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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뜨고 있는 친환경 여행... 해외 여행 중 코로나 걸린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뜨고 있는 친환경 여행... 해외 여행 중 코로나 걸린다면?

    SPECIAL
    2022-06-18 23:30:1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간 후 포스트 코로나로 전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여행’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수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목숨을 잃게 되자 각국은 가장 먼저 하늘길을 막으며 감염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봉쇄 기간이 길어지며 여러 긍정,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지만, 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다.특히 관광업 등으로 경제가 활성화된 나라들은 직격탄을 맞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전 세계가 침체기로 돌입하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각국에서 입국 규제를 완화하고 휴가철을 맞음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행 방법 등이 유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친환경’을 표방한 여행법이다. 우리는 의도치 않게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받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된 듯 집과 회사, 가게 등의 문을 닫은 채 감염 예방에 최대한 관심을 기울였다.특히 그 결과는 예상외의 곳에서 나타났다. 바로 ‘환경 문제’였다. 코로나로 각국의 여행지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며 오염된 자연은 스스로 회복했고, 거리 역시 눈에 띄게 쾌적해졌다. 냄새와 오물, 쓰레기로 가득했던 여행지는 누구의 흔적도 없이 고요하고 깨끗했다. 이에 쉽게 볼 수 없던 야생동물까지 등장하며 지구가 회복하고 있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이런 점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전문가 등은 여행 역시 코로나 전과 이후가 많은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제는 여행할 때에는 목적지를 선택하는 이유부터 여행 방법, 여행에서도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 수칙과 양식을 준수해야 하는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다시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관광지 등은 몸살을 앓고 있다. 주요 관광지는 벌써부터 다시 과거처럼 길가에 버린 쓰레기 등으로 더러워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친환경 여행’을 실천하며 환경보호를 하고 감염 예방에 관심을 갖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일부 여행객들은 해외 여행 장소에서 갖가지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일반 승용차 대신 전기차, 킥보드, 자전거 등과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이다. 이어 쓰레기 배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여행을 하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 여행을 하게 된다면 관광지 역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관광지에 살고 있는 주민들 역시 관광객을 불청객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특히 최근 UN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의 여행은 보다 안전하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가장 기본적인 수칙만 지키면 되지만, 그동안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부분이다. 특히 공정 여행을 하게 될 경우에는 여행지의 환경을 그대로 지켜주는 동시에 지역민의 일상을 보호하는 여행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행자가 깨끗하게 여행을 하고 현지에서 지불한 돈이 경제를 활성화게 해주며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최근 보다 넓은 방면으로 여행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과거만 해도 대형 매장, 유명 프랜차이 등의 상권이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골목에 숨어있는 전통 시장, 맛집, 카페, 가게 등을 찾아 여행하는 것이 트렌드가 돼가고 있다. 바로 SNS 등에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코로나19 시대를 피할 수 없는 만큼 우리는 보다 똑똑하고 영리하게 삶을 영위해나가야 할 것이다. 1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개인 컵을 사용하고, 택시 등의 이용 수단보다는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을 사용하는 시도만으로 우리는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흐름이 지속되자 누리꾼들은 “여행 다닐 때 일회용품도 줄이면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휴가 계획 중이었는데 친환경 여행이 의미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 여행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친환경 삶을 실천해볼게요” “해외에서 특히 일회용 봉지 같은 걸 처리하기 어려운데.. 개인 에코백을 꼭 챙겨 다녀요” “한 사람에게는 작은 행동이지만, 엄청난 변화가 있을 수 있겠네요” “코로나로 어느 정도 환경 회복에 희망을 봤으니 끈을 놓지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해외여행 중 코로나에 걸리게 되는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해외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면 현지 병원에서 입원 및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우세종인 오미크론에 감염될 경우에는 자가격리를 취하면서 약을 먹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숙박비와 식비 등은 보험으로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참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항공권 취소는 물론 추가 항공권 비용도 더 들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이제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과거만 해도 ‘어디로’ 가는 것인가가 목적이 되는 여행이었다면 이제는 ‘어떻게’ 여행할지를 고민해 보게 되는 시점이다.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친환경’ 여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 프린터로 집을 짓는다? “건설 폐기물 및 기간-비용 단축 등... 다방면으로 효과적”

