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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정당정치 실현 확대... ‘옥외광고물법’ 개정 예정

    정당정치 실현 확대... ‘옥외광고물법’ 개정 예정

    이슈
    2022-06-08 22:39:34 안상석
    김민철 의원이 정당 활동의 자유를 더욱 보장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근간인 정당정치의 실현을 확대할 목적으로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조만간 공포될 예정이다.김민철 의원실에 따르면 통상적인 정당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정책이나 정치현안에 대해 현수막 등에 표시·설치하는 경우를 허가·신고 및 금지·제한의 적용 배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의‘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6월 7일 열린 제26회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되었다.앞서 김민철 국회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옥외광고물법’개정안의 대안이 지난 5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정부가 의결한 ‘옥외광고물법’은 6월 10일 공포될 예정이다.해당 ‘옥외광고물법’개정은 ‘정당법’이 보장하고 있는 현수막 등을 이용한 정당정책 홍보 등의 행위마저 ‘옥외광고물법’에서는 광고물의 대집행이나 철거의 대상이 되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현행‘정당법’제37조 제2항에 의해 보장되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최소한이나마 보장받으면서, 정치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첩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정당활동의 자유에 반하는 ‘옥외광고물법’ 관련 규정의 개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김민철 의원은 이번 법 개정에 대해 “현수막 등을 통한 정당 활동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정당이 민주주의 실현의 근간이라는 사실이 보편적으로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옥외광고물법’개정법률은 오는 6월 10일 공포되어, 6개월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양재꽃시장  화훼농가... ESG 현장 경영환경 실천

    양재꽃시장 화훼농가... ESG 현장 경영환경 실천

    이슈
    2022-06-08 22:31:08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역사회에 꽃 나눔을 실천하고 꽃집 소상공인에게는 판로채널 확대를 위해 화훼사업센터(양재꽃시장), 화훼농가, 꽃집 소상공인이 어깨동무를 하고 ESG 현장경영환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화훼사업센터는 작년 7월 마포구청, (사)한국화훼단체협의회와 체결한 꽃 나눔 프로젝트 협약 의 후속조치로, 양재꽃시장 출하단체와 농가로부터 기부받은 꽃으로 마포구 관내 복지기관 2개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대상 ‘참여형 꽃꽂이 강좌’를 개설했다. 이 강좌는 6월 8일과 지난 달 17일에 2회 개최했으며, 지역 장애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꽃 작품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 높은 기부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화훼농가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양재꽃시장 팝업스토어’를 설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개척이 어려운 꽃시장 입주 소상공인 4개소를 참여시켜 5일간 특별 판촉행사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가한 업체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꽃집 소상공인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좋은 기회로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공사 화훼사업센터는 고객과 함께 ESG 경영환경을 실천하고자 하반기에 입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유통업체 연계 화훼류 라이브커머스 홍보판촉을 추진할 계획이며, 복지기관과 연계한 취약계층 기부 꽃 나눔 행사도 9~11월 중에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형목 유통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화훼업계가 힘을 합쳐 꽃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향후 공사의 고유 업무와 연관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ESG경영환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해양환경공단, 구시포항 ‘탄소중립 해양마을’ 환경사업 추진

    해양환경공단, 구시포항 ‘탄소중립 해양마을’ 환경사업 추진

    이슈
    2022-06-08 15:06:14 안상석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구시포항을 대상으로 ‘2022년 탄소중립 해양마을’ 시범환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해양수산부 ‘탄소중립 해양마을 사업추진지원단’ 위탁수행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5월 31일, 2022년 지역밀착형 오션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구시포항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라북도 고창군과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환경사업 협약을 통해 구시포 연안에는 ▲전기 선박·전기차 충전소 설치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노후 전력 설비 재생에너지로 전환 등이 지원되며, 2025년까지 ‘Keep Clean, 블루하버 구시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욱 기획조정실장은 “해양환경 분야 기술력과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우리나라 모든 연안으로 탄소중립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불법 시설에서 벗어난 계곡... 이제 자연을 지켜야하는 것은 시민들의 몫

