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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포토] 서초구의회, '제1회 서초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개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06-25 2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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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초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회가 개원한 이후 의장기 타이틀로 열린 첫 번째 생활 체육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유소년부, 20·30대, 40·50대, 50·60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축구 동호회 21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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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정책이슈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개최
물 갈등 해소를 위한 한강 유역 거버넌스 강화 방안 논의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 유역 물 문제 해결에 있어 유역 거버넌스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5-10 11:20:05
정책이슈
윤영희 시의원, 시내버스 회사 대출이자...시민 세금으로 1,013억 원 지원 ?
“올해 또 파업? 시민 공감 어려워”...지난해에만 395억 원 이자 지원…해마다 눈덩이처럼 증가
서울시가 시내버스 업계에 지원한 대출 이자만 최근 5년간 1,0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윤영희 시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까지 280억 원, 2023년 한 해 동안만 395억 원의 대출 이자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2020년 22억 7천만 원과 비교해 17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서울시는 버스 준공영제에 따라 매년 운영비를 보조하고 있으나, 지원 규모가 충분하지 않아 시내버스업계(운송수입금공동관리업체협의회)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시가 대신 원금과 이자까지 상환해온 구조다. 운영비 지원과는 별도로, 이자만 5년간 1천억 원 이상 세금으로 지원한 셈이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 348억 원, 우리은행 325억 원, 농협은행 309억 원, 신한은행 30억 원이 각각 지원됐다. 이자 부담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윤 의원은 “서울시는 매년 시내버스 업계에 예산을 지원해왔지만, 재정 구조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으면서 시민 세금으로 대출 이자까지 감당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운영비 지원 외에 대출 이자만 1천억 원이 시민 세금으로 지원된 현실을 시민들이 과연 알고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매년 수천억 세금으로 지원되고 있는 버스 업계가, 시민의 출퇴근을 볼모로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주장이 과연 설득력을 가질 수 있겠느냐”며, “서울시 재정이 더는 땜질식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버스 운영 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과 성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05-09 10:38:59
정책이슈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 ‘라오스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착공식 개최
농식품부-농어촌공사,... ‘한국형 모델’ 적용해 라오스 댐 안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30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라오스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정영수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와 잔타콘 부알라판 라오스 농림부 차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홍익기술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강해지는 태풍, 라오스 댐 안전관리 강화 필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태풍이 강력해지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지난 40년간 3~5등급의 강력한 태풍이 증가했으며, 태풍의 세력이 급격히 커지는 현상도 빈번해졌다고 경고한다.지난해 9월에는 슈퍼태풍 ‘야기’가 라오스를 강타했다. 15개 주에서 이재민 18만 5천 명이 발생하고, 2만 5천 헥타르(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로 이어졌다.이 같은 피해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대응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라오스는 댐 안전관리에 필요한 규정이나 전담 조직, 전문 인력, 기자재가 모두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정밀안전진단이나 댐 모니터링,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가 미흡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농업용 시설물 관리 경험 살려, 라오스 댐 안전성 강화 농식품부와 공사는 그동안 축적한 농업용 저수지 운영과 안전진단 경험을 바탕으로, 2028년까지 55억 원을 투입해 라오스에 ‘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댐 안전관리 시스템’은 제도 수립, 기반 시설 확보, 인적 역량 강화로 나뉘어 추진한다. 제도 수립 지원을 위해 댐 안전진단 및 안전관리 모니터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우리나라의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밀안전진단 실무지침」 등을 참고해 라오스 상황에 맞는 실무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중앙 댐 안전 모니터링센터’를 신설하여 모니터링과 안전진단에 필요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아울러 ‘사이냐불리주 남티앤 댐’ 등 시범 지구 8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모니터링 교육을 병행해 현지 전문 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라오스 정부가 스스로 댐을 운영하고 안전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기적인 기술 지원을 넘어, 제도 마련, 기반 시설 구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양국이 협력하여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한국과 라오스 간 협력관계를 더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식품부 글로벌농업개발추진팀 문경덕 서기관은 “이번 사업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이행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 댐 안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 농식품국제개발협력센터 최찬원 센터장은 “공사는 국제농업협력사업 총괄기관으로서 농식품부와 함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5-09 1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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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2025년 대한민국식품명인 공모...대한민국식품명인 명단 현 81명
