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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방 후 각종 오물과 쓰레기로 몸살 앓는 청와대…‘시민의식’ 어디에

    개방 후 각종 오물과 쓰레기로 몸살 앓는 청와대…‘시민의식’ 어디에

    이슈
    2022-06-23 13:25:22 안상석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지난 74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들이 머물던 청와대 부지다.  지난 4월27일 청와대 관광 신청 플랫폼이 열리고, 첫 개방되던 5월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맞춰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이날 하루만에 3만6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 주변의 카페와 식당, 편의점마다 손님들이 북적였고, 코로나 사태 이전의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청와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상인들은 다른 걱정을 내비치고 있다.이들은 다양한 소음의 증가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장년 및 노년층의 음주 후 소란은 물론 일부 관람객들의 노상방뇨까지 목격되고 있다는 주장이다.인근 식당과 편의점, 카페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또한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가 임대료가 저렴한 편이었는데, 일반인 고객이 찾아오면서 임대료가 크게 상승할 조짐이 보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청와대를 개방하자마자 각종 시설물이 파손되고, 기념품이라고 경내의 물건을 함부로 반출하는 등의 훼손 및 절도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경내는 각종 문화유산들이 공존하는 곳으로, 관람객이 급증하고 상시 개방으로 전환됨에 따라 현재 관리주체가 분리돼 있는 점이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다.현재 주무관리부서는 대통령실 총부비서관실이며, 경찰이 치안을, 시설은 문화재청이, 환경위생관리는 문화재청이 각각 분담하고 있다.경찰은 “청와대 개방행사는 문화재청이 주관하고 있다. 경찰로서 치안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설물관리까지 관여하지는 않는다. 만약 시설물을 훼손하려는 자가 있다면 당연히 제지하는 것이 맞지만 직접적인 관리는 불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청와대 개방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문화재청 관계자는 “청와대 내에는 보물급의 문화유산이 있는데 이는 문화재청이 관리할 수 없는 영역이다. 또한 청와대 전반의 시설도 문화재청으로서는 아직 어떤 관리 책임도 질 수 없다. 하지만 각종 문화유산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 및 감시 인원을 확충하여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매일 같이 청와대 경내 전체에서 전쟁을 치르는 부서가 있다. ▲ 청소중인 종로구청 관계자들                                                  ( 사진=종로구청 청소과) 바로 환경 미화를 책임지고 있는 종로구청 환경과 직원들이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청와대를 찾는 만큼 버리고 가는 쓰레기의 양도 엄청나다. 현재는 화장실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이다. 임시로 간이화장실을 설치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수가 적고 임시화장실의 특성상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냄새가 심하게 난다. 임시화장실에서 나오는 오물만도 하루에  30톤이 넘는다고 한다. 하루빨리 관리주체가 정해지고 공중화장실을 증축하는 것만이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밝혔다.본지 취재 도중 역시 청와대 곳곳에서 종로구청 환경과 직원들이 열심히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오물 및 쓰레기와 전쟁을 치루고 있다는 표현이 맞았다. ▲ 쓰레기정리중인 종로구청 관계자들  현장에서 만난 직원에 의하면 “제발 쓰레기는 정해진 곳에 버려 주세요. 계단 구석 심지어 문화재의 뒤편에 마시고 난 빈 프라스틱 병을 숨겨 놓고 가는 분들 때문에 더 많은 사람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현재 설치되어있는 화장실은 컨테이너를 이용한 임시화장실로 자주 청소를 하고 있지만 물을 맘대로 사용할 수 없어(날씨가 더위가 심해) 냄새가 많이 납니다. 사용하시는 분들도 다음 사람을 위해 조금만 더 조심해서 사용한다면, 청결하고 좋은 화장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온전하게 지켜내는 일은 정부부처 뿐 아니라 바로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다. ass1010@dailyt.co.kr
  •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일부 등산객들로 인해 비상 상황...불법 야영객 철저한 단속 필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일부 등산객들로 인해 비상 상황...불법 야영객 철저한 단속 필요

