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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목재산업 기업인... 탄소중립의 친환경숲을 조성

    환경 목재산업 기업인... 탄소중립의 친환경숲을 조성

    ECO
    2021-04-30 21:22:33 안상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도시숲에서 성창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이건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에스케이(SK)임업, 무림피앤피, 풍림 등 목재산업체 9개 기업과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이 30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에서 열린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나무심기에 앞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나무 심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조성 중인 도시 숲에 목재산업체가 직접 편백나무, 7년생 100그루를 구입하여 심는 행사로서, 인천시민 등 도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공간으로 조성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재분야 기업체는 국산원목의 48%를 이용하는 목재산업계 기업인이 모여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나섰다.이 중 105년 동안 합판산업을 이끈 성창기업,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인천 토착 기업 선앤엘(구, 선창산업), 알이(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100%)을 추구하는 국내 펄프생산 유일 기업인 무림피앤피, 대기업 중에서 수십 년간 산림경영을 투자하고 있는 에스케이(SK)임업 등 9개 목재산업분야 중견 기업이 참여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30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에서 열린 '목재분야 기업인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박남춘 인천시장(왼쪽 두번째), 참가자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올해 전 국민 탄소중립 나무 심기 시민운동을 추진하오니, 기업인, 문학인, 연예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친환경  공사장을 만들어가는 동대문구

    친환경 공사장을 만들어가는 동대문구

    사회일반
    2021-04-30 20:43:32 안상석
     찾아가는 공사장 안전환경교육운영...현장 근로자 실습형 지도     ▲주변환경안전보다 공사을 강행하는 공사장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여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중·소형 민간공사장 10대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동대문구는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하여 동대문구 건축안전센터의 전문요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계획에 포함했다. 이번 계획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사 관계자들의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착공 신고 시 서울시평생학습포털 교육 수강 후 교육 이수증을 제출토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고, 동대문구는 이와 더불어 건축안전센터 전문요원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현장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추가했다.구는 최근 해체공사장에서 사고가 잇따르는 점을 고려, 해체공사장에는 공사 시작 전 현장으로 찾아가 해체공사장의 재해사례, 안전관리방안, 공사현장 코로나19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2020년 5월 시행된 건축물관리법의 변경내용 등에 관한 실무내용을 전달한다.중·소규모 신축현장에서는 가시설물 등에 대한 추락, 전도, 붕괴 등의 사전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 방법을 제시하며, 공사 관리자뿐 아니라 실제 현장의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실습형 지도를 병행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이와 함께 연면적 1,000㎡ 이상 공동주택 등의 공사장에 적용되던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을 연면적 200㎡ 초과 모든 건축공사장으로 확대시행하며, ▲취약공종 CCTV 설치 의무화,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지도 점검 강화를 위한 사용승인 시 기술지도 완료증명서 제출 의무화,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서 제출대상 공사장 및 해체허가 대상 공사장의 감리자 사전작업허가제 시행 등을 하여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세부실행계획의 시행을 통해 맞춤형 현장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해 나가겠다”며 “향후 안전 환경사고 없는 찬환경 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세계에서 주목하는 ESG란? “국가 경제 신화 가를 키워드”

    세계에서 주목하는 ESG란? “국가 경제 신화 가를 키워드”

    SRI
    2021-04-30 10:38:52 김정희
    최근 언론을 비롯해 각 기업들이 ESG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국 정보도 ESG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GS란 무엇일까?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기업을 경영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친환경 경영이나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만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ESG는 과거 기업에서 일에 대한 성과를 판단할 때 재무적인 요인들로만 성과를 따지던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한다. 즉,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요소들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ESG 방식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동시에 장기적 이익을 추구,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기업 활동이 사회에 이익을 주며 국가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앞서 세계 각 국가의 금융기관에서 ESG 평가 정보를 활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시작, 스웨덴, 독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ESG 정복 공식 의무 제도를 도입한 것. 특히 UN 측은 지난 2006년 출격한 유엔책임투자원칙(UNPRI)을 통해 ESG를 고려,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다.우리나라 역시 최근 ESG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한국은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인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공시 의무화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이후 2030년에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국내 10대 기업들에서 ESG 관련 주요 정책을 검토 및 심의하는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ESG는 각 기업뿐 아니라 국가 경제의 신화를 가를 수 있는 키워드로 꼽히기도 한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31일 진행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정부가 올해를 ESG 확산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도록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언플래쉬
  •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8개 건설자 제재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8개 건설자 제재

