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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국내최초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개소식 열려

    국내최초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개소식 열려

    이슈
    2022-03-25 21:07:35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이 수년 동안 노력해온 독성물질센터의 개소식이 2022년 3월 24일에 열렸다. 동시에 25일까지 ‘제1차 중독질환 정보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도 진행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안암병원장, 오현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시민건강국 박유미 국장,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최재욱교수,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이은선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오의원은 지난 2020년, 독성물질 중독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중독사고시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의 제공과 관련조사 등을 수행하는 관리센터의 설립근거를 마련하는 ‘독성물질 중독 예방 및 사고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오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우 독성물질에 중독되었을 경우 응급실을 가는 것 외에 다른 조치 방법이 없어서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큰 상황이다”며 “중독관리센터를 통한 정보의 제공과 조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최재욱 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의원님 덕분에 이 일이 시작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미국의 중독관리센터가 81년도, 일본은 70년대 말에 시작되었다. 우리도 WHO의 지정도 받고 아시아 포이즌센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중독질환 관련 정보 제공, 상담기반 중독질환감시체계 운영, 중독질환 예방을 목표로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개설되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ass1010@dailyt.co.kr
  • 음식물 쓰레기의 변신, 수소가스로 대체! “1석 2조 효과 톡톡”

    음식물 쓰레기의 변신, 수소가스로 대체! “1석 2조 효과 톡톡”

    사회이슈
    2022-03-25 20:48:51 김정희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에 만 톤이 넘게 배출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음식을 섭취하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음식물 쓰레기. 특히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양 만큼이나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는 연간 약 2조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플라스틱 쓰레기만큼이나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연료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로 석탄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가 개발된 것. 일부 음식물바이오센터에서는 하루 수십 여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바이오 메탄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바이오 메탄은 인근에 위치한 수소차 충전소 등으로 공급되고 있다. 어떻게 이런 과정이 가능하게 된 것일까?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되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전처리 공정과 생물학적 처리 공정 등을 거치게 될 경우에는 바이오가스가 생산된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는 곧바로 수소 충전 등을 할 수 있고 재활용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우려의 눈길도 존재했다.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 등 역시 천연 자원으로 대체되는 과정에서의 환경오염의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었던 것.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대체하는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필요한 수소의 대부분은 석유 화학 공장이 있는 해안가 등에서 운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내륙에서 또한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차적으로 물류비와 생산비 또한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이렇게 생산된 수소가스의 경우에는 일반 수소 충전소보다 약 1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수소차 충전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의 재활용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될 경우 완벽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대체할 수 있는 동시에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소의 활용에도 기대가 모인다.
  • 최춘식“ 백신 창고에 728만명분 폐기 상황...올해1억 4652만회분 국내 또 들어온다 ?

    최춘식“ 백신 창고에 728만명분 폐기 상황...올해1억 4652만회분 국내 또 들어온다 ?

    이슈
    2022-03-25 20:48:28 안상석
    본인들도 맞지 못하는 실험용 백신 국민과 아이들에게 접종 권고 말이 안돼…공무원 독감백신 접종현황은 공개하면서 코로나 백신은 왜 숨기고 공개 못하나?  최춘식 의원(사진)은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총 1억 4652만회분을 추가로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확인 및 조사한 결과, 정부는 3월 21일 기준 올해 추가로 1억 4652만회분의 백신을 국내에 들여올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회 접종완료 기준(얀센은 1회)으로 약 750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수량이다.한편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3월 22일 기준 물류센터 재고로 남아있는 백신 잔량은 화이자 636.9만 도즈(회), 화이자(소아용) 29.9만 도즈(회), 모더나 368.6만 도즈(회), 얀센 149.4만 도즈(회), 노바백스 123.1만 도즈(회) 등 총 1307.9만 도즈(회)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728만명 분으로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 가능성이 커 전량 폐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춘식 의원은 “코로나 치료약인 감기약이 동나서 정부가 해외에서 감기약을 수입한다고 한다”며 “백신 정책은 명백히 실패했기 때문에 더이상 백신을 도입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정부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백신 계약서를 국민들에게 즉시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전 국민이 97%가 백신을 접종했는데 전 국민 20%인 1000만명이 넘게 확진됐다”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모든 방역제재 조치는 일괄 해제하고 초고령 고위험층 등에 한정하여 보호 및 치료하는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폐지 공약’을 설계한 바 있다.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뇌병변장애인 권익 향상에 환경앞장