    불법 시설에서 벗어난 계곡... 이제 자연을 지켜야하는 것은 시민들의 몫

    생태·환경
    2022-06-08 14:50:4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과거부터 계곡의 ‘자릿세’와 ‘바가지요금’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합법적이지 않은 시설 등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자릿세를 받고, 계곡을 이용하게 되면 터무니없이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것. 이에 꾸준하게 이와 같은 불법 시설 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고, 최근 한 계곡은 과거의 모습을 되찾고, 이용객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과거부터 불법 시설은 물론 상행위 등으로 주변이 심각하게 오염됐던 한 지역의 계곡은 새로운 모습으로 전환했다. 수십만 명의 이용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아름다운 장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이제야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는 소식이다.오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내지 않아야 할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해야만 했던 계곡. 이제는 불법 상혼의 흔적을 찾아볼 수조차 없다. 당연했듯,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자연을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됐다.계곡을 자유롭게 이용하게 된 관광객들은 “당연한 것에 감사하게 된다. 마음껏 물에서 놀고 즐길 수 있어 좋다”며 다시 찾은 계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모습을 갖춘 계곡들도 생겨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족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은 물론 대형 그늘막 등 각종 시설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전 같으면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계곡에 놀러온 사람이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몇 년 동안 침체돼 있던 관광업이 다시 활성화 되며 경제면에서도 많은 이익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무단으로 계곡을 점유한 채 수많은 이익을 얻는 상인 대신 자연 속에서 행복을 얻는 시민들이 늘고, 인근에 위치한 가게들은 다시 활성화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최근 다시 본 모습을 찾은 만큼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대중교통 등을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시민들 역시 시민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규제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켜도 계곡 역시 본모습을 잃지 않고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 곧 휴가 기간에 돌입하게 되면 수많은 이용객들이 계곡, 바다, 산 등을 찾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우리는 불법적인 시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이제 자연을 되찾은 만큼 자연을 책임질 의무도 우리에게로 돌아온 것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 역시 의미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임이자의원, 세계환경의날’기념 ‘미래기후환경 포럼’세미나 개최

    임이자의원, 세계환경의날’기념 ‘미래기후환경 포럼’세미나 개최

    이슈
    2022-06-07 23:22:17 안상석
    임이자 의원(사진)·박대수 의원(비례대표)은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회의실에서 ‘세계환경의날’을 기념하여 「미래기후환경포럼(대표 김삼화)」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삼화 상임대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직능총괄본부 산하의 ‘기후위기극복 국민지원단’의 단장으로서,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정책공약을 발굴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 냈던 것은 각계 전문가와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새정부의 기후환경 정책과제에 대한 성공을 위해 ‘싱크 탱크’의 역할을 할 「미래기후환경포럼」을 창립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관한 임이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는 이제 정치적 이념이나 NGO의 고유 활동 영역에만 국한되는 사안이 아니고, 지구촌 전체에 대한 지구환경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는 모든 정책에 있어 과학을 중요하게 여기고 전문가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를 공동 주관한 박대수 의원은 “탄소중립은 산업, 가정 등 전 분야 시스템의 전면적 개편을 통해 물·대기·폐기물·에너지 등 각종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종합적인 과제”라며, “산업계·학계·시민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현실적인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여야 하며, 중앙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움직이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생활 속 실천이야말로 실질적인 탄소중립의 열쇠”라고 하였다. ▲세미나 포럼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한편 국민의힘 당지도부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축하, 해외 출장중인 이준석 당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이 필연적인 상황에서 구호와 메세지만으로 국가와 국민의 피해를 막을 수는 없다”며, “정치적 색깔과 이념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기후 및 환경문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미래기후환경포럼’의 세미나 개최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기후와 환경문제는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이며,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자리 잡았다”며,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의 목표는 과학에 기반해야 하고 온실가스 감축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며, 나아가 에너지 정책은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만큼 국민의 이해와 참여가 있을 때 지속될 수 있다”고 하였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기후환경에 대한 정책은 여야에 관계없이 진보와 보수에 관계없이 논의 되어야 할 사안이며, 과거의 바람직한 정책은 계승하고 보완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며 “포럼에서 많은 의견을 제시하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무위원회의 윤주경 의원은 세미나에 참석, ‘세계환경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윤창현 의원은 이제 보수도 환경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축사를 하였다. 환경부 류제철 차관은 “올해 5월에 출범한 윤석열 정부도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갈 것이며, 중간목표인 2030 NDC 달성을 위한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부문별 감축목표 및 대책의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산업계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 소통을 충실히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민간기업들이 자유롭게 성장해 나가는 방향으로 탈탄소 전환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제발표에서는 환경부 김정환 과장이 ‘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하여 소개, 포럼의 공동대표인 한림대학교 김승도 명예교수는 ‘국민참여 탄소시장 활성화 방향’에서 정부의 강제적인 탄소감축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탄소중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자연환경국민신탁 전재경 대표는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탄소시장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연자산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가치와 탄소세 도입에 대한 견해를 발표를 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지원처 오승환 처장이 ‘국민이 참여하는 탄소관련 포인트 제도 운영현황’에 대하여 소개하고 그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고영공 기획조정실장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활성화 사례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또한 신라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종연 겸임교수는 ‘순환경제 기반의 탄소중립 및 탄소시장 형성 방안’이란 주제로 탄소수지(Carbon balance)에 대한 데이터의 중요성과 순환경제를 기본개념으로 하는 사회전반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RCI(Renewable Carbon Initiative)에 대한 도입을 소개했다. ass1010@dailyt.co.kr
  • 김회재,  실수도 통행료 10배 ? ... 부가통행료 제도 개선 위한 유료도로법 대표발의