    프린터로 집을 짓는다? “건설 폐기물 및 기간-비용 단축 등... 다방면으로 효과적”

    지속가능경영
    2022-06-16 21:13:23 김정희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집도 프린트로 짓는 시대가 왔다. 최근 해외에서 3D 프린터로 집을 건설, 세계 곳곳에서 이런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거대한 3D 프린터 기계가 시맨트를 겹겹이 쌓는 등 콘크리트로 집을 짓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 기계로 집의 기본 골조와 외벽을 찍어내는 데 열 시간 남짓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도 안 되는 시간에 집 한채가 온전히 탄생하는 것이다.특히 집 내부는 3D 프린터로 쌓아올렸다고 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일반 가정집과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건축용 3D프린터로 한 달이 안 되는 기간에 2층 단독 주택을 만들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층 집을 짓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2억 가까이 되지만, 이 기술이 도입된다면 7천 만원 미만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건축용 3D 프린터로 집을 짓게 된다면 고도의 숙련된 노동자가 없이 건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날씨와 같은 외부 환경이나 장소 등의 제약이 없다. 여기에 최근 환경오염의 원인 중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건설 폐기물 배출 역시 최소화 할 수 있다. 더불어 공사 기간을 일반 공사보다 단축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이미 미국을 비롯한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3D 프린터 주택을 상용화해 보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 이와 관련된 법 규제가 허용되지 않는다. 현행 건축법상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건축물을 3D 프린터로 만드는 것이 허용되지 않은 것이다.이에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내진 및 단열, 거주 안정성 등에 대한 기준을 철저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만일 3D 프린터 상용화가 높아진다면,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용과 기간 면에서 확실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수단, 자연 재해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3D 프린팅이 상용화될 경우에 따를 안전성 문제는 확실하게 잡고가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기술이 개발됐고, 해외에서도 널리 상용화된 시점. 우리 역시 상용화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이 나와야 할 때다.
  • 렉서스, 첫 전기차 한국에서 최초 공개

