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2030 고객 성향과 트렌드의 면밀한 분석과 함께 2030 고객대상 심층인터뷰를 거쳐 ‘YOLO(이하 욜로)’를 런칭하고, 첫 상품으로 ‘신한카드 YOLO i (욜로 아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YOLO(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한번 뿐인 당신의 인생’이라는 뜻을 담아, ‘삶의 질’에 중요한 가치를 둔 고객들을 위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브랜드다.
‘YOLO i’는 홈페이지,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만 발급된다. 신한카드는 2030세대와 온라인 발급 회원들이 전자상거래/편의점/교통/커피/제과점 등의 업종에서 공통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 ‘YOLO i’를 설계했다.
이 카드는 택시, 영화(CGV/롯데시네마), 커피(스타벅스/커피빈), 베이커리(파리바게트/뚜레주르), 소셜커머스(쿠팡/티몬),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등 6개 업종에서 최대 20%까지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총 6개의 업종의 할인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카드 디자인도 기본 디자인과 신진작가 5종의 디자인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는 ‘YOLO’의 2030 취향에 맞는 혜택으로 온라인 발급 회원의 높은 이용률과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발급 회원들은 블로그/카페 등을 통해 상품 서비스등을 비교하고 선택해 가입하기 때문에, 로열티가 높고 이용율 및 인당 사용 금액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며 “카드 서비스에 민감한 2030세대가 온라인 발급의 65.5%를 차지하며 비중이 큰 만큼 이들 고객의 선호 혜택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구성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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