    국민연금, 뇌병변장애인 권익 향상에 환경앞장

    이슈
    2022-03-25 16:28:38 안상석
    ▲국민연금공단 강남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복지이사(왼쪽)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이원교 회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5일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이원교)와 ‘미등록 뇌병변장애인의 장애인등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소외·학대 피해 등의 사유로 장애가 있음에도 장애인등록을 하지 않아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뇌병변장애인의 복지 및 인권 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등록 장애인 발굴 △장애인 복지서비스 연계 △장애인의 복지·인권 증진 협력방안 모색 등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신속한 장애심사(Fast track )를 도입해 병원검사, 심사서류 발급 등 심사 불편을 줄이고 3배 빠른 복지서비스 연계를 제공한다.필요한 경우 동행 서비스 제공과 학대 피해 장애인에게는 장애인등록에 필요한 심사비용(장애진단 비용, 각종 검사비, 심사서류 발급 비용) 도 지원하고 있다.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총 126명의 사회적 소외·학대 피해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하고, 등록·지원함으로써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양숙 복지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분들의 권익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발굴기관 지속적 확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공단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다하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브리지스톤, 쿠프라… 전기차타이어 장착

    브리지스톤, 쿠프라… 전기차타이어 장착

    이슈
    2022-03-25 16:16:56 안상석
    브리지스톤이 세아트의 고성능 스포츠 브랜드인 쿠프라의 첫 전기차인 쿠프라 본 CUPRA Born에 신차용 타이어를 제공한다고 최근밝혔다.쿠프라 본에 맞춤형으로 장착되는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경량화 제작 기술인 엔라이튼ENLITEN 기술을 사용해 개발한 초저(ultra-low) 회전저항 타이어다.한번의 배터리 완충으로 최장 548km를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 지속 가능한 경량화 제작 기술인 엔라이튼 기술 덕분에 타이어 회전저항이 최대 30% 낮아진, 타이어 무게가 최대 20% 가벼워진 타이어를 개발할 수 있었다.덕분에 배터리 주행거리는 더욱 길어졌으며 타이어 제작에 소요되는 원재료의 생산성을 높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감소시켰다. (동일한 타이어 사이즈 - 225/40 R18 92Y XL - 의 브리지스톤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엔라이튼 기술을 적용한 타이어와 엔라이튼 기술을 적용 안 한 타이어를 비교한 브리지스톤 자체 실험 데이터에 근거함).쿠프라 본에 장착되는 맞춤형 타이어는 적재중량이 큰 후륜구동 차량의 구동력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요소인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쿠프라 본의 신차용 타이어에는 또한 B-씰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는데, 차량이 주행 혹은 정차 중 못, 돌, 혹은 기타 외부 물질로 인해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 구멍 난 부분을 자동으로 메워 타이어 공기업아 빠져나가지 않게 해주는 기술이다.  브리지스톤은 쿠프라 본 신차용 타이어 개발 단계에서 가상 타이어 개발 기술(Virtual Tire Development technology)을 사용해 타이어 프로토타입의 제작 수량을 줄일 수 있었다. 타이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실험과 테스트를 가상공간에서 디자인함으로써 프로토타입 제작을 줄였고 덕분에 원재료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기존 개발방식보다 60% 줄임과 동시에 상품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50% 단축시켰다. 타이어 개발 단계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효율적이고, 정확하며,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었다. 쿠프라 본에 장착될 신차용 타이어로 투란자 에코Turanza ECO 여름용 타이어, 눈길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발휘하는 블리작 겨울용 타이어, 웨더 콘트롤 Weather Control 사계절용 타이어가 맞춤형으로 개발했다. 이들 타이어는 유럽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다.브리지스톤은 전기 모빌리티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모빌리티를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쿠프라와의 협력은 브리지스톤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모빌리티 구현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이다.  ass1010@dailyt.co.kr
  • 비비고, 국내 기업  브레이킹 종목 후원…’쇼다운’ 통해 브레이킹과 인연