    사회이슈
    2022-06-23 12:57:5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오염 중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양심’일 것이다. 최근 일각에서 양심을 저버린 이들로 인해 소중한 자연유산이 위협을 받고 있다.한라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매년 수많은 등산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한라산. 최근 일부 등산객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출입금지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가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는 것.최근 한라산에서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해가 지고 어두운 밤 시각, 등산객들이 텐트를 설치하고 야영을 하고있는 행위다. 특히 출입이 허가되지 않은 금지구역 등에서 불법 야영을 하는 것으로 철저한 관리와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뿐만 아니라 단순히 텐트를 쳐놓고 휴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불법으로 가스 버너, 라면, 밥 등의 식사를 하고 더 나아가 음주까지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 부근에 설치된 CCTV에는 꾸준하게 무단으로 야영 행위를 하는 등산객들이 적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만일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자연공원법 위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특히 올해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 눈여겨볼 점이다. 꾸준하게 한라산 등에서 불법 야영은 물론 출입금지 위반, 흡연 등으로 수백 여 명이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한라산 등에서 CCTV 등을 설치하고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등산객들은 주먹구구식으로 불법 행위를 이어가고 있어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크다.이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입산할 때 신분증 등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 같아요” “벌금이 너무 적으니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요” “유네스코로 지정된 만큼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 걸까요?” “제가 부끄럽습니다” “유네스코로 지정된 한라산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제주도에서 매년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방심하기는 이르다.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된 만큼 더욱 등반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 것. 산속에서 노숙을 하는 ‘비박’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불법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
  • 송명화 시의원,“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제정

    송명화 시의원,“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제정

    이슈
    2022-06-22 22:08:25 안상석
    송명화 서울시의원(사진)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6월 21일 열린 서울시 의회 제30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협정과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통해 국제사회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계획과 정책을 수립해왔다. 이의 법적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이번'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상위법 제정에 따라 서울시도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법적 위임사항과 관련제도 및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요 정책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과 확산을 위한 녹색생활 운동·교육·홍보 및 지원, 국가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명화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그린뉴딜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현안질의 등 의정활동을 통해 ‘2050년 넷 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또한 ‘그린뉴딜 5법 개정 촉구 건의’,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 개정’ 등 꾸준한 입법 활동을 통해 제도를 정비해왔다. 송 의원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책무를 공고히 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를 제정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2050 탄소중립을 꼭 이루어 우리 후손들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임이자 의원,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임이자 의원,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이슈
    2022-06-22 21:27:47 안상석
    급변하는 산업구조 전환으로부터 노동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법률안이 추진된다.                                       임이자 의원(사진)이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오늘날 새로운 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산업구조의 전환이 이루어짐으로써 대체되는 전통적인 산업분야에서는 성장이 축소되고 소속 근로자에 대한 고용조정이 불가피해지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신산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산업전환은 필수 불가결하지만 이로 인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 피해를 입은 근로자, 기업, 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체계도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이에 법률안을 통해 산업구조 전환이 우리나라의 노동시장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임 의원의 취지이다. 임 의원은 “산업구조 전환과정에서의 고용불안과 일자리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며“앞으로도 노동자의 고용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김회재  “ 20년 상속·증여재산가액 53조원 중 ... 75.6%가 수도권 발생”

    김회재 “ 20년 상속·증여재산가액 53조원 중 ... 75.6%가 수도권 발생”

    이슈
    2022-06-22 21:20:29 안상석
    2020년 상속·증여재산가액 53조 원 중 75.6%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와 인구뿐 아니라 자산 역시 수도권에 크게 집중되어 있다는 분석이다.김회재 의원(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도 광역자치단체별 상속·증여재산가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발생한 총 상속·증여 재산은 52조 8천93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상속·증여재산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의 총 상속·증여재산은 39조 9천755억 원으로 전체의 75.6%를 차지했다.수도권 중 서울의 상속·증여재산이 27조 2천32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1조 2천867억 원, 인천 1조 4천563억 원 순이었다.이외 부산(2조 6천754억 원), 대구(1조 6천786억 원), 경남(1조 2천295억 원) 등의 상속·증여재산이 1조 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1개 시도는 모두 상속·증여재산이 1조 원 미만이었다. 세종(2천583억 원)이 상속·증여재산이 가장 적었고, 이어 울산(5천333억 원), 전북(5천629억 원), 전남(5천663억 원), 광주(6천293억 원), 강원(6천568억 원), 충북(6천973억 원), 제주(7천573억 원), 대전(8천18억 원), 경북(9천230억 원), 충남(9천480억 원) 등이었다. 20년 광역자치단체별 총 상속·증여재산 가액(억원) 서울과 세종의 상속·증여재산 격차는 26조 9천742억 원에 달했다.김회재 의원은 “대한민국 국토 불균형의 현실은 소득과 일자리 측면뿐 아니라 자산 측면에서도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라며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종합부동산세와 같이 상속·증여세도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 간 자산 격차 완화를 위해 사용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상속·증여세 총액의 50%를 재원으로, 청년과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 및 자산 격차 완화를 위해 사용하며 전액 지자체로 교부되는 ‘자산격차완화교부세’ 신설법(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종합부동산세는 지역정부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전액 교부세 형태로 이전되고 있어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종합부동산세법 제1조(목적)에는 “부동산의 가격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균형발전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차관, 시민단체 기업과 안전한 여름나기 위해 아산시 현장 방문

