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가족친화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제도를 시행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피씨오프제(PC-OFF제), 임신기와 육아기 단축근무제도, 10분 단위 유연근무제도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돼 인증 심사에 통과했다.
이번 인증으로 공단은 2013년 최초 인증 받은 이래 11년 연속으로 가족친화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이 인증은 2027년까지 유효하다.
강용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과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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