    렉서스, 첫 전기차 한국에서 최초 공개

    이슈
    2022-06-16 21:13:04 안상석
    ▲NX 450h+ 북미 수출형의 주행 테스트 모습 (motortrend.com) [데일리환경=곽덕환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탄소중립에 동참하겠다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LEXUS ELECTRIFIED)’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된 풀체인지 모델인 NX 2세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 하이브리드(HEV) ‘NX 350h’ 및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BEV) ‘UX 300e’를 한국 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글로벌 렉서스는 지난 4월부터 중국과 유럽,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해 불과 2개월만에 225만대를 판매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에 한국에 공개하는 순수전기차 UX 300e는 아직 일본에서도 판매하지 않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것임에 주목한다. ▲NX 450h+ 실내모습 UX 300e는 순수전기차(BEV)로 55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하였고, 구매 보조금 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기준으로 국고보조금 605만원에 지자체보조금 172만원을 받을 수 있어 실제 4713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 5월16일부터 사전 계약이 시작된 이후 타 국산 및 수입 전기차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물론 주행거리가 짧은 단점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폭발적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기도 하다. UX 300e는 54.35kwh의 배터리로 233km의 국내 인증을 받았다. 장거리보다는 출퇴근 및 도심 주행용으로 적합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또한 충전 시간도 길다. 평균치인 0%-75%까지 충전소요시간이 50분이다.반면 프리미엄 브랜드다운 고급사양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운전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가속페달과 연동된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ASC)의 현실감 넘치는 소리이다. 전기차의 심심함을 상쇄하는 옵션이다. 전좌석에 독립 열선이, 앞좌석에는 통풍시트가 장착되어있다. 기본으로 블랙박스 + 하이패스 + 애플카플레이 +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포함된다. LG U+ Drive와 연계한 ‘렉서스 커넥트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밖에 9개의 에어백과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는 안전함을 표방한다.순수 전기차와 함께 선보이는 NX 2세대 풀체인지 PHEV 모델 ‘NX 450h+ 프리미엄/F 스포츠’와 HEV 모델 ‘NX 350h 프리미엄/럭셔리’ 등은 렉서스의 차세대 신차의 방향을 제시한다. 모두 4개의 트림으로 판매되는 NX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은 GA-K플랫폼을 적용했다. 1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센터에 장착했고, 렉서스 최초의 버튼식 개폐 시스템 ‘e-Latch’ 등의 첨단 편의장치를 장착했다. 이밖에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14가지 테마와 50가지의 커스템 색상으로 실매조명을 턴트롤하는 ‘멀티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은 편안한 안락한을 지원한다.주력모델로 꼽히는 ‘NX 450h+’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엔진을 장착하여 307마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56kmfh 타사의 PHEV 모델보다 좀 더 긴 주행거리를 갖고 있어 일상적인 시내 주행은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아도 불편이 없다. 32A의 완속충전기로 2시간37분만에 완충이 가능하다.고급 스포츠 트림인 ‘F SPORT’ 트림에는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와 퍼포먼스 댐퍼가 적용되어 강력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경제성에 중점을 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NX 350h’는 242마력으로 기존 1세대 모델보다 출력을 43마력 올렸음에도 복합연비는 14.0km/l로 16.7%가 향상되었다.하지만, 한때 벤츠, BMW에 이어 3위의 판매량을 기록하던 렉서스가 일본 정부에서 비롯한 양국 간 불협화음의 여파로 빚어진 한국의 ‘노-재팬(No Japan)’ 충격 이후 연 1만대 이하로 추락한 이후 한층 고급화된 상품성과 탄소중립 등의 친환경 캠페인으로 과거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ESG 경영대상’ 우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ESG 경영대상’ 우수상

    이슈
    2022-06-16 07:09:16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상(김춘진 사장(1열 좌측 3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15일 대한민국 ESG경영 포럼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준정부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최근공시를 통해밝혔다.이번  ESG 경영대상은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평가모델 등에 근거해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및 기타 공공기관의 환경경영,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영역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공사는 친환경 농업 지원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역 사회공헌과 경영 투명성 강화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4월 ESG경영을 본격 선포한 이후로는 ESG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지원 ▲장애인 체육선수단 신설 ▲미래세대와 취약계층 공공먹거리 지원 ▲이사회 ESG 소위원회 설치 등 ESG를 위한 다양한 실천 노력을 대폭 확대해왔다. 이런 노력을 통해 올해 사회적가치 기여도 조사 2년 연속 준정부기관 1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우수기관,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ESG 경영대상 수상은 지구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응원하는 큰 성과”라며, “향후 친환경먹거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ESG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공주보 수위 상승 추진

    환경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공주보 수위 상승 추진

    이슈
    2022-06-15 21:22:1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충남 공주지역의 가뭄대응을 위해 2022년 6월 15일 오후 6시부터 공주보 수위를 현 EL3.7m에서 EL7.3m로 조정(3.6m 수위상승)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위 조정은 공주지역의 기록적인가뭄 으로 올해 5월부터 공주시 쌍신동 지역주민,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국회 등에서 공주보 수위를 올려 정안천(공주보 상류의 금강 지류) 수위를 확보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환경부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추진하는 것이다.해당 지역 양수장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공주지사)는 가뭄 지속 시 정안천 상류 저수지의 저수량 감소로 6월 20일 이후 양수장 가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환경부는 공주보 수위 상승 계획에 대해 관계기관, 시민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긴급히 수렴하고 있다.환경부는 민관협의체 의견수렴을 토대로 6월 15일 오후 6시부터 6월 18일까지 약 4일에 거쳐 공주보 수위를 EL3.7m에서 EL7.3m까지 3.6m 상승시킬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주보 수위 상승으로 배수 효과를 통해 정안천 수위가 약 30~80cm 상승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정안천 수위가 확보되면 하류에서 상류로 2단 양수(L=약1.2km) 하는 시설을 임시로 설치하여 쌍신양수장 취입보(정안천 금강합류부로부터 약 2.2km 지점)에 물을 채운 후 공주 쌍신뜰 지역 등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추후 가뭄 상황 및 한국농어촌공사 양수장 운영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가뭄 상황이 해소될 경우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및 녹조 대응 등을 위해 공주보 수위를 다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이례적인 산불과 가뭄…원인은 기상이후 현상 “예의주시하며 대책 마련해야”