    사회일반
    2021-04-29 18:54:55 안상석
    담합을 주도한 회사[명하건설(주)]와 대표는 고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작전한일아파트(인천 소재) 등 7개 아파트에서 실시한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낙찰예정사, 들러리사 및 투찰금액을 담합한 명하건설(주) 등 8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9백만 원을 부과하고, 담합을 주도한 명하건설(주)와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명하건설(주) 등 8개 사업자 (①명하건설(주), ②(주)유일건설, ③㈜탱크마스타, ④(주)비디건설, ⑤㈜비디케미칼건설, ⑥석민건설(주), ⑦(주)효덕산업, ⑧삼성포리머(주) 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작전한일아파트 등 7개 아파트 (①작전한일아파트(계양구 소재), ②석남신동아아파트(서구 소재), ③월피한양아파트(안산시 소재), ④관산신성아파트(고양시 소재), ⑤학마을3단지아파트(양천구 소재), ⑥고잔그린빌8단지아파트(안산시 소재), ⑦율하휴먼시아11단지아파트( 동구 소재)) 가 실시한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사, 들러리사 및 투찰가격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였다. 하건설(주)는 7개 아파트에서 실시한 입찰설명회 참석사업자에게 들러리 참석을 요청하고, 입찰 전에 견적서까지 대신 작성하여 주는 방법으로 투찰가격을 알려주었으며, 들러리사는 명하건설(주)가 작성해 준 견적금액 그대로 투찰하였다.  명하건설(주)는 담합행위가 적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회사의 공식 이메일 대신 제3자 명의의 이메일을 이용하여 들러리사에 견적서를 보내기도 하였다.  그 결과 총 7건의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입찰에서 명하건설이 모두 낙찰받아 계약(총 967백만 원)이 체결되었다. ▲아파트별 담합 가담자 내역 공정위는 담합에 가담한 8개 사업자에 시정명령을, 담합을 주도한 명하건설(주)에는 총 19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후, 담합을 주도한 명하건설(주)와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는 아파트 주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하자유지보수공사입찰에 대한 담합행위를 엄중 제재한 것으로, 향후 하자유지보수공사입찰에서의 경쟁질서 정착과 아파트 주민의 관리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입찰담합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담합 가담 8개 사업자 일반현황 (단위: 백만 원)    ass1010@dailyt.co.kr
  • 벤츠, 혼다, 비엠더블유, 테슬라, 만트럭, 한불 등 결함시정 실시

    벤츠, 혼다, 비엠더블유, 테슬라, 만트럭, 한불 등 결함시정 실시

    사회일반
    2021-04-29 18:43:06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상용트럭㈜,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총 52개 차종 13,797대 자동차와 총 3개 모델 66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GLE 450 4MATIC 등 17개 차종 6,199대(판매이전 포함)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②E 250 등 11개 차종 1,461대는 동반자 좌석 위치 센서의 납땜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에어백 및 안전벨트 조임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3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어코드 등 7개 차종 4,567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 결함으로 연료펌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0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520d 등 10개 차종 574대는 후방 동력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 리벳의 강성 부족으로 연결부(플렉서블 디스크)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동력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8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S 561대는 차량에 탑재된 플래시 메모리 장치의 용량 부족으로 터치스크린 오작동이 발생하여 후방 카메라의 디스플레이가 표시되지 않거나 성에·안개 제거 장치, 방향 지시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차량은 5월 3일부터 테슬라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부품교체)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TGS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296대(판매이전 포함) 자동차 및 TGS 41.470 8X4 BB 등 2개 모델 건설기계(덤프트럭) 39대와 한국상용트럭(주)의 KCTD02TGS250 모델 건설기계(덤프트럭) 27대는 메인 퓨즈의 조립 불량으로 차량 진동 등에 의해 퓨즈가 끊어지고, 이로 인해 전원공급이 되지 않아 각종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거나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6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상용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 판매한 Peugeot 508 2.0 BlueHDi 등 4개 차종 139대(판매이전 포함)는 창닦이기 장치(와이퍼) 모터 연결 배선의 배치 불량으로 모터 본체와의 간섭에 의한 배선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28일부터 한불모터스(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또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또는 건설기계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리콜센터 를 통해 결함신고를 받고 있으며,신고 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작결함조사를 실시하고, 제작결함 발생 시 신속한 시정조치를 통해 자동차 및 건설기계 제작결함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ass1010@dailyt.co.kr
  • LG화학-KIST, '탄소중립 실현' 공동연구 개발 위한 MOU 체결