5월 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지자체(시군구·시도)로 신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5월 9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공모를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1994년부터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발굴하여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해 왔으며, 현재 81명이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정부가 지정하는 식품분야 명인으로서 명예를 갖게 되며, 보유기능 기록화 사업, 전수자 활동 장려금 지원, 제품 상품화·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관련 신청 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첨부하여, 소재지 시군구 또는 시도에 다음 달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 공지·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시도에서 28명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7명이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심의회에 상정되었고, 이 중 2명이 최종 지정되었다. 올해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후보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지자체 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고, 신청자와 지자체의 충분한 준비를 위해 신청 접수기간과 지자체 준비기간을 예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렸다. 주원철 식품산업정책관은 “지난해에는 우리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전통식품 기능인을 지속 발굴하여 우리 전통식품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성장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5-09 07:12:51
사회이슈
GS건설, ‘추락사고 예방 환경캠페인’ 실시
철저한 현장 중심 경영과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강화해 나갈 것
GS건설이 7일 인천 송도 아파트현장에서 허윤홍 대표의 현장 안전 검검을 시작으로, 8일 GS건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본사 전체 임원이 각자 맡은 현장에서 추락재해 체크리스트에 의한 안전점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 실시 등 3일간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GS건설 전 현장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으로,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2025년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국토 교통부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표이사부터 현장 전 직원 및 근로자들까지 동참하며 특히, 추락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GS건설은 ▲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 추락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 안전 조회 시 추락재해관련 위험성평가 교육,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GS건설은 지난해 1월부터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안전검검의 날’ 행사는 회사 전반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고,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의사결정과 상시 유관부서 협업체계를 갖춘 본사 전체 임원들이 현장의 솔직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업으로 돌아가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 지원하면서 한층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해가고 있다.또한, GS건설은 현장중심 경영으로 점검 지원 활동과 함께,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을 위한 AI 기반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현장 안전, 장비, 기술 관련 방대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찾아볼 수 있는 ‘GS건설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도 개발해 활용중이다. 올해는 AI를 활용,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회사 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 및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중심의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5-08 12:19:05
사회이슈
서울교통공사, 지난해 도시철도 무임손실 7228억 원...국비 지원 공동 건의
7일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모여 PSO 국비 보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 채택
백호 사장 “정부·국회·국민께서 도시철도 정상화에 관심을 가지고 힘 모아주시길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법정 무임승차 공익서비스 비용에 대한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7일 채택했다고 밝혔다. 공동건의문은 곧바로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정부 관계 부처에 전달됐다.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국비 보전을 위한「도시철도법」,「노인복지법」및「장애인복지법」개정안은 제22대 국회에서 4차례 발의됐으나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도「도시철도법」및「노인복지법」등 개정안이 5차례 발의됐지만, 대안 의결 내용으로 심의가 보류돼 모두 폐기된 바 있다.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는 1984년부터 현재까지 40년 넘게 법률에 근거해 시행돼 온 국가적 교통복지정책이다. 그러나 운영기관에 대한 정부 지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최근 5년간 평균 5천588억 원의 막대한 손실을 떠안아야 했다.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무임승차 손실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손실액이 7천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서울교통공사의 손실액은 4천135억 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지난 5년간 서울교통공사의 무임승차 손실액은 연평균 10%씩 꾸준히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40년경에는 연간 손실액이 5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과 수인분당선 등 광역철도를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와의 형평성 문제도 논란이다. 한국철도공사는「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무임손실 비용을 해마다 보전받고 있다. 도시철도의 재정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면서, 6개 운영기관(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은 기후 위기 및 초고령 시대에 지속 가능한 도시철도 운영을 위한 대안 모색의 자리를 7일 갖고, 국비 보전 법제화를 촉구하는 노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 12명이 참석했다. 노사대표자들은 “정부가 법정 무임승차의 원인 제공자이자 수혜자이므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적 교통복지 제도 유지를 위해 발생하는 공익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노인·장애인·유공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무임승차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는 공익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간 정부는 무임승차 손실이 도시철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자치사무이며, 지자체장이 지하철 요금을 인상함으로서 해결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대해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법정 무임승차가 전국 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적용되는 국가 사무이고, 원가 보전율이 개선될 정도의 대폭적 요금 인상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국비 보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해 왔다.2022년 입법 공청회와 2023년 정책토론회 개최, 지속적인 입법 추진에도 불구하고 국비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동건의문은 6개 도시철도기관이 처한 절박한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도시철도 재정위기 해소를 위한 입법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본격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 부처와 국회,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도시철도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윤