    비비고, 국내 기업 브레이킹 종목 후원…’쇼다운’ 통해 브레이킹과 인연

    이슈
    2022-03-25 16:14:14 안상석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과의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이전부터 브레이킹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비비고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브레이킹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한민국의 브레이킹 팀과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브레이킹 크루 ‘진조크루’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시작으로 윙(김헌우), 주티주트(박민혁), 베로(장지광), 프레시벨라(전지예) 선수와 개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CJ제일제당 비비고는 해당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쇼다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크루가 총출동해 배틀을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비비고는 국내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브레이킹’ 분야와 전세계에서 브레이킹 강국으로 인정 받는 K-브레이킹의 면모를 대중에게 알린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됐다. ‘쇼다운’에는 세계 5대 메이저 브레이킹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 세계 브레이킹 대회 우승뿐 아니라 북미권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리버스크루’를 비롯해 ‘갬블러크루’, ‘퓨전엠씨’, ‘소울번즈’, ‘플로우엑셀’, ‘이모션크루’, ‘원웨이크루’ 등 8개의 막강한 브레이킹 팀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심사위원으로는 시애틀 브레이킹 크루 AOM 출신의 래퍼 박재범과 비보이 월드컵으로 불리는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을 이끈 이우성, 힙합 댄스계의 절대강자 제이블랙이 출연해 이해도 높은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곧 있을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의 공식 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킹이 대중에게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서 고맙다”, “브레이킹 선수들이 설 무대가 자주 만들어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비비고는 K-푸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쇼다운’을 통해 K-브레이킹에 걸맞는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고는 ‘쇼다운’을 위해 브레이킹 콘셉트의 비비고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했으며, 선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스테이지를 비롯해 연습 및 휴식 공간 등에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비비고가 미국 NBA의 LA레이커스와 마케팅 협업 체결하고 푸드트럭을 제작했다. (이미지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숙진 담당 임원(경영리더)은 “이전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브레이킹 종목과 선수들이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며 “향후 CJ제일제당은 Global Lifestyle Company로서 브레이킹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포스코홀딩스 ‘친환경 미래소재’편 광고 공개…지속가능한 내일의 첫 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 미래소재’편 광고 공개…지속가능한 내일의 첫 장

    이슈
    2022-03-24 10:40:25 안상석
    SM C&C가 포스코홀딩스의 핵심 친환경 사업에 대한 광고 캠페인 ‘친환경 미래소재’편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포스코홀딩스의 ‘친환경 철강, 친환경 배터리 소재,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실현해 나아가는 내용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광고 영상은 포스코홀딩스의 친환경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북을 펼치면서 시작한다. 전체 영상의 90% 이상을 수준 높은 3D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작업하여 포스코홀딩스가 그린 친환경 미래를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맑고 청정한 하늘과 바다의 배경에 친환경 철강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교각과 속도감 있는 기차, 광활한 리튬원호와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친환경 전기차, 도심 속 수소 스테이션과 그린수소를 실은 수소트럭까지 포스코홀딩스의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구체적인 실체를 등장시킴으로써 우리의 일상에 곧 일어날 친환경적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포스코홀딩스가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카피를 통해 효과적으로 환경메시지를 전달했다. ass1010@dailyt.co.kr
  • 용산 철도병원... 용산 역사박물관 변신 개관