    LG화학-KIST, '탄소중립 실현' 공동연구 개발 위한 MOU 체결

    ECO
    2021-04-29 17:57:53 이정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LG화학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인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 활용), 수소 에너지 등 관련 기술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9일 오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LG화학 CTO(최고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과 KIST 윤석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함에 따라 탄소중립 관련 혁신 기술 개발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CCU와 수소 에너지 기술 관련 △상용화 추진 △원천기술 연구개발 △인재육성 등 3개 분야에서 밀접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상용화 부분에서는 △CO₂(이산화탄소)를 전환해 고기능성 생분해 플라스틱, CO(일산화탄소) 등 고부가가치 화합물 생산 △CO₂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 및 원료, 열·전기에너지 활용 등 시너지가 기대되는 분야부터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CO₂를 전환해 생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생분해 플라스틱은 환경친화적이며, 생분해되는 특성까지 갖고 있어 상용화된다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것은 물론 폐플라스틱 문제까지 해결하게 된다. 또한 CO를 활용하면 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합성가스(syngas) 등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CO₂ 발생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 화합물을 이용한 안전한 수소 생산 및 원료, 열·전기에너지 활용 등과 같은 전주기 수소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이러한 수소 기술은 화석연료 기반 화학 공정의 에너지와 원료를 대체해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전략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핵심 소재 및 공정 개발을 위한 AI(인공지능)와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석유화학 사업 중심의 한계를 넘어 ESG 기반으로 사업 구조로 재편을 가속하고 있는 LG화학과 도전-혁신적 연구를 위한 한국형 R&D 수행 체계로 개편하고 있는 KIST는 CCU 및 수소에너지 분야 등 탄소중립을 위한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국책과제 공동참여, 공동연구소 설립, 위탁 연구과제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인재육성을 위해서는 LG화학 연구원의 KIST 학위 파견 프로그램 개발, 연구과제에 참여한 KIST 연구생의 LG화학 채용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G화학 CTO 유지영 부사장은 “국내 탄소중립 관련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KIST와 업무협약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연구개발이 필요한 CCU, 수소 에너지 관련 원천 및 상용화 기술 조기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LG화학은 KIST와 협력해 관련 혁신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ESG 경영을 더욱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ST 윤석진 원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KIST가 연구 개발해온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실험실에서 나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돼 범국가적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때”라며 “LG화학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원천기술들의 상용화가 이뤄지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공식 출시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공식 출시

    경제일반
    2021-04-29 17:57:31 안상석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으로 진화되었다.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의 실현과 함께 루프의 수납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흡음재를 결합한 4중 구조로 되어있어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하였을 뿐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엔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LC 500 컨버터블은 후륜 구동형으로 5.0 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컨버터블로서 최적의 패키징을 구현하기 위해 차체 바디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컨버터블만의 매력인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위해 스포티한 엔진음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제너레이터’,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앞좌석의 ‘넥 히터’, 루프 개폐 상태에 따라 냉난방 장치를 제어하는 ‘오픈 에어 컨트롤’ 및 오픈탑 주행에서도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장착되었다.  또한, 충돌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액티브 롤 바(Active roll bar)’와 예방안전기술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 오픈탑 주행에 안심감을 더해 주는 다양한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이병진 상무는 “소프트탑 루프가 적용된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과 컨버터블만의 오감을 자극하는 모델이다”라며, “가까운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하시어 컨버터블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LC 500 컨버터블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1억 7,8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www.lexus.co.kr) 또는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홍석준 의원,“안정적인 환경 폐기물 처리기반 구축 필요”

    홍석준 의원,“안정적인 환경 폐기물 처리기반 구축 필요”

