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은행, 주식업무 담당자 350여명 초정 워크숍 진행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12-07 08:01:50 댓글 0

KB국민은행은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KB국민은행에 주식사무를 위탁한 회사들의 주식업무 담당자 약 350명을 초청해 ‘2018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식업무 담당자들에게 내년 9월 예정된 전자증권제도 도입 관련 주요 변경내용을 사전 안내하고,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KB국민은행은 6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KB국민은행에 주식사무를 위탁한 회사들의 주식업무 담당자 약 350명을 초청해 ‘2018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1998년부터 매년 위탁회사의 주식업무 담당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 KT&G, 카카오 등의 상장회사를 포함해 국내 약 1800여개 기업들의 주식사무를 위탁 받아 명의개서대리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구승열 KB국민은행 업무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회사의 주식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회사 담당자들간 상호 교류의 장(場)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증권대행서비스와 더불어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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