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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동대문구, 경력단절여성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동대문구, 경력단절여성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정책이슈
    2025-07-25 07:15:32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에 거주(주민등록 기준)하는 만 64세 이하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전문 자격 취득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발된 인원에게는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실기·실습 등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 자격증 발급과 관련된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고용보험 가입자나 연매출 1억 이상 사업체 보유자, 상반기 한식조리기능사 양성 과정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 누리집 내 ‘고시공고’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구청 1층 19번 창구(일자리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9월 2일(화)부터 11월 4일(화)까지 주 5일간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은 장안요양보호사교육원(장한로 33, 2층)에서 진행된다. 청년정책고용과  이혜영 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이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지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정혜경 의원,  쿠팡 야탑캠프 에어컨 없어... ‘찜통’에 쓰러져도 신고 못하는 쿠팡노동자

    정혜경 의원, 쿠팡 야탑캠프 에어컨 없어... ‘찜통’에 쓰러져도 신고 못하는 쿠팡노동자

    사회이슈
    2025-07-24 23:26:0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혜경 의원이 24일 아침,쿠팡 야탑캠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현장은 지난7월8일‘에어컨 없이 일하는 현장’이라는 노동자의 제보를 받아‘쿠팡 과로사 대책 이행점검단’활동의 일환으로 방문했다,정 의원은 성남고용노동지청,산업안전보건공단,분당소방서,택배노조,공공운수노조 물류센터지부 등과 함께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정의원은 점검결과에 따르면 1층에 위치한 송파2캠프는 오전8시부터 실내온도30도, 4층 야탑물류센터는 오전9시에34.8도의 찜통더위였다. ▲ 물류센터 기온이 34.8도로 측정됐다  이날 정 의원이 현장에서 만난 노동자들은“가만히 있어도 땀 범벅인데, 4시간을 일해야30분을 쉴 수 있고,점심시간도 보장되지 않아 간식으로 떼운다”, “휴게실도 정규직만 쓰게 하고,비정규직·일용직은 거의 쓸 수 없다”, “어제도 한 명이 쓰러졌다.온열질환이 자주 발생하는데 핸드폰을 수거하여119신고도 못할 지경”등의 이야기를 쏟아냈다. 정 의원은“사측에 확인해보니,건축법 위반 소지를 핑계로 에어컨 설치가 늦어진 모양이다. ▲쿠팡 야탑캠프를 현장점검하고있은 정의원  8월에는 설치되며,그때까지는1시간마다 휴게시간을 부여하고,가까운 동선에 냉수·냉방시설 비치를 지시했다”며, “얼마 전 민주당 지도부가 방문한 쿠팡 물류센터 현장과180도 다르지 않나.쿠팡의‘보여주기’식 사업장이 아닌 대다수는 이렇게 열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3.5층과4.5층을 복층으로 만들어 천장이 매우 낮고,창문도 없이 들여놓은 기계설비나 물품들이 너무 많아 사실상 밀폐된 공간"이라며, "위험상황 발생 시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위험성을 지적했다. 이에 소방서 측은‘바닥에 화재상황시 대피 유도 안내선 표시,외부로 바로 나갈 수 있게 비상계단 설치’등의 개선지시를 요구했다. 한편 이 현장은 과로사 대책 이행도 전무했다.택배노동자들은 여전히 하루 최소3시간을 분류작업에 투입되고 있었고,악명높은 배송구역 회수제도(클렌징)도 개선되지 않았으며,프레시백 회수율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한 노동자는“일이 너무 많아 차에서 김밥으로 떼우다 장염에 걸려도 병원에 갈 수 없다”며,폭염 속에 혹독하게 일하는 실태를 고발했다. 정 의원은“쿠팡 청문회에서 쿠팡 측이 했던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명백한 청문회 위증이자,불법이며,악덕기업의 표상”이라 지적하며“역대급 폭염에 쿠팡 노동자들이 또 다시‘개처럼 뛰다가’쓰러질 수 없다. 쿠팡에 반드시 책임을 묻고,처참한 노동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소희 의원, "모듈러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지원방안 마련할 것"