    용산 철도병원... 용산 역사박물관 변신 개관

    이슈
    2022-03-24 09:43:55 안상석
    ▲용산역사발물관 등록문화재 제428호 옛 용산철도병원이 용산의 역사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대표하는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용산역사박물관(한강대로14길 35-29) 1층 로비에서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수, 개회,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퍼포먼스, 전시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주요내빈 등 50명이 자리한다. 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에 건설된 건물 자체가 문화재다. 일제강점기 철도 건설에 동원된 노동자를 치료하는 병원으로 쓰였다. 구는 붉은색 외부 벽돌 성능 회복과 철도병원 내부 흔적 보존을 통해 근대건축물 가치를 최대한 살렸다.용산역사박물관은 지상 2층, 연면적 2275㎡, 동시 수용인원 490명, 쾌적 관람 수용인원 100여명 규모다. 공간은 ▲전시 ▲교육 ▲사무 ▲수장 ▲조경 ▲공용 부문으로 구분된다.구는 건축환경 분석을 통해 전시 연출 활용에 최적화된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2∼3분짜리 2D, 3D 영상으로 주제별 전시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시는 ▲상설전 ▲개관기념 특별전 ▲체험코너가, 부대시설로는 ▲교육실 ▲아카이브미디어월 ▲기증자 명예전당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됐다.박물관 상설전 주제는 ‘보더리스 용산’으로 ▲프롤로그 : 천의 얼굴 용산 ▲용산에 모이다 : 한양의 길목 용산, 조선을 움직인 거상, 경강상인 ▲용산에서 흩어지다 : 군사기지로 새로운 지형을 그리게 된 용산, 냉전 속에서도 뜨겁기만 했던 용산 ▲용산으로 이어지다 : 철도 교통의 중심이 된 용산, 철도의료의 본거지 용산철도병원 ▲용산에서 하나 되다 :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터전 용산, 경계를 풀고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는 용산 ▲에필로그: 내일로 가는 용산 순이다. 곳곳에 가상현실, 터치 패널 등을 접목한 체험 요소도 가미했다.개관기념 특별전은 9월 1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용산 도시를 살리다-철도 그리고 철도병원 이야기’를 주제로 역동적으로 변화해온 철도병원의 역사를 담았다. ‘보더 인 모션-용산’은 철길을 따라 펼쳐지는 용산의 시대별 장면들을 볼 수 있는 대표작이다.체험전은 1층 복도를 따라 마련됐다. 관람객은 터치 모니터, 인물 스카시패널, 미로테이블 등을 활용해 세곡 운반하기 체험을 할 수 있다.4월부터는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용산LAB : 도시역사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0분간 8회차로 꾸려진다. ‘똑똑똑, 처음 박물관’은 30초 내외로 제작한 박물관 소개 영상으로 유아들이 박물관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돕는다.용산역사박물관 관람료는 무료.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단, 1월 1일, 설·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은 휴관이다.  ▲박물관옥상공간 박물관 운영은 구가 직접 한다. 박물관장을 포함한 운영 인력은 현재 12명. 구는 자원봉사자 20명도 모집해 전시해설, 관림질서 및 전시실 안전유지에 나선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조선시대 용산은 조운선과 상인들이 모여들었다“며 ” 이는 수도 한양의 배후지면서 강 이남으로 건너갈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으로 일제는 용산에 철도기지를 건설해 대륙 침략의 발판으로 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성 청장은 “용산은 문화적 다양성도 풍부하다”면서 ”용산역사박물은 현재까지 모은 전시 유물은 약 4000여점 으로 출발하지만 향후 용산이 세계적인 역사문화 도시로 도약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끊임없는 ‘모피 논란’...  세계적으로 생산 및 판매 금지 인식 확산 중 

    끊임없는 ‘모피 논란’... 세계적으로 생산 및 판매 금지 인식 확산 중 

    생태·환경
    2022-03-22 21:15:40 이동규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찬반론이 일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모피 생산 및 금지’이다. 일부 나라에서 모피 판매 금지를 추진하는 등, 모피 판매를 전면 금지하려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모피를 공급하는 관련 업계 측은 이런 방침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국가에서는 모피로 만든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 등을 추진했다. 이곳은 추운 기후 조건 탓에 모피가 꾸준하게 판매됨은 물론, 이 국가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모피를 만들어내는 생산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모피 판매 금지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업계 측은 즉각적으로 강력하게 반발하며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모피 판매를 금지하는 국가 측 역시 “아무 죄가 없는 동물을 인간이 따뜻하기 위해, 멋을 내기 위해 모피로 만드는 것은 말이 안 되는 행위”라며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와 같이 모피 판매는 오랫동안 끊임없이 논란을 만들고 있다. 패션을 위해 수많은 동물이 고통받고 희생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는 모피 판매가 중단된다면 이와 관련된 업계가 줄줄이 도산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모피 제품 판매 금지는 전 세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국가는 모피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고 있고, 일부는 모피 제품 판매 금지법안을 통과시켰다. 국내에서도 연예인, 공인 등이 모피 제품을 사용할 때 소음이 발생하기도 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업계에서도 모피 금지 움직임에 참여하며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일부 유명 패션잡지 측은 모피 관련 내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고, 패션의 국가에서도 모피 농장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하지만, 모피 판매 금지법안은 세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수진 의원, 시중 유통 낙동강 쌀... 녹조 독성 검출

