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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서울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 출시

    서울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 출시

    이슈
    2022-05-19 19:24:02 안상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프리미엄 유당분해 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우유를 마실 때 느끼는 배 아픔은 없앴고 맛과 영양은 높였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의 영양적 효과까지 더해지며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우유이다.특히 기존 유당분해우유는 배 아픔의 주요 원인인 유당을 단순히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해 일반 우유와 달리 단맛이 느껴진다. 반면 신제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해 유당 분해는 물론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구현하고 다량의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생성한 유당분해우유이다.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전체 흰 우유 시장 규모의 3% 내에 불과하지만 현재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서울우유는 건강을 생각해 우유를 음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유당분해 우유와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한 내 속이 편안한 우유가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우유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한강청, SNS 활용 환경정책 쉽고 빠르게 제공

    한강청, SNS 활용 환경정책 쉽고 빠르게 제공

    이슈
    2022-05-18 22:59:32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기존 지도·점검 위주의 규제적 환경관리에서 벗어나 사업장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자율적 환경관리로의 전환을 강화하고자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는 기존 점검 일변도 사업장 관리 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사업장의 자율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 정책 서비스로, 정부 주도의 규제와 민간의 자율적 환경관리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였다.이번 환경정책 알림톡은 열악한 중소 배출사업장이 관련 규제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법을 어기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방지하고자 개정 법령, 시기별 중점 관리 사항 등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 정보를 사업장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다.이를 위해 카카오톡 내 자체 채널(채널명: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을 개설하였고, 동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환경 정보를 보기 쉽게 시각화하여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이용자는 카카오톡 앱 상단에서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을 검색하거나, 한강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 등 홍보물에 표기된 정보무늬(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여 채널로 접속, ‘Ch+ 채널추가’하는 즉시 알림톡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 제공된 정보에 대한 환경관리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그 상담사례 중 주요 질의·답변을 추려 다시 정보 콘텐츠로 생산·제공하는 등 구독자의 의견을 피드백하여 정보제공의 질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환경정책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기존 지도·점검 중심의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책임성에 바탕을 둔 환경 규제로의 전환을 기대한다”라면서 “항후 다양한 방식의 안내와 환경소통으로 사업장의 관리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고농도 오존주의’, 각별히 신경 써서 예방하고 건강 지키자!

    ‘고농도 오존주의’, 각별히 신경 써서 예방하고 건강 지키자!

    친환경가이드
    2022-05-18 22:39:5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무더워진 날씨와 함께 우리를 찾아온 불청객이 있다. 바로 고농도 오존이다. 매년 5월~8월 경에는 우리 건강을 해치는 여름철 고농도 오존 주의보가 발령, 이에 대처하고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환경부 측은 고농도 오존 주의 예방수칙을 공개하며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길잡이를 자처했다. 특히 환경부 측은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여러 수칙 내역을 공개했다.5월~8월이면 찾아오는 고농도 오존 기간. 꼭 알아둬야 할 대응 방법에는 6가지 수칙이 있다. 그 수칙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오존 예보 및 경보 발령상황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방법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체크 하며 스스로 고농도 오존을 피하는 셈이다. 번거로울 수 있지만, 어느 때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통해 고농도 오존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이어 두 번째 방법으로는 활동에 관련된 사항이다. 실외 활동은 물론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및 심장 질환자는 주의해야 할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고농도 오존 기간에는 무리하게 외출해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안정을 취하는 것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또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면 각별하게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서는 야외 학습 대신 실외 학습을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네 번째로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위 사항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는 환경 보호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기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도보나 승용차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가까운 거리라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루트가 될 수 있다.다섯 번째 역시 주목할 만하다. 바로 유성페인트나 드라이클리닝, 스프레이, 신나 등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왜일까? 이렇게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고농도 오존 상황에서 사용하면 더욱 대기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성페인트,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휘발성유기 화합물 배출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끝으로는 한낮의 무더운 시간대는 피해서 주유를 하는 것이다. 뜨거운 태양이 가득한 시간 보다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인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는 것도 예방 방법이다. 이렇게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을 시에는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각자의 건강은 물론 고농도 오존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 '부산 강서 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