    김소희 의원, "모듈러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지원방안 마련할 것"

    정책이슈
    2025-07-24 22:40:3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소희 의원(사진)은 7월 24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모듈러건설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전세계적 기후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차원이다. 특히, 건설 분야는 자재 생산부터 시공,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공정에서 온실가스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산업군 중 하나로서 모듈러건설 방식은 탄소배출을 절감하는데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 공법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듈러건축은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자재 낭비 감소, 공사기간 단축, 근로자 안전 등을 도모할 수 있는 첨단 공법이다. 또한, 우리나라 건설 산업에서의 노동생산성은 선진국에 비해 평균 이하의 매우 낮은 수준이며, 청년층의 건설현장 기피 현상으로 40대 이상 인력이 84%, 평균연령은 51세로 노령화가 진행 중이다.2024년 건설업의 내국인 근로자 부족 인원수는 17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 비율도 상승 추세에 있어 건설현장의 인력난은 점점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놓인 삼중고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듈러건설은 탄소배출 절감 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구조적으로 전환하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미나의 발제를 맡은 장형제 교수(한양대)는 OSC 방식의 모듈러건축으로 현장안전율은 58% 상승하고, 공사기간 35% 단축되며, 탄소배출은 27%정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특히 국내의 모듈러건설 시장은 최근 5년동안 약 14배 성장하였으며, 해외시장은 2030년까지 373조원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김소희 의원은 “모듈러건설은 건설 인력 고령화 문제 해결, 공사 기간 단축, 산업재해 예방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건설 방식”이라며, “특히 올해 경북 초대형 산불과 홍수 피해 등 기후재난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이재민을 위한 긴급주택 공급에도 모듈러 주택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되고 있다.또한 김 의원은“모듈러건설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규제 개선과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세미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국회에서도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희망브리지, 쪽방촌 찾아 폭염·감염병 대응키트 전달

    희망브리지, 쪽방촌 찾아 폭염·감염병 대응키트 전달

    사회이슈
    2025-07-24 20:48:18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폭우 이후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시내 주요 쪽방촌에 ‘폭염·감염병 대응키트’를 전달하며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키트는 여름철 기후재난으로부터 실생활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구성된 꾸러미로, ▲쿨매트 ▲냉각 선풍기 ▲부채 ▲암막 양우산 ▲손 소독 세정제 ▲식염 포도당 ▲멀티비타민 등 총 14종의 폭염 대응 및 감염병 예방 물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지원은 서울역 인근 중구를 비롯해 영등포 등 폭염에 특히 취약한 지역의 쪽방상담소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실 빅데이터분석팀의 분석에 따르면 중구와 영등포구는 폭염 취약요인이 중첩된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해당 지역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이 밀집해 있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특히 높은 곳으로 지목됐다. 서울역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은 “예년보다 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이렇게 알찬 키트를 적기에 전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많이 반가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김정숙(39년생) 어르신은 “너무 더워 밥도 안 넘어가고 날마다 두통과 어지러움이 있다”며 “겨울은 이불이라도 덮지만 여름 더위는 정말 견디기 힘들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이를 접한 서울역쪽방상담소 고성훈 팀장은 즉시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진 진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폭염은 재난이며, 가장 먼저 고통받는 분들이 바로 쪽방촌 등 취약한 환경의 이웃들”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보호가 절실한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순간에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올여름 폭염과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의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5억 원 상당의 ‘폭염·감염병 대응키트’ 1만2,138세트를 지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물적 자원을 신속히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최호정 의장, 폭염 속 이용객 급증…잠원한강공원 수영장 현장 점검

    최호정 의장, 폭염 속 이용객 급증…잠원한강공원 수영장 현장 점검

    정책이슈
    2025-07-24 14:15:56 이정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3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간 직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영장 시설물의 손상 가능성과 수질 등 위생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 속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구1)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및 수영장 운영 관계자들과 함께 ▴수영장 구조물 및 전기·기계 설비 점검 ▴응급의료 장비 및 의료진 배치 상황 점검 ▴수질관리 상태 및 점검 ▴안전요원 배치 및 근무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어린이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세부 점검이 이루어졌다. 최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무더위 속 열사병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 장비와 의료진 배치 상황도 점검했다. 또, 최 의장은 수영장 내 수질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폭우로 인한 잔재물이나 이물질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수질 점검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최호정 의장은 “한강 수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라며, “철저한 시설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긴급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수영장 운영기간 동안 안전요원 운영을 철저히 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 노동진 회장-어기구 의원, 현장 점검 후 어업인 격려

