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친환경 지정목장 4주년 기념 행사 진행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8-05 16:30:09 댓글 0
지정목장과 손잡고 친환경 한우 사육하고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 획기적으로 개선

GS리테일의 GS수퍼마켓이 6일(토) 단 하루, 친환경 지정목장 4주년을 기념해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소 잡는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하는 이벤트 ‘소 잡는 날’은 GS리테일의 지정목장에서 송아지 선별부터 가공까지 GS리테일이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유통하는 1등급 이상의 고품질 친환경 한우와 지정목장의 일반 한우를 부위별 최대 49%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GS수퍼마켓은 행사 전 12800원에 판매하던 1+등급 친환경 한우등심을 행사카드(팝카드, 비씨,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49% 할인 된 6,510원(100g기준)에 판매하고, 동일조건으로 일반한우 1+ 등급은 46% 할인된 6360원, 1등급은 40% 할인된 5,990원에 판매한다.

또 1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 역시 행사카드 구매 시 행사 전 대비 각 29%, 27% 할인된 3990원(100g기준)에 판매하며, 1등급 한우차돌박이 400g 한 팩도 25% 이상 할인 된 25,540원으로 알뜰하게 판매한다.

이 뿐만 아니라 동일조건으로 결제 시 양념바싹소불고기 한 팩(600g)을 9440원, 고추장소불고기(300g)을 6990원에 판매하고, 사골/우족/꼬리 모듬팩(각 4kg)도 30% 이상 할인 판매 하는 등 다양한 한우 상품을 알뜰하게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지난 2014년부터 고객에게 한우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의 판매를 활성화 하고, 이를 통해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한우 알뜰 판매 이벤트 ‘소 잡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소 잡는 날 한우 매출은 행사 전 대비 평균 10배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매년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GS수퍼마켓은 6일(토) 하루 소 잡는 날 이벤트와 더불어 이달 5일(금)부터 친환경 한우세트 등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한우 추석 선물세트 구매 계획이 있는 고객은 가까운 GS수퍼마켓에 방문해 사전 예약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이응선 GS리테일 수퍼마켓 한우MD는 “친환경 지정 목장 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이 알뜰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소 잡는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소 잡는 날과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통해 보다 알뜰한 한우 구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업계에서는 최초로 지정목장과 손잡고 친환경 한우를 사육하고 지정 목장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비용을 줄여 일반 친환경 한우 대비 20% 이상 알뜰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목장, 도축장, 가공장까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지정농장과 손잡고 친환경 한우 등을 키우고 상품으로 출하까지 함으로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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