    '부산 강서 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

    이슈
    2022-05-18 20:27:13 안상석
    GS건설이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이 될 에코델타시티에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선보인다.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5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에 접해있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다. 주변으로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까지 접근성도 좋다.강서자이 에코델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서부산권, 서쪽으로 경남권, 남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로 연결되어 부산의 미래 산업 중심지역이 될 예정이다. 또한, 낙동강 지류인 평강천이 도심 내부를 가로지르고 있어 쾌적한 수변 공간이 창출되는 자연 친화형 신도시이다.한편,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이다.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하는 방식이다. 공공 분양 아파트로서 특히, GS건설 자이(Xi)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설계가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자이갤러리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아모레퍼시픽 직원 수십억 횡령…주식·코인·불법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

    아모레퍼시픽 직원 수십억 횡령…주식·코인·불법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

    이슈
    2022-05-18 17:27:1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해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영업담당 직원 3명이 회삿돈을 횡령해 주식 등의 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내부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고 최근공를 통해 밝혔다.이들은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해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등을 발행해 회사 자산을 가로채 불법 도박 자금 등으로 활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상품권 현금화 등의 편법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빼돌린 금액은 약 35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대부분의 횡령액을 회수한 상황이다.아모레퍼시픽 측은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해당자 전원에 대한 징계조치인 해고를 통보했다”며 “이후 규정에 따라 징계조치 결과 및 재발방지책을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에 보고하고 사내에도 투명하게 공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영업활동 전반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적발된 직원 3명을 대상으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 쌍용차, ‘토레스’ 이미지 및 영상 공개

    쌍용차, ‘토레스’ 이미지 및 영상 공개

    이슈
    2022-05-18 12:00:36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쌍용자동차 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신차의 차명을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쌍용차는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토레스로 확정하였으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으며,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히며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의 버킷리스트1순위로 꼽는 핫플레이스이다.이처럼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에서 차명을 토레스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쌍용차는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하였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토레스의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적용해 정통SUV 이미지를 연출했다.또한, 강인하고 터프한 디자인에 웅장함을 더한 토레스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 모자람이 없으며, 대한민국 유일의 SUV 전문 메이커인 쌍용차가 토레스를 통해 도심형SUV와 확연히 차별화된 정통SUV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함께 레저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개발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객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SUV 시장에서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SUV 렉스턴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차급(Segment)을 넘나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며 “오랜 기간 철저하게 상품성을 높이며 준비한 만큼 시장에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에 쌍용측은 “토레스는 오는 6월 사전계약과 함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장환경상황을 고려하여 출시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6월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앞서 쌍용자동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간단한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토레스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받아볼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상품권 및 스타벅스 교환권 등 총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쌍용자동차는 토레스의 탄생을 알리는 ‘The Rising of TORRES’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파타고니아 산맥과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토레스의 탄생과 앞으로의 각오와 의지 그리고 흔들림 없이 쌍용자동차를 응원해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작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해줌, 태양광 발전소 관리 앱... 내일의발전 리뉴얼 환경이벤트