    노동진 회장-어기구 의원, 현장 점검 후 어업인 격려

    사회이슈
    2025-07-24 14:07:02 이정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시행한다.24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충남 당진 일대를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에는 어기구 국회의원도 함께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양식장은 물론 지역 수산물 유통 중심지 피해 현장을 살피며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이 24일 송민수 당진수협 조합장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집중 호우 피해 어업인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24일 어기구 국회의원과 함께 충남 당진에 위치한 내수면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앞서, 노동진 회장은 당진수협을 먼저 찾아 피해 현황을 청취한 뒤 피해 어업인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조합과 중앙회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어업인의 생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실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번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긴급 금융지원도 이뤄지고 있다.일선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는 피해지역 주민에게 ▲최대 2천만 원 이내 긴급생계자금 ▲최대 6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유예 및 만기 연장 ▲우대금리 적용 ▲상환유예, 채무감면 등을 제공한다.수협은행도 피해지역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 이내 생활안정자금을 신규로 지원한다.중소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 신규 운전자금 ▲피해 복구 소요자금 범위 내 신규 시설자금(어업인 1.5% 우대금리 적용) ▲기존 대출 최대 1년 이내 만기 연장 및 원리금 분할상환 혜택이 제공된다.특히, 피해어업인은 ▲피해복구자금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 ▲어업경영자금 상환유예 조치를 받을 수 있다.노 회장은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데일카네기코리아-성남도시개발공사, 리더십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카네기코리아-성남도시개발공사, 리더십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책이슈
    2025-07-24 13:54:44 이정윤
    ▲성남도시개발공사 이희석 사장(왼), 데일카네기코리아 노운하 대표(오), 사진제공=데일카네기코리아 글로벌 교육 전문기관 데일카네기코리아(대표 노운하)와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희석)가 지난 23일, 직원 교육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조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데일카네기코리아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이 데일 카네기 리더십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해 특강, 워크숍, 사내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에도 조직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데일카네기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 교육기관 간의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성남도시개발공사 이희석 사장은 “데일카네기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리더십 향상은 물론, 조직의 지속 가능성과 혁신을 실현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데일카네기코리아는 191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데일 카네기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의 한국 지사로, 전 세계 85개국에서 운영되며 인간관계, 프레젠테이션, 리더십, 세일즈 등 핵심 비즈니스 기술 개발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은 데일카네기코리아는 ‘뉴스타트 코리아 ’ 슬로건 아래, 실패로부터 재기가 필요한 사람들과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총 8억 원 규모의 재능기부 형식 사회공헌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 아성다이소, 폭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2억 원 기부

    아성다이소, 폭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2억 원 기부

    정책이슈
    2025-07-24 13:48:09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위해 2억 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성다이소는 지난 3월 경상도 및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연말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과 등유, 행복박스 등을 지속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 용산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민관합동 환경캠페인 실시

