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16종 부품 가격 평균 15% 인하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9-02-01 10:38:07 댓글 0
2019년 추가 가격 인하 부품류 8종 5-25% 인하, 신규 가격 인하 부품류 8종 8-25% 인하
▲ 2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부품 16종의 가격을 평균 15%, 최대 25% 인하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2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부품 16종의 가격을 평균 15%, 최대 25% 인하한다.


벤츠 트럭 부품 가격 인하는 검증된 품질의 자사 부품을 통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증대와 총 운송 효율(TTE)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부품 가격 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고수요 부품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해 인하한다. 스프링 부싱 류, 팬 클러치 류, 프론트 펜더 류 등 주요 부품류 8종은 추가 인하했고, 릴리스 베어링 류, 써모스탯 류, 피스톤 라이너 세트 류, 머플러 류 등 8종은 신규 가격 인하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차량의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순정 부품 사용에 대해 고객 부담을 줄여 더 많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순정 부품 가격 인하를 실시하고 있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앞으로도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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