    ECO
    2021-04-29 17:35:12 안상석
     발생지처리 책임 확립, 재활용품 공공수거 등 ▲사업장 폐기물이 관리미흡으로 방치된 현장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폐기물이 지역 경계를 넘어 장거리 이동 후 처리되고, 시장상황에 따라 재활용품 수거체계가 불안정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기물의 발생지처리 책임 원칙을 확립하고, 재활용품 수거에 있어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폐기물처리시설은 대표적 NIMBY 시설로 신・증설이 어렵고, 지역간 편중이 심해 폐기물이 장거리 이동을 거친 후 처리되는 경우가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환경 피해 및 지자체간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 내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그 관할 구역 내에서 처리되도록 처리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구역 내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그 관할 구역 안에서 처리하도록 발생지처리 책임 원칙을 규정하고, 폐기물이 지역 경계를 넘어 처리되는 경우 폐기물을 반입하여 처리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폐기물을 반출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반입수수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폐기물이 최대한 그 발생 지역에서 처리하며, 징수된 반입협력금은 폐기물이 처리되는 시설 주변 지역의 환경개선이나 주민 지원 등의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주민과 상생하는 발생지 중심의 폐기물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지난 2017년 폐비닐·스티로폼 수거거부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재활용품 수거체계에도 재활용품의 가격하락 등 시장 변화에 따라 민간 수거업체의 수거거부 위험이 상존하는 문제가 있었다. 현재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은 유가성을 고려하여 예외적으로 민간의 자율 수거를 허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수거체계는 시장상황에 따른 수익성 변화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어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했다.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① 재활용품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수거하거나, 민간업체와 직접 대행계약을 맺어 수거하도록 하고, ② 재활용 시장 변동을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계약금액을 3개월 단위로 조정하는 가격연동제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재활용품 수거체계를 구축하도록 하였다. ③ 지방자치단체와 수거업체 간 체결된 대행계약의 내용은 공개하도록 하고, ④ 정당한 사유 없는 수거거부 등이 발생할 경우 곧바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여 수거체계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제고하였으며, ⑤ 대행계약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배출자에게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법률에 명시하여 아파트 등의 재활용품 매각 수익은 유지될 수 있도록 하였다.  홍 의원은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탄소중립 등 다양한 정책들은 안정적으로 구축된 폐기물 처리기반 위에서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다.”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기반 구축을 위한 근본적 해법을 담아 「폐기물관리법」 개정안도 발의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의원은  “특히 발생지처리 책임 원칙에 따른 반입협력금과 공공수거 전환에 따른 대행계약의 수입금 모두 해당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개정안에 장치들을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한국기업데이터,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 참여

    한국기업데이터,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 참여

    경제일반
    2021-04-29 17:21:42 안상석
    데이터 구매 컨설팅 및 신용평가 관련 상품도 안내 한국기업데이터는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에 참여하여 데이터 상품 및 서비스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2021 금융 데이터 엑스포는 금융보안원에서 금융데이터거래소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은행과 증권, 보험, 카드, 신용평가 등 금융 분야를 비롯하여 유통, 데이터 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데이터 공급 및 수요기업 총 12개사가 참여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1,100만 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보유중인 한국기업데이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업별 주요 DB와 가공·분석 등 다양한 활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의 특허 및 주요 생산품과 매출현황, 법인기업 현황 등의 데이터는 물론 데이터 구매 또는 선택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또한 해당 데이터는 모두 금융데이터거래소에서 판매중이며, 수요자들은 이곳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인터넷 및 모바일에서 신용조회가 가능한 ‘크레탑(CRETOP)’ 및 ‘크레탑 노트(CRETOP-NOTE)’, 거래처 부실을 사전에 감시하는 조기경보시스템 ‘크레탑-EW’ 등 신용조회 및 평가 관련 상품에 대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엑스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금융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기업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금융 데이터 엑스포 전시 부스를 통해 15년간 축적된 국내 최대 기업정보와 신용평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기업데이터는 광범위한 데이터 사업 발굴 및 혁신적인 데이터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자동차용 엔진오일 신규 용기 출시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자동차용 엔진오일 신규 용기 출시