    이수진 의원, 시중 유통 낙동강 쌀... 녹조 독성 검출

    이슈
    2022-03-22 21:08:23 안상석
     “녹조독성 해결 위한 4대강 재자연화는 시대적 과제”이수진 의원(사진)이 22일,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양이원영 의원,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운동연 합과 함께 낙동강 노지에서 재배된 쌀에서도 녹조독성이 심각하게 검출됐음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의원은 부경대학교 이승준 교수팀이 낙동강 하류 지역 노지에서 재배된 쌀 샘플을 분석한 결과, 녹조독성 마이크로시스틴이 3.18µg/kg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 수치는 성인 몸무게 60kg의 성인, 30kg의 어린이가 각각 하루 300g과 150g의 쌀을 먹는 경우 0.954µg과 0.477µg의 마이크로시스틴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으로, 미국 OEHHA와 프랑스 ANSES의 허용기준의 각각 8.8배와 15.9배를 초과하는 것이다.지난 2월, 금강 노지에서 재배된 쌀과 낙동강 노지의 배추와 무에서도 마이크로시스틴이 심각한 수준으로 검출됐었다는 점을 종합하면, 한국인의 밥상과 국민건강이 녹조독성 마이크로시스틴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평가된다.녹조독성 마이크로시스틴은 청산가리 100배에 달하는 독성을 가지며, 간질환, 신경계·생식계질환을 일으키며, 국제적으로 발암가능성물질로 분류되는 맹독성 물질이다.이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으로 물흐름이 막혀 녹조독성이 우리 농산물과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당선인은 4대강 재자연화 정책을 폐기하고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녹조독성을 해결하기 위한 4대강 재자연화는 무엇보다 시급한 시대적 과제로 국민건강을 지키는 일이 결코 정치적 이해관계로 접근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이 의원은 “ 녹조독성에 오염된 농작물이 재배되고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즉각적인 실태조사와 녹조독성 오염용수의 공급을 중단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조치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덧 붙였다.ass1010@dailyt.co.kr
  • 소비자기후행동,깨끗한 한강 만들기 캠페인