    환경부 차관, 시민단체 기업과 안전한 여름나기 위해 아산시 현장 방문

    이슈
    2022-06-22 20:49:37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민과 지자체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위기 취약계층 2,360여 가구 및 1,710여 곳의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60가구를 대상으로 온열환자 예방을 위해 창문형 냉방기를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진단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환경보건서비스 지원사업 (실내환경진단(곰팡이 등 6개 환경유해인자 진단), 환경컨설팅 및 진료지원(환경성질환 전문 병원 진료) 등의 서비스 제공 ) ’을 연계해 제공한다.  33개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건물 옥상 및 외벽 등에 차열도장(쿨루프, 쿨윌, 쿨페이브먼트) 및 창호를 설치하는 실내환경 개선을 비롯해 소규모 물길 폭염 쉼터 조성 등 기후변화 적응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국고 47.5억 원을 지원한다.환경부는 시민단체 및 기업, 산하기관과 협력하여 생활 속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공익활동도 펼친다. 시민단체(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기업(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생수), 주식회사 리코(여름용 베개), BGF리테일(간편식), 우리은행(여름용 이불), 현대백화점(서울지역 취약계층 지원), LG헬로비전(폭염대응요령 공익광고 송출))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전국 56개 시군구의 취약가구 2,000여 곳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진단상담사(컨설턴트)와 함께 양산, 부채, 생수, 간편식, 여름 베개 및 이불 등 폭염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폭염행동 요령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시원하게 지내기, ▲물을 자주 마시기, ▲식중독 예방하기,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 을 안내한다. ▲폭염 대응 취약계층 지원내역 이와 관련하여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6월 22일 오후 충남 아산시를 방문하여 기후위기 대응 참여 기업과 함께 취약가구에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지자체의 폭염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한다.유제철 차관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과 함께 지역 내 개별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창문형 냉방기기 설치를 돕고, 안개분사기(쿨링포그)가 설치된 버스환승센터 등 폭염대응시설 2곳의 운영 상황과 체감 효과를 살펴본다.유제철 차관은 “기후변화 영향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라면서, “기후 불평등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전 세계 인구 99%, 오염된 공기 마시고 있어…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급증 예상

    전 세계 인구 99%, 오염된 공기 마시고 있어…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급증 예상

    생태·환경
    2022-06-21 21:54: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공기 질을 분석한 결과 세계 인구의 99%가 건강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4월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117개국, 6천개 이상 도시에서 대기 질을 조사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질소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2021 대기질 가이드라인’이 지정한 대기 오염 수준을 초과하고 있다고 전했다.해당 조사는 위성으로 수집한 대기질 데이터와 수학적 모델 및 지상측정을 기반으로 조사한 것으로, 조사 결과 전 세계 사람들이 현재에도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수준의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를 마시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대기질 역시 지역별로 그 차이가 존재했다. 고소득국가와 저소득 및 중간소득국가 간 대기질 오염 차이가 있는 것. 저소득과 중간소득국은 고소득국가에 비해 더 많은 미세먼지에 노출되고 있으며 실제 저소득·중간소득 국가는 WHO 기준에 미달한 비율이 99%인 반면 고소득국가는 불과 17%인 것으로 나타났다.대기질이 가장 나쁜 지역으로는 지중해 동부와 동남아시아 지역, 아프리카 지역 순이었다. 한편, 한국의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8μg(마이크로그램)으로 기준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그렇다면 대기 오염은 과연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일까? 공기 속 오염물질에는 인체의 정맥과 동맥에 침투해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입자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공기 중 오염물질이 비록 그 수준이 낮더라도 인체에 끼치는 피해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인간의 폐 깊숙이 침투해 심혈관이나 뇌혈관 및 호흡기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기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산화질소 역시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을 야기 시키는 이유다.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하지만 WHO는 팬데믹 수준으로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역시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대기질 오염은 화석연료 연소와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필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사진=언플래쉬
  • [포토] 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인, 홍대지역 환경공무관 휴게소 현장 점검 나서