2025-05-07 23:00:02
사회이슈
강북구 북한산 ... ‘산림치유 웰니스’ 환경도시로 도약 추진
산림치유·오감 힐링으로 서울 도심형 웰니스 특화도시 도약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 등 지역의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웰니스 관광 환경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전체 면적의 약 60%가 공원·녹지지역으로, 대표적인 산림자원인 북한산은 연간 700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 명소이다. 이와 함께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봉황각, 근현대사기념관, 국립4·19민주묘지 등 다양한 역사 명소와 국제클라이밍센터, 청자가마터 체험장, 우이동 가족캠핑장 등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및 체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Wellness) 관광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강북구는 가장 경쟁력 있는 핵심 자원인 북한산을 중심으로, 구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휴식과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강북형 웰니스 관광’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23년 12월 강북구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과제발굴 연구 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 서울 유일, 산림치유 웰니스 특화… 오감 자극하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 예정강북구는 ‘웰니스 특화도시, 강북구’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일상에서 웰니스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미래상을 구체화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기존 서울 우수 웰니스 관광지가 뷰티·스파, 한방 등 중심인 데 비해, 강북구는 서울 내에서 최초로 산림치유를 핵심 테마로 한 웰니스 관광을 선점한다는 차별성을 갖는다. 강북구만의 고유한 자연자원인 북한산과 우이구곡 등과 연계한 ‘산림치유형 프로그램’,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 웰니스 프로그램’,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생활복지 웰니스 프로그램’ 등 상설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한 시범 프로그램도 운영 구에서는 이미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둘레길을 전문가와 함께 걸으며 생활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닐리리만보 건강 걷기’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구는 대상으로 집중된 기존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관광객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북한산, 우이동 가족캠핑장, 화계사 등 관내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한 웰니스 관광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 프로그램 내용은 ▲모두의 북한산 워킹 테라피(9월 중, 북한산 일대) ▲등산 후 건강 이혈 테라피(10월 중, 우이동 산악문화HUB) ▲퍼스널 컬러 테라피(11월 중, 화계사) ▲아침요가&싱잉볼 체험(9월 중, 우이동 가족캠핑장) ▲자수 펀치니들 컬러테라피(10월 중, 박을복 자수박물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북한산과 연계해 강북형 웰니스 관광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앵커시설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웰니스 관광 정책과 지역여건을 고려한 관광진흥계획 수립... 지역 발전 기대 강북구는 웰니스 관광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여건과 관광자원을 면밀히 분석한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해 장기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림치유형 웰니스 관광 이미지를 선점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강북형 웰니스 관광을 통해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회복할 수 있는 미래도시 환경쉼터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5-07 07:09:20
사회이슈
하나은행, 임대인이라면 꼭 가입해야 하는 전세보험 'HUG 임대보증금보증'가입 이벤트 실시
9월 말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개인임대사업자 손님 대상 신세계상품권 2만원 증정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임대인이라면 꼭 가입해야하는 전세보험 상품인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HUG 임대보증금보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세입자가 임대주택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개인임대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험 상품으로,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임대사업자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을 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차인에게 임대보증금 반환을 책임진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HUG 임대보증금보증’ 상품을 가입한 개인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HUG 임대보증금보증’ 상품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하나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보증 대상 주택은 아파트, 주거용오피스텔, 연립, 다세대주택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개인임대사업자가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전세보험 상품을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며, “하나은행은 개인임대사업자 손님의 편의성 증진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5-06 21:33:38
사회이슈
용산구, ‘음식물 전용수거용기 세척 사업’ 확대 시행
고온 스팀 세척 및 친환경 소독으로 악취 제거·도시 미관 개선 기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부터 약 5개월간 주요 상권 내 소형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세척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여름철 악취 및 세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사업 구역을 확대하고, 기온이 오르면서 위생 문제가 심해지는 여름철 집중 관리에 중점을 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650여 개 대비 약 40%가 증가한 905개 소형 음식점이다. 사업 구역은 ▲경리단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이태원 퀴논길 ▲용리단길 ▲숙대입구역 일대 총 5개 지역이다. 세척 주기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계절에 따라 조정된다. 기본적으로 2주 1회 실시하되, 7월과 8월의 혹서기에는 주 1회로 세척 횟수를 늘려 집중 관리에 나선다. 업소당 지난해보다 3회가 증가한 총 15회의 세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작업은 세척 전문 업체가 고온·고압 스팀세척기를 탑재한 소형 차량을 이용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한 후, 고온 스팀 세척과 친환경 소독을 실시하고, 부직포로 물기와 잔여물을 제거하여 마무리한다. 남영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악취가 나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통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하는데, 세척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구청의 지원으로 올여름은 냄새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쾌적한 이미지로 관광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이번 사업이 진행되면서 걷기 좋은 깨끗한 거리가 만들어졌다.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확대하여 추진한다.”라며, “올해에도 악취와 세균 걱정 없는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윤