    이례적인 산불과 가뭄…원인은 기상이후 현상 “예의주시하며 대책 마련해야”

    대기·기후
    2022-06-15 21:03:1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봄부터 이례적인 산불과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모든 원인은 환경오염에 따른 기상이후 현상에서 발생한 것이다. 특히 이제는 과거와 다른 양상을 띠는 이례적인 현상이 더 이상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급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다.6월 한 여름이지만, 대형 산불이 가뭄과 산불 등이 발생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극심한 가뭄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올해 가뭄은 그 어느 때 보다 역대 급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있는 호수의 곳곳은 바닥을 드러냈고, 물이 다 빠져나간 채 갈라진 땅만 존재하는 호수는 사막보다 더 메마른 모습이다. 오랫동안 거의 없던 강수량으로 인해 수몰된 마을의 나무까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정도다. 단순히 바닥을 드러낸 것 이상의 큰 문제도 도사리고 있다. 저수지 등 또한 물이 메말라 곳곳에서 물고기와 같은 생물들이 죽은 채로 목격되고 있다.일부 물고기들은 작은 웅덩이에서 힘겨운 숨을 내쉬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 모이고 있다. 가뭄에 따라 농작물 피해까지 심해지면서 고스란히 전반적으로 피해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이번 가뭄 현상은 열대지방의 수온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라니뇨 현상으로 이 현상은 엘니뇨 현상과는 반대로 적도 무역풍이 강해짐에 따라 적도 부근의 서태평양 해수 온도가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고, 동태평양 해수 온도는 저온이 되는 해류의 이변 현상을 일컫는다.라니냐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어 더욱 큰 피해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인해 해수면 온도가 계속해서 치솟고 있기에 앞으로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편 올해 봄철, 지속해서 가뭄이 장기화 함에 따라 국내에 위치한 주요 댐의 저수율 또한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가뭄 피해가 있다르고 있기 때문에 정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각에서는 식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강물을 대체 공급하는 양을 늘리고 있다.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물 부족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야할 때다.
  • “도박 빚 갚으려…” 농협 직원, 40억 횡령해 경찰에 긴급 체포

    “도박 빚 갚으려…” 농협 직원, 40억 횡령해 경찰에 긴급 체포

    이슈
    2022-06-15 19:51:34 안상석
                                                                                    사진=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한 지역농협의 직원이 은행돈 40억 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농협 직원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농협에서 자금 출납 업무를 맡으며 지난 4월 타인 명의의 계좌로 공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40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자체 조사를 통해 범행을 확인한 농협은 14일 경찰에 이를 신고 했고,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범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A씨는 스포츠 도박을 하던 중 빚이 생겼고, 이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횡령 금액 등을 조사를 벌여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 사실을 대체로 인정했으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차대조표 등을 제출받아 구체적 피해 규모 등을 추가 확인할 예정”이라며 “빼돌린 돈을 얼마나 처분했는지 등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권 종사자들의 횡령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의 한 직원은 회삿돈 600억원을 횡령해 구속기소됐으며, KB저축은행 직원은 최근 6년간 대출 서류를 조작해 94억여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 그뿐 아니라 지난달에는 새마을금고 직원이 예치금 돌려막기로 40억여원을 횡령해 체포된 바 있다.ass1010@dailyt.co.kr
  •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 빠른 대처와 철저한 규제 필요한 때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 빠른 대처와 철저한 규제 필요한 때