    [포토] 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인, 홍대지역 환경공무관 휴게소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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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09:25:25 안상석
    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20일, 홍대 지역 환경공무관 휴게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공무관 24명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해당 지역은 서교동과 합정동 등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홍대 일대를 포함하고 있어 타 근무지역에 비해 쓰레기 배출이 월등히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박 당선인은 격무에도 불구하고 지역청결 최일선 현장을 맡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며, “다른 지역보다 작업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여러분을 지지하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공무관 격려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인 ass1010@dailyt.co.kr
  • 물속으로 지나는 해저터널... 불안감 줄이기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 필요

    물속으로 지나는 해저터널... 불안감 줄이기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 필요

    사회이슈
    2022-06-21 06:34:41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국내에서 여러 해저터널이 운영되고 있다. 상상 속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엄청난 기술력으로 실현화된 가운데 최근 일부 해저터널에서 물 자국이 있어 불안하다는 제보가 늘고 있다고 전해졌다.최근 YTN뉴스 측은 국내에 있는 한 해저터널에서 수많은 차들이 오고 가는 도로 주변에 까맣게 물 자국이 포착됐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에 나섰다. 깊은 바닷속에 지어진 만큼 사소한 제보라도 쉽게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촬영된 영상 속의 해저터널 도로에는 물 자국이 선명하다. 물론 도로에서 물 자국을 포착할 수 있지만, 이곳의 위치가 바다 수심 깊은 곳의 한 가운데라고 생각하면 그 의미가 다르다. 이에 시민은 바닷물이 샐 수도 있다는 우려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해저터널은 유명 명소처럼 호기심에 찾기도 하지만, 생계 등을 위해 매일 오고 간다면 더욱 긴장감과 공포감이 들 수 있다. 어느정도 긴장감을 가지고 운전을 하게 되지만, 이러한 물 새는 현상을 본다면 더욱 그 두려움은 늘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 해저터널 측은 “문제가 없다”는 해명을 한 바 있다. 터널을 관리하는 관리청 측에 따르면 배수관 온도가 낮아지면서 생긴 결로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바닷물이 새는 것이 아닌 콘크리트 표면에 맺혀있던 물이 수로 등을 타고 흐르면서 물 자국이 생긴 것이다.한편 이를 두고 또 일각에서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안전 문제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과 해저터널 특성상 누수와 관련된 오해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포감이 운전 부주의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심리 안전 등을 위해 무리한 것이 아니라면 적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이에 결국 문제를 완화하고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진다면 더욱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해저터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해저터널은 주민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있다.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를 약 10분이면 갈 수 있게 된 것. 이는 모두 우리의 기술력과 누군가의 노력이 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게 된 편리함이다.특히 해저터널은 우리가 깊은 해양을 연구하는 데 해답이 되는 루트가 될 가능성도 있다. 미지의 세계로 남았던 해저를 계속해서 탐색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바닷길을 개척하기 위한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 국립공원,여름철 전국 10개 ... 국립공원에서 52회 운영

