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율 시의원 은 지난 1일부터 운영되는 망우묘지공원 사색의길 야간조명 설치 지역을 찾아 구민들의 만족도를 직접 점검하였다.
이번행사는 망우묘지공원 야간조명은 구민들의 야간 산책 요구가 급증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색의 길에서 서울시 관리범위인 1.9km 구간에 가로등 53개를 설치하여 하절기에는 23시까지 운영된다.
김 의원은 “그 동안 망우묘지공원은 동북권 시민들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뤄왔다”며 “지난해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어렵게 확보한 예산으로 시행된 만큼 많은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망우묘지공원을 역사문화공원으로 개발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원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시정질문 및 5분 발언과 예산결산위원회 활동, 공청회 활동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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