    용산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민관합동 환경캠페인 실시

    정책이슈
    2025-07-24 07:44:20 이정윤
    ▲ 아무리 더워도 아직 안전모 없이 작업중?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3일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주요 건설 현장과 효창공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용산구청 안전재난과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등 재해예방 유관기관과 민간 건설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지난 7월 17일 시행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사업주의 폭염 대응 및 관리 책임 강화 등이다. 이 외에도 용산구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온열질환 예방 정보를 상세히 담은 홍보 자료도 함께 배부했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그늘과 바람이 통하는 작업환경 유지 ▲정기적인 휴식 ▲보냉장구 착용 ▲응급상황 시 신속한 조치를 포함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폭염은 야외 근로자에게 특히 위험한 만큼,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근로 수칙 준수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지도하고 있으며,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은평구, 여성 취업 지원을... ‘주거환경관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은평구, 여성 취업 지원을... ‘주거환경관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정책이슈
    2025-07-24 07:19:35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거환경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을 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테리어 마감재, 전동공구 사용과 장비 사용법 ▲청소의 종류와 세제 ▲종류별 에어컨·세탁기 분해·조립 ▲사후관리 서비스(A/S) 및 부품 교체 실습 ▲방충망 시공 ▲줄눈시공 ▲실외기 분해·조립 ▲고객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내달 27일 정오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경력보유여성 또는 취업희망여성으로 선발인원은 12명이다. 신청 방법은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39일, 156시간 동안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전 과정 80% 이상 출석 시 수료가 인정된다.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후 실내환경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 문의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교육 문의 전화(02-389-1976)로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기회 확대와 자립을 목표로 실질적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 역량을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구직 여성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발전소 소음 현장 방문…“구민 안전 최우선”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발전소 소음 현장 방문…“구민 안전 최우선”

    정책이슈
    2025-07-24 07:16:50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밤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소(토정로 56) 설비에서 발생한 소음과 관련하여 23일  오전 7시 40분경 현장을 방문하여 원인 파악에 나섰다.7월 22일 밤 9시 50분경,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소(마포구 토정로 56) 2호기 설비에서 두 차례에 걸쳐 큰 소음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불안과 민원이 잇따랐다. 이로 인해 구청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다음 날인 23일(수) 오전 7시 40분경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음 발생 경위 및 원인에 대해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소음은 2호기 설비의 정상 정지 과정에서 순간적인 압력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증기 배출 밸브가 자동 개방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박 구청장은 “발전소 인근 주민들은 평소에도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라며, “이와 같은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사전에 안내 문자 등을 통해 신속하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이후 마포구는 같은 날 오전 10시 35분,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해당 소음이 설비의 정상 정지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며 현재 모든 조치가 완료되었음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아울러 마포구는 한국중부발전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에도 공문을 발송해, 소음 발생의 명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발전소 설비의 긴급 안전 점검 및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은 구민 삶의 기본이다. 구민의 삶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마포구는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행정적 수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영등포구, 현장 맞춤형 폭염 대책 강화  …무더위쉼터 191곳 운영 중

    영등포구, 현장 맞춤형 폭염 대책 강화 …무더위쉼터 191곳 운영 중

    정책이슈
    2025-07-24 07:13:01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본격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총 191곳으로 확대하고, 쪽방촌 냉방 시설 지원과 청사 간 이동 차량 운영 등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을 본격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중순까지 전국 온열질환자는 1,58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배 증가했다. 이에 구는 노인, 쪽방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다각적인 맞춤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구는 기존 쉼터에 더해 ▲영등포구청사 ▲사회복지관(3개소) ▲제1,2스포츠센터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 등 7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91개소를 확대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일부 쉼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개방해 쉼터 기능을 강화한다. 자세한 운영 현황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또는 ‘분야별정보-재난/안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쪽방촌 내 여성 거주자를 위한 냉방 기기 지원도 병행한다. 구는 공용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 주민을 대상으로 에어컨 10대를 개별 공간에 설치해 냉방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구청 방문 민원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청사 간 ‘이동 차량’도 운영 중이다. 구는 폭염특보 발효 시 약 350m 떨어진 본관과 별관을 순환하는 차량을 배치해, 어르신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돕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관련 문의는 구청 총무과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24일에는 야외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에는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품도 함께 배부한다. 영등포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라며 “구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맞춤형 폭염 대응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도심 속 작은 정원…영등포구, ‘공개공지 정비환경사업’ 참여자 모집