    국립공원,여름철 전국 10개 ... 국립공원에서 52회 운영

    이슈
    2022-06-20 20:45:59 안상석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여름철 야영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야영학교(캠핑스쿨)’ 참가자를 6월 21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모집한다고 최근밝혔다.이번 ‘국립공원 야영학교’는 야영인구 급증에 따라 국립공원 야영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야영문화 선도를 위해 준비된 여름철 특화 교육 과정이다.모집인원은 총 1,040명으로 국립공원 아영장을 이용하려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월악산 등 10개 국립공원에서 총 52회를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국립공원에서 ‘초보 야영’, ‘친환경 야영’, ‘야간 야영 체험’ 등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월악산(닷돈재풀옵션야영장), 지리산(뱀사골힐링야영장), 설악산국립공원(설악동야영장)에서는 야영장비 사용법, 모닥불 관리법, 야영 매듭법 배우기 등 초보 야영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야영을 위한 교육과정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야영장 야간 체험(여름곤충 관찰) ▲야영장 자연체험  한려해상(학동자동차야영장), 변산반도(고사포야영장), 주왕산(상의야영장), 태안해안(몽산포·학암포야영장)에서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법, 탄소중립 야영 방법 등 친환경 야영에 대한 교육과정을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국립공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 야영 체험도 할 수 있다. 덕유산(덕유대야영장)과 월출산(천황야영장)에서는 밤하늘 별자리 관찰 체험, 오대산(소금강산자동차야영장)에서는 야간 곤충 관찰 체험 교육과정을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교육과정 회차별로 5팀을 모집하고, 한 팀당 1인부터 4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국립공원 야영학교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지만 야영장 이용료는 현장 결제가 필요하다. 국립공원 야영학교 교육과정의 상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여름철 야영은 국립공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라며, “야영학교 교육과정은 가족단위로 국립공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황인구 시의원,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협약식

    황인구 시의원,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협약식

    이슈
    2022-06-20 18:52:57 안상석
    ▲ 서울시의회 2021 결산검사대표위원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5)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협약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진 황인구 의원(강동5)이 6월 1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어린이안전포럼(공동대표 이상민·이명수 국회의원)이 주최한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에 참석했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98.5%를 줄인 한국의 교통안전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이를 통해 캄보디아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양국 주요 인사가 함께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써, 이상민·이명수·임종성·고민정 의원을 비롯하여 캄보디아 텝유티 국회의원, 쏨 사로윤 시민봉사부 차관을 비롯해 대학 부총장, 군 장성, 기업 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 50명이 참석했다. 황인구 의원은 이날 협약식에서 “어린이에게 특히 치명적일 수 있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우리 어른들의 기본적인 소명”이라고 전제한 뒤 “오늘 협약은 캄보디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첫걸음인 동시에 미래를 위한 ODA(국제개발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크게 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황 의원은 “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나가야 할 소중한 어린이들이 아직도 세계 도처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희생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근본적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제도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면서 “오늘 협약은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중요시하는 어린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계기로 양국의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하고 평온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는 자리이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황인구 의원은 (사)한국지진재난안전협회장 및 한국지진대비안전연구소 대표를 역임하며 안전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국민생활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특히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문제에 관한 높은 중요성을 강조하는 .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쳐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캄보디아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 및 정부기관 및 기타 단체들과의 상호 교류를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캄보디아 시찰단은 이후 일정으로 황인구 의원과 함께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하여, 새마을 역사관 관람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새마을운동의 역할을 몸소 체험하였다. 또한 황 의원은 노원구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시설 견학과 마포구 축구 연합회와 친선 축구대회 등의 일정을 함께 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알찬 주말을 보내며 민간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황인구 의원은 “자라나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이 세대를 거듭나 계속 지속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캄보디아의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힘 쏟을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며 6월 26일부터 3박 5일 동안 캄보디아 공공기관 초청으로 출장의 여정을 갈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수도권대기환경청,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수도권대기환경청,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이슈
    2022-06-19 23:38:51 안상석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고 최근 밝혔다.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푸른 하늘’이며 푸른 하늘에 대한 추억과 푸른 하늘을 지키는 우리의 노력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유아부(미취학 아동), 어린이부(초등학생), 청소년부(중·고등학생)로 나뉘어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같은 연령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유아부와 어린이부는 8절 도화지, 청소년부는 4절 도화지를 사용해야 하며 재료나 형식은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me.go.kr/mamo) 또는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누리집(blueskyday.modoo.a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부착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심사는 부문별(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로 진행되며 총 100여 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시상하고, 대상 1명에게 상금 1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25일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며, 달력 등 대기환경 개선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내일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모전을 마련해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  하천․하구변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환경부, 하천․하구변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이슈
    2022-06-19 23:34:16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환경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장마철을 앞두고 진행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운영을 통해 하천 및 하구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집중호우 때 바다로 떠내려가는 쓰레기를 줄일 계획이다.정화주간에는 환경부 소속·산하기관(7개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을 비롯해 해양수산부(해안가 및 해상, 섬 등에 발생한 쓰레기를 중심으로 집중 수거) ,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하천·하구변 쓰레기 수거 정화 활동을 펼친다.정화활동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 하구, 연안 등이다. 대청댐, 충주댐 등 34개 댐 상류(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와 농업용 저수지 약 3,420곳도 포함된다. 참여기관들은 하천에 유입되어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등 방치 쓰레기 (생활폐기물(플라스틱․스티로폼․유리병), 영농폐기물(폐비닐․농약빈병․폐영농자재), 초목류(수풀․임목)) 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상류 하천 인근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치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제방과 인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자체에서는 이번 정화주간 동안 사회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정화주간(2021년 6월 14~20일)에는 생활쓰레기 약 3,600톤 (부산804톤, 경북599톤, 전남585.5톤, 인천423.3톤, 충남341.9톤, 충북126.3톤) 을 수거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양이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하여 캔, 유리병, 페트병 등은 최대한 재활용하고, 이외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생활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될 예정이다.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쓰레기가 하천·하구로 유입되면 수거가 어렵기 때문에 장마철 전에 선제적으로 수거하는 것이 환경보전에 효율적”이라며,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의 환경수질보전과 함께 홍수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하나은행,건강보험심사평가원...ESG경영 공동 업무체결