    김회재, 실수도 통행료 10배 ? ... 부가통행료 제도 개선 위한 유료도로법 대표발의

    이슈
    2022-06-07 23:15:14 안상석
     “현 미납통행료 제도는 행정편의주의적... 과실과 고의 명확히 구분해 시민들이 과중한 부담 지는 일 없어야”김회재 의원(사진)이 7일 사소한 부주의 등으로 유료도로 통행료를 미납한 경우, 통행료의 납부를 회피할 때에만 부가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하는 ‘유 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유료도로법 20조 1항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유료도로의 통행료를 내지 않는 경우 미납통행료의 10배에 해당하는 징벌적 부가통행료를 부과하도록 되어있다.그러나 시행령에서 ‘그 밖에 통행료를 납부하지 아니하고 유료도로를 통행하는 행위’도 징벌적 통행료 사유에 포함하고 있어, 사소한 실수나 과실이 없는 미납행위조차 과도한 부가통행료가 부과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례로 신월여의도지하차도는 자신들이 현금 수납 장치를 마련하지 않는 등 시민들의 통행료 납부 선택권을 제한하고,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을 자동으로 미납 차량으로 분류해 10배 부가통행료를 강요하고 있다. 이에 김회재 의원은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사소한 부주의·오류로 통행료를 미납하거나 감면받은 경우에는 통행료 납부를 회피하는 경우 등에만 통행료의 3배 범위에서 부가통행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부가통행료 부과에 대한 이의절차를 신설했다.김회재 의원은 “과실과 고의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징벌적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 “실수로 통행료를 내지 못한 선량한 시민들에게까지 징벌적인 부가통행료가 부과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건설공사 안전·품질확보 ...‘골재 품질환경관리