    대기·기후
    2022-06-14 21:52:3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그 어느 때 보다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황사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의식도 높아지고 있다.그 중에서도 오존층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과거부터 이어지고 있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해 우리가 생활하는 대기 공기가 적신호를 띄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오존이 생활 공기 중 폐와 심장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5월 오존 농도가 관측 사상 이례 최고치를 기록,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지난 5월 전국의 평균 오존 농도가 0.051ppm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존 농도를 관측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져 그 심각성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간 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을 넘게 되면 발령하는 오존 주의보도 18일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렇다면 대체 오존 농도는 왜 증가하는 것일까? 환경부에 따르면 일사량이 증가하고, 그에 반해 강수량 및 상대습도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현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오존을 만들지만, 차량과 공장을 비롯한 생활공간에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더 위험한 것은 이러한 오존 권에 들어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폐나 심장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이러한 오존으로 인해 초과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수천 명에 달하는 만큼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이에 일각에서는 철저한 오존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에 정부 측은 관리 대책을 세우고 해결을 위한 속력을 높이고 있다. 오존의 원인 물질이 나오는 사업장 등을 대대적으로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기후는 우리에게 경고 신호를 내보내고 있다.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필수가 아닌 선택적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규제 및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미 돌이킬 수 없이 환경이 오염됐다면, 다시 훼손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과학 기술도 개발 되어야 할 것이다.빠르게 과학 기술은 개발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 아이러니할 뿐이다. 엄청난 기술에 맞는 환경 복구 시스템도 작동한다면 ‘인류 멸망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에서 끝날 것이다.
  • 폐플라스틱이 석유로…선진 친환경 기술일까 재활용의 함정일까

    폐플라스틱이 석유로…선진 친환경 기술일까 재활용의 함정일까

    생태·환경
    2022-06-14 16:01:57 안상석
              (투명PET에서 뽑아낸 재생원사와 재생섬유제품들 (이미지:SK케미칼))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RGO(Regenerated Green Oil)이라는 기술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는 기술 중 하나로 한국도 선진기술을 보유했다. 이 기술은 이미 용도를 다한 폐플라스틱을 생산과정을 거꾸로 가공하는 가역과정을 거쳐 다시 석유로 환원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플라스틱은 지금까지 선순환이 불가능한 자원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하거나 태우는 과정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태울 때 ‘다이옥신’이란 독성 물질이 발생하고, 매립한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잘게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그래서 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선순환 기술이 개발되었고 그 첫 번째가 폐플라스틱을 고온으로 가열한 상태에서 열분해를 통해 석유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공장설비의 운용에 너무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소모되어 상용화에 실패했다. 이후에 나온 신기술이 바로 파장을 이용한 분해방식이다. 폐플라스틱을 특수 용기에 넣고 일정한 파장을 가하면 그 분자구조가 변해 새로운 형태의 물질로 변하는 것이고, 이를 가열해서 발생하는 유증기를 포집해 액화시키는 기술로 등유 수준의 중질유를 얻을 수 있다.  기술을 개발한 업체에 따르면 폐플라스틱의 종류에 따라 생산량이 다르지만 6톤의 폐플라스틱에서 10시간만에 2400~5400리터의 중질유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아직 상업성을 검증받아야하는 단계가 남아있어 섣부르게 미래를 위한 기술이라고 단언하기에 이르다. 또다른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로 섬유분야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많은 스포츠의류업체들이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재생섬유를 개발하고, 이 재생섬유로 만든 신제품을 소개하는 등 친환경 마케팅 소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4위의 플라스틱 원료 생산국이다. 플라스틱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연간 55조원을 넘는다. 대신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도 국민 1인당 평균으로 세계 상위권에 들어간다. 연간 약 45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한다. 이 중에서 PET 또는 페트병이라고 부르는 것이 재생섬유의 주원료로 쓰인다. 투명한 PET를 구하기 위해 각 아파트단지 마다 새로운 공문이 도착했다. 재활용 쓰레기 수거업체들이 재생섬유의 원료인 투명페트병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비닐 라벨을 제거하지 않은 페트병은 수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바로 재생섬유업체가 밀려드는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게 되자 원료를 수급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들고 나온 것이다. 이유는 투명페트병 만이 고급의 재생섬유 원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폐플라스틱 재생산업에 대해 과연 친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친환경이란 단어 뒤에 숨은 반(反)친환경 기술이라는 것이다. 우선 RGO 기술을 이용한 기술들 모두 상당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플라스틱의 분자구성은 상당히 조밀하게 구성되어있다. 물 한 방울 들어갈 틈이 없다. 물 분자보다 수천 배 작은 구조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물질보다 견고하다. 일명 폴리머라고 불리는 분자구조인데, 이 분자구조를 이루는 주된 에너지가 탄소이다. 탄소를 분리해내기 위해서는 최초 플라스틱을 생산할 때보다 수십 배 강한 에너지를 이용해야만 한다. 가장 가까이에서 구할 수 있는 에너지는 전기이다. 취급이 용이하고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진 에너지이고 외형적으로 어떤 분진도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이라고 내세우기 가장 좋은 것이란 상업적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의 생산과정을 살펴보면 아직 대부분 전기가 화석연료에서 얻어진다. 우리나라 발전량을 비율로 환산하면 석탄 33.3%, LNG 30.4%, 원전 26.9% 이다. 재생에너지 또는 신재생에너지는 7.7%에 불과하다. 그리고 재생섬유의 경우에도 투명페트만을 원료로 정하고 있어 전체 플라스틱 재생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재생보다 재사용을 더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 환경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제는 ‘친환경’에 대한 기준도 바뀌어야 할 때다. 각 생산품에 사용된 에너지의 총량을 비교하고, 재사용 비율, 수집의 편리성 등을 함께 평가하고 고지하여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    ass1010@dailyt.co.kr
  • 공정위,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 위반’ 동원로엑스 시정명령 부과

