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F&B가 비린 맛을 없애고 고소한 맛을 더한 꽁치캔, ‘동원 고소한 꽁치’를 출시하고 맹기용 셰프를 활용한 바이럴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원 고소한 꽁치’는 업계 최초로 꽁치 원물의 비린 맛을 잡은 꽁치캔으로 새로운 제조공법인 ‘리프레시 공법’과 통깨 참기름 등 자연산 고급 부재료를 통해 비린 맛을 제거하고 고소한 맛까지 더했다. 이 덕분에 캔에 들어있는 꽁치를 그대로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리프레시 공법’은 꽁치를 익히는 과정에서 배어나는 핏물과 각종 부유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기술이다. 이 공법은 꽁치의 비린내를 없애는 동시에 깔끔한 꽁치캔 국물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동원F&B는 ‘훈남 셰프’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한 TV 프로그램에서 미처 비린내를 잡지 못한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가 ‘맹꽁치’라는 별명을 얻었던 인물인 맹기용 셰프를 모델로 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의 컨셉은 ‘셀프 디스(self-dis)’다. 꽁치로 인해 논란의 중심이 됐던 인물이 꽁치를 소재로 한 바이럴 영상에 등장한다는 유쾌한 역발상이다.
영상 속 맹기용은 어둑한 취조실에서 형사로부터 꽁치의 비린내가 없어진 비결이 무엇이냐고 취조를 받게 되고, 맹기용은 동원F&B 덕분에 꽁치가 고소해졌다고 맞선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바이럴 영상 외에도 ‘동원 고소한 꽁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영상을 동원F&B 온라인 채널과 마트 현장에서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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