2025-05-06 21:21:17
사회이슈
CJ나눔재단, 어린이날 기념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맞춤형 교육부터 문화다양성 교육까지 아동·청소년 건강한 성장 뒷받침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어린이날 기념 유공자 포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CJ나눔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20년간 약 220만 명의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문화 교육과 자립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한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받는 대통령 표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CJ도너스캠프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이뤄진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CJ나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CJ도너스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는 나눔 문화 플랫폼이자 문화 교육 및 자립 지원 사업의 주체다. 지난 20년간 누적 1만 9천여 개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2,100억여 원을 후원해 아이들이 문화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CJ나눔재단은 CJ그룹의 핵심영역인 ‘문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연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문화는 융복합적 사고력 향상에 꼭 필요한 요소이지만 소득 격차로 인해 접근 기회에 차이가 발생하는 분야다. 이에 CJ나눔재단은 문화 향유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전국 4,000여 개 아동복지기관 소속 아동을 대상으로 ▲CJ도너스캠프 문화제안서 ▲CJ도너스캠프 객석나눔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등을 전개하고 있다.‘CJ도너스캠프 문화제안서’는 기관에서 희망하는 아동 문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기부자가 후원하고, CJ나눔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5년부터 약 46만 명의 아동들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했다.‘CJ도너스캠프 객석나눔’은 아동·청소년에게 영화, 콘서트, 뮤지컬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약 19만 5천여 명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지원해 문화 접근성 확대에 기여했다.‘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의 성장 단계에 맞춘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2013년 프로그램 시작 이후 CJ임직원, 업계 전문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1,700여 명의 멘토들과 1만 7천여 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또한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대비해 아이들이 서로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도록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2년 동안 전국 60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약 1만여 명의 아이들이 교구재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앞서 CJ나눔재단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5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과 12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CJ나눔재단 관계자는 “CJ도너스캠프가 20년동안 이어온 문화 나눔 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양질의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끝)
이정윤
2025-05-06 21:18:16
사회이슈
‘효의 마음을 꽃피우다’ 마포구, 카네이션 축제 개최
효행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 누구나 즐기는 체험 부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서강로 68)에서 ‘마포 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 내 어르신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진정한 효의 의미를 실천하는 구민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이날 축제에 참석하는 어르신께는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감사의 뜻을 표현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복지관 3층 열린마당에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효행 유공자 표창 수여식, 내빈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한다.축하공연은 국악孝(효)마당과 노래孝(효)마당, 클래식 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 어르신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복지관 1층 앞마당에서는 감사 카드 만들기와 추억 전통 놀이, 건강정보 안내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준비해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한다.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포토존도 함께 설치해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5-03 07:12:08
사회이슈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많이 찾은 바디프랜드 제품 TOP3는
연휴 간 바디프랜드 라운지 모두 정상 영업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어버이날 선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TOP3 제품을 공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어버이날에 마사지체어를 선물하고자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찾는 수요가 30% 이상 늘어난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찾은 TOP3 제품으로 '팔콘시리즈', '메디컬파라오', '에덴로보'를 꼽았다. 3가지 제품 모두 온 몸을 움직이며 깊은 마사지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제품이다. 선물용으로 가장 많은 수요가 몰린 제품은 팔콘 시리즈다. 팔콘 시리즈(팔콘, 팔콘S, 팔콘SV, 팔콘i)는 200만원대 가격 제품 중 유일하게 코어 근육을 스트레칭할 수 있는 콤팩트 헬스케어로봇이다. 공간 부담이 있는 20평대 중소형 아파트에도 잘 어울리는 사이즈와 가격대 때문에 어버이날 선물로 첫 손에 꼽혔다. 두번째로 꼽힌 ‘메디컬파라오’는 척추의 목, 허리, 골반 부위에 도움을 주는 바디프랜드의 의료기기다. 경추교정 모드와 골반교정 모드를 탑재한 것은 물론, 경추부와 요추부에 발생하는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질환을 견인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에덴로보’는 체어(chair)와 베드(bed)의 장점이 결합돼 앉아서도 누워서도 마사지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에덴’에, 바디프랜드의 순수 국내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이다.전신의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유도하여 온몸을 더 깊숙하게 마사지하는 것은 물론, 옆구리와 하체 근육까지 전신을 늘이고 비틀어 당길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까지 탑재됐다.
이정윤
2025-05-02 2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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