    건설공사 안전·품질확보 ...‘골재 품질환경관리

    이슈
    2022-06-07 23:05:44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품질관리 방법 및 절차, 품질관리 전문기관의 지정요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 시행규‘ 개정안이 ’22년 6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골재수급 및 품질개선방안(’21.6)’의 품질검사제도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이 작년 12월 7일 개정됨에 따라 개정법률의 시행(’22.6.8)을 위한 후속 입법 조치이다.그동안 골재품질관리는 업체가 검사하고 제출한 시험성적서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불량골재 유통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매년 품질확인을 위해 그간 업체 자체적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시험성적서를 제출하던 방식에서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품질관리전문기관이 현장을 방문하여 채취한 시료를 통해 품질검사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골재 품질검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정기검사 외에도 골재로 인한 사고예방이나 국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수시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품질검사 결과는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매년 말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공표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검사를 받지 않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경우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시험실‧사무실, 기구 및 장비, 기술인력 등 시행규칙에서 정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는 이외에도 골재의 품질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하천, 바다 등 자연골재에만 적용되던 점토덩어리 품질기준을 산림골재, 선별‧파쇄골재에도 적용하도록 하기 위해 금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골재채취법 시행령」 개정도 추진 중이며, 특히, 콘크리트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토분골재 주변에 붙어있는 미세한 입자) 의 품질기준 및 시험방법을 마련하기 위하여 연구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우정훈 건설산업과장은 “품질검사제도 도입을 통해 골재의 품질이 개선되어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환경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 오염 문제는 물론 이기적인 행위” 일명 ‘알박기 텐트족’의 아이러니한 행보

    “환경 오염 문제는 물론 이기적인 행위” 일명 ‘알박기 텐트족’의 아이러니한 행보

    사회이슈
    2022-06-07 19:39: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날씨는 물론 코로나 규제도 완화되면서 다시 캠핑족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현재 캠핑 인구 700만 시대인 만큼, 캠핑은 흔한 취미 생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갖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어 규제와 단속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최근 해변 등 캠핑하기 좋은 몫을 가진 곳에 일명 ‘알박기 텐트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알박기 텐트족이란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미리 자리를 선점, 장기간 텐트를 치거나 캠핑카를 세워두는 것을 말한다.실제로 해변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지 않더라도 사람이 없는 한적한 날에 미리 텐트와 캠핑카를 세워두고, 쉬는 날마다 찾아와 캠핑을 즐기는 것이다. 특히 해변 곳곳에서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돌로 단단하게 고정된 텐트는 물론 캠핑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더불어 텐트 안을 살펴보면 각종 침구류부터 취사도구까지 갖춰놓은 것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해변을 찾은 관광객이나 주민들은 불편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해변뿐만 아니라 바닷가에 위치한 무료 공영주차장 등에도 캠핑카와 트레일러들이 점령해 불만 사항이 나오고 있다.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캠핑카 등을 내 집 주차장인 것처럼 사용하고 시간 날 때 마다 와서 캠핑을 즐기기 때문에 피해는 고스란히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받고 있다.인근에 위치한 상인들은 해변 곳곳이 자유롭게 즐길 수 없을 만큼 알박기 캠핑족들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조차 발걸음을 꺼리는 상황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 캠핑족들은 주말 저녁 등에야 나타나 고기 등을 구워 먹고 음주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에 따른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들이 떠난 자리에 쓰레기는 물론 악취가 진동할 정도로 환경오염의 문제도 안고 있는 것.이에 해변에는 장기간 텐트 설치 금지,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8조, 제 62조에 따라 강제 철거 및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 안내문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취사 행위 금지는 물론 오염행위 금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과 같은 경고문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장박 등의 행태에 대한 지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손 놓고 볼 수밖에 없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캠핑 명소마다 이런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 조금 더 철저한 단속과 규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 쓰레기 대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쓰테크(쓰레기+재테크)’, 환경 보호 답 될까

    쓰레기 대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쓰테크(쓰레기+재테크)’, 환경 보호 답 될까