    공정위,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 위반’ 동원로엑스 시정명령 부과

    이슈
    2022-06-14 15:52:36 안상석
    종합물류기업 동원로엑스㈜가 공정위 시정명령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손자회사인 동원로엑스㈜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인 동원로엑스㈜는 증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인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주식 약 50%에 해당하는 329,000주를 2021년 2월2일부터 12월14일까지 약 10개월간 소유하였다. 동원로엑스㈜는 유예기간 연장승인으로 2017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총 4년의 유예기간을 인정받았으나 기간 내에 법 위반을 해소하지 않았다. ㈜동원로엑스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주식 소유행위는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동원로엑스㈜는 증손회사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를 ㈜동원엔터프라이즈에 매각한 후, 보유 중이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의 주식을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매각하여 법 위반을 해소되었다.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손자회사 전환 당시에 증손회사 외의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2년의 유예기간 내에 해당 주식 소유에 따른 법 위반을 해소하여야 한다. 이에 공정위는 동원로엑스㈜에 대해 향후 유사한 행위를 다시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투명하고 건전한 소유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 제한 위반 사례를 적발하여 제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향후 지주회사 체제를 이용한 과도한 지배력 확장을 억제하고, 단순·투명한 출자구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주회사 등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법 위반 행위를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포토]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강원대학교 개교 75주년 맞아 2억 원 기부

    [포토]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강원대학교 개교 75주년 맞아 2억 원 기부

    이슈
    2022-06-14 15:51:28 안상석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이 14일 강원대학교 개교 75주년을 맞아, 발전기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 김대중 교학부총장, 김제원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강원대학교 발전후원회장울 맡고 있는 김영철 회장은 “개교 75주년을 축하한다. 강원대학교가 인재들과 함께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철 회장은 2017년 발전후원회장으로 선임하여, 대학 발전기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및 후원회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한편, 바인그룹은 ESG슬로건인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을 통해 청소년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있다.ass1010@dailyt.co.kr
  • 이달곤 , 어린이보호구역 지정과 해제 교통행정 일원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원활한 교통 흐름 유지

    이달곤 , 어린이보호구역 지정과 해제 교통행정 일원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원활한 교통 흐름 유지