    해줌, 태양광 발전소 관리 앱... 내일의발전 리뉴얼 환경이벤트

    이슈
    2022-05-18 11:50:08 안상석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태양광 발전소 관리 앱 '내일의발전'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해줌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6월 12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며, 친구 초대 이벤트는 앱에 태양광 발전소 신규 등록 시 추천인을 등록하면 된다.등록이 완료되면 추천인과 신규 발전소 등록자 모두에게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특히 친구 초대를 하지 않더라도 태양광 발전소만 보유하고 있다면 발전소 등록 시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추가로 친구 초대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200개의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새롭게 오픈한 내일의발전은 고객의 앱 이용 패턴을 분석해 더 쉽고 간편하게 태양광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먼저 첫 화면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발전량과 날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발전량이 급격히 떨어졌을 때 날씨로 인한 것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또한, 주변 발전소와 발전 패턴을 비교해볼 수 있고, 전력거래소보다 미리 수익을 확인할 수 있다. 일일 발전 현황과 세금계산서 발행 시기 등 챙겨야 할 정보나 일정은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해줌의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기술을 통해 추가 수익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친구 초대 이벤트는 내일의발전에 가입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6월 30일이며, 내일의발전 앱 내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내일의발전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 관리를 전문가 수준의 매니저가 알아서 챙겨주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에서 내일의발전을 개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사업주들이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욱 간편하게 발전소 관리하기 위한 해줌만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볼보건설기계, 전기 굴착기 ‘리막’ 지분 인수… 전동화 혁신 가속 기대

    볼보건설기계, 전기 굴착기 ‘리막’ 지분 인수… 전동화 혁신 가속 기대

    이슈
    2022-05-18 11:22:58 안상석
    ▲사진설명: 볼보건설기계는 네덜란드 전기 굴착기 제조업체 ‘리막(Limach)’에 50% 이상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전동화 가속화를 위해 전기 굴착기 라인업 확대 및 품질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제공: 볼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건설기계 그룹이 지속가능성을 선도하고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전기 굴착기 제조업체 ‘리막(Limach)’에 대대적인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볼보건설기계는 ‘리막’이라는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유한회사인 ‘일렉트릭 스페셜 테크닉스 B.V’에 대한 50% 이상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로써 볼보건설기계는 자사의 장기적인 전동화 로드맵을 보완하고, 기존 전기 굴착기 라인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볼보건설기계는 5개 소형 전기굴착기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가장 폭넓은 전기 굴착기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네덜란드 전기 굴착기 제조업체 리막은 네덜란드 현지 고객에게 맞춤제작이 가능한 전기 휠 굴착기와 크롤러 굴착기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리막은 볼보건설기계 제품에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접목하여 최고 수준의 전기 건설기계를 생산할 예정이다.  볼보건설기계 토마스 비터 수석부사장은 “기후변화는 실재하며,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위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방식의 협업이 요구되고 있다”. 며 ”전동화 건설장비 솔루션 리더인 볼보건설기계는 리막의 활약을 매우 인상깊게 지켜봐왔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의 전기 굴착기 라인업을 보완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볼보건설기계는 리막과 협업해 통합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솔루션에 대해 함께 배우고, 경험을 쌓아가며 지속가능한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땅에서 쓰레기들이 잔뜩” 심각한 환경 오염 우려...조사 진행 중

    “땅에서 쓰레기들이 잔뜩” 심각한 환경 오염 우려...조사 진행 중

    위기의지구
    2022-05-18 06:12:4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쓰레기 논란이 일어나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지역의 땅에서 땅에 묻혀있던 쓰레기들이 대거 발견됐기 때문이다.최근 YTN뉴스 측은 한 제보자의 제보로 ‘쓰레기 대란’ 논란을 조명했다. 큰 굴착기가 빈 땅의 이곳저곳을 파내자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이 땅에서 나왔다. 땅속에서는 쇠파이프를 비롯해 폐비닐과 샌드위치 패널 등 각종 쓰레기 자재들이 나왔다. 이는 건설 폐기물들로 추정, 건설 시공 등의 이후 쓰레기를 땅에 묻은 것으로 추측된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한 군데가 아니라 곳곳에서 폐콘크리트와 철골, 폐타이어 등이 그 양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대거 발견됐기 때문이다.제보자 측에 따르면 이곳에는 20톤이 넘는 덤프트럭 수십 대 분량에 달하는 건설 폐기물이 묻혀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즉, 하루 이틀에 묻은 쓰레기가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히 이곳에 쓰레기를 묻고 있었던 것이다. 뿐만아니라 해당 업체는 인근 지역의 논 등에서 모래를 채취하고 복원작업 등을 이유로 폐목재부터 폐합성수지, 폐유 등을 땅에 묻은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 나아가 한 장소가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도 해당 업체가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쓰레기를 매립했다는 주장도 제기, 정확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행동은 환경오염에 굉장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건설 폐기물 등을 함부로 땅에 묻는다면 토양 오염 문제는 물론 오염된 물 등이 지하수를 타고 농지를 황폐화시키고, 흘러나온 물 등이 강이나 바다 등으로 다시 흘러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오래전부터 건설 폐기물 등과 같은 합법적인 처리 방법은 굉장히 중요시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였다. 이번 일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곳곳에서 일부 공터에 폐기물 등을 몰래 묻었다가 발각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건설 폐기물을 함부로 묻을 경우에는 묻은 땅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침출수가 지하수를 타고 주변 농토 전체를 황폐화할 우려가 있습니다. 위 소식을 접한 환경 운동가 등을 비롯한 주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직접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어떨까? 최근 지방자치단체 측은 제보 등을 통해 의심 지역 등을 조사하며 정확한 파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확인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지역은 더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건설 폐기물을 처리하는 합법적인 방법이 있지만, 이러한 사례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마음먹고 불법적으로 쓰레기를 공터 등에 몰래 묻는다면 단시간에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춘천산림조합, 상호금융 업무 개시 24년 만에 온의지점 개점

