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워터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휴양지, 수영장 등 물놀이 장소와 개인별 상황에 맞춰 구매하기 좋은 워터용품으로 튜브, 수경, 수영 보조용품 등 약 50종을 판매한다.
여유로운 휴양지 감성을 원한다면 ‘해먹 그물 튜브’를 추천한다. 양쪽을 받쳐주는 원형 튜브와 중간의 그물 시트로 구성돼 있어, 수면 위에 편하게 누워 휴식을 취하기에 적당하다.
누운 자세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여름 휴가 감성 컷을 촬영해봐도 괜찮다. 함께 사용하면 무드를 더해주는 ‘아이스버킷 맥주잔 튜브’도 있다. 얼음과 함께 음료나 과일 등을 시원하게 담아둘 수 있고, 수건이나 소지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맥주잔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손잡이 디테일까지 더해져 휴가 인증샷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물총 결합 물놀이 튜브’는 튜브에 앉아 수영을 하면서 동시에 물총놀이도 즐길 수 있다. 물총에 연결된 호스로부터 물이 자동 리필되는 구조로 편리하고, 다른 장난감을 함께 활용해 경찰 놀이, 소방관 놀이 등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수도 호스를 연결하면 패드 둘레에서 물줄기가 분사되는 ‘분수 튜브 패드’는 마당, 베란다, 캠핑장 등 어디에서나 아이들에게 물놀이 장소가 되어줄 수 있다. 표면을 바닷속 해양 동물 캐릭터로 디자인 해 시각적인 시원함과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 물만 채우면 바로 사용 가능한 ‘물놀이용 미니 풀장’은 물놀이 외에도 미니 욕조나 볼풀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경과 수영 보조용품도 판매한다. 햇빛이 강한 날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미러형 물안경’은 미러 코팅 렌즈가 햇빛을 반사해 눈부심을 줄여준다. 심플한 블랙, 화이트 2종류 컬러로 구성했다.
취미로 수영장을 다녀보려 한다면 ‘김서림 방지 물안경’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실내에서 장시간 수영 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며, 블루와 블랙 2종류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수영을 막 시작하는 초보자나 어린이에게 유용한 ‘핸드 패들’과 ‘킥판’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물놀이 준비를 도와주는 실용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양방향 발 펌프’는 밀고 당기는 동작 모두에서 공기가 주입되는 구조로, 발로 안정감 있게 눌러 편리하게 펌핑할 수 있다. 찢어진 튜브나 풀장을 간편하게 보수할 수 있는 ‘튜브 보수 스티커’를 함께 구매해, 보다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물놀이나 수영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필요할 만한 다양한 아이템을 균일가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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