    소비자기후행동,깨끗한 한강 만들기 캠페인

    이슈
    2022-03-22 14:44:36 안상석
    (사)소비자기후행동(김은정 상임대표)이 오늘(22일 오전)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바다를 구해요,세이브 디 오션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세이브 디 오션(SAVE THE OCEAN)’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미세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바다와 하천을 만들기 위한 행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캠페인으로▲미세플라스틱 입법 활동 지지와 응원 ▲세탁기 미세플라스틱 제거 필터 부착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수병 등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등의 실천 사항을 담고 있다.이날 현장에서는 소비자기후행동 김은정 상임대표를 비롯한 소비자기후행동 실천가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기업의 혁신과 정부의 제도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미세플라스틱 저감 활동을 약속하는 퍼포먼스와 한강 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하며 더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소비자기후행동 석경미 공동대표는 “플라스틱을 가공해 만든 폴리에스테르, 아크릴 등 합성섬유는 싸고 편리해 우리가 입는 옷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널리 사용되는 소재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합성섬유로 만든 옷을 세탁할 때마다 미세섬유(미세플라스틱)가배출되고 이로 인한 해양과 하천 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실제 세계자연보전연맹(UCNI)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해양 유입 미세플라스틱 원인은 의류 세탁(미세섬유)이 35%로 가장 큰 원인을 차지했고 타이어 마모(28%), 도시 먼지(24%)가뒤를 이었다. 또 국내 연구결과 낙동강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중 미세섬유도 30%에 달했으며 미세섬유의 양은 하류로 갈수록 증가해 연구진들은 세탁기의 세탁 폐수가 미세섬유 유출의 주요 원천일 것이라고 보기도 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비자기후행동 실천가들을 중심으로 세탁기 미세플라스틱 제거장치를 직접 설치해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실천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현재 550여 가구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데 가구당 빨래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이1회 평균 200만 개인것을 감안하면 550여 가구의 참여로 11억 개의 미세플라스틱을 감축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소비자기후행동 이차경 공동대표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들은 불편함을 감수하며 실천하고 있다. 이제는 제조사 등 기업의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세탁기 제조 단계에서 미세플라스틱 필터를 부착하고 미세섬유를 덜 배출하는 섬유를 개발하는 등산업 전반의 변화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대표는  “정부가 이러한 산업 전반의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적절한 지원책과 규제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강동길시의원, 전기차 충전 및 주차 편의성 제고 ...  친환경자동차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강동길시의원, 전기차 충전 및 주차 편의성 제고 ... 친환경자동차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이슈
    2022-03-22 14:32:25 안상석
    서울시의회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과 주차구역을 확대하고, 충전시설 구축 등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섰다. 강동길 부위원장(사진)은 전기차 기반시설 등을 확충·강화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강 부위원장이 발의한 개정안은 「친환경자동차법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해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의 의무설치 대상과 비율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 등을 시민에게 공개하며, 공동주택 등 민간의 충전시설 설치에 대한 서울시의 자금 지원 근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을 아파트는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공중이용시설과 공영주차장은 총주차대수 100개에서 5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충전시설 설치비율은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편의 개선과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자의 부담을 고려해 2022년 1월 28일 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기존 시설은 총주차대수의 2%, 공공시설은 5% 이상으로 조정했다.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관련 개정내역 그 밖에 충전 관련 기반시설에 대한 자금지원, 임대료 감면은 물론 충전시설의 이용효율 제고를 위한 시설의 개방과 과태료 안내표지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마련했다.강부위원장이 이와 같은 개정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은 지난 1월 서울시가 전기차 이용자(71명)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운행에 있어 가장 불편한 점이 충전 불편이었고, 주된 이유가 충전기 부족(62%), 긴 충전시간(9.9%), 충전 중 편의시설 부재(8.5%) 순으로 나타났다.결국 이러한 이용자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강부위원장은 충전시설의 확대와 개방, 급속충전기 설치 등의 근거를 조례안에 담았다.이는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 극대화를 위해 현재 5만 4천대(1.7%)의 전기차 보급을 2025년까지 27만대(6.6%)로 늘리겠다는 계획에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길 부위원장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충전 기반시설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며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전기차 대중화를 서울시가 선도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갯녹음 확산 中’...바다 사막화 원인은?  “정확한 연구-조사 진행 돼야”

    ‘갯녹음 확산 中’...바다 사막화 원인은? “정확한 연구-조사 진행 돼야”

    국내이슈
    2022-03-22 11:40:34 김정희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다의 사막화가 그 현상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해조류 등이 사라지며 해저가 불모 상태가 되는 현상을 일컫는 갯녹음이 국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서해를 비롯해 제주도 해안에서도 확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제주 바닷가에서 대부분 갯녹음 현상이 포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볼 수 있던 미역과 톳 등의 해조류 대신 바위 위를 하얗게 석회조류가 말라붙은 채 뒤덮여 있는 것. 비단 상황은 보이는 것뿐만 아니다. 깊은 바닷 속 역시 이상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 물고기와 해조류가 가득해야 할 물속이 텅텅 비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 등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제주도 바다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해안에서 석회조류가 암반을 뒤덮는 현상인 갯녹음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뒤에도 마찬가지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도 하얀 가루들이 덮은 듯 갯녹음 현상들이 그대로 있다.  특히 얕은 수심인 경우에만 발견됐던 하얀 갯녹음은 이제는 해안가로 확산하고 있다.반면 갯녹음 현상에 밀려난 해조류는 제주 해안의 30%에서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갯녹음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다양한 원인을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일부는 가장 큰 요인으로 수온 상승을 비롯한 조식동물, 화학적 교란으로 인한 오염이 됐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현 상황이 생태계 회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신호로 보고 있다. 현재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자연 곳곳에서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책 마련을 위해 이뤄져야 할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일각에서는 “정확한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루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일부는 “감태와 대황과 같은 해조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바다숲을 조성하는 사업이 대책으로 추진되는 것도 방안이다”라고 의견을 내고 있다.
  • 재규어 I-PACE 배터리 재사용 …배출가스 제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