    생태·환경
    2022-06-07 19:38: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 전국 곳곳에서 쓰레기 대란이 문제가 되고 있다. 수만 톤의 쓰레기가 쌓여있는 쓰레기 산은 전국에 약 100여 곳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저도 지난 2년 동안 쓰레기 산이 발견된 후 대대적으로 300여 곳이 넘는 곳을 치운 결과다.전문가 등에 따르면 쓰레기 폐기물 산이 대량 늘어나는 이유는 비율에 있다. 경제 규모는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처리 시설이 증가 되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 놓이는 것. 그뿐만아니라 폐기물 처리 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폐기물 위탁 처리비 역시 가격이 배 이상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브로커 등이 등장,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쓰레기를 처리하게 되고, 방치폐기물 등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제조업으로 유명한 한 도시는 산업단지를 수십 개 보유하고 있지만, 폐기물 처리 시설은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왜 새로운 매립장이 신설되지 않는 것일까? 바로 신규 매립지 부지확보에 따른 어려움 탓이다.자신이 사는 곳에 쓰레기 처리 시설 등이 들어선다고 하면 거부감이 들기 때문이다. 이에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현재까지 쓰레기 처리 시설 등의 매립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공공 매립시설은 쓰레기 포화 상태를 이루고, 일부 지역에서는 땅에 묻힌 대량의 쓰레기가 발견되거나 쓰레기 산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쓰레기 대결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은 NO다. 여러 전문가들은 주민들이 쓰레기 처리 시설을 안고 갈 수 있을 만한 메리트를 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하남시의 일부 장소에는 각종 처리 시설 등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대부분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즉, 지역을 특화 시켜 랜드마크를 만드는 방향도 있는 것이다.한편 쓰레기 대란 처리를 위한 각 기업의 움직임도 눈길을 끈다. 일명 ‘쓰테크(쓰레기+재테크)’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 수십만 톤의 쓰레기 산은 쓰테크 열풍으로 단 시간에 처리되고 있다. 일부 기업이 기술을 개발, 적용해 쓰레기를 선별하고 분류,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국가에서 역시 쓰레기 선별 기술과 재활용 가능 자원 품질을 개발하는 것 또한 지금 쓰레기 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답이 될 수 있다. 쓰레기를 선별하고, 재활용 자원은 적극 수용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자원이 되는 셈이다.
  • 은평구, 체계적 미관 관리로 '환경 도시가치' ↑

    은평구, 체계적 미관 관리로 '환경 도시가치' ↑

    이슈
    2022-06-03 22:04:13 안상석
    ▲부착방지 시트 디자인 시안.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까지교통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광고물 부착을 사전 차단하고 기존에 부착된 광고물 때문에 지저분한 흔적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은 소요예산 4,100만원으로 구비 2,000만원이 투입되며, 국비 2,100만원은 ‘2022년 행정안전부 옥외광고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했다. 초등학교,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 30곳의 어린이 통학로 주변을 중점으로 신호등, 가로등, 통신주 등 교통시설물에 400여개를 설치한다. 설치구간 총길이는 약 28km에 이른다. 구는 학교 통학로에 설치되는 부착방지 시트를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란색 시트로 디자인하였으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유해 광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 은평로 195 인근 도로변 구간에도 부착방지 시트 30여 개를 설치하며, 기존 설치된 장소 중 응암역 주변 구역도 보강할 계획이다. 도시경관과 최용호과장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사업으로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 도시 미관개선 및 불법광고물 정비로 행정력 낭비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향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방지책 마련을 위해 은평구 친환경으로 도시가치을 높인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6월 5일은 환경의 날!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하고 지구를 지키자!

    6월 5일은 환경의 날!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하고 지구를 지키자!

    생태·환경
    2022-06-03 21:04:30 이동규
    최근 세계인들의 공통 관심사가 ‘환경’이 된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뜻이 크게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6월 5일은 환경의 날이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환경회의를 통해 지정된 날이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인류 최초 전 지구적 환경을 논함으로써 한 마음을 모았다.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로 총 11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 유엔 환경 선언이 채택됐다.즉, 환경의 날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공식적인 날이다. 환경보전을 위해 세계인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 환경을 보호하는 날이기도 하다.세계인들이 함께 지정한 환경의 날이지만, 거창하지 않다. 이날만큼은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또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보호가 시작되는 것을 알릴 수 있다.그렇다면 환경의 날을 앞두고 우리는 어떻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까? 누구나 바로 지금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이 존재해 눈길을 끈다.최근 무더워지면서 더욱 자주 카페를 찾게 된다.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등으로 음료를 마실 때에는 개인이 준비한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또 마트, 시장 등에서 장을 볼 때는 일회용 비니를 사용하는 대신 에코백이나 개인 가방 등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집에서 역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먼저 사용하지 않는 불이나 전원은 끄는 것이 좋다. 멀티탭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별스위치형으로 사용, 보다 효율적으로 전력을 관리하는 것도 좋다.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등을 사용할 때도 ‘에너지 1등급’ 표시가 있는 것들을 사용하면 전기세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행동인 것이다. 더불어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배달 음식 등을 자제하거나 일회용 제품을 하루만이라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샤워나 세수, 양치질을 할 때도 물을 틀어놓는 것 대신 사용할 만큼의 물만 사용하는 것도 좋다.이를 비롯해 덥지만,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도 작은 환경보호 운동이 될 수 있다. 또 외출해야 한다면 환경의 날만큼은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도보, 전기 자전거 등을 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방법은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일도 될 수 있다. 기록적인 한파와 폭염, 녹아가는 남극 빙하, 오존층 파괴, 미세 플라스틱도 마시는 물 또한 오염이 되어가고 있고, 인류는 점점 위험에 처해가고 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필 환경’ 시대를 습관화해야 할 것이다.
  • 하나금융그룹,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선포