    도심 속 작은 정원…영등포구, ‘공개공지 정비환경사업’ 참여자 모집

    정책이슈
    2025-07-24 07:09:55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주민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개공지를 대상으로 ‘공개공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개공지는 건축법에 따라 일정 용도 및 규모의 건축물에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되는 공간으로, 비록 사유지이지만 일반 주민에게 자유롭게 개방된다.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 따르면 서울시의 공개공지는 총 2,372개소이며, 이 중 영등포구는 236개소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이를 잘 정비하면 도심 속 부족한 녹지를 보완하는 ‘작은 정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특히 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원 조성과 노후 휴게시설 정비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 소유자가 정비계획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심사와 영등포구 건축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지원이 확정된다. 사업 비용은 구에서 70%, 소유자가 30%를 부담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사업 공고문 및 신청서 양식은 영등포구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장소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리동네 동행정원’ 사업과 주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정원문화센터 ‘달려라 정원버스’를 운영하는 등 주민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공개공지는 주민 모두가 이용하는 열린 공간인 만큼,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민의 생활환경 수준을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정원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택배 상자만 보면 스트레스?”…포장재에 지친 사람들

    “택배 상자만 보면 스트레스?”…포장재에 지친 사람들

    사회이슈
    2025-07-24 07:05: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이제는 비용만 내면 집에서 손가락 하나로 원하는 모든 것을 살 수 있다. 하지만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물건을 사면 살수록 포장 쓰레기 또한 늘어나고 있어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손가락보다 작은 립밤 하나를 주문했을 뿐인데 커다란 봉투 혹은 상자에 뽁뽁이와 에어캡, 종이 완충재까지 동원된 모습은 인터넷으로 쇼핑을 이용하는 하는 이들이라면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손바닥만 한 물건에 택배 상자가 여러 개, 완충재 세 겹이 덧씌워진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냉동식품이나 유리 제품처럼 파손 위험이 있는 품목은 더 심하다. 일부 소비자들은 “포장이 너무 과하니 죄책감이 든다”, “재활용도 쉽지 않다”며 불편함을 호소한다.아울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과대포장 인증샷’이 ‘밈’처럼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한 광경에 유머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점이다. 문제는 그 불편이 단순한 심리적 피로를 넘어 환경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특히 플라스틱 완충재 등은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하지만 마냥 포장재를 줄이라고만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수많은 상품이 매일 고객에게 배송되는 곳에서는 작은 포장지 등으로 소포장 할 경우 분실 우려 등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시스템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일부 기업들은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포장재를 종이 완충재로 대체하거나, 다회용 배송 상자를 도입하는 시스템도 이어지고 있다. 즉, 택배 포장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포장을 줄이고도 안전하게 고객에게까지 배송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마련되어야 한다. 택배를 받을 때 설렘 대신 피로가 밀려올 때가 있다. ‘가벼운 배송’, ‘착한 배송’이 기준점이 된다면 소비자들 역시 크게 반길 것이다. 환경을 위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 용산구, 가족관계등록 복지혜택 '리플릿으로 한눈에'

    용산구, 가족관계등록 복지혜택 '리플릿으로 한눈에'

    정책이슈
    2025-07-24 07:05:25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가족관계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구청에 방문한 주민이 후속 절차를 놓치지 않도록 돕고자, 안내 리플릿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한걸음 더’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이번 가족관계등록 민원은 출생, 혼인, 사망, 개명, 정정 신고 등이 있으며, 리플릿에는 각 신고별로 연계되는 복지서비스와 필요한 후속 행정절차가 항목별로 자세히 정리돼 있다. 주민들이 민원 처리 이후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플릿에는 ▲출생신고 후 출산지원금, 양육수당, 보육료 지원, 영유아 건강검진, 다둥이행복카드 발급 ▲사망신고 후 재산 통합조회, 유족연금 청구, 상속세 신고, 자동차 소유권 이전 ▲개명‧생년월일 정정신고 후 각종 신분증 및 금융‧부동산 관련 서류 재발급 방법 등이 상세히 안내돼 있다. 구는 이번 리플릿을 통해 개별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신고 이후의 절차를 놓쳐 과태료 등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복지 혜택 누락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담당 부서 및 문의처 정보도 함께 수록해 구민 편의를 높였다. 리플릿은 총 4,000부가 제작돼 구청 민원실과 각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민원접점 공간에 비치돼 있으며, SNS 채널 등을 통해서도 홍보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가족관계등록은 단순한 신고 행위를 넘어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연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구민들이 꼭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행정 안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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