    재규어 I-PACE 배터리 재사용 …배출가스 제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

    이슈
    2022-03-21 20:55:10 안상석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에너지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인 프라맥 과 협약을 맺고 I-PACE 배터리를 재사용한 이동식 배출가스 제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프라맥의 오프 그리드(Off Grid)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은 재규어 I-PACE 프로토타입과 엔지니어링 테스트 차량에서 가져온 배터리의 리튬-이온 셀을 사용하여, 주 전원 공급이 제한되거나 불가능한 곳에서 배출가스 제로의 전력을 공급한다. 프라맥과의 협력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차량 배터리의 새로운 순환 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첫 단계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런칭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배터리는 최고 수준에 맞게 설계되어 차량에 사용된 이후에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이 전기차의 기준 범위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도 낮은 수준의 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곳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재생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같은 고정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재사용 배터리 공급은 2030년까지 연간 200기가와트시(GWh)를 초과할 전망이며, 3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오프 그리드 배터리 ESS의 용량은 최대 125kWh로 이는 재규어 I-PACE를 100% 충전하거나 일반 가정에 일주일 동안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프라맥은 모듈 및 배선 등이 포함된 저장 시스템 내에서 재규어 랜드로버가 공급하는 차량용 배터리의 최대 85%를 직접 재사용하며 나머지 자재는 공급망에서 다시 재활용된다.태양전지 패널로 충전되는 저장 시스템은 양방향 컨버터에 연결된 배터리 시스템과 관련 제어 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된 독립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이내믹 컨트롤이 가능한 타입2 커넥터가 장착되어 있어 최대 22kW AC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재규어 I-PACE에 탑재된 최첨단 90kWh 리튬이온 배터리는 최대 333km(국내인증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400마력의 출력과 71kg.m의 최대 토크를 통해 0-100km/h 가속을 4.8초 만에 실현한다. 또한 탁월한 성능과 효율에 걸맞은 내구성을 위해 개발된 배터리로, 8년 또는 160,000km 배터리 성능 보증을 제공한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I-PACE 배터리는 전기차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저소비 전력 상황에서 재사용은 물론이고 3차 사용에도 최적이다.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는 경우 95% 재활용이 가능하다.오프 그리드 배터리 ESS는 재규어 TCS 레이싱이 2022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용돼 성능을 증명했다. 레이싱카의 트랙 퍼포먼스 분석팀은 영국과 스페인에서 이 저장 시스템을 활용해 최첨단 진단 장비를 가동하고 재규어의 피트 개러지에 보조 전력을 공급했다.재규어 TCS 레이싱은 프라맥과 같은 글로벌 선두 기업들과 협력하여 포뮬러 E의 3세대 시대를 맞이하는 장기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가 지속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파트너들과 품질에서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하면서 재규어가 2025년부터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 ‘세계 산림의 날’ ... 16개국 주한대사와 나무 심기 행사

    ‘세계 산림의 날’ ... 16개국 주한대사와 나무 심기 행사

    Gallery
    2022-03-21 18:34:33 안상석
    ▲2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도시숲에서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해 산림청 주최로 열린 나무 심기 행사에서 최병암 산림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1일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전에는 화성시 소재 상신도시숲에서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임업 협․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동, 아프리카, 미주 16개국 주한대사 등을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초청하여 간담회와 기념식수 행사 등을 가졌다. ‘세계 산림의 날’은 2012년 UN이 3월 21일로 정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세계 산림의 날’ 주제는 ‘숲과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이다.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위기․생태 위기․보건 위기를 극복할 해법 중 하나로 산림의 중요성이 국제사회에서도 점차 강조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왼쪽)이 21일 오후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및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동, 아프리카, 미주 16개국 주한대사 등을 초청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산림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참여 등을 논의하기 위해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산림총회를 개최한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이번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5년 만에 개최된다.이날 이색적인 특별행사로 세계인이 한 주 동안 배출하는 평균 탄소배출량을 보여주는 탄소 풍선을 설치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세종수목원 관람객들을 위해 이를 일정 기간 전시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세계산림총회가 지구촌의 심각한 기후변화 문제를 산림을 통해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국민이 세계 산림의 날과 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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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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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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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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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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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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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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