    하나금융그룹,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선포

    이슈
    2022-06-03 21:04:05 안상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2일 오후 명동사옥에서 NEXT 2030을 위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해내기 위한 중장기 전략목표 ‘O.N.E. Value 2030’을 제시했다.하나금융그룹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곡점을 맞아 조직과 구성원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대담하고 선도적인 비전의 재정립을 추진하게 됐다. ▲비전 선포식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그룹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상징하는 '연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새롭게 수립되어 선포된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은 하나만의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미래·가치를 연결하여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신뢰 ▲혁신 ▲플랫폼이라는 그룹이 나아가야 할 3대 방향성을 담았다.또한, 하나금융그룹은 비전 달성을 위한 새로운 전략목표 ‘O.N.E. Value 2030’을 통해 외형 성장이 아닌 가치 중심의 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다.함영주 회장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발표자로 나서, 새로운 비전과 함께 그룹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국내외 계열사 임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유튜브를 통해 전국 영업점으로 생중계됐다.함영주 회장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은 누구에게나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금융을 넘어 모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연결해줄 것”이라며 “하나금융그룹만의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모두가 마음껏 금융을 즐기고, 신뢰에 기반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그룹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 함께 비전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NEXT 2030을 위한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2일 오후 명동사옥에서 NEXT 2030을 위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했다. 새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는 하나만의 방식과 시간과 공간·미래·가하나치의 연결, 그리고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이라는 3가지 의미가 녹아있다.먼저, 하나만의 방식은 손님 중심 철학에 기반을 두고 올바른 금융을 실현하겠다는 신뢰를 추구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도 손님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하며 동시에 이전에 다른 금융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과감하게 주도하겠다는 하나금융그룹만의 혁신의 의지가 담겨있다.시간과 공간·미래·가치의 연결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통한 한층 더 진화된 금융 플랫폼 구현으로 언제나, 어디서나,ž누구나 필요로 하는 금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최적의 솔루션으로 구현해내어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나타낸다.마지막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은 손님·주주·사회 모두가 필요로 하는 금융·비금융 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는 하나금융그룹의 약속을 보여준다.가치 중심의 중장기 전략목표 ...손님 가치, 사회 가치, 혁신 가치 추구하나금융그룹은 기존 금융회사의 성장 방정식을 넘어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미래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가치 중심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중장기 전략목표 「O.N.E. Value 2030」을 수립하고 ▲Our Value(손님 가치) ▲New Value(사회 가치) ▲Extra Value(혁신 가치) 등 가장 하나다운 방식으로 가치 중심의 성장전략을 추진한다.Our Value는 손님이 필요로 하는 것을 모든 것을 연결해 가장 손님 중심적인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의지를, New Value는 사회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가장 인정받는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다짐을, Extra Value는 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미래 역량 확보를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혁신적인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략 목표에 투영한 것이다. New Vision 프로젝트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기 위해 ▲임직원 설문조사·심층 인터뷰·비대면 메타버스 워크숍 ▲손님자문단 등 다양한 손님 의견 청취 ▲외부 전문가 인터뷰 및 컨설팅 등으로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구성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인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 결정됐다. 새로운 비전의 성공적 실행을 위한 지주사 조직 개편 병행하나금융그룹은 비전 선포와 동시에 새로운 비전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주사 기업문화 부문과 전략 부문에서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기존 리더십센터 내 기업문화셀을 기업문화팀으로 확대 개편해 현장에서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 가치 중심의 중장기 조직 성장을 뒷받침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은 " 디지털 전략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및 관계사 실질 지원 확대를 위해 그룹디지털총괄 산하에 ▲디지털전략본부 ▲데이터본부 ▲ICT본부를 편제하고, 그룹전략총괄 산하에는 신사업전략팀을 신설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미래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비 및 그룹의 투자·제휴 역량을 강화했다 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해양환경공단,  청렴윤리의 날 환경행사 개최