    이슈
    2022-06-14 15:14:31 안상석
     이달곤 의원(사진)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사유가 사라진 구역에 대한 지정 해제 근거를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시장 등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지정 절차 및 기준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교육부,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의 공동부령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법 제12조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  폐교·폐원 등으로 어린이 보호의 실효성이 없는 시설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존치될 경우에는 교통의 흐름을 방해할 뿐만아니라 해당 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과도하거나 부당한 처벌의 대상이 된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해제되기 이전에 사고가 나면 수사 기관 입장에서는 운전자를 형사 입건 할 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이른바 민식이법 적용 대상이라는게 법조계의 판단이다.  대부분의 어린이보호구역은 학교,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 관련 시설이 위치한 구역에 지정된다. 그러나 현행법은 폐교나 폐원 등으로 어린이 관련 시설이 없어진 구역에 대해 그 지정을 해제하는 구체적인 지정해제기준과 절차에 대한 규정이 없다. 법률의 위임을 받은 공동부령 역시 마찬가지다.  이달곤 의원은“어린이 보호구역의 관리 주체를 몰라서 보호구역을 해제하지 않은 경우 법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해당된다. 이런 곳에서 운전자가 사고를 내면 애꿎은 피해를 본다.”고 하면서“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사유가 소멸되면 그 지정을 즉시 해제하는 행정의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멸종 위기종 저어새, 매년 봄이면 국내 찾아와... 환경 보호 위한 프로젝트 눈길

    멸종 위기종 저어새, 매년 봄이면 국내 찾아와... 환경 보호 위한 프로젝트 눈길

    생태·환경
    2022-06-13 20:30: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봄이면 저어새와 관련된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온다. 저어새는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이다. 전 세계에 약 5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아 멸종 위기종 1종으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지난해 저어새가 국내의 한 섬에서 발견, 올해도 심심치 않게 저어새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가 전북과 충남의 경계에 위치한 무인도에서 발견됐다. 저어새는 인적이 드문 이곳에서 번식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일각에서는 서식지를 잃은 저어새가 외딴 섬에서 힘겹게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이에 전문가들은 저어새가 다시 터전을 찾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입증하듯 최근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인천시에서 저어새를 비롯해 환경 보호를 위해 동참하고 있다는 것.매년 봄이면 저어새가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 주로 인천 앞바다에 위치한 갯벌이 저어새의 주요 서식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근 인천 시민들까지 저어새와 갯벌 환경 보호를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인천 앞바다 갯벌에서는 하얀 새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바로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다. 저어새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고, 물 위를 걸어 다니며 부리로 먹이를 찾고 먹기도 한다. 이에 저어새를 잘 보호해야 한다는 시각이 높아지고 있다.전 세계에 50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저어새 가운데 약 90% 이상이 매년 봄에 서해안으로 날아와 번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어새는 번식을 한 뒤 가을에 남쪽으로 다시 이동한다. 이에 봄부터 가을까지 머물러있는 저어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환경 보호가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인천시는 최근 저어새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학습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에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저어새에 대해 알게 되고, 저어새 보호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 측은 저어새의 번식을 비롯한 서식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동식물뿐만 아니라 이런 속도로 환경이 오염된다면 인류 역시 곧 멸망할지 모른다는 주장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이에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한 쪽에서는 계속해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무분별하게 환경을 훼손시키고 있다. 그 결과가 어떨지에 대해서는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들의 터전을 보존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책임이다.
  • 하나은행, 소방청...'‘같이 서기’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 체결