    경제일반
    2021-04-29 17:18:22 안상석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토탈(TOTAL) 브랜드 자동차용 엔진오일 신규 용기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규 용기는 실용적이면서도 제품 품질, 특성을 잘 나타내도록 되었고, 인체 공학적 손잡이는 용기를 잡거나 이동할 때 안정한 느낌을 준다. 캡은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됐을 뿐 아니라 엔진오일 교환 시 오일이 튀거나 새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라벨 디자인은 자동차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 브랜드 이름을 중심으로 점도, 제조사 승인 규격, 정품 확인 QR 코드 등의 정보가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다양한 제품 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라벨 디자인은 수많은 기타 브랜드 제품과 차별화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회사측은   "새 용기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제품 정보를 쉽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라며 용기 디자인 개선과 더불어 모든 제품 구성도 재정비해 다양한 환경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되면 고객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싱가포르 15개월만에 출장 나서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싱가포르 15개월만에 출장 나서

    사회일반
    2021-04-29 17:07:36 안상석
    우드랜드 병원, 도심 지하철·고속도로 등 현장 점검 … 해외직원 격려 ▲지난해 1월 싱가폴 WHC 현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톰슨 동부해안선 지하철 현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방문한 김석준 회장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이 지난 연말 두바이에 이어 27일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더믹(pandemic)을 뚫고 싱가포르 출장에 나섰다. 김 회장의 싱가포르 출장은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만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던 것에 한계를 느껴 직접 현장 및 발주처와 만나기 위해 강행됐다.  김 회장은 출장 중 고군분투 중인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발주처와 현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한 한동안 미뤄졌던 대형 프로젝트의 발주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주를 위한 발주처 미팅 등 전략적 영업의 목적도 포함됐다. 현재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는 총 5곳, 2조1,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김 회장은 출장기간 동안 먼저 우드랜드 병원(Woodlands Health Campus, WHC) 현장, 포레스트 우즈 콘도미니엄 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발주처와 면담도 실시한다.  이 중 초대형 현장인 WHC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미래형 종합병원으로 조성되는 프로젝트로, 약 7만6,6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7층 8개동, 1,800병상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병원의 공사비는 미화 7억4,000만 달러(한화 약 8,80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공사가 한창인 대형 토목현장 3곳을 찾아 현장 점검과 현안을 파악할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남북 고속도로 N102•N111공구(8,500억원)와 도심지하철 TEL308공구(3,050억원)는 싱가포르 정부 육상교통청에서 발주한 대형 토목 프로젝트다. 특히 N102공구는 남부 마리나베이에서 최북단 우드랜드 지역을 연결하는 총 21.5km의 최고 난이도 구간이고, TEL308공구는 아파트 밀집지역을 통과하며 연약지반 위에 들어서는 고난도 공사다.회사 관계자는 “해외현장은 워낙 크고 변수와 현안이 다양해 그동안 화상회의와 유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출장을 강행한 것”이라며 “코로나 팬더믹 이후 해외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해 말 두바이 출장을 통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의 공사비를 기존 8,000억원에서 약 1조5,000억원으로 대폭 증액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준 회장은 1983년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수시로 해외현장을 찾아 현황 파악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말 연시에는 이라크, 적도기니 등 해외 오지 현장을 방문해왔다.         ass1010@dailyt.co.kr
  • 국가물관리위원회,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국민의 의견 수렴