    해양환경공단, 청렴윤리의 날 환경행사 개최

    이슈
    2022-06-03 18:27:4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일 공단 본사에서 22년 청렴윤리의 날 환경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월에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높이고 조기 정착을 위해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서 작성, 이해충돌 방지제도 퀴즈 풀기 및 청렴특강을 진행했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 한삼석 부패방지국장을 초빙해 △반부패·법령 제도 △이해충돌방지법 행위기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행위 신고 및 제재 등에 대한 특별 강의를 실시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강식 감사실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 의무와 제한·금지 행위를 성실하게 준수해 국민의 환경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한국PR협회, 환경의 날 ‘그린그림’ 캠페인 진행

    한국PR협회, 환경의 날 ‘그린그림’ 캠페인 진행

    이슈
    2022-06-03 10:12:01 안상석
    오늘 3일부터 24일까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친환경 샴푸바 및 클렌징 비누 증정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그린그림’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한국PR협회가 PR과 소통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협회의 지속가능위원회와 2022 대학생PR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명 ‘#그린그림’은 지난 25일 발족한 대학생 PR위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선정된 것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초록빛(Green) 지구를 그리고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기간은 6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이며, 환경보호 실천 방법, 환경보호 기업 및 사례, 개인의 제로 웨이스트 상품 사용 후기 등 환경보호와 관련된 콘텐츠를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친환경 고체 샴푸바와 클렌징 비누를 증정한다.한국PR협회 김주호 회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 보호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종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되살리는 데 직접적인 실천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한국지엠, 대리점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공정위 시정명령

    한국지엠, 대리점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공정위 시정명령

    이슈
    2022-06-02 22:08:02 안상석
    자동차 제조업체인 한국지엠이 대리점을 상대로 온라인 광고활동을 특정한 온라인매체에서만 전개하도록 제한한 행위가 적발돼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다. 한국지엠은 2016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위탁판매 거래관계에 있는 대리점에 대해 자신이 마련한 ‘쉐보레 대리점 SNS 활동지침’을 통해 페이스북을 제외한 다른 온라인매체에서는 광고활동을 전개하지 못하도록 금지함으로써 대리점의 고유한 경영활동의 영역에 속하는 판촉활동인 온라인 광고활동을 제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지엠(주)는 위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지침을 위반하는 대리점에 대하여 벌점 부과 등의 제재수단을 규정하거나 개별 대리점으로부터 SNS 활용지침을 준수하겠다는 확약서를 징구하는 등 온라인 광고활동 제한규정을 엄격하게 집행하였다.한국지엠(주)의 이러한 행위는 공급업자가 대리점의 판촉활동을 일방적으로 정하여 이행을 요구함으로써 경영활동에 간섭하는 행위로서, 공정거래법 및 대리점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부당한 경영활동 간섭행위에 해당된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공급업자가 자동차 판매시장에서 부당하게 대리점의 경영활동을 제한하는 행위를 적발·시정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자동차 판매 대리점간의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한 경쟁을 활성화해 소비자 편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한국지엠(주)에 대해 행위 중지 및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를 다시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하였고,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모든 대리점에게 통지하도록 하는 명령도 함께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승용차 판매시장에서 대리점간의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한 자유로운 경쟁을 활성화해 소비자 편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대리점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공급업자의 부당한 경영간섭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대리점주의 권익을 침해하는 법위반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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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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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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