    춘천산림조합, 상호금융 업무 개시 24년 만에 온의지점 개점

    이슈
    2022-05-17 21:06:2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이와 함께 춘천시산림조합은 이날 상호금융 온의지점을 개장했으며, 이는 상호금융 업무를 개시한지 24년 만으로 강원도 내 4번째 금융지점 신설이다. 조합은 상호금융 온의지점 개점이 조합의 수익구조의 다변화와 자체사업 확장 등 조합 자립기반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산림조합은 “조합을 항상 아까고 위해주시는 모든 조합원님 덕분”이라며, “임직원들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실시한 ‘2021년 경영실적평가’에서 춘천산림조합은 경영향상평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ass1010@dailyt.co.kr
  •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출하 전 무료 잔류농약 안전환경검사’ 실시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출하 전 무료 잔류농약 안전환경검사’ 실시

    이슈
    2022-05-17 20:26:35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 출하자를 위하여 강서시장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환경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강서시장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제도는 출하 농산물의 부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생산자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부적합 농산물의 출하방지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강서시장 출하 전 안전 환경 검사 대상 품목은 강서시장에 출하하는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절차는 출하자가 강서시장 출하 최소 3일 이전에 거래하고 있는 도매시장법인 또는 시장도매인에게 0.5kg 이상의 시료를 전달하고, 해당 도매시장법인 및 시장도매인이 전달받은 시료를 공사 안전환경검사실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사 안전성 검사실은 잔류농약 검사 후 그 결과를 해당 출하자 및 도매시장법인‧시장도매인에게 통보한다.  강서시장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제도는 공사에서 검사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출하자의 부담이 전혀 없고, 검사결과 농약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어도 출하자가 받게 될 불이익이 없다.  도매시장 출하 후 잔류농약이 검출되면,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에관한법률에 의거 해당 농산물은 전량 폐기되고, 해당 출하자는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에 일정기간 출하가 제한된다.  최영규 급식안전팀장은 “출하 전 안전환경검사는 생산자에게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부적합 농산물로부터 소비자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로써 출하자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향후 공사는 도매시장 당일검사 보다 출하 전 안전환경 검사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당 간사 면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당 간사 면담