    국가물관리위원회,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국민의 의견 수렴

    ECO
    2021-04-29 16:56:08 안상석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위원장 허재영)는 4월 30일 오후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2021~2030)’(이하 기본계획)에 대해 국민· 전문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로 물관리 업무가 일원화되고, ‘물관리기본법’이 제정·시행 (2019년 6월 12일)됨에 따라 처음 수립되는 물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이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우리나라 물관리 분야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수립되는 중앙부처 물관련 계획의 기준 역할을 하게 된다.  2018년 국토교통부의 수자원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하여 수질·수량 통합물관리 체계가 구축된 이후 2019년부터 수질·수량 등 물분야 공공·연구기관이 공동으로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해 환경부에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국민소통포럼, 유역별 설명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2020년 12월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이후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4개월간 20차례의 심의 회의를 통해 ‘물관리기본법’의 원칙에 보다 충실하도록 보완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민에게 앞으로 추진될 물관리 정책방향을 알리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하여 발제, 토론자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생중계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계‧산업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물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국가의 미래 물관리 방향을 논의하고, 국민이 실시간 댓글로 제시한 의견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환경부에서 기본계획(안)을 발표하며 주요내용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을 비전으로, ① 물순환 전 과정의 통합물관리, ② 참여·협력·소통 기반의 유역물관리, ③ 기후위기 시대 국민 안전 물관리의 3대 혁신 정책을 설명한다.  아울러, 물환경, 물이용, 물안전, 물정보, 물기반시설, 물산업 등 6대 분야별 추진전략과 2030년까지 이행할 주요 과제를 소개한다.  이후, 민경석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장을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되며, △ 농민단체 임병희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무총장, △ 환경단체 최충식 (사)물포럼코리아 사무총장, △ 물산업 분야 최문진 ㈜부강테크 대표이사가 각 분야의 의견을 제안한다.  또한, △ 물환경·수질분야 김성표 고려대 교수, △ 물이용분야 구자용 서울시립대 교수, △ 물안전·수자원분야 이주헌 중부대 교수, △ 농업용수분야 최진용 서울대 교수, △ 수생태분야 공주대 유영한 교수가 전문가로서 각자의 견해를 밝힌다. 특히, △ 송미영 국가물관리위원회 계획분과위원장, △ 김지연 환경부 물정책총괄과장,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혜진 연구위원도 계획의 심의, 수립 주체, 연구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국민의 질의와 의견에 답변한다.  공청회는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환경부 유튜브에 접속하여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및 실시간 댓글로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에 수립하는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서 우리나라 물관리 정책을 이끌어갈 비전과 중요한 지향점이 제시될 것”이라면서, “공청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잘 반영하여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본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부영, 부산신항 3~ 4단지 ...5월 공급

    부영, 부산신항 3~ 4단지 ...5월 공급

    사회일반
    2021-04-29 16:44:21 안상석
    ▲부산신항 3, 4단지 사랑으로 부영 현장사진 / 사진 부영 제공 부영주택은 5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부산신항 3, 4단지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1,36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앞서 공급한 2, 5, 6, 8, 14단지가 모두 임대 공급을 완료한 만큼 큰 인기가 예상된다.  부산신항 3, 4단지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 지상 10~20층, 19개 동 전용면적 84㎡ 1,368세대 규모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아파트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위치해 있는 부산신항은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 중이다. 앞으로 부산신항 확장(서측, 남측)과 부산항 2신항인 ‘진해신항’ 예정 등 향후 글로벌 물류기업의 유치 등으로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인 만큼 항만·물류 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출퇴근이 가장 용이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서부산 지역의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하여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등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서 미래가치도 높다.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해 친환경 입지 조건을 갖췄다. 가덕도 신공항 호재도 있다. 빠르면 오는 2024년에 첫 삽을 떠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조성자에 증권사 3곳 추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조성자에 증권사 3곳 추가

    사회일반
    2021-04-29 14:39:18 안상석
     선정된 증권사는 올해 5월 17일부터 배출권 거래시장에 호가제출 가능 ▲배출권 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제도 개요.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행 시장조성자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외에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에스케이(SK)증권 등 3곳의 증권사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사전에 신청한 총 7곳의 증권사 중에서 계량·비계량 평가를 거쳐 종합점수 고득점 순으로 하나금융투자 등 3곳의 증권사를 계약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 3곳의 증권사는 온실가스 배출권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환경부와 4월 30일 계약을 맺고 5월 17일부터 시장조성 업무를 수행한다. 시장조성자로 지정되면 온실가스 배출권의 매수-매도 양방향 호가를 매일 제시하고 거래해야 하며 매월 환경부에 시장조성 실적을 보고하고 평가받아야 한다. 장이재 환경부 기후경제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시장조성자들이 배출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는 합리적인 탄소 가격 형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산불 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강원 영월군 영월읍 산불 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사회일반
    2021-04-29 14:34:37 안상석
    ass1010@dailyt.co.kr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9일 13시 34분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산 116 일원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산림청 1대, 지자체 1대), 산불진화인력 45명(산불전문진화대 40명, 산림공무원 5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북북서풍으로 풍속이 1.7m/s로 이며 산불 발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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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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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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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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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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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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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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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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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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