    하나은행,건강보험심사평가원...ESG경영 공동 업무체결

    이슈
    2022-06-19 20:45:52 안상석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ESG 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 왼쪽)과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사진 오른쪽)이 기념 사진)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ESG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대한민국 건강보험과 보건의료 관리 체계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체계적 자금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하나은행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ESG경영 확산을 위해▲강원도 내 공공의료원,취약계층 지원▲지역 진흥사업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사회적 기업 후원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증대 활동 실천에도 뜻을 모았다.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은행장은“대한민국 건강보험과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하나은행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ESG경영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한강청, 폐플라스틱과 섬유...수입 전면금지

    한강청, 폐플라스틱과 섬유...수입 전면금지

    이슈
    2022-06-19 20:36:02 안상석
    ▲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입이 제한되는 폐기물 품목 고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국내 재활용 촉진을 위해 18일부터 폐플라스틱(폐합성고분자화합물) 및 폐섬유의 신규수입을 금지한다.이번 ‘폐플라스틱’과 ‘폐섬유’는 국내 폐기물로 대체할 수 있고, 과거 폐기물 수거거부 등 재활용 시장을 불안하게 하여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수입을 금지하였다.폐플라스틱 및 섬유는 국내에서 재활용하여 재생원료 생산 등을 위해 수입하였으나, 수입량이 점차 증가하고 국내 폐기물 적체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수입금지 폐기물로 지정하였다.특히, 폐플라스틱은 2020년 6월부터 페트(PET), 폴리에틸레(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틸렌(PS) 등 4개 품목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여, 금지 이후(’21년) 수도권 폐플라스틱 수입량이 금지 전(’19년) 보다 약 92% 감소하였고, 금년 6월부터는 원칙적으로 모든 품목으로 확대하게 된다.금회 조치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수급이 어렵고, 국내 발생량이 적은 일부 폐플라스틱(폐전선 등 5개)과 폐섬유(양모90% 이상 함유 섬유 등 2개)는 수입금지 항목에서 제외된다.수입금지 제외 폐기물 은 폐합성고분자화합물 폐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폐폴리카보네이트(PC), 폐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수지, 폐폴리아미드(PA)수지, 폐전선(금속, 피복을 모두 재활용하는 경우에 한함)은 제외한다. 폐섬유 양모(Wool)가 80% 이상 함유된 폐섬유, 폐폴리아미드(PA) 소재 폐섬유는 제외한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이번 수입금지로 인한 업무 혼란을 막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관련업체에 안내를 실시하였고, 하반기부터는 관세청· 수출입관리센터(한국환경공단)과 협업을 통해 불법․의심 수입폐기물에 대한 현장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금지조치 시행(’22.6.18) 전 허가·신고건은 허가·신고 받은 날 로부터 최대 1년까지 수입이 가능하며, 유가상승 등으로 국내 조달이 어려운 경우 국내 재활용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외적 수입허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폐플라스틱, 폐섬유 수입금지로 수입폐기물로 인한 부작용이 방지되고, 국내 재활용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한강청은 불법 수출입·방치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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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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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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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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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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