    하나은행, 소방청...'‘같이 서기’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 체결

    이슈
    2022-06-09 20:59:34 안상석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9일 오전 본점에서 소방공무원 및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사장 김정태), 소방청(소방청장 이흥교)과 함께 「‘같이 서기’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후 기념사진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 강효창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첫번째), 이흥교 소방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3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한 이후 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이를 위해 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과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 공익재단법인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소방청과 함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으로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화된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한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ESG경영 실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국민의 영웅인 소방공무원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과 함께 전국 6만 4천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가족, 특히 순직 소방공무원의 청소년 자녀까지 지원함으로써 이들과 ‘같이 서기’를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같이 서기’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 전용 대출상품인 '하나원큐 신용대출(소방관)'을 출시하면서 금융권 최저 수준의 금리 및 소방관의 재해 사망과 재해 장해를 보장하는 하나생명보험의 (무)소방관지킴이 안심보험 1년간 무료 가입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 및 청소년 자녀를 위해 ▲소방공무원 가족 생계비 지원 ▲소방공무원 청소년 자녀 및 화재 피해 청소년 자녀 공부방 리모델링 ▲소방공무원의 청소년 자녀를 위한 힐링캠프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청은 소방공무원 가족과 함께하는 ‘같이 서기’를 위한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청소년 자녀의 소방관 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NEXT 2030을 위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하고, 새로운 비전에 걸맞게 손님·주주·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 “낙동강과 바다 사이 물길 뚫렸다” ... 환경보전 및 생태계 복원에 큰 기대

    “낙동강과 바다 사이 물길 뚫렸다” ... 환경보전 및 생태계 복원에 큰 기대

    국내이슈
    2022-06-09 20:22:37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낙동강과 바다 사이에는 하굿둑이 존재했다. 하굿둑이 낙동강과 바다 사이의 물길을 가로막고 있던 가운데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약 30년 넘는 기간 동안 자리하고 있던 하굿둑의 수문이 열린 것.특히 하굿둑의 수문이 열린 것은 많은 과제와 메시지를 안겨준다. 인위적으로 단절됐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있다. 특히 하굿둑의 개방의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앞으로도 여러 변화가 있을지 지켜볼 만한 사항이다.강원도부터 수백 킬로미터를 흘러온 낙동강이 남해로 흘러들어갔다. 단순히 물만 흘러들어간 것이 아니라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길이 더 펼쳐진 만큼 물고기들 역시 강과 바다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됐다. 지난 5년 동안 낙동강 하굿둑의 수문이 시범 개방 등의 과정을 거치고 드디어 완전하게 열렸다.하굿둑의 수문이 걷히는 것은 많은 이점을 가져다준다. 먼저 어민들은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태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 하굿둑 개방 기념행사에서도 색다른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은어 3만 마리가 낙동강 하구에 방류된 것. 단순히 하굿둑이 열림으로써 인간과 물고기 등이 공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물고기들은 낙동강 하구를 더욱 자유롭게 오가며 넓은 세상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특히 수십 년 전만 해도 낙동강 하구는 섬진강과 마찬가지로 재첩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하굿둑이 자리한 뒤부터는 재첩은 물론 장어, 농어와 같은 하구 생물들이 종적을 감춰 이상 현상을 직접 체감한 바 있다. 이에 낙동강 하굿둑을 상시 개방한 것은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 곳곳에서도 빠른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내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하굿둑 등도 수문을 개방하자는 의견이 쏠리고 있는 것. 하지만 피해 및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과 과정을 거쳐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다.일부 농민단체에서는 바닷물 등으로 인한 염분 피해를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우리는 모두가 피해를 받지 않고, 공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한편 ‘이용개발’은 물론 ‘환경보전’의 균형을 찾는 시험대가 된 낙동강 하굿둑 개방. 앞으로 정부는 여러 시도를 통해 이러한 과제들을 하나 하나 풀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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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이슈

    한국마사회, 2025년 대국민 공정경마 공모전 개최

    이정윤 2025-08-21 14:26:48
  • 한국마사회, 2025 가을 야간축제‘별밤馬중 페스티벌’ 개최
    정책이슈

    한국마사회, 2025 가을 야간축제‘별밤馬중 페스티벌’ 개최

    색깔있는 축제 시행으로 시민들의 발길 이어져
    이정윤 2025-08-21 14:24:29
  • KB스타뱅킹, 가족 금융을 하나로... ‘패밀리뱅킹’ 서비스
    정책이슈

    KB스타뱅킹, 가족 금융을 하나로... ‘패밀리뱅킹’ 서비스

    생활비, 자녀 계좌, 가족 보험, 가족 기념일 관리까지 KB스타뱅킹 앱에서 한번에 가능
    이정윤 2025-08-21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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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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