    이슈
    2022-05-17 20:24:2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위원장 김이수, 이하 ‘조정위’)는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찾아 면담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이수 위원장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당 간사 임이자, 안호영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 해결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한정애 전 환경부장관도 배석하였다.  조정위는 그간의 경과를 설명하며, 조정안 성립을 위해서는 종국성 보장과 옥시, 애경산업 등 기업에 대한 설득이 필요하고, 특히 환노위의 지원과 협조가 절실한 점을 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환노위 간사)은 “가습기살균제 피해 지원이 이번에는 반드시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기업들이 국민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꼭 조정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국회가 협력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환노위 간사) 역시 “지난 장관 청문회에서 여야가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 해결에 대하여 뜻을 모은 만큼 올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한정애 전 환경부장관은 “종국성 보장을 위해서는 특별법 개정과 정부의 예산 편성이 필요하므로, 당정청과 조정위가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조정위 김이수 위원장은 “기업들이 제기하는 종국성 보장은 특별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향후 국회 환노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면담을 통해 국회가 여러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지를 보인 만큼, 조정위도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이 원만히 성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친환경 시대에 발맞추고 있는 기업들, 환경 보호 위한 솔루션!

    친환경 시대에 발맞추고 있는 기업들, 환경 보호 위한 솔루션!

    ESG
    2022-05-17 20:22:3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ESG 기업들이 환경을 보호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일부 통신장비 기업들이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석이조 효과는 물론 비용 절감 효과까지 극대화시키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중 한 기업인 화웨이의 해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화웨이는 E-웨이스트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무엇일까? 각종 전자기기의 원자재 등을 분리하고 추출해서 새 제품을 만드는 것에 다시 사용하는 것이다.그간의 노력과 환경에 대한 관심, 기술이 더해진 성과인 셈이다. 특히 한 번 사용된 원자재를 분리, 추출해 새 제품을 다시 사용할 경우에는 엄청난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환경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각 기업도 역시 이에 발맞춰 친환경적인 기업 대열에 오르고 있다.국내 기업들 역시 친환경 운영으로 원자재를 활용하는 것에 눈을 돌리고 있다. ‘재활용’은 실생활에서만큼이나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부분이 된다. 포장재는 일회성으로 소모되면 막대한 쓰레기양을 방출 시킬 수 있다. 전자기기 역시 최근에는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처리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각 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며 친환경 기술 개발에 힘을 쓴다면, 환경 보호는 물론 기술 강대국으로 더욱 높이 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장비기업들이 자원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E-웨이스트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화웨이는 각종 원자재를 분리 추출해 새 제품 제조에 다시 사용하며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원자재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정부 등을 비롯한 세계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특히 이러한 행보 덕분에 연간 5000톤 가까이 규모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 발맞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 중이다.전문가 등은 자원을 계속 버리는 것에 주목하며 재활용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친환경은 우리에게 현재 주어진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관심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한편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국내의 여러 기업들이 친환경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ESG가 한층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포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쌀 5만톤 선적 현장 안전환경점검

    [포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쌀 5만톤 선적 현장 안전환경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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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20:21:39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이 해외원조용 쌀 5만톤의 선적 현장에 대한 안전환경점검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전남 목포항을 방문하여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 FAC)에 의해 추진하는 해외원조용 쌀의 선적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 사장은 원조 현장에 나가 있는 공인 검정사에게 원조용 쌀의 철저한 품위 관리를 당부하고, 현장 작업자에게는 쌀의 운송과 선적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주문했다. 정부는 국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하여 매년 해외원조를 추진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신한은행 직원도 2억원 횡령…자체 감사 결과 드러나

    신한은행 직원도 2억원 횡령…자체 감사 결과 드러나

    이슈
    2022-05-16 22:09:40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신한은행의 직원이 2억원 가량의 시재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신한은행은 앞서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 사건 이후 자체 감사를 펼친 결과 부산의 한 영업점에서 직원 A씨가 시재금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파악하고 자체 감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전국 각 지점에 ‘시재금을 특별 점검하라’는 공지를 준법감시인 명의로 보냈다. 현행법상 횡령 금액이 10억원 미만인 경우 공시 의무는 없으며, 사고 금액이 3억원 이상인 경우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해 해당 직원을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며, 전 지점 내부 감사를 시행해 점검을 완료했다”면서 “향후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우리은행의 한 직원이 수년에 걸쳐 600억원 규모의 돈을 횡령해 구속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줬다. 우리은행 사건 이후 은행들은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은행들의 허술한 시스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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