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지주는 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8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협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농협금융인像’과 ‘사회공헌像’을 선정해 시상했다.
‘농협금융인像’은 2만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게 평가해 업적이 뛰어난 우수 직원 1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1직급 특별 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 한해 최고의 농협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대상의 영예는 농협은행 서울영업부의 하재영 RM지점장이 안았으며, 그 외 9명이 시상했다.
또한, NH농협금융은 ‘사회공헌像’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하고 농협금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봉사단체에도 시상 및 포상을 실시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농협은행 고은주 차장 외 2명이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농협은행 ‘NH청소년혼디학교봉사단’ 외 2개 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사기진작뿐 아니라 농협금융 전체의 경쟁력 제고와 성과중심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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