 구상한다면 ‘수변감성도시 서울’에 걸맞은 관광자원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 경기도 특사경, 전세 보증보험 악용한 불법 중개업자 7명 입건

    경기도 특사경, 전세 보증보험 악용한 불법 중개업자 7명 입건

    사회일반
    2023-07-11 06:50:39 이정윤
    전세와 매매를 ‘동시 진행’하는 전세 사기 매물로 깡통전세 계약을 유도한 부동산 중개업자 7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이번 전세 사기는 중개업자와 함께 임차인, 바지 사장(임대사업자) 등이 보증보험 가입 시 전세 금액과 상관없이 전액을 보증해 주는 제도를 악용한 새로운 유형으로, 이들로 인한 보증보험 피해액만 무려 190억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전세 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의 불법 중개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부천시 신축 빌라 등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관련 불법 중개행위를 조직적으로 공모해 125건의 임대차계약을 불법 중개한 사실을 적발하고 부동산 중개업자 7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 등 6명은 부천시 신축 빌라를 대상으로 분양업자들로부터 전세와 매매를 동시에 의뢰받고 전세자금 반환 보증 제도를 미끼로 임차인들에게 계약을 종용해 부천 신축 빌라 78건, 14억 1천만 원, 서울 강서구와 인천 서구·부평구 일대 빌라 47건, 6억 9천만 원 등 총 125건에 대해 21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2천만 원을 받고 불법 중개 임대차계약서에 서명·날인해 가담한 공인중개사 1명도 적발했다.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피의자들은 부동산 종사자 앱과 신축 빌라 분양오픈식을 통해 물건정보를 확인한 후 분양업자로부터 ‘전세와 매매’를 동시 진행하는 조건으로 리베이트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의 중개 의뢰를 받았다.이들은 중개 의뢰받은 신축 빌라를 인터넷 광고를 통해 임차인을 구한 후 임차인들에게 안심 전세대출을 받으면 전세자금 보증보험이 자동으로 가입되기 때문에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없다고 안심시켰다. 또한 임대차계약 시 전세자금 대출이자 및 이사비와 냉장고 등의 옵션을 지원하는 조건을 제시하고, 현 소유자는 건축주이지만 곧 임대사업자(소유자)로 변경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임대차계약을 체결토록 하는 등 임차인의 깡통전세 계약을 유도했다.피의자들은 임차인이 전세자금 안심 대출을 받고 보증보험에 가입하려면 신축 빌라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속 공인중개사의 서명·날인된 임대차계약서가 필요 하자, 부천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 공인중개사 G씨에게 2019년 2월부터 10월까지 월 200만 원씩 1천8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임대차계약서 작성을 의뢰했고, G씨는 중개행위 없이 임대차계약서에 서명·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임대차계약과 동시에 피의자들은 빌라 매매를 위해 바지 사장(임대사업자)을 관리하는 브로커(H, I씨)에게 건당 100만∼200만 원을 주고 바지 사장들을 소개받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평소 알고 있던 바지 사장들에게 건당 40만~50만 원을 지급 후 소유권을 이전하고, 건축주로부터는 최대 4천200만 원의 리베이트를 편취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조직의 직책 및 중개행위 역할에 따라 비율로 정해 리베이트를 배분했다.임차인들도 쇼핑하듯 ‘깡통전세’ 대상 매물을 골라 피의자들이 받은 리베이트 14억 1천만 원 중 44%에 해당하는 6억 2천만 원을 받았고, 일부 임차인의 경우 최대 2천400만 원을 받았다.피의자들이 불법 중개한 부천시 소재 신축 빌라 매매 78건 중 ‘무자본 갭투자’로 바지 사장 2명이 각각 21건, 20건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불법 중개한 78건은 바지 사장들의 기획파산으로 현재 압류가 13건, 경매 진행 33건, 경매낙찰 23건으로 총 69건의 전세 사고가 발생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압류 및 경매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임차인들은 모두 안심 전세대출을 통해 보증보험에 가입해 직접적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전세자금 반환 보증 제도를 운영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 보증 피해액만 무려 190억 원에 달한다.현재 경기도는 해당 부천 전세 사기 관련 불법 중개행위자 7명에 대해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방식으로 불법 중개한 9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대해서도 위법 사항이 확인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현행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중개업을 한 자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성명 또는 상호를 사용해 중개업무를 하게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보증보험제도의 허점을 노린 사기 범행으로 인해 피해가 고스란히 국가재정 부담으로 돌아간다”라면서 “경기도는 구조화되고 조직적인 전세 사기는 물론 이번에 적발된 신종 사기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불법 중개행위 웹사이트 일제 점검, 전세 사기 고위험 주택 감시 및 공인중개사 불법 중개행위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포토] 강북구치매안심센터 -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업무협약 체결

    [포토] 강북구치매안심센터 -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업무협약 체결

    이슈
    2023-07-11 06:38:30 이정윤
    강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찬녕, 고대안암병원 신경과)는 지난 5월 3일,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전 직원이 모두 치매파트너교육(기억친구교육)을 받고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사업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번1동 치매안심마을 내 위치한 기관으로서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에 관한 정보제공 및 캠페인, 행사참여 등 치매관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써주신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사회일반
    2023-07-10 14:55:54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 보전을 위해 설악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성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사무소별 집중단속 기간 투입인력 현황    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샛길 출입, △ 불법주차, △ 불법취사 및 야영 △ 흡연 및 음주행위 등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문자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탐방객에 집중단속 정보를 안내하고 총 2,811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알리고, 이를 통해 탐방객의 안전사고 및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태료부과 기준                                                             (단위: 만원)   한편, 최근 3년(2020~2022년)간 여름성수기 기간(7~8월)에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익사, 심장마비, 골절 등)는 총 56건이며 2020년 19건(사망 2건, 부상 17건), 2021년 18건(사망 2건, 부상 16건), 2022년 19건(사망 4건, 부상 15건)으로 집계됐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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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제왕적 갑질과 횡포에 제동이 걸릴 전망
    이정윤 2025-05-15 10:25:22
  • GS건설 자이, 빛으로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선도...기존 30~50% 에너지 소모 줄인
    정책이슈

    GS건설 자이, 빛으로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선도...기존 30~50% 에너지 소모 줄인

    국내 건설사 최초, 몰딩 일체화된 조명 ‘Hidden Lighting System’도 개발
    이정윤 2025-05-15 10:06:04
  •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 수입 ‘포멜로’ 회수 조치
    사회이슈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 수입 ‘포멜로’ 회수 조치

    이정윤 2025-05-15 07:38:44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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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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